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육_포트폴리오_동티모르_G4_KO_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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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평화교육 포트폴리오

동티모르, 평화로 가는 길

우리는 오늘 지구촌에서 가장 중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류 세계가 평화냐, 전쟁이냐 이 두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마음을 함께 모음으로 해서 인류의 전쟁도, 멸망도 폐해질 것이고, 그렇게 모두 고대하고 바라던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져서 영원한 후대의 유산이 될 것입니다.

HWPL 이만희 대표

Part 1

Part 2

Part 3

Part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PEACE EDUCATION

동티모르

위치

자카르타 동방 2,200㎞ 지점에

위치한 티모르섬의 동부

언어

포르투갈어, 테툼어

면적 1만 4,874㎢(한국의 약 1/6)

인구수

약 141만명 (2025년 1월 기준)

수도 딜리(Dili)

독립기념일

5월 20일 (2002년 독립)

종교 가톨릭 97.6%, 개신교 2%,

이슬람 등

인종

테툼족(약 40%), 말레이족 및 파푸안족 계통

기타 32개 종족

Cova Lima
Oecusse
Bobonaro
Manatuto
Baucau
Viqueque
Lautem
Manufahi Ainaro

동티모르는 21세기 최초의 독립국가 중 하나로, 2002년 독립을 통해 많은 나라의 지지를 받으며 세계사에 새롭게 등장했다.

황색 삼각형: 국가의 풍요

검은색 삼각형: 극복해야 할 반계몽주의

붉은색: 국민의 해방을 향한 고투

흰 오각별: 평화

고요한 산에서 자란 커피, 동티모르의 향기

커피는 동티모르의 주요 수출 품목으로 수출물품의 90%이상을 차지한다. 국민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난한 농민들에게

소득원이 되며, 운송 · 가공에 따른 계절적인 고용을 창출한다. 생산되는 커피의 품종은 Robusta(약 20%)와

Arabica(약 80%)로 700m 이상의 고도에서 자라는 Arabica는 Ermera, Liquica, Ainaro, Aileu 지방의

산악지방에서 주로 재배된다. 동티모르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살충제나 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며, 가공 시에도 첨가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유기농 커피로 깊고 은은하며, 부드러운 맛을 내어 고급 커피로서 인정받고 있다.

천혜의 자연과 다이빙 명소, 티모르해

티모르해를 포함한 해양 생태계가 매우 풍부하며, 동남아

에서 숨겨진 다이빙 천국으로 점점 알려지고 있다.

아직 관광 산업은 미성숙하지만, 생태관광(ecotourism)의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다.

자주와 회복의 상징, 해돋이와 함께 빛나는

딜리의 크리스토 레이 Cristo Rei

크리스토 레이는 예수상을 지칭하는 말이다.

(Cristo Rei는 포르투갈 어로 Christ the king이란 의미)

1996년 인도네시아 통치기에 세워졌지만,

지금은 동티모르 국민에게도 자부심과 상징성을 지닌 명소이다.

27m 높이로, 당시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의 27번째 주였음을 상징하지만,

지금은 자주와 회복의 장소로 재해석되고 있다.

성지 순례지이자 인기 관광지이며, 약 500개 계단을 올라가야 도달할 수 있다.

동티모르에서 두 번째로 큰 동상이라고 한다.

Santa Cruz Cemetery

평화를 향한 역사,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2021년에 전통 직물인 타이스(Tais)를 유네스코 ‘긴급 보호가 필요한 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n Need of Urgent Safeguarding)’으로 등재되었다. 타이스(Tais)는 동티모르의 전통 직조물이다. 타이스는

결혼식 등 중요한 행사에 전통의복으로 이용되며, 스카프, 핸드백 등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이에 수백 년의 식민

시기를 지나는 동안, 타이스는 동티모르 사람들이 정체성을 고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타이스를 만드는 것은 주로 특별한 날을 장식하기 위한 것으로 타이스와 함께 주로 깃털이나 금과 은을 함께

착용한다. 타이스의 무늬들은 지역 색에 따라 광범위하게 수가 놓아지며, 디자인은 그들의 이야기, 기록, 믿음들이

담겨져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Part 2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PEACE EDUCATION

1515년 이전

인류학 연구에 따르면, 티모르 섬에는 기원전 4만년~2만년 경

최초로 거주 시작, 기원전 3000년경 Melanesian들이 도착, 주로

산악지역에 거주하였고, 기원전 2500년경 ProtoMalay계 부족이

남지나해 또는 북인도 지방에서 이민하여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16세기 들어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스페인 등 서구열강은 향료무역을 독점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했다. 1515년경 포르투갈 상인들이 현재의 오웨쿠시(Oecussi) 지역 해안에 도착하여 주로 이 섬의 특산물인 백단목을 유럽으로 수출해 가기

티모르섬이 유럽에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524년 포르투갈은 티모르섬 전체를 식민지로

편입하였으며, 티모르 섬의 백단목이 거의 고갈됨에 따라 1815년 경 커피를 중심으로 사탕수수, 면화 등의 경작지로 개발하기 시작한 후 광범위하게 물물교환 형식으로 수탈해 갔다. 1524년

1524

1942년~1945년

일본군의 티모르섬 점령

제2차 세계대전 중 호주와 네덜란드는 동티모르를 군사적 완충

지대로 보고 포르투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딜리에 상륙했다. 이에

일본군은 1942년 2월부터 1945년 9월까지 동티모르를 점령했으며,

약 230명의 호주군은 동티모르인의 지원을 받아 게릴라전을

벌였다. 이 기간 동안 4만~7만 명의 동티모르인이 희생되고 주요

농작물이 황폐화되었다. 일본의 패전 후 서티모르는 네덜란드령으로,

동티모르는 포르투갈의 식민지로 복귀했다.

1942 ~1945

포르투갈은 경제적 가치가 낮은 동티모르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1960~70년대 탈식민지화 흐름 속에서 1971년 자치권을 부여하고

독립을 준비했으나, 1974년 자국 내 파시스트 정권 붕괴로

동티모르에 대한 개입 여력이 없어졌다. 이후 동티모르 내 정당인 티모르민주연합(UDT)와 독립동티모르혁명전선(FRETILIN)이

연립해 독립을 추진했지만, 1975년 8월 UDT가 인도네시아

지원으로 쿠데타를 시도하다 실패했다. 같은 해 11월 28일, FRETILIN은 동티모르 민주공화국(RDTL)의 독립을 선포했다. 1975년 포르투갈의 식민지 포기

1975년 11월 28일 독립선언식 동티모르의 포르투갈군

1975년∼1999년 인도네시아의 강점

하였으나 최종순간에 취소한 바, 이에 시위를 하던 독립파 청년, 세바스치아웅

고메즈(Sebastiao Gomes)가 인도네시아군에 의해 살해된다. 고메즈의 장례

2주일째, 무덤에 꽃을 놓는 동티모르 관습을지키는 날인 1991년 11월 12일

수천 명의 주민들이 독립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고메즈의 유해가 안장된

산타쿠르즈 묘지를 향해 행진하다가 인도네시아 군의 무차별 발포에 의하여

273명 사망, 250여 명 실종, 37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당시 동티모르에 있던

외신기자에 의해 동티모르의 인권상황이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1975년 인도네시아의 무력점령 이후 동티모르는

해방군(FALINTIL)을 중심으로 침략군에 대항하였으나, 인도네시아군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명맥만 유지하던 FALINTIL은 1979년

구스마웅(Gusmao)이 사령관직을 맡은 뒤 군사전선, 외교전선,

조직을 갖추고 체계적인 저항에 나섰다.

1999년 8∼9월 동티모르 독립결정

및 인도네시아군 철수

1998년 수하르토 정권 붕괴 이후, 인도네시아는 국제사회의

압력에 따라 동티모르의 ‘인도네시아 통치 하에 자치’ 또는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 실시를 수용하였다. 인도네시아는

경제 지원 등을 바탕으로 동티모르인들이 자치를 선택하리라

기대했으나, 1999년 8월 30일 UN 감시 하에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 다수는 독립을 선택했다. 이에 반발한 친인도네시아

민병대가 대규모 학살, 방화, 약탈을 자행해 약 1,000~2,000명

사망, 25만 명 이상 피난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이후 호주군을

주축으로 한 다국적군(INTERFET)이 개입하고, 1999년 11월 1일

인도네시아군이 철수함으로써 동티모르는 24년간의 인도네시아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점령기간 동안에

동티모르인 20만명이 무참히 학살당했다.

1999. 10. 25.

UN은 동티모르 독립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과 도행정기구(UNTAET) 설치

1999. 12. 02.

동티모르인 11명과 UN관리 4명으로 구성된 국가자문협의회(NCC) 출범

2000. 07. 12.

제1차 과도내각(ETTA) 구성 (UN 4명, 동티모르인 4명)

2001. 08. 30.

제헌의회 선거 실시, 투표율 91%, 총 88명 선출 (FRETILIN 55석 확보)

2001. 09. 15.

제헌의회 공식 출범, 독립 후 초대 의회로 전환 예정

2001. 09. 20.

제2차 과도내각 출범 (24명 전원 동티모르인)

2002. 03. 22.

제헌의회, 헌법 제정 완료

2002. 04. 14.

초대 대통령 선거, 사나나 구스마웅 82.7% 득표로 당선

2002. 05. 20.

동티모르 독립 공식 선포, 국명 ‘Timor-Leste’채택. 25년간의 인도네시아

지배를 벗어나 비로소 완전한 독립 국가가 됨

무수한 희생 끝에 되찾은 독립

하지만 동티모르 국민들은 알았습니다.

진정한 독립은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 때 완성된다는 것을.

그래서 오늘도 교실에서는 분쟁의 기억을 딛고 평화의

씨앗이 자라고 있습니다.

Part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PEACE EDUCATION

지구촌의 가족들은 누구나

다 전쟁을 원치 않고

평화를 원합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이하 DPCW) 은 2016년 3월 14일 오후 3시 14분 대한민국 서울에서 공표되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ECOSOC) (특별협의지위 획득),

UN 공보국 및 대한민국 서울시 산하 비정부기구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은 평화로운

세계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국제법의 제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해 왔다. DPCW는 2015년 세계

각국의 법조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전문(前文)과

10조 38항으로 최종 작성되었다.

HWPL은 지구촌전쟁종식

평화선언문을 이행하기 위하여

촉진을 위한 평화교육을

있습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조항 발췌

1조 무력의 위협 및 무력사용 금지

1. 국가들은, 국제법이 허용한 상황 이외의, 어떠한 경우에도 무력행사를

삼갈 것을 엄숙히 재확인하고 침략을 국제범죄로 간주해야 한다.

2. 국가들은 국제 관계에 있어

반(反)하거나, 유엔헌장 또는 보편적 국제법의 목적과 모순된

3조 우호관계 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

3.

행위를 결코 인정할 수 없다.

4조 국경

1. 유엔 총회 결의 제2625(XXV)호에 따르면, 모든 국가는 국제 관계에서

유엔의 목적과 일치하지 않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타국의 영토보전,

정치적 독립을 침해하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또는 어떠한 다른 형태의 강압 행위를 삼갈 의무가 있다. 다만 그러한 강압 행위가 국제간

5조

평화 문화의 전파 1. 국가들은 전세계적 운동으로서 평화를 추구하는 단체 및 기구들을 인정하고 연대하여야 한다. 특히 세계인권선언 및 1999년 유엔 평화문화 선언문이 규정한 바에 따라, 그런 단체들의 인권 및 평화 연구에 대한 수업 제공과 같은, 의식 제고활동을 용이하게 해야 한다.

2. 국가들은 영속적인 평화 문화 보존을 위해, 평화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대중의 의식이 만들어져야 함을 인식해야 한다. 이것과 관련하여, 국가들은 전쟁기념비를 대체하여 평화비를 건립하는 등의 평화에 대한 대중의식을 이끌어내는 운동, 기념행사, 기획들을 활성화시킬 것을 촉구 받는다.

3. 국가 원수들과 정부의 수뇌부는 그들이 평화의 문화를 장려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전쟁 종식 실현을 위한 본 선언문을 지지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공유하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 자연의 다양성을 통해서 자연에

대해서 더 인지하고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산책 게임과 활동을 통해 자연이 인간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평화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평화가 있으면

없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평화는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인간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야 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동티모르 동티모르 HWPL

미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 미래 세대가 평화 실현의 주체가 되도록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것

동티모르 HWPL 평화교육 비전

- 세계 평화의 중요성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평화 시민 양성

- 사랑, 감사, 용서, 존경 등 평화가치관을 함양하는 것 - 사회의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평화시민 양성 -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능력 형성, 리더십 자질 개발 지원 - 정서적 안정과 내면의 평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

동티모르 HWPL 평화교사

평화교사 임명 25명

평화교사 양성교육 시행

HWPL은 평화교사 양성교육 과정을 마친 현지 교사들을 평화교사로

임명하고, 평화교사들이 자신이 속한 곳에서 학생들에게 평화교육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동티모르 교수대상

평화교사 양성교육

동티모르 현지에서 고등교육기관 18명의 교수 대상으로 HWPL과

동티모르 고등교육과학문화부의 주관 하에 평화교사양성교육이 진행되었다. 고등교육과학문화부 장관인 호세 호노리오는 국가의 평화와 사회적 화합을

더 많은 대학 강의자에게 이 교육을 계속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고등교육기관 8개

UNTL, UNPAZ, UNITAL, UNDIL, ISC, ICS, ISFIT, IUNE

동티모르 평화교육 현장

평화대학교

학생들이질서,평화와의상관관계,인간관계회복의중요성에대해 통찰력있게참여하는모습을보고큰격려를받았다.

혼란이갈등으로이어지고,

이를회복해야평화가이루어진다는점을잘이해했습니다.

조아오 프란시스코 마이아 (평화대학교 교수)

동티모르 평화교육 현장 동티모르 동양대학교

동티모르 비전 컨퍼런스

2024. 11. 30. 동티모르 고등교육부 및 교육부 관련 인사, 동티모르 각

분야 협력 인사, HWPL 관계자 총 27명이 모여 동티모르 내 평화교육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동티모르의HWPL 평화교육 시행성과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HWPL 지구의 날 글쓰기 대회

HWPL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의 날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는 자연을 통해 평화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지역에서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인성을 회복하는 것은

지구의 평화를 유지하는 핵심이다. HWPL의 지구의 날 글짓기

대회를 통해 평화로운 지구촌이 되기를 소망하는 동티모르

학생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HWPL 평화 스피치 대회

HWPL은 동티모르에서 평화 스피치 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학생들이

스토리텔링을 통해 평화에 대한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공개

연설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평화 어린이 합창단 출범식

및 활동사진

2023년 11월 27일 동티모르 딜리의 등대국제학교에서 평화

어린이합창단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등대 국제학교 학생

82명과 교사 11명, 타학교 교사, 학부모, 목회자, 3개 언론사 대표 등 총

115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HWPL의 '평화영웅' 노래를 안무와 함께 연습하며 준비했고, 출범식에서 자신들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노엘 다구모 레부욘 교장은 합창단의 취임식에 대한 의미와

인상을 설명했다. 또한 학부모 대표가 축사를 전하고, 어린이들은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며 평화시민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평화 어린이 합창단은 동티모르 내에 HWPL과 함께 다양한 평화행사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평화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PEACE EDUCATION

지구촌 평화지도자 콘퍼런스

이름 : 조세 호노리오 다 코스타 페레이라 제로니모

Dr. Jose Honorio da Costa Pereira Jeronimo

소속 및 직책 : 동티모르 국가 고등교육, 과학, 문화부 장관 국가: 동티모르 협력을 시작하였습니다. 평화교육을 고등교육기관에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화교사양성교육과 수료식을 진행하였고, 더 많은 기관들이 HWPL의 평화교육에

평화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동티모르 고등교육·과학·문화부 장관 조세

호노리오 다 코스타 페레이라 제로니모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동티모르를 대표하여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전 세계 평화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세계평화만국회의의 기반을 마련해 주신 HWPL의 이만희 대표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평화의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 이만희 대표님과 그 길을 함께 걸어온

HWPL이 주최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나라 동티모르는 오랜 식민 지배와 침략으로 인한 고통과 갈등을 겪은 끝에,

2002년 새롭게 독립을 이뤄낸 나라입니다. 한때 평화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을 지나,

우리는 이제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고등교육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 저는

우리 국가의 교육 발전에 항상 깊은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저는 HWPL의 초청으로 세계평화만국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평화교육 세션에

참여하며,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평화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은 제게 매우 뜻 깊고 기쁜 경험이었으며, HWPL과

협력하여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평화가 동티모르의 미래에

뿌리내릴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이만희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동티모르가

통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HWPL 평화교육부와의

대해 배우고 참여할 수 있도록 ‘HWPL 평화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설명회에는 총 16개의 대학 총장 및 부총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일부 대학은 HWPL 평화교육을 공식 교육과정에 포함시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의 평화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화행사를 HWPL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마침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올해, 동티모르 고등교육부와 8개의

HWPL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평화교육의

것입니다.

평화교육이

한 과목을 넘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평화교육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등교육의 지속 가능한 일부분으로 자리

잡아, ‘평화의 유산’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동티모르가 이 평화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HWPL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모범적인 사례들을 만들어내고, 세계 평화교육의 기준을 세워 나가며, 동티모르뿐 아니라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모든 나라에 평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저는 HWPL의 이만희 대표님 그리고

함께할 것입니다. 고등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협력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설

장관(둘세 헤서스 소아레스)

2023년 5월 25일

HWPL은 동티모르 딜리에서 ‘제10주년 세계평화선언문 기념 525 평화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재개되었으며, 시민들이 함께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평화선언문 10주년 공동성명’이 발표되어, 평화를 제도화 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HWPL은 이를 통해 유엔 지속가능

발전목표(SDG) 16번인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

평화걷기대회는 동티모르 시민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2023. 05. 25.

언론위원회 MOU 체결식

2023년 11월 24일

- 행사명: MOU 체결식

- 참석단체: 동티모르 언론위원회

- 참석주요인사: 동티모르 언론위원장 오텔리오 오테(Otelio Ote)

WE ARE ONE

HWPL과 동티모르 언론위원회(TLPC)는 평화 저널리즘 구현을 위한 협력에 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언론인을 위한 평화 저널리즘

교육과 평화 언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며, 동티모르 사회에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동티모르 언론위원장 평화 행사 참석

2024년 9월

동티모르 언론위원회 위원장 오텔리오 오테(Otelio Ote)는 한국에서 열린 HWPL

918 세계평화만국회의에 참석하여 평화 언론의 중요성과 동티모르의 평화

저널리즘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그는 HWPL 평화정책문화위원회 설립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여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와

만나 평화 언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한, 평화의 궁전을

방문하여 HWPL의 평화 활동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동티모르 언론위원장 오텔리오 오테 24년 천지일보 방문

동티모르 언론위원장 오텔리오 오테 24년 918 참석

2024년 7월 12일

- 행사명: 공동 MOU 체결식

- 참석 단체: Hatutan, Radio Liberdade, RCC, Media LABEH, Sapnews TL

- 참석주요인사 : 사회소통부 국무장관, 언론위원회 위원장, MOU 서명 언론사의 편집장 및 실무자

2024년 7월 12일, HWPL은 동티모르 언론위원회와 함께

현지 5개 주요 언론사(Hatutan, Radio Liberdade, Radio Comunidade Comoro, LABEH, SAPNewsTL)와 평화 언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언론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과 언론인의 역량 강화를

동티모르 사회의

2024년 06월 21일

- 행사명: 평화저널리즘교육

- 참석 단체: 동티모르언론위원회 및 14개 언론사

- 참석자수: 49명

- 참석주요인사: 2024년 동티모르 언론위원회 위원 5명

Mr. Otelio Ote

Mr. Francisco Simoes Belo

Mr. Benevides Barros

Mr. Amito de Araujo

Ms. Isabel Maria Fernandes

HWPL 평화 저널리즘 교육 개요

HWPL은 평화로운 세상을 미래 세대에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언론인의 역할에

주목하여 ‘평화저널리즘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언론인은 국민의 눈과

귀로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교육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의 핵심 열쇠입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시민들의

평화 활동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는 국가적 평화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Lesson 1: 평화의 중요성

Lesson 2: 지속 가능한 평화와 언론의 역할

Lesson 3: 평화 저널리즘

Lesson 4: 언론 윤리

2024년 9월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0주년 기념식에서

정부 간 기구인 g7+와 협력 관계를 체결하고 평화

구축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미나를 개최

2025년 2월 22일 , HWPL은 ‘어떻게 평화를 이룰 것인가? 답은 DPCW에 있다(How to Achieve Peace? The Answer is in the DPCW)’라는 주제로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 평화선언문’(DPCW)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DPCW의 내용을 알리고

그 실현 가능성과 비전을 공유하며, 평화 활동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주요인사

1. 졸제 소아레스 크리스토바오(동티모르 청년, 스포츠, 문화부산하 예술문화부 국무장관)

2. 피터 로무드 프란시스 (남수단 국회의원)

3. 아르만도 도스 산토스 로페스(동티모르 G 상임위원회장)

4. 비르힐리오 다 실바 구테레스(동티모르 PDHJ(인권과 정의를 위한 감찰사무소) 옴부즈맨)

5. 루이 마뉴엘 한잠(동티모르 주UAE대사)

6. 웨리예 아흐메드(소말리아 Seeko Media(민영)언론사대표)

7. 콜 조지 음쿠메(카메룬 CRTV(국영) 기자)

8. 알메리오 아폰소(동티모르 RTTL(국영) 편집장)

다이애나 빅토리아 베르디알 드 소우사 고등교육부 재정관리 공무원 2024. 9. 18.

필로메나 레이 고등교육부 국장 2024. 9. 18.

듈스 드 제수스 소아레스 교육부, 청년부 장관 2022. 3. 14.

2024. 7. 16.

2023. 5. 27.

2024. 9. 18.

2023. 5. 27.

PDHJ 옴부즈맨 2024. 7. 12.

2023. 5. 27. 세실리아 다 폰세카 사회통합연대부 고문 2024. 3. 12.

2023. 11. 8. 아르세니오 페레이라 다실바 동티모르 협력부 장관 2023. 11. 26. 에우세비오 구테레스 변호사 2023. 11. 7.

오텔리오 오테 동티모르언론위원회 위원장 2024. 9. 18. 조세 마누엘 라모스 호르타 동티모르 전 대통령 2018. 6. 28. 애나 파올라 마살 JSMP(정의사법감독위원회) 상무이사 2024. 7. 18.

2024. 7. 16. 조엘 살신하 핀토 고등교육부 기술고문 2024. 9. 18. 펠리시아노 다 씨 아라우조 인권정의재단(HAK) 단체장 2024. 7. 29. 펠릭스 피에다데 g7+ 최고운영책임자 2024. 9. 18.

2019. 8. 27.

토마스 두 로사리오 카브랄 행정부장관 2025.05.27

2019. 9. 10. 헬더 다 코스타 g7+ 사무총장 2024. 9. 18.

도스 산토스 로페스 상임위원회G 위원장 2025.05.29

산시아 플로렌스 파시온 바노 상임위원회G위원, 국회의원 2025.05.29

타에키

마테우스 다 크루스 카르발류 상임위원회G위원, 국회의원 2025.05.29 마리키타 소아레스 상임위원회G위원, 국회의원 2025.05.29

가브리엘 소아레스 상임위원회G위원, 국회의원 2025.05.29

상임위원회G위원, 국회의원 2025.05.29

(HWPL 이만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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