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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Education AI 시대의 진짜 공부력 :

"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 " - Edu Studio Bell Jung 원장 요즘은 어떤 질문이든 검색창에 입력하면 몇 초 안에 답이 나옵니다. AI가 수학 문제를 단계별로 설명해주는 시대, 검색창이 모든 답을 알려주 는 시대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많은 부모님들이 한 가지 공통된 고민을 하십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 아이는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아이 들이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전엔 ‘많이 아는 아이’가 똑똑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 니다. 답은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에 있습니다. AI는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지만 그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자 기 언어로 설명하는 일은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결국 미 래 사회에서 경쟁력이 되는 건 지식의 양이 아니라, 그 지식을 자신의 생 각으로 연결하고, 타인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힘입니다.

고, 논리를 구성하며, 청중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법을 배웁니다. w Storytelling Class: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로 풀어 구조화 w Speech Class: 논리적으로 말하고, 목소리와 표정, 제스처로 강조 w Presentation Class: 자료를 활용하여 청중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득 w Leadership Role-play Class: 상황극을 통해 문제 해결과 협력, 의사소 통 실습

● 수학 수업 예시 수학 시간에는 단순히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들 이 스스로 **“왜 이 공식을 이렇게 적용해야 하는가?”**를 설명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분수 덧셈’을 배울 때, 아이들은 문제를 풀고 나서 “분모가 다른 두 분수를 더할 때, 공통 분모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자신 의 말로 설명합니다. 이 과정에 아이들은 논리적 사고력, 단계적 문제 해 결 능력, 그리고 자신의 사고를 언어로 표현하는 힘을 함께 길러갑니다.

AI 시대의 진짜 공부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아이들은 발표나 토론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스 스로 생각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능력과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AI는 수많은 데이터를 조합해 정보를 만들어내지만, 그 안에는 ‘나의 경 험과 감정’이 없습니다. 반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는 진짜 자신을 담고 있습니다. 에듀 스튜디오의 스피치 & 프리젠테이션 수업에서는 한 문장을 쓰더라 스스로 질문하고 이유를 설명하기 생각하는 힘: 에듀 스튜디오는 아이들이 배우는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할 수 있는 힘을 도 “이건 내 생각이야”라고 말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시선과 논리를 함 키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답을 외우라”가 아니라, 께 훈련합니다. 이건 단순히 글쓰기 연습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언어로 “왜 이렇게 되는 걸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라는 사고의 출발점 구조화하는 훈련’이며, 그 능력은 모든 학문과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이 됩니다. 을 만들어줍니다.

● 영어 수업 예시 영어 수업에서는 단순히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조직하고 발표하도록 지도합니다. 예를 들어, 읽은 글에 대해 “주인공이 이런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일 까?”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과 이유를 영어로 서술하고, 친구 들에게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비판적 사고, 논리적 추론, 영어 표현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습니다.

AI 시대에 공부는 더 이상 ‘누가 더 많이 아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누가 더 깊이 이해하고, 더 명확하게 표현하느냐의 싸움입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AI와 협업하고, 새로운 문제를 정의해야 하는 시 대입니다. 그 속에서 가장 빛나는 아이는 생각할 줄 알고, 자신의 목소리 를 낼 줄 아는 아이입니다. 에듀 스튜디오는 그 길을 함께 걸어가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자기 생각을 믿고, 그 생각을 언어로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구성하 고, 발표하며, 설득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작은 성취 하나에도 스스로 기뻐하고, 도전 앞에서도 두 려움 없이 나아가며, 실수 속에서도 배우는 경험을 쌓도록 안내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히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 하고, 질문하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자신감 있는 학생으으로 자라납니다. 이것이 바로 에듀 스튜디오가 추구하는 ‘진짜 공부력’입니다.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도록 하는 것.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언제나 아이 곁에 서 함께 걸으며 한 걸음 한 걸음 성장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표현하는 힘: 스피치, 발표, 프레젠테이션 에듀 스튜디오의 Storytelling, Speech, Presentation & Leadership Class는 단 순히 ‘말을 잘하게 만드는 수업’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주제를 분석하 (문의: 에듀스튜디오 818-326-5439) GLENDAL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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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Education Education

대학진학 상담 빠를수록 좋습니다. Brian J. Oh Founder, Director

-Columbia University - Master of Education in Education Policy, Specialization in Law -Loyola Marymount University - Master of Arts in Urban Education, Concentration in Education Policy & Administration -Harvard University - Bachelor of Arts in Statistics, Minor in Government -Single Subject Credential in Mathematics -Gates Millennium Scholar -Kappa Delta Pi Honor Society Member

Experience

글: 브라이언 오 원장

-Prior Harvard Interviewer -Tutor, college counselor, and mentor for many students for over a decade. -Prior Teach For America - Corps Member -Prior High School Mathematics Teacher -Asian & Pacific Islander American Scholarship Fund (APIASF) Scholarship Reader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불과 1년 만에 대학들은 SAT와 ACT 정책을 선택에서 필수로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많은 변화 중 하나이므로, 기존의 기대치와 진로가 변 화해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대학 상담은 오직 12학년과 대학 지원서의 목적으로만 존재한다는 오해 가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에세이가 대학 상담사가 도울 수 있는 주요 측면이라 고 생각하며 가정하는 실수입니다. 하지만 대학 지원 과정은 추천서, 학업 과정, 과외 활동 등 학생의 4년을 모두 평가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대학 상담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 유익한지 중점적으로 살펴보겠 습니다.

건너뛰거나 시험을 치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8학년에 통합 수 학 I을 수강했다면 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9학년: Integrated Mathematics II 10학년: Integrated Mathematics III / AP PreCalculus 11학년: AP Calculus AB 12학년: AP Calculus BC

학업 과정

9학년: Integrated Mathematics I 9학년(여름): Integrated Mathematics II 10학년: Integrated Mathematics III / AP PreCalculus 11학년: AP Calculus AB 12학년: AP Calculus BC

제가 발견한 학생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바로 학업 경로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해 놓은 일반적인 진로를 따르면 괜찮다고 생각합 니다. 하지만 이는 여러 요인에 따라 큰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학을 전공하려는 학생은 다른 학생들보다 더 엄격한 수학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정해지는 진 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9 학년: Integrated Mathematics I 10학년: Integrated Mathematics II 11학년: Integrated Mathematics III / AP PreCalculus 12학년: AP Calculus AB 고등학교에 따라 제공되는 수학 과목의 종류와 진로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진로를 택할 경우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수학 과목(AP Calculus BC와 AP Statistics 제공)을 모두 이수하지 못하므로, 수 학 전공 지원 시 이미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또는, 대학 진학 상담사로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을 바탕으로 여러 가 지 진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방법은 중학교에서도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특정 과목을

이러한 경우, 학생은 선택 과목인 AP 통계학을 제외하고 학교에서 제공 하는 기본 수학 과목을 최소한 이수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학 생에게 여름 방학 동안 수학 과목 중 하나를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지면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

이 예시는 수학 과목에 국한되지만, 과학 및 기타 심화 과목에서도 유사 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 관심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기회를 제공 하면 대학 지원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과외 활동 고등학교 4년 동안 학생들은 동아리부터 외부 단체까지 다양한 과외 활 동을 하게 되므로, 학생이 참여하는 과외 활동의 종류와 활동 기간이 중 요합니다. 이는 학생이 12학년에 진학할 때 다양한 형태로 여러 번 발생하는 문제입 니다. 한 가지 시나리오는 학생이 과외 활동을 많이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학생이 12학년이 되면 갑자기 장기적인 헌신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많 GLENDAL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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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습니다. 학생이 특정 활동을 3년 또는 4년 동안 지속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학생의 헌신과 성장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학에 여러 가지 이유로 중요합 니다. 대학은 이러한 특징을 학생의 안정성과 대학 생활 동안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또 다른 시나리오는 과외 활동과 전공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영어 관련 과외 활동(예: 철학 동아리, 글쓰기 대회 참여 등) 을 많이 했지만 수학을 전공하고 싶어 한다면, 대학 측의 우려를 불러일 으킬 만한 큰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생이 고등학교 시절 영어에 대한 야망이나 관심이 있었다는 것이 분명해졌을 때, 대학 측은 왜 학생이 수학을 선택했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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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례들은 대학 상담을 통한 조기 계획이 복잡한 대학 진학 과정을 예방하거나 필요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몇 가지 사례에 불 과합니다. 대학 진학 과정에는 많은 장애물이 존재하기 때문에, Royal Education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멘토와 안내를 제공할 수 있습니 다. Royal Education은 대학 상담부터 과외까지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 의 복잡한 과정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질문 이나 우려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나열된 연락처를 통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주소: 707 Foothill Blvd. Suite #202, La Canada Flintridge, CA 91011 웹사이트: www.royaled.net 전화: (818) 421-4715 YouTube: https://www.youtube.com/royal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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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Education 내년 여름, 우리 아이에게 추천하는 사관학교 여름 프로그램 어느덧 11월입니다. 벌써 내년 여름방학 계획을 고민할 시기가 되었어요. 많은 여름 캠프가 겨울부터 접수를 시작하고, 인기 있는 캠프는 1월 초면 마감되기도 합 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마감일이 더 빠르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 근 준비하시면 아이에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에서 캠프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지만, 우리 아이에게 정말 맞는 캠프를 고르는 일은 단순한 검색을 넘어서는 깊은 고민과 신 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가장 잘 아는 부모님이 프로그램을 살 펴보고, 아이의 의견을 들으며 함께 결정해 나가는 과정 자체도 이미 소 중한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눈을 반짝 이며 도전하고 싶어 하는 사관학교 여름 프로그램을 소개드리고자 합 니다. 남학생·여학생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장래에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뿐 아니라, 부모 곁을 떠나 혼자서 생활하며 ‘진짜 나’ 를 시험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아이 스스로 도전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고, 실제 참여 학생들은 대학 에세이에서 이 경험을 가장 기억에 남는 성장의 순간으로 이야기할 정도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합니다. 독립심·리더십·문제 해결력을 키우며, 앞 으로 대학과 사회에서 어떤 리더로 성장할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 을 가져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 대학이 찐!으로 원하는 것도 화 려한 스펙보다, “내가 직접 도전하며 변화한 경험”을 가진 지원자들 입니다. 부모로서 한 걸음 뒤에서 아이의 도전을 응원해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다가오는내년여름은그첫걸음을아이에게선물해주시는건어떨까요? 아래는 미국의 대표적인 두 사관학교,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웨 스트 포인트)와 United States Naval Academy(해군사관학교) 에서 주관 하는 여름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입니다.

West Point(육군 사관학교) Summer Leaders Experience (SLE) 뉴욕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을에 12학년이 될 미국 시민권자 학생을 대상으로 Summer Leaders Experience (SLE) 라는 7일간의 리더십 캠프 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사관학교 생도의 하루 일과를 직접 경험하며 육체적·정신적 리더십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할 수 있습 니다. 오전에는 수학·과학·공학·인문학 등 다양한 아카데믹 세션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체력훈련, 팀워크 중심의 야외 활동, 리더십 훈련 등 에 참여합니다.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하루 일정을 스스로 관리 해야 하고, 다양한 주제의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 르게 됩니다.

u 기간: 6월 첫째 주~둘째 주 (각 세션 당 7일, 두 세션 운영됨) u 장소: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West Point, NY u 지원 시기: Feb 15, 2026 - March 15, 2026 (Priority Deadline) u 비용: $625 GLENDALE KOREAN

10 Angie Kim M.Ed./Credential UCLA Teaching Credential in Secondary Ed. Certified College Counselor Member of National Asso.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Counseling 경력 26년

u선발 경쟁률: 약 10~15% 내외 (평균 6,000명 이상 지원, 1,100명 선발) Naval Academy 해군 사관학교 캠프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US Naval Academy)는 두 가지 여 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해군사관학교는 STEM 중심의 교육으 로 유명하기 때문에 공학이나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양학·항공우주·에너지 시스템 등 실생활과 연관된 프로젝트를 직접 다루기 때문에, 탐구형 학습과 실 험 중심 사고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 입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Summer STEM Program STEM(과학·기술·공학·수학)에 관심 있는 9학년부터 11학년 학생 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8학년이라면, 9학년이 되 는 2026년 여름부터 참가 가능합니다. 학년별로 프로그램 기간이 다르 기 때문에, 본인 학년에 해당하는 일정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u 대상: 9~11학년 (미국 시민권자) u 기간: 9학년 June 1-6 / 10학년 June 8-13 / 11학년 June 15-19 u 프로그램 내용: 로봇공학, 항공역학, 에너지 시스템, 암호학 등 실 험 중심 STEM 활동

u 특징: 실험실에서 직접 연구하며 해군사관학교 교수진과 생도의 지도를 받음 u 비용: $700 Summer Seminar 웨스트포인트의 SLE와 유사한 체험형 캠프입니다.

u 대상: 가을에 12학년이 될 학생 u 기간: 세션 1 May 30-June 4 / 세션 2 June 6-June 11 / 세션 3 June 13-June 18

u 내용: 기초 군사훈련, 리더십 활동, 수학·공학·해양과학 등 수업 u 경쟁률: 약 8~12% 내외 u 지원 시기: 매년 1월 초~3월 중순 u 비용: $550 대학 입시 베네핏: 사관학교 여름 프로그램은 대학 입시에서 매우 강 력한 인상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 히 미국의 명문대들은 단순히 성 적뿐 아니라 “리더십, 도전정신, 자기 주도적 학습 경험”을 높 이 평가합니다. SLE나 Summer Seminar에 선발되었다는 사실 자 체가 우수한 성실성과 리더십 잠 재력의 증거로 여겨질 것입니다. 내년 여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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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에너지 드링크, 치아에 괜찮을까?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에너지드링크 섭 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공부할 때, 야근할 때, 운동 전후로 쉽게 마실 수 있고, 맛도 강 하지 않아 부담 없이 선택하게 되죠. 하지만 이 음료가 치아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1. 에너지드링크, 왜 치아에 해로울까? 에너지드링크는 충치보다는 침식(Erosion) 문제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즉, 세균의 작용 이 아닌 음료의 ‘산성도’ 자체가 치아를 녹이는 현상입니다.

! 산도가 매우 낮습니다 (pH 2.5~3.5) l 치아의 겉을 감싸는 단단한 조직인 법랑질은 pH 5.5 이하에서 약해 지기 시작합니다. l 에너지드링크는 대부분 레몬즙, 식초와 유사한 산도를 가지고 있습 니다. l 특히 서서히 오래 마실수록, 치아가 산성 환경에 오래 노출되어 더 많 이 침식됩니다.

! 설탕 + 산 = 충치와 침식의 이중 위협 l 일반 에너지드링크는 고당분이 들어 있어 입속 세균이 이를 먹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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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산을 생성합니다. l 즉, 침식 + 충치가 함께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무설탕 에너지드링크는 괜찮을까? 겉으로 보기엔 “설탕이 없으니 충치 걱정도 없겠지” 싶지만, 실제로는 무 설탕 음료도 치아 침식을 충분히 일으 킬 수 있습니다.

! 충치 위험은 낮아질 수 있음 l 설탕이 없기 때문에 세균이 당을 이용해 산을 생성하는 경로는 줄어 듭니다. l 그래서충치자체의발생률은일반음료보다는다소낮을수있습니다. x 하지만 치아 침식은 여전히 발생 l 무설탕 에너지드링크에도 산성 첨가물(구연산, 인산, 탄산 등)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치아를 화학적으로 부식시킵니다. l 인공 감미료(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등)는 세균의 먹이는 아니지 만, 산을 중화시키지도 않습니다.


GK Health

3. 치과에서 실제로 자주 보는 증상들 에너지드링크를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치과 문제들 은 다음과 같습니다. l 치아 시림: 법랑질이 얇아지고 상아질이 노출됨 l 앞니가 반투명해지거나 끝이 패임 l 잇몸 근처 치아가 마모되어 칫솔질 때 통증 발생 l **“충치 없는데 이가 시려요”**라고 호소하는 경우 → 침식 가능 성 높음

4. 치아를 지키는 음료 섭취 습관 무조건 마시지 말라고 하기보다는, 마실 땐 치아에 덜 해로운 방식을 추 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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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에너지드링크는 분명 당뇨, 체중 관리 등의 면에서는 장점이 있습 니다. 하지만 치아 관점에서 보면, “무설탕 = 무해”는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설탕이 없다고 방심하기보다는, 산성 노출 시간, 마신 후 관리, 치아 상태 의 정기 확인이 훨씬 중요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예약이 필요하시면 818-688-7646 으로 전화주시면 친 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Rosemont Smile Dental, 로즈몬트 치과 (라크라센타)- 2607 Foothill Blvd. La Crescenta, CA 91214 (랄프몰 내), (818) 688-7646. www.rosemontsmi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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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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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의 마음 이 천 목사 (새가나안 장로교회)

다윗이 사울왕을 피하여 도망자 신세가 되었을 때, 제일 먼저 간 곳은 놉이었습니다. 놉은 제사장들이 살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원래는 실로에 성막이 있었 고 제사장들이 제사를 섬기며 그곳에 살고 있었는데, 실로가 많이 파손 되고, 언약궤마져 빼앗기자, 장막을 놉으로 옮기고 제사장들이 이곳에 와서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 맨 처음 어디로 도망을 갈까 생각하다가, 본 능적으로 제사장들이 있던 놉으로 피신한 것이었습니다. 이전에도 다윗 이 사울왕을 피하여 잠시 피신할 때, 그는 사무엘과 선지자들이 살던 라 마로 피신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다윗은 본능적으로, 습관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피 할 줄 알았던 자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어려움이 있고 힘들 때, 무엇을 찾고, 무엇을 의지합니까? 주님의 자녀라면, 어려움이 있고, 힘들 때, 본능적으로, 습관적으로, 주 님을 찾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우리의 피난처, 진실 된 우리의 도움은 주님 한 분이 시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주의 자녀로써, 어려울 때 다른 것이 아닌 본능적으로 주님을 찾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의지할 줄 아는 자가 되어 주님의 예비 된 놀라운 은혜를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다윗이 놉 땅으로 제일 먼저 피신하여 그곳에 살던 대제사장 아히멜렉 을 만났을 때, 급한 나머지 거짓말을 합니다. 왜 혼자 오듯이 방문한 것입니까?라고 아히멜렉이 묻자, 도망자 신세라 솔직히 말 못하고, 비밀작전으로 온 것이라 말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는 떡과 무기를 얻어 떠나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히멜렉을 통해서 다윗에게 떡과 무기를 주신 것 은 그가 잘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가 잘못하였지만, 그가 불쌍하여, 그가 안타까워서 그를 도우신 것이었습니다. 왜? 그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주의 자녀들에게 율법을 먼저 드리밀지 않습니 다. 그 대신 긍휼을 먼저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만약, 그분이 율법으로 먼저 우리를 대했다면, 우리는 벌써 심판을 면치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 나, 그분이 긍휼로 우리를 먼저 대하시기에, 우리가 용서를 받고,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밀밭을 가다 배가 고파 이삭을 잘라 먹음으로, 바리 GLENDALE KOREAN

새인들에게 비판을 받을 때 이 다윗의 일을 언급하며 오히려 제자들을 옹호하고 바리새인들을 나무랐습니다. 즉, 다윗이 제사장들만이 먹는 진설병 떡을 먹은 것이나, 나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먹은 것은 너희의 규율로는 잘못된 것일지 모르나, 나에게는 상관없다. 왜? 나는 율법이 아닌 사랑의 주, 긍휼의 주이기 때문이다. 내 제자들이, 기름 부음 받은 다윗이, 그리고 나의 자녀들이 일단 살아야 되지 않겠느 냐? 율법도 안식일도 다 나의 백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처럼 우리 주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사랑이 많으시 고 긍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께 나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심지어, 잘못이 있고 부족하 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지금이라도 나아가면, 그분은 기꺼이 안아주실 것입니다. 탕자를 안아주신 아버지처럼 말이죠. 여러분, 긍휼이라는 단어는 자궁이라는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즉, 긍휼 의 의미는 어머니가, 자식을 불쌍히 여기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품 어주는 사랑인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녀를 보면 잘난 자녀든, 못난 자녀든, 안쓰럽고, 미안하고, 걱정되고, 애달프고 그렇습니다. 그런 깊은 사랑의 마음을 긍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주의 자녀들을 바로 긍휼의 마음 으로 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 오늘이라도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어렵 다면, 부족하고 죄가 있다면 더더욱 오늘이라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긍휼하심으로 여러분들을 기꺼이 안아주시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제라도 왔으니 고맙구나. 내가 너를 축복하고 사랑한다.” 샬롬


GK Busine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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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생 인컴 만들기

미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미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저 축을 하는 것 입니다. 여러 가지 형태와 방법으로 자산을 모으고 있지만 경제 상황, 직업군, 미래 에 대한 계획에 따라서 모두가 다를 것입니다. 직장에서 맹목적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자세히 알지도 못하는 은퇴플랜을 적립할 수도 있고, 부동산이나 비즈니스를 확장시키기도 합니다. 그 외에 많이들 하고 계시는 주식 계정이나 은행을 이용하는 저축 방법. 시대의 흐름에 대한 대비책도 생각해야 하고, 질병에 대한 의료비용도 미 리 계획 세워야 합니다. 오늘 이야기 할 내용은 연금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연금은 정부 에서 받는 소셜 연금만을 생각하는데, 직업군에 따라 Tax Code로 의한 은 퇴 플랜을 만들 수도 있고 여유 돈이 있다면 여유자금을 불리거나 평생 나 의 인컴으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평생 간호사로 일을 하시고, 은퇴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병원에서 제공했던 은퇴 자금으로 하나의 인컴 소스가 될 수 있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또는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어 서 그 은퇴 자금의 활용법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은퇴플랜으로 준비했던 목돈을 은행이나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구체적으 로 나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으므로, 평생 연금으로 대체 할 수 있는 곳 으로 옮기고 매년 걱정 없이 받아서 사용 하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일을 하 실 때는 세금 공제를 받으셔서, 이자와 원금에 대한 연금은 사용하시는 만 큼 인컴 택스를 내시면 되지만, 이것마저도 RMD라는 것을 적용하여 나의 세금을 낮출 수 있게 조절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집을 판매하거나 주식 같은 자산을 매각하면서 생겨나는 목돈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안전한 은행에 예치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럴 경우 나의 목돈을 은행에 보 관 해 두고 계시는 것이 저축이나 미래에 대한 은퇴 계획을 세울 수가 없습 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지금처럼 금리가 떨어지면서 은행 이자도 내려가 는데, 물가상승을 이기는 이자를 받지 못하고, 예치해 두신 목돈은 곶감 빼 서 드시듯이 자산이 점점 감소하여, 100세 시대에 필요한 자금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또 나의 은퇴 계획에 따라서 여러 형태의 연금이 있는데, 어떤 상품은 불입 하는 금액에 일정 퍼센트의 보너스를 받는 것도 있고, 안전한 투자 형태로 나의 돈이 자랄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으며, 롱텀케어 상황에서는 일정 기간 까지는 내가 받는 연금의 2배를 지급 받을 수 있어서 적자에 말했던 노후의 의료비용에 대한 대비책을 나에게 맞는 상황에 준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목돈을 넣고 쓰시는 와중에 세상을 떠나는 상황이 발생되면, 잔액이 남을 경우는 미리 지정해 둔 수혜자에게 상속으로 전달됩니다.

평생을 위한 나의 노후 자금 미리 만드는 계획부터 세우시고, 은퇴시기와 나의 자산 형태에 따라서 전문가와 꼼꼼히 따지시고 편안한 노후 맞이하시 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성심껏 무료 상담으로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메디케어 플랜변경, 생명보험, 장례플랜, 리빙 트러스트도 도와 드리고 있으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HAN JU LEE CA Lic.#0K41143 213.321.8787, carlitos38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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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al, Porto 2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아침은 유난히 고요했다. 도루 강이 잔잔히 흐르고, 강 위에 비친 햇살이 물결 위에서 반짝였다. 포르투 여행의 끝에서 며칠 동안 이 도시를 걸으며 마주했던 장면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늘 느리게 흐르는 듯 했는데 사람들은 여유롭 게 커 피를 마시고, 해가 지면 와인 한 잔을 기울였다. 바쁘게 흘러갔던 일상도, 이곳 포르투의 리듬 속에서는 잠시 멈춰 있는 듯 했다. 그 느림이 주는 평온함, 그것이 이 여행이 남긴 가장 큰 선물이었다. 짙은 커피 향 사이로 들려오는 거리 음악이 발걸음을 붙잡았다. 돌아가 야 한다는 아쉬움 속에서도, 이상하게 마음은 따뜻했다. 포르투는 그렇게 여행의 한 장이 아니라, 마음속에 오래 남을 하나의 이 야기가 되었다.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해서 바로 서점 안으로 들어설 줄 알았는데 서점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조금 난감했다. 방문객이 너무 많아 대기 줄을 만들고 예약한 시간대별로 안으로 들 어갈 수 있었다. 거의 밀려가듯이 차례가 되어 한 걸음씩 렐루 서점 (Livraria Lello)을 향해 걸었다. 서점의 문을 열자마자 코끝에 닿은 건 묵직한 책 향기였다. GLENDAL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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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나무 바닥은 살짝 삐걱거리는 느낌을 주었지만 눈앞에는 붉은 곡선 계단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우아하게 펼쳐졌다. 계단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의 발자국이 마치 마법의 주문처럼 느껴졌다. 그 이름만 들어도 이미 설레는 곳,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라 부르는 곳이었다. ‘렐루 서점'은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이 포르투에서 영어 교사로 지 내던 시절 자주 찾던 서점이다. 그녀가 마법학교의 계단을 구상할 때, 바로 이 ’렐루 서점‘의 붉은 나 선형 계단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책을 들고 계단을 오 르내리는 사람들 모두 어딘가 ‘호그와트 학생’이 된 듯했다. 서점 안은 촬영이 가능하지만, 카메라보다 눈으로 더 오래 담고 싶었다. 수백 권의 책이 빼곡히 꽂힌 서가, 그 사이를 걷는 사람들, 그리고 책을 손끝으로 느끼며 미소 짓는 표정들...책을 넘기는 소리마저도 공간의 리 듬이 되는 듯했는데 모든 것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다. 서점의 붉은 곡선 계단과 스테인드글라스 천장은 마치 마법학교의 한 장면 같았는데 햇살이 스테인드글라스 천창을 통과해 책등 위로 쏟아질 때면,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이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과 함께 동 화되어 시간을 보내고 서점 문을 나서며 뒤돌아봤을 때, 그곳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단순히 ‘책을 산다’는 것 보다, ‘이야기 속을 걷다’는 표현이 더 어울렸다. 서점에서 나와 바로 근처의 카페에 들렀다. 벨벳 의자와 샹들리에, 클래 식한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에그 타르트를 곁들 였다.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이라는 조합이 이 도시를 가장 잘 설명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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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가볼만한 곳 장처럼 느껴졌다. 포르투는 어딜 보아도 그저 그림 같았는데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 아지는 시간들이었다. 풍경을 보며 슬슬 걷다보니 어느새 도루 강 근처 에 가까워졌다. 저 멀리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케이블카를 바라보며 다음으로 향한 곳은 도우루 강가에 있는 가이아 케이블카 탑승장이었다. 그곳에서 케이블카 를 타면 도루 강변에서 모루 정원까지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는 케이블카랑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포르투 에서는 몇 발자국 옮길 때마다 계속 사진을 찍느라 짧은 거리를 걷는 데 도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곤 했다. 같은 풍경이라도 위치가 바뀔 때마 다 보이는 풍경이 또 달라져서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되었다. 도루 강을 사이에 두고 히베이라 광장 맞은편에 있는 강변길은 버스킹 도 많이 하고 활기차고 번화한 느낌이었고 남쪽 강변은 포르투를 두고 "혼자 와서 둘이 되서 가는 도시" 라고 불릴 정도로 로맨틱한 도시라고 칭송하는지 알 수 있듯이 한결 더 여유 있고 로맨틱한 분위였다. 주변에 색감이 예쁜 건물들도 많았고 그곳에서 포르투 구시가 쪽을 바 라보는 뷰가 참 아름다웠다. 그렇게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도우루 강가 를 산책하며, 목적지였던 케이블카 정류장에 도착했다. 포르투의 시간은 멈춘 듯 고요하고 아름다웠다. 도루 강 위로 부드럽게 잿빛 구름 사이로 간간이 햇살이 비쳤던 한낮이 되어 루이스 1세 다리 위 케이블카에 올랐다. 강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는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본 포르투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그리고 포르투의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감성지수 충만한 상태로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은 아주 멋졌다. 사실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그냥 걸을 까 했는데 케이블카가 그 렇게 짧지 않아서 타는 재미도 있었고 안에서 보이는 풍경도 멋지고 무 엇보다 모루 정원까지 편하게 쉽게 올라갈 수 있어서 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도루 강가를 산책하면서 보는 그 풍경과 동일한 풍경이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그 안에서 보이는 풍경은 느낌이 또 달 랐다. 아름다운 포르투 풍경을 바라보고 본격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 러 모루정원 안쪽으로 들어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푸르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와인과 함께 아름다운 오후 를 즐기고 있었다. 그곳에서도 오래 앉아서 한참동안 먼 곳을 바라보니 풍경 속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제, 인생의 속도를 조금 늦춰도 괜찮아. 중요한 건 얼마나 멀리 가 느냐가 아니라, 그 길 위에서 무엇을 느끼는 것인가이다.” 케이블카에 내려 루이스 1세 다리를 뒤로하고 도루 강변을 걸었는데 강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빛이 포르투의 지붕들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 었다. 다리 위에는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이 함께 앉아 음악을 들으며 노을을 감상하고 있었는데, 그 풍경은 포르투 만의 낭만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GLENDAL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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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람을 맞으며 도루 강을 바라보니, 이곳에 서 있다 는 사실만으로도 여행이 완성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둠이 점점 더 짙어질 무렵, 리베이라 지구로 돌아오니 노을빛이 도루 강 아래로 사라졌다. 숙소로 가기 위해 걷고 있었는데 어딘가에서 기타 소리가 들려왔다. 음악 카페인가 하고 들어서니까 포스터에 FADO라는 글씨가 있었는데 우연히 찾은 공간이 바로 파두(Fado) 공연이 열리는 전통 음악 카페였 다. 마침 공연이 시작되기 바로 전이라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옹기종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객석에 앉았다. 난생처음 포르투갈 음악을 접하게 되어 궁금증과 기대감이 교차되어 공 연 관람에 집중하게 되었다. 공연시작이 되자 어느새 작은 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숨죽이고 있었 다. 기타의 떨림과 함께 가수의 깊은 목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우자, 모두 가 숨을 죽이고 귀를 기울였다. ‘파두(Fado)’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전통 음악으로, 특히 대항해시 대의 포르투갈 뱃사람들의 삶과 감정을 담은 영혼의 노래다. ‘운명(Fate)’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파두는 기쁨보다 슬픔과 그리움을 노래한다. 19세기 리스본의 항구에서 일하던 선원들과 서민들의 노래로 시작된 파 GLENDAL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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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는, 사랑과 상실, 그리고 인생의 쓸쓸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기타 한 대, 포르투갈 기타 한 대, 그리고 한 사람의 목소리-그 단출한 구성 속에서 전해지는 울림은 놀라울 만큼 깊고 진하다. 사랑, 그리움, 인생의 슬픔을 노래하는 그 음색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 라 ‘삶의 이야기’였다. 공연 중간에 인터미션이 있었는데 관람객들 과 서로 인사를 건네며 포르투 와인 잔을 가볍게 부딛치며 인사를 나눴 고 포르투 와인을 조금씩 마시며 공연을 즐겼다. 그리고 포르투에서 만 맛볼 수 있는 진한 단맛이 입안에 남으며, 낮의 기억이 남는 풍경과 밤의 음악이 하나로 이어졌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 아직 귀 안에서 파두 가수의 마지막 음성이 맴돌았 다. 언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었지만, 그 안에는 묘한 위로가 있었다. “슬픔도, 그리움도, 결국은 살아 있음의 증거.” 포르투의 밤하늘 아래 에서 들은 파두의 한 곡은 내게 그렇게, 조용한 울림으로 남았다. 낮에는 이야기 속을 걷고, 밤에는 노래 속에 잠겼던 하루... 이것이 바로 내가 사랑하게 된 포르투의 진짜 얼굴이었다. 돌아온 일상 속에서도, 포르투의 향은 여전히 내 마음 어딘가에 남아 있다. 진한 커피, 달콤한 에그 타르트, 그리고 강가의 바람. 그 모든 것이 지금 도 나를 미소 짓게 만든다. 글 : 유니스 홍, 사진 : 브라이언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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