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치의:

정신건강 서비스 Mental health Clinic Services 각종 면역예방주사
일반진료 및 치료
■ 약 처방 및 전문의 병원 전문의 진료 의뢰
■ 종합신체검사
■ 종합혈액검사: 간염검사(A, B, C형), 지방검사, 결핵검사, 갑상선검사, 종합콜레스테롤검사, 당뇨병검사(A1c), 전립선검사(PSA)
■ 소변검사, 임신테스트, 헬리코박테리아검사
■ 심전도검사, 자궁경부암검사
■ 메모그램스크린 전문의 진료 의뢰
■ 대장암검사 및 위내시경 검사 전문의 진료 의뢰
■ 무료 어린이 예방주사
■ 성인예방주사
■ COVID-19 Test 및 예방주사
■ 독감 예방주사
무료서비스
■ 메디케이드 신청 및 오바마케어 신청
■ 이중언어 네비게이더 서비스
■ 보험이 없거나 디덕터블이 많으십니까?
■ 각종 의료보험 접수: Medicaid, Medicare, Cigna, Aetna, United Healthcare Plan, Blue Cross Blue Shield, and more








Well Established Floral Business in Boulder $200,000 + up to $50,000 inventory.
Gross sale approx. $700,000/year, 2,400 SF, Prime retail location with excellent visibility.
Restaurant in Westminster $400,000 + up to $10,000 Inventory.
Well-established, fully turnkey, and ideally located at a major intersection. Rare find!
Convenience Store and Gas Station in Lakewood, $300,000 + up to $100,000 Inventory.
Excellent local reputation and growth potential.
Dry Cleaners in Aurora $350,000 including pickup station



Established dry cleaners with solid reputation. Owner’s net income approx. $8,000/month.
4 full-time and 2 part-time employees. Systems and workflow in place.
Dry Cleaners in Castle Rock $400,000
Gross sale approx. $28,000/month, Rent $3,700, Prime Location, Established customer base with repeat business.
Liquor Store in Denver $390,000 + Inventory up to $60,000
Prime location on high-traffic main street with excellent visibility. Includes drive-thru, 1,900 SF + large basement storage. Same owner for 40+ years.
Nail Salon in Parker $90,000
Turnkey, fully equipped, established local clientele. High-traffic shopping center. Low rent $2,500/mo.
Coin Laundry in Aurora $530,000
Turnkey & Well-Established, Clean, 1,600 SF, Well-maintained, Fully equipped with Dexter washers/dryers, Great location, Loyal customer base. Gas Station with convenience store in Lakewood $650,000 + Inventory up to $100K Chain gas station, Great visibility, A lot of potential to grow!
Coin Laundry in Denver $650,000
Gross sale approx. $30,000/month, Approx. 2,800 SF, Rent $10,000 incl. CAM and Water, Well-established, Strong growth potential.
Dry Cleaners in Littleton $249,000
Gross sale approx. $20,000+/month, Rent $3,800 incl. CAM, Located in a high-visibility retail center.
Dry Cleaners in Golden $250,000
Dry Cleaners in Federal Heights $220,000
Gross sale approx.


$1,270,000








$3,400,000
















Kyounghui Lee (Annie) Billing and Claim Specialist 720-687-0961
Klee2@amfam.com Kyung Hwa Lee (Kay) Billing and Sales Specialist 720-687-0962
최근 성공적인 승소 케이스
재판전문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는 한인 2세로서 많은 형사 및 민사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미국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인정받은 변호사입니다 30년 동안 수많은 법원 재판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로
보상금 2백만불 배상 평결
차량치사 혐의 -
음주운전 혐의 -
가정폭력 혐의 -
교통사고 · 의료사고 · 부당한 죽음
건물 및 시설에서의 사고
사망사고
J.Y.
승소 무죄
무죄 무죄
2022년~2023년 2023년 1월 12일



























콜로라도 비영리 재단 의료 캐햅-Family Medicine
Clinic이 CDPHE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파트너
십으로 COVID-19 백신 2024-2025 신 형과 독감
8390 East Hampden Ave. Denver, CO 80231
▪ 접종 대상 및 혜택: 어린이 (만 5세 ~ 18세)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기쁨과 은혜를 함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
▶ 일시: 8월 21일(금) ~ 22일(토) 오후 4시 ~ 9시
사는 지역사회의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동시에 질
▶ 주최: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
▶ 장소: 덴버제일감리교회
병예방을 높여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
(15099 E Hinsdale Dr, Centennial, CO 80112)
하기 위해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CDPHE)파트
▶ 회비: $20 (교재 및 저녁 식사 제공)
너십으로 CAHEP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 신청 및 문의: 303-521-2280 (사전 등록 환영)
◆ 행사 정보
▪
일시: 2025년 2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까지
▶ 일시: 2026년 8월 27일(목) 오전 8시 티오프
◆ 행사 참여 방법: WALK-IN / First Come, First Service. 보험이 없는 분들도 참여 가능하며, 건강보 험이 있는 분은 보험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
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성도님과 지역 한
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일시: 2026년 8월 2일(주일) 오전 11
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선착순이며, 코비드 백
시 15분
신을 접종하면 50달러 현금카드와 20불의 Chipole
▶ 장소: 한인기독교회
기프트카드 두장을 받는다.
▪
장소: 덴버제자교회
(오전 7시 등록)
( Vision Center of Denver Jaeja Church)
▶ 장소: CommonGround Golf Course (10300 E Golfers Way, Aurora, CO 80010)
▶ 참가비: 개인 $170 / 포섬 $600
▶ 특징: 홀인원 상금 $20,000 등 이벤트
▶ 웹사이트 등록: www.koreatownaurora.org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건
▶ 주소: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CO 80210
제6회 오로라 Ktown 자선 골프대회 [2026 콜로라도
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
▶ 문의: 303-777-6566
환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CAHEP로 문의하거나 행사 당일 덴
버제자교회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에서 10,000명 이상의 방문 객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축제를 함께할
▶ 문의: 303-489-4624 (Jennifer Kim)
지역 소상공인 및 참가업체를 모집합니다.

▶ 행사 일시: 2026년 9월 12일(토)
▶ SYNCIS에서 재정 및 경제적 기회를 소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창립 33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보고]
▶ 일시: 2026년 8월 23일(주일) 오후 2시
▶ 일시: 2월 20일(목) 오후 7시
2월 21일(금) 오전 11시
▶ 장소: Affiliated Office
▶ 장소: 콜로라도 동양선교교회 (100 Morningside Dr, Colo. Springs, CO 80911)
▶ 문의: 719-440-2510
2851 S. Parker Rd LL (Lower Level), Aurora, CO 80014
[월드미션대학교(WMU) 온라인 과정 학생 모집]
[선교사 파송 훈련 / 예배 문의]
▶ 예약: 참석하시려면 QR 코드 스캔
또는 RSVP(예약) 부탁드립니다.

▶ 위 관련 문의는 (719) 440-2510로 연락주시 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리
▶ 행사 장소: America the Beautiful Park (콜로 라도 스프링스)
고 사랑하십니다. 삶을 참 행복하게 그리고 당
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모집 대상: 공예품, 코티지 푸드, 일반 판매(K컬처 굿즈 등), 음식 판매 및 푸드트럭, 홍보 부스
▶ 참가 비용: $100부터
자존감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 문의 및 신청: 전화: 719-799-8768
▶ 일시: 3월 14일(금) – 16일(주)
▶ 시간: 14일(금) 오후 7시
15일(토) 오후 3시
이메일: kas.southernco@gmail.com 홈페이지: coloradospringskorean.com/ko/ korean-festival-kor/
16일(주) 오후 1시 30분
▶ 문의: 303-521-2280
▶ 주최: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 부스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니 조기 마감 전 지 금 바로 신청하세요!
▶ 장소: 덴버제일감리교회
15090 E Hinsdale Dr, Centennial
▶회비: 20$(세미나 자료 및 식사 제공).
[알림] 운전면허 상식과 시민권 시험은 한 주 쉽니다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1160호
2026년 7월 30일 목요일 1230호
이현진 사장
이현진 사장
이수산 기자
조예원 기자
Paul Jeong 기자
윤성희 기자
Paul Jeong 기자
학생기자
Bahnya Kim
학생기자
Bahnya Kim
Hayne Kang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칼럼 니스트 · Columnist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조성연 작가 / 정바다 논설위원
오혜영 교육칼럼니스트
칼럼 니스트 · Columnist
김상훈 칼럼니스트 / 구본성 칼럼니스트
정준모 목사 / 이성한 목사 / 백홍자 작가
기사제보 · 광고문의
조성연 작가 / 정바다 논설위원 김상훈 칼럼니스트 / 구본성 칼럼니스트 정준모 목사 / 이성한 목사 / 백홍자 작가
Editorial · Advertising
기사제보 · 광고문의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Editorial · Advertising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카카오톡 아이디: colta2000 페이스북 주소: facebook.com/coloradotimesnewspaper 전자잡지: issuu.com/coloradotimes Youtube: @coloradotimesnews @ColoradoTimesVoices
카카오톡 아이디: colta2000 페이스북 주소: facebook.com/coloradotimesnewspaper 전자잡지: issuu.com/coloradotimes
받습니다.
기사제보 받습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동호회, 학교, 결혼 식, 가족경조사 등 사진 또는 내용을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동호회, 학교, 결혼 식, 가족경조사 등 사진 또는 내용을 보내주세요.
We Want to Hear From You Send us your news. Have you got a local story or picture
We Want to Hear From You
Send us your news. Have you got a local story or picture
본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지에 게재 된 외부 필자의 기사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콜로라도 타임 즈와 계약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 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본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지에 게재 된 외부 필자의 기사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콜로라도 타임 즈와 계약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 뉴스,

오로라 제너럴스공원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가 세워졌다. 11년에 걸친 긴 여정 끝
에 완성된 기념비 앞에서 많은 사람은 웅장
한 조형물과 역사적 의미를 이야기했다. 그
러나 필자의 눈에는 기념비보다 그것을 세
우기 위해 묵묵히 뛰어온 사람들이 먼저 보 였다.
이번 기념비 건립 사업에 본의 아니게 참여
하면서 준비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그 과정에서 공동체를 움직이는 힘은 거창
한 구호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60대부터 80대까지의 어르신들은 수년 동안
꾸준히 회의를 이어갔다. 완공식이 가까워질
수록 거의 매주 모여 행사를 준비하고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했다. 전쟁을 직접 겪은 세
대는 이제 아흔을 넘겼고, 함께 발로 뛴 자녀
세대도 대부분 60대 이상이다. 편안한 노후
를 보내도 될 나이에 이들은 오히려 더 바쁘 게 움직였다.
기금 마련을 위해 한국의 관계 기관과 영사
관, 지역사회를 찾아다니며 협조를 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공사 현장을 챙겼고, 인쇄
물을 만들고 손님을 맞을 음식을 준비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누가 시켜서 한 일이
아니었다. 한국전쟁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역사를 후세에 전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이 들을 움직였다.
그러나 그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쳤고 공사비는 당초 예상보다
크게 치솟았다. 모금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완공 시기도 계속 늦어졌다.
완공식이 끝난 뒤 한 이사회 관계자가 들려 준 말은 지금도 마음에 남아 있다.
“공사비는 계속 오르는데 후원금은 부족하 고, 내가 죽기 전에 이 사업을 끝낼 수 있 을까 생각했어요. 후원해 주신 분들이 어떻 게 생각할까 걱정돼 식당에도 마음 편히 가
지 못했는데, 이제야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말에는 수년간 짊어졌던 책임감과 마음 고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사업에 참여
한 사람 가운데는 완공식을 보지 못하고 세 상을 떠난 이도 있고, 타주로 이주하거나 건 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이도 있다. 그러 나 그들의 땀과 시간은 기념비와 함께 남게 됐다.

<발행인 이현진>
기념비에는 한국을 지키기 위해 나섰던 22 개국의 이름과 참전용사들의 이야기가 새겨 졌다. 96세의 한 참전용사는 자신이 살아남 은 것은 행운이었다며, 돌아오지 못한 전우 들을 대신해 참석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증
언은 한국전쟁이 교과서 속의 오래된 사건 이 아니라 지금도 누군가의 가슴에 살아 있 는 역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기념비는 돌과 청동으로 만들어졌지만 그것 을 세운 것은 결국 사람이다.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 세대가 희생 과 자유의 가치를 잊지 않도록 시간과 노력 을 내놓은 사람들이 있었다.
기념비는 완성됐지만 진정한 과제는 지금부 터다. 자녀와 손주들의 손을 잡고 이곳을 찾 아 22개국의 젊은이들이 왜 낯선 나라에서 싸웠는지,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이 어떤 희생 위에 세워졌는지를 들려줘야 한다.
기념비가 오래도록 기억해야 할 역사를 담 은 장소라면, 그것을 세운 사람들의 헌신은 우리 한인사회가 대대로 전해야 할 또 하나 의 기념비다.

Fedex 뒷건물 1층 143호
무봉리 BBQ


한·미 주요 인사 및 지역 공동체 200여 명 참석,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
히 기억하기 위한 오로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공원 헌정식이 27일 제너럴스 파크에서 거행되었
다. 추모 공원 부지를 따라 한국 전통 농악대의 경
쾌한 공연으로 시작된 헌정식은 한·미 고위 관료
들과 주요 인사를 포함한 200여 명의 지역 주민 참
가자들이 모여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담아 한마음
으로 진행되었다.
오로라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은 콜로라도 한·미 공동체가 숭고한 뜻 아래 함께 뭉친 데서 의의가
크다. 프로젝트는 11년 전 박노복·박수지 공동위
원장 부부를 비롯해 이승우 건립준비위원회 이사 장, 짐 맥개브니(Jim McGavney) 전 명예 한국영
사의 결의에서 시작되었다. 이승우 이사장은 “자
유를 수호하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연합군 참전용
사들의 용기를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재단이 설립되었다” 고 밝혔다.
이승우 이사장의 부친을 포함한 참전용사들을 기
억하는 기념비 설립에 뜻을 함께하는 한인사회 인
사와 단체들이 시작한 모금운동이 기념비 건립의
첫 불씨였다. 콜로라도에 대한민국 영사관이 부재
한 현실에서 짐 멕게브니 전 명예 한국영사와 이
승우 이사장은 민간 외교 역할을 도맡아 미국 기 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프로젝트의 포석을 다졌 다. “12년 전 작고하신 아버지와 그분의 전우들의
뜻을 이룰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눈시울을 붉힌
이승우 이사장은 “22개국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구
했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이 존재한다” 고 참전용
사와 재향군인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승우 이사장의 부친을 포함한 참전용사들을 기
억하는 기념비 설립에 뜻을 함께하는 한인사회 인
사와 단체들이 시작한 모금운동이 기념비 건립의
첫 불씨였다. 콜로라도에 대한민국 영사관이 부재
한 현실에서 짐 멕게브니 전 명예 한국영사와 이
승우 이사장은 민간 외교 역할을 도맡아 미국 기
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프로젝트의 포석을 다졌
다. “12년 전 작고하신 아버지와 그분의 전우들의
뜻을 이룰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눈시울을 붉힌
이승우 이사장은 “22개국 참전용사들이 한국을 구
했기 때문에 지금의 한국이 존재한다” 고 참전용
사와 재향군인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마이크 코프먼 오로라 시장은 참전용사였던 아버
지를 추억하며 “우리는 추모와 감사, 성찰의 장소
를 헌정한다. 조국의 부름에 응답하여 자유를 수호
하고 국가 간 영원한 유대를 맺은 이들에게 바치
는 영구적 헌정” 이라고 감동적인 축사를 전했다.
코프먼 시장은 매년 7월 27일을 오로라시 ‘한국전
쟁 유엔 유산의 날(UN Heritage for Korea War)’
로 기념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전쟁’이 되어가고 있는 한국 전쟁을 잊지 않는 일 에 콜로라도 주도 동참한다”고 서면으로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기꺼이 태평양을 건너와 희생 한 미국 용사들에 의해 수십 년간 보존된 한·미의 우정처럼, 성남·오로라의 30여 년의 우정이 지속 되길 바란다”고 서면 축하를 전했다.
덴버교역자협회장 신현수 목사는 미국의 기독교 정서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성스러운 가 호와 축복을 특별 기도했다.
“추모 공간은 현역 군인에게도 큰 의미를 준다.”
콜로라도 항공우주정보시설 합동 의장대 소속 인 만 장병, 어바로 장병은 순국 장병들의 뜻을 기억 하는 민간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어바로 장병은 “할아버지가 베트남전에 참전 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평생을 고생하셨다. 군인 과 군인 가족에게 추모 공간은 삶과 인생의 큰 부 분을 매듭지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 라며 전쟁의 상처에도 불구 대를 이어 국가에 헌신하는 미국 군인들의 강인함을 보여주었다. “콜로라도에 거주 중인 한인 참전용사들을 여러 해 동안 취재했다. 노환이나 치매로 기억력이 감 퇴하더라도 6.25전쟁의 참혹함은 생생히 기억하 시는 어르신이 많다.” 이현진 콜로라도 타임즈 발 행인은 “자녀 세대에게 다시는

에어로스페이스 데이터 시설 합동 의장대(Joint Color Guard)가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
헌정식에서 국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들의 의지임을 목격했다.” 고 답했다.
추모비가 위치한 제너럴스 파크의 호수는 장군이
었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요양하며 낚시하던 곳
이라 제너럴스 파크로 명명되었다” 케빈 호건 미
공군 제460우주비행단 명예공동위원장은 임정택
총영사에게 공원의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로타
리클럽이 공원 역사 공간과 어린이 놀이터를 건립
했다” 고 덧붙였다.
의료 지원·백신 지원·의료용 약물 지원 장기 후원
자로서 한인 사회에 알려진 박수지 위원장은 주요
후원자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후원금 조성과 관리
내역을 보고했다. 코로나19 이후 공사 대금 폭등
으로 인해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을 때도 아낌없
는 지원과 꾸준한 후원자 모집으로 기여했다. “참
전용사 기념비 건립재단에서 20만 달러 이상 모
금했고, 애덤스 카운티가 64만 달러의 오픈스페
이스 기금을 지원했다” 고 밝혔다. PMI·알파인뱅

좌측부터


크·오로라 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 등 주요 후
원자 소개 및 그 외 지원에 참여한 수많은 후원자
들에게 특별 감사를 전했다.
워커에 의지해 거동하는 불편한 몸을 이끌면서도
헌정식에 참석한 고령의 미국·한국·터키·에티오
피아 등 UN 참전용사들은 미국 주요 언론사·오
로라 시의원·참전용사 기념비 위원회·후원자·재
향군인들에게 둘러싸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
달받고 눈시울을 붉혔다. “6.25전쟁 후 콜로라도 에 이주한 뒤에도 한국을 구한 여러 나라의 참전
용사들을 만났다. 그들 덕에 지금까지 내가 살아
있지만,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다.” 96세 참전
용사 박종열 씨는 떠나간 전우들을 향한 그리움
을 비쳤다.
오로라 시스터시티 한국위원회는 행사 참석자들
을 위해 3456 Tea에서 직접 만든 식혜와 레몬에
이드 등 음료를 구매했으며, 신명관에서는 김밥



을, 뚜레주르 제과점에서는 빵을 주문했다. 유엔 헤리티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준비위원회는 다원떡집에서 떡을 주문하고 생수도 별도로 마련 했다. 3456 Tea와 신명관, 뚜레주르 제과점, 다원 떡집은 행사 당일 주문 물량을 맞추기 위해 새벽 부터 음식과 음료를 준비했다. 콜로라도 한·미 공 동체를 포함하여 오로라·덴버 지역 수많은 한인 비즈니스와 단체들이 함께 이룩한 뜻깊은 성과를 축하하는 잔칫날이기도 했다. 멋진 남성 전통 한복을 선보인 서민석 학생(그랜 드뷰 고등학교)은 미국 국가 제창으로 개회식을 열었다. 윤나리 학생(보스턴 대학교)·윤유리 학생 (체리크릭 고등학교)은 현대 한복을 선보이며 애 국가를 제창했다. 알록달록한 한국의 색감이 추모 공원에 생동감을 더했다.
“자녀 세대가 이렇게 성대한 기념식과 기념비를 마련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못했다. 치열한 삶 때





임정택 총영사와 베트남 참전용사들

방송사와 인터뷰하는 박종열 참전용사와 통역하는 이철범 이사
문에 6.25 세대가 해내지 못한 일이다. 너무나 고맙다.” 콜로라도 7대 한인
회장으로 봉사한 강재희 회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는 관계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북받치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승우 위원장은 “앞으로 추모공간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추가 기금
을 모금 중” 임을 공지하며 현재 총 목표액 25만 달러 중 10만 달러의 지
원이 필요함을 밝혔다. “참전용사의 희생을 영원히 기릴 수 있도록 개인· 사업체·기관·시민단체 및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 고
독려했다.
오로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위원회 위원들은 “수백 명의 참여와 도움
으로 세계 유산의 증거를 마침내 이 땅에 세울 수 있었다. 한국인과 그들의
자녀들이 영원히 기억해야 하는 유산” 이라고 입을 모았다. 22개국 기념비
마다 6.25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는 명판이 놓인 유엔 헤리티지 추모 기념비는 UC Health 대학병원 옆 제너럴스 파크에 위치하여 365일 24시
간 대중에게 무료 공개된다.
(기념비 주소: Generals Park, 1561 N. Quentin Street)
한편 기념비와 공원 일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꾸
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후원금은 젤(Zelle)에서 수취인 ‘UN Heritage for Korean War’, 젤 태그 ‘UN-Heritage-KW’로 보낼 수 있으며, 수 표는 ‘UN Heritage for Korean War’ 앞으로 발행해 10555 E. Dartmouth Ave., Suite 250, Aurora, CO 80014로 보내면 된다. PNC Bank Colorado 계좌를 통한 직접 입금도 가능하며, 라우팅 번호는 107002260, 계좌번 호는 3925336554이다. 문의는 honorkwvets@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이수산 기자>


콜로라도 지역 한인 문학인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콜로라도 글모임’(가
칭)이 지난 7월 25일 오후 2시 두 번째 정기
모임을 열었다.
현재 등록 회원은 10명으로, 시와 수필 부문
을 통해 문단에 등단한 회원들도 참여하고 있
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임의 운영 방식과 앞으 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글모임은 앞으로 매회 1~2명의 회원이 시나
수필 등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작품에 관한 심도 있는 평가와 첨삭 의견을 나
누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문학 교류의 장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여름방학과 휴가철로 일부 회원들이 타
지에 머물고 있어, 구체적인 운영 방안은 여름
방학이 끝난 뒤 전체 회원의 의견을 수렴해 결 정하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오는 8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그린우드빌리지의 8480 E. Orchard Road, Suite 1100에서 열린다.
콜로라도 글모임은 시와 수필을 비롯한 문학

창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작품 활동과 등단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에게도 관련 정보 와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한국 문단의 기성 작가 및 문학 관 련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작품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임 관계자는 “문학을 사랑하고 글쓰기에 관
심 있는 분들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작품을 함께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성장할 수 있 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세금 시즌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상담하십시오.



不動産 - 日本語もできます!


상업용 부동산 Commercial
Industrial · Hotel /Motel · Retail · Leasing · Business 매매

코스타(costar), 루프넷(loopnet), 비즈바이셀(bizbuysell), 크렉시(crexi)
주택 Residential
House · Condo · Vacation · Second Homes

콜로라도 단풍, 올해는 서둘러 보러 가야 하나 주 면적 90% 이상 가뭄…일부 지역 평년보다 10 14일 일찍 물들 가능성 높아

올가을 콜로라도 단풍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평소보다 조금 일찍 길을 나서야 할 수도 있다. 주 전역을 뒤덮은 심각한 가뭄으로 일부 산림 의 나뭇잎이 평년보다 최대 2주가량 일찍 색을
바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풍이 빨리 시작된다고 해서 반드시 더 화려해지는 것은 아니다. 수분 부족이 심한
지역에서는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기도 전에 가
장자리부터 갈색으로 마르거나 일찍 떨어질 수 있다. 올해 단풍은 지역에 따라 ‘황금빛 절경’과
‘조기 낙엽’이 엇갈리는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
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 가뭄정보시스템이 공개한 7월 21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 전체 면적의 90.6%가
보통 가뭄 이상의 상태에 놓여 있다. 이 가운
데 심한 가뭄(D2)은 31.8%, 극심한 가뭄(D3)
은 37.2%, 가장 높은 단계인 예외적 가뭄(D4)
은 12.2%다. 심한 가뭄 이상의 지역만 합쳐도
주 전체의 약 81%에 달한다.
올해 상반기 강수량도 심상치 않았다. 1월부터
6월까지 콜로라도의 누적 강수량은 5.71인치
로 평년보다 3.35인치 적었다. 이는 관련 기록
이 시작된 1895년 이후 여섯 번째로 건조한 상
반기다. 약 470만 명의 주민이 현재 가뭄 지역
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뭄은 단풍 시계도 앞당길 수 있다. 콜로라도 주 산림청의 산림학자 댄 웨스트에 따르면 수
분 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나무는 평년보다
약 10∼14일 일찍 색이 변할 수 있다.
나무가 가을을 기다리지 못하고 생존 모드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뿌리로 흡수하는 물보다 잎을 통해 빠져나가는 물이 많아지면 나무는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광합성과
이 드러난다.
문제는 가뭄이 지나치게 심할 때다. 적당히 건 조하고 낮에는 맑으며 밤에는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면 단풍 색깔이 선명해질 수 있다. 반면 나무가 심한 수분 스트레스를 받으면 잎 가장 자리가 갈색으로 마르는 ‘가장자리 괴사’가 나 타나고, 제대로 물들기도 전에 잎을 떨어뜨릴 수 있다. 결국 올해 콜로라도에서는 단풍이 평년보다 일 찍 시작되더라도 색이 다소 흐리거나 절정 기 간이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 같은 산에서도 토 양 수분과 해발고도, 경사 방향에 따라 단풍 상 태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햇볕을 많이 받는 건조한 남향 사면에서는 갈 변과 조기 낙엽이 먼저 나타나고, 계곡이나 수 분이 남아 있는 지역에서는 비교적 선명한 단 풍을 볼 가능성이 크다.
콜로라도 단풍은 일반적으로 북부 산악지대에 서 9월 중·하순에 먼저 절정을 맞는다. 중부 산 악지대는 9월 하순, 남부 산악지대는 9월 하순 부터 10월 초가 평년의 관람 적기다. 올해 가 뭄의 영향이 가을까지 이어진다면 일부 지역 에서는 이보다 1∼2주 앞서 색이 변할 수 있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정확한 절정 날짜를 확정 하기는 어렵다. 여름 몬순 강수가 얼마나 내리 는지, 8∼9월 밤 기온이 얼마나 내려가는지에 따라 단풍 시기는 다시 달라질 수 있다. 강한 바 람과 갑작스러운 서리, 이른 산악지대 폭설도 단풍철을 순식간에 끝낼 수 있다. 올해의 단풍 여행 전략은 한마디로 ‘조금 일찍, 자주 확인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는 것’이다. <이현진 기자>
일찍 중단한다. 이 과정에서 잎의 녹색을 만드는 엽록소가 감 소하고 그동안 가려져 있던 노란색과



Residential
Conventional

Primary & 투자용�집 - Bank Statement 프로그램 투자용�집 - No Income 프로그램 세금보고�서류�없이


상업용 건물 주상복합 5유닛이상 융자 풀 도큐먼트 융자(Full Doc Loan)
은행·크레딧 유니온 · 보험회사를 비교해 가장 좋은 융자
1876년 8월 1일 그랜트 대통령이 주 승격 승인…‘센테니얼 스테이트’ 별명도 여기서 탄생
1876년 8월 1일,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이
콜로라도를 미국 연방의 새로운 주로 받아들이
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로써 콜로라도는 미국
의 38번째 주가 됐다.
미국이 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은 해에 주로 승
격됐기 때문에 콜로라도에는 ‘센테니얼 스테이
트(Centennial State·100주년의 주)’라는 별명
이 붙었다. 그리고 2026년 8월 1일, 콜로라도는
주 승격 150주년을 맞는다.
금을 찾아 몰려든 사람들, 콜로라도 준주 탄생
콜로라도 지역에 미국인 정착민이 급격히 늘어
난 계기는 1858년 시작된 파이크스피크 골드러
시였다. “파이크스피크가 아니면 죽음을(Pikes Peak or Bust)”이라는 구호를 내건 금광 탐사자
들이 로키산맥으로 몰려들었다.
당시 이 지역은 캔자스·네브래스카·유타·뉴
멕시코 준주 등에 나뉘어 있었다. 인구가 증가
하고 광산촌과 도시가 형성되면서 별도의 행
정구역이 필요해졌다. 연방 의회는 1861년 콜
로라도 준주(Colorado Territory)를 설치했다.
콜로라도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붉게 물든’이
라는 뜻을 가진 ‘콜로라도(Colorado)’에서 유래 했다. 붉은 흙과 퇴적물이 섞인 콜로라도강의
빛깔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콜로라도주 헌법은 8월 1일부터 발효
콜로라도 주민들은 주 승격을 준비하며 헌법 제
정에 나섰다. 1876년 3월 헌법회의가 덴버에서
열렸고, 주민들은 같은 해 7월 1일 주 헌법을 승
인했다.
새 헌법은 콜로라도가 정식 주가 된 8월 1일부
터 효력을 갖게 됐다. 이 헌법은 콜로라도의 주
정부 구조와 입법·행정·사법부의 권한, 주민의
기본권 등을 규정하는 출발점이 됐다.
주가 된 날에도 성조기에는 별이 37개
흥미로운 점은 콜로라도가 38번째 주가 된
1876년 8월 1일에도 미국 국기의 별은 당장 38 개로 늘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당시 규정에 따라 새로운 주를 상징하는 별은
주 승격 이후 처음 맞는 독립기념일에 추가됐

1876년 8월 1일 콜로라도의 미국 연방 가입을 승인하는 포고문에 서명한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 콜로라도는 미국의 38번째 주가 됐다. 사진=미 의회도서관
다. 이에 따라 콜로라도를 나타내는 38번째 별
은 1877년 7월 4일 공식적으로 성조기에 들어 갔다.
38개의 별이 새겨진 성조기는 이후 노스다코 타·사우스다코타·몬태나·워싱턴·아이다호가
잇따라 주로 편입되기 전까지 사용됐다.
주정부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았다
그랜트 대통령이 포고문에 서명했다고 해서 콜
로라도 주정부가 그날 완전히 가동된 것은 아니 었다. 주민들은 주지사와 주의원, 연방 상·하원
의원 등을 선출해야 했다.
콜로라도 준주의 마지막 주지사였던 존 롱 라
우트(John Long Routt)는 1876년 10월 선거
에서 초대 콜로라도 주지사로 선출됐다. 그는
준주지사와 주지사를 모두 지낸 인물이 됐다.
초기 주정부는 재정과 행정 조직이 충분히 갖춰
지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했다.
광산업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도시와 농업지역
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일도 새로운 주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덴버도 처음부터 영구적인 주도는 아니었다
오늘날 덴버는 콜로라도주의 확고한 주도지만,
주 승격 당시에는 임시 주도에 가까웠다.
콜로라도 준주 초기에는 콜로라도시티와 골든
이 수도 역할을 했으며, 준주정부는 1867년 덴
버로 옮겨왔다. 콜로라도 주민들은 1881년 투 표를 통해 덴버를 영구적인 주도로 결정했다.
덴버는 이후 철도와 광산업, 상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콜로라도 최대 도시가 됐다. 현재의 콜로라도주 의사당은 주 승격 당시 존재 하지 않았다. 의사당 건설은 1886년 시작됐으 며, 건물은 1894년부터 사용됐다.
여성에게는 아직 투표권이 없었다 1876년 제정된 콜로라도주 헌법은 여성에게 완 전한 참정권을 보장하지 않았다. 같은 해 여성 참정권을 묻는 주민투표도 실시됐지만 부결됐 다. 그러나 콜로라도 여성들은 투표권 운동을 계속했다. 결국 1893년 콜로라도는 남성 유권 자의 주민투표를 통해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 여한 미국 최초의 주가 됐다. 이는 1920년 미 국 수정헌법 제19조가 비준되기 27년 전이었다. 축하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150년 콜로라도의 주 승격 역사는 개척과 성장의 이 야기인 동시에 원주민 강제이주와 토지 상실의 역사이기도 하다. 유럽계 정착민과 광산 개발이 확대되면서 오랫동안 이 땅에서 살아온 우트· 샤이엔·아라파호 등 원주민 공동체는 거주지를 잃거나 보호구역으로 내몰렸다. 따라서 콜로라 도의 역사를 돌아볼 때 주 승격과 경제성장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역사도 함 께 기억해야 한다.
8월 1일, 콜로라도의 150번째 생일 콜로라도는 미국 독립 100주년에 태어나 150년 동안 광산과 철도, 농업, 관광, 우주항공과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1876년 당시 콜로라도 인구는 약 20만 명에 불 과했지만, 현재는 약 600만 명이 거주하는 주가 됐다. 작은 광산촌이었던 덴버는 로키산맥 지역 을 대표하는 대도시로 변모했다.
8월 1일 ‘콜로라도 데이(Colorado Day)’는 단순 한 생일 축하를 넘어 우리가 사는 땅이 어떤 과 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돌아보는 날이 다. 미국 독립 250주년과 콜로라도 주 승격 150 주년이 겹치는 2026년은 그 의미가 더욱 특별 하다. <이현진 기자>

설이 있다. 염은 죽은 자를 입관하기 전에 하는 마지막으로 행하는 의식인데, 염 먹어라라고 하면 죽으라는 말이고 무서운 욕이 된다. 또 다른 설은 엿이 남사당패의 은어로 여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말로써, 엿먹어라라고 하면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말이 된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남을 은근히 골탕 먹이거나 속여 넘길 때 하는 말 이 엿먹어라라고 기록되어있다.
높은 산 정상이나 전망대에서 멀리 바라보았을 때, 수많은 산봉우리와 능선이 마치 천에 주름을 잡아놓은 것처럼 겹겹이 포개 져 있는 장관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 먼산주름이다. 시나 수필 등 문학 작품에서 어머니의 이마에 패인 세월의 주름을 온 화하게 표현하거나, 자연의 깊고 아득한 풍경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된다. 한국에서는 지리산이나 덕유산처럼 규모가 크고 능 선이 길게 이어지는 높은 산에 올랐을 때 이러한 먼산주름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다.
사람들끼리 서로 어깨를 밀치거나 부딪치며 벌이는 몸싸움을 뜻하는 말이 어깨다툼이다. 서로 비슷한 높이나 수준에서 먼저 올라가거나 앞서려고 기를 쓰고 경쟁하는 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일상에서는 ‘순위 다툼’처럼 경쟁이 강한 상황을 비유적 으로 말할 때 쓰인다. 좁은 길에서 서로 어깨를 부딪치며 시비가 붙는 경우, “두 사람이 어깨다툼을 벌이다가 결국 싸움으로 번 졌다”처럼 사용되며, 군중 속에서 서로 밀치며 다투는 경우 “입장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깨다툼이 일어났다”로 사용된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몸싸움, 밀치기 등이 있다.
이 말은 탐탁하지 아니하거나 대수롭지 아니하게 여겨 건성으로 대답하다 라는 뜻이다. 상대의 말에 돌아보지도 않고, 무심하 고 짧게 응답할 때 쓰는 말이다. 말은 입으로 하는데, 코로 ‘흥’하는 것처럼 건성으로 대답한다는 의미로 사용될 때 쓰는 말이 코대답하다라는 말이다. 그러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낮춰 보아서 대답할 때 쓰는 말은 아니다. “그는 내가 묻는 말에 돌아보 지도 않고 ‘응’하고 건성으로 코대답하고 방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다”처럼 사용된다.
<정바다 논설위원>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와 식품보조 프로
그램 이용 기록까지 영주권 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공적부담(Public Charge)’ 심사 기준을
대폭 확대한다.
미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7월 20일 바이든
행정부가 2022년 도입한 공적부담 규정을 폐지
하는 최종 규칙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새 규
칙은 오는 2026년 9월 18일부터 시행된다.
공적부담 심사는 영주권 신청자 등이 앞으로 정
부 지원에 크게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
하는 제도다. 새 규칙에 따라 이민국 심사관은
신청자의 나이와 건강, 가족관계, 소득과 재산,
부채, 교육 수준, 직업 능력과 함께 공공복지 용
기록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
메디케이드·CHIP·SNAP도 고려 가능
바이든 행정부의 2022년 규정에서는 주로 생계
유지를 위한 현금성 복지와 정부 비용으로 제공
되는 장기 요양시설 이용 등이 심사 대상이었
다. 일반적인 메디케이드나 식품보조 프로그램
이용은 대부분 제외됐다.
그러나 새 규칙은 이 같은 제한을 없앴다. 이에
따라 심사관은 신청자 본인이 이용한 다음과 같
은 소득기준 공공복지를 검토할 수 있다.
메디케이드(Medicaid), 어린이 건강보험 프로
그램(CHIP), 식품보조 프로그램(SNAP·과거 푸드스탬프), 여성·영유아 영양지원 프로그램 (WIC), 현금지원 프로그램, 연방 주택지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DHS는 특히 기존에 제외됐던
메디케이드와 SNAP도 앞으로 공적부담 심사 에서 고려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다만 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영주권이 자동 거부되는 것은 아니다.
DHS는 메디케이드나 SNAP 이용은 여러 심사 요소 가운데 하나일 뿐이며, 그 자체로 심사 결
과를 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심사관은 복지
를 받은 기간과 금액, 일시적인 이용인지 장기 간 의존했는지, 현재 취업 상태와 앞으로의 경
제적 자립 가능성 등을 함께 판단한다.
9월 18일 이전 이용 기록은 기존 기준 적용 새 규칙은 원칙적으로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2026년 9월 18일 이후 우편 발송하거나 온라인 으로 제출한 영주권 신분조정 신청서와 이날 이
후 이뤄지는 입국 신청부터 새 기준이 적용된
다. 그 이전에 제출돼 계류 중인 신청서는 기존
2022년 규정에 따라 심사한다.
또한 9월 18일 이전에 이용한 메디케이 드·SNAP 등 비현금성 복지 기록도 원칙적으로
새 기준으로 심사하지 않는다. 다만 해당 복지
이용이 9월 18일 이후에도 계속된다면 그 이후
이용분은 고려될 수 있다.
시민권자 자녀의 복지는 일반적으로 부모 기록
아냐
미국 시민권자인 자녀가 메디케이드나 CHIP을
이용했다고 해서 그 혜택이 부모의 복지 이용 기록으로 자동 계산되는 것도 아니다.
USCIS는 원칙적으로 영주권 신청자 본인이 신 청하거나 받은 복지 정보를 검토한다.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이 받은 복지는 일반적으로 신청자 의 공적부담 심사에 포함하지 않는다.
다만 가족이 받은 복지 혜택이 사실상 신청자의 생활비를 제공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신청 자가 부양해야 하는 가족의 복지 이용이 신청자 의 낮은 소득과 직접 연결돼 있다면 재정 상태 를 판단하는 자료로 검토할 수 있다.
난민·망명자 등은 법률상 예외 공적부담 심사는 모든 이민자에게 적용되는 것 은 아니다. 난민과 망명자가 해당 신분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공적부담 심사가 적용되지 않는다. 인신매매 피해자, 특정 범죄 피해자, 가정폭력 피해자 등 일부 인도주의적 이민 신청자도 법률에 따라 예외가 인정된다. 미국 시민권자와 이미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도 적용 대상이 아니다.
“치료 포기와 응급실 이용 증가할 수도” 이민자와 공중보건 단체들은 새 규칙이 복지 이 용을 포기하게 만드는 ‘위축 효과(Chilling Effect)’를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한다.
KFF와 뉴욕타임스가 실시한 2025년 조사에서 는 이민자 성인의 11%가 이민 문제에 대한 걱 정 때문에 식품·주거·의료 지원 프로그램 이용 을 중단했다고 답했다. 미등록 체류 가능성이 높은 응답자 가운데서는 42%, 이민자 부모 가 운데서는 17%가 지원 이용을 중단했다고 밝혔 다. DHS도 최종 규칙에서 일부 가정이 복지 이 용을 포기할 경우 치료 지연과 건강 악화, 일차 진료 대신 응급실을 이용하는 사례 증가, 병원 이 받지 못하는 미보상 진료비 증가 등이 발생 할 가능성을 인정했다. <이현진 기자>



안내
한국어 1부 예배 오전 8시 30분
한국어 2부 예배 오전 11시
주일 교육부(EM) 오전 11시
주중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6시 토요 아침 기도회 오전 7시
중보기도회 주일 오전 10시
제자반 화 오후 7시
성경적 재정 수 오후 7시
아버지 목 오후 7시




ICE 심포지엄에 참석한 한인사회 관계자들과 주요 인사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 다. 김봉전 콜로라도주한인회장이 심포지엄에 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최근 ICE(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의 단속 강화로 한
인사회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변화하는 이민 정책과 대응 방법을 알리는 이민법 심포지엄이 지 난 26일 세컨홈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재외동포청과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콜로라도 한인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콜로라도뿐 아니라 와이오밍에서도 참석자들이 찾아 높은 관 심을 보였다.
김봉전 콜로라도 한인회장은 “최근 단속 강화로
합법적인 신분을 가진 한인들까지 불안감을 느끼
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자신의 권리를 지
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이민법 전문 크리스틴 한 변호사가 맡았다.
한 변호사는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 가족초청과 취
업이민, 과거 이민서류의 허위 기재 문제, ICE 단
속 시 대응 방법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다뤘다.
특히 시민권 신청 과정에서 세금보고와 범죄기록,
해외 장기체류, 과거 제출한 이민서류 등이 다시
검토될 수 있다며, 오래전 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에 앞서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했다. 본인
은 사소한 잘못으로 생각하더라도 이민법상 큰 문 제가 될 수 있어 개별 기록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 이다.
ICE 요원을 만났을 때는 영주권 카드나 합법적인
체류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고, 당황 해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 했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통역을 요청하고, 가능한 한 빨리 이민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는 시민권자가 거리에서 신
분 증명을 요구받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
주권 카드를 몇 번까지 갱신할 수 있는지, 과거
DUI 기록이 시민권 신청에 영향을 주는지 등에 대
한 질문이 나왔다.
한 변호사는 시민권자의 경우 자신의 신분을 사실
대로 밝히고, 필요하면 여권이나 시민권 증서를 추
후 제시할 수 있다고 답했다. 영주권 카드 갱신 횟
수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지만, 장기간 영주권자로

크리스틴 한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ICE 검문 대응을 설명하고 있다.
지낸 경우 시민권 신청 전에 과거 기록을 점검하 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DUI 기록에 대해서는 발생 시점과 건수, 이후의 생활기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래전 한 차례 발 생한 DUI만으로 곧바로 추방되거나 시민권이 거 부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기록이라면 신청을 미 루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답했다. 지역사회 봉사와 성실한 생활을 보여주는 자료도 함께 준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해외 장기체류, 세금보고, 영주권 유지, 과거 이민서류의 잘못된 기재 등 생활과 밀접한 질문이 이어졌다. 한 변호사는 같은 DUI나 체류 기록이라도 개인의 이민 과정과 범죄기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일률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행사는 질의응답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참석자들 이 함께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 리됐다.
<사진/기사 이현진 기자>


콜로라도의 극심한 가뭄이 5년 동안 물속에 잠
들어 있던 뜻밖의 ‘분실물’을 세상 밖으로 불러
냈다.
서밋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5년 전 한 얼음
낚시객이 그린마운틴 저수지 위에서 사고를 당
해 사륜 오토바이(ATV)를 물속에 빠뜨렸다. 깊
고 차가운 물속으로 가라앉은 ATV는 다시 찾기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가뭄으로 저수지의 물이 크게 줄
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저수량이 전체 용량의
23%까지 떨어지자 물속에 있던 ATV가 진흙투
성이의 저수지 바닥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 다.
서밋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4일 소셜미디어
에 영상을 공개하며 “사건 종결”이라고 재치 있 게 알렸다. 이어 “영원히 찾지 못할 것 같았던
ATV가 마침내 나타났다”며 앞으로 또 무엇이
발견될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ATV 소유자는 현재 미 산림청과 차량 회수 방 안을 협의하고 있다. 아직 차량을 완전히 인양 한 것은 아니다.

이번 발견은 흥미로운 화제가 됐지만 그 배경은 가볍지 않다. 저수량이 23%까지 떨어지면서 그 린마운틴 저수지의 공공 보트 진입로도 올해 남 은 기간 폐쇄됐다. 5년 전 분실물은 돌아왔지만, 말라가는 저수지는 콜로라도의 심각한 가뭄 상 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콜로라도 타임즈>
족발 명가
한양왕족발
20년 전통의 한양왕족발은 12가지 한약재로 삶아서 영양만점의 맛을











炒内脏 모듬순대 血肠 아귀찜 辣炖安康鱼 찐빵 菜包 만두(김치·고기·새우·야채) 菜饺 떡볶이 辣炒年糕 양푼수제비 面片汤 우거지갈비탕 干白菜排骨汤 장터국밥 风味汤饭
대구머리찜/탕,비빔국수 동치미 물냉면/비빔냉면 개시!




지난 27일 오로라 제너럴스공원에서 열린 한
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 헌정식에는 올해 95
세를 맞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박종열 옹이 사
위 원범 씨와 함께 참석했다.
거동이 불편한 박 옹은 휠체어를 타고 행사장
을 찾았다. 완공된 기념비들을 천천히 둘러보
며 말없이 바라보는 그의 표정에는 전쟁에서
잃은 전우들과 지난 70여 년의 세월에 대한 만
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이날 여러 방송사와 언론사도 박 옹에게 관심
을 보이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기는
어려웠다.
콜로라도타임즈는 헌정식에 앞서 지난주 사위
원범 씨를 통해 박 옹의 참전 경험과 삶의 이야
기를 미리 들었다. 원 씨는 박 옹이 가족들에게
여러 차례 들려준 전쟁의 기억과 기념비 건립
에 뜻을 보탠 이유를 대신 전했다.
박종열 옹은 1931년 9월 20일 경상북도 상주
군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9세에 불과했다.
집안의 외아들인 독자였던 그는 일찍 결혼해
이미 어린 딸을 둔 가장이었다. 처음에는 정
규 군인으로 입대한 것이 아니었지만, 전쟁이 확대되고 병력이 부족해지면서 상황이 달라 졌다.
박 옹은 약 열흘 동안 총기 사용 등 기초적인 군사훈련을 받은 뒤 문경새재 전선에 투입됐 다. 충분한 준비나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시간
도 없이 열아홉 살의 젊은 가장이 전쟁터로 향
해야 했던 것이다.
원범 씨는 “장인어른께서는 짧은 훈련만 받
고 바로 전선에 투입됐다고 말씀하셨다”며 “
주변에서 후퇴하면 함께 후퇴하고, 전진하면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원 씨는 “장인어른께서는 죽어가던 동료 군인
이 마지막까지 어머니를 찾던 장면을 평생 잊
지 못하셨다”며 “그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여
러 차례 들려주셨다”고 말했다.
당시 전쟁터에 투입된 군인들 가운데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젊은이가 많았다. 삶을 제
대로 시작해보기도 전에 가족을 떠나 전선에
나서야 했고, 수많은 청년이 고향으로 돌아오
지 못했다.
박 옹 역시 아내와 어린 딸을 두고 전쟁터에 나
가야 했다. 가족에 대한 걱정은 참혹한 전쟁을
더욱 견디기 어렵게 했지만, 동시에 반드시 살
아서 돌아가야 한다는 힘이 됐다.
원 씨는 “장인어른께서는 독자였고 이미 어
린 딸도 있었다”며 “가족을 생각하며 어떻게
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전쟁을 견디
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원범 씨의 돌아가신 친부 역시 군인 출신의 한
국전쟁 참전용사였다.
원 씨의 부친은 수송부에서 군수물자를 운반 했으며, 전쟁 중 다리에 파편상을 입었다. 다리
를 절단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지만
가까스로 다리를 지킬 수 있었고, 이후에도 날
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부상 부위의
통증을 겪었다고 한다.
한 가족 안에서 장인과 친부가 모두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던 셈이다. 두 사람이 가족들에게

남긴 공통된 메시지는 분명했다. 전쟁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비참하며, 다시는 일어
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박종열 옹은 전쟁이 끝난 뒤 어려운 환경 속에
서도 가족을 책임지며 살아갔다. 이후 1983년
무렵 큰딸의 초청으로 미국에 이민했으며, 콜
로라도에 정착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미국에서도 박 옹의 삶은 성실한 노동의 연속
이었다. 사위 원범 씨에 따르면 박 옹과 부인은
오로라에 있는 미션 비에호 초등학교(Mission Viejo Elementary School)에서 청소 업무를 담
당하며 은퇴할 때까지 근무했다.
낯선 이민 생활 속에서도 부부는 묵묵히 학교
를 깨끗하게 관리하며 가족의
에도 박 옹은 손에
서 일을 놓지 않았
다. 땅을 가꾸고 씨
앗을 심어 거둔 수
확물을 이웃과 나
누며 검소하고 부
지런한 삶을 이어 갔다.
그러나 전쟁의 기
억과 전우들의 희
생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의 마음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박 옹은 오로라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 건 립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성원했
다. 가족들도 박 옹이 기념비 건립을 위해 기 부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기 부 금액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원 씨는 박 옹이 직접 전쟁을 겪으며 전우들 의 죽음과 전쟁 이후의 참상을 목격했기 때문 에 기념비 건립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기념비는 단순히 과거의 전쟁을 기록하는 시 설만은 아니었다. 한국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한인 2세와 3세, 그리고 미국인들에게 대한민 국이 어떤 희생을 겪었는지 알리고, 오늘의 자 유와 평화가 수많은 참전용사의 희생 위에 세 워졌다는 사실을 전하는 공간이었다.
박 옹은 자신의 조국이 아닌 한국을 지키기 위 해 참전한 미국군과 유엔군 장병들에게도 깊 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었다.
원 씨는 “장인어른께서는 미국과 유엔군 참전 용사들이 젊은 나이에 남의 나라 전쟁에 와서 목숨을 걸고 싸워준 것에 대해 늘 감사하게 생 각하셨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완공된 기념비를 바라보던 박종열 옹의 모습은 한국전쟁이 단지 역사책 속의 이 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웠다. 그가 기념비를 통해 후세에 남기고자 한 메시 지도 분명하다.
전쟁의 참혹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 자유 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을 기억해 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 땅에 다시는



리테일 빌딩-집과 가게를
웨스트 콜로라도 위치 아래층-비지니스, 이층-살림집






































































































































































































이승우 (Peter S. Lee) Branch Manager 303.870.1290 peterSlee88@gmail.com
이선영 (Sun Y Lee) Licensed Agent 303.875.9076 sunlee22@gmail.com
UNI Worldwide Financial Marketing
• 생명보험 / 원금보장�연금상품 (Annuity) / IRA
• 은퇴플랜 / 자산상속 (Estate Planning)
UNI Property & Casualty
• 개인�보험(자동차 / 주택 / Landlords)
• 비즈니스�보험]
UNI Medicare & Health
• Health Insurance (건강보험)
• 장기�간호�보험 (Long-Term Care)
• 재정�교육 (Financial Education)
박선미(Sun Mi Park) Licensed Agent ���-���-���� / sunmipark@unipnc.com
• Medicare (메디케어)
부동산(Real estate) / 융자(Mortgage) Partners
• 부동산 / 주택 / 비즈니스 / 커머셜 • 융자 (Mortgage) / 주택연금 (Reverse Mortgage)
김경숙 (Kyong Yi) Licensed Agent 720.371.1621 kyong777@gmail.com

박선미 (Sun Mi Park) Licensed Agent 720.353.8718 agnes102@gmail.com
이경희 (Kelly Lee) Licensed Agent 720.999.7758 kellycoffee@gmail.com
절세절약으로�하는�은퇴준비

지금�내고�계신�세금을�줄여서
은퇴준비를�도와드립니다.
생명보험으로�하는�은퇴준비 Tax Free 은퇴자금


김민영 (Minyoung Kim) Licensed Agent 720.253.9236 ysvin123@gmail.com 오바마�케어 & 메디케어 (Part
◆ ADVANTAGE PLAN (Part C&D)
◆ 그�외�메디케어에�대한�자세한�설명을�원하시는�분
◆ 메디케어 A&B 신청
◆ 메디케어 A&B + 추가옵션 (치과, 안과, 보청기, 피트니스�회원권�등) 을�원하시는�분
◆ 메디케어�보조보험 / Part D 우대플랜의�종류와�비교�설명이�필요하신�분

Annuity(연금)으로�하는�은퇴준비 사망시까지�끊이지�않는 Income
��년생 메디케어�신청�도와�드립니다
지난 60일�내에�보험�혜택을�상실한�분들�신청�가능합니다.
메디케어 ����년, ����년생이신�분들 메디케어�신청을�도와드립니다.


오금석 고문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무엇일까.
35여년 간 덴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상업용 부
동산 브로커이자, 미국 회계사, 보험 에이전트,
등단 시인이기도 하다.
전문직 활동 이전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걸어
온 가톨릭 사제 서품의 기로에서 평신도의 삶
을 걷기로 결심했다. 광주가톨릭대학교 철학 학
사와 신학 석사 1년 과정을 마치고 1975년 콜
로라도 세인트 토마스 가톨릭 대학원 신학 석
사 유학길에 오른 것이 51년간 이어진 미국 삶
의 시작이었다.
인터뷰 요청에 오 고문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며 난감한 기색을 비쳤다. 아시아·태
평양 커뮤니티와 미국 사회에 다리를 놓은 아시
아계 리더로 콜로라도 현지 사회에 익히 알려
져 있지만,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약력에
질문을 건네기는 기자에게도 난제로 다가왔다.
■ 봉사와 헌신으로 미국 사회의 신뢰를 얻다 신뢰(Credibility). 오금석 고문이 가장 강조하
는 가치다. “한 번 형성된 미국인과의 신뢰 관
계는 웬만한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고 말 한다. 이 특수한 관계는 단 한 번의 자발적 실수
와 실족으로 무너질 수 있는 예민함을 동반하기
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믿음과 신뢰가 강조된
다고 그는 말했다. 흔들리지 않는 신뢰를 쌓는
방법을 물었다.
한 때 사제가 되려 했던 그는 사제 사회와 평신
도의 사회, 한국 사회와 미국 사회,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처럼 좁힐 수 없이 단절된 듯한 세 상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데 능했다. 굳게 닫 힌 두 문을 동시에 여는 열쇠는 “봉사와 헌신” 이었다고 말한다.
1970년대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에게 언어는 큰 장벽이었다. 신학교 학부 시절부터 외국인 교수에게 영어 원어 수업을 듣고, 미군 유엔사
령부 민사팀에서 복무했던 오 고문은 영어, 라 틴어, 한국어에 능통했다. 그는 오로라 경찰청
통역관으로 봉사하며 한국 커뮤니티에게 낯설
었던 미국 경찰 시스템을 교육하고 문화적 차
이를 인지시키는 데 힘썼다. 사소한 일로 언성
이 높아지고 감정이 격해질 때 한국인 사이에
서 흔히 등장하는 “죽여버리겠다!” 같은 발언 이 미국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던 시절이었다.
■ 상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내라
한·미 인사들은 오 고문에게 무엇을 자문받고
싶었던 것일까. 그는 콜로라도에 뿌리내린 수십
년의 세월 동안 문화적 다양성 격차를 줄인 기
여 및 커뮤니티 봉사·인도주의적 성과로 기관
들이 주목하는 인물이었다. 빌 오웬스·빌 리터
주지사 직속 아시안 자문회의 회장, 덴버 시장·
미 하원 아시안 자문으로 여러 미 정부 기관의
자문·고문 역할을 해 왔다.
“모든 문제는 해결할 수 있으며, 해결할 수 있
는 사람이 어딘가 숨겨져 있습니다.” 고 그는 증
언한다. 그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를 묻
는 기자의 질문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 봉사와 꾸준한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이너 서클(Inner Circle)이란 우연히 다가오지 않습니다.” 고 답
변했다. 오 고문은 봉사로 쌓은 넓은 네트워크
를 통해 꼭 필요한 사람을 발견할 수 있는 인 물이었다.
■ 4가지 봉사자 유형, 봉사가 삶에 가져다 주 는 것들
도처에서 봉사를 권유하지만, 왜 봉사해야 하는
지를 우리는 고민한다. 헌신이란 달콤한 보상과 는 멀게 느껴진다. 뿌듯함도 잠시, 노동력 낭비·
시간
그래서 많은
수 없는 숙제’ 쯤으로 치부한다. 오 고문은 봉사가 불러오는 실질적 효능과, 논 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어도 부정할 수 없이 존 재하는 헌신의 파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있 었다. “봉사를 통해 신뢰와 관계가 발생하며, 타 인의 필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봉사는 여유 가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기꺼이 내 려놓고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는 봉사자를 4가지로 분류했다.
첫째, 봉사자가 되고 싶은 봉사자. 이들은 열정 으로 가득하지만 서툴어 약간의 훈련과 보듬기 가 필요하다. 넘치는 열정에 번아웃을 겪기도 한다.
둘째, 고지식한 봉사자. 주어진 일만을 묵묵히 수행하는 단순함이 있지만 꾸준하고 안정적이 기에 장기적으로 큰 힘이 된다.
셋째, 선천적 봉사자. 타인이 필요로 하는 것을 기민하게 알아채는 타고난 능력을 바탕으로 탁 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능하다.
넷째, 자신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 모든 봉사 자 중 최악의 유형으로 이들의 봉사는 헌신의 파장은커녕 주변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 비워내야 비워내지지 않는다 “그동안 나를 도와준 많은 사람들 외엔 성공의 비결을 모릅니다.” 그는 덧붙였다. “부와 성공 은 동전탑을 쌓아 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욕심 부려 쌓다 보면 반드시 무너집니다. 균형 잡힌 지점을 찾아 쌓기를 그만두고 덜어내기를 반복 해야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덜어내야 한다는 것인지 묻자 그 가 말을 이었다. “재화는 삶에서 꼭 필요합니다. 각자의 상황과 그릇에 따라 필요한 재물의 무게 도 달라집니다. 그 사실을 경시하라는 뜻이 아 니라, ‘균형’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임을 잊으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균형추를 재 기 위해서는 고독의 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다음호에 계속>





























































미국 사회보장국(SSA)이 장애급여 신청자와 이
의신청 당사자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
다. 신청자는 앞으로 사회보장국 사무실을 방문
하지 않고도 주요 서류를 제출하고 심리 및 이의
신청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SA가 7월 2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개인용 ‘
마이 소셜시큐리티(my Social Security)’ 계정에
서 최근 치료 내역, 복용약 정보, 근무 경력 등 장
애 판정에 필요한 양식을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구)덴버연합감리교회


심리사무소의 사건 접수와 검토, 심리 준비, 결정
여부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심리 후 새로운 증거가 추가됐을 때 발송되는 통
지서를 비롯해 심리 일정, 연기, 추가자료 요청
등 26종의 문서도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새 문서가 등록되면 이메일이나 문자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종이 통지서도 신청자와 지정 대리인에게 계속 우편으로 발송된다.

장애급여는 누가 받을 수 있나 SSA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장애급여는 사회보장 장애보험(SSDI)과 생활보조금(SSI)이다. SSDI는 장애가 발생하기 전 일정 기간 일하면 서 사회보장세를 납부하고 필요한 근로 크레딧 을 쌓은 사람이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최근 10년 가운데 5년 이상 일한 기록이 필요하지만 장애가 시작된 나이가 어리면 더 적은 크레딧으로도 자 격을 얻을 수 있다. SSI는 근무 기록이 부족하더라도 소득과 보유 재 산이 적은 장애인·시각장애인에게 지급될 수 있 다. 65세 이상 저소득층은 장애가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기준 SSI 산정에 포함되는 재산 한도는 개인 2,000달러, 부부 3,000달러다. 거주 하는 주택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차량 한 대 등 은 재산 계산에서 제외될 수 있다. 질병 진단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장애급여가 자동 승인되는 것은 아니다. 성인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질환으로 기존 업무뿐 아니라 다른 상당 한 수준의 일도 하기 어려워야 한다. 해당 상태 가 최소 12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어린이는 장애 가 일상생활과 기능을 심각하게 제한해야 한다. 개선한 것이다. <콜로라도 타임즈>
세상의 빛, 세빛연합감리교회 세상의 빛, 세빛연합감리교회

주일예배: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교회학교: 일요일 오전 11시30분
수요찬양예배: 수요일 저녁 7시




자동차와 산업·석유가스 시설에서 배출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강한 햇빛 아래 대기 중 산소와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지상 오존을 생성하는 과정을 나타낸 개념도.
최근 덴버와 오로라를 비롯한 로키산맥 동쪽 프
런트레인지 도시권에 오존 행동경보가 잇따라
발령되면서 주민들의 건강 관리에도 주의가 요
구되고 있다.
오존은 높은 하늘에서는 생명체를 보호하지만,
사람이 생활하는 지표면 가까이에서는 폐와 호
흡기를 자극하는 대기오염물질이 된다.
프런트레인지 도시권은 로키산맥 동쪽을 따라 형성된 인구 밀집 지역이다.
콜로라도주의 오존 행동경보 대상은 보통 더글
러스 카운티에서 북쪽의 라리머·웰드 카운티 까지로, 덴버·오로라·볼더·포트콜린스·그릴리 등이 포함된다.
콜로라도 보건환경부는 여름철 이 지역의 오존
농도를 매일 관측하고, 건강에 해로운 수준이 예상되면 오존 행동경보를 발령한다.
높은 하늘의 오존은 ‘지구의 보호막’
오존은 산소 원자 3개가 결합한 기체로 화학식
은 O₃다. 지상 약 15~40㎞ 상공의 성층권에 집
중된 오존층은 태양에서 오는 유해한 자외선을 흡수한다.
오존층은 피부암과 백내장의 위험을 높이고 동
식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자외선이 지표면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준다. 이 때문에 성층권의
오존은 흔히 ‘좋은 오존’ 또는 ‘지구의 보호막’
으로 불린다.
그러나 우리가 숨 쉬는 지표면 가까이에서 만
들어지는 오존은 전혀 다른 역할을 한다. 지
표면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석유·천연가
스 시설, 발전소, 산업시설, 페인트와 각종 생
활용품 등에서 나온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 기화합물이 강한 햇빛과 화학반응을 일으키
면서 형성된다.
왜 콜로라도에서 여름철 오존이 높아질까
기온이 높고 햇빛이 강하며 바람이 약한 여름철 에는 오존이 만들어지기 좋은 조건이 형성된다. 자동차와 산업시설 등의 지역 배출원뿐만 아니 라 다른 지역에서 바람을 타고 유입된 오존과 오염물질, 산불, 프런트레인지의 지형과 기상조 건도 복합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오염물질과 이미 형성된 오존은 바람을 타고 장 거리 이동할 수 있어 도심에서 떨어진 산기슭 이나 농촌 지역에서도 높은 오존 농도가 측정 될 수 있다.
기침부터 천식 발작까지 지표면 오존은 눈에 잘 보이지 않으며 냄새만으 로 위험 수준을 판단하기도 어렵다. 오존에 노 출되면 기침과 목 따가움, 가슴 답답함, 쌕쌕거 림, 숨 가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깊게 숨을 들 이쉴 때 가슴에 통증을 느끼거나 평소보다 호흡 이 빠르고 얕아질 수도 있다. 오존은 기도에 염증을 일으키고 폐 기능을 떨어 뜨린다. 천식이나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등 기 존 폐 질환을 악화시키고 천식 발작의 빈도를 높일 수도 있다. 고농도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 출되면 폐 조직의 염증과 손상이 장기간 이어 질 가능성도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은 폐가 성장하는 단계이 고 야외 활동량도 많아 노출 위험이 크다. 노인 과 호흡기 질환자, 야외 근로자, 달리기·축구· 자전거·등산 등 격렬한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 도 주의해야 한다.
<이현진 기자>

최신 레이저기기 도입!
IPL / 레이저 / 보톡스
영구제모 / 뱃살제거
메디컬 마이크로 니들링
울쎄라 탈모치료
Mon-Sat Open
10AM-6PM
Sunday Closed


























◆ 커버스 스마트 커튼 (버티칼+커튼 스타일) CUVERS SMART CURTAINS (UNISLAT)
트리플 쉐이드 TRIPLE SHADE
콤비 블라인드 COMBI BLIND
롤스크린 ROLLSCREEN
◆ 우드&컬러 블라인드 WOOD/COLOR BLIND ◆
블라인드 ALUMINUM BLIND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외로 떠나면 밀린 세
금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까. 해외 계좌에 수백
만 달러를 숨기고 미국 시민권까지 포기한 전
다.
헤지펀드 매니저가 결국 연방 교도소에 수감된
미 법무부는 가상화폐 전문 헤지펀드를 운영했


던 저스틴 라이언 슈미트가 탈세 혐의로 징역 37개월을 선고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법원은 출소 후 3년간의 보호관찰과 함께 미국
정부에 약 34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과거 텍사스주 오스틴에 거주했던 슈미트는 여
를 벌었다.

러 해 동안 헤지펀드를 통해 최소 700만 달러



그러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세금 신고서에

는 해마다 소득이 5천 달러 이하라고 기재했다.
해외 은행 계좌에 보유한 수백만 달러도 국세청
에 신고하지 않았다.
그는 2022년 3월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는 사람은 당시의 순자산과 소
득, 자산, 부채 등을 IRS에 보고해야 한다. 슈미
트는 실제 순자산이 200만 달러를 넘었지만 신
Jen




고서에는 2만5천 달러에 불과하다고 적었다. 시



민권 포기 전 5년간 세금 의무를 모두 지켰다는
허위 진술도 했다.
콜로라도 부동산 거래에서도 그의 탈세 행각이 이어졌다. 슈미트는 2023년 유명 휴양지인 스
노매스 빌리지의 주택을 약 580만 달러에 구입 한 뒤 불과 3개월 만에 약 900만 달러에 매각 했다. 매입가와 매각가의 차이는 약 320만 달


러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미국에서 발생한 이 양도소득을 신 고하지 않았으며, 세금 원천징수를 피하려고 허 위 서류까지 제출했다.
IRS 범죄수사국은 “그가 미국을 떠났을지는 몰 라도 우리의 시야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타임즈>




미 육군 한인 모병관으로 근무하다 보면 생각보
다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올해 마흔인데 입대가 가능할까요?”
“가족도 있고 아이도 있는데 지금 군대를 생각하
는 게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20대 때는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데 이제 와서 군
대 이야기를 꺼내기에는 늦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군 입대에 관심은 있지만, 나이 때
문에 스스로 가능성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
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 보면 실제로 입대 자격이 되
지 않아 포기하는 경우보다, "안 될 것 같다"는 생
각에 상담조차 받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현재 미 육군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만 42세까
지 입대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42세면 누구나 입대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나이는 여러 조건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신분, 학력, 건강 상태, 의료 기록, 법적
기록, ASVAB 점수, 신체검사, 입대 일정 등 다양
한 요소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40대니까 무조건 안 된다"**는
생각은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하는 지원자들 가운데는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 입대를 고민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분들은 단순히 군인이 되고 싶어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직장에서 더 이상 미래가 보이지 않아 새로
운 기회를 찾는 분도 있고, 가족의 의료보험과 교
육 혜택을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영주권자로
서 장기적인 안정이나 시민권 신청 가능성을 함
께 고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20대의 입대와 30~40대의 입대는 고민의 내용 자

체가 다릅니다.
20대가 자신의 진로와 경험을 고민한다면, 30~40 대는 배우자와 자녀, 주거비, 의료보험, 은퇴 계획 까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신 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군대는 젊은 사람들만 가는 곳이라 고 생각하지만, 실제 군 조직은 다양한 연령과 경 험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근무하는 조직입니다.
사회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은 책임감과 성숙함,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강
점이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많다고 해서 모든 것이 쉬워지는 것
은 아닙니다.
기초군사훈련(Basic Combat Training)은 연령과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체력 준비
도 필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며, 일정
기간 가족과 떨어져 생활해야 하는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상담할 때 나이보다 먼저 이런 질문
을 드립니다.
"왜 입대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단순히 현재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선택인지, 아
니면 본인과 가족의 미래를 충분히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인지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글 제공]
SSG Lee, Ho Yong / 이호용 한인 모병관
U.S. Army Recruiter
Fairfax Recruiting Center 11240 Waples Mill Rd STE 110 Fairfax, VA 22030
입대는 단기적인 선택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직업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가족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이 되며, 또 다른 누군 가에게는 오랫동안 미뤄왔던 목표를 이루는 출발
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42세 지원자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 지원자들을 상담하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 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될까요?"라는 질문보다 **"현 재 내 조건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입대 가능 여부는 나이 하나로 결정되지 않습니 다.
현재 신분, 학력, 건강 상태, 의료 기록, 법적 기 록, 희망 보직 등 여러 요소를 함께 확인해야 하 며, 개인 상황에 따라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 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이만 보고 가능성을 포기하지 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민등록상의 숫자가 아니라 현재의 준비 상태와 본인의 조건입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으며 "나는 이미 늦은 것 아 닐까?"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혼자 결론을 내 리기보다 먼저 정확한 자격 여부를 확인해 보시 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기회는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지만, 가능 여부는 추측이 아니 라 정확한 정보와 개인 조건을 바탕으로 확인해 야 합니다.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고민하고 있는 한인 여 러분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 니다.
상담 가능 내용: 미 육군 입대 조건, 현역/리저브 차이, ASVAB, 보 직 선택,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지원 가능 여부, 가
웹사이트:www.recruiterleehoyong.com
카카오채널: 미육군 한인모병관 이호용
문의:
이메일: hoyong.lee4.mil@army.mil
전화번호: 703-594-6878
[생활정보] 8월 SSI는
7월 31일 지급
개인 최대 994달러
다음 목표는 '인간 같은' AI?

인재 확보 나서
미국의 8월 보충소득보장(SSI) 지급일이
평소보다 하루 앞당겨진다. 미 사회보장
국(SSA)의 2026년 지급 일정에 따르면 8
월분 SSI는 7월 31일 금요일 지급된다.
SSI는 원칙적으로 매월 1일 지급된다. 그
러나 1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연방 공
휴일과 겹치면 직전 영업일에 지급한다.
2026년 8월 1일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8
월분이 하루 전인 7월 31일 입금되는 것
이다.
이에 따라 SSI 수급자는 7월에 두 차례
어려운�시기�소상공인의�든든한�지원자 UMS가�있습니다 .
캐쉬 디스카운트 프로그램
Zero(0%) Fee 프로그램:소액의�카드�수수료(3-4%)가 각�손님들의�카드결제시�포함 사장님이�내는�수수료가 Zero로�크레딧�카드�수수료 100%절감�가능
온라인 주문 시스템 (무료 POS 시스템 제공)
비즈니스�웹사이트�셋업, 업주부담 0% 온라인�주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비교
지급금을 받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7월
POS 시스템�연동으로�편리한�온라인�주문�관리
분은 7월 1일, 8월분은 7월 31일 지급되
기 때문이다. 그러나 7월 31일 입금액은
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급 인공지능 (AI) 모델을 개발해 세계 기술 업계에
추가 지원금이나 보너스가 아니라 미리
충격을 줬던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지급되는 8월분이다. 따라서 8월에는 정
이번에는 사람과 맞먹는 수준의 범용
기 SSI 입금이 따로 없다. 생활비를 관리
스마트�주문(contactless Table Order)
대달앱�연동
(Uberats/Grubhub/Doordash etc.)
할 때 7월 31일 지급금을 8월분으로 계
인공지능(AGI) 부문 인재를 공격적으
산해야 한다.
로 모으고 있다.
평균 SSI 지급액은 738달러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
무인 POS시스템으로�비접촉�주문�가능
무인�주민기로�인건비�절약
면 딥시크는 지난 주말에 데이터 전문
사회보장국의 2026년 6월 통계에 따르
가, 딥러닝 연구원, 법률 담당 최고 책
면 미국의 SSI 수급자는 약 732만 명이
임자 등 6명 이상의 AGI 관련 인력 구
며, 전체 월평균 지급액은 738.10달러였 다. 연령별로는 18세 미만 수급자가 평균
인 광고를 냈다.
874.50달러, 18~64세가 785.93달러, 65
세 이상이 611.12달러를 받았다. 이는 실
딥러닝 연구원의 경우 업계 경진대회
제 지급된 금액의 평균으로, 개인별 수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를 우대 할 방침이다.
령액은 소득과 재산, 거주 형태 등에 따 라 다르다.
2026년 연방 SSI 월 최대 지급액은 개인 994달러, 부부가 모두 수급 자격을 갖춘
법률 책임자는 AGI 관련 위험 거버넌

시스템(업종별

음식점: 한식,일식, 피자, 도너츠, 샌드위치, 커피숍�등�모든�종류의�음식점 소매상점: 리커스토어, 식료잡화점, 옷가게, 패션�잡화점등
미용업소: 미용식, 네일샵
세탁소 (로얄터치�시스템)
경우 합계 1,491달러다. 다만 다른 소득
이 있거나 가족에게 식비·주거비 지원을
스 구축을 지원하고 정부기관·규제당 국·연구소 등과의 소통하는 역할을 맡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
게 된다.
받는 경우 지급액이 줄어들 수 있다. 일
부 주에서는 연방 SSI와 별도로 주정부
보충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일당이 70달러(약 10만원)인 인턴도
모집하며 AI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했
소셜시큐리티 은퇴연금과는 달라
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
SSI는 소득과 자산이 제한된 노인·시각
우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장애인·장애인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근로 기록과 소셜시큐리티 세금 납부 내
채용된 인력은 베이징 및 본사가 있는
역을 기준으로 받는 은퇴·장애연금과는
저장성 항저우에서 일하게 된다.
다른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2026년 7월에는 생일이 1일부
NO contract, 정직한�수수료, 카드�단말기�무료제공 Apple Pay결제, Mobile 결제�서비스 EMV 카드 Chip으로 secured transactions 24시간�고객�서비스�센터(영어, 한국어)

문의
터 10일인 수급자는 8일, 11일부터 20일
딥시크는 앞서도 채용사이트를 통해
채용 공고를 낸 바 있으며, AGI 연구원
인 수급자는 15일, 21일부터 31일인 수
연봉으로 126만 위안(약 2억5천만원)
급자는 22일에 받는다. 8월 지급일은 각
을 내걸기도 했다.
각 12일, 19일, 26일이다.
<콜로라도 타임즈>


(지난호에 이어)
사진으로 수없이 보았지만 실제 호수의 색은 전 혀 달랐다. 단순히 파랗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깊
고, 푸르다고 하기에는 너무 신비로웠다. 가장자
리에는 청록빛이 맴돌았고, 중심으로 갈수록 물은
짙은 남색과 검푸른 빛으로 가라앉았다. 마치 하
늘 한 조각이 산속 깊은 곳으로 내려와 고요히 쉬
고 있는 듯했다. 물과 하늘의 경계가 사라지고, 침
묵마저 푸른빛으로 물드는 것 같았다.
무너진 산에 하늘이 물을 채우다
크레이터 호수는 약 7,700년 전 거대한 마자마산 (Mount Mazama)이 폭발하고 무너지면서 생긴 칼
데라에 오랜 세월 눈과 비가 차올라 형성된 호수이
다. 지금의 장엄한 평화 아래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파괴와 혼돈의 시간이 놓여 있다. 산은 정상부를
잃었고, 그 자리에 거대한 빈 공간이 남았다. 그러
나 하늘은 수천 년 동안 눈과 비를 내려 그 빈자리
를 채웠다. 마침내 무너진 자리에는 세상에서 가장
깊고 푸른 호수 가운데 하나가 태어났다.
인생의 고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아픔을 피하지
못할 때가 있지만, 그 아픔이 삶의 마지막 문장이
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는 은총이 있다.
신앙은 고난이 없는 삶을 약속하지 않는다. 오히
려 고난을 지나면서도 절망을 마지막 결론으로 받
아들이지 않게 한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듯한 빈
자리에 은혜가 한 방울씩 고이고, 어느 날 그 상처
가 다른 사람을 품는 깊이가 되는 것을 믿게 한다. 크레이터 호수의 푸른빛은 고통을 지워 버린 색이
아니라, 고통을 오래 품고도 아름다움으로 바꾸어
낸 시간의 색처럼 보였다.
위저드섬, 끝난 자리에서 다시 솟은 생명 호수 한가운데 자리한 위저드섬(Wizard Island)은 모든 것이 끝난 듯한 자리에서도 다시 시작되는 생
명의 흔적처럼 보였다. 거대한 붕괴 이후 다시 솟
아난 작은 화산섬은 폐허 속에서도 창조의 움직임
이 멈추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다. 인간은 한 번의
실패를 생의 결론으로 받아들이기 쉽지만, 자연은
결론을 서두르지 않는다. 끝났다고 생각한 자리에
서도 또 다른 시작을 조용히 준비한다.
우리의 삶에도 위저드섬과 같은 순간이 있다. 무너
진 뒤 다시 시작한 작은 일, 포기한 줄 알았던 꿈이
새롭게 살아난 순간, 절망 속에서도 다시 손을 내
민 사람의 온기가 그렇다. 거대한 변화가 아니어도 좋다. 상처 한가운데에서 다시 솟아난 작은 희망은

삶 전체를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아내가 먼저 남기자고 한 한 장의 사진 평소 사진 찍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내도 그
날은 먼저 한 장을 남기자고 했다. 오랜 운전과 험
한 산길, 산불의 두려움을 지나 마침내 그 푸른 호
수 앞에 함께 서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아내 와 호수가 함께 들어오도록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들었다. 사진 속 아내의 잔잔한 미소에는 아름다
운 풍경을 만난 기쁨뿐 아니라, 어려운 길을 무사
히 건너온 감사가 담겨 있었다.
그 사진은 단순한 기념사진이 아니었다. 우리 부
부가 함께 건너온 긴 세월의 한 장면처럼 느껴졌
다. 젊은 날의 고생과 가족의 아픔, 목회와 사역의
무게, 은퇴 후 다시 길을 나설 수 있게 된 감사가
모두 그 사진 뒤에 겹쳐 있었다. 좋은 여행 사진이
특별한 이유는 배경이 아름다워서만이 아니다. 그
장소에 이르기까지 함께 견딘 시간과 이야기가 있 기 때문이다.
가족의 시간을 찾아간 길
크레이터 호수를 떠난 뒤 우리는 유진의 사돈댁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넓혔지만, 가족의 얼굴을 마
주하는 기쁨까지 막지는 못했다. 며느리가
간을 존중하는 일이었다.
사람은 현재의 모습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어 린 시절의 집과 학교, 부모의 사랑과 수고, 친구들 과의 추억, 말하지 못한 상처와 꿈이 모여 한 사 람이 된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지금의 그 사람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오늘까지 데 려온 보이지 않는 시간까지 품는 일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강은 흘려보내고 폭포는 낮아진다 이어 우리는 컬럼비아강(Columbia River)과 멀트 노마 폭포(Multnomah Falls)를 방문했다. 컬럼비 아강은 넓고 묵묵하게 흘렀고, 멀트노마 폭포의 물 은 높은 절벽에서 떨어져 다시 모여 아래로 흘러갔 다. 강은 지나온 곳을 붙들지 않았고, 폭포는 떨어
지는 일을 실패로 여기지 않았다. 호수와 강과 폭포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같은 진 리를 전하고 있었다. 호수는 무너진 자리에 깊이 를 품었고, 강은 자신에게 들어온 물을 다음 장소 로 보내 주었으며, 폭포는 낮아짐을 통해 더 큰 울 림을 만들었다. 삶도 움켜쥐는 데서만 완성되는 것 이 아니다. 때로는 흘려보내고, 내려놓고, 낮아지 며 새로운 길을 내는 데서 더욱 깊어진다.
푸른 심연에 비친 나의 마음 나는 지금도 크레이터 호수를 떠올리면 그 푸른 심연 앞에 다시 서 있는 듯하다. 호수는 자신의 깊 이를 자랑하지 않았고, 무너진 과거를 부끄러워하 지도 않았다. 다만 하늘에서 내린 물을 오래 품으 며, 찾아온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고요히 쉬게 하 고 있었다.
내 삶의 상처도 언젠가 저 호수처럼 될 수 있을까. 내가 겪은 아픔과 실패가 원망과 상처로만 남지 않 고, 지친 누군가를 품는 깊이가 될 수 있을까. 크레 이터 호수는 대답하지 않았다. 다만 푸른 침묵으 로 오래 바라보게 했다. 자연의 대답은 언제나 설 명보다 깊었다.
푸른 호수가 남긴 고백
화산은 무너졌지만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하늘 은 오랜 세월 비와 눈을 내려 그 상처를 가장 깊고 푸른 호수로 채웠다. "주님, 내 삶의 무너진 자리도 감추거나
시
연방항소법원,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신규 H-1B 청원에 도입
한 10만 달러 부담금은 현재 법적으로 집행이
차단된 상태다. 다만 정부의 항소가 계속되고
있어 최종 폐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H-1B는 미국 기업과 기관이 전문직 외국인을
일정 기간 고용할 때 이용하는 비이민 취업비
자다. 일반적으로 학사학위 이상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정보기술, 공학, 의료, 과학, 교육 등의
직종에 활용된다. 외국인이 혼자 신청하는 방
식이 아니라 미국의 고용주가 채용할 근로자를
대신해 이민국에 청원해야 한다.
보스턴의 연방 제1순회항소법원은 지난 7월 24
일 트럼프 행정부가 제출한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행정부는 10만 달러 부담금을 무효
화한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판결을 항소 기
간에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항소법원은 정부가 본안 항소에서 승소할 가능
성이 크다는 점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8일 내려진 하급
심 판결이 다시 효력을 갖게 됐다.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부담
금 시행 정책이 연방 행정절차법을 위반하고
행정부의 법적 권한을 넘어섰다며 정책 전체
를 무효화했다. 법원은 10만 달러 부담금이 일
반적인 행정 수수료보다 의회의 승인이 필요한
세금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이번 논란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9월 19
일 서명한 대통령 포고문에서 시작됐다. 포고


문은 미국 밖에 있는 외국인을 위해 H-1B 청
원을 제출하는 고용주에게 10만 달러를 부담 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부담금이 모든 H-1B 신청자에게 적
용됐던 것은 아니다. 이미 발급된 H-1B 비자,
포고문 발효 전에 접수된 청원, 일반적인 H-1B
갱신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국익에 부합한다고
국토안보부가 판단한 개인이나 기업·산업에는
예외도 허용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일부 기업이 미국인 근로자를
저임금 외국 인력으로 대체하며 H-1B 제도를
악용하고 있어 높은 비용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콜로라도를 포함한 20개 주는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 없이 사실상 세금에 해 당하는 부담금을 만들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주 정부들은 10만 달러 부담금 때문에 대학과 학교, 의료기관이 의사와 연구원, 교사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하기 어려워지고 인력난이 더욱 심 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상황을 단순히 ‘보류’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법원 판결로 집행이 차단된 상태’라고 설명하 는 것이 정확하다. 다만 7월 27일 현재 USCIS 홈페이지에는 기존 10만 달러 납부 안내가 아 직 남아 있다. 실제 H-1B 청원을 준비하는 고
용주는 최신 기관 공지와 법률 자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10만 달러 제도는 애초 모든 H-1B 신 청에 적용된 것도 아니다. 미국 밖에 있는 외국 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정 신규 청원이 주된 대 상이었고, 일반적인 갱신이나 기존 H-1B 비자 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이번 항소법원 결정은 부담금의 적법성을 최종 판단한 본안 판결이 아니다. 항소가 진행되는 동안 정책을 계속 시행하도록 허용할지를 판단 한 결정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본안 항소를 계 속할 수 있으며 향후 연방대법원에 심리를 요 청할 수도 있다.
상급법원이 하급심 판결의 효력을 다시 정지하 거나 정부 측 손을 들어주면 10만 달러 부담금 이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
<콜로라도 타임즈>
kindergarten 준비
Conversation Class: 영어 능력 향상 군형 잡힌 식사 제공 (유기농 고기 우유 사용) 식습관 개선 한 달에 한번 소풍과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PMI)이 콜로라
도 오로라에 니코틴 파우치 ‘ZYN(진)’을 생산하는 대규모 제조시설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총투자 규모는 2028년까지 약
12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마이크 코프먼 오로라 시장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오전 오로
라 북동부에 들어선 PMI 공장 개장식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밝혔다.
공장은 25315 E. 48th Ave., Aurora에 있으며, 148에이커 부지에 약
78만 제곱피트 규모로 건설됐다. 코프먼 시장은 “새 제조시설에는 약
10억 달러가 투자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2억 달러가 추가로 투자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장이 완전히 가동되면 약 500명을 직접 고용하며, 직원들의 평균 연
봉은 약 9만 달러로 예상된다. 회사는 현재까지 170명 이상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PMI는 이 시설이 콜로라도주에서 연간 약 5억5천
만 달러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공급업체와 관련 업종을 통해 약 1천
개의 간접 일자리도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PMI는 2024년 7월 처음 오로라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자액
을 6억 달러로 제시했다. 그러나 생산설비와 기반시설을 확대하면서
이미 집행한 투자액이 약 10억 달러로 늘었고, 2028년까지 2억 달러를
추가 투입해 총투자 규모를 12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
약 1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된 이 시설은 PMI가 미국에서 처음
부터 새로 건설한 첫 대규모 제조단지다. 오로라는 미국 내 공급뿐 아
니라 아시아와 중남미 등 해외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수출 거
점 역할도 맡을 전망이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ZYN은 일반 담배나 말보로 담배가 아니다. 작
은 파우치를 잇몸과 입술 사이에 넣어 니코틴을 흡수하는 무연 제품
으로, 담뱃잎은 포함하지 않지만 니코틴이 들어 있다.
강조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청소년의 니코틴 중독 가능성과 지방정
부가 담배기업에 제공한 경제적 지원을 둘러싼 공중보건 논란도 제
기하고 있다.
<콜로라도 타임즈> 필립모리스, 오로라에

“정전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3주년을 맞아 미국 시민사회와 종교계, 한
국계 미국인 단체들이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식과 북미 대화 재개 를 촉구했다.
코리아평화네트워크(Korea Peace Network)는 지난 7월 26일 오후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정전에서 평화로(Armistice to Peace)’ 집 회와 행진을 열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종교계와 한국 계 미국인 단체, 참전용사 단체, 학계 및 시민사회 활동가 등 약 100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미국 정부가 북한과 성실한 대화에 나서고, 정전협정을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정전협정으로 한반도의 대규모 무력 충돌은 멈췄지만, 전쟁 을 법적·정치적으로 마무리하는 평화협정은 아직 체결되지 않았다. 코리아평화네트워크는 집회 다음 날인 27일 공동성명을 미 국무부 와 연방의회 의원들에게 전달했다. 성명에는 미국 퀘이커 봉사위원회 (AFSC), 위민 크로스 DMZ,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 연합감리교회 관 련 기구, 참전용사 단체 등 모두 73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성명에서 미국 행정부에 네 가지 조치를 요구했다. 최고위급 을 포함한 북미 직접 외교 재개,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상호 조 치, 한국전쟁의 공식적인 종식과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인도적 지원 과 민간 교류 및 이산가족 상봉 재개 등이다. 오스틴 헤드릭 AFSC 아시아 지역 옹호 활동 코디네이터는 “미국은
70년 넘게 북한과 전쟁 상태를 이어왔다”며 “미국 국민이 전쟁의 지 속이 아닌 평화를 원한다는 목소리에 정부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캐시 최 위민 크로스 DMZ 사무총장은 “한국계 미국인이자 이산가족 의 일원으로서 7월 27일은 휴전이 곧 평화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 을 일깨우는 날”이라며 “외교와 화해, 항구적인 평화에 기반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콜로라도 타임즈>



NOAA 기후예측센터가 2026년 7월 발표한 엘니뇨 강도별 확률 전망.
올해 말 미국의 겨울 날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강한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이 커 졌다.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기후예측센터
(CPC)는 2026년 10월부터 12월 사이 엘니뇨가
‘매우 강한 단계’에 도달할 가능성을 81%로 전
망했다. 엘니뇨가 2027년 초봄까지 지속될 가능
성도 97%로 제시했다.
NOAA가 7월 9일 발표한 공식 진단에 따르면
엘니뇨는 이미 발생했으며 올해 말까지 더욱 강
해질 전망이다. 열대 중부와 동부 태평양의 해
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졌고, 바람과 강수
등 대기 흐름도 강화되는 엘니뇨의 특징을 보
이고 있다.
7월 20일 발행된 NOAA의 CFS.v2 기후모델 자
료 역시 엘니뇨가 2026~2027년 북반구 겨울까
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망
대로 강해지면 1950년 이후 관측된 가장 큰 엘
니뇨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
‘슈퍼 엘니뇨’는 공식 명칭 아니다
일부 언론에서 사용하는 ‘슈퍼 엘니뇨’는 NOAA
의 공식 분류 명칭이 아니다. NOAA는 엘니뇨를
약함·보통·강함·매우 강함으로 구분한다.
이번에 발표된 81%는 NOAA가 사용하는 상대
해수면 온도 지수(RONI)가 2026년 10~12월 평
균 섭씨 2도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 경우 ‘매우 강한 엘니뇨’로 분류된다.
다만 81%는 미국에 폭설이나 홍수가 발생할 확
률이 아니다. 1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매우 강
한 엘니뇨가 유지될 가능성은 54%로 낮아진다.
남부는 습하게, 북부는 따뜻하고 건조하게
엘니뇨가 발생하면 태평양 제트기류가 평소보 다 남쪽으로 내려가 미국 남부를 가로지르는 경
향이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남부는 평년보다 서
늘하고 습한 겨울을 맞을 가능성이 커진다. 남부 캘리포니아와 남서부, 텍사스, 걸프 연안, 남동부에서는 강수량이 늘어날 수 있다. 가뭄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반복적인 폭우와 홍수, 산사태 위험을 높일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태평양 북서부와 북부 로키산맥, 북부 평원, 오대호 인근에서는 평년보다 따뜻하고 건 조한 겨울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워싱턴·오 리건·아이다호·몬태나 등에서는 산악 적설량 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이듬해 수자 원 공급과 산불 위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중부와 북동부의 영향은 비교적 일정하지 않다. 전체적으로 평년보다 온화한 겨울이 나 타나더라도 제트기류와 북극 찬 공기의 움직임 에 따라 일시적인 한파와 폭설이 발생할 수 있 다. 따뜻한 겨울 전망이 눈 없는 겨울을 의미하 지는 않는다. 강한 엘니뇨가 극심한 날씨로 이어지지는 않아 NOAA는 엘니뇨의 강도와 특정 지역의 실제 날 씨 영향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 다. 매우 강한 엘니뇨가 발생해도 모든 지역이 과거와 똑같은 기온과 강수 패턴을 경험하는 것 은 아니다.
겨울 날씨는 제트기류의 정확한 위치와 북극진 동, 토양 수분, 다른 해역의 수온 등 여러 요인 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지금 단계에서 특정 도 시의 강설량이나 한파 발생 횟수를 정확하게 예 측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번 전망은 미국 남부의 강수 가능성과 북부의 온난·건조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장기적 인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 <콜로라도 타임즈>


콜로라도 더글라스 카운티가 미국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가능성
이 가장 높은 카운티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7월 22일 공개한 ‘2026 아메리칸 드림 지수에서 더글라스 카
운티가 미국 전체 카운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와 유타주 모건 카운티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지수는 단순히 현재 주민이 얼마나 부유한지를 평가한 순위가 아니
다. 뉴스위크는 미국 내 3만3,772개 우편번호 지역을 대상으로 경제적 계
층 상승 가능성, 주택 접근성, 고용의 질, 신규 사업체 설립, 교육과 직업
기술, 생활비 등 6개 부문을 분석했다.
특히 이미 형성된 부의 규모보다 평범한 주민이 일자리와 교육, 창업 등
을 통해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반영했다. 더글라
스 카운티는 높은 소득과 교육 수준, 활발한 경제활동, 낮은 빈곤율 등이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덴버와 콜로라도스프링스 사이의 대표적인 성장 지역 더글라스 카운티는 덴버 남쪽에 있으며 덴버와 콜로라도스프링스를 연결
하는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카운티 청사는 캐슬락에 있으며 파커, 론트 리, 캐슬파인스, 하이랜즈랜치와 오로라 남동부 일부가 포함된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더글라스 카운티의 2025년 추정 인구는 39만 9,396명으로, 2020년보다 11.6% 증가했다. 덴버 도시권에서도 인구 증가
가 빠른 지역에 속한다.
경제·교육 지표도 높은 편이다. 2020∼2024년 기준 중간 가구소득은 14 만9,594달러이며, 25세 이상 주민 가운데 학사학위 이상 보유자는 62%에 달한다. 주택 자가 보유율은 77.4%, 빈곤율은 4.3%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더글라스 카운티가 안정적인 중산층 가구와 전문직 종사자가 많
이 거주하는 지역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진입하기 쉬운 지역은 아니다. 자가주택 중간가격은 71만3,600달러, 월 중간 임대료는 2,193달러로 주거비 부담이 상당하다.
따라서 이번 1위는 높은 소득과 고용·교육·사업 기회가 주거비 부담을
포함한 여러 조건을 종합했을 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에 가깝 다. <이현진 기자>
303.337.9191 / 매주 금요일 오후 5:00 - 8:00 남궁현
303.875.9076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 720.252.3295/ 토요일 오전 9:30 ~12:30
720.900.5526

2032년 쥐띠 (임자년)
2033년 소띠 (계축년)

2034년 호랑이띠 (갑인년)
2035년 토끼띠 (을묘년)
2036년 용띠 (병진년)
2025년 뱀띠 (을사년)
2026년 말띠 (병오년)
소변검사+피검사(당뇨, 콜레스테롤, 갑상선, 간기능)+심전도 검사 or 당화혈색소 검사+상담


7월 30일(목) ~ 8월 5일(수)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며 막혔던 일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 한다. 작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 더 큰 행운으로 이어진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6, 1984, 1972, 1960, 1948, 1936, 1924년생
꾸준히 해온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는 한 주다. 무리한 투 자보다 현재의 안정을 지키는 것이 유리하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7, 1985, 1973, 1961, 1949, 1937, 1925년생
새로운 제안이나 만남이 기대되는 시기다. 성급한 결정만 피 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풀린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8, 1986, 1974, 1962, 1950, 1938, 1926년생
대인관계가 한층 좋아지며 도움을 받을 일이 생긴다. 문서 나 계약은 마지막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9, 1987, 1975, 1963, 1951, 1939, 1927년생
리더십이 빛나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주 변 의견을 존중하면 더 큰 성과를 얻는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0, 1988, 1976, 1964, 1952, 1940, 1928년생
차분한 판단이 손실을 막아주는 시기다. 건강과 충분한 휴 식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1, 1989, 1977, 1965, 1953, 1941, 1929년생
변화의 기운이 강해 새로운 도전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사람들과의 소통이 행운을 키워준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2, 1990, 1978, 1966, 1954, 1942, 1930년생
미뤄둔 일을 마무리하기에 좋은 한 주다. 욕심을 줄이면 금 전운도 함께 좋아진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27년 양띠 (정미년)
2028년 원숭이띠 (무신년)
2029년 닭띠 (기유년)
2003, 1991, 1979, 1967, 1955, 1943, 1931년생
집중력이 높아져 중요한 일을 처리하기에 좋은 시기다. 작 은 실수만 조심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는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4, 1992, 1980, 1968, 1956, 1944, 1932년생
책임감 있는 태도가 주변의 신뢰를 높인다. 계획적인 소비 가 재물운을 지켜준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5, 1993, 1981, 1969, 1957, 1945, 1933년생
협력할수록 좋은 결과를 얻는 운세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 람과의 시간이 큰 힘이 된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30년 개띠 (경술년)
2006, 1994, 1982, 1970, 1958, 1946, 1934년생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진다. 새로운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31년
2007, 1995, 1983, 1971, 1959, 1947, 1935년생
건강한 백세를 위한 퍼즐 코너(42편)

� 가로 문제
1.1916년 소태산 박중빈이 창시한 한국의 종교로, 우주의 근원과 진리를
상징하는 한국에서 창시된 종교?
3.현재 재러드 폴리스가 맡고 있으며, 콜로라도주 행정부를 이끌고 주법의 집행과
주정부 운영을 책임지는 최고 공직자는?
5.조선시대 양인 가운데 농업·수공업·상업 등에 종사하던 일반 백성을 무엇이라고 했는가?
6.기차가 선로를 달릴 때 나는 소리를 흉내 낸 네 글자 의성어는?
10. 붉은 입술과 하얀 이를 뜻하며,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이나 미인을 이르는 사자성어. 한자로는 丹脣皓齒라고 쓴다.
12.조선시대 관직과 계급을 모두 박탈당하고 평민의 신분으로 군대에 복무하던 형벌(白衣從軍)이자 보직 해임 조치
13.카운티·시 등 일정 지역의 행정을 담당하는 정부 � 세로 문제
1.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일하는 방식
2.운전자와 보행자가 도로에서 안전하고 질서 있게 이동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규칙은?
3.일정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
4.콜로라도에서는 야생동물의 개체 수와 서식지 보호를 위해 동물의 종류와 지역, 사냥 방법에 따라 사냥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한다. 이 기간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5.기온·가격·주가지수 등의 수치가 이전보다 올라간 정도나 범위는?
7.최근 덴버에 낮 최고기온이 10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립기상청이 주민들에게 수분 섭취와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며 발령한 기상특보는?
8.여름철 남서부 지역에 비와 뇌우를 가져오는 계절성 기상현상
9.1908년 덴버에서 열린 애국동지대표대회에서도 국권 회복과 군사학교 설립
방안이 논의됐다.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벌인 군대를
무엇이라고 하는가?
10.'단맛이 나는 무짠지'의 줄임말

스도쿠
길을 찾아라 – 두뇌 자극 미로게임▼▶

집중력을 유지하고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What do you do to keep your head in the game and support your mental health?”
LoveYourMindToday.org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세요.
Find resources at LoveYourMindToday.org
PGA 투어 프로 골퍼
스튜어트 싱크
Stewart Cink,
PGA TOUR Professional Golfer
당신의 마음을
사랑하세요
Love, Your Mind












































손흥민의 콜로라도 원정 경기가 한
국 문화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
로 꾸며진다.
한국 음료 브랜드 3456은 오는 8월
19일 수요일, 커머스시티 딕스 스포
팅 굿즈 파크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래피즈와 LAFC의 경기에 맞춰 K
팝 공연과 한국 음료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이 뛰는 LAFC
가 콜로라도를 찾는 일정으로, 벌써
부터 한인 사회와 지역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456은 경
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축구 경
기뿐 아니라 한국의 음악과 음료,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장에서는 K팝 댄스 공연과 함
께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진다. 익숙한 K
팝 음악이 흘러나오면 해당 안무를
아는 참가자들이 무대로 나와 함께
춤을 추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장 내 매점 구역에는 한국 음
료 무료 시음대도 운영된다. 관람객
들은 다양한 한국 음료를 직접 맛보
며 최근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하고 있는 한국 식음료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3456과 콜로라도 래피
즈가 함께 추진하며, 오로라 코리아
타운도 한인 커뮤니티의 참여를 돕
는다. 오로라 코리아타운 전용 링크
를 통해 경기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와
단체로 경기를 관람하기에도 좋다.
3456 측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
벤트를 넘어 앞으로 콜로라도 스포
츠 경기장에서 더 많은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음
료 시음과 K팝 행사에 많은 관람객
이 참여할수록 향후 경기장 내 한국
상품 판매와 문화 행사 확대 가능성
도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손흥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
계적인 축구 선수인 만큼, 이날 경
기장은 한인들뿐 아니라 현지 축구
팬과 K팝 팬들이 함께 어울리는 대
규모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456 측은 “손흥민을 함께 응원하
고 K팝과 한국 음료도 즐기면서 콜
로라도에 한국 문화의 매력을 알리
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다.
경기 입장권은 오로라 코리아타운
전용 링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매: https://rapids.spinzo. com/?group=koreatown-aurora-95j7

안내광고 접수 (303) 588-4718 ·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안내광고 접수 (303) 588-4718 · 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 카카오톡 colta2000 · 마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온라인 무 제한
생활정보 구인, 구직, 렌트, 중고매매, 중고자동차, 레슨, 결혼, 부고 등 네줄 광고는 4주간 모두 무료입니다. 단 기업형 부동산, 사업체, 커머셜 자동차
매매 네줄 광고는 월 $30불, 모든 박스광고는 한달 $40, 이미지 삽입광고 $60 입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생 활정보 안내는 지면과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생활정보 구인, 구직, 렌트, 중고매매, 중고자동차, 레슨, 결혼, 부고 등 네줄 광고는 4주간 모두 무료입니다. 단 기업형 부동산, 사업체, 커머셜 자동차 매매 네줄 광고는 월 $30불, 모든 박스광고는 한달 $40, 이미지 삽입광고 $60 입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생활정보 안내는 지면과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리커스토어 금, 토 파트타임 구함. 덴버 다운타운 근처 위치 (720) 570-6053
배우 모집 (연기 경험 불필요)
9월 콜로라도 촬영 단편영화에
<011625>
출연자 55세+ 한국 남성 모집. 아버지/할아버지 역할. 유급 배역, 교통비 제공. 연기 경험 필요 없습니 다. 문의: 970-829-6087
돼지 Korean BBQ(Colorado Blvd) 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 999-1350
<011625>
WAYBACKHOMEFILMUSA@ GMAIL.COM <070226>
롱먼트 네일샵에서
일하실분 구함
PRO SPORTS 아웃렛에사 홀세일 풀/파트타임 구함 (720) 937-7298
303-651-0653
<071626>
<021125>
스프링스 사랑의 교회 찬양사역자 모집합니다. (719) 661-7646
피아노/바이올린 방문레슨 1:1 맞춤레슨 한국어/영어 가능 720-708-7867(문자요망)
<052826>
<010925>
조은병원 프론트데스크에서 일하실분 구함. 영어 한국어 가능한분 (720) 859-9105
<032626>
리커스토어 파트타임, 풀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 288-3729, (303) 363-8641 <010925>
새로 오픈하는 KKOKI 코리안 BBQ DTC 서 서버, 주방일 하실분 구함 (303) 514-2482
<031226>
아빠밴드에서 함께 밴드연주 할 키보 드 구합니다. 여성남성 모두 환영 (720) 261-4290 <111924>
웨스트민스터 스시레스토랑에서 웨이추레스 풀/파트타임 유경험자구함 (720) 217-7407
<011526>
김성열 치과 에서 프론트 데스크 일하 실분을 찾습니다 (303)758-3284, (303)758-9511 <111924>
새로 오픈하는 스프링스 한강라면 2호점에서 일하실 풀타임 구합니다. 720-939-8988 <070126>
유아교육 관련 학위 또는 경험자 모집합니다.
<020624>
Colorado Early Childhood Teacher 한국어·영어 가능자 우대, 또는 유치원 아이들 점심식사 도와주실 분 구합니다. 시간당 $23 (720) 277-5791 <072225>
공항, 카지노 라이드 심부름 해드립니다. (303) 257-7141
<101222> 퍼니플러스에서 홀에서 일하실분을 찾습니다. (303) 745-3477
아라파호&파커 네일샵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파트타임 OR 풀타임 (720) 937-3057
<033026>
키보드/피아노 반주자 모심 우리교회 (720) 838-3352 petershlee7@gmail.com <012825>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함께 일하실분 모십니다 (720) 751-9777
<043026>
아라파호&파커 네일샵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파트타임 OR 풀타임 (720) 937-3057
<022626>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통식당에서 웨이추레스 풀/파트타임 구함 (719) 591-8585
<121125>
척추 병원에서 풀타임 일하실 한국어 /영어 가능한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 15분 거리, Highway 24 와 Airforce Base 만나는곳에
리셉션니스트 구합니다 (720) 261-4290
<060823>
위치한 super 8 motel 에서 한인들만 weekly Special 가격 드립니다.
문자 문의 (303) 974-0858 <040226>
(303) 757-3828
<060424>
Ki's pickleball 실내 모임 회원 모집 합니다. H Mart에서 5분거리. 매주 월, 금요일 6~9pm. 30명 제한. (303) 827-5839 문자바랍니다.
Ki's pickleball 실내 모임 회원 모집 합니다. H Mart에서 5분거리. 매주 월요일 6~9pm. 30명 제한. (303) 827-5839 문자바랍니다.
Santamo(하이킹 모임)에서 회원 모집합니다. 매달 첫째,셋째주 토요 일 9시.
https://open.kakao.com/o/gMhBdrNd (303) 827-5839 문자요망 탁구동호회 회원 모집합니다. 함께 하실 분 연락주세요. (303) 755-1516 안낙현 회장
Santamo(산을 타는 사람들-하이킹 모임)에서 2024년 3기를 모집합니 다. 매달 첫째,셋째주 토요일 9시. 5~8마일, moderate 코스. (2~2시간 30분 소요) 월 회비 $20. https://open.kakao.com/o/gMhBdrNd (303) 827-5839 문자요망 <122823>
바둑동호회 회원 모집(장소 세컨홈)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오후 4시 (303) 506-0228 <032025>
탁구동호회 회원 모집합니다. 함께 하실 분 연락주세요. (303) 755-1516 안낙현 회장 <112524>

삼성 세탁기 워셔/드라이어 팝니다. 2 년사용 프론트도 (720) 755-9896
<010925>
글 모임 안내
날짜: 7/18/2026,2:00PM
장소: 8480 E Orchard Rd #1100
Greenwood Village, Co 80111
대상: 글을 쓰고 싶으신 분.
<무봉리 순대국> 함께 일하실 웨이트리스 구합니다. (720) 696-7188
<022624>
문의: 303 885 7803 위정옥 덴버
(303) 434-3588
(303) 434-3588
오로라 햄든&타워 싱글하우스 전체 or 방 렌트, 방4 화3 2카 (323) 506-2321 <071626>
타운홈 렌트 퀸시&스모키힐 방2 화3 마당 마루바닥 (303) 995-4289 <020425>
콘도렌트 방1 화1 렌트합니다 H마트 3분거리 (323) 803-8893 <071626>
미도파 뒤 방1 렌트합니다 별도 공간 (720) 288-9012 <011625>
오로라지역 콘도렌트 방2 화2 하바나 & 플로리다 720-392-7498 <050726>
콘도렌트 방2, 화2, 1카. $1,975 타워 & 아이리프 근처, 2월 1일부터 입주가능 (720) 937-7298 <010925>
하이랜드랜치 방 렌트합니다. 월 800불 (303) 751-2343 <040326>
오로라(좋은학군) 하우스 렌트합니다. 방4 화2.5, 2카, 방렌트도 가능 (303) 506-2321 <121724>
타운홈렌트 방2 화2.5 2카 아일리프 & 타워 바로입주 가능 (720) 507-6811
오로라 하우스 방 렌트합니다.
<032626>
깨끗하고 조용하고 안전한
출장 지압
하바나 & 파커 (915) 479-1377 (text only) <010925_2>
* 2인이상 10% 할인 * NEW START 건강상담 *은퇴 한의사 전화 (323) 803-8893 (문자 주세요)

헤더리지 골프장뷰 타운홈 렌트 방2, 화2, 마루, 넓은 키친 (303)995-4289
<021125>
하루스렌트 오로라 Hmart 10분거리 방 1개 /2개짜리, RV 파킹 가능 443-838-3430 <031226>
타운홈 렌트 퀸시/스모키힐 방2 화2 마당, 아일랜드 키친 303-995-4289
<021125>
오로라 파커지역. 방1화1 $850/유틸리티별도 720-260-6134 <022626>
방렌트합니다. 오로라지역 (720) 485-0731
<022626>

콘도렌트 방2 화2 하바나 & 플로리다 (720) 392-7498 <030326>
LA산 대추 팝니다 (720) 487-4455

Colorado Blvd와 Louisiana Ave에 있는 빌딩안 샌드위치샵
매매합니다. (303) 257-7141
직접채취해서판매합니다 (720) 588-7547
<020525>


2013년 BMW X5팝니다. 상태 최상, 5만 4천 500마일, 무사고 $12,500 720-982-6316
<071626>
전동 휠체어 팝니다. 303-257-7141
<060426>
◆ 자 격 : 간절하게 글을 쓰고 싶으신 분, 글쓰기 열망이 있는 분
◆ 연락처: bkjeong1@hanmail.net 720-871-2100 (정바다)
◆ 모 임 : 토요일 오후 2:00~5:00 (격주로 모임)
◆ 준비물: 기어코 글을 쓰겠다는 마음가짐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은퇴관계로 성업중인 한식당 매매합니다.


중고 의료침대 팝니다. 상태좋음 $200 720-291-2287
<030326>
인테리어까지 완벽한 주점/식당
비즈니스하실 좋은기회!
오너캐리 협의가능
$200k Income, 가격 $250k 추경남 부동산 (719) 650-9877
봐드려요(Pet Boarding) 콜로라도 강형순 개들의 친구. 체리크릭 도그파크 10분거리
문자주세요 720-523-5555
<100324>
무빙세일 합니다. 오로라인지역 침대, 가구등 기타 (720) 589-1821 <022626>
오로라 지역 (720) 840-0362 <120124>
성인용 남자 스노우보드 팝니다. 완전 새것 $300 (org.600) (720) 937-3106 <031226>

*어느 글이나 쓸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약속 [콜로라도 한인 문학회 출판부]
강아지 미용 목욕·발톱정리 애견용품 판매


*어느책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돕겠습니다. (본인이 직접 쓰지 않고 구술하면 저희가 듣고 편집해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전기, 수기, 기록 등) *어느 책이든 읽을 수 있습니다. (유명 시집, 소설, 산문집, 문협, 시협 계간지 등) *문의 : (720) 278-9021 명광일 시인



The morning at General’s Park in Aurora opened with the steady, rhythmic pulse of traditional Korean drums and brass—a Pungmul farmer’s dance whose vibrant, energetic beats set the stage for the ceremony ahead. The traditional performance, deeply rooted in Korean heritage to celebrate community and unity, brought an immediate sense of warmth to the 9:30 a.m. gathering on Monday, July 27th.
It was a fitting atmosphere for the occasion. Exactly seventy-three years after open combat ceased on the Korean Peninsula, aging service members, military families, local organizers, and civic leaders assembled at 1561 Quentin Street to officially open Colorado’s new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The timing of the dedication ties directly into a pivotal turning point in 20th-century history. On July 27, 1953, military negotiators representing the United Nations Command, North Korea, and China gathered in the border village of Panmunjom to sign the Korean Armistice Agreement. The document brought a halt to three years of intense warfare that had devastated the peninsula, created a 250-kilometer Demilitarized Zone (DMZ) along the 38th parallel, and initiated the exchange of thousands of captured personnel. However, because the document was strictly a military armistice rather than a formal peace treaty between sovereign governments, the war technically remains unfinished to this day—contributing to its long-standing moniker: "The Forgotten War."
The new site at General’s Park—situated right next to the University of Colorado Anschutz Medical Campus and the Rocky Mountain Regional VA Medical Center—was designed to serve both

ments representing each of the 22 United Nations countries that dispatched combat units or medical support to aid South Korea starting in June 1950. Interspersed throughout the plaza are educational panels detailing major operational phases alongside classic Korean garden elements.
Among those attending the unveiling was Suegie Park, a survivor of the Korean War who served as one of the lead community organizers behind the 11-year project effort. She emphasized that the memorial is fundamentally built on an obligation to keep historical memory alive for younger generations, noting that "freedom is never free because 22 countries contributed their lives and sacrificed to save South Korea."
That theme of international connection was echoed by key leaders throughout the morning. Peter Seung-Woo Lee, Board Chair of the Aurora Korean War Veterans organization and the U.N. Heritage for Korean War Foundation, spoke about how the coalition's rapid response in the 1950s paved

The memorial plaza includes granite monuments for each of the 22 United Nations countries that supported South Korea during the 1950–53 Korean War.
the way for modern South Korea's security and success. For Lee, whose late father was a veteran, the park represents a tangible way to express permanent gratitude to the service members he views as family figures.
Aurora Mayor Mike Coffman, whose own father served in Korea, emphasized that the park represents more than granite and bronze. "Today, we dedicate more than a memorial," Coffman told the crowd. "We dedicate a place of remembrance, gratitude, and reflection. A lasting tribute to those who answered the call of duty, defending freedom, and forged enduring bonds among nations."
Co-chair Becky Hogan, whose late husband, former Aurora Mayor Stephen Hogan, helped select and set aside General’s Park for the project years ago, highlighted the unique scope of the site. As the first memorial space in the United States explicitly structured to honor all 22 participating UN nations, the park stands as a testament to what happens when international alliances rally behind a shared cause.
With the ceremonial ribbon cut and the morning's cultural performances concluded, th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is now fully open to the public year-round. As time inevitably reduces the number of living veterans from the 1950s, the park stands as a visible anchor in Arapahoe County—a reminder that while July 27, 1953, silenced the guns in Panmunjom, the stories of those who served will continue to be told right here in Colorado.
Through cooperation among Aurora, Seongnam and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rganizers hope the exchange will continue opening doors for students from diverse backgrounds and strengthening ties between the two cities.
The Aurora Youth Delegation and officials take a commemorative photo at Denver International Airport before departing for Korea. (Photo courtesy of 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

Six students representing the City of Aurora have returned safely after completing an international youth exchange program in Seongnam, South Korea, Aurora’s sister city.
The students were selected by the Korea Committee of 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 and traveled with two chaperones. During the trip, they visited cultural and historic sites, met Korean students and youth delegates from other countries, and learned about Korean history, education, food and daily life.
Before their departure, a send-off ceremony was held July 13 at Aurora City Hall. Aurora Mayor Mike Coffman attended with City Council Member Gianina Horton, Korea Committee CoChairs Jennifer Kim and Sean Choi, volunteers and family members.
The students greeted Coffman in Korean by bowing and saying, “Annyeonghaseyo.” The mayor spoke with them about school and future plans and encouraged them to make the most of the opportunity.
“This may be a once-in-a-lifetime experience,” Coffman said. “Make every moment meaningful and take pride in representing Aurora.”
Coffman also presented each student with an Aurora Challenge Coin.
The six students were Arjun Rajesh of Rock Canyon High School, Soledad Langley of Colorado State University, Yule Shin of Cherry Creek

High School, Jace Williams of Smoky Hill High School, Jonathan Mendoza of Aurora Central High School and Rebekah Howard of Smoky Hill High School.
The group departed the United States July 16 and arrived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July 18. After touring major sites, the students traveled to Seongnam for the international youth program.
Jennifer Kim said the students were chosen after individual interviews and several rounds of review. The committee considered their motivation, character and ability to represent Aurora responsibly.
Kim said some participants came from families facing difficult financial and living circumstances. Without assistance, an international trip of this kind would have been beyond their reach.
Despite those challenges, the students completed the selection process, earned their places in the delegation and successfully finished the program. All six returned home safely.
Kim said the students were selected for their potential and willingness to challenge themselves, and that she was proud they completed the program and returned with valuable experiences.
The program cost was estimated at about $3,000 per student. Financial assistance based on family circumstances helped cover airfare and other expenses. Donations from local Korean seniors and community members also helped students par-
ticipate regardless of their financial backgrounds.
This year’s delegation was limited to six students at Seongnam’s request. The program also seeks to include at least one Korean American student in each group. This year, a Korean American participant who spoke and read Korean helped the delegation communicate and understand local customs.
Including this year’s group, about 40 Aurora students have traveled to Korea through the sister-city youth exchange program.
Kim said she hopes the experience will remain with the students long after the trip. She wants them to continue their education, overcome their circumstances and grow into future leaders who remember both Korea and Aurora.
She also expressed hope that the students would not forget the people they met, the opportunity they received or the two cities they represented, and that they would one day serve as a bridge between Korea and Aurora.
Organizers said the program is more than an overseas trip. It gives students an opportunity to build confidence and develop cultural understanding.
Through cooperation among Aurora, Seongnam and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organizers hope the exchange will continue opening doors for students from diverse backgrounds and strengthening ties between the two ci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