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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정신건강 서비스 Mental health Clinic Services
일반진료 및 치료
■ 약 처방 및 전문의 병원 전문의 진료 의뢰
■ 종합신체검사
■ 종합혈액검사: 간염검사(A, B, C형), 지방검사, 결핵검사, 갑상선검사, 종합콜레스테롤검사, 당뇨병검사(A1c), 전립선검사(PSA)
■ 소변검사, 임신테스트, 헬리코박테리아검사
■ 심전도검사, 자궁경부암검사
■ 메모그램스크린 전문의 진료 의뢰
■ 대장암검사 및 위내시경 검사 전문의 진료 의뢰
각종 면역예방주사
■ 무료 어린이 예방주사
■ 성인예방주사
■ COVID-19 Test 및 예방주사
■ 독감 예방주사
무료서비스
■ 메디케이드 신청 및 오바마케어 신청
■ 이중언어 네비게이더 서비스
■ 보험이 없거나 디덕터블이 많으십니까?
■ 각종 의료보험 접수: Medicaid, Medicare, Cigna, Aetna, United Healthcare Plan, Blue Cross Blue Shield, and more








Dry Cleaners in Aurora $350,000 including pickup station
Established dry cleaners with solid reputation. Owner’s net income approx. $8,000/month. 4 full-time and 2 part-time employees. Systems and workflow in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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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or Store in Denver $390,000 + Inventory up to $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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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Laundry in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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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 Station with convenience store in Lakewood $650,000 + Inventory up to $100K Chain gas station, Great visibility, A lot of potential to grow.!
Coin Laundry in Denver $650,000
Gross sale approx. $30,000/month, Approx. 2,800 SF, Rent $10,000 incl. CAM and Water, Well-established, Strong growth potential.
Dry Cleaners in Littleton $249,000
Gross sale approx. $20,000+/month, Rent $3,800 incl. CAM, Located in a high-visibility retail center.
Dry Cleaners in Golden $250,000
Dry Cleaners in Federal Heights $220,000
Gross sale approx. $216,000/year, Rent $5,000 including NNN, 1,500


$1,2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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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T (Simply Protect Term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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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객에게 적용되는 특별한 생명보험으로 인터뷰나 건강검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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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황에 따라서 월 페이먼트 조정 가능한 저축성 평생 보장형 생명보험
*Juvenile whole Life
어린 자녀나 손자에게 선물 가능한 저축성 평생 보장형 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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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세 이상의 분들만 가입 가능하고 건강검진없이
전화 인터뷰만으로 가입 ($10,000 - $15,000)
* 회사사정으로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콜로라도 주 이외의 밑의 해당 되는 타주에 보험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Arizona, Georgia, Iowa, Idaho, Indiana, Kansas, Missouri, North Dakota, Nebraska, Nevada, South Dakota,Texas, Utah, Washington, Wisconsin, Wyoming
Kyounghui Lee (Annie)
Billing and Claim Specialist 720-687-0961
Klee2@amfam.com Kyung Hwa Lee (Kay) Billing and Sales Specialist 303-557-4020
재판전문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는 한인 2세로서 많은 형사 및 민사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미국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인정받은 변호사입니다 30년 동안 수많은 법원 재판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로 고객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과실치사 중상해 교통사고
최근 성공적인 승소 케이스
보상금 2백만불 배상 평결
차량치사 혐의 -
음주운전 혐의 -
가정폭력 혐의 -
교통사고 · 의료사고 · 부당한 죽음
건물 및 시설에서의 사고
사망사고
승소
무죄
무죄 무죄
J.Y. KANG
2022년~2023년 2023년 1월 12일



























콜로라도 비영리 재단 의료 캐햅-Family Medicine
Clinic이 CDPHE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파트너
십으로 COVID-19 백신 2024-2025 신 형과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
사는 지역사회의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동시에 질
병예방을 높여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

하기 위해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CDPHE)파트
너십으로 CAHEP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봄 연주회개최
◆ 행사 정보
지역 학생 합창단과 함께하는 봄 공연
8390 East Hampden Ave. Denver, CO 80231
▪ 접종 대상 및 혜택:
◆ 행사 참여 방법
▪
일시: 2025년 2월 15일(토)
▪
▶공연명: Connection Concert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까지
▶ 일시: 2026년 4월 18일(토) 오후 6시
장소: 덴버제자교회
( Vision Center of Denver Jaeja Church)
▶ 장소: Vista PEAK Preparatory Auditorium (Aurora)
▶ 티켓: 20달러
▶ 공연정보: www.ckchorus.org
유엔 헤리티지 한국전쟁
▶ SYNCIS에서 재정 및 경제적 기회를 소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기념비 착공이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후원에 참여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일시: 2월 20일(목) 오후 7시
[후원안내]
2월 21일(금) 오전 11시
▶ 장소: Affiliated Office
Checks payable to: UN Heritage for Korean War 10555 E. Dartmouth Ave, Suite 250 Aurora, CO 80014
Phone: 303-870-1290
2851 S. Parker Rd LL (Lower Level), Aurora, CO 80014
Email: honorkwvets@gmail.com
Direct Deposit to:
First Bank Colorado (any location)
▶ 예약: 참석하시려면 QR 코드 스캔
UN Heritage for Korean War RT Number 107005047
또는 RSVP(예약) 부탁드립니다.

Account Number 3811259398

Service. 보험이 없는 분들도 참여 가능하며, 건강보
험이 있는 분은 보험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
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선착순이며,
신을 접종하면 50달러 현금카드와 20불의 Chipole

기프트카드 두장을 받는다.
콜로라도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건
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
환으로 진행된다.
▶일정: 4월 10일(금) ~ 4월 12일(일)
▶ 시간: 금·토 오전 10시~오후 9시 / 일요일 오
자세한 정보는 CAHEP로 문의하거나 행사 당일 덴
버제자교회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전 10시~오후 6시
▶ 장소: Colorado Convention Center (700 14th St, Denver)
▶ 입장료: 성인 $16 / 16세 이하 무료

찬양 정기예베
▶ 일시: 4월 11일(토) 저녁 6시 30분
“하나님은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리
▶ 주제: 그리스도! 영광의 왕
▶ 장소: Crosswind Church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1160호
2026년 4월 9일 목요일 1216호
이현진 사장
이현진 사장
조예원 기자
이수산 기자
Paul Jeong 기자
윤성희 기자
Paul Jeong 기자
학생기자
Bahnya Kim
학생기자
Bahnya Kim
Hayne Kang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칼럼 니스트 · Columnist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조성연 작가 / 정바다 논설위원
오혜영 교육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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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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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사랑하십니다. 삶을 참 행복하게 그리고 당
12455 E Mississippi Ave Aurora CO 80012
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문의: 303-903-5389
자존감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 일시: 3월 14일(금) – 16일(주)
▶ 시간: 14일(금) 오후 7시
새미 리 작가 개인 전시회
15일(토) 오후 3시
▶ 일시: 3월 5일(목) -7월 5일까지
16일(주) 오후 1시 30분
▶ 주소: MCA Denver
▶ 문의: 303-521-2280
1485 Delgany St, Denver, CO 80202
▶ 장소: 덴버제일감리교회
15090 E Hinsdale Dr, Centennial
▶ 작가강연: 3월 26일 저녁 7시(티켓 구매해야함) mcadenver.org/events/in-conversation-sammyseung-min-lee-leilani-lynch
▶회비: 20$(세미나 자료 및 식사 제공). 카리스
▶ 오픈시간: 화-금: 12pm-7pm, 토-일: 10am-5pm
Youtube: @coloradotimesnews @ColoradoTimesV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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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 주 하원의원 레베타 케틀, 송민수 국제이민 부서 코디네이터, 참전 용사이자 로빈슨 데이리 창업 자 딕 로빈슨 (사진 오로라시 제공)

다.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고 갈등의 원인을
2월 7일 콜로라도주 의회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해결하려는 노력 대신, “굴복하지 않으면 파
지난 2월 7일, 콜로라도주 상·하원 의회가 한국
멸시키겠다”는 식의 벼랑 끝 전술이 승리했
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결의안
HJR25-1015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
다. 미국은 중재자라기보다 심판이자 집행
의안은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
자를 자처했고, 이스라엘은 그 뒤에서 군사
으로 치부하며 참전용사들의 공헌이 충분히 인정
적 우위를 확인했다. 이런 방식의 ‘힘의 논리’
받지 못했던 역사를 바로잡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가 국제 질서의 표준이 된다면, 앞으로 힘없
결의안은 한국전쟁이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
는 국가들에게 평화란 강대국의 자비에 의
를 수호하는 데 있어 중대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
존해야 하는 불안정한 상태로 전락할 수밖
의 힘을 과시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진 지도
자들에게는 ‘위대한 승리’일지 모르나, 국제
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결의안을 발의한 하원의 Keltie 의원과 Martinez
법과 외교적 원칙을 믿었던 세계 시민들에
게는 ‘우려스러운 전례’로 남는다. 약소국과
의원, 상원의 Cutter 의원과 Frizell 의원은 이번 결의안이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의
민간인의 희생을 담보로 세워진 힘의 평화는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사상누각이다.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 했다. 결의안은 "이제 더 이상 한국전쟁의 참전용
특히 이번 사례는 국제사회가 오랫동안 지켜
사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의 유 산을 기리기 위한 의회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온 규범과 질서에 균열을 남긴다. 유엔을 비
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이는 단순한 지 역 분쟁을 넘어 국제 안보 전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의 역사적 유대와 한국전쟁의 중요성을 재조명하 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 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분쟁의 종식이
아니라, 강대국 중심의 독단적 질서가 강화
되는 현장이다. 총성은 멈췄을지 몰라도, 정
의와 상식은 깊은 상처를 입었다. 이번 휴전 이 ‘숨 고르기’를 넘어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
에 없다.
하며, 그 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공
식적으로 인정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특 히,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미국의 전쟁 역사에 서 종종 그들의 희생이 간과되었고, 참전용사로
‘힘에 의한 평화(Peace through Strength)’
는 매력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치명적인 유
서의 권리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경우가 많 았다. 이번 결의안은 콜로라도주 의회에서 처 음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공식적으
콜로라도 의회는 34만 명의 콜로라도주 참전용사
와 4만 7천 명의 현역 군인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
며 그들을 인정했지만,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그동
안 이러한 기념에서 배제되어 왔다. 이번 결의안은
롯한 다자기구의 역할이 사실상 배제된 채, 군사력과 정치적 영향력이 협상의 방향을 결 정했다는 점은 향후 분쟁 해결 방식에 중대 한 선례가 될 수 있다. 국제법이 아닌 ‘힘의
이를 바로잡으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마침내
그들의 공헌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려면, 이제라도 힘의 논리를 거두고 무너진 외교의 자리를 복원해야 한다. 공포가 지배 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단 한 순간도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결의안 통과는 단순한 인정을 넘어 한미 동맹

이와 함께 현재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 건립위 원회가 추진 중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프 로젝트는 총 80만 달러의 목표액 중 19만 달러를 모금한 상태로, 기금 마련을 이어가고 있다. 장소는 오로라시가 기념비 부지를 제공해 콜로라도 대학병원 앞에 이미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건립위 원회는 "기념비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한인사 회가 함께 뜻을 모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추가 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 한 기관과 단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동참하거나 성금에 대한 문의는 303-870-129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덴버지역 한인 교계가 부활주일을 맞아 연합예배
를 드리며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연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버 교역자회(PAKC)는 4월 5일 오후 4시 덴버영
락교회에서 ‘2026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지역 교회들이 함께 참여해 부활의
의미를 나누고 공동체적 신앙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덴버영락교회의 찬양으로 시작
됐으며, 이어 덴버소망교회 안성훈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됐다.
안 목사는 기도를 통해 부활의 기쁨과 은혜가 지
역 교회와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이
후 참석자들은 찬송가 161장을 함께 부르며 예배
에 동참했다.
대표기도는 풍성한교회 이두화 목사가 맡았으며,
이어 연합성가대가 ‘주 예수 내 산 소망’을 특별찬
양으로 올려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날 영어 설교와 자녀 축복기도는 뉴라이프선교
교회의 에반 김(Evan Kim) 목사가 맡았다. 그는
다양한 교단이 존재하는 기독교의 현실을 ‘뷔페와 같은 선택의 다양성’에 비유하며, 교회 선택의 기
준은 다르지만 모든 그리스도인은 동일한 복음 위
에 서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고린도전서 15장을 중심으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세대를 거쳐
전해진 ‘가장 중요한 진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속죄 사역을 강조하
며, 예수는 단순한 교사가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
자 메시아이며, 십자가의 죽음은 인류의 죄를 대




신하기 위한 것이었고, 부활은 역사적이며 신앙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그는 “복음은 어둠을 밝히는
유일한 소망이며, 그리스도인이 붙들고 전해야 할
중심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설교는 교역자회 회장인 벧엘교회 신현수 목사가
맡아 ‘나는 베드로입니다’(요한복음 21:15-17)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
한 기적을 언급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기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베드로가 두려움 속에서 예수를 세 번 부인 했지만, 결국 다시 회복되는 과정을 통해 “연약함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했다.
봉헌 시간에는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가 색소폰 연주로 올려지며 예배 분위기를 더욱 깊게 했다. 이후 교역자회는 향후 사역 일정을 공유하고, 예 배 후 참석자들에게 떡과 과일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연합예배는 부활 신앙의 본질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지역 교회 간 연합과 협력을 더욱 공고 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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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따뜻한 봄날을 맞아 콜로라도 재미한국학교협
의회(회장 유미순)가 주관한 2026년 봄학기 백
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새문한국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한국학교” 를 주제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부문으로 나뉘
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제한 시간 1시간 30분 동안 각자
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작 품을 선보였다. 미래 한국학교에 대한 창의적
인 시각과 개성 있는 표현이 돋보였다는 평가
를 받았다.
글짓기 부문 대상은 덴버제자한국학교 서우림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뉴라이프한국
학교 정윤슬 학생에게 돌아갔다.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새문한국학교 이시우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유아부에서는 새문한
국학교 이하준 학생과 스프링스한국학교 최잭 슨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초등부에서는 뉴
라이프한국학교 윤서연, 새문한
국학교 샤론 미라바레라, 스프링
스한국학교 남레베카, 덴버제자
국학교, 스프링스한국학교, 포트콜린스한국학 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참여해 지역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던 학생들이 한자리 에 모여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심사는 그림 부문에서 강정화 화백과 백홍자 작 가가 맡았으며, 글짓기 부문은 김상복 볼더대 학교 한국어과 교수와 주간포커스 김현주 사장 이 담당했다.
백홍자 작가는 “한인 2세뿐 아니라 다양한 문 화권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작품을 완성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재능 있는 학생 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지만, 완성도 와 표현력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한국어 표현 능 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한국학교 간 협력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현진 기자>
House · Condo · Vacation · Second Homes


한국학교 박예승 학생이 각각 최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등부에서는 스프링스한국학
교 웨인 쇼버 학생이, 고등부에
서는 새문한국학교 박미르 학생
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에는 뉴라이프한국학
교, 덴버제자한국학교, 새문한
















한국어 1부 예배 오전 8시 30분 주일 한국어 2부 예배 오전 11시
주일 교육부(EM) 오전 11시
주중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6시
토요 아침 기도회 오전 7시
중보기도회 주일 오전 10시
제자반 화 오후 7시
성경적 재정 수 오후 7시
지혜로운 아버지 목 오후 7시 예배시간 안내


오로라시 국제이민부서를 홍
보하는 송민수 행정관


4월 3일 이후 발권부터 적용, 최대 50달러 인상

김치와 장아찌를 판매하는 KREAM 관계자들
유나이티드항공이 수하물 요금을 인상하는 정책을 이미 시행한 가운데, 여
행객들의 추가 비용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26년 4월 3일
이후 발권 또는 재발권되는 항공권부터 적용되며, 현재(4월 7일 기준) 전

가장 큰 변화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위탁 수하물 요금 인상이다. 사전 결제
기준으로 각각 45달러, 55달러로 조정됐으며, 공항에서 출발 24시간 이내
세컨홈 커뮤니티는 직원들이 한복과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입혀주고,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체험 공간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결제할 경우 50달러와 60달러가 부과된다. 기존 대비 각각 10달러씩 상승
세 번째 수하물부터는 인상 폭이 더 크다. 기존 150달러에서 200달러로 50
달러가 오르면서 다수 수하물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부담이 크게 증가했
다. 해당 요금은 미국 국내선뿐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 등 단거리 국제선에
베이직 이코노미 승객에 대한 규정도 강화됐다. 기내 반입이 제한된 상황
에서 게이트에서 수하물을 맡길 경우 부과되는 요금은 기존 65달러에서 75
다만 항공사는 비용 절감 방안으로 사전 결제 할인은 유지했다. 출발 24시

간 이전 온라인으로 수하물을 결제하면 첫 번째와 두 번째 수하물 각각 5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K푸드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종일 북적이는 모습 . 왼쪽은

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먹자, 오른쪽 코코 스트리트 푸드트럭(사진 이현진 기자)
이번 요금 인상은 최근 항공업계 전반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유류비, 인
건비 등 운영 비용 상승과 함께 항공사들이 부가 수익(Ancillary Revenue)
확대에 집중하면서 수하물 요금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연주와 힙합 무대 역시 방문객들에게
역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
전문가들은 “항공권 가격이 아닌 전체 여행 비용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2025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
시대”라며 “수하물 정책과 결제 시점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비용
는 단순한 명절 행사가 아니라, 오로
절감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이현진 기자>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더욱 빛난 축제
이번 축제의 성공에는 수많은 자원봉
라 지역의 다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
구분 1번째 수화물 2번째 수화물
사자들의 역할이 컸다.
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서 중요한
의미를 남겼다.
인상 전 (사전 결제) $35 $45 $150
이들은 행사 준비부터 어린이 활동
진행, 음식 서빙, 소셜미디어 커버리
특히,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
인상 전 (공항 결제) $40 $50 $150
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축
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주최 측
여와 한국 문화 체험 부스의 인기는
이번 축제의 핵심 요소 중 하나였다.
인상 후 (사전 결제) $45 $55 $200
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이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는 매년
인상 후 (공항 결제) $50 $60 $200
번 행사가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더 발전하며 아시아 문화와 지역 커
뮤니티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 베이직 이코노미 게이트 수하물: $65 → $75
자리 잡아가고 있다.
• 적용 노선: 미국 국내선 + 캐나다·멕시코 등 단거리 국제선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 지
• 할인 방법: 출발 24시간 이전 사전 결제 시 각 $5 할인 유지
2026년 설날 축제에 대한 기대가 벌 써부터 커지고 있다. <이현진 기자>









기후 변화에 따른 만성적 물 부족 대비… 단계별 제한 조치 및 리베이트 프로그램 시행 낮 시간 실외 급수 금지 등 ‘스마트 물 사용’ 가이드라인 제시
콜로라도주 오로라시가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 위
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수자원 관
리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 당국은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시민들의 자
발적인 절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실질적인 보상
대책도 함께 내놓았다.
■ 가뭄 대응 3단계 전략 수립… “상시 위기로
간주”
오로라 수자원국(Aurora Water)은 최근 발표를 통
해 오로라가 위치한 반건조 기후 특성상 가뭄은 일
시적인 현상이 아닌 상시적인 위협임을 명확히 했
다. 이에 따라 시는 가뭄의 심각도에 따라 '자발적
보전'부터 '강제적 사용 제한'에 이르는 총 3단계 대
응 계획을 수립하고, 저수량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 낮 시간 실외 급수 금지… 위반 시 행정 조치
시 당국은 물 증발량이 많은 낮 시간대(오전 10시
~오후 6시)의 실외 급수를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또한, 보도나 도로에 물이 흐르도록 방치하는 행위
등 낭비 사례에 대해서도 엄격한 관리 감독에 들어 갔다. 주민들은 주 3회 이내로 급수 횟수를 조절해
야 하며, 이를 통해 전체적인 물 사용량을 획기적
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 ‘잔디 대신 자생 식물’… 조경 전환 시 보조 금 지급
물 소비가 많은 잔디 위주의 조경을 바꾸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시행된다. 오로라시는 잔디를
가뭄에 강한 자생 식물이나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
는 가구에 ‘잔디 교체 리베이트(Turf Replacement Rebates)’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정 내
누수 점검 서비스와 절수형 기기 교체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 “공동체 의식이 미래 수자원 결정한다”
오로라시 관계자는 “지금의 작은 실천이 향후 닥
칠 수 있는 극심한 가뭄으로부터 우리 공동체를 보
호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해 물 한
방울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시민 정신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오로라시의 실시간 가뭄 단계와 구체적인 절
수 방법은 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반 사례에 대한 신고 접수도 함께 병 행된다.
<이현진 기자>

















제12회 한인기독교회 축복장학금 (2026년)
2026년 한인기독교회에서 준비한 장학 사역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사역하는
선교사 및 목회자 가정 가운데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을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고자 합니다.
1. 신청자격 조건
• 기독교 관련 사역을 하는 선교사 또는 목회자 가정
•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
• 대학, 대학원(석사, 박사 과정 포함 / 전공 불문)
• 부모 또는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콜로라도에 거주
2. 장학생 선정 및 후원 금액 한인기독교회 선교위원회의 장학 심사를 통해 장학생 10명을 선발하며, 각 1,000달러씩 총 10,000달러를 지급합니다.
3. 신청서류
1. Essay (주제 자유 / A4 용지 500–600자 이내)
2. Resume (자기소개서)
3. 축복장학금 신청서 (교회 웹사이트 kccdenver.org 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
문의:
4. 신청 마감 일자 2026년 3월 9일 ~ 4월 30일 마감
5. 접수 방법 모든 신청 서류를 4월 30일까지 kccmissionsministry@gmail.com 으로
PDF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6. 장학금 수여자 발표 26년 5월 7일전까지 이메일로 개별 전달 예정입니다.
7. 수여식 일정 및 장소
• 5월 10일 주일 오전 11시 15분
• 2부 예배 중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하세요! 1495 S.




전 세계 우주 산업의 향방을 결정짓는 세계 최
대 규모의 우주 축제, ‘제41회 우주 심포지엄
(Space Symposium)’이 다음 주 콜로라도 스
프링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인류의 심우주 탐사 가속화와 글
로벌 우주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열려
역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주 재단(Space Foundation) 주최로 오는 4
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심
포지엄은 덴버 남쪽의 유서 깊은 ‘더 브로드무
어(The Broadmoor)’ 호텔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정부 관계자, 군 수뇌
부, 항공우주 기업 경영진 등 약 12,000명의
전문가가 집결해 우주 산업의 미래를 설계할
예정이다.
제41회 우주 심포지엄, 더 브로드무어 호텔서 개막 4월 13~16일, 전 세계 60개국 12,000명 집결
차세대 달 탐사 전략 및 우주 안보 집중 논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 수천만

올해 심포지엄의 핵심 화두는 단연 ‘지속 가능
한 달 탐사’와 ‘국가 안보 우주’다. 최근 아르테
미스 2호가 달 뒷면 비행 신기록을 세운 가운 데, NASA와 민간 파트너사들은 유인 착륙 및
달 기지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발
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 우주군(U.S. Space Force) 등 주요국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성 보호 및 우주 쓰레 기 관리 등 우주 자산 보호를 위한 국제적 공조
시스템 구축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심포지엄 개최를 앞두고 콜로라도 스프링스
전역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노스롭 그루 먼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 규모 전시관에는 최첨단 로켓 엔진과 위성 기 술이 공개되며, 현장에서 수조 원대 규모의 비
즈니스 계약 성사가 기대된다.
지역 상공회의소는 이번 행사로 인한 경제 파 급 효과가 수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 며, 호텔과 식당가는 이미 예약이 완료되는 등 이른바 ‘심포지엄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4월 11일부터는 젊은 전문가 들을 위한 ‘스페이스 제너레이션 퓨전 포럼’이 열려 차세대 우주 리더들의 혁신적인 아이디 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지역 관계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콜로라도 가 전 세계 항공우주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민간 우주 비즈니스의 폭발적 성장 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spacesymposium.org
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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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조를 찾아라” 위기의 빅 양크, 조영석 회장을 찾아
빅 양크(Big Yank)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에
게 군복을 납품할 정도로 규모있는 대기업이었지
만 사양길에 접어들어 존폐를 걱정하게 된 상황이 었다. 빅 양크는 미국 노동자들에게 튼튼하고 믿
음직한 옷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미국 내 제조업이
쇠퇴하며 공장이 다수 해외로 이전하고 작업복 수
요도 줄어들었다. 또한 가볍고 트렌디한 패션이 유 행하며 투박한 디자인 위주의 빅 양크는 급격히 침
몰 중이었다. 이 브랜드를 견인한 주요 인물 중 하
나는 조 회장이었다.
1975년, 위기에 놓인 작업복 전문 브랜드 빅 양크
사장은 미국 패션 유통업계에서 유명한 “영 조를
찾아라” 라는 소문을 따라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 고 덴버까지 직접 찾아왔다. 사장은 “우리의 사활
을 건 리테일 체인을 뉴욕에 크게 열었으니 함께 합시다.” 라며 그를 설득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덴버에 기반이 확고했다. 콜로라
도 유통업계에서 충분히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꾸
준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콜로라도 미국 사회에서
인지도가 상당했다. 뉴욕으로 기반을 옮기는 것은
그에게 큰 부담이었다.
그러자 사장은 파격적인 근무 조건을 제안했다. “
당신이 원하는 대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지원하겠소. 뉴욕까지 드는 비행기 출퇴근 비용
과 필요한 영업비용을 모두 지원하겠소. 일주일에
2~3일만 일해도 좋소. 실적에 따른 충분한 보너스 를 지급하겠소.” 그제서야 조 회장은 스카우트 요
청을 수락했다.
“파일럿보다 더한 마일리지” 미국 대기업을 살려낸 한
인 영업맨 조 회장은 유나이티드 항공사에서 20만 마일 고
객 감사패를 받을 정도로 매일같이 뉴욕과 덴버를
비행기로 오가며 영업 전성기를 맞았다. 2년 후 빅
양크 영업 이익 1/3을 조 회장 혼자 창출하며 사내 2인자로 등극했다. 직원 3,000여명의 생존을 확보
하며 그들의 가족들과 연관 산업까지 지켜낸 그 의 활약은 미국 정·재계의 깊은 신뢰로 이어졌다.
조 회장을 영입한 이후 빅 양크는 돌아온 전성기 를 누렸다.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의류를 선보이며
공장용 작업복에 그치지 않고 일상복으로의 영역 확장에 성공했다. 청바지 문화와 젊은이들의 상징
으로 떠오르며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세계
경제를 덮친 1·2차 오일쇼크는 매출 곡선에 제동
을 걸었다. 설상가상으로 월마트와 K마트 등 대형
리테일 박스 스토어들이 유통 주도권을 쥐면서 제
조사들에 강력한 단가 인하를 요구했다.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읽어낸 그는 아시아 생산
과 미국 유통을 결합하는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다.
미국 시장의 생리를 이해하면서도 아시아의 탄탄
한 제조력을 연결할 수 있는 인물이 절실했던 시
기에 그의 활약은 빛을 발했다. 70~80년대는 한국 수출의 30~40%가 섬유와 의류에 집중되던 시기 였다.
받기도 했다. 2002년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인사를 받았다. 미국 패션·의류 유통업계의 큰손 이었던 조 회장은 2011년 빅 양크 수석 부사장으 로 은퇴했다.
영어 못 하는 한국인 영업왕의 미국 영업 비결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영업의 비결을 묻는 기자에 게 조 회장은 답했다. “실적에는 영어가 중요하지 않아. ‘1번, 2번, 3번 샘플. 확인해 보세요. 납품 기 한과 수량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가 다야.” 그는 영업 기술이 아닌 다른 것들을 강조했다. “정말 중요한 건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 길 주저하지 않는 거야. 도움을 요청하면 사람들이 준다. 그렇게 관계가 생겨나. 그 관계에서 누가 내 게 도움을 요청하면 그땐 또 돕고. 그렇게 주고받 는 게 관계야. 절대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어. 또한 관계에는 상식(common sense)이 필수다. 이 세 가 지가 갖춰질 때 일이 성사되고, 리더가 되는 거야.”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 입성기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은 덴버 서쪽에 위치한 유 서 깊고 전통 있는 컨트리 클럽으로, 조 회장이 55 년 전부터 거주 중이다. 그는 입주 에피소드를 공 개했다. 덴버에 이주하고서부터 5년 넘게 덴버 로타리 클 럽 활동과 공화당 활동 등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 해 사회적
배경 체크는 물론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 입주자
2인의 추천이 필요했다. 입주 신청서를 넣은 지 1
년이 지나도 답이 없는데 그의 미국인 친구는 1달
만에 입주를 승인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그는 베일리 웨스턴 사장 앞에서
분통을 터뜨렸다. “갓 뎀(God Damn) 양키들! 인
종차별하고 외국인 차별할 거면 난 더이상 미국에
살 필요가 없어. 당장 내일 일본이든 한국이든 돌
아갈 겁니다!”
사장은 “영, 왜 이렇게 화가 났습니까?” 하며 너스
레를 떨었지만 그의 화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농담하는 줄 아십니까? 이런 취급 받으면서 있을
필요가 없어요!” 사장은 그의 진지한 분노에 당황
하며 출국만은 말아 달라고 애써 달랬다. 그 날이
금요일이었다.
토요일 아침, 파인허스트 사장이 조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왔다. “지연돼서 미안합니다. 우리는
항상 당신을 좋아해 왔습니다. 입주하도록 도와드
리겠습니다.” 알고 보니 베일리 웨스턴 사장과 파
인허스트 컨트리 클럽 사장은 친한 대학 동창이었
다. 조 회장은 “운이 좋았지” 라고 말한다. 단순한
행운이라기엔 그가 일군 미국 사회의 촘촘한 네트
워크망이 큰 역할을 했다.
한인 사회와 미국 사회를 한 자리에, 조영석배 장학기
금 골프대회 설립 배경
우여곡절을 거쳐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에 입주
했지만, 겉으로는 환영하는 것 같으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컨트리 클럽 주민들의 깐깐한 시선을 조
회장은 금세 알아보았다.
여러 주에서 시행하던 인종분리 정책이 폐지된 지
오래 지나지 않은 시대. 컨트리 클럽의 유일한 동
양인이었던 그는 미국인들의 눈에 여전히 낯설고
가까이하기 어려운 동양의 이방인이었다.
미국인들은 한인이 어떤 민족인지 잘 몰랐다. 조
회장은 한인들이 미국 사회에 동화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알리는 것이 필요함을 발견했다. ‘마시지
않을 우물을 파는 자’ 정신의 로타리 클럽 활동 등
을 통해 그는 미국 사회에 공헌을 지속했다. 1975
년에는 제6대 콜로라도 한인 회장으로 선출되어
공식적으로 한인 사회와 미국 사회를 잇는 가교 역 할을 했다. 공화당 의원들 및 前 콜로라도 주지사
빌 오웬스 등 정계 펀드레이징을 기획하며 한인들
을 초대해 미국 사회가 한인들을 알아가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일본 유학 시절을 통해 그는 부족한 지원 속에서
도 학업을 지속해야 하는 불안과 고통을 이해했다.
그래서 은퇴 후 ‘조영석배 장학기금 골프대회’ 를
통한 장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
국 지역 사회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동
시에 한인 사회의 영향력을 미국 사회에 소개하고,


한인들에게도 미국 사회 인사들과의 네트워킹 기
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올해는 7번째 대회를 앞
두고 있으며, 매년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개
최한다. 작년 16인의 파인허스트 직원 자녀들이 선
정되었고,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은 한인 사회의
공로에 특별히 감사하고 있다.
미래를 이끌 차세대 한인들을 위한 메시지
6대 콜로라도 한인회장을 역임한 조 회장은 당시
를 회상하며 말했다. “60~70년대 덴버엔 한인이
많아 봐야 2~300명 뿐이었어. 그 중에 반은 유학 생, 반은 국제결혼한 사람들이었어. 나는 미국인과
결혼해서 한인 자격이 없다고 불렸지.” 미국 현지
인과 혼인하여 미국 사회와 한인 사회 둘 다에게
못마땅한 눈초리를 받던 시절이었다.
“항상 최고 연장자를 한인회장으로 추대하다가 내
가 35살에 6대 한인회장이 됐을 때 첫 투표를 했
어. 두 명의 다른 후보가 중도 포기하면서 처음으
로 젊은 한인회장이 됐지. 한인회도 참 여러 일들
을 겪었다. 하지만 한인회는 이민 1세대를 위한 단
체야. 1세대에 의해 이끌어져 왔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저물 수밖에 없어.” 라며 한인회의 역사와 현
주소를 짚었다.
또한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한인들을 위해 진심어
린 당부를 덧붙였다. “한인이 정말로 애국하는 방
법은 미국인들 틈에서 잘 되는 거야. 그러면 자연
히 다른 한인들을 도울 수 있고 조국인 대한민국
도 돕게 된다. 이민 역사가 긴 독일인들, 이탈리아
인들이 미국 사회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저먼 클럽,
이탈리아 클럽을 만들듯이 한인 2-3세들과 한인
이민자도 그렇게 돼야 한다. 한인회와 한인 사회를
벗어나 미국 사회에서 잘 돼야 돼.”
상대방이 필요한 것을 예리하게 관찰하며 도움을
주고받고, 받은 도움을 다시 나누며, 사람과 사람

김용식 표창장, 1972년 수여 노태우 대통령의 친필 인사장
과의 관계에 집중하는 조영석 회장의 방식은 영업 기술을 뛰어넘은 삶의 철학으로 자리잡았다. 언어 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국인들 틈에서 신뢰를 쌓았 고, 개인의 성공을 공동체의 성장으로 확장시키며 미국 사회와 한인 사회를 동시에 연결해왔다. 빅 양크를 견인한 영업 신화, ‘컨트리 클럽’으로 상 징되는 미국 상류사회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넘어 선 네트워크, 장학기금을 통해 다음 세대를 키워 내는 선순환 구조까지. 그의 행보는 단순한 개인 의 성공담이 아니라 한 시대를 관통하는 한인 이 민 1세대의 생존 방식이자 전략이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한다.” 그가 평생 증명해 온 것은 사 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가장 강력한 자산이라 는 사실이다. 그의 이야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조영석 회 장이 걸어온 길은 앞으로 미국 사회 속에서 뿌리 내리고

콜로라도 최대 자동차 행사인 콜로라도 오토쇼(Colorado Auto Show)가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콜로라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Adventure Awaits(모험이 기다린다)’를 주제로 열리며, 최
신 전기차와 고성능 슈퍼카,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의 신차가 한자리에 모
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Lamborghini를 포함한 고성능
차량들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강렬한 색상의
스포츠카와 프리미엄 차량 내부 디자인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의 기대가 높다.
전기차(EV)와 친환경 차량 역시 주요 전시 분야다. 주요 완성차 업체들
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함께 향후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
부 차량은 실내에서 직접 탑승해 볼 수 있으며, 브랜드별 기술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덴버를 중심으로 한 콜로라도 지역은 최근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이번 오토쇼는 단순 전시를 넘어 자동차 산 업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콜로라도 오토쇼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지역 대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람 정보
일정: 4월 10일(금) ~ 4월 12일(일)
시간: 금·토 오전 10시~오후 9시 /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Colorado Convention Center (700 14th St, Denver)
입장료: 성인 $16 / 16세 이하 무료
티켓구매: www.ColoradoAutoShow.com <이현진 기자>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하면서
종전안을 논의하기로 전격 합의한 배
경에 이란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직접 승
인이 있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6일 파키스탄에서 총 10개항의 휴전
중재안을 건네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윗코프
는 애초 이를 "재앙이자 참사"라고 표
현할 정도로 마뜩잖아했다고 한다.
그러자 파키스탄은 수정안을 만들어
윗코프 특사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에게 전달했고, 또 이집트와
튀르키예의 외무장관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의견차를 좁히고자 적극적
으로 관여한 덕에 미국 측의 분위기
도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이란 측이었다.
7일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제시했
던 최후통첩 시한을 약 12시간 남기
고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는 폭
탄 발언으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
고, 일부 언론은 이란이 협상에서 손
을 뗐다고 보도하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됐다.
이런 와중에서도 물밑에서는 계속 협
상에 진전이 이뤄졌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암살 위협 속에 은신하
고 있는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전령을
통해 쪽지를 주고받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대표단에게 협상에 응하라고 지
시했다고 한다.
현지 소식통들은 모즈타바 하메네이
의 승인이 "획기적인 진전"이었다며
"그가 허락하지 않았다면 합의가 성
사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아라그치 장관이 활약했
다는 평가도 나왔다고 한다. 특히 그
가 강경파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IRGC) 사령관들이 중재안을 받아들
이도록 설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미국과 이란 양국이 극적인 타결로
나아가는 동안 베냐민 네타냐후 이
스라엘 총리도 트럼프 대통령과 그
의 참모진에게 빈번하게 연락했지
만, 이스라엘 측에서는 협상 과정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7
일 오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
주간 휴전하는 방안과 세부 조건을




공개하자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를 거
부하라는 강경파 동맹과 측근의 연락
이 빗발쳤다고 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예상을 깨고
파키스탄의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네
타냐후 총리에게 전화해 휴전 준수
를 약속받은 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
셜을 통해 합의를 공표했다. 최후통
첩 시한까지 약 1시간 30분 남은 시
점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글이 게시된 지 15
분만에 중동에 배치된 미군에 철수
명령이 전달됐고 아라그치 장관도 이
란이 휴전 합의를 준수하겠다는 입장 을 냈다.
악시오스는 향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 협을 통한 해상
도까지 허용할지, 이스라엘이
합의를 얼마나 확실하게 지킬지가 관 건이라고 짚었다. 이스라엘의 한 고위 관료는 미국이 오는 10일 파키스탄
서 시작되는 본격적인 종전 협상 테 이블에서 이란에 ▲ 핵물질 포기 ▲ 농축 중단 ▲ 탄도미사일 위협 철회 등을 요구하겠다고 네타냐후 총리에 게 말했다고 전했다.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견 해차가 여전해 전쟁이 재개될 가능성 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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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콜린스~덴버~푸에블로 160마일 연결… I-25 정체 해소 기대
콜로라도의 미래 교통 지형을 바꿀 광역 철도 사
업 ‘코코(CoCo, 콜로라도 회랑)’ 프로젝트가 공식
명칭을 확정하며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이
번 명칭 확정은 단순한 이름 결정이 아니라 사업
추진의 속도를 높이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코코 프로젝트는 북부 포트콜린스에서 덴버를 거
쳐 남부 푸에블로까지 약 160마일(약 257km)을
연결하는 대규모 철도망 구축 계획이다. 콜로라
도 인구가 집중된 프런트레인지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명칭 확정을 계기로 주 정부는 연방 정부와
의 재정 협상, 민관 협력 구조 구축, 노선 설계 구
체화 등 후속 절차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행사에
는 덴버를 비롯해 볼더, 콜로라도 스프링스 등 주
요 도시 시장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지지를 나타냈다.
현재 콜로라도의 교통 문제는 남북을 잇는 핵심
고속도로인 I-25에 집중돼 있다.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코 프로젝트는 철도를 통한 대
량 수송 체계를 구축해 자동차 의존도를 낮추고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제적 효과도 주목된다. 열차 정차역을 중심으
로 상업과 주거 개발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지
역 경제 축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근 시
간이 단축되면 노동 이동성이 확대되고 기업 입
지 선택도 유연해진다. 주 정부는 이 과정에서 수
천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환경적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친환경 열차 도


입을 통해 차량 이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을 감소 시키는 동시에, 로키산맥
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제는 정체된 고속도 로 대신 열차를 이용해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창밖으로 산을 바라보며 출퇴근
하는 환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실제 착공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가장 큰 변수는 재원 확보다. 연방 정부 지 원 규모와 민간 투자 유치 여부에 따라 사업 속도
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주 정부는 명칭 확정을 계기로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단계별 실행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코 프로젝트가 현실화될 경우 콜로 라도의 도시 간 이동 방식은 물론 생활권 구조 자 체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일 코코레일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제라드 폴 리스 콜로라도 주지사 (출처 주지사 페이스북)
진행되는 개인 교습: kindergarten 준비
Conversation Class: 영어 능력 향상 군형 잡힌 식사 제공 (유기농 고기

'다시 지구로'...아르테미스 2호 달 중력권 벗어나 귀환길
달
탐사선-우주정거장 간 첫 무선 교신 '지구넘이' 사진 공개
지구에서 가장 먼 곳까지 나간 인류라는 이정표
를 세운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본격적인
지구 귀환에 돌입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역사적인 달 근접 비
행을 마친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가 미
동부 시간 기준 7일 오후 1시 23분께 달 중력권 을 벗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이 우주선에 미치는 지구의 중력이 달의 중
력보다 더 강해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9시께 추진기를 점화해 예정
된 경로에 맞춰 우주선의 귀환 궤도를 정밀하게
수정할 계획이다. 이는 3차례로 예정된 궤도 수
정 점화 가운데 첫 번째다.
이들은 오는 10일 미 샌디에이고 인근 태평양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은 이날 국제우주정거 장(ISS)에 있는 승무원들과 장거리 통화도 수행 했다. 이는 달 탐사선과 우주정거장 간 최초의 무
선 통신 연결이다.
이번 교신을 통해 아르테미스 2호에 탄 크리스
티나 코크와 우주정거장의 제시카 메어는 6년여
만에 우주에서 통신으로 재회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10월 세계 최초로 여성
들만으로 구성된 우주 유영을 수행한 바 있다.
코크는 메어를 '우주 자매'(astro-sister)라고 부
르며 "우주에서 다시 만나기를 고대했지만 이
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고, 메어도
"우리가 다시 우주에 돌아오게 돼 기쁘다. 비록
몇 마일 떨어져 있긴 하지만"이라고 화답했다.
무선 통신 당시 아르테미스 2호와 우주정거장은
23만 마일(약 37만㎞) 거리에 있었다.

NASA는 아르테미스 2호가 달 뒤편에서 촬영 한, 월평선(月平線) 뒤로 지구가 지는 지구넘이 (Earthset) 사진도 이날 공개했다.
NASA는 이번 지구넘이 사진이 58년 전인 1968 년 유인 우주선으로는 처음으로 달을 일주한 아 폴로 8호가 촬영한 지구돋이(Earhrise) 사진을 연상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백악관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 사 진을 게시하면서 "달의 반대편에서 바라본 인 류. 달의 뒷면에서 촬영된 첫 사진"이라고 소개 했다. <연합뉴스>

아르테미스 2호가 승무원들이 달 근접 비행 도중 촬영한 지구넘이(Earthset)의 모습. 월평선(月平線) 뒤로 지구가 지고 있다. 출처 미국 항공우주 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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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센터·코스트코·한인마트
유난히 빨리 다가온 봄 기운에 가든 센터들이 분
주해지고 있다. 콜로라도 주민들도 저마다 마당
을 가꾸기 위해 서둘러 움직이는 모습이다.
닉스 가든(Nick's Garden Center & Farm Market) 에서는 철쭉과 목련 등 봄 꽃나무 판매가 한
창이다.
타가와 가든(Tagawa Gardens) 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4월 10일부터 분양할 예정이며,
일부 품종은 파커 코스트코 등 덴버 근교 매장에
서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
말에는 매장 내 커피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H마트·M마트에서도 깻잎·조선오이 등 한국 채
소 모종을 판매중이다.
코스트코는 $17.99에 사과·배·자두나무 묘목을
판매 중이다. 매년 이맘때 파격가로 제공되며 소
진 시 다음 해를 기다려야 한다. 과일의 품종이나
맛은 알기 어렵다.

가든 센터는 대형 마트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지만 일반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독특한 품종을 취급하고 묘목은 흔히 1년

금선개나리는 한국 광릉수목
원에서 발견된 변이종으로,
잎에 금색 무늬가 들어간 것
이 특징이다. 1990년 연구 중
이던 박광우 박사는 일반 개
나리 사이에서 잎에 금색 선
처럼 그물무늬가 나타나는 특이한 개체를 발견 했다. 이를 선발해 안정적인 형태로 고정시키는
연구를 진행했고, 약 5년 후 성공해 ‘금선개나리’
신품종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1996년 봄, 수년간 연구를 통해 증식한 금
선개나리 1만 주가 중부임업시험장 보관소에서
한꺼번에 사라져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
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
은 채 남아 있다. 박광우 박사는 국제 식물 사냥
꾼, 이른바 ‘플랜트 헌터(Plant Hunter)’의 소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대부분의 묘목을 잃고 한국의 품종 등록 시스템
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틈을 타 해외에서 먼
저 국제 신품종 등록이 이뤄지며, 금선개나리는
‘Kumson (Forsythia Koreana)’라는 외국 이름으
로 원예 시장에 자리잡았다.

금선개나리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개나리가 되었 지만, 북미와 유럽에서는 활발히 유통되고 있다. 미국에서 개나리는 정원 조경수와 울타리로 활용 되기 때문에 늘어지지 않고 위로 솟아오르며 퍼 지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 진달래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한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진달래를 ‘참꽃’이라 부 르며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여겨왔다. 꽃 이 피는 시기에 맞춰 화전을 만들어 먹거나 두견 주를 담그는 등 생활 속에서도 친숙하게 활용되 어 왔다. 반면 북미의 가든 센터에서는 이 꽃을 ‘Rhododendron’ 이라는 큰 분류 안에서 다룬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함께 판매되는데, 두 식물은 같은 속에 속한 다른 계열이다. 철쭉은 ‘Azalea’, 다양한 개량종이 있는 진달래과를 통칭 해 ‘Rhododendron’ 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용 도와 취향에 따른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고 강 인한 식물이라 기후별 USDA Zone과 햇빛 조건 에 따른 선택 폭도 넓다. 가든 센터에서 판매되는 품종은 관상용으로

더 좋을까?

다음 중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안전자산과 거
리가 먼 것은?
① 금 ② 미국 달러 ③ 일본 엔 ④ 미국 국채 ⑤
러시아 루블.
얼마 전 경제 지식을 측정하는 모 시험에 출제
됐던 문제라고 한다. 전통적인 상식으로 생각하
면 답은 당연히 ⑤번이겠지만, 요즘 같은 상황
이라면 과연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져볼 만도
하겠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급등세를 이어가
던 금값이 돌연 하락세로 돌아서며 '안전자산'
이라는 명성에 균열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으로 주식과 금에 자금을 분산했던
투자자들은 요즘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다. 미
국의 이란 공습 이후 주식시장이 흔들려도 금
은 버텨줄 것으로 생각했지만 현실에선 정반대
의 결과가 나타났다.
지난 1월 말 110만원을 넘었던 순금 1돈(3.75
g) 가격이 98만원대까지 내렸다. 국제 금값도
이란 전쟁 이전과 비교하면 17%가량 하락했다.
작년부터 금값 상승 기대로 금은방 앞에 줄을
서서 금 매입에 나선 투자자 입장에선 마른하
늘에 날벼락이 따로 없다.
최근 금값이 돌아선 배경엔 달러와 금리의 강 세, 현금확보 수요 등이 꼽힌다. 달러 가치나 금 리가 강세를 보이자 이자가 없는 금의 상대적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변동성 확대로 현금 확보에 나선 기관투자자들 이 금을 매도한다거나 중국과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세가 약해졌다는 분석도 있다. 이유야 어 찌 됐건 갑자기 하락세로 돌아선 금 가격 추이 를 보면 불확실성의 시대에 과연 안전한 자산 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정확히 1년 전인 작년 4월 이 코너의 칼럼에서 미국 대형 기술주 등의 주가뿐 아니라 미국 달 러와 국채 가격 등이 떨어지고 금 가격만 상승 하는 현상을 짚었던 적이 있다. 1년 만에 자산시장의 상황이 반대로 돌아선 셈 이다. 현재의 금 가격 하락도 앞으로 얼마나 지 속될지, 아니면 이내 다시 반등할지 알 수 없 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금의 가치가 흔들릴 가 능성은 크지 않다고 하지만 수시로 돌발 악재 가 불거지는 트럼프 시대에 어떤 자산을 안전 하다고 믿을 수 있을까. 극심한 불안의 시대엔 단기 가격 변동에 휘둘리지 말고 중장기적인 흐름을 이해하며 대내외 변수의 영향과 전망을 스스로 공부하는 수밖에 없다. 역시 투자의 길 은 어렵고 험난하다. <연합뉴스>
















보통 사람들 같았으면 자신의 조상이 묻힌 곳에
누웠을 여든이라는 꽤 많은 나이에 모세는 그 누
구도 걷고 싶어하지 않는 광야 길을 지나 호렙산
에 까지 장인의 가축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어제
와 마찬가지로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곳에서
하나님은 기다리셨다는 듯이 모세가 지나가는 길
에 흔하게 자라고 있던 특별 할 것 없는 떨기 나무
가운데서 불꽃으로 나타나 당신을 소개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40년전 까지만 해도 이집트의 언어로 교육을 받
고 파라오 가족들이 누릴 수 있었던 최고의 교육
과 음식을 먹었던 그가, 자신이 살던 왕궁에서 멀
지 않은 마을에서 막노동하며 살던 히브리 노예들
의 400년도 더 되었을 옛 조상들의 이름을 이전에
들어나 보았을까요? 그 이름들을 들은 후 과연 어
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우리가 조선 왕조를 이끌
었던 전주 이씨들의 자손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1600년대의 조상들은 궁궐 안에서 온갖 혜택을
누리며 살았겠지만, 현재의 나는 일하지 않으면
이번 달을 버텨낼 수 없는 가난한 노동자로 살고
있다면 옛 조상들의 이름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말입니다. 현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지 못한 이름들이라면 그냥 그런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아마 모세가 어렸을 때 히브리
민족의 친모에게서 잠시 자라나면서 어렴풋 들었
을지도 모르는 그 이름들을 다시 들려 주시며 모
세를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려 하십니다.
얼마전 세계적인 보이 그룹 BTS 가 군대를 마치
고 세계공연을 하러 나가기 전 출정식 처럼 광화
문에서 한 시간 짜리 무료공연을 펼쳤습니다. 팬
도 아닌 제가 가슴이 찡하고 한국인인 것이 자
랑스러웠던 것은, 그들의 완벽한 춤과 노래가 있
는 화려한 무대 그리고 외국인들 마저 열광케 하
는 한국인의 높아진 위상 때문이겠지요. 네, 우리
는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남들
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있고, 혹 내가 아니면 자식 들이라도 좋은 대학과 직장에 다니며 좋은 집에 살고 있으면 삶이 제법 괜찮은 것만 같습니다. 그
런데, 우리 하나님께서 세상을 살아가시는 방식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떨기 나무, 호렙산, 광야, 인생 다 산 것 같은 팔 십대 남자, 자기 것이 아닌 장인의 가축떼나 돌보 고 있는 무능해 보이는 남자에 도망자라니! 세상 의 눈으로 어떻게 잘 봐줄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 다. 아마 이집트 언어도 40년 동안 광야를 돌아다 니느라 안써 정말로 말이 어눌해졌을 수 있습니 다. 이스라엘을 대표해 파라오 앞에 설 자신이 없 었을 그런 모세인데, 하나님은 당신의 거대한 구 원계획을 맡기기에 그리 이력이 좋지 않은 이에게 다가가고 계시니 하나님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 며 사시는지 이 좁은 마음과 나쁜 머리로는 이해 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모세에 비하면 더 보잘 것이 없 습니다. 동물들의 잠자리에서 태어나시고 사람들 이 무시하는 시골 동네 나사렛에서 평범하기 그 지 없는 목수로, 노총각으로 사시다 좀 뜬다 싶었 는데 로마 제국의 잔인한 나무 십자가에서 외롭게 죽임 당하셨습니다. 죄의 노예로 살며 화려한 로 마 문화를 은근히 사모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 런 방식들이 불편합니다. 아무리 성경을 뒤져 읽 어봐도 탐욕과 즐거움, 화려함과 사람들로 부터 박수 받고자 하는 우리의 숨은 마음을 만족시켜주 는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부활주 일을 월요일, Ridgeview 에서 Our Church 로 모입 니다.
정성껏 준비한 장미와 안개꽃 묶음을 저희 집에 모여 함께 만들어 들고 가지만, 예배에 오라 해도 지속적으로 오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예배에 열심으로 참석하던 LC 형제님은 지난 주 몸이 아 프면서 예배에 빠지더니만 오늘은 권유해도 별 볼 일 없는 TV 를 보겠다며 예배에 참석하지 않습니 다. 복도에 늘 나와 있는 인상 좋은 한 분은 밝게 우리에게 인사하지만 소중하게 준비한 복음을 들 으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길에 쉬지않고 늘 서성였던 사 탄은 이때, 우리 보고 실망하고 좌절하라 합니다. 하지만 떨기 나무의 하나님, 높이 들린 나무 십자 가의 하나님께서 이 소외되고 낡은 건물 안으로 들어와 기쁘게 찬양하라 하시니 오늘 이렇게 목이 터져라 노래합니다.
“예수 부활했으니 할~렐루야… 우리 부활 하겠네 하아아아 하알레엘루우야!”
2026년 4월 6일 (월)
Our Church
이성한 목사




이 말은 ‘거북하거나 어려운 일로 진땀을 빼다’라는 뜻이다. 학질은 말라리아의 한자어로, 모기가 매개하는 전염병이며 적혈구를 파괴하고 빈혈 및 황달을 일으킨다. 학질에 걸리면 열이 많이 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는 점에서 어려운 곤경에 처하는 것과 비슷하다.‘학을 떼다’는 ‘학질을 떼다(고치다, 떼어 버리다)’라는 말에서 나왔다.
‘학을 떼는’것은 ‘귀찮고 거북한 일에서 벗어나 해방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 자웅을 겨루다 :
원래 자는 밤, 웅은 낮을 나타내는 말이었으나 자는 암컷, 웅은 수컷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자웅을 겨루다는 말은 낮과 밤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비유해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양상을 나 타낸 말로 쓰이게 된 것이다. 오늘날은 서로 비등한 힘을 가진 상대끼리 승부를 겨루는 상태를 나타낸다.
동냥 :
너스레 :
뚱딴지 :
이 말은 ‘돈이나 물건을 구걸하는 일’을 뜻하는 말로 한자어인 동령(動鈴)에서 온 말이다. 불가에서 법요를 행할 때 놋쇠로 만 든 방울을 흔드는데 이것을 동령이라고 한다. 중이 쌀을 얻으려고 이 집 저 집으로 돌아다니며 문전에서 동령을 흔들기도 했다.
지금은 동령 대신 목탁을 두드리지만, 중이 집집마다 곡식을 얻으러 다니던 동령에서 비롯한 말이 동냥이다.
동냥하며 돌아다니는 사람을 동냥아치라고 부르는데, 이는 ‘거지’와 같은 뜻으로 속화된 것이다.
이 말은 ‘떠벌려 늘어놓는 말솜씨’를 뜻한다. 너스레는 흙구덩이나 그릇의 아가리 또는 바닥에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걸쳐 놓은 막대기를 일컫는 말이다. 너스레를 늘어놓듯이 그럴듯하게 떠벌리는 말을 너스레라고 하게 되었다.
흔히 너스레를 놓다, 너스레를 떨다라고 쓴다.
감자와 비슷한 모양이며 사람은 먹지 않고 돼지 먹이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돼지감자라고도 불린다. 식물 이름이 ‘상황에 맞지 않 게 엉뚱한 행동이나 말을 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것이다. 뚱딴지의 주요 탄수화물은 녹말이 아니라 이눌린인 데, 인체는 이눌린을 소화 시키는 효소가 없어서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바다 논설위원>
미국에서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님
들에게 여름 방학은 기회인 동시에 거대한 숙제
와 같다. 방학이 다가오면 학부모 커뮤니티에는
수천 달러를 호가하는 유명 대학의 ‘유료 여름
캠프’ 정보가 쏟아진다. "옆집 아이는 아이비리
그 대학 캠프에 간다더라", "유명 캠프 수료증이
없으면 입시에서 뒤처지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
감이 부모님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든다. 하지
만 2026년 현재, 미국 대학 입시의 흐름은 과거
와 크게 달라졌다. 입학사정관 들은 이제 ‘돈으
로 산 화려한 스펙’보다 학생이 ‘스스로 고민하
고 찾아낸 진짜 경험’에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부
여한다. 왜 비싼 캠프보다 우리 주변의 작은 활
동들이 더 가치 있는걸까?
많은 학부모님이 유명 사립대학의 이름이 붙은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그 대학 합격에 직접
적인 유리함이 있을 것이라고 오해하곤한다. 하
지만 냉정하게 말해, 당연하게도 지원서를 내고
높은 비용만 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캠프
는 대학 입시에서 변별력이 거의 없다. 입학 사
정관들은 수만 건의 지원서를 검토하며 ‘부모의
경제력으로 만들어진 경험’과 ‘학생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경험’을 귀신같이 구분해 낸다. 이름만
대면 아는 대학의 캠프 수료증은 단순히 "이 학
생은 방학 동안 무언가를 배우러 다닐 만큼 가정
형편이 넉넉하다"는 사실만 보여줄 뿐, 학생이 가진 고유한 역량이나 창의성을 증명해 주지 못 한다. 수천 명의 지원자가 똑같은 수료증을 제출
할 때, 대학은 그 서류를 결코 특별하게 보지 않 는다. 진솔하고 의미있는 여름캠프들은 학생들
에게 캠프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 되려 학생들
에게 시급을 주며 의미를 찾아가게 만들곤 한다.

[ 상담문의 ]

인스타 계정: @LittScience

이메일: haeyoung@littscience.com
대학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학생은 남이 짜준 스
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문 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주도적인 아 이(Initiative)’이다. 거창한 기관의 도움 없이도 학생이 평소 관심 있던 분야를 스스로 깊이 파고 드는 활동을 시작해 보자.

가장 좋은 예로, 저자가 가르치는 윌리엄 스미 스 고등학교(WSHS)의 파티마 나자르(Fatima Najar) 학생의 사례를 들어보자. 파티마는 11학
년에서 12학년으로 올라가는 여름 방학 동안 수 천 달러짜리 캠프에 가는 대신, 본인이 평소 깊 게 고민하던 이민자 로서의 본인의 아이텐티티 를 주제로 직접 책을 집필하는 ‘셀프 프로젝트’
를 선택했다. 외부의 강요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
로 한 권의 책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그 어떤
캠프 수료증보다도 강력한 학업적 열정과 끈기
를 증명해 주었다. 이처럼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결과물은 입학 사정관들에게 "이 학생은 대학에
와서도 스스로 길을 개척해 나갈 인재"라는 강한
확신을 심어준다.
한국적 정서에서는 "공부할 시간에 웬 아르바이
트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 하지만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 아르바이트는 학생이 ‘사회성, 책임
감, 시간 관리 능력’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증거 중 하나다. 식당이나 마트에서 일하
[ 작가소개 ]
서울에서 태어나 18세에 미국으로 이주한 혜영 리티치(Haeyoung Littich)는 코네티컷 대학교 (UConn)에서 생물학 학사와 교육과정 설계 석 사 학위를 취득한 1.5세 교육/입시 전문가로, 현
재 콜로라도주 윌리엄 스미스 고등학교에서 10 년 이상 생물, 화학, 물리를 가르치며 수많은 학
생을 대학에 진학시킨 베테랑 교사이자, 교육
컨설팅 플랫폼 '릿사이언스(LittScience)'의 설
립자이다.
또한 90학점 이상의 심화 대학원 과정을 이수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앞
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소통은 학교 교실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대인 관계 능력’을 길러줄뿐 만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고 힘든 일을 견 디며 스스로 돈을 벌어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훌륭한 지표가 된다. 앞서 언 급한 파티마 나자르 학생처럼 책을 쓰는 창의적 인 활동이나, 우리 주변의 작은 일터에서 땀 흘 리는 경험은 훗날 대입 에세이에서 비싼 캠프 강
의 내용보다 훨씬 더 생생하고 진솔하며 사정관 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적인 소재가 된다. 부모님들께 드리는 제언: "믿고 기다려 주는 용기" 이번 여름 방학 계획을 세울 때, 자녀에게 "어떤 유명 캠프에 가고 싶니?"라고 묻기보다 "네가 이 번 여름에 스스로 계획해서 끝까지 해보고 싶은 일이 무엇이니?"라고 먼저 물어봐 주자. 파티마 처럼 책 한 권을 써 내려가는 큰 도전일 수도 있 고, 동네 가게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작은 시작 일 수도 있다. 부모님이 보기에는 아이의 계획 이 조금은 서툴고 작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서툰 과정에서 아이가 직접 겪는 시행착오와 성 공의 경험들이 모여 대학 문을 여는 가장 강력 한 열쇠가 된다.
여름 방학은 단순히 부족한 과목의 성적을 올리 는 시간이 아니다. 자녀가 ‘나라는 사람은 누구인 가’를 탐색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다.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아 도 아이가 진짜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할 수 있도 록, 이번 여름에는 부모님이 조금 더 믿고 기다 려 주는것은 어떨까? 그 믿음이 자녀를 명문대 합격생을 넘어, 당당한 사회의 리더로 키우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장서고 있다. 현직 공립 고등학교 교사로서 미국 교육 시스템 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그는, 1만 명 이 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와 입시 컨설 팅을 통해 복잡한 입시 정보를 한인 학부모들 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 고 있다.
단순한 성적 관리를 넘어 학생들이 실제 세상을 탐구하고 문제를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멕시코·캐나다에 대 한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아보카도·소고기를
비롯한 미국의 식품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
이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1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만을 등에 업고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대통령





이 미국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공약했지


만 이번 관세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
다고 내다봤다.





































































미 농무부·세관 통계를 보면 2023년 미국의 농
산물 수입액 1천959억 달러(약 285조원) 가운데


44%인 약 860억 달러(약 125조원) 상당의 수입 물량이 멕시코·캐나다에서 왔다.
미국 야채 수입의 3분의 2와 과일·견과류 수입의 절반가량은 멕시코에서 들어왔다. 특히 아보카도 수입 물량의 90% 가까이가 멕시코산이며 오렌지 주스(35%)·딸기(20%)의 멕시코 수입 비중도 높 다. 멕시코 데킬라 주류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미 당국 통계를 보면 소고기 분쇄육 소매가는 지 난해 9월 사상 최고가를 찍은 뒤









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멕시코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은 매주 5천

200만∼5천300만 파운드(약 2만3천∼2만4천t)의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수입했으며, 슈퍼볼(미식축 구 결승전)을 앞두고 매주 7천만 파운드(약 3만1 천t)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식품&농업의 랜스 치머만 애널리스 트는 소고기 가격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국의 소고기 수요가 38년 만에 최고였다면서, 미국 내 사육두수 감소에도 수입 증가 등으로 이 를 감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관세 부과로 시장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미국 내 계란 가격 상 승 및 우유 생산량 감소가 발생한 만큼, 관세는 이 들 품목의 물가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 전미식료품업체연합(NGA)의 데이비드 커틀러 대변인은 관세에 대해 결과적으로 '식품세'(food tax)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캐나다 당국 자료를 보면 메이플시럽을 상업적 규
모로 생산하는 국가는 미국·캐나다 2곳뿐이며, 캐 나다 생산량의 60% 이상은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코뱅크(CoBank)의 롭 폭스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이 대부분의 신선 과일·야채를 멕시코·캐나다에 서 수입하는 만큼 이들 제품 가격이 분명히 오를 것"이라면서 "(기후 등의 이유로) 대체가 쉽지 않 다"고 말했다.




일부를 미국산으로 대체하더라도 미국 업자들이 수입품 가격 상승에 맞춰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거론된다.
소고기 가격도 문제다. 질병 때문에 지난해 말부
터 멕시코산 수입을 막은 상태지만 미국은 보통 연간 멕시코산 소 100만마리 이상을 수입한다.
























Open Hours









월‒목: 2PM ‒ �AM 금‒일: 12PM ‒ �AM

���� S Peoria St, Aurora, CO �����(Qudoba 옆) Tel. ���-���-����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간의 지
능을 뛰어넘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 시대를 앞두고 로봇세 신설
등 세제 개편과 주 32시간 근무제, 모
든 시민을 위한 공공 기금 조성 등 파
격적인 산업 정책을 제안했다.
오픈AI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
제안서 '(인공) 지능 시대의 산업 정
책: 인간 중심 아이디어'를 6일 내놨
다.
오픈AI는 "초지능 시대가 다가오면서
정책을 점진적으로 수정하는 것만으
로는 충분하지 않게 됐다"고 이번 제
안서를 발간한 이유를 설명했다.
제안서는 AI를 통해 얻은 번영을 폭
넓게 공유하고, 위험을 완화하며, AI
에 대한 접근성을 민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오픈AI
는 우선 세제 개편을 거론했다.
AI가 기업 이윤은 늘리지만 이 과정
에서 노동 소득은 낮아질 수 있어 세
금 기반이 약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픈AI는 이런 위험을 타개하려면 자
본이득세(양도소득세 등)와 법인세,
AI 기반 수익에 대한 세금 등을 높이
고, '자동화한 노동' 즉 로봇 도입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이윤을 낸 데 대한
세금을 매기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기업이 고용을 유지하고 직원을 재
교육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지급해
Super Intellingenc시대의 산업정책
• 로봇세 신설 •AI 기반 수익 세금 부과 •주4일, 32시간 근무 •공공 기금 조성

야 하고, AI로 인한 효율성 향상을 노
동자 복리후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 32시간 근무제
를 시범 운영하자고도 제의했다.

AI로 인해 발생한 실직자들이 보육·
돌봄·지역사회 서비스 등 다른 일자
리를 얻을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것
도 요청했다.
또 금융시장에 직접 투자하지 않은
시민에게도 AI가 주도한 경제성장의
지분을 제공하는 공공 기금을 조성하
자는 의견을 냈다.
AI 안전과 관련해서는 AI를 악용한
위협에 대응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하
고 'AI 표준·혁신 센터'(CAISI)와 같은
기관의 권한을 강화해 AI 모델의 위
험성을 검증하는 감시 체계를 구축하
는 방안도 제시했다.
AI 기업의 지배구조에 공익 책임을
명시하고, 사고나 오작동 시에는 보
고하도록 해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자
고도 건의했다.
또 정부가 AI를 활용할 때도 안전성
과 투명성 등을 충족하도록 하고, 나
아가 국제적으로도 AI 관련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오픈AI는 자신들의 제안이 "정
해진 해답이 아니라 폭넓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추가
논의를 위해 다음 달 워싱턴DC에서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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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복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장 "내년 상용화 기반 목표" 美·中 선두, 한국은 3~4위…올해 화성·광주서 시민 대상 서비스 개시 "도시 패러다임
"사람이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되는 순간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근무·쇼핑·여가를 아
우르는 생활 공간으로 바뀝니다."
정광복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단 장은 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율주행 기술
의 본질을 이렇게 정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 부·경찰청 등 4개 부처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설
립된 KADIF는 2027년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마련
을 목표로 연구기관들과 협력해 기술 개발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국제 표
준에 따라 레벨 0~5의 6단계로 구분된다. 정 단장
은 "레벨 3부터를 자율주행 기술이라 부르고, 레벨
2까지는 운전자 보조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기준은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다.
레벨 2는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차로 중앙 주행 보
조 기능으로, 운전자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레벨 3부터는 시스템이 주행을 책임지되, 대응 불
가 상황 발생 시 운전자에게 수 초 내 개입을 요청 한다. 레벨 4는 제한 구역 내 완전 자율주행으로 시
스템 고장 시에도 차량이 스스로 대응하며, 레벨 5
는 제약 없이 어디서든 주행할 수 있는 완전 자율 주행이다.
현재 시판 차량 대부분은 레벨 2 수준이다. 테슬라
의 FSD(Full Self-Driving)도 공식적으로는 레벨 2
로 분류되는데, 정 단장은 관련 판례를 언급했다.
"미국 법원에서 FSD 작동 중 사망 사고에 대해 테
슬라에 책임을 물었습니다. '풀 셀프 드라이빙'이라
는 명칭 자체가 소비자에게 완전 자율주행으로 오
인하게 했다는 게 패소 이유였죠."
세계 최초로 레벨 3 차량을 출시한 곳은 도요타로,
'레전드' 모델 100대를 선보였다. 다만 시속 30~50
㎞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만 기능이 작동하고, 차
량 가격 외에 옵션 비용만 5천만 원에 달해 사실상
일반 판매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벤츠 등 일부 완
성차 업체도 레벨 3를 출시했다.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앞서가고
있다. 구글 웨이모, 중국 바이두가 레벨 4 로봇 택
시를 실제 서비스 중이며, 중국에서는 로봇 택시
요금이 버스 요금보다 저렴한 수준까지 내려왔다.
정 단장은 "중국 바이두가 우한에서 대규모 로봇
택시 사업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세계 3~4위권이지만 1~2위와의 격차가 크 다. 정 단장은 그 이유로 데이터를 꼽았다. "자율주 행은 데이터 싸움입니다. 테슬라는 차를 팔아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돈까지 법니다. FSD를 구독
하는 고객이 비용을 내고 데이터를 제공하는 셈이
죠. 반면 웨이모나 바이두는 직접 지출하며 데이터 를 모읍니다."
테슬라 방식의 강점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방대
한 데이터를 축적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AI가 스스
로 판단하다 보니 "왜 여기서 섰는지" 이유를 설명
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개발한 '알파마요'
는 차량의 판단 근거를 설명해 개발자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한다.
완성차 업체들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서 대부분
손을 뗐다. GM은 자회사 크루즈에 6조~7조 원을
투입하고도 사업을 접었다.
현대자동차 역시 자체 개발에서 물러나 국내 스타
트업 포티투닷(42dot)을 인수하고, 미국에 모셔널 (Motional)을 설립해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KADIF는 올해 경기 화성과 광주광역시에서 시민
대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화성 은 개발 기술을 시민들과 함께 검증하는 '리빙랩' 개념으로 운영되며, 광주는 화성에서 완성된 기술
을 대규모로 사업화하는 거점이다. 광주에서는 자
율주행 차량을 200대에서 3천 대까지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서울 시민은 카카오T 앱의 '서울시 자율주행' 아이
콘을 통해 예약 탑승이 가능하며, 청계천과 강남
일대에서도 심야 택시·버스 형태로 운행 중이다. 사업단이 개발 중인 차량은 승합·셔틀·트럭·중형 버스 등 8종이다. 장애인 이동 차량(카니발 개조), 교통 소외 지역용 무인 셔틀, 노선버스 외에도 도 로 청소차와 응급차가 포함된다. 정 단장은 "도로 청소차는 새벽 시간대라 쉬울 것 같았는데, 연석에 바짝 붙어 주행해야 해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응급차는 법규를 지키도록 설계된 자율주행 시스템이 긴급 상황에 서 안전하게 법규를 위반하도록 하는 기술을 별도 로 개발 중이다. 자율주행 시대가 되면 도시 구조도 근본적으로 달 라진다. 정 단장은 주차장 감소를 첫 번째 변화로 꼽았다. "현재 차량의 90% 이상이 주차장에서 쉬고 있어요. 차량이 로봇 택시처럼 계속 운행되면 대규 모 주차 공간이 필요 없어집니다."
나아가 차량 간 통신이 보편화되면 신호등도 사라 질 수 있다. "자율 차들이 서로 연결돼 있으면 누가 먼저 지나갈지 스스로 조율할 수 있습니다. 지금 교 차로 신호 체계는 인간의 인지 속도에 맞춰 설계됐 는데, 그 전제 자체가 바뀌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 했다. 출근길 차 안에서 업무를 보며 강원도로 이 동해 저녁을 보내는 '재차(在車) 근무'도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자율주행이 확산할수록 개인정보 보안 문제도 커 진다. 자율 차는 주행 중 탑승자뿐 아니라 주변 보 행자까지 촬영·기록한다. 정 단장은 "신호등에 스 티커 하나를 붙여놓는 것만으로 차량 센서를 속일 수 있을 정도로 해킹이 쉬운










Jen Lee 주택












1960년생 분들 메디케어�신청 도와드립니다.
1961년생 분들 메디케어 신청 도와드립니다.




[조성연의

순창, 강천산(剛川山) 군립공원
강천산(剛川山)은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583.7m의 산이다. 광덕산, 산성산과 더불어 강천산 일대가 1981년 우리나라 제1호 군립공원 으로 지정되었다. 금성산에는 금성 산성(사적 353호)이 있고, 강천산이란 이 름은 계곡마다 단단한 암반위로 맑은 물이 샘처럼 솟아나 흐른다하여 강천 산이라 불린다.
산행코스:금성사
연동사-보국문-충용문-동자암-동문터-운대봉-연대봉제2 강천호 -왕자봉-제 2 강천호-구름다리-구장군 폭포-강천사강천사 주차장(7시간)
강천산(剛川山)을 가기 위해 친구의 차로 중학교 동창생 2명과 함께 서울을 출발했다. 담양에서 출발한 또 다른 동창생과 강천산 주차장에서 만났다. 차 한 대를 강천사 주차장에 두고, 다른 차로 산성산 연동사 주차장으로 이동했 다. 연동사 주차장에 내리니 매화꽃이 만발해 있고, 산에 소나무와 대나무가 많이 눈에 띈다. 날씨는 화사하고 온화한 전형적인 봄날이다.
천년 고찰 연동사를 지나 전우치 동굴 법당을 지나 산속으로 진입했다. 전우 치는 담양 전씨로 도술 소설 ‘전우치전’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다. 능선을 조금 걸어 금성 산성* 보국문에 도착했다. 보국문 성루 앞에 서니 오 른쪽으로 추월산과 담양호가 보이고, 주변 산들과 들이 보인다. 100m 오르 니 충용문이 나왔다. 주변에 작은 석탑들이 많이 세워져 있는 길을 걸어 동 자암에 이르렀다. 주변의 돌탑들과 아담한 동자암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금 성 산성 내성(內城)의 암문(暗門)을 지나 동문 터에 도착했다. 동문 터 위에 서 친구들이 점심으로 준비해온 음식들을 나눠먹었다.
성곽 위를 걸어 운대봉(북바위)로 향했다. 성곽길이 능선을 따라 쌓은 성곽길 이 구불구불 길게 이어지고 있다. 운송수단이 발달하지 않은 삼국시대부터 수많은 돌로 산성을 쌓기 시작하여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거쳐 중수했다는 산성의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구불구불한 산성의 성곽 위를 걷는 길은 운치도 있지만, 옛 선조들의 거친 숨결이 느껴지는 숭고한 역사의 현장이기 도 하다. 산성 중간에 우뚝 솟은 바위 봉우리가 앞을 가로 막고 서있다. 운대 봉(북바위)이다. 산성을 우회하여 운대봉 정상에 이르렀다. 운대봉 정상에서 전망은 막힘이 없다. 금성산 정상, 연대봉 쪽으로 산성이 능선을 따라 구불구 불 이어지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멀리 강천산 줄기가 한 눈에 내려 다보인다. 산성 위를 걸어 연대봉(601m)에 도착했다. 연대봉을 지나 송낙바 위를 지나 우거진 산죽사이로 난 쇠 계단을 연달아 걸어 내려왔다. 급경사 경 고판이 설치되어 있다. 제 2 강천호까지 내려왔다. 호수다리에서 내려다보는 푸른 호수의 풍광이 일품이다.
이제 다시 강천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형제봉이 1.4km이다. 산성산을 거의 다 내려와 강천산을 다시 오르니 힘이 더 드는 느낌이다. 형제봉을 지나 강천 산 정상, 왕자봉(584m)에 도착했다. 남동쪽으로 순창 읍이 보이고 그 오른쪽 배경사진- 강천계곡의 구장군 폭포 전경 (사진 조성연)
대숲의 전언
손경선
늘 속을 비워 가볍게 하여
끊임없이 흔들거린다
흔들리지 않는다면
바람이 찾지 않았다는 것
흔들리지 않는 다면
참새조차 찾아오지 않았다는 것
오늘, 흔들리는 당신
누군가, 무엇인가 기꺼이 찾아왔기에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
그리하여 외로움에서 지켜준다는 것
흔들려야 제 할 일 제대로 하는 것이라는
흔들리는 대숲의 전언이다

으로 현수교가 내려다보인다. 강천계곡 쪽으로 하
산을 시작했다. 돌계단이 많은 가파른 길이다. 새소
리가 들려오고, 바람에 산죽들이 스치는 소리가 들 려온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을 내려오니 정신
이 맑아지고 마음이 안정되는 듯하다.
현수교까지 내려왔다. 높이 50m, 전장 76m의 현수
교에서 강천계곡을 내려다보았다. 계곡 아래로 큰
산책로가 길게 이어지고, 수려한 계곡을 따라 수정
같이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흘러내리고 있다. 계곡까
지 내려와 구장군 폭포까지 올라가 보았다. 높이 120m에서 두 줄기의 폭포가 흘러내리고 있다. 떨
어지는 물줄기는 높기는 하지만, 너무 가늘어 폭포
의 위용을 느끼기 힘들었다. 강천계곡을 따라 이어
지는 넓은 길을 따라 계속 내려왔다. 계곡의 나무
들이 울창하고 물 흘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강천계곡처럼 계곡이 깊고 숲이 우거지고 폭포가
많은 곳은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음이온은 부교
감 신경을 활성화하여 심박수 안정, 긴장완화, 스
트레스 해소, 천식·알레르기 증상완화, 우울증 감
소에 좋다고 한다.
강천사까지 내려왔다. 강천사는 신라시대 도선 국



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로 수려한 계곡과 수목, 기
암괴석이 어우러진 아늑한 사찰이다. 더 내려오다
강천산 용소, 병풍폭포를 만났다. 강천계곡 초입에
왕복 5km의 맨발 산책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여
름철 녹음이 우거진 시원한 강천계곡에서 음이온
을 듬뿍 쐬고, 산소와 피톤치드를 흠뻑 마시며 산
책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힐링이 될 것 같다는 생
각이 들었다. 또 강천 계곡은 단풍도 아름답고, 걷
기에 힘든 길이 아니어서 사시사철 아무 때나 산책
하기에 안성마춤인 산인 듯하다.
강천사 주차장까지 내려와 산성산 연등사까지 되
돌아가 강천산과 산성산 산행을 마무리했다.
*금성산성(사적 제 353호)-삼국시대에 축조된 호
남의 3대 산성의 하나로 해발 350m-600m능선에 약3km내외의외성과내성을갖춘천혜의요새로 임진왜란,동학혁명당시치열한격전지였다.


"지구를 북극부터 남극까지 (한 눈에) 볼 수 있 었어요. 아프리카, 유럽, 그리고 자세히 보면 오 로라도 보였고요. 장관이라 우리 넷 모두 동작을 멈췄죠."
반세기 만에 달로 향하는 미국 항공우주국 (NASA) 유인 우주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이하
아르테미스Ⅱ)에 탑승한 사령관 리드 와이즈먼은 우주에서 지구를 한눈에 담은 순간을 이렇게 기 억했다.
NASA는 3일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로 향하기 시
작한 '아르테미스Ⅱ' 우주비행사 4명(사진)과의
생중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BBC 방송과 CNN
뉴스 등에 따르면 와이즈먼, 크리스티나 코크, 빅
터 글로버, 제레미 핸슨 등 4명의 우주비행사는
우주선 내 생활부터 50여년 만의 도전이 주는 책
임감까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흑인 가운데 처음으로 달 탐사에 나서게 된 글로
버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은 메시
지를 묻자 "먼저 당신(지구인)들은 멋져 보이고
아름답다"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여러분은 하
나의 존재로 보인다. 당신이 어디에서 왔건, 어

떻게 생겼건 모두 호모 사피엔스이고, 하나의 인 류"라고 답했다. 또 "사람이 해내는 멋진 일을 '문 샷'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며 "이 일은 우리 가 차이점을 미뤄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다른 점을 함께 끌어안고 모든 강점을 써서 뭔가 대단 한 것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작은 오리온 캡슐에서 생활도 소개했다. '아르테 미스Ⅱ'는 지난 1일 발사됐지만, 우주비행사들은 아직 2차례 쪽잠을 잔 것이 전부라고도 했다. 와이즈먼은 "크리스티나는 우주선 한 가운데서 마치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려 자고, 빅터는 아늑 한 구석을 택했으며, 제레미는 좌석에서 몸을 쭉 펴고 잔다. 저는 만일을 사태에 대비해 모니터 화 면 아래서 자고 있다"고 전했다. 또 동료들이 창밖을 바라보는 것을 너무 좋아해 서 이미 창이 더러워졌고, 관제실에 창문 청소 방 법을 물어보기도 했다. 홍일점인 크리스티나 코크는 자신을 '우주 배관 공'이라고 부르며 최근 화제가 됐던 오리온 내 화 장실을 고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했다. 코크는 화장실을 수리하고 난 뒤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며 "이제는 정상 작동한다"고 말 했다. '아르테미스Ⅱ'는 지난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 주 센터에서 발사됐으며, 하루 동안 지구를 돈 뒤 달로 향해 비행하고 있다. 예정대로라면 오는 6일 달 뒤편에 도달하게 되며 10일 지구로 귀환한다. <연합뉴스>






































오픈AI·앤트로픽·구글,
다음 목표는 '인간 같은' AI?
인재 확보 나서
비영리단체 통해 '적대적 증류' 정보 공유
오픈AI와 앤트로픽, 구글 등 미국의 인공
지능(AI) 선도 기업들이 중국의 첨단 AI
모델 '베끼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들 3사는 지난 2023년 마이크로소프
트(MS)와 함께 설립한 비영리 단체 '프
런티어 모델 포럼'을 통해 중국의 AI 모
델 탈취 시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6 일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비교

어려운�시기�소상공인의�든든한�지원자 UMS가�있습니다 .
캐쉬 디스카운트 프로그램
Zero(0%) Fee 프로그램:소액의�카드�수수료(3-4%)가 각�손님들의�카드결제시�포함 사장님이�내는�수수료가 Zero로�크레딧�카드�수수료 100%절감�가능
온라인 주문 시스템 (무료 POS 시스템 제공)
비즈니스�웹사이트�셋업, 업주부담 0% 온라인�주문
POS 시스템�연동으로�편리한�온라인�주문�관리
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급 인공지능 (AI) 모델을 개발해 세계 기술 업계에
이들이 모으는 정보는 중국의 AI 기업들
이 자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적대적 증류'
충격을 줬던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와 관련한 것이다.
이번에는 사람과 맞먹는 수준의 범용
증류란 상위 AI 모델의 답변을 데이터로
인공지능(AGI) 부문 인재를 공격적으
삼아 새로운 모델을 훈련하는 기법이다.
로 모으고 있다.
원래는 대형 모델에 버금가는 경량 모델
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지만, 중국
스마트�주문(contactless Table Order)
대달앱�연동
(Uberats/Grubhub/Doordash etc.)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
AI 기업들은 허락 없이 미국 경쟁사 모델
면 딥시크는 지난 주말에 데이터 전문
을 무단으로 증류해 사실상 AI 모델의 기
능 상당 부분을 탈취하고 있다는 게 미국
가, 딥러닝 연구원, 법률 담당 최고 책
기업들의 주장이다.
임자 등 6명 이상의 AGI 관련 인력 구
오픈AI는 앞서 미 의회에 제출한 메모를
인 광고를 냈다.
통해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이 자


시스템(업종별 전문 프로그램 완비)
사를 비롯한 미국의 선도 모델에 '무임승
딥러닝 연구원의 경우 업계 경진대회
차'를 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앤트로픽도 중국계 기업들이 자사의 AI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를 우대 할 방침이다.
챗봇 '클로드'에 접근해 관련 기능을 무
단으로 추출하려 했다고 공개했고, 구글
법률 책임자는 AGI 관련 위험 거버넌
도 유사한 시도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 구축을 지원하고 정부기관·규제당 국·연구소 등과의 소통하는 역할을 맡
미국 AI 기업들은 이처럼 AI 모델에 대한
게 된다.
탈취가 이어질 경우 국가 안보에도 위협
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일당이 70달러(약 10만원)인 인턴도
미국의 AI 모델을 적대국인 중국이 베
모집하며 AI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했
껴 기술 격차를 무력화하는 것 외에도 미
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
국 기업들이 설정해둔, 해킹이나 생화학
우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무기 생성 등을 금지하는 안전장치가 이
채용된 인력은 베이징 및 본사가 있는
와 같은 증류 과정에서 무력화할 수 있
다는 것이다.
저장성 항저우에서 일하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도 이와 같은 적대
딥시크는 앞서도 채용사이트를 통해
적 증류와 관련한 정보 공유의 필요성에
채용 공고를 낸 바 있으며, AGI 연구원
공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연봉으로 126만 위안(약 2억5천만원)
발표한 'AI 실행 계획'에서도 유사한 목적
을 내걸기도 했다.
을 위한 정보공유·분석 기관의 설립 필
요성을 강조했다. <연합뉴스>
음식점: 한식,일식, 피자, 도너츠, 샌드위치, 커피숍�등�모든�종류의�음식점
소매상점: 리커스토어, 식료잡화점, 옷가게, 패션�잡화점등
미용업소: 미용식, 네일샵
세탁소 (로얄터치�시스템)
무인 POS시스템으로�비접촉�주문�가능 무인�주민기로�인건비�절약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
NO contract, 정직한�수수료, 카드�단말기�무료제공 Apple Pay결제, Mobile 결제�서비스 EMV 카드 Chip으로 secured transactions 24시간�고객�서비스�센터(영어, 한국어)

문의

Ⅰ. 현재 중동 정세 — 사실적 이해
2026년 4월 현재, 중동은 전면적 군사 전쟁 국면
에 들어서 있다.
① 전쟁의 시작
2026년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은 '오퍼레이션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라는 작전명 아래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개시하였다.
작전의 공식 목표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및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 타격, 그리고 이란 내 정권 교체
유도였다.
② 작전 개시와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공습 개시 직후 이스라엘 공군은 전례 없는 수준
의 참수 작전을 수행하였고, 최고지도자 알리 하
메네이와 다수의 고위 관료들이 그의 관저에서 사
망하였다.
③ 이란의 대규모 보복
이에 맞서 이란은 수백 발의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이스라엘 및 바레인·요르단·쿠웨이트 등의 미군
기지를 향해 발사하였다. 전쟁은 이란·이스라엘·
레바논·걸프 아랍 국가들에 수천 명의 사망자와
수백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④ 전쟁의 확산
이란은 쿠웨이트 전력·수자원 시설과 바레인 석유
화학 시설 등을 드론으로 공격하였으며, 이스라엘
본토인 텔아비브와 하이파에도 미사일 공격이 이
어지고 있다.
⑤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에너지 위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였고, 이로
인해 세계 석유·가스 공급의 약 20%가 차단되어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7일 자정(GMT)을 시한으로
이란에 해협 재개방을 요구하며 교량·발전소 타격
을 공개 위협하였다.
⑥ 외교적 교착
이란은 미국이 제안한 45일 임시 휴전안을 거부하
고, 영구 종전을 조건으로 제시하였다. 파키스탄·
이집트·터키가 중재에 나서고 있으나 협상은 교
착 상태이다.
Ⅱ. 성경적 관점에서 본 전쟁의 의미
성경은 전쟁을 단순한 정치 사건이 아니라, 죄로
타락한 인간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필연적 결과
로 본다.
>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
려워하지 말라. 이것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
니니라."(마 24:6)
전쟁은 종말의 징조이지만, 그 자체가 곧 종말의
완성은 아니다. 성경은 전쟁의 근원을 국가 간 갈
등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죄와 욕망에서 찾는다.
>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
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
냐." (약 4:1)
오늘의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정학적 충돌이 아니
라, 죄·욕망·권력·두려움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인
간 타락의 총체적 결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동시에 이것을 확신한다. 하
나님은 역사의 주권자로서 이 모든 상황 위에 여
전히 계신다.
> "그가 나라들을 폐하시며 나라들을 세우시며." ( 단 2:21)
Ⅲ. 그리스도인의 10가지 기도제목
1. 전쟁의 종식
>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 5:9)
인간의 군사력이나 외교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직
접적 개입으로 전쟁이 멈추도록 기도해야 한다.
2. 지도자들의 지혜와 하나님 경외
>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
과 같아서." (잠 21:1)
미국·이란·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결단을 내리도록 기
도해야 한다.
3. 민간인 보호
>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
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시 9:9)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인 어린이·노인·피란민을 하나님이 직접 보호해 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
4. 중동 교회의 보존
>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요 16:33)
이란·레바논·이스라엘 땅의 교회들이 핍박과 폭 격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5. 이란 복음화
> "내가 이 백성에게 새 영을 주리라." (겔 36:26)
인터넷 차단과 전쟁의 혼란 속에서도 이란 땅에
복음이 확장되고, 지하 교회가 보호받도록 기도해 야 한다.
6.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

>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슥 12:10)
전쟁의 고통이 이스라엘 민족으로 하여금 메시아 를 바라보는 영적 전환점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7. 인도주의적 지원
>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전 11:1)
구호 물자와 식량·의약품 공급이 끊기지 않도록, 국제 구호 통로가 열리도록 기도해야 한다.
8. 세계 경제 안정
>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라."(잠 19:17)
에너지 위기와 식량 가격 폭등이 세계 빈곤층을 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9. 증오와 보복의 사슬이 끊어짐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엡 2:14)
수천 년에 걸친 민족·종교 간 증오가 십자가의 화 해 안에서 치유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10. 한국 교회의 영적 각성 > "깨어 있으라." (마 24:42)
한국 교회가 시대의 징조를 분별하고, 두려움이 아 닌 믿음으로, 분석이 아닌 중보기도로 응답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Ⅳ. 신학적 결론 세 가지 진리를 붙들어야 한다.
첫째, 전쟁은 종말의 신호이지 완성이 아니다. 교 회는 공포가 아니라 소망으로 서 있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여전히 역사의 주권자이시다. 미 사일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역사를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성도의 기 도이다.
셋째, 교회의 역할은 상황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중보 기도이다. 지금 이 순간 교회가 해야 할 가장 본질적인 사명은 분석 이전에 기도이며, 두려움 이 전에 믿음이다.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Ⅴ. 결어 중동의 하늘이 전쟁의 연기로 뒤덮일지라도, 하나 님의 보좌는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의 중동 위기는 단순한 국제 뉴스가 아니라, 교회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엄중한 초청이다.
>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이다." (시
2032년 쥐띠 (임자년)
2033년 소띠 (계축년)
2034년 호랑이띠 (갑인년)
4월 9일(목) ~ 4월 15일(수)
흐름이 점차 좋아진다. 작은 기회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카카오·오픈AI 파트너십 발표 정신아 "국내 AI 서비스 대중화에 가교"
1996, 1984, 1972, 1960, 1948, 1936, 1924년생
안정적인 흐름이다. 무리한 변화보다 현재 상황을 유지하 는 것이 좋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7, 1985, 1973, 1961, 1949, 1937, 1925년생
활동이 늘어난다. 기회는 많지만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8, 1986, 1974, 1962, 1950, 1938, 1926년생
기자간담회 하는 정신아 대표와 샘 올트먼 CEO (사진 연합뉴스)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주변과 협력하면 일이 잘 풀린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35년 토끼띠 (을묘년)
카카오와의 협력을 발 표한 자리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와 관련해 "기 여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이 많다고 생 각한다"고 말했다.
1999, 1987, 1975, 1963, 1951, 1939, 1927년생
결정을 내려야 할 일이 생긴다.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판 단하라.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36년 용띠 (병진년)
2000, 1988, 1976, 1964, 1952, 1940, 1928년생
올트먼 CEO는 4일 서울 중구 더플 라자호텔에서 열린 카카오와의 공동
집중력이 높다. 계획 정리나 문서 작업에 좋은 시기다.
챗GPT
기자 간담회 행사에 참석해 스타게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이트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이같
2025년 뱀띠 (을사년)
이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의 주요 내용이다.
2026년 말띠 (병오년)
2001, 1989, 1977, 1965, 1953, 1941, 1929년생
이동과 변화가 많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기회가 생긴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 Q (정신아) 한국 AI 생태계에 대 한 올트먼 CEO의 인상이 궁금하다.
2002, 1990, 1978, 1966, 1954, 1942, 1930년생
A (올트먼) 한국의 AI 채택률은 정말
정리와 점검에 유리한 시기다. 욕심을 줄이면 성과가 분명 해진다. 대인관계에서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놀라운 수준이고, 에너지·반도체 산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업이 발달한 만큼 강력한 AI 채택 가
2027년 양띠 (정미년)
능 국가라고 본다. 카카오와 파트너
십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의
성과를 기대한다.
2028년 원숭이띠 (무신년)
2003, 1991, 1979, 1967, 1955, 1943, 1931년생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중 요하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 Q (정신아) 최근 발표한 '딥 리서
모델을 제공하는 것처럼, 이용자 가 카카오톡 내에서 챗GPT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 A)(올트먼) '딥 리서치'는 범용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에이전 트 AI로, 이용 사례가 광범위하다는 것이 흥미롭다. 예를 들자면, 소아암 연구 과정에서 '딥 리서치'가 기존의 접근법과 다른 좋은 답변을 내놨다 는 사례가 있다. 여행 계획을 짤 때 도 유용했다는 말을 들었다. 사람들 이 (전문가를) 고용하기에는 많은 돈 이 들어 하지 못하던 일을 '딥 리서치' 가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4, 1992, 1980, 1968, 1956, 1944, 1932년생
치'와 같은 에이전트 AI에 대한 비전
을 공유해 달라.
성과를 점검하기 좋은 시기다. 차분하게 정리하면 결과가 따른다.
A(올트먼) 에이전트는 AI에 기반해
2029년 닭띠 (기유년)
자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챗GPT는 대화가 가능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5, 1993, 1981, 1969, 1957, 1945, 1933년생
하지만 일을 수행할 수는 없다. 하지
▲ Q)(취재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에 참여 의사를 타진했거나, 논의 중 인 한국 기업이 있나. 이번 방한도 연 관성이 있다고 보는데. A)(올트먼)
대인관계에서 도움을 받는다. 신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 다.
만 '딥 리서치'와 같은 AI 에이전트는
우리 대신 인터넷에 들어가 자료를
2030년 개띠 (경술년)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6, 1994, 1982, 1970, 1958, 1946, 1934년생
조사하고 심도 있는 분석이 가능하
며칠이 걸릴 일을 몇
관리가 필요하다. 무리한 일정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31년
2007, 1995, 1983, 1971, 1959, 1947, 1935년생
(数字は独身でなければならない)”라는�문장에서�따온�말 -숫자가�겹치면�안�된다는�의미
스도쿠(Sudoku, 数独)는�일본어로
“숫자는�반드시�홀로�있어야�한다
� 가로 문제
1.참됨(진리/지식), 착함(윤리/의지), 아름다움(심미/감성)을 아울러 이르는 말
3.짐을 실어 나르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5.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을 뜻하며, 교회 봉사나 이웃을 위한 나눔에서 가장 중요한 이 마음은?
6."자신의 몸을 죽여 어짐(仁, 옳은 도리)을 이룬다"는 뜻의 한자성어
10.17세기 유럽인들이 신대륙에서 발견한 이 과일의 겉모습이 솔방울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
12. '말 귀에 동쪽 바람'이라는 뜻으로, 남의 충고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리는 태도를 이르는 고사성어
13.덴버의 별칭인 'Mile High City(해발 1마일 도시)'에서 온 단어
� 세로 문제
1. 구약 시대 성막의 성소 안 북쪽에 놓여 있었으며,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떡을 올려두었던 거룩한 금으로 입힌 상은?
2.불교에서 내세에 성불하여 사바세계에 나타나서 중생을 제도하리라는 보살
3.태양계의 4번째 행성으로 '붉은 행성'이라 불리며, 콜로라도의 항공우주
기업들이 탐사를 위해 연구 중인 이곳은?
4.앞선 기술이나 성능을 갖춘 다음 세대
5.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로, 미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이 잊지 말아야 할 '한인 OOO' 확립은 매우 중요하다.
7.화폐 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경제 현상을 뜻하며, 연준의
금리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이 지표는?
8.불에 달군 도장을 찍어 지워지지 않는 표식을 남기는 것을 의미하며, 다시 씻기 어려운 불명예을 뜻한다.
9.과거의 모양, 사상, 풍습 따위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이나 스타일. (레트로)
10.중앙아메리카에 있는 국가이자 운하로 유명한 곳

집중력을 유지하고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진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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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은 흔히 중년 이후에 나
타나는 질환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 '씨앗'은 훨씬 이른 시기, 어린 시
절부터 뿌려진다는 게 의학계의 일
관된 시각이다. 그 중심에 있는 지표
가 바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LDL-C)'이다.
LDL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 린다.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말
초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데, 이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 벽에 쌓
여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결국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심 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LDL은 단순한 위험 인자를 넘어 죽
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을 유발하
는 '원인적 요인'으로까지 평가된다.
문제는 이 LDL 이상이 성인이 되어
서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라는 점이
다. 어린 시절의 LDL 수준은 성인기
까지 이어지는 경향이 강하며, 실제
로 소아기 지질 상태가 향후 심혈관
질환 발생과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연구들이 축적돼 있다.
가천대 약대 장하영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임상지질학저널(Journal of Clinical Lipidology)'에 발표
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국민건강영
양조사에 참여한 7∼18세 소아·청소
년 2천702명을 분석한 결과 부모의
LDL 수치가 자녀의 LDL 수치와 뚜
렷하게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자녀의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LDL 130㎎/dL 이상, 부모의
이상지질혈증은 총콜레스테롤 240
㎎/dL 이상 또는 LDL 160㎎/dL 이
상으로 각각 정의됐다.
분석 결과 부모 모두 이상지질혈증
이 없는 경우 자녀의 고콜레스테롤
혈증 유병률은 3.1%에 그쳤지만, 부
모 모두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
에는 16.1%까지 증가했다. 부모의
LDL 수치가 높을수록 자녀의 LDL
수치도 정비례해 상승하는 경향이 확인된 셈이다.

부모를 각각 나눠 보면 어머니의 영
향이 더 두드러졌다.
연구팀은 위험도 분석에서 아버지
만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 자녀
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위험이 2.12배
로 증가했지만, 어머니만 있는 경우
에는 4.03배로 더 크게 높아지는 것
으로 평가했다. 양쪽 부모 모두 문제
가 있을 때의 위험도는 3.83배였다.
특히 어린 연령대일수록 이런 영향
은 더욱 뚜렷했다. 7∼12세 아동에
서는 어머니의 이상지질혈증이 자녀
고콜레스테롤혈증 위험을 7.07배까
지 끌어올리는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단순한 '유
전' 이상의 복합적 메커니즘을 시사
한다고 해석했다. 임신 전후 어머니
의 지질 상태가 태아의 대사 환경과
장기 발달, 나아가 후성유전학적 변
화에까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녀의 이상지질혈증 위
험을 평가할 때는 단순히 아이의 식
습관이나 체중만 볼 것이 아니라, 부
모의 지질 상태 자체를 함께 확인해
야 한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장하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부모의
LDL 상태가 자녀의 LDL과 유의하게
연결된다는 점을 국내 대표 표본에
서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
특히 모계 영향이 더 크다는 점은 가 족력 평가나 조기 선별검사 전략에
303.337.9191 / 매주 금요일 오후 5:00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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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문학회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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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이든 읽을 수 있습니다. (유명 시집, 소설, 산문집, 문협, 시협 계간지 등) *문의 : (720) 278-9021 명광일 시인


Young Cho, a Korean-American leader deeply engaged with Korean communities in Colorado, is credited with reviving Big Yank, a once-declining company that employed thousands, leaving a lasting mark on the U.S. fashion distribution industry. Having endured the Korean War, he went on to study in Japan and earned a master’s degree in economics from Waseda University. He also made history as Korea’s first Olympic alpine skier, competing in the 1964 Winter Olympics in Innsbruck.
After completing his studies in Japan and his career as a competitive skier, he traveled across 75 countries on a backpacking journey and, along the way, became one of the first ski patrol members at Taos Ski Valley in New Mexico. In 1966, it was there that he met his future wife, Carolyn, and began his life in the United States. Cho has remained deeply engaged in the community, serving as a recipient of the Denver Rotary Club’s “Rotarian of the Year,” the longest-serving board member of the Colorado Symphony, and a board member of the Denver YMCA.
Throughout a turbulent century, he has interacted with prominent figures such as former U.S. Ambassador to Korea Christopher Hill, former Colorado Governor Bill Owens, Aurora Mayor Mike Coffman, and Dwight Hamilton, Honorary Consu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Denver. Through these connections, Cho has served as a vital bridge between American and Korean communities, leaving a meaningful footprint in U.S. history.
Sales Lessons Learned from Delivering Newspapers in Japan
Cho describes himself simply as “someone who doesn’t speak English well, but has been very lucky.” Was his realization of the American Dream truly a matter of luck? His sales journey traces back to his master’s years at Waseda University.
In the late 1950s, during Japan’s post-war reconstruction, newspaper delivery in Tokyo was largely handled by poor college students living in dormitories to pay for tuition and living expenses.
Unable to receive sufficient financial support due to Korea’s post-war hardship, Cho worked as a deliveryman for the Asahi Shimbun, earning both tuition and living costs. He was paid $10 per month, while the starting salary for Japanese college graduates ranged from $40 to $50, and sought to expand his earnings through sales.
Emphasizing “First impressions last forever,” Cho dressed sharply in formal attire, unusual for a student delivery worker, delivering to 100 households daily while recovering overdue payments and pursuing new customers by leaving
A Special Interview and Life Story of Young Cho, the 6th President of the Colorado Korean Association and a Korean
“Sales King Who Speaks Little English”
A Century-Spanning Journey Through Japanese Colonial Rule, the Korean War, and the Rise of South Korea and the U.S.
From Delivering Newspapers in Japan to Reviving Big Yank and Leaving a Mark on the U.S. Economy
newspapers at non-subscribers’ doors.
To persuade reluctant customers, he used discarded weekly Asahi magazines, which led to overdue payments being settled and new subscriptions.
Most student delivery workers earned around $50 per month by graduation, but Cho was earning $200 per month—several times the average starting salary for college graduates. His experience became the foundation of his lifelong sales expertise and gave him enduring confidence.
Korea’s First Olympic Alpine Skier Observes the World Through Travel
The considerable income he earned during his university years became the financial foundation for his time as a member of the Waseda University ski team, his participation in the 1964 Winter Olympics, and his backpacking journey across 75 countries.
As Korea’s first Olympic alpine skier, he gained international recognition and exchanged commemorative pins with athletes from around the world, developing a global perspective through sports that transcended language barriers. Driven by a desire to see a wider world with his own eyes, he set out to travel across the globe. In the 1960s, when airfare was expensive and there were neither translation tools nor digital resources, such a journey required both resil-
ience and ingenuity.
Beginning in Asia and moving through Europe and South America, he eventually arrived in the United States. Even during his trav



compensation and local information. By the end of his journey, his initial
The Man Behind the “Young Cho” Slope at Taos Ski Valley in the Era of Segregation
HARBIN, China, Feb. 11 (Yonhap) -- South Korea collected four more medals in speed skating at the Asian Winter Games in China on Tuesday to finish the competition with 12 medals overall.
Rhoda Blake, co-founder of Taos Ski Valley in New Mexico, said, “Young Cho was a Korean ski patroller. He was so fun that we knew we had to keep him.” Cho was also one of the first paid ski patrol members there. Another co-founder, Ernie Blake, quoted him as one of the "Ski pioneers", saying, “He was the first Korean Olympic skier, and here he shoveled bumps.”

The 19-year-old rising star Lee Na-hyun led South Korea with four medals, as she capped her memorable Asian Games debut with the bronze medal in the women's 1,000 meters at Heilongjiang Ice Events Training Center Speed Skating Oval. Lee clocked 1:16.39 to finish 0.54 second back of the gold medalist from China, Han Mei. Another Chinese skater, Yin Qi, took the silver medal in 1:16.08.
Despite the racial and social barriers of the era, his presence left a lasting impression, and Taos Ski Valley named a black diamond slope near the patrol lodge “Young Cho” in his honor. It was also there that he met his wife, Carolyn Hagman. They began their married life in 1966, marking the start of his American chapter.
Lee captured a stunning gold medal in the women's 100m on Saturday. Then on Sunday, she skated to silver in the 500m, behind teammate Kim Min-sun.
“Pay Me Minimum Wage, and Teach Me Yankee Business” Settling in Denver
After settling in Denver, Cho entered the apparel distribution industry at Miller Stockman. Although his Japanese fluency was an advantage, his limited English posed a significant challenge. Standing before a hesitant employer, he made a bold proposal: “Pay me minimum wage. In return, teach me Yankee business.”

On Monday, those two joined Kim Min-ji for the gold medal in the women's team sprint event. With Tuesday's bronze, Lee reached the podium in every race she entered in Harbin.

He was hired at $1.80 per hour and assigned to the warehouse, a depart ment others avoided. Just as he had during his newspaper delivery days, he showed up in a sharp suit, signaling his intent to rise beyond his position. Within a short time, he gained the respect of his colleagues.
Earlier Tuesday, Cha Min-kyu claimed silver in the men's 1,000m, finishing with a time of 1:09.63. Ning Zhongyan of China won the gold in 1:08.81, both the new Asian continental record and the Asian Games record. Lian Ziwen of China, who skated alongside Cha, took home the bronze in 1:09.68. Cha had earlier won the team sprint silver medal on Monday.
The speed skating competition wrapped up with the men's and women's team pursuit races Tuesday, and South Korea reached the podium in both.
“Americans are thorough,” Cho said. Over the course of a year, he was rotated through every department, including the warehouse, factory, retail, accounting, and sales. When the company later raised his wages to $5.40 but still hesitated to promote him to a managerial position due to his English. Cho responded with determination, “I will not disappoint you a second time. Give me the worst sales territory.”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Assigned to Montana, the company’s least profitable region, he achieved top sales performance within two months. He later rose to vice president of sales within two years. He fulfilled the promise he had made to his wife in just three and a half years.
In the men's team pursuit, Lee Seung-hoon, Chung Jae-won and Park Sang-eon claimed silver with a time of 3:47.99. China earned gold in 3:45.94, and Japan took bronze in 3:52.93. It was Lee's ninth career Winter Asiad medal, a record by a South Korean athlete. He had won seven gold medals and one silver medal over the past two editions in 2011 and 2017.
By Susan Lee | Colorado Times
By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