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해 성도를 일깨우고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 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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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Prayer Newspaper
2010. 10. 3 창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기리는 사원을 소개하고 싶 어 안달이 났다. 그러나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육신 을 자랑하고 헛된 우상을 섬 기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 결과는 멸망이다. 아무리 순 수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라 도 영원한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저 아이를 영원한 심판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헛된 것을 가리키며 달려가 는 인류를 위해 그렇게 예수 께서 죽으셨다. 이제 손가락 을 십자가로 향해 그리스도 와 함께 죽은 나를 보아야 한다. 예수의 죽음이 우리의 죽음이 되고 예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이 됐다.
▲ 인도네시아 발리의 베사키 힌두 사원을 안내하는 어린이. 제공: WMM
"저기에요!"
앞장선 꼬마가 호기롭게 손가락으로 힌두
사원을 가리킨다. 아이는 초 롱초롱한 눈으로 자신이 믿 고 있는 신들과 그 신들을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 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 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a) [GPNEWS]
다음 호는 5월 30일자로 발행됩니다
2021. 5. 9 ~ 2021. 5. 29 제247호
英, 53년간 낙태로 967만 5153명 사망 부흥의 현장 웨일스 하루 600명 낙태 영국에서 1968년 4월 27일 낙태법이 시행된 이래 53 년 동안 967만 5153명의 태아들이 낙태로 목숨을 잃 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 이가 최근 보도했다. 2019 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낙 태 건수는 20만 9519건으 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 며, 같은 기간 스코틀랜드 는 역대 3번째인 1만 3583 건이었다. 현재 북아일랜드에서 극 단적인 낙태 찬성 정권이 들어서 잉글랜드·스코틀랜 드·웨일스 전역에서 자가 낙태가 허용됐으며, 북아일 랜드의 새롭고 급진적인 낙 태법은 다운증후군, 구순열, 클럽풋을 포함해 출생 시까 지 최대 24주 장애에 따른 선택적 낙태를 허용하고 있 다. 이 때문에 북아일랜드 보건부가 공식적으로 낙태 를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불 구하고, 지난 3월 새 정권에 서 이미 1345건의 낙태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낙태 건수의 증가는 영국의 낙태수술 의료기관
과 함께 여성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안전상의 문제 및 다른 중대한 이슈 증가와 맞물려 있다. 지난해 초 영 국의 낙태수술 중 60% 이 상이 안전에 있어 부적합 판정을 받거나 개선이 필요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 동안 영국 보 건복지부 산하 의료품 질위원회(Care Quality Commission, CQC)는 영국 에서 가장 큰 낙태수술 의 료기관 두 곳의 건강 및 안 전 문제를 상세히 다룬 보 고서를 발표했다. 검사관들 은 말기 낙태수술을 전문으 로 하는 런던의 한 병원을 발견했고, 그곳에 민간 낙 태수술 병원 가운데 최악 의 등급을 주었다. 그러나 CQC는 2020년 3월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에 안전 검 사를 중단했다. 잠복 수사 결과 낙태 시술 자들이 기본적인 검사도 하 지 않은 채 자가 낙태약을 가정으로 발송해 여성들이 중대한 위험에 빠질 수 있 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자
마음의 눈을 밝히사 (31)
우리는 ‘복덩어리’로 지음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전부터 ‘복’을 좋아 했습니다. 얼마나 좋아했냐 면, 결혼할 때 신부가 해 가 는 혼수 이불 위에 커다랗게 ‘복(福)’이라는 글자를 새기 고, 부부가 베고 자는 베개 양 옆 마구리에도 ‘복’자를 새겼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숟가락 한가운데도 ‘복’, 젓 가락 끝에도 줄줄이 ‘복, 복, 복’자를 새기고, 심지어 밥을 다 먹고 나면 주발과 국그릇 안에도 떡하니 ‘복’자가 보이 게 새겼습니다. 이렇게 ‘복’ 에 목말라하고, ‘복’을 추구 하고, ‘복’을 구하는 것이 우 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복덩어리로 지 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복덩어 리로 지으시되 무슨 복을 주 시려고 지으셨나요? 이 복 의 구체적인 실체와 그 핵심 은 대체 뭘까요? 그것은 우 리를 단지 피조물 중 하나 가 아니라, ‘사랑과 기쁨의 교제의 대상’으로 창조하셨 다는 것입니다. 신랑의 기쁨 이 신부이듯이 영원한 사랑 과 기쁨을 나눌 대상으로 우 리를 삼으신 것입니다. 그래 서 인간의 존재 목적은 먹고 자고, 사고팔고, 시집가고 장 가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과의 영원한 사랑의 교제’입 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 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 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 다. 대단한 업적으로, 굉장한 성공 보따리로 주님을 기쁘 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 나님의 사랑에 만족하고, 그 보호하심에 감사하고, 오직 그분 때문에 그분을 기뻐하 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것으로 주님은 말할 수 없는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런데 범죄한 뒤 죄로 인 해 저주받은 인간에게는 이 런 생각이나 주님의 초청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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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김경선
앞에 두려움이 없이 나아가 고 완전한 사랑으로 용납 받 으며,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 고 즐길 수 있는 존재로 우리 를 만드신 것이 믿어지지 않 습니다. 우리의 원형이 훼손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 된 내가 죽고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 에 사심으로 원형의 회복을 이루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랑과 기쁨으로 마음껏 교 제하는 복을 누리는 복덩어 리로 회복된 것입니다. [GPNEWS]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김용의.규장.2017)에서 발췌
가 낙태약은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 투 여할 수도 있다. 또 강압적 인 방식으로도 투여될 수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 국 경찰은 지난 2020년 5월 한 임신 여성이 28주 만에 자가 낙태약을 복용한 후 태아가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2020 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단 6개월간 영국과 웨일스 주민을 대상으로 한 낙태가 10만 9836건 이 뤄졌다. 매일 600명의 태 아가 살해된 셈이다. 이는 2019년 6개월 평균인 10만 5540명보다 4296명 많다. 영국 웨일즈는 1904~5년에 부흥운동이 일어났던 곳이 었다. 이에 앞서 케직 사경 회나 청년들의 기도모임 등 이 웨일즈의 영적각성 운동 을 이끌었다. 수백만 명의 태아를 살해한 이 땅에 교 회가 깨어나 회개하고 복음 으로 돌아가 다시 영적각성 과 부흥의 물결이 일어나도 록 기도하자. [G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