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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1217, 콜로라도 타임즈 April 2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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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EP

Family Medicine Clinic

주치의:

의료서비스 Medical Services

정신건강 서비스 Mental health Clinic Services

일반진료 및 치료

■ 약 처방 및 전문의 병원 전문의 진료 의뢰

■ 종합신체검사

■ 종합혈액검사: 간염검사(A, B, C형), 지방검사, 결핵검사, 갑상선검사, 종합콜레스테롤검사, 당뇨병검사(A1c), 전립선검사(PSA)

■ 소변검사, 임신테스트, 헬리코박테리아검사

■ 심전도검사, 자궁경부암검사

■ 메모그램스크린 전문의 진료 의뢰

■ 대장암검사 및 위내시경 검사 전문의 진료 의뢰

각종 면역예방주사

■ 무료 어린이 예방주사

■ 성인예방주사

■ COVID-19 Test 및 예방주사

■ 독감 예방주사

무료서비스

■ 메디케이드 신청 및 오바마케어 신청

■ 이중언어 네비게이더 서비스

■ 보험이 없거나 디덕터블이 많으십니까?

■ 각종 의료보험 접수: Medicaid, Medicare, Cigna, Aetna, United Healthcare Plan, Blue Cross Blue Shield, and more

Restaurant in Westminster $400,000 + up to $10,000 Inventory. Well-established, fully turnkey, and ideally located at a major intersection. Rare find!

Convenience Store and Gas Station in Lakewood, $300,000 + up to $100,000 Inventory.

Excellent local reputation and growth potential.

Dry Cleaners in Aurora $350,000 including pickup station

Established dry cleaners with solid reputation. Owner’s net income approx. $8,000/month.

4 full-time and 2 part-time employees. Systems and workflow in place.

Franchised Restaurant for Sale – Metro Denver

Established, turnkey franchise restaurant in a busy location. Fully operational with a strong customer base and excellent growth potential.

Liquor Store in Denver $390,000 + Inventory up to $60,000

Prime location on high-traffic main street with excellent visibility. Includes drive-thru, 1,900 SF + large basement storage. Same owner for 40+ years.

Nail Shop for Sale in Metro Denver!

Turnkey nail salon, fully equipped and ready to operate. Great location with loyal clientele and strong growth potential.

Coin Laundry in Denver

Prime location with great visibility and parking. Strong potential to expand with wash & fold, pickup/delivery, or card systems.

Gas Station with convenience store in Lakewood $650,000 + Inventory up to $100K Chain gas station, Great visibility, A lot of potential to grow!

Coin Laundry in Denver $650,000

Gross sale approx. $30,000/month, Approx. 2,800 SF, Rent $10,000 incl. CAM and Water, Well-established, Strong growth potential.

Dry Cleaners in Littleton $249,000

Gross sale approx. $20,000+/month, Rent $3,800 incl. CAM, Located in a high-visibility retail center.

Dry Cleaners in Golden $2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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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s sale approx. $216,000/year, Rent $5,000 including

$1,270,000

$3,400,000

*SPT (Simply Protect Term Life)

($50,000 - $150,000)

*DreamSecure Term Life

저희 고객에게 적용되는 특별한 생명보험으로 인터뷰나 건강검진 없이

생명보험 가입 ($150,000 - $750,000)

*Flexible DreamSecure Whole Life

경제 상황에 따라서 월 페이먼트 조정 가능한 저축성 평생 보장형 생명보험

*Juvenile whole Life

어린 자녀나 손자에게 선물 가능한 저축성 평생 보장형 생명보험

*Senior Whole Life

50 세 이상의 분들만 가입 가능하고 건강검진없이

전화 인터뷰만으로 가입 ($10,000 - $15,000)

* 회사사정으로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콜로라도 주 이외의 밑의 해당 되는 타주에 보험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Arizona, Georgia, Iowa, Idaho, Indiana, Kansas, Missouri, North Dakota, Nebraska, Nevada, South Dakota,Texas, Utah, Washington, Wisconsin, Wyoming

Kyounghui Lee (Annie)

Billing and Claim Specialist 720-687-0961

Klee2@amfam.com

Kyung Hwa Lee (Kay) Billing and Sales Specialist 303-557-4020

재판전문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는 한인 2세로서 많은 형사 및 민사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미국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인정받은 변호사입니다 30년 동안 수많은 법원 재판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로 고객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과실치사 중상해 교통사고

최근 성공적인 승소 케이스

보상금 2백만불 배상 평결

차량치사 혐의 -

음주운전 혐의 -

가정폭력 혐의 -

교통사고 · 의료사고 · 부당한 죽음

건물 및 시설에서의 사고

사망사고

승소

무죄

무죄 무죄

J.Y. KANG

2022년~2023년 2023년 1월 12일

만 5세에서 18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콜로라도 비영리 재단 의료 캐햅-Family Medicine

시니어를 위한 부동산 및 보험

Clinic이 CDPHE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파트너

8390 East Hampden Ave. Denver, CO 80231

▪ 접종 대상 및 혜택:

십으로 COVID-19 백신 2024-2025 신 형과 독감

은퇴자금 자산관리 세미나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

사는 지역사회의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동시에 질

부동산 투자·리버스 모기지·은퇴 자산 관리

병예방을 높여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

전략 중심

하기 위해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CDPHE)파트

박성재(John Park) 주도,

너십으로 CAHEP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Jin Yoo·Moses Suh 등 전문가 참여

◆ 행사 정보

▪

▪

▶ 일시: 5월 14일(목)

일시: 2025년 2월 15일(토)

오전 11시~오후 1시 진행

▶ 장소: 282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까지

장소: 덴버제자교회

(파빌리온 타워2 지하 컨퍼런스 룸)

( Vision Center of Denver Jaeja Church)

SYNCIS주최 세미나

기념비 착공이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 SYNCIS에서 재정 및 경제적 기회를 소개

후원에 참여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후원안내

▶ 일시: 2월 20일(목) 오후 7시

• Checks payable to:

UN Heritage for Korean War

2월 21일(금) 오전 11시

▶ 장소: Affiliated Office

• 10555 E. Dartmouth Ave, Suite 250 Aurora, CO 80014

• Phone: 303-870-1290

2851 S. Parker Rd LL (Lower Level), Aurora, CO 80014

• Email: honorkwvets@gmail.com

• Direct Deposit to:

▶ 예약: 참석하시려면 QR 코드 스캔

First Bank Colorado (any location)

UN Heritage for Korean War

• RT Number 107005047

• Account Number 3811259398

또는 RSVP(예약) 부탁드립니다.

◆ 행사 참여 방법: WALK-IN / First Come, First Service. 보험이 없는 분들도 참여 가능하며, 건강보

험이 있는 분은 보험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

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선착순이며, 코비드 백

'Forever K-Pop' 콘서트

신을 접종하면 50달러 현금카드와 20불의 Chipole

기프트카드 두장을 받는다.

1.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연 (Pikes Peak Center)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건

▶ 날짜: 2026년 5월 5일 (화) 저녁 7:00

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

환으로 진행된다.

▶ 장소: Pikes Peak Center (190 S. Cascade Ave, Colorado Springs, CO)

▶ 공식 예매 링크: AXS - Forever K-Pop (Colorado Springs)

자세한 정보는 CAHEP로 문의하거나 행사 당일 덴 버제자교회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Pikes Peak Center 공식 웹사이

트에서도 확인 가능

2. 덴버 공연 (Paramount Theatre)

▶ 날짜: 2026년 5월 6일 (수) 저녁 7:00

▶ 장소: Paramount Theatre (1621 Glenarm Pl, Denver, CO)

“하나님은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리 고 사랑하십니다. 삶을 참 행복하게 그리고 당

▶ 공식 예매 링크: TicketmasterForever K-Pop (Denver) 또는 AXSForever K-Pop (Denver)

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자존감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 일시: 3월 14일(금) – 16일(주)

한인 입양 가족들을 위한

▶ 시간: 14일(금) 오후 7시

한국 지원금 2만 달러

15일(토) 오후 3시

16일(주) 오후 1시 30분

공백 보완 위한 후원금 모집

▶ 문의: 303-521-2280

▶ 장소: 덴버제일감리교회

▶ 문의: 박수지 대표(코리안 헤리티지 커미티)

전화: 303-757-3828, suegie.park@hotmail.com

15090 E Hinsdale Dr, Centennial

▶회비: 20$(세미나 자료 및 식사 제공).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1160호

2026년 4월 23일 목요일 1217호

이현진 사장

이현진 사장

이수산 기자

조예원 기자

Paul Jeong 기자

윤성희 기자

Paul Jeong 기자

학생기자

Bahnya Kim

학생기자

Bahnya Kim

Hayne Kang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칼럼 니스트 · Columnist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조성연 작가 / 정바다 논설위원

오혜영 교육칼럼니스트

칼럼 니스트 · Columnist

김상훈 칼럼니스트 / 구본성 칼럼니스트

정준모 목사 / 이성한 목사 / 백홍자 작가

기사제보 · 광고문의

조성연 작가 / 정바다 논설위원 김상훈 칼럼니스트 / 구본성 칼럼니스트 정준모 목사 / 이성한 목사 / 백홍자 작가

Editorial · Advert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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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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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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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 주 하원의원 레베타 케틀, 송민수 국제이민 부서 코디네이터, 참전 용사이자 로빈슨 데이리 창업 자 딕 로빈슨 (사진 오로라시 제공)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가장 냉혹한 수치는 산간 지역의 적설량에서

지난 2월 7일, 콜로라도주 상·하원 의회가 한국

나타난다. 4월 초순 기준, 콜로라도의 젖줄인

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결의안

현재 대기 습도는 6%에서 9% 사이로 극도로

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피 가방을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대피 경로를 가족과 함께 확인해 두

산간 지역 적설량은 평년 중간값의 22%에 불 과하다.

HJR25-1015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

의안은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

이는 관련 관측을 시작한 1980년대 이후 최저

으로 치부하며 참전용사들의 공헌이 충분히 인정

수준으로 기록됐다. 보통 4월까지는 눈이 계

받지 못했던 역사를 바로잡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속 쌓여야 하지만, 지난 3월 기온이 평년보다

결의안은 한국전쟁이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

5도 이상 높게 유지되면서 산의 눈이 너무 일

를 수호하는 데 있어 중대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

하며, 그 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공

찍 녹아버렸다. 전문가들은 올해의 건조 상태

가 콜로라도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었던 2012

년 산불 참사 당시보다 압도적으로 심각한 수

식적으로 인정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특 히,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미국의 전쟁 역사에 서 종종 그들의 희생이 간과되었고, 참전용사로

준이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올해 4월 1일 기준 콜로라도의 잔여

적설 수분량은 종전 최저치였던 2012년의

서의 권리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경우가 많 았다. 이번 결의안은 콜로라도주 의회에서 처 음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공식적으

회계, 종합보험,

결의안을 발의한 하원의 Keltie 의원과 Martinez

낮아진 상태다. 바짝 마른 지표면에 이처럼 강 한 바람이 더해지면 작은 불씨 하나도 순식간

에 통제 불능의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 실

의원, 상원의 Cutter 의원과 Frizell 의원은 이번 결의안이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의

제로 올해 들어 남부 콜로라도에서는 이미 25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 했다. 결의안은 "이제 더 이상 한국전쟁의 참전용

일 이상의 레드 플래그 경보가 발령됐으며, 이 는 지난 20년간 유례없는 빈도다.

사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의 유 산을 기리기 위한 의회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주민들이 실천해야 할

의 역사적 유대와 한국전쟁의 중요성을 재조명하 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는 것만으로도 위급한 순간의 혼란을 크게 줄 일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재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 건립위 원회가 추진 중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프

기후 재난은 누군가 한 명의 노력으로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콜로라도 한인 사회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

대응책은 명확하다.

콜로라도 의회는 34만 명의 콜로라도주 참전용사 와 4만 7천 명의 현역 군인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

나부터 조심하자"라는 마음으로 한목소리를 낼 때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

며 그들을 인정했지만,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그동

안 이러한 기념에서 배제되어 왔다. 이번 결의안은

첫째, 야외에서의 모든 화기 사용을 전면 중단 해야 한다. 바비큐나 쓰레기 소각은 물론이고

설마 하는 안일함을 버리고 철저한 예방과 준

이를 바로잡으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마침내

그들의 공헌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담배꽁초 무단 투기나 차량 체인 마찰 등 작 은 불꽃이 생길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경계해

비를 갖추는 것만이 우리가 사랑하는 터전과 가족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 다.

이번 결의안 통과는 단순한 인정을 넘어 한미 동맹

로젝트는 총 80만 달러의 목표액 중 19만 달러를 모금한 상태로, 기금 마련을 이어가고 있다. 장소는 오로라시가 기념비 부지를 제공해 콜로라도 대학병원 앞에 이미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건립위 원회는 "기념비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한인사 회가 함께 뜻을 모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추가 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 한 기관과 단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동참하거나 성금에 대한 문의는 303-870-129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콜로라도 주정부가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가 전기차 인프라 프로그램(NEVI)을 통해 추진

되며, 총 5,7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고속도로 중심의 급속충전망

구축이다. I-25와 I-70 등 주요 간선도로를 따라

일정 간격으로 충전소를 배치해 장거리 이동이 가

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주정부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신규 충전소는 덴

버, 커머스 시티, 글렌데일, 우드랜드 파크, 리몬,

코르테즈, 롱몬트, 푸에블로, 프리스코 등 주요 지

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들은 2026년부터

2027년 사이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별도의 연방 및 주정부 자금을 통해 100

개 이상의 급속충전 포트 추가 설치도 추진된다.

기존 충전 인프라에 더해 주요 교통 축의 접근성

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현재 콜로라도 전역에는 약 6,000개 이상의 충전

포트가 운영 중이며,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서

30마일 이내 충전 접근이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 된다.

이번 증설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 구축 사업으로, 향후 충전 편의성과 장거리

이동 환경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 다. 콜로라도 전기차 충전소 확충은 2026~2027년

을 목표로 한 실제 설치 단계에 들어섰다. 주요 도 시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충전망 구축이 본격 화되면서 전기차 이용 환경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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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합창단(CKC), Vista PEAK Preparatory (VPP) 고등학교 합창단, Elevation 앙

상블이 CKC 봄 정기 공연 “Connection” 콘서

트에서 아름다운 협연으로 콜로라도 지역사회

에 봄 소식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에서 첫 호흡을 맞춘 CKC 김태현

지휘자와 Vista PEAK 고등학교 디렉터 존 리 처드 주니어는 재즈 앙상블·가스펠 뮤직·한국 합창곡·특별 청빙 가야금 연주를 소개하며 다

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VPP 소속 ‘Elevation’ 앙상블은 ‘All the Pretty Little Horses’, ‘Fallin’, ‘Lover Girl’, ‘Heart of Stone’, ‘Don’t You Worry About a Thing’ 곡

을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자유로운 라이브 재즈

연주와 화음에 더해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인디애나에서 특별 초청된 가야금 연주자 정은

선 씨는 가야금 산조, 밀양 아리랑 독주를 통해 한국의 전통악기 가야금 특유의 공간적·여성적

미를 더했다. 유명 한국곡 ‘금잔디’ 에서는 Ani Powell 의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장지원 학 생과 Jihyun Rossi 학생의 잔잔한 플룻 연주에 온 관객이 숨을 죽였다.

Vista PEAK Preparatory 학교 합창단은 ‘I Believe(Mark A Miller작곡, 솔로 Riley Hettich/ Stella Pobuda)’, ‘Time’, ‘Dirait-On’, ‘Total Praise’ 로 가스펠 음악과 고난이도 합창곡을 선보였다. 합창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고등학 생들의 아름다운 화음과 존 리처드 주니어 디 렉터의 노련한 지휘가 어우러져 프로 합창단에 버금가는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별히 VPP합창단의 학생 지휘자가 지휘한 ‘Modimo’ 는 남아프리카 타악기와 강렬한 전통 합창 사운 드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였다.

House · Condo · Vacation · Second Homes

선율을 미국 사회에 소개하며 관객의 감탄을 자

아내는 큰 호응을 받았다.

CKC 합창단은 ‘Sing Out My Soul’, ‘금잔디’, 수화 통역자가 함께한 ‘Why We Sing’ 등 유 명 한국 가곡과 유명 합창곡을 선보였다. 유명

클래식 기악곡 16을 메들리로 엮은 오병희 작

곡가의 ‘Go

마지막 무대에서는 모든 연주자와 합창단원들 이 무대 위에 함께했다. 관객과 함께 박수치며 부르는 ‘시편 23장’, ‘I Sing Because I’m Happy’ 를 통해 참가자들과 관객이 서로 다른 문화 적 배경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청각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콘서트 를 제공하기 위해 섭외한 고등학생 수화 통역자 Kherington Davis는 CKC 합창곡과 합동

사진 Studio JK Photography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라”-이사야 2:3주일 한국어 1부 예배 오전 8시 30분 주일 한국어 2부 예배 오전 11시

주일 교육부(EM) 오전 11시

주중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6시

토요 아침 기도회 오전 7시

중보기도회 주일 오전 10시

제자반 화 오후 7시

성경적 재정 수 오후 7시

지혜로운 아버지 목 오후 7시 예배시간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첫 재외국민 국민투표 대비 본격 준비 돌입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 공고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국민투표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은 4 월 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재외국민 대상 신고 및 신청 접수를 4월 27 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국민투표법」 전면 개정 이후 처음 시행될 가능성이 있는 재

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외국민 대상 헌법 개정 국민투표로, 국회 의결이 이뤄질 경우 해외 유권자

총영사관은 법에 따라 4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국외부재자 신고’

와 ‘재외투표인 등록 신청’을 동시에 접수한다. 신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 회 온라인 시스템(ova.nec.go.kr), 총영사관 방문, 이메일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K푸드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종일 북적이는 모습 . 왼쪽은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유지된 상태에서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으로 국

먹자, 오른쪽 코코 스트리트 푸드트럭(사진 이현진 기자)

내 투표가 어려운 경우 해당되며, 재외투표인은 주민등록이 없고 기존 재외

선거인 명부에도 등록되지 않은 국민을 의미한다. 두 경우 모두 사전 신고

및 등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연주와 힙합 무대 역시 방문객들에게

역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

총영사관은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해 재외국민투표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2025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

획이다. 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명 인사와 공관장 추천 인사 등으

로 구성되며, 향후 정당 추천 인사가 추가될 수 있다.

는 단순한 명절 행사가 아니라, 오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더욱

빛난 축제

이번 축제의 성공에는 수많은 자원봉

라 지역의 다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

또한 재외국민의 투표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공관 투표소 외에 추가 투 표소 설치 여부도 검토된다. 이는 해당 지역 재외국민 수와 신청 규모, 거리

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서 중요한

사자들의 역할이 컸다.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별도 안내를 통해 “해외에서 투표하려면 반드

의미를 남겼다.

이들은 행사 준비부터 어린이 활동

진행, 음식 서빙, 소셜미디어 커버리

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축

특히,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

여와 한국 문화 체험 부스의 인기는

시 신고 및 신청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청 기간을 놓칠 경우 투표 참여가 불가능한 만큼 대상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축제의 핵심 요소 중 하나였다.

◆ 신고·신청 접수

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주최 측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는 매년

• 2026년 4월 8일 ~ 4월 27일

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이

더 발전하며

• 중앙선관위 재외선거 홈페이지(ova.nec.go.kr), 각 지역 총영사관 및 대

번 행사가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사관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 온라인 신청, 공관 방문 접수, 이메일 또는 우편 제출 <이현진 기자>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 지

콜로라도주 의회가 15억 달러에 달하는 주 정부

예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리화나 세수

를 전방위로 투입하고 있다. 최근 미 매체 악시오

스(Axios)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2년 합법

화 당시 “교육 재정 확충”을 명분으로 내세웠던 취

지가 정부의 일반 사업비 충당으로 인해 퇴색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올해 콜로라도주의 총 예산 규모는 468억 달러로

[콜로라도

편성됐다. 주 의회는 차기 회계연도 동안 약 2억 2 천만 달러로 예상되는 마리화나 세수를 예산안 곳 곳에 배치해 15억 달러의 세수 결손을 메울 계획

이다. 세부 배정안에 따르면 전체 세수의 73%가

기타 목적을 위한 ‘마리화나 세금 현금 기금’으로

향하며, 14%는 예산 부족분을 직접 메우기 위한

재량 지출 계정으로 유입된다. 반면 공립학교 기금

등 교육 지원에 할당된 비중은 11%에 불과하며,

나머지 1.5%는 별도의 마리화나 기금에 배정됐다. 특히 지방 정부에 배정되던 몫이 사라진 점이 논란 의 핵심이다. 과거 소매 판매세의 10%를 배당받았 던 지방 정부의 몫은 이미 3.5%까지 낮아진 상태 였으나, 올해 의회는 이 배당금을 아예 폐지해 주 정부 예산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는 마리화나 세 금을 교육과 법 집행에 우선 사용하겠다던 합법화 당시 유권자와의 약속과는 배치되는 행보다. 팬데 믹 기간 중 1억 3,700만 달러를 일반 행정 서비스

에 전용한 이후, 세수 전용이 하나의 추세로 굳어

지는 모양새다.

문제는 주 정부가 의존하는 마리화나 세수 자체가 급격히 감소하며 신뢰할 수 없는 재원이 되고 있 다는 점이다. 시장 내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 그리 고 환각 성분이 포함된 저렴한 대마(Hemp) 제품 의 확산으로 인해 매출은 뚜렷한 하향 곡선을 그 리고 있다. 주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약 22억 3,000만 달러로 정점을 찍었던 연간 매출은 지속 적으로 하락해 2025년에는 13억 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형성기인 2016년 이후 최저 치다. 2026년 1월 매출 역시 약 1억 500만 달러에 머물며 위기감을 더하고 있다. <이현진 기자>

스프링스] 주요 강력 범죄 크게 감소, 차량 절도는 42% 급감

예미 모볼레이드(Yemi Mobolade) 콜로라도 스프

링스 시장은 지난 4월 17일 시청에서 공공 안전 관

련 언론 브리핑을 열고, 취임 후 추진해 온 치안 강

화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바스케스(Vasquez) 경찰청장이

함께 참석하여 범죄 통계, 경찰 인력 확충 현황, 그

리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현대적 치안 시스템 도

입 사례를 상세히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범죄

지표는 2024년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불안감이 컸던 차량

절도 범죄는 2023년 4,357건에서 2025년 2,191건

으로 약 42% 급감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강력 범죄 또한 개선세를 보였다. 살인 사건은 전

년 대비 28% 감소했으며, 강도 사건도 13% 줄어

들었다. 바스케스 청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

습 범죄 지역에 순찰력을 집중하고, 지능형 수사

기법을 도입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치안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나타내는 911 응답 속

도도 크게 향상되었다. 2024년 당시 20초 이내 응

답률은 67% 수준이었으나, 2025년에는 86%까지

상승했다. 이는 911 관제 센터 인력을 2018년 이

후 최대 규모인 103명까지 확충하며 업무 효율을 높인 결과다.

경찰 인력 또한 현재 774명으로, 임기 내 목표치인

839명을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채용 절차를 밟

고 있다. 예미 시장은 "가시적인 경찰력 배치는 범 죄 예방의 핵심"이라며 인력 투자의 중요성을 재

차 강조했다.

이번 브리핑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드론 기술

의 전면 도입이다. 현재 시 전역 7개 거점에서 운

용 중인 '퍼스트 리스폰더 드론'은 신고 접수 후 평 균 1분 52초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경찰관에게 실 시간 영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드론은 추격전의 위험성을 낮추고 불필요한 현장 출동을 걸러내는 등 효율적인 치안 유지에 기 여하고 있다. 시는 오는 5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4대를 추가 배치해 전국 최고 수준의 드론 치 안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행정부는 학교 주변 및 공원 인근에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어린이 안전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된 '수익 창출용' 비판에 대해 예미 시장은 "단속의 목적은 오직 시민의 생명 보 호에 있다"며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치안 기술 재투자에 사용되어 예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 라고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예미 시장은 "안전한 도시는 경제 번 영과 문화적 활력의 기초"라며 "현재의 예산 부족 상황에서도 공공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투

제12회 한인기독교회 축복장학금 (2026년)

2026년 한인기독교회에서 준비한 장학 사역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사역하는

선교사 및 목회자 가정 가운데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을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고자 합니다.

1. 신청자격 조건

• 기독교 관련 사역을 하는 선교사 또는 목회자 가정

•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

• 대학, 대학원(석사, 박사 과정 포함 / 전공 불문)

• 부모 또는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콜로라도에 거주

2. 장학생 선정 및 후원 금액 한인기독교회 선교위원회의 장학 심사를 통해 장학생 10명을 선발하며, 각 1,000달러씩 총 10,000달러를 지급합니다.

3. 신청서류

1. Essay (주제 자유 / A4 용지 500–600자 이내)

2. Resume (자기소개서)

3. 축복장학금 신청서 (교회 웹사이트 kccdenver.org 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

문의:

4. 신청 마감 일자 2026년 3월 9일 ~ 4월 30일 마감

5. 접수 방법 모든 신청 서류를 4월 30일까지 kccmissionsministry@gmail.com 으로

PDF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6. 장학금 수여자 발표 26년 5월 7일전까지 이메일로 개별 전달 예정입니다.

7. 수여식 일정 및 장소

• 5월 10일 주일 오전 11시 15분

• 2부 예배 중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하세요! 1495 S.

콜로라도 전역 학생들 참여…

한국어 실력과 발표력 한층 성장

2026년 4월 18일, 새문한국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포부를 발표하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재미한

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회장 유미순) 주최

로 열렸으며, 콜로라도 지역 한국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

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저학년 부문과 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모두 사전에 준비한 원

고를 암기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무대에 올랐다.

긴장감 속에서도 학생들은 또박또박한 발음과

안정된 문장 구성, 자연스러운 억양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꿈과 진로, 가족,

미래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발표를 통해 소개되 며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한국어 구사 능력과

발표력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단순한 암기를 넘어 감정 전달과 표현력까지 갖

춘 학생들이 많았으며, 발표 태도 또한 자신감

있고 안정적이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수상자

선정 과정에서도 치열한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재미한국 학교협의회(NAKS) 본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전국 단위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덴버제자한국학교, 콜로라도 통 합한국학교,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콜로라도 스 프링스 한국학교, 뉴라이프 한국학교 등 콜로라

도 전역의 한국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의미를 더 했다.

저학년 부문에서는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의

고학년 대상 박다온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저학년 대상 박예승 (덴버제자 한국학교)

백보열 학생이 최우수상을, 덴버제자한국학교의 박예승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학년 부문에

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의 김오 엔 학생이 최우수상을,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의 박다온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표 대회를 넘어 차세대 한 인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교육적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 된다. 동시에 지역 한국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강 화하는 계기로 작용하며, 향후 한국어 교육의 지 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한국어를 적극적 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제공> 재미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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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쿵덕쿵 덩더쿵~~~~

대한민국 국민 누구라도 이 음악을 들으면 저절

로 어깨가 들썩이게 된다. 우리 조상의 한이 서려

있고 DNA에 새겨져 있던 민족성이 깨어나기 때 문일 것이다.

이러한 국악이 이역만리 미국 땅, 그것도 LA나 뉴 욕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인구 17만 명의 소도시 Fort Collins에서 매주 들린다면 이건 보통 일이 아 니다. 한소리 한국문화원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국악을 좋아하던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 한소리 한국문화원이 만들어지게 된 것은 김정훈

단장과 김자경 씨의 운명적인 만남이 있었기에 가

능한 일이었다.

2012년 어느 날, 김 단장이 지인이었던 자경씨 가

족을 식사에 초대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

어온 것은 장구, 북, 꽹과리, 징 등 사물놀이 악기였

다. 아련한 가슴이 15년 동안 꾹꾹 눌러두었던 전

두엽의 기억보다 먼저 반응했다. 그녀는 전기에 감

전된 것처럼 얼어붙었다.

“이럴 수가? 미국 땅에서 국악기를 만나다니?”

대학 때 민속공연팀에서 많은 공연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육아로 힘든 시기여서 숨 쉴 구멍이 필

요했던 자경씨는 순간적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

거로 여행을 떠났다. 신나게 장구를 치던 자신의

모습이 파노라마로 지나갔다. 잠자고 있던 용암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놀란 것은 김 단장도 마찬가지였다.

“그저 평범한 주부로만 알고 있었는데... 국악을 연

주하는 사람을 미국에서 만나리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었는데... 이런 분이 가까이에 있었다니?”

그 순간 두 사람의 마음이 통했다. 김 단장은 고등

학교 시절 사물놀이 공연을 접한 후 국악에 빠져

들었던 사람이다. 전자공학도였지만 YMCA 풍물

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왔던 국악 베테랑이었다.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애지중지하던 악기를 힘들 게 가지고 온 터였다. 김 단장의 마음도 설레었다.

“둘이서 한번 시작해봅시다.”

한소리의 문은 그렇게 열리기 시작했다. 자경씨는

지난 12년간 한소리를 지탱하는 바지랑대 역할을 오롯이 감당해 왔다. 그녀는 영글어가는 단원들을

격려하는 일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

단원들이 모이기 시작하다 두 사람이 국악을 연주한다는

단원도 적었고

응어리를 토해낼 무대가 펼쳐지니 좋았다. 힘든 줄 도 몰랐다.

2~3년이 지나면서 참석하는 단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연습을 거듭하며 즐기고 있을 때, CSU 국제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연 요청이 들 어왔다. 공연에 앞서 자신들을 소개해야 하는데 정 작 소개할 이름도 없었다. 주변에 이름을 공모했 다. 수많은 후보 중에 눈길이 가고 단원들의 의견 이 하나로 통일된 이름이 있었다.

“한소리!” 하나 되는 소리라는 뜻이다. 한마음으로 나오는 소 리라는 뜻도 있다. 우리의 민족 정서인 한 맺힌 소 리라는 깊은 뜻도 담겨있다. 우리글도 가장 큰 글, 오직 하나인 글, 온 겨레가 한결같이 쓰는 글, 가장 바른 글이라는 뜻을 가진 한글이다.

이름을 짓고 보니 너무 좋았다. 이름처럼 단원들의 마음도 하나로 뭉쳤다. 열심히 연습하고 실력을 키 워 나갔다. 국악을 처음 접한 단원들도 하나 되기 위해 열심을 냈다.

재미있는 모임! 행복한 만남!

만남이 즐거웠다. 연습이 재미있으니 빠질 수가 없 었다. 토요일이면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설레

이지 않았다.

특히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단원들은 이날 하루 한국말로 실컷 수

다를 떨 수 있어서 더없이 즐거웠다. 한국 문화가 고팠던 허기를

달랠 수 있었고 한 주를 살아내는 힘이 되었다.

그렇게 한소리는 점점 재미있는 모임, 즐기는 연습, 행복한 만남

이 되어가고 있었다.

잘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열심히 하는 사

람은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 한소리 단원들은 모두 즐기면서 연습과 공연을 이어가

고 있다. 육아와 직장 일이 힘들지만 모든 단원이 신명 나게 우

리 가락과 장단에 빠져들었고 가슴속 옹이를 다듬어 무늬로 만

드는 중이다.

한소리의 꿈, 문화외교관

사물놀이에서 연주되는 국악기는 모두 타악기다. 악기를 두드리

면서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함께 날려버렸다. 공연 중에는

물론이고 연습할 때도 어깨춤이 저절로 따라왔다.

한소리 단원들은 모두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타주로 이주하는

단원이 생기면 모두 가지 말라고 붙잡았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단

원이 있어 온통 울음바다가 된 적도 있었다.

그렇게 한소리 단원들은 공연단 이상의 끈끈한 정으로 뭉치고 마

음을 나누는 가족이 되었다. 좋은 직장은 직원이 행복한 곳이다.

한소리는 그런 곳이다. 와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모임이다.

한소리 단원들은 즐기면서 연습하고 완벽하게 공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모든 단원이 전통문화를 알리는 문화외교관이라

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대충 연습하거나 허투루 공연 할 수 없다. 진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들에 대한 후원이 필요 한 이유다.

간혹 지원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나라에 비하 면 턱없이 부족하다. 대한민국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간절히 필 요하다. 한소리는 문화외교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중이며 후원하실 분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 호에 계속<정바다 논설위원>

주일 연습하는 모습 CSU World Unity 공연을 마치고

후원하실 분은 아래 방법으 로 마음을 보탤 수 있습니다.

• Donation via Venmo ID : @Hansori-Org

• Check Payable to : Hansori Korean Cultural Org.

• address : 4333 Corbett Dr. Ste1004 Fort Collins.CO 80525

• 김정훈 단장 : 970-214-4093 e-mail : info@hansori.org

• www.hansori.org

• https://youtube.com/@ hansorifoco

'미국판

콜로라도서 국악 세미나 성료

가야금 퉁기고 장구 장단에 흥겨운 미국 고

등학생들… 한국의 선율에 취하다

CKC 봄 정기공연을 위해 인디애나에서 먼 길을

달려온 정은선 가야금 연주자(사진)가 콜로라도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국악 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17일 Vista PEAK Preparatory 고등학교

에서 개최된 “Echoes of Korea” 국악 세미나는

KPAC 인디애나 (정은선 대표)에서 시작해 미국

여러 도시에서 시행 중이다. 한국의 전통 음악인

국악을 알리는 동시에 미국의 다음 세대에게도

국악을 전수할 비전으로 시작된 이 개방형 세미

나의 참가자들에게는 가야금과 장구를 직접 만지

고 연주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정은선 연주자는 ‘대한민국’ 하면 떠오르는

‘K-Pop’ 등의 친숙한 키워드로 미국인들의 호

기심을 불러모은 뒤,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 영상의 신나는 안무

와 구성진 “범이 내려온다” 판소리를 소개했다.

정 연주자는 가야금의 역사와 종류를 짚은 뒤 ‘가

야금 산조’를 연주하며 노련한 연주 실력으로 참 가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가야금은 미국인들에

게 매우 생소한 한국 전통악기 중 하나로, 가야금

연주를 가까이서 관람하고 나아가 직접 만지며

현을 튕길 수 있는 체험 기회는 흔치 않다.

이어 ‘군밤 타령’ 을 부르며 한국 전통 타악기 장 구를 소개하고 유명한 장구 리듬인 세마치 장단

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손바닥으로 세마치 장

단의 리듬감을 익히며 ‘아리랑’ 부르기를 연습했 다. 곧 세마치 장단에 익숙해진 미국 고등학생들

이 장구 장단에 맞춰 한국의 아리랑을 합창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어 세마치 장단의 응용편 ‘밀양 아리랑’을 소

개하며 고품격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반가운

한국 전통곡을 들은 한국인 참여자 중 몇몇은 “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로 시작되는 가사를 흥

얼거렸다.

악기 체험 시간에는 가야금과 장구를 직접 만지

고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눈썰미 좋은

학생들은 가야금 현 연주 손동작을 금세 파악해

제법 그럴싸한 소리를 내기도 했다. 박수칠 때는

쉬웠지만 장구의 궁채와 열채를 잡자 도무지 맞

지 않고 따로 노는 세마치 장단에 학생들은 웃음

을 터뜨렸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정은선 연주자와 한 국인 참여자들이 미국 학생들의 영어 이름을 한

글로 적어 주는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 한글로 쓰인 자신의 이름을 확인한 학생들은 매우 기뻐 했다.

정은선 연주자는 다음날 18일에 이어진 콜로 라도 한인 합창단의 봄 정기공연 “Connection” 콘서트에서 Vista PEAK Preparatory 합창단과 Elevation앙상블의 아름다운 콜라보를 통해 콜 로라도 관객들에게 수묵화 같은 봄날의 정취를 선사했다.

현대적, 즉흥적 감각이 돋보이는 가야금 연주자 정은선은 인디애나 한국전통예술원(KPAC INDIANA)의 대표로서, 미국 현지 지역 사회에 한 국 전통 음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문화예술인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10세에 가야금을 시작한 그녀 는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 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 후 탄탄한 음악적 기틀을 닦았다. 한양대학교 국악경연대회 1위, 우륵 가 야금 경연대회 금상 등을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정은선의 25현 가야금 찬양곡집을 출간 하는 등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현대 음악과 성가 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며 현재까지 총 3장 의 정규 앨범과 2장의 싱글을 발표했다.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 필라델피아 미 술관, 뉴욕 심포니 스페이스 등 미국 다양한 무대 에서 공연했으며, 프랑스, 벨기에, 독일, 영국, 일 본 등 국제 순회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지 경을 넓히고 있다. <이수산 기자>

◀ 정은선 국악 세미나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사진 이 수산 기자>

미국 내 주요 대형 은행인 PNC 은행이 콜로라

도 기반의 퍼스트뱅크(FirstBank) 인수를 마무

리한 직후, 대규모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인력 감원 계획을 공식화했다.

PNC 은행이 주 노동부에 제출한 WARN(근로

자 조정 및 재훈련 통지법) 서신에 따르면, 레

이크우드 소재 퍼스트뱅크 전 본사 인력 중 최

대 777명이 해고 통보를 받았으며, 이는 지난 1

월 완료된 41억 달러 규모의 인수 합병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실제 고용 종료 시점은 오는 2026년 6월 30일부

터 시작될 예정이며, 이번 감원은 주로 본사 지

원 부서와 중복된 관리직에 집중될 것으로 보 인다.

PNC 은행은 성명을 통해 통합 과정에서 양사의

중복된 역할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라며, 이번 결

정이 고객에게 더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다.

빌 뎀책(Bill Demchak) PNC 회장 겸 CEO 역시 최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퍼스트뱅크 인수를

성공적인 시작으로 평가하며, 이번 통합 과정을

PNC 은행 전경(사진출처:PNC BANK)

통해 모든 지역에서의 고객 활동을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이러한 대규모 감원 소식에도 불구하고 실

질적인 금융 서비스 공백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PNC는 기존 95개의 퍼스트뱅크 지점을 모두 자

사 지점으로 전환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지점 인력은 전원 유지하기로 결 정했다.

이와 동시에 PNC는 덴버를 자사의 '전략적 기술

거점' 중 하나로 새롭게 지정하며 콜로라도의 우 수한 IT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겠다는 계 획을 함께 발표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이번 조직 개편이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 PNC가 콜로라도 시장 내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 를 선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NC 측은 영 향을 받는 직원들에게 전직 지원 등 최선의 예우 를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콜로라도 타임즈>

4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CNBC의 경제 방송 ‘스쿼크 박스(Squawk Box)’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이 직면한 주요 현안들에 대

해 의견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에서 미국이 “매

우 강력한 협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훌륭한 합의를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란이 이성과 상식을 발휘한다면 “죽음과 공포”

에서 벗어나 다시 위대한 국가로 거듭날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협상이 실패할 경우 폭

격을 준비하고 있다며 단호하고 강경한 입장을 고

수했다. 나아가 이란 문제를 방치할 경우 중동과

유럽을 넘어 미국 주식 시장에도 재앙적인 결과

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하킴

제프리스(Hakeem Jeffries) 등 민주당 인사들이

협상 도중 전쟁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것은 상

대방에게 희망을 심어주어 국익을 해치는 행위라

고 강하게 비판했다. 동맹국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오히려 ‘종이 호랑이’인 그들이 우리를 절

실히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구상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으로 지명한 케빈 워시(Kevin Warsh)에 대해 “적 역(central casting)”이라며 강력한 신뢰를 보였

다. 금리 정책과 관련해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

기 위한 금리 인상이 효과적이었음에 동의하면서 도, 궁극적으로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

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 및 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항공 산업과 관련해 아메리칸(American)과 유나 이티드(United) 항공은 잘

난에 빠진 스피릿(Spirit) 항공에

미국에서 18세에서 25세 사이 남성을 대상으

로 한 징병 등록 방식을 자동화하는 방안이 추

진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최종 확정되지 않

은 검토 단계인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변화는 선발징병제 관리 기관(Selective Service System)이 지난 3월 30일 제출한 규

정 변경안에서 비롯됐다. 해당 기관은 전쟁 등

비상 상황 시 징병 대상이 될 수 있는 인원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대상자

가 직접 등록해야 하는 구조다.

기관 측은 이번 변경안에 대해 “연방 데이터와

연동해 자동으로 등록하는 방식으로 전환함으

로써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등록 누락을 줄

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개인의 책

임이었던 등록 의무를 정부가 일부 대신 수행

하는 구조로 바꾸겠다는 취지다.

다만 이 규정은 현재 연방 규제 검토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시행 여부와 시점은 아직 확

정되지 않았다. 일부 언론에서 ‘12월 시행’ 가

능성을 언급했지만, 이는 공식 발표된 일정이 아닌

인된다.

또한 국방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와

의무가 부과되어 있다.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25만 달러 벌금 이나 5년 이하 징역, 연방 학자금 지원 등 일

부 정부 프로그램 이용 제한 등의 불이익이 발 생할 수 있다.

한편 여성까지 징병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미 의회에서 여러 차례 논의됐지만, 아직 법으 로 통과된 사례는 없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맞물려 징병 가 능성에 대한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지 만, 백악관은 “현재 계획에는 징병이 포함돼 있 지 않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군사적 선택지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는다는 발언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결론적으로 이번 자동 등록 방안은 행정 효율 성을

2028년 치러질 차기 대선에서 정권 탈환을 벼르는

미국 민주당이 그해 대선후보를 확정하는 전당대

회 개최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이번주 전대 후보지 평가를 위

한 현장 방문을 시작한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

스가 20일 보도했다.

후보지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매사추세츠주 보스

턴, 일리노이주 시카고, 콜로라도주 덴버,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다.

미 전대에는 수만명의 당원·지지자들이 운집한다.

도시의 명예뿐 아니라 경제적인 효과가 톡톡하기

때문에 전대를 유치하기 위한 도시들의 경쟁이 치

열하다.

이들 5개 도시는 경쟁자의 '약점'을 입소문과 소셜

미디어 등으로 퍼뜨리면서 각자가 '적임' 도시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가령 보스턴에서 전대를 치를 경우 '자유주의 엘리

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주장, 덴버가 있는 콜로

라도는 '경합주'가 아니라서 전대 효과가 반감된다

는 주장 등이다.

필라델피아와 시카고는 각각 2016년과 2024년 전

대를 개최한 바 있는데, 그해 대선에서 민주당이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배한 '쓰라린 기억'이 있 다. 애틀랜타에 대해선 노동조합이 조직된 호텔이

별로 없어 민주당 행사를 치르는 데 부적절하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전대 개최지 선정에는 그 도시의 정치적·상징적 의

미와 함께 해당 지역 주지사·시장의 정치력과 당의 자금력, 도시의 숙박·교통·행사 인프라 등이 복합 적으로 작용한다.

켄 마틴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과 2024년 전대 조 직위원회 사무국장이었던 알렉스 혼브룩이 전대 개최 도시 선정을 총괄하고 있다.

공화당의 경우 2028년 전대를 텍사스주 휴스턴에 서 치르기로 결정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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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이 되면 콜로라도주 덴버 다운타운은 16

세기 영국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한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학생 셰익스

피어 축제인 ‘제42회 덴버 공립학교(DPS) 셰익스

피어 축제’가 오는 2026년 4월 24일 금요일에 화

려한 막을 올리기 때문이다.

어디서, 언제 열리나?

덴버 공립학교 예술 및 체육 부서(Arts & Physical Education Department)가 주최하는 이번 축

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스

카이라인 파크(Skyline Park)에서 열리는 웅장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덴버 공연예술센터(Denver Arts Complex) 곳곳이 거대한 연극 무대로 변신

할 예정이다.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무려

75개 학교에서 모인 5,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화

려한 연극 의상을 차려입고 주인공으로 나선다.

올해의 테마: “Let’s Play”, 한계는 없다!

이번 2026년 축제의 메인 테마는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에 등장하는 명대사, “연극이야말

로 왕의 양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바로 그 수단

이지(The play is the thing, wherein I’ll catch conscience of the King)”이다.

특히 2025-2026학년도 DPS의 전 시 차원 테마인

“Let’s Play(놀자)”와 발맞추어, 학생들은 각자의

생생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셰익스피어의 이야

기를 새롭게 탐구하게 된다. 고전의 각색과 축약, 현대적 해석은 물론 셰익스피어 시대의 시, 음악, 춤에 이르기까지 참가 학생들의 상상력에는 한계 가 없을(The sky’s the limit!) 전망이다.

왜 ‘셰익스피어’인가? 학생들이 무대에 서는 이유

400년도 더 된 옛 작가의 글을 오늘날의 학생들

이 연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축제 관계자들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시대를 초월한 ‘인간 감정

의 백과사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학생들

은 복잡한 대사를 외우고 캐릭터를 분석하는 과

정을 통해 고도의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를 기를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배

운다. 특히 인종, 언어,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셰익

스피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며 ‘공감의 능

력’을 확장하는 것이 이 축제의 진정한 목적이다.

시대의 천재,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누구?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윌

리엄 셰익스피어는 인간의 본성과 내면의 갈등을

통찰력 있게 그려낸 인물이다. 『햄릿』, 『로미

오와 줄리엣』, 『맥베스』 등 수많은 걸작을 남 겼으며, 그가 창조한 단어와 표현들은 오늘날 현

대 영어의 근간이 되었다. “인생은 연극이다”라

고 말했던 그의 철학은 수백 년이 흐른 지금, 덴

버의 거리 위에서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새롭 게 숨 쉬고 있다.

단순한 연극 축제가 아닌, 100%를 위한 전인적 교

육의 장

이 축제의 위상은 압도적인 규모뿐만 아니라 그

핵심 임무에서도 빛난다. 축제 관계자는 “우리의

임무는 100%의 DPS 학생들이 접근할 수 있는 예

술 분야의 전인적 경험(whole child experience)

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덴버의 풍부한 협력과

공동체 문화를 즐겁고, 엄격하며, 재미있게 탐구

진행되는 개인 교습: kindergarten 준비

Conversation Class: 영어 능력 향상 군형 잡힌 식사 제공 (유기농 고기 우유 사용) 식습관 개선

하는 장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그 우 수성을 인정받아 미국 내에서 영예로운 ‘폴저 도 서관 셰익스피어 스튜어드십 상’을 수상한 단 두 곳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행사 정보]

✓일시: 4월 24일(금) 오전 10시 ~ 오후 4시 ✓ 장소: 덴버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파크 및 덴버 공연예술 센터 일대

✓ 관람료: 무료 (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

✓ 개막식 및 퍼레이드 시작점 (스카이라인 파

크): 1701 Arapahoe St, Denver, CO 80202

✓ 메인 공연 장소 (덴버 공연예술 센터): 1400 Curtis Street, Denver, CO 80204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 영국의 시인이자 극 작가로, 영어권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극작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기원전부터 이어진 우주 쇼

2026년 거문고자리 유성우가 쏟아진다

자정부터 동트기 전을 노려라

2026년 관측 조건은 ‘최상’

덴버 천문학회(DAS)에 따르면, 밤하늘에 별비가 내리는

장관을 감상할 기회가 찾아왔다고 한다. 기원전 687년 고

대 중국 천문학자들이 ‘비처럼 떨어지는 별’이라 묘사했던

역사가 깊은 거문고자리 유성우가 2026년 4월 화려한 우

주 쇼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유성우 활동 기간은 4월 15일부터 29일까지이며, 가

장 많은 별똥별이 쏟아지는 극대기는 4월 21일 밤부터 22

일 새벽 사이다. 자정 이후 북동쪽 하늘에서 유성우가 떠올

라 점차 높아지므로, 자정부터 동트기 전까지가 관측의 최

적기다.

유성우 관측의 최대 방해꾼은 밝은 달빛이지만, 올해는 걱

정할 필요가 없다. 얇은 초승달이 밤 일찍 져버리기 때문

에 달빛의 방해가 거의 없는 칠흑 같은 밤하늘을 온전히 즐

길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는 시간당 10에서 20개의 유성

을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운이 좋다면 과거 1982년처

럼 시간당 100개 이상의 유성이 쏟아지는 짜릿한 깜짝 폭

발 현상(Outburst)을 마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기 대감을 높인다.

415년 주기의 혜성이 남긴 불꽃놀이

이 아름다운 별똥별들은 태양을 415년 주기로 도는 대처 혜성(Comet Thatcher)이 남기고 간 우주 먼지와 파편들 이다. 지구의 대기권에 초속 47km의 빠른 속도로 곤두박

질치며 불타오른다.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꼬리가 길게 남

지 않는 대신, 종종 눈부시게 밝은 불덩어리(Fireball)를 만

들어내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흥미로운 점은 원

래 이름이 거문고자리(Lyra) 유성우지만, 오랜 세월에 걸

쳐 복사점이 서서히 이동한 탓에 현재는 이웃한 헤라클레

스자리(Hercules)에서 별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이다.

성공적인 직관을 위한 관측 팁 최고의 관측을 위해서는 도시의 빛 공해에서 최대한 멀어 져야 한다. 뒤로 젖혀지는 의자나 돗자리를 챙겨 편안히 눕 고, 4월의 쌀쌀한 밤공기에 대비해 담요와 따뜻한 옷차림

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인내심이 필수다. 쏟아지는 별을 제대로 만나려

면 20-30분 정도 스마트폰을 잠시 덮어두고 두 눈이 캄캄

한 어둠에 온전히 익숙해지도록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

다. 이때 별이 튀어나오는 중심점(복사점)을 정면으로 바

라보면 원근법 탓에 별의 꼬리가 아쉽게도 짧게 느껴지기 쉽다. 대신 시선을 30-60도 정도 살짝 비스듬하게 두면, 어

둠 속을 훨씬 더 길고 선명하게 가르는 드라마틱한 별똥별

의 자취를 감상할 수 있다.

<콜로라도 타임즈>

거문고자리 유성우(Lyrids)는 매년 4월 중순에 발생하

는 천문 현상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기록을 가

진 유성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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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나보다 똑똑하네”

콜로라도주 파운틴(Fountain)시의 한 공원에 무

려 55만 달러, 한화로 약 7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최첨단 ‘스마트 화장실’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

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파운틴 시에 따르면, 최근

아가 파크(Aga Park) 물놀이장 인근에 설치된 이

화장실은 캐나다 퀘벡의 ‘Urben Blu’사에서 공수

해 온 것으로, 1970년대에 지어진 낡은 화장실을

허물고 들어선 신개념 휴게 시설이다.

이 화장실의 가장 놀라운 점은 관리자 없이도 스

스로 청결을 유지하는 ‘지능형 세척 시스템’이다.

바닥에 내장된 워터젯이 주기적으로 강력한 물줄

기를 뿜어 내부를 청소하며, 비누와 화장지가 떨

어지면 알아서 보충하는 똑똑함까지 갖췄다. 덕분

에 성수기마다 유지보수를 위해 하루에도 몇 번

씩 공원을 오가야 했던 시청 직원들의 업무 부담

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화장실이 설치된 파운틴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바로 남쪽에 인접한 도시로, 덴버에서는 I-25 고

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약 1시간 10분 정도 달

리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시설은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ADA(미국 장애인법) 기준을 충족

하는 2인용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약 2주간의 최

콜로라도 프루타(Fruita)시에도 이미 설치되어 사용중인 스마트 화장실(사진=어번 블루(Urben Blu))

종 점검을 마친 뒤 5월 초 시민들에게 정식으로

개방된다.

일각에서는 화장실 하나에 7억 원이 넘는 비용을 들인 것을 두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아니냐’ 는 목소리도 나왔으나, 예산 출처가 밝혀지며 논 란은 일단락되었다. 파운틴 시는 해당 비용이 일

반 시민의 세금이 아닌, 개발업자들이 납부한 공 원 분담금으로 충당되었다고 설명했다. 오는 메모 리얼 데이 주말, 아가 파크의 명물인 물놀이장이 개장하면 이 ‘천재 화장실’은 공원을 찾는 시민들 에게 가장 쾌적하고 신기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진 기자>

스테이트팜,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최대 100달러 환급

“작년 12월 말 가입자 대상…콜로라도 약 100달러, 올여름 순차 지급”

미국 최대 자동차 보험사 중 하나인 스테이트 팜(State Farm)이 자동차 보험료 인하와 함께

대규모 환급 정책을 발표하며 소비자 부담 완 화에 나섰다.

스테이트팜은 최근 발표를 통해 자동차 보험

료를 전국적으로 평균 약 10% 인하했으며, 이

를 통해 고객들이 연간 약 46억 달러 규모의 보

험료 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자동차 수리 비용 감소와

사고 발생 빈도 감소 등 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보험료 인하와 함께 스테이트팜은 사상 최대

규모인 50억 달러를 고객에게 현금으로 환급

하는 정책도 시행한다. 환급 대상은 약 4,900만

대 차량에 가입된 보험 고객이며, 차량당 평균

약 100달러 수준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환

급 금액은 주별로 차이가 있으며, 콜로라도의

경우 약 10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환급은 스테이트팜 창립 이후 약 103년

만에 처음 시행되는 최대 규모 배당으로, 상호

보험사 구조에 따라 가입자에게 이익을 환원 하는 의미를 갖는다.

환급 대상 기준도 명확하다. 작년 12월 말 기준

으로 자동차 보험을 유지하고 있던 가입자로, 해당 시점에 계약이 유효한 경우에 한해 지급 된다. 이후 신규 가입자는 이번 환급 대상에 포

함되지 않는다.

아니라, 수표 발송 또는 계좌 입금 등 현금 형 태로 별도 지급되는 배당(dividend) 구조다.

지급 시점은 정확히 특정되지 않았지만, 보험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여름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보험료 인하는 주별 승인 절차에 따라 적 용되기 때문에, 콜로라도를 포함한 일부 지역 에서는 동일한 인하 폭이 즉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보험 업계에서는 코로나 이후 급등했 던 차량 가격과 수리비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자동차 보험료 역시 하락 국면에 진입하고 있 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스테이트팜의 조치는 최근 몇 년간 상승 세를 보였던 자동차 보험 시장에서 중요한 전 환점으로 평가된다. 동시에 고객 이탈을 막고

지급 방식은 일반적인 보험료 할인과 다르다. 이번 환급은

것이

7명의 멤버공연·대규모 퍼포먼스…Ball Arena 가득 채운 K-팝 열기

글로벌 K-팝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북미

투어 일정 중 덴버에서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

로 마쳤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14일 덴버 다운타운에 위

치한 Ball Arena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처음으로 만났다. 이날 공연장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관객이 몰리며, 덴버 내 K-팝 팬

층의 규모와 열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9인조 중 부상과 건강상의 이유로

두 명이 불참한 가운데 7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 랐다. 완전체가 아닌 상황에서도 멤버들은 빈자

리를 느낄 수 없을 만큼 탄탄한 호흡과 에너지

로 공연을 이끌었으며,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응원으로 화답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약 30여 명의 백댄서와 라이

브 밴드가 함께한 대규모 공연으로 꾸며졌다. 화

려한 조명과 무대 연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공연 내내 높은 몰입도를 유지했다.

트와이스는 대표 히트곡들을 두 시간 넘게 쉼 없 이 이어가며 현장을 압도했고, 라이브와 퍼포먼

스를 동시에 소화하는 안정된 무대로 프로페셔

널한 역량을 입증했다.

현장에는 어린아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 령층의 팬들이 모였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도 다 수 눈에 띄었다. 멤버들 역시 “이렇게 다양한 팬 층이 있는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덴 버에서의 첫 공연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공연 중간 멘트에서는 전날 밤 덴버 도착 후 매 장을 잠시 방문했던 에피소드도 소개됐다. 길거 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이들이 멤버들을 알아보 고 특정 노래를 언급하며 말을 걸었다는 이야기 로, 멤버들은 “우리 곡 제목을 직접 말해줬다면 그 자리에서 불러줬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덴버는 처음인데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있 을 줄 몰랐다”며, 과거 한국 팬미팅에서 만났던 팬들을 현지에서 다시 발견한 데 대한 반가움 도 함께 전했다. 이는 K-팝 팬덤이 지역과 국 가를 넘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공연의 마지막은 팬 참여형 이벤트로 꾸며졌다. 팬이 직접 제작한 룰렛을 무대에서 돌려 당첨된 곡을 앵콜곡으로 선보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예상할 수 없는 곡 선정과 관객과의 즉흥적인 호흡이 더해지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성공적인 공연을 계기로 향후 더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덴버를 투어 일정에 포함시키 길 바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현진 기자>

미국 내 은퇴 준비 수준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치

는 가운데, 주택 자산을 활용한 ‘리버스 모기지 (Reverse Mortgage)’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박성재, Exact Title 사업개발팀

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된 내용이다.

박성재 팀장은 인터뷰에서 “많은 중장년층이 자

산은 주택에 묶여 있지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현

금이 부족한 구조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자영업자나 스몰 비즈니스 종사자들의 경우 체계

적인 은퇴 준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은퇴 시점

에서 현금 흐름이 급격히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1세부터 64세까지 미국인의 평균 은퇴

자금은 1,000달러 미만에 머물고 있으며, 65세 이

은퇴 자금 부족 문제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부동

산을 활용한 안정적인 노후 설계 방안을 제시하

는 세미나가 콜로라도 오로라에서 열린다.

28년간 부동산과 투자 분야에서 활동해온 박성

재(John Park) 전문가가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은퇴 준비 세대에게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치는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준비 없이 은퇴를

맞이하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스 모기지는 ‘집은 있지만 현금이 부족한’ 은퇴 세대에게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버스 모기지는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일정 금액을 지급받는 방식으

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매달 상환 의무 없이 현 금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정부 보

증 상품은 62세 이상부터 가능하지만, 일부 사설

상품은 55세 이상부터도 이용이 가능하다.

박성재 팀장은 “리버스 모기지는 재산세와 보험 료, 유지비만 납부하면 원금과 이자 상환이 생존

기간 동안 유예되기 때문에 은퇴 이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상 은퇴 연령층 역시 평균 약 3만 달러 수준에 불 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재 팀장은 “이 같은

또한 리버스 모기지는 단순히 생활비를 보충하는 수단을 넘어 자산 전략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사례로 리버스 모기지를 활 용해 4세대 주택(Fourplex)을 구입하고 임대 수 익을 창출한 경우를 소개하며 “약 20년 동안 자산 가치가 100만 달러 이상 증가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까지 확보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상품 선택에 있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부 보증 리버스 모기지는 ‘논리코스 (Non-Recourse)’ 구조로 주택 가치보다 대출 잔 액이 많아져도 추가 상환 책임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출 한도에 제한이 있다. 반면 사설 리버 스 모기지는 활용 금액이 크고 유연성이

계약 조건과 수수료, 상속 구조 등을 꼼꼼히 검토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성재 팀장은 은퇴 준비의 핵심으로 ‘전 생애에 걸친 재정 관리’를 강조했다. 그는 “20대에는 수 입과 지출 관리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중 장년층은 안정적인 투자와 자산 보호에 집중해 야 한다”며 “가족 간 재정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정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부동산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 라 은퇴 이후에도 현금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자산”이라며 “리버스 모기지를 포함한 다양한 전 략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진 기자>

박성재(John Park)는 메트로 브로커스 DTC(Metro Brokers DTC) 오너로 오랜 기간 활

동하며 다양한 부동산 거래와 투자 경험을 축적 해왔다. 현재는 Exact Title의 사업개발팀장으로

활동하며 부동산 관련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

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평균 수명 증가로 길어진 은퇴 기

간에 대비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자산 관리 전

략을 고민하는 40~60대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단순 저축을 넘어 부동산을 활용한 수익 구조 설

계와 리버스 모기지 활용 전략 등 실제 적용 가능 한 내용이 중심이다.

강사진으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Jin

Yoo는 주택 구매 시 활용 가능한 리버스 모기지 (Reverse Mortgage for Purchase)를 설명하고,

Moses Suh는 은퇴 자산 관리와 재정 설계 전략 을 발표한다. 박성재(John Park)는 부동산 투자 와 전체 전략 방향을 지원하며 세미나를 이끈다. 세미나는 5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로라 파빌리온 빌딩 (2851 S Parker Rd 지하 1층)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과 함께 개인 상황에 맞는 상담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성재(John Park)는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구조가 가장 중요하다”며 “ 부동산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바른 정보와 전략 을 갖추는 것이 은퇴 이후 삶의 안정성을 결정짓 는다”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아름다운 순우리말

쪽도 못 쓴다 :

:

: 50 회

:

상대해보지도 못한 채 기가 눌리어 꼼짝 못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은 본래 씨름판에서 나온 말이다. 씨름에서 상대방 에게배지기로 들렸을 때 자신의 발등을 상대의 종아리 바깥쪽에 갖다 붙이면 상대가 더 들지도 못하고 내려놓지도 못하고 힘은 힘대로 빠진다. 이 기술을 ‘발 쪽을 붙인다’라고 하는데 그런 기술도 써보지 못하고 당했을 때 쪽도 못 쓴다라고 한다. 또 사람이 나 어떤 사물에 혹할 정도로 반하여 꼼짝 못 하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목화솜으로 만든 실로 짠 천을 가리키는 말이다. 문익점은 고려말 공민왕 때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귀국하면서 목화씨를 붓

통에 숨겨 들여온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식물 종자 반출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었다. 문익점은 “이것을 고

려에 들여오면 백성들의 삶이 훨씬 나아지겠다”는 생각으로 모험을 강행하였다. 목화씨를 본 왕이 이름을 물었는데, 원나라에서 들었던 대로 ‘무미엔’이라 했다.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비슷한 발음이 나는 무명(한자어가 아니라 순우리말)으로 쓰게 되었다. 무명은 가공되지 않은 거친 천을 일컫고, 이것을 표백한 것이 광목이며, 근대화 이후 서양에서 들어온 고급 면직물이 옥양목이다.

무명은 조선 시대 서민의 옷감과 이불의 재료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은어를 일컫는 말이다. 선조가 임진왜란을 맞아 피난하던 도중에 처음 보는 생선을 먹게 되었는데 별미였다. 이름을 물어보니 ‘ 묵’이라고 하였다. 맛에 비해 이름이 너무 보잘것없다 하여 그 자리에서 은빛이 나는 생선이라는 뜻의 은어(銀魚)라고 고치라 하 였다. 나중에 궁중에 들어와 은어 생각이 나서 다시 청하여 먹었으나 예전과 달리 맛이 없었다. 그래서 선조가 은어를 도로묵으 로 바꾸라고 했다. 이런 유래로 도로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가 발음이 변해 도루묵이 되었다.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허사가 되었을 때 말짱 도루묵이라 한다. 소금을 약간 뿌려서 조금 절이는 간을 뜻하는 말이 얼간이다. 여기에 사람을 뜻하는 ‘이’가 결합되어 얼간이가 되었다. 대충 간을 맞춘 것처럼 다소 모자라고 덜된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정바다 논설위원>

한인 학부모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자녀의 뛰어

난 수학 실력을 자랑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 "

고등학교 과정을 벌써 땠다"거나 "수학은 항상 1

등이다"라는 말은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과 교

육열을 보여준다. 하지만 2026년 현재, 미국 명

문대 입시와 실무 현장의 분위기는 과거와 크

게 달라졌다. 이제는 단순히 수학 문제만 잘 푸

는 학생보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고 말로 표

현할 줄 아는 '소통하는 과학자'가 훨씬 더 귀한

대접을 받는다.

대학은 ‘혼자 공부하는 천재’를 원하지 않는다.

미국 대학 입시 상담 협회(NACAC)와 독립 학

교 대학 상담 협회(ACCIS)의 최근 발표에 따르

면, 상위권 대학들은 더 이상 표준화된 시험 점

수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입학 사정관

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

로 글쓰기 능력(Writing Ability) 과 의사소통 기

술(Communication Skills)이다.

현대 과학은 연구소에 혼자 앉아 결과를 내는 것

이 아니라 팀 단위의 협업으로 이루어진다. 아무

리 복잡한 공식을 풀어내도 그 결과가 왜 중요한

지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대학은 그 학생

의 잠재력을 낮게 평가한다. 어려운 과학 개념

을 쉬운 언어로 풀어서 설명하는 '인문학적 표

현력'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된 셈이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뚜렷하다. 필자가 경험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현장에

서 학생들은 과학 실험 결과를 도출하는 것만큼 이나, 그 결과를 대중에게 발표하고 설득하는 과

[ 상담문의 ]

인스타 계정: @LittScience

이메일: haeyoung@littscience.com

정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소통

미국 교육계 전문가들은 미래의 엔지니어가 훌

륭한 앱을 개발했더라도, 사용자에게 그 가치를 글로 전달하거나 투자자 앞에서 말로 설득하지

못한다면 그 기술은 세상에 나올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자신의 학업적 성취를

하나의 '이야기(Narrative)'로 엮어낼 수 있는 능

력이 입시와 취업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이야

기 이다. "수학은 기본이지만, 언어는 강력한 무

기"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역설적으로 수학을 더 잘하기 위해서라도 독서

와 인문학 공부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준 높

은 수학과 과학 문제는 단순한 계산력이 아니라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하는 문해력을 요

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 한 STEM 지원자일수록 대학교 과정에서의 적

응력과 비판적 사고력이 월등히 높다는 통계도 있다.

어릴 때부터 문제집만 풀기보다 다양한 책을 읽

[ 작가소개 ]

서울에서 태어나 18세에 미국으로 이주한 혜영 리티치(Haeyoung Littich)는 코네티컷 대학교 (UConn)에서 생물학 학사와 교육과정 설계 석 사 학위를 취득한 1.5세 교육/입시 전문가로, 현

재 콜로라도주 윌리엄 스미스 고등학교에서 10 년 이상 생물, 화학, 물리를 가르치며 수많은 학

생을 대학에 진학시킨 베테랑 교사이자, 교육

컨설팅 플랫폼 '릿사이언스(LittScience)'의 설

립자이다.

또한 90학점 이상의 심화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앞

고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본 학생들은, 훗날 복잡한 과학 논문을 읽거나 창의적인 설계 를 할 때 훨씬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다.

이번 주말에는 자녀에게 수학 숙제를 다 했는

지 묻는 대신, 최근에 읽은 책이나 뉴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볼 것을 권한다. 자녀가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상대방의 이 야기를 경청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 어야 한다.

수학 실력이 대학으로 가는 '입장권'이라면, 뛰어 난 소통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은 자녀를 그 대학 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열쇠다. STEM 분야 의 리더로 성장할 자녀들에게 숫자만큼이나 중 요한 '언어의 힘'을 길러주는 부모의 지혜가 필 요한 시점이다.

스펙 쌓기용 ‘체크리스트’의 함정 미국 고등학교에 진학한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 들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방과 후 활 동(Extracurricular Activities)이다. 대입 시즌이 다가오면 "어떤 클럽에 가입해야 유리한가", "대 학에 잘가는 운동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뜨 겁다. 많은 학생이 마치 쇼핑 목록을 채우듯 10 여 개의 다양한 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시간을 쪼 개어 쓴다. 하지만 2026년 현재, 미국 대학 입시 사정관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 바로 목적 없이 나열된 ‘활동 체크리스트’다. 활동의 양(Quantity)보다 질(Quality), 그리고 그 안에서의 영향력 (Impact)이 왜 더 중요한지 입시 전문가들의 데 이터를 통해 분석해 본다. <다음호에 계속>

장서고 있다. 현직 공립 고등학교 교사로서 미국 교육 시스템 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그는, 1만 명 이 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와 입시 컨설 팅을 통해 복잡한 입시 정보를 한인 학부모들 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 고 있다.

단순한 성적 관리를 넘어 학생들이 실제 세상을 탐구하고 문제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멕시코·캐나다에 대 한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아보카도·소고기를

비롯한 미국의 식품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

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1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을 등에 업고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대통령

이 미국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공약했지

만 이번 관세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

다고 내다봤다.

미 농무부·세관 통계를 보면 2023년 미국의 농

산물 수입액 1천959억 달러(약 285조원) 가운데

44%인 약 860억 달러(약 125조원) 상당의 수입 물량이 멕시코·캐나다에서 왔다.

미국 야채 수입의 3분의 2와 과일·견과류 수입의 절반가량은 멕시코에서 들어왔다. 특히 아보카도 수입 물량의 90% 가까이가 멕시코산이며 오렌지 주스(35%)·딸기(20%)의 멕시코 수입 비중도 높 다. 멕시코 데킬라 주류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미 당국 통계를 보면 소고기 분쇄육 소매가는 지 난해 9월 사상 최고가를 찍은 뒤

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멕시코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은 매주 5천

200만∼5천300만 파운드(약 2만3천∼2만4천t)의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수입했으며, 슈퍼볼(미식축 구 결승전)을 앞두고 매주 7천만 파운드(약 3만1 천t)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농업의 랜스 치머만 애널리스 트는 소고기 가격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국의 소고기 수요가 38년 만에 최고였다면서, 미국 내 사육두수 감소에도 수입 증가 등으로 이 를 감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관세 부과로 시장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미국 내 계란 가격 상 승 및 우유 생산량 감소가 발생한 만큼, 관세는 이 들 품목의 물가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 전미식료품업체연합(NGA)의 데이비드 커틀러 대변인은 관세에 대해 결과적으로 '식품세'(food tax)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캐나다 당국 자료를 보면 메이플시럽을 상업적 규

모로 생산하는 국가는 미국·캐나다 2곳뿐이며, 캐 나다 생산량의 60% 이상은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코뱅크(CoBank)의 롭 폭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이 대부분의 신선 과일·야채를 멕시코·캐나다에 서 수입하는 만큼 이들 제품 가격이 분명히 오를 것"이라면서 "(기후 등의 이유로) 대체가 쉽지 않 다"고 말했다.

일부를 미국산으로 대체하더라도 미국 업자들이 수입품 가격 상승에 맞춰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거론된다.

소고기 가격도 문제다. 질병 때문에 지난해 말부

터 멕시코산 수입을 막은 상태지만 미국은 보통 연간 멕시코산 소 100만마리 이상을 수입한다.

Open Hours

월‒목: 2PM ‒ �AM 금‒일: 12PM ‒ �AM

���� S Peoria St, Aurora, CO �����(Qudoba 옆) Tel. ���-���-����

미국 내 비영리 데이터 분석 기관인 USAFacts와 국토안보부(DHS) 등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 국 내 서류미비(무허가) 이민자 수는

2020년 대비 5% 증가한 약 1,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미주 한인 사회에서도 이민 정책은 항상 주요 관심사로 꼽히는 가운데,

유효한 비자나 합법적인 영주권 없이

이들이 어떻게 미국에 머물고 있는지

연방 정부의 여러 데이터를 통해 그

현황을 분석했다.

서류미비 이민자가 발생하는 주된 원

인 중 하나는 합법적 입국 후 비자 만

료일이 지나도록 출국하지 않는 ‘오

버스테이(불법 체류)’와 공식 입국항

을 거치지 않은 ‘무허가 입국’이다. 국

토안보부 자료를 보면, 2024 회계연

도에 관광, 유학, 취업 등의 비이민

비자로 입국해 만료일을 넘겨 체류

한 사람은 전체 비자 소지자의 1.15%

에 해당하는 53만 8,548명으로 집계

되었다.

반면, 국경을 몰래 넘다 적발된 건수

는 최근 크게 감소하는 추세다. 세관

국경보호국(CBP)의 데이터에 따르

면, 2023년 12월 무려 25만 1,178건

으로 정점을 찍었던 전국 국경 체포

건수는 2025년 2월부터 2026년 3월

까지 월평균 8,829건으로 급감했다.

합법적 신분 없이 입국했거나 체류

중인 이들이 강제 추방을 면하기 위

해 활용하는 대표적인 합법적 수단은 망명(Asylum) 신청과 임시 보호 제도

다. 미 법무부(DOJ)의 통계에 따르면,

추방을 막기 위한 ‘방어적 망명(Defensive asylum)’ 신청 건수는 2016

회계연도 8만 3,502건에서 2025 회

계연도 87만 4,106건으로 10배 이상

폭증했다. 이로 인해 이민 법원의 적

체 현상도 심화되어 2024 회계연도에

만 178만 건의 신규 이민 사건이 접

수되었다.

또한, 한인 청년들도 다수 의존하고

있는 ‘서류미비 청년 추방유예 프로

그램(DACA)’과 같은 임시 체류 신분

도 서류미비자들의 주요 거주 방식이

다. 이민민국(USCIS)에 따르면, 2025

년 6월 기준 DACA 활성 수혜자는 51

만 5,570명으로, 2018년 5월 최고치에

비해 26.6% 감소했다.

DACA는 시민권 취득의 길을 보장하

지 않으며, 법원 판결에 따라 2023년

9월부터 신규 신청 처리마저 막혀 있

는 불안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본국

의 재난이나 정치적 혼란 등으로 인

해 임시 보호 신분(TPS)을 부여받아

체류 중인 인원도 2025년 3월 기준 약

130만 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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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 가족 위한 공동체 행사…사물놀이·해금 공연으로 한국 문화 소개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 갈라쇼에 참석한 공연팀과 지역사회

지난 4월 11일 오후 6시, Denver Botanic Gardens 리셉션홀에서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이하 HCAF) 갈라쇼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입양인

과 가족을 위한 공동체 형성과 문화 교육을 지원 하기 위한 연례 기금 모금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칵테일 리셉션과 공

연으로 시작됐으며, 6시 30분부터는 공식 만찬과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 사물놀

이팀이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강해인 학생

이 해금 연주로 한국 전통음악의 깊은 울림을 전

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갈라는 “함께 성장하고 공동체를 기념한다

(Growing Together, Celebrating Community)”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로 35주년을 맞

은 HCAF는 입양인과 그 가족들이 정체성과 소

속감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해 왔다.

행사의 주요 목적은 여름 캠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금 마련이다. HCAF는 이번 갈라를 통해

최소 6만5천 달러 모금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개 인 후원자와 기업 스폰서의 참여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모금된 기금은 캠프 참가자 장학 지원, 강사진 및 상담 인력 숙박비, 전통 문화 활동 및 음식 제공, 프로그램 운영 장비 구입 등에 사용된다. 특히 다

양한 연령대의 입양인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9개 주요 캠프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 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최 측은 “이 행사는 단순한 기금 모금을 넘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를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자 리”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 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다. 코리안 헤리티지 캠프 후원은 박수지 코리안 헤 리티지캠프 코디네이터 303-757-3828로 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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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의 한국산 하이킹 제84편]

해남, 두륜산(頭輪山) 도립공원

두륜산(頭輪山)은 전남, 해남에 위치한 높이 703m의 산이다.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 고계봉, 도솔봉, 혈망봉, 향로봉, 연화봉 등 8개의 봉우리가 둥글게 솟아있으며, 산 위에서 남해바다와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두륜산 은 천년고찰 대흥사를 품고 있으며, 동백나무를 비롯한 난대성 상록수림이 뛰어나 1979년 두륜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산행코스:대흥사-북미름암-오심재-노승봉-가련봉-두륜봉-진불암-대흥 사(5시간 30분)

두륜산을 가기 위해 담양에 사는 산행 친구의 집에서 1박을 했다. 다음 날 친 구의 차를 타고 해남, 두륜산으로 향했다. 두륜산 주차장에 내려 주위를 살 펴보니 어제 새벽까지 세차게 내렸던 비의 여파로 땅이 촉촉하게 젖어있고, 구름들이 아직 산 주위를 두텁게 감싸고 있다. 개울 옆 동백나무와 편백나무 를 비롯한 상록수들이 우거진 길을 따라 산 쪽을 향하여 걸어 대흥사에 도 착했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대흥사는 전국 각지에 소재하는 산사들과 함께 ‘산사, 한 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대흥 사 경내를 지나 산 속으로 진입했다. 북미륵암이 1km, 가련봉이 2.6km이다. 동백나무 숲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다. 사스레 피나무, 중가시 나무 같은 난 대성 상록수들도 눈에 띈다. 상록수와 나목들이 혼재한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산을 올랐다. 상록수의 푸른 잎들이 싱그럽게 보이고, 나목으로 서있던 활엽수들이 연초록 새 싹을 내밀고 시작했다. 붉은 동백꽃의 목이 꺾여 숲길 가에 나뒹굴고 있다. 아직 핏빛이 선연한 동백꽃들이 처연하게 보인다. 북미 륵암에 도착했다. 용화전이 지어져 마애여래 좌상을 빙 둘러 감싸고 있다. 잠겨있어 문틈사이 로 마애불을 볼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컸다. 용화전 바로 옆에는 삼층석탑( 보물 301호)있다. 2단의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세운 모습으로 고려시대의 석 탑으로 알려져 있다, 북미륵암을 지나 조금 더 오르니 오심재에 이르렀다. 오 심재는 고개봉과 노송봉 사이의 고개로 전망이 좋다고 하지만, 오늘은 구름

이 끼어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평상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쉬고 있는데, 고 계봉을 감싸고 있던 구름들이 밀려가는 것이 보이고, 갑자기 봉우리 오른쪽 바위들이 햇빛에 반사되어 하얗게 빛나기 시작한다.

구름을 뚫고 햇빛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어두웠던 산이 별안간 밝은 빛으 로 빛나니 신비스러운 느낌마저 든다. 주변에는 진달래가 만발해 있고, 귀에 익숙한 꾀꼬리 울음소리도 들린다.

휘르르 꾀꼴 휘르르 꾀꼴∽. 꾀꼬리 울음소리는 나를 즉시 어린 시절 고향 마 을로 데려다 주었다. 금빛 꾀꼬리가 집 앞에 서있는 커다란 상수리나무에서 울어대고, 나는 들과 산을 누비고 놀았던, 시름없고 한없이 행복했던 어린 시 절 추억이 서린 시골 마을, 상촌 으로.

오심재를 지나 노승봉으로 향했다. 땅속에서 보랏빛 얼레지 꽃한 송이가 막 피어나고 있다. 이런 야생화들은 산에 햇빛이 들기 시작하는 3월에 빨리 싹 을 내어 광합성을 시작하고, 4월에 꽃을 피우고, 5월에는 열매를 맺어야 한 다. 5월 초가 되면 참나무같이 키가 큰 활엽수들이 잎을 내어 햇빛을 차단하 기 때문이다. 얼레지 꽃은 오랜 세월을 통해 나무와의 경쟁을 피해 자연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했으리라.

데크 계단을 지나고 쇠줄이 있는 암릉을 오르니 날이 개기 시작한다. 노승 북미륵암 3층석탑(노종선)

봄날에(춘일(春日))

목만중*

꽃들이 바다처럼 뒤덮이지 않는다면

불유화여해(不有花如海)

어떻게 사람들을 취해 뇌쇄시키랴?

나능취살인(那能醉殺人)

한기가 흰 겹옷을 파고들어도

한유기백겁(寒猶欺白袷)

천치마냥 푸른 봄을 잡아두려네

치욕주청춘(痴欲住靑春)

앉은 자리는 눈이 온 듯 화사했건만

좌처명사설(坐處明似雪)

아침 비에 촉촉이 젖어 흙이 되었네

조래우읍진(朝來雨浥塵)

한 해 한 해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년년매도차(年年每到此)

저 풍경은 볼 때마다 처음 본 듯해 당경첩여신(當景輒如新)

*여와(餘窩)목만중(䀲萬中)-영·정조시대의 시인

봉(685m)에 오르니 눈앞에 절경이 펼쳐진다. 남쪽

으로 너른 벌판이 펼쳐지고, 그 너머 바다 건너 산

들이 이어진다, 멀리 가련봉을 비롯하여 우뚝 솟은

몇 개의 암봉들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있다. 노

승봉을 지나 내리막길을 조금 걷고 낙석지대를 통 과하여 가련봉(703m)에 도착했다. 북쪽으로 지나

온 노승봉이 보이고, 그 너머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는 고계봉도 보인다.

서쪽으로 두륜산 자락에 포근히 안겨있는 대흥사 도 내려다보인다. 동쪽으로는 강진 앞바다가 옆으

로 길게 전개되고 있다.

바람이 불어와 이마의 땀을 식혀주고 어디론가 지

나가고 있다. 이 바람은 나뭇잎의 기공 주변의 수

증기를 날려 보내 나무들의 증산 작용을 촉진하는

바람이다. 나무는 증산 작용, 모세관 현상, 삼투압

현상을 통하여 물을 가지 끝까지 끌어 올려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당분과 산소를 만든다고 하니 자

연의 신비가 놀라울 따름이다.

또 바람은 빽빽한 숲의 가지들을 뒤흔들어 키 큰

나무에 가려 햇빛이 충분하지 않은 나무들에게 햇

빛을 비추게 하여 탄소동화 작용을 돕는 고마운 존

재이기도 하다. 억새와 산죽이 우거진 안부, 만일

재를 지나 두륜봉으로 향했다. 두륜봉 바로 직전

에 구름다리가 있다. 구름다리는 자연석으로 만들

두륜산 정상에 선 필자(조성연) 두륜봉 아래 구름다리(노종선)

위틈 사이로 넘나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두륜

봉(630m)에 이르렀다. 주변에 노란 꽃을 달고 있는

생강나무가 눈에 띈다. 생강나무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와 함께 봄을 먼저 알리는 꽃이다.

얼핏 보면 꽃이 노란 산수유와 비슷하지만 생강

나무는 꽃에서 생강 냄새가 나고 꽃이 둥글게 뭉

쳐서 핀다. 한편 산수유 꽃은 냄새가 없고 우산처

럼 성글게 핀다.

물론 잎이나 열매를 통해서도 두 나무를 구별할

수 있다. 생강나무 잎은 넓고 둥글며 세 갈래 느낌

이 들지만, 산수유 잎은 길고 타원형이며 매끈하

다. 생강나무 열매는 까맣고, 산수유 열매는 빨가

며 약재로 쓰인다.

가련봉을 내려와 하산을 시작했다. 진불암까지 내 려왔다. 숲길 주변에 동백나무, 사스레 피나무 같

은 난대성 상록수들이 빽빽하게 우겨있다. 진불암 을 지나 큰 도로를 따라 쭉 내려와 대흥사에 도착 했다. 대흥사 주차장까지 내려와 두륜산 산행을 마 무리했다.

어진 돌다리로 구름다리 구멍 바로 앞에 투구봉이, 그 너머로 다도해가 내려다보인다. 하얀 구름이 바

노승봉을 오르는 필자(노종선)

chocorea59@gmail.com 대흥사 일주문(조성연)

팀 쿡이 애플 최고경영자(CEO. 사진) 자리에서

오는 9월 물러난다. 애플은 2011년부터 15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팀 쿡이 9월 CEO 자리에서 물러 나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고 20일 밝혔다.

애플은 내부 인사인 존 터너스를 차기 CEO로 지 명했다. 터너스는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 문 수석 부사장으로, 그간 쿡 CEO의 유력한 후계 자로 거론돼왔다.

쿡 CEO는 "애플의 CEO로 일하도록 신뢰를 받은 것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일이었다"고 자리에 서 물러나게 된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임 CEO인 터너스에 대해 "엔지니어의 마음과 혁신

가의 영혼, 일관성과 영광을 갖춘 마음을 보유했

다"며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애플의 미래를 이

끌어가는 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쿡 CEO는 1998년 애플에 합류해 스티브 잡스 애

플 창업자가 사망한 2011년 CEO에 취임했다.

당시만 해도 잡스 창업자가 없는 애플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주류였지만, 애

플은 쿡 CEO가 이끄는 동안 시가총액이 3천500

만 달러에서 4조 달러로 1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유례가 드문 성장을 거듭했다.

매출액도 1천80억 달러에서 4천160억 달러로 4

배로 늘었다. 이 기간 애플은 스마트 손목시계 애

플워치와 무선 이어폰 에어팟, 비전 프로 등을 시

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쿡 CEO는 주로 하드웨어 기업으로 인식돼

온 애플을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하는 성과도 거

뒀다. 아이클라우드·애플페이·애플TV·애플뮤직

등을 출시하거나 강화했고, 이에 따라 애플의 서

비스 매출만 해도 포천 40대 기업 수준에 맞먹는

1천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인텔과 퀄컴 등 외부 반도체 업체에 의존해오던

애플이 '애플 실리콘'이라는 이름의 자체 칩을 생 산해 제품에 통합하기 시작한 것도 쿡 CEO의 '치 세'에 이뤄졌다.

쿡 CEO는 인권·다양성·환경 등 문제에도 역량을 기울였다. 2014년 동성애자임을 공개한 쿡 CEO 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 동성애자 인권을 주로 상징하는 무지개 모양의 조형물을 만들었다. 또 탄소 발자국을 2015년 대 비 60% 이상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터너스 후임 CEO는 2001년 애플 제품 디자인팀 에 합류해 2013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부 사장(VP)이, 2021년에 수석부사장(SVP)이 됐다. 이 기간 터너스는 아이패드·에어팟 등의 개발을 이끌었고, 아이폰·맥·애플워치 등의 개발도 이어 갔다.

특히 애플의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17 시리즈를 통해 애플이 14년 만에 판매 대수 기준 스마트폰 시장 1위를 탈환하는 데 이바지했다. 터너스는 "애플의 임무를 이끌어가는 기회를 준 데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나는 애플이 앞으로 수년간 이뤄낼 일에 대한 낙관으로 가득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어도비,

오픈AI와 '챗GPT 광고' 동맹

딥시크

제작부터 배포까지 지원

다음 목표는 '인간 같은' AI?

대화형 AI 광고로 영역 확대

인재 확보 나서

엔비디아와도 '3D' 협업

소프트웨어(SW) 기업 어도비가 최근 시

범 서비스를 시작한 오픈AI의 챗GPT 광

고로 디지털 광고 영역 확장에 나섰다.

어도비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니

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연례 '어도비

서밋'에서 마케팅 도구인 어도비 젠스튜

디오에 기업의 챗GPT 내 광고를 돕는 기

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비교

어려운�시기�소상공인의�든든한�지원자 UMS가�있습니다 .

캐쉬 디스카운트 프로그램

Zero(0%) Fee 프로그램:소액의�카드�수수료(3-4%)가 각�손님들의�카드결제시�포함 사장님이�내는�수수료가 Zero로�크레딧�카드�수수료 100%절감�가능

온라인 주문 시스템 (무료 POS 시스템 제공)

비즈니스�웹사이트�셋업, 업주부담 0% 온라인�주문

POS 시스템�연동으로�편리한�온라인�주문�관리

이에 따라 기업은 젠스튜디오 내에서 광

고 콘텐츠를 직접 구성하고, 챗GPT 환경

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급 인공지능 (AI) 모델을 개발해 세계 기술 업계에

에 곧바로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충격을 줬던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스마트�주문(contactless Table Order)

대달앱�연동

(Uberats/Grubhub/Doordash etc.)

이는 기존의 정형화한 디스플레이 광고

이번에는 사람과 맞먹는 수준의 범용

를 넘어서서 인공지능(AI)와 대화 과정

인공지능(AGI) 부문 인재를 공격적으

무인 POS시스템으로�비접촉�주문�가능

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대화형 광고

로 모으고 있다.

로 콘텐츠 공급망이 확대되는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

어도비는 이 과정에서 브랜드의 고유한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는 광고를 제작할

면 딥시크는 지난 주말에 데이터 전문

수 있도록 '어도비 브랜드 인텔리전스'가

가, 딥러닝 연구원, 법률 담당 최고 책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임자 등 6명 이상의 AGI 관련 인력 구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기존 브랜드 지침

인 광고를 냈다.

과 과거 사례를 지속해 학습해 모든 광고

콘텐츠가 브랜드의 일관된 어조·태도를

딥러닝 연구원의 경우 업계 경진대회

유지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를 우대 할 방침이다.

어도비는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와도 손을 잡았다.

법률 책임자는 AGI 관련 위험 거버넌

양사는 '3차원 디지털 쌍둥이(Digital Twin)' 설루션 협력을 통해 제품의 고화

스 구축을 지원하고 정부기관·규제당 국·연구소 등과의 소통하는 역할을 맡

질 복제본을 생성, 기업이 고품질 콘텐츠

게 된다.

를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

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일당이 70달러(약 10만원)인 인턴도

이처럼 어도비가 콘텐츠 공급망 혁신에

모집하며 AI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했

집중하는 배경에는 소비자의 인터넷 이

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

용행태 급변이 있다.

우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어도비가 자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AI를 통해 미국 소매

채용된 인력은 베이징 및 본사가 있는

사이트로 유입된 통신량은 지난해 같은

저장성 항저우에서 일하게 된다.

기간보다 393% 늘어났다.

챗GPT 광고는 무료 이용자와 월 8달러 ' 고'(Go) 요금제 이용자에게 노출된다. 오

딥시크는 앞서도 채용사이트를 통해

채용 공고를 낸 바 있으며, AGI 연구원

픈AI는 지난 2월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

연봉으로 126만 위안(약 2억5천만원)

광고 서비스의 매출이 올해 25억 달러를

을 내걸기도 했다.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합뉴스>

시스템(업종별 전문 프로그램 완비)

음식점: 한식,일식, 피자, 도너츠, 샌드위치, 커피숍�등�모든�종류의�음식점

소매상점: 리커스토어, 식료잡화점, 옷가게, 패션�잡화점등

미용업소: 미용식, 네일샵

세탁소 (로얄터치�시스템)

무인�주민기로�인건비�절약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

NO contract, 정직한�수수료, 카드�단말기�무료제공 Apple Pay결제, Mobile 결제�서비스 EMV 카드 Chip으로 secured transactions 24시간�고객�서비스�센터(영어, 한국어)

문의

덴버지역

한국·미국 강세 vs 중국·인도 정체 경쟁 심화 갤럭시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S26

시리즈'가 출시 초기 전작 대비 소 폭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Pastor's Association of Korean Church

덴버영락교회

오후 1:00

오전11:00

오후 1:00

(화-토)

6:00(주,월제외)

2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글로벌 스마트폰 주간 판

매량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출시 후 첫 3주간 판매량

은 전작인 S25 시리즈보다 2%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브랜드 전체 기

준 누적 판매량도 S25 출시 초기 대

비 4% 늘었다.

다만 지역별로는 온도 차가 뚜렷했

다. 미국과 한국에서는 탄탄한 성장

세를 보이며 초기 수요가 확인됐다.

특히 미국에서는 S26 시리즈의 출

시 후 3주간 판매량이 전작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인도와 중국에서는 상대적으

로 완만한 판매 흐름을 보이면서 글

로벌 전체 성장률은 제한적인 수준

에 그쳤다.

시장 경쟁 구도도 다변화하는 양상 이다.

일본에서는 구글이 주요 경쟁자로

부상했고, 인도에서는

흔들리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신앙

— 요동치는 세상 속 그리스도인의 길

Ⅰ. 서론: 일상의 흔들림 속에서 드러나는 신앙의

실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단순히 “불안하다”는 말

로는 부족할 만큼 깊이 흔들리고 있는 시대이다.

국제 정세는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치닫고 있으

며, 경제는 하루아침에 삶의 기반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가까운 일상의 자리에서도 우리는 요동을 경

험한다.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는 순간, 가족의 갑

작스러운 수술 소식 앞에서, 믿었던 사람의 배신을

경험할 때, 혹은 평생 쌓아온 재산과 직업이 위협

받을 때 인간의 존재는 근본부터 흔들리게 된다.

예를 들어, 한 가정의 가장이 갑작스러운 실직을

경험했을 때 그는 단순히 소득을 잃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가치까지 흔들리는 위기를 맞는다. 또

어떤 이는 사랑하는 배우자의 수술 앞에서 아무것

도 할 수 없는 무력감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향한

신앙마저 흔들리는 순간을 맞이한다. 이처럼 요동

은 먼 곳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삶 깊숙이 파

고드는 현실이다.

문제는 이러한 흔들림 자체가 아니라, 그 흔들림 속

에서 우리가 무엇을 붙들고 있는가이다. 세상은 끊

임없이 변하지만, 그 변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기준

을 붙드는 자만이 무너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질

문은 이것이다. “이 요동치는 현실 속에서 나는 무

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 는가”이다.

Ⅱ. 흔들리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기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본질적으로 “요동하는 시

대”이다. 정치적 불안, 경제적 변동, 전쟁과 재난, 가

치관의 붕괴와 같은 요소들이 끊임없이 인간의 삶

을 흔들어 놓는다. 인간은 안정과 확실성을 갈망하

지만, 현실은 오히려 불확실성과 혼돈을 확대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 현실을 이미 선언한다. 이 세상은

본질적으로 흔들리는 질서이다. 영원한 기반이 될

수 없는 피조 세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

인의 목표는 흔들림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흔들

림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기반을 붙드는 데 있다.

그 기반은 하나님 자신이며, 그의 말씀이다. 환경은

변하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며, 상황은 요동하

지만 하나님의 뜻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

앙은 상황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어야 한다.

Ⅲ. 바라봄의 전환: 보이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것 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을 바라보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은 바라보는 대상에 의해 형성되는 존재이다. 돈을 바라보면 돈이 삶의 기준이 되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의 가치가 삶을 지배한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가르친다. 보이는 것은 일시 적이며,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 그러므로 그리

스도인은 현실을 부정하지 않지만, 그것을 절대화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통치

를 더 궁극적인 현실로 받아들인다.

이 바라봄의 중심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이 있다. 십자가는 가장 절망적인 순간 속에서도 하

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부 활은 그 어떤 혼란과 죽음도 하나님의 능력을 이길

수 없음을 선포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현실을 두려움으로 해석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이해한다. 이것이 신앙 의 시선이다.

Ⅳ. 존재의 정체성: 흔들리지 않는 신분

세상은 끊임없이 인간의 정체성을 흔든다. 직업, 재 산, 관계, 성공과 실패를 통해 자신을 규정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불안정한 기반이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이러한 외적 조건에 있지 않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결정된다. “하나님

의 자녀”라는 신분은 상황에 의해 변하지 않는다.

이 정체성은 삶의 안정의 근거가 된다. 실패 속에서

도 무너지지 않고, 성공 속에서도 교만하지 않게 한

다. 왜냐하면 존재의 가치는 이미 하나님 안에서 확

정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을 소유했는가가 아

니라, 누구에게 속해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Ⅴ. 삶의 방식: 믿음, 소망, 사랑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구체적인 삶

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첫째, 믿음으로 사는 삶이다. 이는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삶이다.

둘째, 소망으로 견디는 삶이다. 현재의 고난을 절대

화하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실 미래를 바라보며 인 내하는 것이다.

셋째, 사랑으로 반응하는 삶이다. 혼란 속에서도 이 기적으로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깊이 이웃을 섬 기는 삶이다.

이 세 가지는 단순한 윤리가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나오는 생명의 표현이다.

Ⅵ. 결론: 흔들림 속에서 드리는 기도

요동치는 세상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을 드러내는 무대이다. 흔들림은 피할 수 없지만, 그 속에서 무 엇을 붙드는지는 선택할 수 있다. 하나님을 바라보 는 자는 흔들림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다. 이제 우리의 고백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기도가 되어야 한다.

<기도문> 주하나님,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마음 또한 쉽게 흔들리는존재임을고백합니다.

보이는현실에압도되어두려워하고,상황에묶 여 낙심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 옵소서.

주여,우리의시선을다시돌이켜주옵소서. 보이는 것에 매이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의나라를바라보게하옵소서.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붙들고, 어떤 상황 속 에서도주님을신뢰하게하옵소서.

우리의정체성을세상이아니라하나님안에서 발견하게하시고, 흔들리는환경속에서도흔들리지않는믿음을 허락하옵소서.

믿음으로살게하시고, 소망으로견디게하시며, 사랑으로반응하게하옵소서.

그리하여우리의삶이요동치는세상속에서 하나님나라의빛으로드러나게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아멘.

2032년 쥐띠 (임자년)

Digital Printing Presses

2033년 소띠 (계축년)

2034년 호랑이띠 (갑인년)

4월 23일(목) ~ 4월 29일(수)

이번 주는 “선택”이 핵심이다. 여러 기회가 동시에 들어오 지만 하나만 잡아야 결과가 난다. 돈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6, 1984, 1972, 1960, 1948, 1936, 1924년생

묵직한 성과가 나오는 주다. 특히 일·사업에서 “결과”가 눈 에 보인다. 다만 고집은 손해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7, 1985, 1973, 1961, 1949, 1937, 1925년생

충돌 운이 강하다. 밀어붙이면 이기지만 관계는 깨진다. 이번 주는 “이기는 것보다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8, 1986, 1974, 1962, 1950, 1938, 1926년생

하는 정신아 대표와 샘 올트먼 CEO (사진 연합뉴스)

사람이 돈이 되는 주다. 소개, 연결, 추천에서 기회가 생긴 다. 혼자 움직이면 오히려 손해다.

2035년 토끼띠 (을묘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카카오와의 협력을 발 표한 자리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와 관련해 "기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9, 1987, 1975, 1963, 1951, 1939, 1927년생

결단 타이밍이 온다. 특히 돈·계약 관련 선택은 이번 주가 분기점이다. 늦추면 기회가 넘어간다.

여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이 많다고 생 각한다"고 말했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36년 용띠 (병진년)

2000, 1988, 1976, 1964, 1952, 1940, 1928년생

올트먼 CEO는 4일 서울 중구 더플 라자호텔에서 열린 카카오와의 공동

정보가 돈이 되는 주다. 남보다 먼저 아는 것이 핵심이다. 문서·계약·데이터 관련 운이 강하다.

기자 간담회 행사에 참석해 스타게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이트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이같

2025년 뱀띠 (을사년)

이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의 주요 내용이다.

2026년 말띠 (병오년)

2001, 1989, 1977, 1965, 1953, 1941, 1929년생

이번 주는 “속도전”이다.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 가져간 다. 다만 무리하면 바로 체력 문제로 이어진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 Q (정신아) 한국 AI 생태계에 대 한 올트먼 CEO의 인상이 궁금하다.

2002, 1990, 1978, 1966, 1954, 1942, 1930년생

A (올트먼) 한국의 AI 채택률은 정말

돈이 나가는 주다. 특히 생활비·가정 관련 지출 증가. 대신 관계는 좋아진다.

놀라운 수준이고, 에너지·반도체 산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업이 발달한 만큼 강력한 AI 채택 가

2027년 양띠 (정미년)

능 국가라고 본다. 카카오와 파트너

십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의

성과를 기대한다.

2028년 원숭이띠 (무신년)

2003, 1991, 1979, 1967, 1955, 1943, 1931년생

아이디어가 바로 돈으로 연결되는 주다. 온라인·마케팅· 장사운 강하다. 실행이 곧 결과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 Q (정신아) 최근 발표한 '딥 리서

다양한 AI 모델을 제공하는 것처럼, 이용자 가 카카오톡 내에서 챗GPT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 A)(올트먼) '딥 리서치'는 범용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에이전 트 AI로, 이용 사례가 광범위하다는 것이 흥미롭다. 예를 들자면, 소아암 연구 과정에서 '딥 리서치'가 기존의 접근법과 다른 좋은 답변을 내놨다 는 사례가 있다. 여행 계획을 짤 때 도 유용했다는 말을 들었다. 사람들 이 (전문가를) 고용하기에는 많은 돈 이 들어 하지 못하던 일을 '딥 리서치' 가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4, 1992, 1980, 1968, 1956, 1944, 1932년생

치'와 같은 에이전트 AI에 대한 비전

을 공유해 달라.

평가 받는 주다. 숨겨왔던 결과가 드러난다.

준비된 사람만 인정받는다.

A(올트먼) 에이전트는 AI에 기반해

자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2029년 닭띠 (기유년)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5, 1993, 1981, 1969, 1957, 1945, 1933년생

게 특징이다. 챗GPT는 대화가 가능

하지만 일을 수행할 수는 없다. 하지

▲ Q)(취재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에 참여 의사를 타진했거나, 논의 중 인 한국 기업이 있나. 이번 방한도 연 관성이 있다고 보는데. A)(올트먼) 스타게이트 생태계에

사람 문제 해결되는 주다. 오래된 갈등이 풀리거나 관계가 정리된다. 이게 돈으로도 연결된다.

만 '딥 리서치'와 같은 AI 에이전트는

2030년 개띠 (경술년)

우리 대신 인터넷에 들어가 자료를 조사하고 심도 있는 분석이 가능하 다. 며칠이 걸릴 일을 몇 분만에 할 수 있다.

2031년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6, 1994, 1982, 1970, 1958, 1946, 1934년생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7, 1995, 1983, 1971, 1959, 1947, 1935년생

� 가로 문제

콜타와 함께하는 두뇌운동

“숫자는�반드시�홀로�있어야�한다 (数字は独身でなければならない)”라는�문장에서�따온�말 -숫자가�겹치면�안�된다는�의미

1.일본어로 '입는 것(着る物)'을 뜻하며, 일본의 전통 의상을 통칭하는 용어

3.암소의 몸에서 갓 태어난 새끼

5.단체나 개인의 주의, 주장, 목적 등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기억하기 쉽고 간결하게 표현한 짧은 문장(슬로건, 구호)

6.기원전 559년에 키루스 이세가 현재의 이란 땅에 세운 나라

10.1864년에 설립된 콜로라도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사립 대학교

12.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교만하고 방자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는 태도의 한자성어

13.덴버 동물원과 자연과학박물관이 위치한 덴버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덴버 스카이라인을 조망하기 좋은 장소는?

� 세로 문제

1. 한시(漢詩)나 글쓰기, 스토리텔링의 가장 기초적인 4단계 구성 방식

2.건물 밖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손님들이 간단한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는 찻집

3.깨끗한 1급수에서만 서식하며 연어와 비슷한 선홍빛 살을 지닌 물고기로, 콜로라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상징하는 이 어종은?

4.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전 세계가 하나처럼 가까워진 현대 사회

5.한 국가나 넓은 지역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기준 시간

7.콜로라도를 동서로 잇는 70번 고속도로(I-70)에서 대륙 분수령을 통과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 터널의 이름이자,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은?

8.인터넷이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뜻하며, 뉴스 웹사이트나 유튜브가 중단 없이 운영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이것은?

9.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졌거나 그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

10.콜로라도주의 주도이자 '마일하이 시티'라는 별명을 가진 곳

스도쿠(Sudoku, 数独)는�일본어로

기모노

덴버대학

버

시티파크

집중력을 유지하고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What do you do to keep your head in the game and support your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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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프로 골퍼

스튜어트 싱크

Stewart Cink, PGA TOUR Professional Golfer

Love, Your Mind

음주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술 한잔

이 오히려 수면의 질을 망치는 것을

넘어 자칫 생명까지 위협하는 '폐쇄

성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

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기도(공기 통로)가 막히면서 코골이가 심해지

고, 호흡이 일시적으로 10초 이상 멈

추는 게 주요 증상이다. 장기간 내버

려 두면 고혈압, 심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통은 코 골이 하는 사람의 20∼70%에서 수

면무호흡이 동반하는 것으로 보고 된다.

이번 연구 대상자 중 42.3%(168만 명)는 주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습관 적 음주자였다.

연구 결과, 추적 기간 중 총 3만3천

563명에게서 수면무호흡증이 새롭 게 발생했다. 이 중 음주자의 연간

수면무호흡증 발생률은 10만명당

108.9명으로 비음주자의 69.6명보다 56% 높았다.

수면무호흡증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령, 체질량지수(BMI), 흡연, 신체 활동 등의 변수를 통제한 후 음

주의 위험도는 2.6% 수준으로 낮아

졌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유지됐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음주의

영향은 남성, 만성콩팥병 환자, 암 경

험자 등의 특정 그룹에서 더욱 두드

러졌다.

연구팀은 음주가 수면무호흡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수면 중 기

도를 지탱하던 근육의 긴장이 풀리

면서 숨길이 안쪽으로 무너져 일시

적으로 막히는 '기도 허탈' 증가를 꼽

았다.

또 '각성 반응 억제'도 또 다른 요인으

로 지목했다. 원래 숨이 막히면 뇌가

잠에서 깨어나 호흡을 재개해야 하

는데, 알코올은 이 각성 반응을 둔하

게 만들어 결국 무호흡 상태가 더 길

어지고 혈중 산소 농도는 더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다.

더욱이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콩

팥이 좋지 않아 밤사이 체액이 위쪽

으로 쏠려 목 부위 연조직이 붓기 쉬

운 상황에서 알코올 섭취로 인한 근

육 이완 효과까지 더해지며 최악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수면무호흡증이 의심된

다면 수면다원검사 등을 통해 정확

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 한다.

치료는 체중 감량과 금주 등 생활 습

관 개선이 기본이며, 필요할 경우 양

압기(CPAP) 치료나 구강 내 장치 등

을 통해 기도를 유지하는 방식이 권

고된다.

조재영 교수는 "습관적 알코올 섭취

만으로도 수면무호흡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의료 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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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시집, 소설, 산문집, 문협, 시협 계간지 등) *문의 : (720) 278-9021 명광일 시인

Where Adoption and Distant Heritage Come Together

The Korean Culture Heritage Camp in Colorado offers a distinctive perspective on Korean culture, sharing it in untraditional ways- through a camp for adopted children.

The Korean Culture Heritage Camp at YMCA of the Rockies’ Snow Mountain Ranch near Granby brings together adopted South Korean children and their (mostly non-Korean) families for a four-day immersion in Korean food, language, arts, and history. Started over 30 years ago by a group of adoptive parents, it has grown into an annual retreat that attracts hundreds of families from across the U.S. each summer, offering activities like kimchi-making and Korean drumming.

Rocky Mountain PBS and PBS national platforms frame the camp through kids’ and parents’ voices, emphasizing the emotional profundity of identity the camp works hard to bring. Displaying adopted Korean children posing for photos with a declaration of “kimchi”, the “eye” sound at the end of the work provoking a wide smile, raising flags printed with both their Korean and American names, and sharing a sense of ethnic and social identity amongst other adopted Korean children living in America.

Adults, including former campers who return as staff, describe it as the first encounter of seeing a majority of Asian faces and as a critical site for processing what it means to be a Korean and an adopted child in predominately white communities.

Heritage Camps for Adoptive Families, the nonprofit behind the branch of the Korean Heritage Camp and seven other cultural camp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African/Carribean, Latin American, Russian/ Eastern European/Central Asian, markets these gatherings as spaces where adoptees ages 3 through adulthood and their families “explore heritage and celebrate adoption” together. Parents are required to attend and volunteer, reinforcing the duty of an adoptive family of a different ethnicity/culture to be familiar with and learning the culture of the child’s own heritage. This practice is crucial to strengthening the ethnic and racial identity of their child who may feel like an outsider in a community, neighborhood, and even a home where everyone around them doesn’t look like them, practice the same traditions, or speak their native language.

Back home in Colorado, many of these campers describe a sharp drop in visibility. They go from cabins full of Korean adoptees

to classrooms where they might be the only Asian kid, facing questions about “where they’re really from” or why their parents are white. What stands out in interviews is how ordinary racism and isolation feel during the school year, compared with the camp’s brief but overwhelming atmosphere of recognition. At the camp, they trade stories, compare microaggressions like bad Korean jokes, and find the words for feelings they usually push down. The importance of these camps is more than just their parents connecting with their adoptee’s heretic culture– it is the inherent sense of belonging, community, and group identity these children feel, an experience they don’t get often back home.

This singular program alone encapsulated multiple demographic appeals at once: Korean adoptees, largely white adoptive parents, Asian American volunteers from Denver’s K-pop and arts scenes, and public media audiences statewide. This camp of display of Korean culture in Colorado is an intimate and intergenerational project that has fostered sentiments of belonging and connection, reinforced the values of diversity and understanding, and most importantly–brought Korean culture back to those who may have felt that it was taken away from th em.

BTS' 'Swim' ranks No. 10 on Billboard singles chart

S. Korea finishes Winter Asiad speed skating with 12 medals

HARBIN, China, Feb. 11 (Yonhap) -- South Korea collected four more medals in speed skating at the Asian Winter Games in China on Tuesday to finish the competition with 12 medals overall.

The 19-year-old rising star Lee Na-hyun led South Korea with four medals, as she capped her memorable Asian Games debut with the bronze medal in the women's 1,000 meters at Heilongjiang Ice Events Training Center Speed Skating Oval. Lee clocked 1:16.39 to finish 0.54 second back of the gold medalist from China, Han Mei. Another Chinese skater, Yin Qi, took the silver medal in 1:16.08.

SEOUL, Jan. 16 (Yonhap) -- Netflix has confirmed production of the third season of its hit Korean cooking competition show "Culinary Class Wars."

Lee captured a stunning gold medal in the women's 100m on Saturday. Then on Sunday, she skated to silver in the 500m, behind teammate Kim Min-sun.

Unlike the first two seasons in which the format centered on individual competition, the new season will shift to team-based battles between restaurants, the global streaming service announced in a release.

On Monday, those two joined Kim Min-ji for the gold medal in the women's team sprint event. With Tuesday's bronze, Lee reached the podium in every race she entered in Harbin.

"Culinary Class Wars" pits celebrity "white spoon" chefs -those recognized by institutions such as Michelin -- against lesser-known but skilled "black spoon" chefs in a high-stakes culinary showdown.

Earlier Tuesday, Cha Min-kyu claimed silver in the men's 1,000m, finishing with a time of 1:09.63. Ning Zhongyan of China won the gold in 1:08.81, both the new Asian continental record and the Asian Games record. Lian Ziwen of China, who skated alongside Cha, took home the bronze in 1:09.68. Cha had earlier won the team sprint silver medal on Monday.

Premiering in 2024, the show's first season topped Netflix's chart for most-popular non-English TV shows for three consecutive weeks. Season 2, released late last year, held the same spot for two weeks.

The speed skating competition wrapped up with the men's and women's team pursuit races Tuesday, and South Korea reached the podium in both.

Director Kim Eun-ji and writer Mo Eun-seol of Studio Slam -- the creative duo behind the first two seasons -- will return for the new installment.

In the men's team pursuit, Lee Seung-hoon, Chung Jae-won and Park Sang-eon claimed silver with a time of 3:47.99. China earned gold in 3:45.94, and Japan took bronze in 3:52.93. It was Lee's ninth career Winter Asiad medal, a record by a South Korean athlete. He had won seven gold medals and one silver medal over the past two editions in 2011 and 2017.

"Thanks to the love from viewers around the world, we became able to produce Season 3," Kim said in the release. "We will do our best to deliver an even more refined format and excitement that meets the expectations of our fans."

Open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Foreigners visiting South Korea for medical treatment
K-pop juggernaut BTS is seen in this photo provided by BigHit Music. (PHOTO NOT FOR SALE)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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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1217, 콜로라도 타임즈 April 23,2026 by Colorado Times - 콜로라도 타임즈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