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ure proportion - Kim ha kung
Repetition Harmony - Jang eun sol Unity - Sim min jee Symmetry - Kim hyun jee
Balance - Yu si on Rhythm - Yu si on
Proportion - Park so eun Emphasis - Yoon jee min
Gradation - Hwang yun ju Contrast
펴낸이 | 서지혜, 2022년 봄, 디지털그래픽1 수업에서 제작하게 된 잡지 ‘Capture’는 편집자 본인을 포함한 7명의 학생들의 사진과 인터뷰를 담고 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각각 조형 원리에 따라 촬영된 사진들과 의도 들, 그리고 생각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Capture 초판 1쇄 | 2022.06.00 펴낸이 | 서지혜 연락처 | flower89237@naver.com 펴낸곳 |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
편집 및 디자인 | 서지혜 인쇄 및 제본 | 모던디자인 © 서지혜 &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 이 책에 수록된 글과 도판의 저작권은 해당 저작자와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학부에 있습니다. 도판과 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저작권자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proportion 05p
Repetition 07p
Unity 09p
Symmetry 11p
Balance 13p
Rhythm 17p
Harmony 19p
proportion 21p
Emphasis 23p
Contrast 25p
Gradation 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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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반복, 변화, 율동> 유시온, 2022, 2362x2362
PROPORTION_05 REPETITION UNITY_09 SYMMETRY_11 BALANCE_13
_07
04
PROPORTION 비례는 상대적 크기, 즉 다른 요소들이나 어떤 표준 혹은 기준과 대비되는 크기를 뜻한다.
Q, 본인 소개를 해달라. A, 반갑다. 디자인과 21학번 김하경이다. Q, 이 사진의 의도(조형원리)는 무엇인가. A, 반복과 균형, 비례가 잘 나타나는 사진 인 것 같아서 찍게 되었다. 그리고 반복 속 앨범 사진들이 다양해서 그 안에 변화도 느 껴져서 찍게 되었다. Q, 조형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나? A, 수평이 잘 맞도록 신경 써서 찍었고, 앨 범의 빛 반사가 너무 크지 않도록 각도를 좀 조정해서 찍었다. Q,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점, 욕심이 나는 점이 있나? A, 조형 감각과 배치가 어떤 감각으로 해야 하는지, 어떻게 콘셉트가 잘 나오도록 해야 하는 방법을 얻고 싶었다. Q, 사진을 보면 옛 음악들이 보이는데, 사 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인가요? A, 사진은 서울 종로에 있는 LP판 집이다. Q, 흑백 컬러로 사진을 찍은 이유가 있나? A, LP판 집이라서 옛날 레트로 감성이 묻 어 나왔으면 좋겠기에 흑백으로 했다. 앨범 들도 옛 노래들이 많아서 감성이 잘 맞는 것 같았다. Q, 옛 음악을 좋아하나? 본인이나 지인분 들의 좋아하는 옛 음악 또는 유명인을 소개 해달라. A, 음악을 따로 가리진 않아서 옛 노래도 좋 아한다. 특히 김동률의 노래나 시티 팝 느낌 의 노래를 좋아한다. Q, ‘비례’로 이행시 부탁한다. A, 비....비례라... 어려운 질문이다. 한 번 해보겠다.. 비: 비가 내리는 데 이어가자면, 례: 례자로
<통일, 반복, 변화, 균형, 비례> 김하경, 2022 3024x3024
05
interview with Kim Ha- Kung
김하경 인터뷰
Q, 이번 사진 도록 결과물 중에 인상이 깊었던 친구의 작품이 있는가? A, 난 나를 뽑겠다...! 조금 민망하지만, 내 걸 안 뽑으면 누가 뽑을까 해서 선택했 다. 사실 다른 분들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이 다 매우 잘했기 때문에 한 분만 뽑을 수 가 없다. Q, 이번 과제를 통해 무엇을 배웠다고 생각하는가? A, 과감함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이건 날 뽑은 이유기도 한데, 여태껏 디자인을 해보면서 이렇게 도전적이게 해본 적 이 없었던 것 같다. 남들과는 다른, 포맷들과 맞지 않는 듯한 느낌이 생각보다 재밌 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노력해볼까 한다. 과감하게! Q, 본인의 작업물도 짧게 소개해 달라. A, 나의 작업물의 제목은 'Blue Screen' 으로, 오류와 고장이 일어나는 컴퓨터에 서 사진을 보고 있는 분위기의 완전 컨셉적인 도록이다. 마지막 컴퓨터가 켜지는 연 출을 한 게 가장 마음에 들었고, 해석을 다양하게 해주면 좋겠다! Q, 과제를 대하는 개인만의 태도나 방법은 무엇인가? A, 전보다 발전되도록 대하는 것 같다. 뭔가 한 가지라도 수정을 안 하면 불안하더 라. 결과물이 완벽하지 않을지언정 처음보다 발전되지 않는 과제는 지금까지 단 하 나도 없었다.
<비례, 균형, 반복, 통일> 탁예빈, 2022 2954x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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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TITION
<반복> 서지혜, 2022, 3024x4032
동일한 요소를 2번 이상 배열하는 것으로 통일감과 율동감 등을 형성한다. 동일한 요소를 2번 이상 배열하는 것으로 통일감과 율동감 등을 형성한다. 동일한 요소를 2번 이상 배열하는 것으로 통일감과 율동감 등을 형성한다. 동일한 요소를 2번 이상 배열하는 것으로 통일감과 율동감 등을 형성한다. 동일한 요소를 2번 이상 배열하는 것으로 통일감과 율동감 등을 형성한다.
08
UNITY 통일은 하나의 조화로운 전체로 지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변화는 변주를 주어 흥미 요소와 긴장감을 더하는 조형원리이다.
(1) <통일, 반복, 점이, 율동, 강조> 심민지, 2022, 1280x1280 (2) <통일, 반복, 조화, 균형, 대칭> 이심제, 2022, 1986x1986 (3) <통일, 반복, 율동, 대비> 장인해, 2022, 2827x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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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지 인터뷰
interview with Sim Min Jee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A, 심민지라고 한다! 현재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이고, 2학 년 과대와 동시에 디자인학과 학생회 환경부 차장이다! 동기들이 잘 알 다시피, 보라색을 좋아하고(웃음) Q, 이 사진의 의도(조형 원리)는 무엇인가? A, 이 사진은 율동과 통일이 느껴지기에 그 둘이 드러나도록 찍었다! Q, 조형 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나? A, 두 가지 조형원리가 드러나게 하기 위해 중심을 잘 맞추어 찍으려 노력했다! Q,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점, 욕심이 나는 점이 있나? A, 조형원리에 대한 감각을 키워 작업에 반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 Q, (미래의 나에게) A, 내가 지금 좀 더 고생할 테니 미래의 너는 항상 행복하고, 멋있는 사 람으로 살고 있길 바라!
Q, 멋진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어디인가? A, 사진을 찍은 장소는 서울 시립 북서울 미술관이며, 빛:영국 테이트 미술관 특별전을 보고 나온 이후 찍은 사진이다! Q, 사진은 조형 원리 중 율동도 느껴진다. 개인적인 음악 취향은 무엇 인가? A, 개인적으로 음악적 취향이라는 게 딱 정해져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보통 신나는(흥이 나는) 노래를 위주로 듣는다! Q, 혹시 사진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나? A, 사진을 찍기 이전 방학 때 이 전시회를 다녀왔었다. 조형원리 과제 를 하기 위해 다시 방문했을 때 표를 구입해야 안에 입장이 가능했기에 또 한 번 전시회를 보게 되었다! 다시 봐도 좋더라 Q, ‘통일’이나 ‘균형’으로 이행시 부탁한다. A, 통 : 통하는 사람들이, 일 : 일단 모이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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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METRY 대칭이란 동일한 형을 마주보게 위치하여 대응하고 있는 모든 구성이 중심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배치된 상태를 말한다.
<대칭, 비례> 김현지, 2022, 1954x1954
김현지 인터뷰
interview with Kim Hyun Jee
Q, 본인 소개를 해달라.
Q, 이번 사진 도록 결과물 중에 인상이 깊었던 친구의(본인 작업 포함)
A, 반갑다. 디지털그래픽1을 수강하고 있는 디자인전공 21학번 김현
작품이 있는가?
지다.
A, 정정화 학생이다. 사진 속 조형 원리가 확실하게 보이면서 완성도 가 높아서 배울 점이 많았다.
Q, 이 사진의 의도(조형 원리)는 무엇인가? A, 대칭, 비례 그리고 균형 등의 조형 원리를 담고자 했다.
Q, 이번 과제를 통해 무엇을 배웠다고 생각하는가? A, 사진을 찍기 전 먼저 대상의 조형성을 찾아 분석하는 습관을 기를
Q, 조형 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나?
수 있었다.
A, 조형원리 중 특히 대칭이 잘 보이도록 전체 구조물을 담기 위해 렌 즈가 아래로 가도록 들고 손목에 각도를 주어 찍었다.
Q, 본인의 작업물도 짧게 소개해달라. A, 순간들이 모여 만들어진 기억을 엮어 만든 사진 도록이다.
Q,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점, 욕심이 나는 점이 있나? A, 사진 찍는 데 재능이 없는 편인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욕심이
Q, 과제를 대하는 개인만의 태도나 방법은 무엇인가?
생겼다. 연구를 더 해서 포착한 조형적인 면을 사진 속에 잘 담아보고
A, 구상했던 이미지를 작업에 구현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는 편이
싶다.
다. 부족한 부분은 찾아서라도 끝까지 완성하려고 노력한다.
Q, 사진을 찍은 장소가 너무 궁금합니다. 어디인가? A, 영등포역의 야외 전철 역사 지붕이다. Q, 사진을 찍은 시간대 궁금하다. 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간대와 이유가 있나? A, 오전 9시, 통학하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개인적으로 해가 뜨기 직 전이나 지기 직전의 시간대를 좋아한다. 푸른색 외의 여러 가지 색이 섞여 있는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Q, 사진의 주를 이루는 색채가 노랑과 초록인데, 노랑색과 초록색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다. A, 노랑과 초록은 햇볕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색이라고 생각한다. Q, 나는 이 사진 속 장소가 양계장 같다고 느꼈는데,‘양계장’삼행시 부탁한다. A, 뭔가 신박한 답을 내고 싶었지만 많이 부족하다… 부끄러우니까 편 집해 줬으면 좋겠다. - 양.푼에 담긴 - 계.란 -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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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 균형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치우치지 않고 평형을 이룬 상태를 의미한다.
<조화, 반복, 변화, 율동> 유시온, 2022, 2362x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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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온 인터뷰
interview with Yu Si On
Q, 본인 소개를 해달라.
Q, 조형물의 특징이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A, 한경대 디자인과 재학 중인 21학번 유시
이루고 있는 모습인데, 평소 스릴있는 것을
온이다. (본인을) 생각보다 사진에 꽤 진심
선호하는 편이신가?
인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A, 스릴은 선호하지 않는다. 아마 못 견딜 것이다.
Q, 이 사진의 의도(조형 원리)는 무엇인가? A, 이 사진에서 나는 조형 원리 중에서 균형
Q, 균형’으로 이행시 부탁한다.
을 찾았다. (구조물 머리 부분의) 진한 파란
A, 균 균형의 시작은 형 형태로부터?
색이 강조가 될 법하지만, 작은 크기에 가로 로 배치되어 있고 밑에 받치고 있는 은색 기
Q, 이번 사진 도록 결과물 중에 인상이 깊
둥이 세로로 두껍게 배치되어 있어서 어느
었던 친구의 작품이 있는가?
것 하나 튀지 않고 잘 어울리기에 균형이라
A, 백다솔님의 아파트 사진이 인상 깊다!
고 생각했다.
정말 모든 도록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너무 청량하고 이쁘다.
Q, 조형 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나?
Q, 이번 과제를 통해 무엇을 배웠다고 생각
A, 사진에서 조형 원리가 잘 드러나도록 하
하는가?
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구도와 배경을 신경
A, 컨셉과 표현, 그리고 타이포에 대해 고
썼다.
민했었던 것 같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 을 한정적인 공간에 한정적인 것들로 표현
Q,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점, 욕심이
해야 해서 나에 대한 도전이었다.
나는 점이 있나? A,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과 최근에 관심
Q, 본인의 작업물도 짧게 소개해 달라.
을 가진 편집디자인 두 가지를 같이하는 작
A, 진짜 전시 도록, 전시 소개 책자이다. 이
업이라 두 부분에서 모두 최고의 모습을 보
번 과제 자체를 하나의 전시로 본 것이 저의
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다.
컨셉이고, 그 부분을 잘 살리고자 노력했는
Q, 사진을 찍은 장소가 궁금하다. 어디인지 설명해달라.
<균형, 조화, 대칭> 김하경, 2022 3024x3024
데 결과물이 좀 아쉽다. Q, 과제를 대하는 개인만의 태도나 방법은
A, 이미지 속 조형물은 서울숲공원 입구에
무엇인가?
서 촬영했다.
A,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과제를 시 작할 때 컨셉 혹은 스토리를 하나 확실히 정
Q, 굉장히 멋진 조형물이라 생각한다. 사진
하고 밀고 간다. 그것이 작은 엽서든 큰 프
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말해달라.
로젝트든 상관이 없다. 나만의 컨셉이 가장
A, 이 사진은 스쳐 지나가는 찰나에 포착해
큰 무기인 것 같다.
촬영했다. 친구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둘러 보다가 눈에 딱 들어와 촬영하게 되었다. 자 세한 관찰을 통해 얻은 것은 아니지만, 짧은 순간 눈에 드는 확실한 조형요소를 가지고 있었기에 촬영이 가능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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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R <대칭, 반복, 율동, 조화> 장은솔, 2022, 3024x3024
REYTHM_17 HARMONY_19 VARIATION_21 CONTRAST_23 EMPHASIS_25 GRADATION_27
C -KIMNAMOOPROPESSOR INTERVIEW_30
RHYTHM 동일한 혹은 유사한 조형요소들의 규칙적인 반복에 의해 형성되는 운동감이나 리듬감을 의미한다.
Q, 이 사진의 의도(조형 원리)는 무엇인가? A, 이 사진은 조화와 율동의 원리가 느껴져 촬영하였고, 각기 조금씩 다른 돌이지만 같 이 모여있다는 점과, 물이라는 매개체를 통 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 져 조화라고 생각했습니다. Q, 조형 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나? A, 구도를 가장 신경 쓴 것 같다. 아무래도 이미 위치가 정해진 상황이라 움직일 수밖 에 없기도 했고, 많은 돌들 중에 어떠한 돌 을 중심으로 잡고 난잡하지 않게 보이지 않 도록 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Q, 사진을 찍은 장소와 시간대가 궁금하다. A, 금석천이고, 시간대는 오후쯤이었던 것 같다. Q,‘물’ 하면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상이 있나? A, 물 하면.. 잔잔하지만 그 안은 무서운 존 재라고 생각한다. 수평과 수직의 존재가 함 께 있기 때문인데, 수평선의 잔잔함과 심해 의 깊음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Q, 공자는 군자를 물에 비유하여 말했다. 물이 가진 포용력과 덕 등이 군자의 모습과 같다는 것인데, 시온님이 생각하는 군자의 덕목은 뭐라고 생각하나? A, 나는 배려와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배 려는 남에 대한 것, 책임은 자기 자신에 대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가지가 같이 충족 된다면 내면, 외면 모두 본받을 수 있는 사 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조화, 반복, 변화, 율동> 유시온, 2022, 2362x2362 (2) <율동, 반복, 변화, 통일, 대비, 강조, 조화> 심민지, 2022, 726x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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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Yu Si On
유시온 인터뷰
RH
H
Y T H M R
YT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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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Jang Eun So;\l
조화란 비슷한 요소들을 배치하거나 결합 하는 방법이다.
1, 본인을 소개해달라. 안녕하세요. 디자이너로 일하고 싶은 장은솔입니다. 2, 이 사진의 의도(조형 원리)는 무엇인가? 반복과 대칭, 균형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3, 조형 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는가? 꽃은 보는 각도에 따라 드러나는 형이 달라서 꽃의 수술 부분 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구도로 찍어서 대칭과 균형이 잘 드러나 게 찍었습니다. 4,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점, 욕심이 나는 점이 있는가? 일단 저만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훌륭한 작업물로 표현해보 고 싶습니다. 1, 사진을 찍다 보면 소소한 상황이나 이미지에 집중하게 되었 던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몰입해서 촬영한 사진은 무 엇이었나? 유리에 비친 계단을 대칭으로 파악해 찍었었는데 주변에 존재 하는 물체를 눈에 띄어서 찍은 게 아니라 직접 조형 원리가 들 어난 것을 찾아내기 위해 고민했던 그 사진이 지금 떠오른다. 2, 사진과 디자인의 관계성에 대해 생각을 말해달라. 예전에 ‘그라데이션이 세상의 불규칙적인 색과 닮아 있어 시 각적 재미를 주는 게 아닐까’라는 의견을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정말 맞다면 사람의 눈은 디자인에서도 가장 세상과 비슷한 사진에 편안함과 흥미를 느끼게 되어서 사진이 라는 매체가 중요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3, 훗날 디자이너가 되었을 때,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한 생각을 상상해 말해달라. UX/UI 혹은 BX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장애 인이 살아가는 환경이 비장애인과 같도록 일조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보다 덜 감정적이고 더 계획적으로 일 해서 사회적 약자가 받아야 마땅한 대우를 받는 세상이 온 곳 을 만드는 일을 하면 더 할 나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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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
MONY
장은솔 인터뷰
1, 이번 사진 도록 결과물 중에 인상이 깊었던 친구의 작품이 있는가? 진심으로 모두 다 개성 있게, 고민한 흔적이 보이게, 멋있게 만 들어서 놀랐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바로 떠오르는 건 인해 언 니 작업물인데, 사진 배치만으로 시각적 미와 의미적 공감을 전달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제 작업물 사진 배치도 좀 더 다양하게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2, 이번 과제를 통해 무엇을 배웠다고 생각하는가? 이번 과제를 통해 이미지와 글자를 조화롭게 하는 법, 이미지 를 화면 안에서 조화롭게 배치하는 법, 책 전반을 구성하는 법 등을 배웠습니다. 뻔한 말이지만 아직도 많이 어려운 걸 보면 가르쳐 주신 걸 체득하기 위해 더 많이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 다. 3, 본인의 작업물도 짧게 소개해 달라. 제 작업물은 조형 원리 ‘점이’를 세상에 대입해본 결과물입 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지 2년이 넘은 지금 다시금 본 모습을 찾아가는 우리의 삶을 훌륭한 작업물을 쓸 수 있게 해 준 같은 반 학생들 덕분에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4, 과제를 대하는 개인만의 태도나 방법은 무엇인가? 과제를 할 때, 대체로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잘하려고 고민을 많 이 합니다. 작업 시간도 길긴 하지만 친구들에 비해 과제에 대 해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요. 잘 하고 싶은 과제가 있으면 바로 컴퓨터 앞에 앉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면서 과제에 대해 얕고 길게 생각하면서 과제를 어떻게 재밌게 풀어 나가볼지 생 각해요.
<대칭, 반복, 율동, 조화> 장은솔, 2022 3024x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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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Park So Eun
박소은 인터뷰
통일은 하나의 조화로운 전체로 지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변화는 변주를 주어 흥미 요소와 긴장감을 더하는 조형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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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점이, 반복, 변화, 대칭, 대비> 박소은, 2022 1662x1662
VARIATION Q, 본인을 소개해달라.
Q, 이번 사진 도록 결과물 중에 인상이 깊었던 친구의 작품이 있는가?
A, 반갑다. 나는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21학번 박소은이다.
A, 정정화 님의 결과물이 기억에 남는다. 책의 완성도도 높고, 사진 속 여러 요소에서 나오는 각도를 재해석한 것도 재미있었다.
Q, 이 사진의 의도(조형 원리)는 무엇인가? A, 빨간색에서 파란색으로 변하는 색의 흐름으로 '점이'를 보여주려고
Q, 이번 과제를 통해 무엇을 배웠다고 생각하는가?
한 사진이다. 또 부가적으로 색이나 사진에서 보이는 계단 높이 등의 '
A, 사진을 직접 촬영하고, 다른 친구들의 사진을 선정하며 관찰력을
변화'나 좌우'대칭'적인 모습도 담았다.
기를 수 있었다. 책을 만드는 것도 거의 처음이라 타이포와 디지털 그 래픽 수업을 병행하며 편집디자인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Q, 조형 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는가? A,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건 점점 변화하는 색의 변화라고 생각했
Q, 본인의 작업물도 짧게 소개해 달라.
기 때문에 색에 집중할 수 있게 평면적인, 수평의 구도를 활용해 촬영
A, 일상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사진 작업물들이 많았다. 이런 특
했다.
징을 반영해 누군가와의 약속을 통해 하루 동안 놀러 가는 콘셉트를 담 았다. 하루 동안의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시곗바늘을 그래픽화해 도록
Q,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점, 욕심이 나는 점이 있는가?
속에 담았다.
A, 최종적으로 책을 완성하는 프로젝트인데 편집 디자인을 해본 경험
조형원리가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규칙은 있는 일종의
이 별로 없어서 그런 부분을 많이 배우고 싶었다. 시간의 흐름, 편안한
약속이라고 생각해, 이런 조형원리의 의미와 타인과의 약속이라는 중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업했다.
의적인 표현를 담아 약속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Q, 사진에서 보이는 것은, 색색이 칠해진 계단이다. 무언가를 계단에
Q, 과제를 대하는 개인만의 태도나 방법은 무엇인가?
비유한다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가?
A, 누구나 완벽을 바랄 것이고 나도 그렇다. 그러나 실력이나 시간적
A, 계단을 떠올렸을 때 가장 쉽게 연상되는 의미는 과정, 단계인 것 같
여유가 부족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냥 할 수 있는 내에서 최선
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점이라는 조형원리를 담은 점도 있
을 다하자는 마인드로 학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다. 흔히 생각하는 색의 순서, 변화 과정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Q, 디자인과 사진의 관계성에 대해 생각을 말해달라. A, 디자인과 사진을 둘 다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 교집합이 굉장히 많 다고 생각했다. 겉으로만 보아도 시각적인 매체를 다룬다는 것도 크게 겹치는 부분이며, 그렇다 보니 추구하는 방향도 비슷하다고 느꼈다. Q, 훗날 디자이너가 되었을 때,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한 생각을 상상해 말해달라. A,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있을 것 같다.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이 되 고 싶다. 내 일상 곳곳에서 내 그림을 볼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 다. Q, 이미지의 계단은 무지개색이다. 무지개는 어떤 걸 의미한다고 생각 하나? A, 동심..?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 같다. 다양하고 채도 높은 색상들은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 이미지 속 계단도 초등학교 안에서 촬 영했다.
Contrast
<조화, 대비> 윤지민, 2022,1170x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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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Yoon Jee Min
윤지민 인터뷰
서로 반대되는 요소를 대치시켜 주의를 집중시키거나 극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Q, 반갑다. 본인 소개를 해달라. A, 나는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 건축 융합학부 디자인전공 오리를 닮은 윤지민이라고 한다. Q, 이 사진의 의도(조형 원리)는 무엇인가? A, 이 사진은 조형 원리 중 선명한 흰색과 검은색의 대비가 돋보여 서 찍은 사진인데, 프라이팬과 계란의 관계가 주는 조화도 잘 보이 는 것 같다. Q, 조형 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나? A, 특별한 방법은 없었다.. 그냥 눈에 띄자마자 찍은 것이다. Q,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점, 욕심이 나는 점이 있나? A, 사실 조형 원리라고 했을 때 엄청 기본적이고 또 잘 알고 있다고 자만했던 것 같은데.. 막상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일상생활 속 의 조형 원리를 찾다 보니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주 는 아니더라도 꾸준하게 사진을 찍고 업로드하면서 조형 원리에 대 한 틀을 확실히 잡고 싶다. Q, 이 사진을 보면서 참 재밌다고 느꼈는데, 어떤 음식을 하던 상황 이었나? A, 그냥 계란 후라이를 하던 중이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제한 으로 후라이를 할 수 있는 식당에서 찍은건데 모양이 가장 예쁘게 구워져서 사진을 찍었다. Q, 그래서 계란은 반숙인가 완숙인가? A, 나는 무조건 반숙파다. Q, 완숙과 반숙의 각각 매력에 대해 말해달라. A, 완숙은 팍팍한 그 맛이 좋다. 약간 매운 음식 먹을 때는 꼭 완숙 으로 먹는 편이다. 반숙은… 그 고소한 맛이 남다르다. 퍽퍽한 맛을 싫어한다면 반숙이 최고다. 비빔밥이나 뭐… 그냥 후라이로 먹을 땐 반숙으로 먹는 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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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변화, 대비> 서지혜, 2022, 3024x4032
EMPHASIS 특정 부분을 강하게 표현하여 두드러지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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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ATION 특정 조형요소가 일정한 질서를 유지하며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Q, 본인 소개를 해달라. A, 반갑다. 나는 한경대학교 디자인전공 21학번 황윤주라고 한다. Q, 이 사진의 의도(조형원리)는 무엇인가? A, 작은 모래 알갱이들이 서로 다른 양의 빛을 받아 생기는 점이와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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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강조되어 보이도록 촬영했다. Q, 조형원리가 드러나도록 특별히 신경을 쓴 점이나 방법이 있는가? A, 위에서 아래를 촬영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바닥과 가깝게 촬영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덕분에 모래의 높낮이가 보일 수 있도록 하여 최대한 조형원리가 부각될 수 있게 했다. Q, 이 프로젝트에서 얻고 싶은 점, 욕심이 나는 점이 있나? A, 이 프로젝트를 본 사람들 중 길을 가다가 모래를 보았을 때 이 사진 이 기억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다. 누군가의 기억에 남 는 사진이 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율동, 점이, 대비> 황윤주, 2022, 2700x2700
Q, 사진을 찍은 장소가 궁금하다. 어디인가? A, 집 가는 길에 있는 놀이터다! Q, 혹시 힘들 때 갈 수 있는 곳을 바다와 산 중에 골라야 한다면 어디로 가겠는가? A, 사실 고르지 않아도 된다면 둘 다 안 가고 집에서 쉬고 싶지만, 꼭 가야 한다면 나는 산이다! 가만히 바다를 보다 보면 힘든 생각이 더 생 각날 것 같다. Q, ‘점이’로 이행시 부탁한다. A, 점: 점점 졸리다.. 이: 이제는 자고 싶다...
interview with Hwang Yun Ju
황윤주 인터뷰
Q, 본인의 작업물도 짧게 소개해달라. A, ≪navigation≫은 조형원리가 보이는 사진들을 통해 내비게이션 을 사용하는 우리의 모습과 삶은 비슷하다는 비유를 한 도록이다. Q, 과제를 대하는 개인만의 태도나 방법은 무엇인가? Q, 이번 사진 도록 결과물 중에 인상이 깊었던 친구의(본인 작업 포함) 작품이 있는가? A, 나는 손한나님의 도록이 가장 인상 깊었다. 사진의 각도 변경을 통 해 각각의 소주제들을 표현한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다. Q, 이번 과제를 통해 무엇을 배웠다고 생각하는가? A, 생각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 나는 무언가 하나를 보면 그것만을 중 심으로 나아가려는 '우물 안의 개구리'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는 단 점이 있다. 다른 분들의 다양한 생각이 담긴 작업물을 볼 수 있던 이번 과제는 나의 생각의 틀을 깨주었다.
A, 과제를 하면 주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관련 아이디 어가 생각나면 핸드폰 메모장 등에 기록한다.
김나무 교수님 인터뷰
interview with Kim Na Moo
JEEHYE
<균형, 율동, 반복, 대비> 정정화, 2022 3772x3772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NAMOO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나무입니다. 현재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전공에서 학생들에게 그래픽디자인을 가르치고 있고 학생들은 저를 교수님이라 부르네요... 사실 뭔가 그럴듯하고 거창한 소개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이 인터뷰를 읽을 독자들이 누군지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그리곤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냥 저는 ‘숫자에 집착하고 싶지 않은 어른이기를 바라는 어른이 되어가는 한 어른’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졌어요. <어린 왕자>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JEEHYE 교실과 프로젝트에서 교수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NAMOO 교수의 역할이라… 글쎄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에요. 제가 예전 교수법 특강 때 썼던 말인데 ‘학생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했던 적이 있어요. 아마도 이게 맞는다면 전 ‘조력자’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면 ‘선생’은 ‘먼저 살아가는 사람’이고 ‘학생’은 ‘배우면서 살아가는 사람’이잖아요. 그렇다면 전 학생들이 배우며 살아가기에 모자람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도 아주 살짝 있기는 합니다. 물론 턱없이 부족하기에 이 말은 잘 꺼내지 못하지만요... JEEHYE
JEEHYE 이번 프로젝트에서 본인이 느끼기에 인상 깊었던 학생 작품을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하나만 얻어갈 수 있다면 어떤 점이었으면 좋겠나요?
뽑아주세요. NAMOO
NAMOO 저는 지혜 학생의 작품을 꼽고 싶네요. 그래픽디자인의 세계에서
앞의 질문에 대한 답에 일부 포함되어 있긴 한데요. 자신만의 길, 조금 더 어렵게는 ‘실존적인 존재자로서의 능동적 도전’이 아닐까
완성도와 퀄리티는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그건 얼마나 내공을 쌓았느냐에
싶어요. 왜 우리는 교수님과 상하 관계로 프로젝트를 해야만 할까?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2학년 1학기엔 ‘자기 것을 찾아가는
그리고 난 왜 좋은 작업을 하기 위해 핀터레스트나 비핸스를 봐야만
사람 혹은 그런 작업’을 하는 사람이 ‘건강한 디자인’을 하는 게
할까?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던져 볼 수 있는 경험,
아닐까 생각을 하곤 해요. 그런 맥락에서 지혜 학생의 작품은 교수가
그런 시간을 가졌다면 저는 제 평가와 상관없이 ‘제대로 된 하나’를
일방적으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작업을 맞추기보다 자기만의 해석과
얻어간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접근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기에 ‘인상 깊었던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 질문은 ‘잘 된’ 혹은 ‘뛰어난’ 작품을 꼽는 게 아니라 ‘인상 깊은’ 작품을 꼽는 거니까요~
JEEHYE 학생들에게 따끔한 질책 한마디를 해주세요. NAMOO 하하. 따끔…이라… 음 굳이 따끔한 질책이라면 우리 수업 카페에 제가 쓴 글을 연도별로 한 번 검색해 보길 권장합니다. 너무 많이 해서 이젠 좀 줄여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인터뷰이니 하나만 질책 대신 ‘질문’을 남기고 마무리할게요. 최근에 읽었던 고 이어령 선생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읽은 구절인데요. 이 질문을 살짝 빌려서, 이게 아마 제가 교육에 종사하며 학생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질문 이자 질책(?)이 아닐까 생각해요. ‘너 존재했어?‘너답게 세상에 존재했어?‘너만의 이야기로 존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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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인터뷰
interview with Seo Jee Hye
<균형, 율동> 탁예빈, 2022 2978x2978
자기소개를 해달라. 이름은 서지혜이며, 현재 한경대학교 2학년에 재학, 디자인과 안에서 조용하고도 열심히 방황 중이다.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 프로젝트에서 좋았던 점은 만약 내가 디자이너가 된다면, 이런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성장하는 것을 아주 즐기는 편이 다. 예전에는 친구들이 디자이너로서의 장래를 이야기하면 나와 별개인
이번 프로젝트에서 특별히 신경 쓴 점이 있는가?
일처럼 느껴졌기에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도 없었는데, 이젠 아주 조금, 욕심이 생겼다.
일단 프로젝트에서 가장 고민했던 점은 친구들의 작품들을 어떻게 잘 전
또 아쉬운 점은 인터뷰를 효과적으로 싣지 못한 것이다.
달할 수 있을까였다. 때문에 수업과 별개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전체적으로 타이포와 레이아웃은 아쉽다. 그래도 괜찮다. 까짓 거 다음에
인터뷰에서 좋은 질문과 대답을 산출할 수 있게 노력했다.
더 잘하지 뭐.
또 나는 부탁을 잘 못하는 편인데 인터뷰 제안에 선뜻 응해준 동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프로젝트는 어땠나?
본인의 작업물을 짧게 소개해 달라. 내 사진 도록은 잡지 형식으로 22-1 김나무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친구들의 사진과 인터뷰를 실었다. 인터뷰에 응해준 하경, 민지, 현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역시나 방황하는 마음이 생겼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었다.
시온, 은솔, 소은, 지민, 윤주 그리고 김나무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중반부부턴 아이디어가 자리 잡히니까 좀 덜 들었던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나의 인터뷰를 작성하는 이 시점에선 후련함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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