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의 편지
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믿음의 고백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해석해 성도를 일깨우고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 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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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Prayer Newspaper
2010. 10. 3 창간
“간구함을 들으시고 고쳐 주시리라”
충남 인권조례 폐지, 지자체 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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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1 ~ 2018. 3. 3 제177호
복음기도 포토에세이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다
제정 앞장 선 안희정 충남 지사 거부권 행사 예상 동성애 옹호를 조장해온 인권조례 를 폐지하는 의안이 2일 충남도의 회에서 통과됐다고 펜앤드마이크 가 같은 날 보도했다. 인권조례가 제정된 전국 98개 지자체 가운데 인권조례가 폐지된 것은 충남이 처음이다.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제301회 2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도민 인 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폐지 조례안’에 대해 재석 의원 37명 중 압도적 다수인 찬성 25명(반대 11 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지 난 2012년 ‘충청남도 도민 인권증 진에 관한 조례’ 이른바 인권조례 를 제정했다. 그러나 동성애를 옹 호·조장하고 공무원들에게 인권교 육을 강제하며, 인권조례를 근거로 조례의 시행을 관리 감독하는 인 권위원회 및 인권센터 설립을 추 진하는 등 근거가 되는 인권조례 의 심각한 폐해가 부각되면서 지 역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폐지 운 동이 전개 돼 왔다. 지난달 28일에는 충청남도기독 교총연합회가 천안삼거리공원 광 장에서 약 1만 명의 도민들이 참석 한 가운데 충남인권조례 폐지를 위 한 ‘도민 시국집회 및 기도회’를 개
최했다. 또한 이달 1일 충남 바른인 권세우기 연합, 충남 바른 학부모 연대, 자유와 인권연구소, 바른군인 권연구소, 한국가족보건협회 등 25 개 단체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 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인권 조례 폐지를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한편 충남인권조례 폐지 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예상된다. 지난 2012년 충남인권조례 제정에 앞장섰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거 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도지사는 인권조례 폐지 의결 사항은 이송받은 날부터 20일 이 내에 이유를 붙여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GNPNEWS]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 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 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 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이사 야 19:22) 기도 | 주님, 조국 교회의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권 이라는 이름 아래 동성애를 조장 하는 모든 시도를 도말하시고 하 나님의 백성답게 고침을 받아 여 호와께 돌아오는 은혜를 베푸시 옵소서.
제공: WMM
- 르완다 교회의 세례식
르완다의
한 교회에서 세 례식이 한창 진 행 중이다. 지켜보는 이들의 얼굴 엔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하다. 세례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에 참여하는 것이다. 물에 들어간 다는 것은 세상에 속한 옛 생명에 대한 죽음을, 다시 나온다는 것은 새 생명으로 부활한다는 의미다. 세상에 대해 죽었다는 것은 하 나님 외에 가치를 두고 있던 모든
것에서 죽는 것이다. 어쩌면 나만 을 위한 공간, 지금까지 이루어놓 은 나의 업적, 알뜰하게 저축해서 모은 소중한 재산, 그동안 공들여 온 나의 그 무엇을 다 내려놓아야 할 수도 있다. 죽을 수 있을까? 이런 것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 큼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 죽을 수 있다. 세상에 대 한 죽음을 선택하겠는가? 그렇다 면 부활에 참여한 새 생명이 되어
세상가치와는 전혀 다른 하나님 나라의 무한한 영광을 곧 맛보게 될 것이다. [GNPNEWS]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 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 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라디아서 6:14)
다음 호는 3월 4일자로 발행됩니다
INSIDE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52)
뉴스Ⅰ아메리카 美 아이오와주, ‘성경수업’
“무얼 믿든 믿는 것은 좋아요” 정말 그럴까요?
정규 교과과정 추진
2면
기획Ⅰ초점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 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 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저는 어느 종교이든 비난하지 않아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좋 은 일도 하면서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건 좋은 거잖아요?” 맞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또 봉사나 좋은 일을 하게 되고, 그래 서 인생이 좀 더 아름답기를 원한 다면 어느 종교를 믿든지 무슨 상 관이 있겠습니까? 사실 그것이 목 적이라면 굳이 종교의 틀 안에 들 어가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서점
으로 달려가 보십시오. 평안과 위 로, 가치 있는 삶, 풍요, 건강, 성 공… 자기 개발을 위한 정보들이 차고 넘칩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도전합니다. 종교생활은 이제 그 만두십시오. 그나마 종교생활을 위안 삼아 살아왔는데 다 관두라 니 당황스런 권고입니까? 결론은, 종교생활이 아닌 신앙생활을 하 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자신 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선택해서 그것을 지키고, 애써 자 신이 가치를 둔 삶을 추구하는 것 이 아닙니다. 모든 결정은 하나님 이 하십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 기 준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
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으로 자 리 잡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주인이 바뀌는 것입 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왕과 주인 으로 영접함으로써 당신이 주인 의 자리, 왕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왕좌를 이양한다는 것 이 두렵습니까? 아닙니다. 그때부 터 진정한 행복이 시작됩니다. 자 기 사랑, 자기 자랑, 이기적인 자 기 추구가 사라집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당신의 마음에 오시기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르 신 사실을 아십니까? 하나님이 당 신에게 내릴 당신 죄의 심판을 아 들 예수에게 대신 십자가형으로
“오늘날 인권운동은 인권이라는 이름의 영적전쟁이다”
3면
인터뷰Ⅰ도완 꿕 쭝 장로 일러스트= 김경선
치르게 하셨습니다. 이 예수만이 당신의 주인이고 왕이며, 하나님 앞으로 당신을 인도하실 유일한 길입니다. 이 예수님이 주인으로 서 당신 삶을 인도하시도록 그분 을 받아들이세요. [GNPNEWS] * 신앙상담 316전화 이 글을 읽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하세요. 복음의 소리 ‘316전화’ ☎ 1670-3160
“100만 베트남 성도를 소망하며 전도하고 있어요”
5면
칼럼Ⅰ복음이면 충분합니다 현실, 상황, 가능성을 성경은 믿음이라고 하지 않는다
6면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하나님 나라의 부 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미디어로 열 방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