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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호 2016. 4. 3 ~ 2016. 4. 16
(창간일 2010. 10. 3)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한국어판 영어판
Gospel Prayer Newspaper
일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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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기도신문은 복음과 기도의 증인들의 십자가 자랑과 열방의 뉴스를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성도를 열방의 중보기도자로 세우기 위해 격주로 발행되는 신문입니다. 복음과기도미디어는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며 미디어로 열방을 섬기는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복음기도 포토에세이
북부 나이지리아, 15년간 1만1500명 기독교인 순교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오픈도어,“이슬람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계속될 것”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15년간 1만 15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1만3000여 교 회가 방화 등으로 인해 파괴됐으며, 130만여 명의 기독교인들은 인근 국가로 피신하는 등 난민이 됐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는 최근 ‘짓 밟혀도 굴하지 않다: 북부 나이지 리아 교회에 대한 끝없는 폭력의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무슬림들이 북부 나이 지리아의 기독교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단체는 ‘서구교육은 죄악이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 보코하람이라고 밝혔다. 문제 는 이들보다 온건한 다른 무슬림들 에 의해서도 기독교인들의 박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무슬림 하우사풀 라니(Hausa-Fulani) 목동들, 북부 나아지리아의 무슬림 정치인들과 종교 지도자들도 이들에게 폭력을 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에서 1980년대까지는 보코하람과 같은 단체가 없었으나 현재 북부 여러 주에서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통치를 받을 만
큼 급격히 이슬람화 되고 있다. 이 는 무슬림들이 북부 나이지리아 지 역에 이슬람을 확장하고 이 지역을 이슬람화 하겠다는 목표로 무슬림 이민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왔기 때 문이다. 실제로 2000년과 2001년 사이에 나이지리아의 12개 주가 샤리아법 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약 30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위협을 당했다. [GNPNEWS]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 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 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 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 4:17~18) 기도 | 주님. 북부 나이지리아에서 예수의 이름 때문에 고난 받는 교 회들을 주님의 손에 의탁합니다. 주님의 손으로 이들을 보호하시 고 잠시 받는 환난 가운데서도 영 원한 영광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소서. 순교의 씨앗을 통해 이 땅에 부흥을 일으키실 주님을 기 대합니다.
제공:WMM
- 알바니아의 어느 길에서
거친
흙바닥 위에 깔린 얇 은 종이박스 위에 눕 혀진 아기가 보인다. 아직도 많 이 어려 보이는데 얇은 천 하나 로 햇빛을 겨우 가리고 잠든 모 습이 안쓰럽다. 손 옆에 놓인 작 은 동전 한 닢이 아이의 현실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아무것도 없 는 삶. 내일을 걱정할 여유도 없 이 오늘 하루를 걱정하며 살아야 한다.
이같이 미래도 소망도 없는 우 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그분도 이 아이와 같이 누울 자리가 없어 가장 낮 고 천한 말구유에 누이셨다. 그러 나 그분은 우리에게 영원한 삶을 주셨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 유하지 못해 이 땅에서 거지처럼 하루하루 비참한 인생을 살아가 는 우리에게 십자가로 말미암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천국을 주
셨다. 이 땅은 우리의 집이 아니 다. 우리의 집은 저 천국에 있다. 아이가 잠에서 깨어 엄마 품에 안겨 안식을 누리듯 우리가 이 땅의 삶을 마칠 때 주님의 품 안 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다. [GNPNEWS]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 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 함을 얻느니라”(잠언 18:10)
INSIDE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9)
02
딱지를 잃은 아이에게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 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의 내용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왜 그렇게 열심히 사십니까? 왜 그렇게 열심히 일 하십니까? 우리 의 자식들이 왜 공부를 잘해야 하 고 좋은 직장을 갖고 성공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몸이 아프도록 일하고 돈 을 벌면서도 가족을 돌아볼 시간 이 없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어 찌되든 상관없이 내 욕심을 채우 는 게 항상 먼저였습니다. 그래서
성공하셨습니까? 그러나 그 성공 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요? 인간의 수명은 길어야 100년입 니다. 10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목표로 삼았던 것을 얼마 나 누리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겠 습니까? 우리는 끊임없이 죽음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면서도 결 국은 죽음 앞에서 버릴 수밖에 없 는 것들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 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인 간이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임을 너무 잘 압니다. 이 사실은 우리를 한없이 허무하게 만듭니다. 그래 서 허무함과 불안함을 잊게 해 줄 쾌락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
리는 이 쾌락을 누리기 위해 돈과 성공이 필요한 악순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 가치를 훌쩍 뛰어넘는 일체의 비결, 복된 소식 딱지를 잃어 울고 있는 아이에게 아버지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요? “딱지 다시 따면 되잖아. 더 큰 딱지 내가 많이 만들어 줄게.”라고 하시겠습니까? 아니오. 딱지를 잃 어도 마음이 상하지 않는 마음을 갖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딱지를 잃어도 비참하지 않고, 딱지를 따 도 자랑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이제 당신이 이 땅에서 사는 동
뉴스Ⅰ베트남 전도대회에서 500명 회심… 복음화 열기‘후끈’
03 기획Ⅰ프랑스 개신교 안 망해도 비참하지 않고, 성공해 도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않는 일 체의 비결을 알게 될 복된 소식이 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버리게 될 세상의 가치들을 훌쩍 뛰어넘 을 가치입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운명적 죄인으로 당신은 지 옥에 갈 존재이지만 예수님이 대 신 죽으심으로 그 죄 값을 치르셨 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당신을 하 나님 자녀로 삼으신다는 이 기쁜 소식을 이제 믿음으로 받아들이십 시오. 그러면 죽음 앞에서도 두렵 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 된 자격으 로 넉넉히 천국에 이르게 될 것입 니다. [GNPNEWS]
프랑스 복음주의교회, 50년 전에 비해 200% 성장
터뷰Ⅰ안드레이 형제 05 인 “이주민으로 이주민 다음세대를 복음의 세대로 키우고 싶어요”
06 복음이면 충분합니다Ⅰ김용의 “진리 안에서 행하는 자가 받을 축복”
08 뷰즈인 북스Ⅰ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지금은‘복음의 열정’ 과 ‘마르지 않는 눈물’ 이 필요한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