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의 편지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해 성도를 일깨우고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 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한국어판 영어판 일어판
Gospel Prayer Newspaper
2010. 10. 3 창간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www.gnpnews.org english.gnpnews.org www.gnpnews.net
2018. 6. 17 ~ 2018. 6. 30 제185호
복음기도 포토에세이
남북 종전해도 미군 떠날 가능성 크지 않아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주한미군 철수는 한국 정부의 강력한 요청이 있어야 최근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미 공동종전선언’이 임박했다는 추 측성 보도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 데 종전 이후 평시 국가가 된다 해 도 유엔사령부의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주장 이 제기됐다. 뉴데일리는 북한이 김일성 시절 부터 “한반도 종전 선언과 미·북 (美北) 불가침 조약을 맺은 뒤 주 한미군을 몰아내고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이루자.”고 주장해 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가진 뒤 ‘판문점 선언’을 통해 2018년 이내 에 한반도 종전 선언을 해낸다고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요미우리신문이 “7월 27일 에 맞춰 판문점에서 남북한과 미 국이 정상회담을 갖고 종전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이상철 현(現) 청와대 국가안보 실 1차장이 2007년에 내놓은 주장 에 따르면 유엔사령부는 6·25전쟁 당시 북한의 불법 남침을 격퇴하 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한국에 왔 다가 유엔군의 38선 이북 진출로
논란이 일자 유엔 총회에서 “통일 되고 독립된, 민주주의 국가 한국 을 건설하라.”는 임무를 다시 부여 받았다. 즉 단순히 남북한 양측의 정전 협정 위반만을 감시하는 것 이 아니라 한반도 평화 체제 유지 에서도 일정 부분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강력하게 요 청할 경우, 한미연합사와 주한미군 을 포함하는 유엔사령부가 한반도 를 완전히 떠날 수도 있다고 뉴데 일리는 전했다. [GNPNEWS]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 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 하며 건지며 뛰어넘어 구원하리 라 하셨느니라(이사야 31:5) 기도 | 주님, 한반도의 운명이 어 떻게 될지 촉각이 곤두선 지금, 이 땅을 호위하고 건지며 뛰어넘 어 구원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임을 선포합니다. 여러 통 로를 통해 이 땅에 평화를 허락하 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 떤 상황에서든 결코 흔들리지 않 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 어지게 하옵소서.
제공: WMM
- 니캅을 입은 파키스탄 여인들
무슬림
여성들은 외출할 때 몸이나 얼굴을 가리기 위한 옷을 착용한다. 오 른쪽 여성이 입은 얼굴을 다 드 러낸 옷은 차도르이고 왼쪽 여 성의 눈만 내보이는 옷은 니캅 이다. 무슬림 여성들은 대부분 종교적 신념으로 정숙함을 표현 하기 위해 이런 옷을 입으며, 더 많이 가릴수록 더 깊은 신앙심 을 나타낸다. 그러나 더 많이 가 린다고 정숙하게 되는가. 우리
의 마음 속에서 꿈틀대는 존재 적 죄의 속성은 우리의 선행이 나 고행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사라지지 않는다. 게다가 하나 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엔 은 밀히 지은 모든 죄까지도 낱낱 이 드러나게 된다. 결국 모든 인 류는 죄의 값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죄의 값을 대신 치른 십자가로 인해 우리는 영원한 심판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죄를 사하
시고 수치를 가리신 십자가만이 우리를 정결하게 한다. 그러니 선행의 니캅과 고행의 차도르를 벗고 십자가로 내미신 예수 그 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자. 오직 믿음으로. [GNPNEWS]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 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 느니라”(갈라디아서 3:26~27)
INSIDE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60)
뉴스Ⅰ한국 헤브론선교대학교 초대 총장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아요
유영기 박사 취임
2면
기획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 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 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지인의 간절한 권유로 교회에 나가 봤지만 믿어지지 않는 걸 어 떡합니까?” 믿어지지 않아서 믿지 못한다는 당신의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왜 믿어지지 않을까요? 사 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즉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 의 세계관은 당신의 모든 경험으 로부터 형성된 것이며 아주 주관 적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자신만 의 세계관이 견고해지면서 당신과 다른 생각을 수용하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 것 은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남의 생각을 잘 받아들이 고 편협하지 않다고요? 그 말이 사 실이라 할지라도 당신 세계관의 한계가 있습니다. 당신이 인간이 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경험을 남 김없이 모두 수용해 당신의 세계 관으로 삼아도 인간의 유한한 세 계관으로 무한한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 단 말입니까? 뭘 모르는, 그러면서 도 속이 좁아터진 사람과 이야기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속이 좀 넓기만 해도 이야기가 통할 텐데.” 라고 생각 하셨지요? 그 말은 “그
배포하던 성경 뺏기고 불태워져... 남인도 크리스천들 박해
3면
인터뷰Ⅰ김유경 집사 일러스트= 김경선
가 받아들일 아량만 있다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모르는 것을 설명해주 고 이해시킬 수 있을 텐데.”라는 말 입니다. 문제는 뭘 모른다는 것이 아닌, 도무지 들으려고 하지 않는 태도에 있습니다. 당신의 세계관을 고집하지 말고 성경적 세계관에 관심을 두고 들 어보십시오. 내 생각, 내 고집, 내 경험, 내 사고의 틀을 내려놓고 들 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을 만 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
는 것입니다. 세상 가장 높은 학문 을 가진 사람도 세상의 세계관으 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에 하 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진정 믿고 싶습니까? 성 경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십시오. 하 나님은 거기 계십니다. [GNPNEWS] * 신앙상담 316전화 이 글을 읽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하세요. 복음의 소리 ‘316전화’ ☎ 1670-3160
가정은 자녀들이 복음으로 사는 법을 배우는 곳이예요
5면
칼럼Ⅰ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위기는 말씀에 운명을 건 사람이 없는 현실이다”
6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하나님 나라의 부 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미디어로 열 방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