내 손 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왕하 2:21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해 성도를 일깨우고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 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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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Prayer Newspaper
2010. 10. 3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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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2021. 8. 8 ~ 2021. 8. 28 제252호
질병청, 코로나 통계조작 의혹… 전문가들 비정상 통계
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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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갠지스강에서 만난 여인. 제공: 오후경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 인도의 갠지스강가. 어둑어 둑 해가 진 즈음, 한 여인이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 고 있다. 누구를 기다리냐 고, 무엇을 기다리냐고 물으 려다 멈춘다. 그녀는 한참이 나 서성이다 마음에 공허함 만 더한 채, 무거운 발걸음 을 돌이킨다. 기다림이라는 말이 설레인다면 아직 소망 이 있다는 말이다.
죄로 인해 사망이라는 선 고를 받아 소망이 끊어진 인 생에게 기다림은 한낱 백일 몽이요, 허무함만 가져올 뿐 이다. 그러나 여기에, 우리의 기 다림을 의미 있게 하는 기쁜 소식이 있다! 십자가로 죄의 삯을 치르시고 우리를 구원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 리가 그 복음을 듣기를 기다
리고 계신다. 우리가 그 이 름을 듣고 부르기를, 아버지 께로 손을 뻗기를…. 그는 오 늘도 기다리신다. 그가 우리 를 구원하시리.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 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 를 구원하시리로다”(이사야 25:9) [GPNEWS]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하는 코로나 확진자 숫자 비율이 6개월 이상 매주 평일보다 주말에 2배 이상 높은 현상 이 지속되면서 의료계 전문 가들과 면역학자들을 중심 으로 코로나 통계조작 의혹 이 불거지고 있다고 파이낸 스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질병청의 자료에 따르면, 평일(월~금) 검사에서는 낮게 나타나는 확진율이 매 주 주말(토,일)만 되면 갑자 기 평일 확진율의 2배 이상 으로 높아지는 현상이 수개 월째 반복되고 있다. 물론 평일에 7~8만 명을 검사했 다면, 주말에는 3~4만 명을 검사했다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확진율은 검사자 숫 자의 증감에 따라서 바뀌 는 결과가 아니다. 특정 바 이러스에 대해 검사자 숫자 가 늘면, 확진자 숫자도 같 은 비율로 늘어나고, 검사 자 숫자가 줄어들면, 마찬 가지로 확진자 숫자도 같은 비율로 줄어들기 때문에 확 진율은 어느 정도 일정하게 나와야 하지만, 질병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코로나 19의 확진율 추이를 보면, 주중 확진율보다 주말의 확 진율이 2~3배가량 높았다. 실제로 6월 첫째주의 경 우 주중인 1일 확진률은 1.88%(3만5948명 중 677 명), 2일 1.79%(3만7974 명 중 681명), 3일 1.78%(3 만9000명 중 695명), 4일 2.15%(3만4630명 중 744 명)로 나타났다. 주말인 5일 확진율은 4.05%(1만3743명 중 556명), 6일 3.85%(1만 2600명 중 485명)로 나타났 다. 평일평균은 1.9%, 주말 평균은 3.9%로 주말 확진율 이 평일 확진율의 2배 이상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를 모두 분 석한 결과 대동소이 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확진율 이 이렇게 주중과 주말로 나뉘어 차이가 나는 것은 자연계의 현상으로는 설명 될 수 없다는 의견이다. 배 용석 면역 전문가(면역학 자)는 “바이러스 감염 확율 이 주말과 평일을 구분하여 패턴을 갖고 변한다는 것
마음의 눈을 밝히사 (36)
죽음이 끝은 아닙니다 “아니, 저 사람은 죄를 그렇 게 많이 짓고도 편안히 죽 네?” 세상은 가끔 불공평해 보 입니다. 평생 죄 짓고도 편 안히 죽는 사람이 있고, 의 롭게 살고도 고생하다 죽임 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러나 죄에 대한 하나님의 대 응을 안다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반 드시 죄를 심판하시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그 심판은 공정 할까요? 인간의 법정에서는 원고와 피고와 변호사가 증 거물을 놓고 자기 주장을 하 며 법적 논리로 분별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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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달리 죄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사건의 전말이 어 떤지 그 현장을 본 적도 없 고 알 수도 없기 때문에 실 수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불꽃같은 눈으로 모 든 것을 아시는 분이 살펴보 시면, 아무 말도 더 보태거 나 뺄 수 없이 각 사람이 자 기가 한 일을 자기 입으로 하나님께 사실대로 말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 니 누가 누구를 판단하거나 고자질할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을 걱정할 것이 없습니 다. 죄는 반드시 어느 때든 공정하게 그 값을 치르게 되 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어떨까요? 이 땅 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에 게 죽으면 끝난다는 것은 마 지막 희망 같은 것입니다. 자살이 유행하는 것도 죽으 면 끝난다는 유혹 때문입니 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이 절대 죄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없다고 선언합니다. 인간 의 육체적 죽음으로도 끝낼 수 없는 것이 죄에 대한 심 판입니다. 아무도 죄에 대한 심판을 피할 수 없기에 죄는 반드시 살아 있을 때 정리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죽음 이후에라도 반드시 끝까지 추적해서 죄를 철저히 응징
일러스트=김경선
하고 대응하시기 때문입니 다. 그래서 육체를 죽일 수 있는 자를 두려워말고 우리 의 영혼까지 멸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 십니다. 우리가 얻게 되는 결론은, 하나님께 직접 심판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허
락해놓으신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를 통해 심판을 받 을 것인가의 차이만 있을 뿐, 심판 없이 지나가는 죄 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해주는 진리입니 다. [GPNEWS]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김용의.규장.2017)에서 발췌
은 불가능하다. 의학적으로 도 불가능하고 상식적으로 도 불가능하다.”고 확언했 다. 또한, 일반적인 의학을 전공한 의료계 종사자들은 확진율의 차이를 놓고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니라 명백한 대국민 ‘사기’라고 일축했 다. 또한 한 군데 실수가 나 타났다는 것은 전체적인 데 이터의 신뢰성을 떨어뜨리 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코로 나 확진자 통계 과정에 대 한 철저한 검증을 하는 것 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 왔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 국가 기관의 공무원은 국민들 위 에 군림하는 자가 아니라 봉사하고 섬기는 자리에 있 는 공인이다. 관계자들이 이 일에 정직하게 입장을 표명하게 해주시고, 이들에 게 국민을 섬기는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허락해주셔서 사사로운 이익 때문에 거짓 을 행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국민들을 섬길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G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