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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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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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2일 수요일
불법체류자 단속 시작… 학교·교회 등‘민감구역’ 서도 체포 “사법당국의 손발 묶지 않겠다” ·” 범죄경력 없어도 적발되면 추방” “국경 차르”톰 호먼 인터뷰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 통령 취임 바로 다음 날인 21일 미 국에 불법으로 들어와 체류 중인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개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국경 차르’ 인 톰 호먼은 이날 CNN 인터뷰에 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 곳곳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을 시 작했다고 밝혔다. ICE는 범죄 경 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를 주로 단 속할 계획이다. 호먼은“이 나라에 불법으로 체류하고, 유죄를 선고받아 공공 트럼프 행정부의‘국경 차르’인 톰 호먼[사진]은 21일 CNN 인터뷰에서 이민세관단속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이들이 우리 국(ICE)이 전국 곳곳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 우선순위다” 라고 말했다. 호먼은 ICE가 범죄 경력이 있 닐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도시는 주로 민주당 소속 단체장 는 불법 체류자의 소재를 파악하 미국에서는 정부의 불법 체류 이 이끌고 있다. 고 있지만,‘피난처 도시’ 에서는 자 단속에 협조하지 않거나 협조 호먼은 현장 단속 과정에서 범 시 당국의 비협조로 체포에 어려 자체를 금지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죄 경력이 없는 불법 입국자를 발 움이 있어 단속 대상을 찾으러 다 ‘피난처 도시’ 라고 부르는데 이들 견할 경우 그들도 함께 체포할 것
“단속 당해 급할 때는 이리로 전화하세요” 민권센터, 이민자 단속 대처 전국 핫라인 개설
1-844-500-3222, 24시간 주 7일 가동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대 대적인 이민자 단속이 예고된 가 운데 민권센터와 미주한인봉사교 육단체협의회(NAKASEC)가 이 민자 단속 대처 전국 핫라인을 개 설했다. 또 이민자의 권리를 알리기 위
한 아이폰 앱도 만들었다. 화해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민자 단속 대처 전국 핫라인 이 아이폰 앱은 앱 스토어에서 번호는 1-844-500-3222, 핫라인은 ‘Know Your Rights 4 Immig 영어와 한국어로 24시간 하루 종 rant’ 라고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일, 주 7일 운영된다. 핫라인은 비 있다. 앱은 한국어와 영어 등 16개 밀이 철저하게 보장된다. 국어로 제공된다. 이민자 단속을 맞게 됐을 때 전 단속을 맞았을 때 해야 할 말,
이라고 밝혔다. 그는“피난처 도시 에서는 부수적인 체포가 더 많이 이뤄질 것이다. 그들은 우리가 체 포하려는 사람을 찾기 위해 지역 사회로 들어가도록 강제하기 때문 이다” 라고 말했다. 체포한 불법 체 류자는 구금한 뒤 본국이나 제3국 으로 추방한다고 호먼은 설명했 다. 한편 벤저민 허프먼 국토안보 부 장관 대행은 이날 ICE 요원이 교회, 학교와 같은“민감한 구역” 에서 단속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 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허프먼 대행은“범죄자들은 체 포를 피하려고 미국의 학교와 교 회에 더 이상 숨지 못할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우리 용감한 사 법당국의 손발을 묶지 않고 그들 이 상식대로 행동할 것으로 신뢰 하겠다” 고 성명에서 밝혔다. 2011 년 ICE는 민감한 구역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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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수) 최고 22도 최저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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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금지하는 정책을 수립했다. 이민 옹호 단체들은 이 정책을 폐기하면 이민자들이 단속 두려움 때문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 고 병원에서 치료받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프먼 대행은 또 특정 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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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미국에 일시적으로 살면서 일하는 것을 허용하는 가석방 (parole)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전임 바이든 행정부가 이 프로그 램을 다수 국가로 확대해 남용했 다고 주장해왔다. <관련칼럼 3면>
그리고 비상 연락처에 문자를 손 쉽게 보내는 기능, 미리 알아둬야 할 이민자 권리를 정리해두었다. 이밖에도 민권센터와 NAK ASEC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 민자 커뮤니티를 지키는 활동을 펼칠 것이다.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익 운동 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에 가입 한 뒤 1:1 채팅으로 하 면 된다.
“불체자·성소수자에 자비”요청받은 트럼프“흥미롭지 않아” 국가기도회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21일‘국가기도회’(A Service of Prayer for the Nation)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 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워싱 턴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자리 했다. JD밴스 부통령 부부와 트럼 프 대통령의 가족, 마이크 존슨 미 연방 하원의장 등도 함께했다. 이날 기도회는 종교 초월 행사
국가기도회 참석한 트럼프
로 진행됐다. 워싱턴국립대성당은“종교와 교파를 초월한 파트너들이 모여 민주주의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앞으로 다가올 해에 신의 한 것처럼 당신은 사랑의 하나님 인도를 구할 것” 이라고 행사의 목 의 섭리적 손길을 느끼고 있다” 며 적을 설명했다. 이 기도회는 1933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나라의 두 년 시작된 전통적인 미국 대통령 려움에 떠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 취임 행사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풀어달라” 고 말했다. 이어“민주 이날 기도회에 참석함으로써 공식 당, 공화당, 무소속 가정에 게이, 취임 행사를 마무리했다.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자녀가 있 이날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고, 일부는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 마리앤 버드 성공회 워싱턴 교구 고 덧붙였다. 주교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대 버드 주교는 또“우리의 상품 통령님 마지막 한 가지 부탁을 드 을 고르고 사무실을 청소하고 가 리겠다. 수백만 명의 국민이 당신 금류 농장에서 일하고 식당에서 을 신뢰하고 있고, 어제 당신인 말 설거지하고 병원에서 야간근무를
민권센터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 이민자 단속 대처 전국 핫라인 을 개설했다. 또 이민자의 권리를 알리기 위한 아이폰 앱도 만들었다. [포스터 제공=민 권센터]
하는 사람들, 그들은 미국 시민이 아니거나 적절한 서류를 갖고 있 지 않을 수 있지만, 대다수의 이민 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라며“그들 은 세금을 내며, 좋은 이웃” 이라고 했다. 버드 주교의 이러한 설교는 불법 이민자에 대해 대규모 추방 작전을 벌이고, 성소수자 인권을
존중하는 다양성 정책을 폐기하겠 다고 공언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구상을 재고해달라는 요청이 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기도 회 후 취재진과 만나“별로 흥미롭 지 않았다” 면서“좋은 기도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