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의 편지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해 성도를 일깨우고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 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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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Prayer Newspaper
2010. 10. 3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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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6 ~ 2018. 12. 29 제195호
“자란 후에는 공중의 새들이 깃들이느니라”
축 성탄! “기쁘다 구주 오셨네”
中, “기독교인 급증은 위기상황” 탄압으로 대응 동방의 예루살렘 원저우시 시민 15%가 기독교인
제공: WMM
▶ 레바논 브샤레 삼나무 숲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 퀴씩 원을 그리며 도는 수많은 별 들. 어둠을 뚫고 밤하늘에 새겨진 별들의 궤적은 경이롭다. 어디서부 터 어떻게, 무엇을 위해 이들은 그 토록 반짝이는 걸까? 2000년 전, 베들레헴의 초라한 마굿간에서 태어난 한 아기는 하 나님의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작고 여린 생명이었다.
한 별을 보고 동방에서부터 온 박사들. 구원을 갈망하던 몇몇 이 방인들의 착각은 아니었을까? 별 이 멈춰선 자리에 이스라엘의 구 원자이실 뿐 아니라 장차 온 열방 을 구원하실 왕이신 아기 예수가 계셨다. 그 앞에 황금과 몰약과 유 향을 드려 경배하였다. 저 별들, 지금도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고 움직이
게 하시는 것일까? 만왕의 왕이요, 주인이신 예수 그 리스도로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시려 말이다. [GNPNEWS]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 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태복음 2:2)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인 선교 사가 활동하는 중국에서 선교사 추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 추방 이유가 ‘중국 정부가 기독교인의 급증을 위기상황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침 례교회에서 한국위기관리재단 (KCMS‧이사장 김록권) 주최로 열린 위기관리포럼에서 홍순규 KCMS 사역국장은 “2017년 기준 으로 중국 공산당원이 8875만 명 인데 기독교인의 수가 이를 넘어 설 수 있다는 일부 통계들이 있 다”면서 “공산당원 중 기독교인 이 나오는 것에 대해 중국 정부 가 선교사들에게 책임을 묻는 형 국”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방의 예루살렘으 로 불리는 저장성 원저우시 시민 15%가 기독교인일 정도로 중국 복음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면서 “정부가 기독교를 철저하게 관리하는 걸 골자로 하는 ‘기독교 의 중국화’가 진행되는 증거가 바 로 선교사 추방으로 나타나고 있 다”고 규정했다. 또한 “선교사 추 방 유형도 이미 ‘대규모’, ‘일망타
진식’으로 변했다”면서 “한국 선 교계도 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 다”고 우려했다. 최근 몇년 사이 에 중국에서 추방당한 한국 선교 사는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 정되고 있다. 한편, 지호길 목사(GMS)는 ‘추 방 선교사’라는 용어 대신 ‘하나 님이 재배치한 선교사’를 사용하 자고 제안하면서 “전략적 선교사 재배치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GNPNEWS]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 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 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 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 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태복음 13:31~32) 기도 | 중국에 많은 한국 선교사 들을 겨자씨처럼 심으시고 이제 는 중국교회가 자라 수많은 새 들이 깃들이는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위기 를 기회로 바꾸시는 주님이 중 국 땅에서 놀라운 일들을 일으 키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INSIDE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70)
뉴스Ⅰ 초중고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전 세대 복음학교 함께 열린다 2면
보기 싫은 사람 때문에 교회에 안가십니까?
현장 리포트Ⅰ24·365 완주감사예배 기도로 전 세계 열방을 16바퀴 돌다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 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 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불편한 관계에 있는 분이 계셔 서 교회 나오는 것이 문제가 된다 니 참 안타깝습니다. 교회는 세상 의 동창회나 어떤 중요한 회합과 도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모임입 니다. 세상없이 중요했던 모임도 세월 따라 무의미해지고 쇠퇴하는 것이 어쩌면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나 시들지 않는 열정의 모임 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놓지 못할 모임입니다. 이 모임의
리더는 시들지 않는 열정의 소유자 이시며 영원한 사랑의 실천자 예수 이십니다. 이 모임이 교회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 인간 보기 싫 어서”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 나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천국 간다고 해서 당신이 천국을 포기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천국은 서로 미워하는 사람이 미움을 간직한 채로 입성 가능한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에, 하나님 처럼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가는 곳입니다. 싫어하고 있는 그분과 의 관계가 좋아질 하나님이 주신 좋은 기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용납 안 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싫어하고 배 신한 당신의 지옥행을 막기 위해 아들의 죽음으로 죗값을 치르셨다 는 것을 아십니까?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어 디서 배우시겠습니까? 하나님 앞 에 오셔서 배우셔야 합니다. ‘교회 다니는 누구’ 운운하시며 비난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들도 제대로 하나님 사랑을 깨닫기 위 해서 교회에 온 사람입니다. 부족 하기는 매한가지로 다 같은 인간 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 님이 당신을 어떻게 얼마나 사랑 하셨는지 그 사랑을 진정으로 깨
3면 인터뷰Ⅰ칼림 존 비숍·레베카 사모 “궁핍한 삶에서 부요한 삶으로 이끄시는 은혜 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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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김경선
닫게 될 때, 비로소 그 사람을 용납 하는 하나님 수준의 사랑이 가능 하게 됩니다. [GNPNEWS] * 복음의소리 316전화 삶이 힘드십니까? 갈급한 마음으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 니다. 장난 전화는 삼가해 주세요. 신앙 상담전화 ☎ 1670-3160
칼럼Ⅰ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역사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을 믿는 자여 승리를 노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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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기도미디어는 하나님 나라의 부 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미디어로 열 방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