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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05 한강주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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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큰 기대를 품고 계십니다.

주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들에게,

이번 사순절 40일 특새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사명’

이라는 주제로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그

리스도인에게는 누구나 하나님 나라를 위한 분명한 사명이 있습니

다. 그것은 땅끝까지 가서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주님의 증인이 되

는 것입니다. 그 사명이 바로 우리가 붙들어야 할 삶의 이유가 되

어야 합니다. 마지막 시간에 묵상한 말씀을 지면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나눕니다.

이제 우리는 마지막 질문에 도달합니다. 바울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새로운 땅끝

‘서바나’에 과연 가게 되었을까요? 아쉽게도 목회서신은 그것에 대해서 침묵합니다. 그러

나 초대 교부 중의 하나였던 ‘로마의 클레멘트’(Clement of Rome)가 이때 바울의 행적

에 대해서 매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이 사람은 빌립보서 4장에 나오는 ‘글레멘드’ 와 동일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빌4:3)).

그는 바울과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바울과 베드로가 순교한 후에 로마 교회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전승에 따르면 그 또한 주후 100년경에 닻에 묶여서 수장됨으로써 순교했다 고 합니다. 아무튼 그가 고린도교회에 보낸 첫 번째 편지에서 바울의 선교여행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바울은 서쪽 끝까지 가서 모든 세상에게 의로움을 가르친 후에… 순교했다.”(The First Epistle of Clement to the Corinthians, Chapter 5)

바울이 ‘서쪽 끝까지’(the limits of the west) 갔다고 하는데, 바로 이곳이 ‘서바나’를 가리킵니다. 물론 바울이 언제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떤 학자는 바울 이 로마에서 석방되자마자 제일 먼저 서바나부터 다녀왔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여러

체포되어 로마로 다시 압송되었던 것이지요.

아무튼 바울은 잠시 석방되었던 기간 동안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을 만났고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땅끝까지 갔습니다. 그런 후에 다시 투옥되어 주후 67년경에 참수형으로 순교 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바울이 참수당할 때 머리가 떨어지면서 세 번 튀었는데, 그곳에 각각 샘물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곳에 세운 ‘성 바울 순교교회’의 다른 이름

이 바로 ‘뜨레 폰타네’(Tre Fontane) 즉 ‘세 분수 교회’(Three Fountains Church)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바울의 순교를 불행한 죽음이라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렇 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순교하기 직전에 기록한 디모데후서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

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딤후4:6) 그렇게 마지막까지 믿음을 지키다가 예수님처럼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사도행전의 주인공은 물론 베드로나 바울이 아닙니다. ‘사도행전’은 분명히 ‘성령행전’ 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베드로와 바울 같은 믿음의 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들은 성령이 임함으로써 ‘권능’을 받았고,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성령 님이 그들을 통해서 써 내려간 역사가 바로 사도행전 28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지금도 성령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사도행전 29장을 기록하고 계십니다. 스페인에 전해진 복음은 서쪽의 섬나라를 ‘땅끝’으로 품은 누군가에 의해 영국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복음은 신대륙이라는 ‘땅끝’을 향해 나아간 청교도들에 의해 미국에 전해졌습니다. 그

리고 19세기 말 극동아시아의 조선 땅을 ‘땅끝’으로 품은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우리나라에 전해졌고, 한 세기가 지나서 이제는 한국 교회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땅

끝을 찾아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성령의 권능을 받아 우리에게 맡겨진 땅끝으로 나아가며 사도행전 29장의 여백을 채워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큰 기대를 품고 계십니 다. 우리 모두 베드로와 바울처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다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이 기는 자’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요한목사 드림

은혜의 비가

내리는 예배

부활절

공동체 주일 공동예배

주일 오전 10:00

오늘의 말씀 I 요한복음 20:14-18 I

“첫 번째 부활절 메세지”

인도 | 유요한 목사

전주 반주자

입례 다함께

입례찬송 165장(주님께 영광) 1, 2절

예배로의부름

인도자: 예수 부활하셨습니다.

회 중: 정말 부활하셨습니다.

다함께: 할렐루야, 아멘.

경배와찬양 예수사랑찬양단 (워십리더: 정한걸)

우리의기도 배경락 목사

주님의기도 288장후렴/주기도문송

영상광고 다함께

봉헌특송 “아버지여 저 사람들”(최덕신 곡) / 시온중창단

봉헌송영 1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율동 “우르르 쾅쾅”/ 새싹교회

유치부 설교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고전 15:20) / 이범희 목사

성경봉독 유이한 학생 (호산나교회)

인도자: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 중: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함께 찬양드리세” (최덕신 곡)

“내 증인이 되리라” (최덕신 곡)

말씀증언 유요한 목사

CCD “찬양의 이유”/ 샬롬교회

그림자극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호산나교회

CCD “받아 주소서”/ 실로암교회

결단찬송 살아계신 주

축도 유요한 목사

후주 반주자

새벽이슬비예배

화, 수요일(4/7-8)

새벽 5:30 화-금

베드로전서 강해(11-12) / 배경락 목사

목, 금요일(4/9-10)

빌립보서 강해(27-28) / 이범희 목사

수요단비 예배

저녁 7:30 매주 수

* 다음 주(4/15)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금요소낙비예배

저녁 8:40 매주 금

* 서울연회 후 4월 17일(금)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안내

늦은비 예배

아기교회(영아부)

새싹교회(유치부)

샬롬교회(아동부)

호산나교회(학생부)

실로암교회(청년부)

2026년 4월 목회계획

사순절 40일 특별새벽기도회(2/22~4/2)

2일 세족 목요일 예배(8pm, 시온예배실)

4일 세례교육(2pm)

5일 부활절 공동예배(10am), 세례식

9-10일 제46회 서울연회(꽃재교회)

12일 공동체주일 공동예배(10am)

14일 실버대학사역팀 미용봉사 (1-4pm, 3층 샬롬예배실)

19일 마포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3:30pm, 열림교회)

25일 유아•아동 세례교육/문답(2pm)

온라인 헌금 안내

주일/십일조/감사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76105

땅끝선교헌금 계좌: 하나은행 343-910003-91405

예금주: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담임목사 유요한 02-337-6629

부목사 배경락 010-5286-7300

이범희 010-4911-8281

이성훈 010-7766-4085

소속목사 곽호철 010-7178-0091

워십리더 정한걸

원로장로 김혜정 박희복 홍기옥 백중현

시무장로 신경철 김유현 정정숙 고명선 안종범 김형균 이은주 장남훈 서장혁 이형록 행정간사 이경아 010-9934-6932

지휘

좋은소식

1 부활절 전교우 공동예배 오늘(4/5)은 부활절로 전교우가 함께 부활 절 감사 예배로 드립니다. 조경숙 권사님이 달걀을 섬겨주셨습니 다.

2 부활란 바구니 콘테스트 각 CM별로 준비한 부활란을 1층 데크에 전

시했습니다. 감상 후 마음에 드신 작품에 애찬이 끝날 때까지 투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시한 부활란은 애찬이 끝난 후부터 가져가

실 수 있으며, 전도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부활란 투표 안내

① 공동예배 후 시온예배실 입구에서 스티커 배부(1인 1매, 재발급 불가)

② 감상 후 투표용지에 스티커 부착(본인 소속 CM에 투표 불가)

③ 심사결과는 다음 주일 주보를 통해 발표

3 사순절 40일 특별새벽기도회 올해도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참여

하신 모든 성도님과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설교노트는 출석을 표시한 후, 노트 마지막(96면)에 하나님 나라의

사명 묵상을 마치며 깨달은 신앙적인 교훈이나 개인적인 소감을 작

성하셔서 오늘(4/5)까지 목회 사무실에 제출해 주십시오.

4 4월 공동체주일 공동예배 다음 주일(4/12)은 우리 교회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날입니다. 예배는 오전 10시에 한 번만 드립니다.

5 제45회 서울연회 이번 목요일(4/9)과 이번 금요일(4/10), 꽃재교회 (성동구 마장로 164)에서 개최됩니다. (연회대표: 담임목사님, 배경

락•이범희 목사, 신경철•김유현•정정숙•김형균•이은주•장남

훈•서장혁•이형록 장로)

6 대한웰다잉협회 기본교육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대한웰다

잉협회에서 주관하는 웰다잉기본교육이 우리 교회 4층 호산나예배

실에서 진행됩니다.

7 4월 첫째 주간(4월 5일–4월 11일) 봉사자

•주일애찬섬김: 부활절을 맞아 서장혁, 이형록 장로님이 장로 안수 에 감사하며 섬기셨습니다. (애찬봉사 1공동체)

•성전꽃꽂이: 박종대 집사님께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장식 했

습니다.

•교회 청소 섬김 사역: 이번 주(4/11)는 2남선교회(김형균 장로) 4여 선교회(이철순 권사) 실로암교회(김하준 청년)이 담당합니다.

(4월 12일~4월 18일)

주일예배 (4/12)

담 당 자 우리의기도: 정새벽 성경봉독: 이지헌

촛불점화 정새온 정아윤 특별찬양 시온찬양대

봉헌위원 (팀장: 고명선)

영접안내 (팀장: 이은주a)

이른비: 강수창 박미진 유경호 송주향

늦은비: 김하준

이른비: 범선미 정정하 김영민 늦은비: 이소담 이지헌

수요단비예배 (4/15)

담 당 자 기도 : 성윤희 성경봉독 : 김유식

성전꽃꽃이헌화 (4/12)

담 당 자 강진영

(4/12) 봉사 자비공동체(1,2,3) 섬김 교회 차량봉사 (4/12)

담 당 자 박찬수 이순호 청소섬김 (4/18)

담 당 자 B조: 3남 / 5여 / 8여 / 9여

그를 사랑하실 것이 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 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 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 라.”(요 14:23-24) •기도의 실천

어린이교회 담임 이범희 목사

아기교회│

•부장 이은주b 권사 •교사 양도영 고현아 김마리

이예하, 최선율 아기

•부장 이정은 권사

주님께 영광을 돌려요~!

지난 주일(3/29), 배주은 아기, 이예하 아기, 최선율 아기 가 건강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했습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서 밝고 씩씩하게 자라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아 기들로 자라나길 축복합니다~!

박가희 장현욱

지난 주일(3/29), 새싹교회 어린이들은 기쁨으로 예배했습니 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어요”(이사야 53:5)라는 주제로 십 자가가 다른 사람을 위한 십자가가 아니라 나를 위한 십자가 라 는 사실을 배우고 예배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공과 공부를 통해 말씀을 다시 새기고 부활란을 꾸미는 활동을 했습니다. 예수님 의 십자가 사랑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주의 어린이들이 되기 를 축복합니다~!

샬롬교회│

호산나교회│•담임 배경락 목사 •부장 정용운 권사 •교사 박영식

부활절을 준비해요.

지난 주일 호산나교회는 예배를 마치고

모두가 모여서 부활절을 준비했습니다.

정확하게는 이미 전주부터 시작했지만

이번주는 더 진지하게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고 또 예수님의 사랑을 새기

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전 까지와

는 다르게 특별히 그림자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바쁜 대한민국의 중고

등학생들이지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실로암교회│

•담임 배경락 목사 •부장 서장혁 장로 •회장 김하준 •부회장 이소담 •총무 이지헌 부활절을 준비해요.

실로암교회는 몇 주 동안 부활절 준비로 여념이 없습니다.

부활절 특별순서도 계속 연습하고 있고, 지금은 연습과 더불어 부활절 달걀 장식을 멋지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 답 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준비하는 실로암교회의 부활란 컨테스 트 많이 투표해 주시고 실로암교회 위해서도 기도 많이 부탁드 립니다.

불안을 선물로 바꾸시는 하나님

조금은 지겨운 회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던 시기에 다녔던 회사는 한 번

출근하면 퇴근 시간을 가늠하기 어려운 곳이었습니 다.

도제식 업무 환경이었지만, 배움보다는 압박이 더

컸고, 군대식 문화와 학연 중심의 보이지 않는 라인

속에서 스스로 적응해 나가야 했습니다. 사회에 막

발을 들인 저에게는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그 안

에서 버티며 나름의 방식으로 배워가고 있었습니다.

주말이 되어도 언제 일이 끝날지 몰라 약속을 잡지

못했고, 밀린 잠을 자고 나면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날들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렇게 소모적인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날, 창밖

을 바라보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앞

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계속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

까?’ 앞날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저는 막연

한 불안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보

다,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는 상태 자체가 더 두려

웠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이직을 거듭했고, 코

로나 시기에는 만족할 수 있는 직장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구조조정 위기를 겪으

며 다시 한 번 막막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환경은

바뀌었지만, 상황이 흔들릴 때마다 제 마음도 함께 흔들린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마음이 기댈 곳이 필요하다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는 끌려 나갔던 교회였다

면, 그때는 제 의지로 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때

좋은 친구를 예비해 두셔서 좋은 교회로 이끌어 주

신 것 같습니다. 예배를 드리며 많은 것을 배우게 되

었고, 그 시간을 통해 다시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었

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온 후 저는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이직

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이나 조건만 보면 지금까지

중 가장 괜찮은 곳이었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한 마

음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시작해 보니, 업

무 방식은 예전에 힘들었던 회사와 크게 다르지 않

았습니다. 그때처럼 버텨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지 금의 저는 그때만큼의 에너지나 여유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무리하게 버티기보다, 잠시 멈춰 서서 쉬어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종종, 예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막막 했던 그때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분명한 차이가 하 나 있습니다. 그때와 달리 지금은 같은 상황 속에서 도 그렇게까지 절망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입 니다.

사순절 기간 사도행전 말씀을 묵상하며, 막혀 있 다고만 생각했던 제 삶의 시간들도 하나님 안에서 는 계획된 흐름일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 니다. 바울의 여정을 함께하며, 바울이 아시아로 가 려 할 때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시고, 또 감옥에 갇 혀 오랜 시간을 보내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계 속 일하고 계셨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멈춘 것처 럼 보이는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은 멈추지 않고 일 하고 계셨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 제 삶의 막힘과 멈 춤의 시간 들도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서 이어지는 과정일 수 있겠다고 보게 되었고,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는 시간들 조차 믿음의 길로 이끄시는 과정일 수 있겠다고 받아들이게 되었 습니다.

최근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다가, “앞 으로의 일을 미리 걱정하기보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 라”는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문장을 보면서 자 연스럽게 이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내일 일을 위 하여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34) 이 책이 기독 교적인 배경에서 쓰였는지 모르고 읽었지만,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불안해 하기 보다 하나님께서 계획 속에 예비해두셨다고 믿으며, 하루를 선물(present)처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 다.

노도연 청년 (실로암교회)

봄맞이 대청소

봄이 오는 우리 교회

지난 토요일 우리 교회는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사순절 40일 특별새벽기도를 마치자

마자 온 교우가 함께 우리 교회 곳곳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교회의 얼굴같은 현관부터 우리 속 을 든든히 하는 식당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예배당과 곳곳의 내부시설을 청소하고, 화분들과 화

단을 정리했습니다. 하나하나 진행될 때마다 마치 우리 교회가 목욕하는 것 같이 시원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깨끗이 목욕하고, 이제 부활절을 기다리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방에서도 열심히

교회 얼굴을 깨끗이1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새싹예배실을 깨끗이

교회 얼굴을 깨끗이2

지난 주일(3/29) 구승민 성도님이 김영석 권사님의 인도로 오셔서, 드

디어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함께 예배드리고 계셔 서 얼굴을 아시는 분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얼굴이 익숙하니 만큼 이제 더 많이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은혜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순절 특새를 마치며

올해도 사순절 특별 새벽 기도회(특새)가 은

혜 가운데 마무리되었습니다. 5년 전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원격 화상 기도회가 열려 아쉬

움이 컸었지만, 올해는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사순절이 주로 2월에 시작되

다 보니, 처음 시작할 때는 늦겨울의 쌀쌀한 날

씨였으나 마칠 때가 되니 벚꽃이 활짝 피는 아

름다운 봄이 되었습니다. 마치 날씨가 우리의

영적 상태를 대변하듯, 여러 가지 무거운 기도

제목을 가지고 시작했던 특새를 지나며 문제

들이 조금씩 해결되어 가고, 우리의 영혼 또한

매일 조금씩 강건해짐을 느낍니다.

이것은 비단 올해만의 특수한 상황은 아니

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연말과 연초에는 사업

의 문제, 건강의 문제, 가족의 문제, 혹은 법적

분쟁이나 사회 정의의 문제와 같은 무거운 주

제들이 장벽처럼 우리 앞을 가로막곤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문제들을 마주하고 하나님과

의 깊은 기도가 절실할 때 사순절 특새는 시작

됩니다. 물론 기도를 드린다고 해서 당장 40일

이내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닐 것입

니다. 하지만 세밀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

도를 들으시고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시거나

해결의 실마리를 주시며, 때로는 제 생각을 변

화시켜 크게만 보였던 문제를 작은 문제로 만

들어 주시는 경험을 종종 하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기도에 즉각적인 응답이 없다고 해서 초조해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난

2~3년을 돌이켜보면, 결국 기도의 응답을 받은 경우가 매우 많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 응답을 위해 너무 조 급하게 매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

나님께서는 때로 우리 보기에 다소 실망스러

운 결과라 할지라도, 결국 우리에게 가장 필요 한 최선의 결과를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가 전하고 싶은 마음은, 기

도는 내 요구를 관철시키는 시간이 아니라 하

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그분과 발맞추어 걷는 귀한 과정이라는 점입니다. 비록 날씨는

다시 쌀쌀해질 수 있겠지만, 이번 특새를 통해

우리 마음에 피어난 영적인 봄기운이 올 한 해 삶의 현장 곳곳에서 풍성한 간증의 열매로 맺 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신경철 장로 (화평1CM, 2남선교회)

김주영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김주영 집사 (사랑3CM, 6남선교회)

먼저 최근 학생부 교사로 너무 너무 수고가 많으시고 바쁘 신 와중에도 부족한 저를 창찬 해 주시고, 더불어 다른 교우 를 칭찬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주신 박영식 권사님께 감사 의 말씀 드립니다.

게 말 하기 힘든 고민 거리등을 이야기 하며 함께

모임을 통해 소소한 일상 부터

나누다 보니 “아~~ 김집사님은 정말 사람이 진국이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늘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차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으며, 누군가의 어려움에는 자기일처럼 걱정하며 힘이 되는 말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거기에 위트와 센스도 겸 비하여 CM 모임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분위기 메이커 이며, CM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든든한 부 CM장님 이십니다. 최근에 이사 문제 등… 개인적으로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은 힘든 상황에서도 체육선교회 행사를 위해 고민 하시고, 행사를 잘 치를 수 있

게 중보를 요청하시는 모습에서 주님의 일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

생단 총무 역할도 부족함 없이 해 내시는 건 말 할것도 없겠지요. 업무 특성상 주일날 많이 피곤할 법도 한데 어찌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시는지… 한편으로 부럽기도 하고, 주님의 일

을 위한 그 열정은 꼭 본받고 싶습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 입니다.

최근 이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을텐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가정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주영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남기봉 권사 (사랑3CM, 4남선교회)

1 주님의 기도(Lord's Prayer)

사도행전 40일 묵상 2 -36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기도함으로 모임을 시작합니다(마 6:33).

2 CM을 위한 서약

※ 마음의 장벽을 헐고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다음의 4가지를 약속합니다.

1 “우리는 CM 멤버들을 아무 조건 없이 받아들이며, 나눔을 통해 혹시라도 알게 되는 개인사를 가십거리로 삼지 않습 니다.”

2 “우리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지 키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험담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않습니다.”

3 “우리는 CM이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그 어떤 경우에도 성

도들 사이의 금전거래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4 “우리는 CM모임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중보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3 환영 및 교제(Welcome)

- 지난 한 주 동안 감사했던 일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4 찬양과 경배(Worship) - 찬송가 373장(고요한 바다로)

5 하나님의 말씀 경험하기(Words)

1) 성경읽기 / 사도행전 28:8 - 10

개역개정판

8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메시지성경

8-9 마침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고열과 이질로 앓아 누웠 다. 바울이 노인의 방에 들어가서 안수하고 기도하자, 그의 병이 나았다. 그가 나았다는 소식이 순식간에 퍼

졌고, 이내 그 섬의 병자들이 와서 고침을 받았다.

2) 말씀 나눔과 적용

죄수 아닌 죄수의 몸이 된 바울과 그 일행은 ‘유 라굴로’ 풍랑으로 배가 파선되었으나, 승객 276명 전원은 멜리데 섬에 무사히 상륙했습니다. 이 긴박 한 상황에도 바울은 승선 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합 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환갑을 앞둔 나이에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도 끝까지 영혼

들의 생사를 확인했던 바울의 모습은, 잃은 양 한 마

리를 찾는 목자의 심장을 보여줍니다.

멜리데에 도착한 바울 일행의 경로를 보면 이들

은 1,000km의 거리를 단 14일 만에 주파했습니다.

이는 역풍을 뚫고 ‘날아온’ 것과 다름없는 기적이었 습니다. 인생의 항로에는 순풍도 있지만, 때로는 감 당하기 힘든 풍랑이 닥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은 그 풍랑으로 인해 목적지에 더 빨리 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맡겨 진 사명에 충성해야 합니다.

멜리데 원주민들은 조난자들에게 ‘특별한 동정’ 을 베풀어 불을 피워주었습니다. 이때 바울은 죄수 의 몸임에도 직접 나무 묶음을 거두며 봉사하다 독 사에게 물리는 사고를 당합니다. 원주민들은 그를

순간을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복음의

통로로 삼았습니다.

섬의 유력자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로

위독할 때, 바울의 기도와 의사 누가의 헌신적인 치

료가 병행되었습니다. 이는 영적 권능과 현대 의술

이 조화를 이룬 ‘세계 최초의 의료선교’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치유의 역사는 섬 전체로 퍼져

나가 많은 병자가 고침을 받았고, 결국 계획에 없던

멜리데 섬에 복음이 심겨 교회가 세워지는 은혜로

이어졌습니다.

멜리데 선교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실패와 위기

조차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가 원치 않는 자리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우

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

니다. 설사 내가 원치 않는 곳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믿음으로 사명을 다하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쓰

임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질문 지금 내 삶의 ‘풍랑’은 무엇인가? 그 속에도 하

나님이 일하심이 있다고 믿는가?

6 땅끝 선교를 위한 헌금

- 찬송가 391장(오 놀라운 구세주)

7 목회서신, 교회소식, 사역나누기(Work)

8 중보기도

① 우리 교회를 위하여

- 말씀의 열매를 체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 순종의 열매를 맺는 4월이 되기를

② CM을 위하여

- CM 가운데 참된 교제가 가득하기를

- 각 CM을 통해 말씀의 열매가 맺히기를

③ 교우들을 위하여

- 삶 속에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 환우들의 쾌유를 위하여

④ 열방을 위하여 - 땅끝 라오스의 복음화를 위하여 - 라오스 남파크교회의 건축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 행되도록

9 찬양 듣기 -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Created by IamYou with Suno)

10 마무리 공동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순풍만을 원하지만, 주님은

때로 폭풍을 통해 우리를 더 깊은 은혜와 사명의 자리 로 이끄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한 영혼을 귀

여기는 목자의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신실한 종이 되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기뻐하는 가정 13
“그리스도인다운 고민”

•주님의 기도│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로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송 부르기│336장(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경 읽기│빌립보서 1:22-24

개역개정판

22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메시지성경

22-24이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 내가 해야 할 선한 일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어느 쪽

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만 육신의 장막을 걷고 그

리스도와 함께 있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어떤 날은 정말 그러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여러분이 겪고 있는 일이 있으니 내가 이 세상에서 끝까지 견디는 것이 더 낫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말씀 나누기

앞에서 바울은 삶과 죽음은 자신에게 더 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살아서는

그리스도의 심부름꾼이고, 죽어서는 그리스도의 선물이니 어느 쪽이든 자신에게 유익이라고 했습 니다. 정말 대단한 고백입니다.

바울의 고민

그렇다고 바울에게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의 갈등하는 것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살든지 죽든지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의 이름을 존귀하게 하는 것일까’의 문제라

는 사실입니다. 22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빌 1:22)

앞에서 바울은 “죽는 것도 유익하다”(21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하 나님께서

지나가는 사람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둘 사이에 끼어있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하던 최고의 덕은 끝까지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하는 것이었습 니다. 그것을 통해 복음이 전파될 것이고, 또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

나 이 세상에서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 됩니다. 바울에게도 같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23절)

그러나 바울은 다른 한편으로 믿음이 연약한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

은 아직도 바울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들을 생각해 보면, 바울이 살아 있어 그들과 함께

지내며 믿음을 세워주는 것이 더 유익한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24절). 그러니까 살아서 복

음 사역을 계속하고자 하는 마음과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사이에서 바울은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스도인의 고민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우리도 ‘둘 사이에 끼어있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선택입니다. 선과 악 사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과 자신의 편안함을 추 구하는 것 사이의 갈등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인간적인 욕망을 좇아서 사는 것 사 이의 고민입니다. 바울이 고민하는 것과는 수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바울은 죽어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살아서 복음을 전해야 할 것인가 사이에 서 고민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냐하면 우리 안에 아직도 우리 자신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 끼어서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주일 아침에 하나님 앞에 예배하러 나갈지 아니면 세상의 즐거 움을 쫓아갈지 매번 고민하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늘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속에 우리 자신이 죽어버리면, 그리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면 그때부 터는 고민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우리도 바울과 같은 고민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 스도인다운 고민입니다.

그리스도인다운 고민을 시작하면, 선택은 결국 우리 몫이 아니라 하나님의 몫이라는 사실을 깨 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우리를 죽음의 길로 인도하신다면 거기서 죽으면 됩니다. 만일 살 게 하신다면 열심히 살면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강하게 하신다면 그 건강으로 하나님 복음을 전하면서 살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질병을 주시면 그 질병 가지고 하나님을 높이 면서 살면 됩니다.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풍요롭게 하신다면 그 재물로 하나님의 일을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난하게 하시면 그 안에서 자족하면서 살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허락해 주시든지,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요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죽음

이 두렵다고 비겁하게 도망갈 이유도 없고, 사는 게 힘들고 고생스럽다고 죽음으로 도피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세상이 감히 감당하지 못할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를 통해서 바로 이런 사람들로 인해 복음이 땅끝으로 전파되었고 곳곳에 교 회가 세워졌습니다. 온갖 박해와 핍박과 조롱과 심지어 죽음의 위협조차도 이들을 막을 수 없었습

니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약해졌다고 합니다. 세상의 물질적인 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만

든 탓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선택할지를 고민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선택 속에서도 그리

스도를 높일지를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생명보다 귀한 사명에 붙들린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화시키고 복음의 역사를 일으켜낼 진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리도 그런 그리스도인이

간절히 소망합니다.

•은혜 나누기

나는 요즘 어떤 선택 앞에서 고민하고 있습니까?

•찬양 듣기

나의 고민은 이것”(Created by IamYou with Suno)

•공동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 예수님이 살아있게 해주세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높이는 고민을 하게 해주세요. 살든지 죽든지 우리의 삶을 통해 오직 예수님의 이름이 높아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 로 기도합니다. 아멘

God People Good People 누르시면

271, 602, 603, 604, 761, 5712, 5714, 6712, 6716, 7011, 7013A, 7013B, 7612, 마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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