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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동행_소식지_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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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제3호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 추진본부


머리말 작은 실천, 서로를 잇는 희망의 길 안녕하세요.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 추진본부입니다. 전국을 누빈 우리의 발걸음을 3호 소식지에 담아 전합니다. ‘동행’ 캠페인은 서로 다른 세대, 지역, 삶의 모습을 넘어 이해와 공감, 연대를 넓혀가는 시민 참여 활동입니다. 평화로운 사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는 생명의 소중함을 나눈 자살예방 포럼, 1인 가구를 위한 고독사 예방 활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묘목 심기, 참전용사와 청년이 마주 앉은 세대공감 대화, 평화를 상상한 청년 통일 토론 등 다양한 지역과 세대가 함께 만든 이해와 연대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겐 삶의 위로가, 사회 전체로는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동행’ 캠페인은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마음을 잇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우리의 걸음이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듭니다. 계속해서 함께해 주세요.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 추진본부 드림


목차 추진위원회 총 20개 권역

머리말 ················································································· 3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 추진위원회 현황 ··························· 5 부산동부 ·············································································· 8 ‘세대를 잇다’ 고독사 방지 캠페인

서울경기북부 ········································································ 9 세대공감520 멘토극장 1화

대전광역시 ········································································· 10

서울경기남부 서울경기북부 서울경기서부 서울경기동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를 잇다’ 아시아 문화 교류 행사

부산서부 ············································································ 11

인천광역시

부산에서 열린 생명존중 희망드림 자살 예방 포럼

경상북도 ············································································ 12 산불 피해 복구 나무심기 및 나눔 캠페인

전라남도 ············································································ 13 통일 기원 고택 나들이

서울경기동부 ······································································ 14 ‘통일아 남북해’ 제2기 청년 평화통일 캠페인

서울경기남부 ······································································ 15 ‘남북 하나로(路)’ 평화토론

인사 기고문 ········································································ 17 대한민국재향경우중앙회 염덕길 부회장 “동행 캠페인, 우리는 하나! WE ARE ONE! – 정의와 평화, 그 한 길을 따라”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부산서부 부산동부


부산동부 활동

서울경기북부 활동

‘세대를 잇다’ 고독사 방지 캠페인 <세대를 넘어, 혼자가 아닌 사회를 위해>

세대공감520 멘토극장 1화 <6·25 참전용사와 MZ세대, 기억을 나누다>

2025년 2월 8일, 부산진구의 한 세미나룸에서 고독사 방지 캠페인 행사가 열렸습니다. 부산동부 추진위원회와 HWPL 글로벌 4지부는 고독사의 현황을 알리고,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해법 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 2월 14일, 서울 은평구에서 ‘세대공감520 멘토극장’ 1화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행캠페인 서울경기북부 추진위원회가 주최로, 6·25 참전용사와 청년 세대가 직접 만 나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하여 열렸습니다.

언론과 교육계, 시민단체 인사들이 모여 “한 사람의 외로움에 사회가 응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 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관계자 5명과 서울 지역 학생·청년 30여 명이 함께했 습니다. 대한민국 지도를 함께 그리며 시작된 행사는 전쟁 기록 영상을 시청한 후, 참전 당시 경험을

현장에는 따뜻한 사진 전시와 함께, 참석자들이 직접 쓴 ‘고독사 방지를 위한 나의 다짐’이 걸려 행 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참전용사들의 증언으로 이어졌습니다.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지부 지부장은 “전쟁은 결코 반복되어선 안 된다.”며 평화를 지키기

캠페인을 주최한 동행캠페인 부산동부 추진위원회는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위하여 시민의 깨어 있는 의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들이 묻고 참전용사들이 답

문제”라며, 세대를 잇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하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쟁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이라는 질문에 “배고픔이었다. 밥을 먹고 돌

작은 관심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킵니다. 당신의 다정한 시선이 희망이 됩니다.

아서도 배가 고팠다”고 답해 참석자들의 숙연한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참가자 김가영(17세/여) 씨 는 “책으로만 접하던 전쟁 경험을 직접 들으니 전쟁의 상처와 아픔이 비로소 느껴졌다”며 용사들에 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멘토극장은 세대를 이어주는 만남의 장으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 행사 진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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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사 예방 정책 소개

▲ 6·25전쟁의 경험을 전하고 있는 참전용사 ▲ 선물 증정

▲ 자유 토론 모습

▲ 참석한 학생의 노트

▲ 강연 진행 모습

▲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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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활동

부산서부 활동

‘문화를 잇다’ 아시아 문화 교류 행사 <“문화를 잇고, 마음을 나누다” – 평화를 향한 다름 속의 만남>

부산에서 열린 생명존중 희망드림 자살 예방 포럼 <소중한 생명, 단 하나뿐인 나>

2025년 2월 22일 토요일, 대전충청 평화실천위원회(이하 평실위)는 대전 중구 ‘문화공간 이층’에서

2025년 4월 5일, 부산 영광도서 문화홀에서 생명존중 희망드림 자살예방포럼이 열렸습니다. 이 포럼

제1회 정기총회 및 다문화 교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은 ‘동행: 세대를 잇다’의 일환으로, 자살유가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생명을 지키는 길을 함께 모색하

이날 행사는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의 ‘문화를 잇다’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과 국적, 문화를

는 자리였습니다.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행사에는 평실위 회

행사를 주최한 부산경남 평화실천위원회의 최동옥 회장은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곧 공동체

원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과 아시아 각국의 외국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평화

를 살리는 일”이라며, 자살 예방 활동이 곧 평화의 실천임을 강조했습니다. 김경성 한국자살유가족상

를 향한 마음만큼은 하나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2회째를 맞은 장학금 기부식은 따뜻한 울림을 더

담연합회 대표의 강연과 생명 메시지 공연은 참가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했습니다. 차종목 평실위 회원은 “이러한 기부 문화가 꾸준히 이어져, 수익이 다시 행사와 평화 활동 에 재투자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도 고민해보면 좋겠 다”고 제안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아시아 5개국의 명절 체험, 전통의상 착용, 전통놀이 등이 진행되 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의 의상과 놀이를 체험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참석자들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였다”, “고통을 함께 이해하고 연대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생 명존중 문화의 확산을 위한 행사가 지속되길 바랐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눈 공감과 위로가, 누군가의 삶을 지켜주는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은 ‘서로 다름’ 속에서 ‘같음’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대전충 청 평화실천위원회는 장영세 의장을 중심으로 강연, 토론, 캠페인 실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행’의 걸음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동참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 ‘아시아 문화 교류’ 공연

▲ 장학금 수여식

▲ 행사 진행 모습

▲ 연 만들기 체험

▲ 젓가락질 체험

▲ 특별공연: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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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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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활동

전라남도 활동

산불 피해 복구 나무심기 및 나눔 캠페인 <시민 500여 명 참여, 묘목 4,200그루 식재>

통일 기원 고택 나들이 <나주 남파고택에서 ‘민족을 잇다’ 평화 교류의 장 열려>

2025년 4월 6일부터 14일까지, 대구·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서 묘목 식재 및 나눔 캠페인 활동이 펼

2025년 4월 17일, 동행 캠페인 광주전남 추진위원회와 HWPL 글로벌 2지부는 전라남도 나주시의

쳐졌습니다.

국가민속문화유산 ‘남파고택’에서 ‘통일기원 고택나들이’ 행사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5지부가 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 산림청과의 협력으로 총 4,200그루의 묘

이번 행사는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의 ‘민족을 잇다’ 활동의 일환으로, 새터민과 지역 인사

목을 지원받아 영주·칠곡·팔공산 등지에 식재하는 대규모 행사로, 약 500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제

참여했습니다.

강점기 시절, 학생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남파고택은 저항의 정신이 살아 있는 역사적 공간으로, 참

산불 피해가 가장 심각한 영주의 한 사찰 인근에서는 나무를 심는 활동이 펼쳐졌고, 칠곡 지역 복 지단체와 두류공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묘목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석자들은 고택을 함께 거닐며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나 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송종현 사무국장은 “평화와 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많지 않았는 데,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광주전남

허태조 한국산림보호협회 회장은 “산불 피해는 단순한 자연 훼손이 아닌, 삶의 터전과 생명을 잃는

평화실천위원회의 김춘화 통일분과위원장은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지 20년이 되었지만, 통일에 대

고통”이라며 복구 활동의 지속적인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관심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며, “작은 실천부터 통일을 향한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

행사를 공동 주최한 동행캠페인 경상북도 추진위원회와 HWPL 글로벌 5지부는 “이번 캠페인은 단 순한 식목 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산림 복구와 시민 참여가 결합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 며 앞으로도 지역 복구와 생태 회복을 위한 연대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다. 우성식 광주전남 평화실천위원회 사무총장은 “통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 며, “각자의 자리에서 통일의 필요성을 외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동행캠페인 광주전남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민족을 잇다’ 캠페인을 통해 평 화통일 인식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입니다.

▲ ‘묘목 나눔’ 희망의 릴레이

▲ 산불 복구 및 식재 모습

▲ 행사 소개

▲ 남파고택 탐방

▲ 산불 복구 및 식재 모습

▲ 기념촬영

▲ 남파고택 탐방

▲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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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동부 활동

서울경기남부 활동

‘통일아 남북해’ 제2기 청년 평화통일 캠페인 <청년이 여는 통일의 로드맵>

‘남북 하나로(路)’ 평화토론 <새터민이 말하고 모두가 경청한 하루>

2025년 4월 18일, 동행캠페인 서울경기동부 추진위원회와 HWPL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글

2025년 4월 19일, 서울경기남부 평화실천위원회와 동행 캠페인은 경기남부 태평역 인근 사무실에서

로벌 11지부는 서울 동대문구 서울청년센터에서 ‘통일아 남북해’ 제2기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새터민과 함께하는 ‘남북 하나로(路)’ 평화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한반도의 미래를 그려보는 소통의

이날 행사는 새터민이 직접 기획하고 주최한 자리로, 새터민으로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한반도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현장에는 교수와 청년 등 20여 명이 참여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통일

의 자유로운 왕래와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을 주제로 손 편지 쓰기, 북한말 퀴즈, 평화 토론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새터민 11명을 비롯해 동행캠페인 서울경기남부권역 추진위원회의 홍란희 추진위원장, 염

한 발제자는 “북한 주민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해에서 통일이 시작됩니다”라고 전했고, 엄기

덕길 경우중앙회 부회장, 김동희 평화실천위원회 회장,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황광준 도전월드

표 HWPL 글로벌 11지부 평화교육부 교육과장은 “통일은 정책보다 인식의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강

봉사단 회장, 이진모 HWPL G01 지부장, 전아인 평화실천위원회 교육팀장, 주양선 한국마약중독복

조했습니다.

지학회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최준희 씨는 “통일은 단순한 제도의 통합이 아니라 공감과 신뢰로 이루어지는 평

홍란희 추진위원장은 “이 자리는 새터민이 중심이 되어 만든 무대 위에서, 서로를 위한 진정한 이야기

화의 회복”이라며 “그 과정을 주도해야 할 세대는 바로 청년”이라고 말했습니다.

를 나누는 시간”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서울경기동부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이 평화통일의 주체가 되어, 한반도를 잇는 상상력을 발

염덕길 부회장은 축사에서 “정부와 민간의 지원 확대, 그리고 남한 주민들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

휘하여 통일을 구체화하는 여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며 “함께 모인 이 자리가 평화를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기념촬영

▲ 행사 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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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 엄기표 HWPL 글로벌 11지부 평화교육부 교육과장

▲ 포스티지 퍼포먼스

▲ 행사 포스터

▲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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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율 대표는 탈북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겨진 가족과의 생이별, 북한 내부의 자유 결핍을 증언하며,

인사 기고문

자유왕래가 단순한 이동이 아닌 인권 회복과 신뢰의 회복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북한 정권과 주민 을 분리해 접근하고, 정보 유입과 연대를 통해 내부 변화의 가능성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비유하며, 체제 간 갈등을 공존의 출발점으로 바라보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동행 캠페인, 우리는 하나! WE ARE ONE! – 정의와 평화, 그 한 길을 따라”

두 번째 주제 <우리는 얼마나 다르고, 얼마나 같은가>의 토론에서는 언어, 명절, 음식 등 문화적 공통

염덕길

첫 번째 주제는 <갈등은 피해야 할 대상인가, 풀어나가야 할 과정인가>로, 두 체제를 칡과 등나무에

점을 통해 남과 북이 여전히 하나의 민족임을 확인했습니다.

대한민국재향경우중앙회 부회장

참가자들은 “다름 속에서도 하나됨을 느꼈다”며 지속적인 교류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부대 행사로는 ‘우리나라 지도 그리기’ 활동이 진행됐고, 참가자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한반도를 하나

안녕하십니까. 저는 35년간 경찰 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대한민국재향경우중앙회 부회장으로 봉사하

로 그려내며 마음 속에선 이미 휴전선이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 ‘고향

고 있는 염덕길입니다.

의 봄’, ‘반갑습니다’는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고, 모두가 손을 맞잡고 부른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행 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가 경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친구의 권유였습니다. 국가공무원 직군이 많지 않았던 시절, 경찰 이라는 직업이 제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1973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마음 하나

한편 AI 기술을 활용해 새터민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제작한 ‘AI 평화보고서’ 프로젝트도 소개돼 큰

로 경찰시험에 도전했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국민의 곁에서 지키는 일에 헌신했고, 한 번의 처벌도 없

주목을 받았습니다. 통일 담론을 부담 없이 공감의 형태로 풀어낸 실험적 시도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명예롭게 경찰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통일은 구호가 아닌 경험입니다.

그 시절, 유혹도 많고 혼란도 있었지만, 저는 단 한 번도 부정한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제 자

이날 토론회는 남과 북,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로 가는 길’에 작은 다리를 놓은 하루였습니다.

부심입니다. 정년 퇴임 후 국가유공자로 인정받고 훈장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정직과 정의’를 지켜온 제 삶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경찰 은퇴 후에도 제 마음에는 늘 정의와 평화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봉사 활동을 이 어가던 중 HWPL과 평화실천위원회를 알게 되었고, 현재는 평화실천위원회 명예회장으로 ‘동행 캠 페인’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동행 캠페인을 통해 저는 전쟁 종식의 필요성과 각 지역의 공공갈등 해결, 기후 위기의 대응, 그리고 남북 분단 문제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평화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역 과 이웃, 그리고 우리 일상의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도 평화의 수호자가 되 어야겠다’, ‘우리 모두가 WE ARE ONE이 되어야 한다’는 다짐으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축사1: 염덕길 대한민국재향경우중앙회 부회장

▲ 축사2: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

그동안 많은 평화단체에 고문과 자문 역할로 참여해 왔지만, 대부분의 단체는 안타깝게도 이름 뿐인 ‘페이퍼 단체’에 머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동행 캠페인’은 다릅니다. 기후 문제, 지역 갈등, 남북 교류 등 현실의 문제에 깊이 들어가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그 방안을 직접 실천하는 결과 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동행 캠페인’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통일을 향한 여정을 탄탄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저 역시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한반도 그림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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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화 보고서 브리핑

WE ARE ONE, 우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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