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치의: Roy Durbin, MD Irving Kim, NP

Mental Health Service (한국어 상담) 각종 면역예방주사
일반진료 및 치료
■ 약 처방 및 전문의 병원 전문의 진료 의뢰
■ 종합신체검사
■ 종합혈액검사: 간염검사(A, B, C형), 지방검사, 결핵검사, 갑상선검사, 종합콜레스테롤검사,
당뇨병검사(A1c), 전립선검사(PSA)
■ 소변검사, 임신테스트, 헬리코박테리아검사
■ 심전도검사, 자궁경부암검사
■ 메모그램스크린 전문의 진료 의뢰
■ 대장암검사 및 위내시경 검사 전문의 진료 의뢰
■ 무료 어린이 예방주사
■ 성인예방주사
■ COVID-19 Test 및 예방주사
■ 독감 예방주사
무료서비스
■ 메디케이드 신청 및 오바마케어 신청
■ 이중언어 네비게이더 서비스
■ 보험이 없거나 디덕터블이 많으십니까?
■ 각종 의료보험 접수: Medicaid, Medicare, Cigna, Aetna, United Healthcare Plan, Blue Cross Blue Shield,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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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세 이상의 분들만 가입 가능하고 건강검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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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zona, Georgia, Iowa, Idaho, Indiana, Kansas, Missouri, North Dakota, Nebraska, Nevada, South Dakota,Texas, Utah, Washington, Wisconsin, Wyoming
Kyounghui Lee (Annie)
Billing and Claim Specialist 720-687-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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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Hwa Lee (Kay) Billing and Sales Specialist 303-557-4020
재판전문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는 한인 2세로서 많은 형사 및 민사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미국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인정받은 변호사입니다 30년 동안 수많은 법원 재판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로 고객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과실치사 중상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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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치사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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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 의료사고 · 부당한 죽음
건물 및 시설에서의 사고
사망사고
승소
무죄
무죄 무죄
J.Y. KANG
2022년~2023년 2023년 1월 12일



























콜로라도 비영리 재단 의료 캐햅-Family Medicine
8390 East Hampden Ave. Denver, CO 80231
에버그린 선교회
Clinic이 CDPHE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파트너
제1차 한국 성지 순례 참가자 모집
십으로 COVID-19 백신 2024-2025 신 형과 독감
▶ 기간: 2026년 10월 5일(월)-10일(토) 5박 6일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
▶ 성지순례비용: $ 990.00 (항공료 별도-각자 구입)
사는 지역사회의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동시에 질
▶ 모집인원: 30명
병예방을 높여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
하기 위해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CDPHE)파트
▶ 신청기간: 3월 12일(목)-31일(화)
너십으로 CAHEP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 주관: 에버그린 선교회(대표: 송병일 목사)
▶ 문의: 720-810-9501 songurim@hotmail.com
◆ 행사 정보
▪
일시: 2025년 2월 15일(토)
▪
덴버 교역자회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까지
장소: 덴버제자교회
( Vision Center of Denver Jaeja Church)
▶ 일시: 2026년 4월 5일 주일 오후 4시
▶ 장소: 덴버영락교회
1671 S Parker Rd, Denver, CO 80231
▶ 연합성가대연습: 오후2:30분(영락교회)
▶ SYNCIS에서 재정 및 경제적 기회를 소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기념비 착공이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 일시: 2월 20일(목) 오후 7시
후원에 참여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2월 21일(금) 오전 11시
[후원안내]
▶ 장소: Affiliated Office
Checks payable to: UN Heritage for Korean War 10555 E. Dartmouth Ave, Suite 250 Aurora, CO 80014
Phone: 303-870-1290
2851 S. Parker Rd LL (Lower Level), Aurora, CO 80014
Email: honorkwvets@gmail.com
Direct Deposit to:
First Bank Colorado (any location)
▶ 예약: 참석하시려면 QR 코드 스캔
UN Heritage for Korean War
RT Number 107005047
또는 RSVP(예약) 부탁드립니다.
Account Number 3811259398


▪ 접종 대상 및 혜택: 어린이 (만 5세 ~ 18세)
2026년 봄, 믿음이 다시 타오르는 시간
카리스 정기 예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4월 11일(토) 저녁 6시 30분
▶ 주제: 그리스도! 영광의 왕
◆ 행사 참여 방법: WALK-IN / First Come, First Service. 보험이 없는 분들도 참여 가능하며, 건강보 험이 있는 분은 보험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
▶ 장소: Crosswind Church
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선착순이며, 코비드 백
12455 E Mississippi Ave Aurora CO 80012
▶ 문의: 303-903-5389
신을 접종하면 50달러 현금카드와 20불의 Chipole
기프트카드 두장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건
새미 리 작가 개인 전시회
▶ 일시: 3월 5일(목) -7월 5일까지
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
환으로 진행된다.
▶ 주소: MCA Denver
1485 Delgany St, Denver, CO 80202
자세한 정보는 CAHEP로 문의하거나 행사 당일 덴
버제자교회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 작가강연: 3월 26일 저녁 7시(티켓 구매해야함) mcadenver.org/events/in-conversation-sammyseung-min-lee-leilani-lynch
▶ 오픈시간: 화-금: 12pm-7pm, 토-일: 10am-5pm

한국 지원금 2만 달러 공백 보완 위한 후원금 모집
세미나 “하나님은 당신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그리
▶ 문의: 박수지 대표(코리안 헤리티지 커미티)
고 사랑하십니다. 삶을 참 행복하게 그리고 당
전화: 303-757-3828, suegie.park@hotmail.com
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자존감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공룡 전시
▶ 일시: 3월 14일(금) – 16일(주)

(World's Largest Dinosaurs)
▶ 시간: 14일(금) 오후 7시
거대 공룡들의 생존 비결과 신체 내부를
15일(토) 오후 3시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는 특별전
16일(주) 오후 1시 30분
▶ 문의: 303-521-2280
▶ 일시: 2026년 3월 20일 시작
▶ 장소: 덴버제일감리교회
▶ 장소: 덴버 자연과학 박물관 (DMNS)
15090 E Hinsdale Dr, Centennial
2001 Colorado Blvd, Denver, CO 80205
▶ 운영 시간: 오전 9:00 – 오후 5:00
▶회비: 20$(세미나 자료 및 식사 제공).
금요일 연장 운영: 오전 9:00 – 오후 9:00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1160호
2026년 3월 19일 목요일 1213호
이현진 사장
이현진 사장
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Paul Jeong 기자
윤성희 기자
이수산 기자
Paul Jeong 기자
학생기자
학생기자
Bahnya Kim
Bahnya Kim
Hayne Kang
칼럼 니스트 · Columnist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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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 작가 / 정바다 논설위원 김상훈 칼럼니스트 / 구본성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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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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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 주 하원의원 레베타 케틀, 송민수 국제이민 부서 코디네이터, 참전 용사이자 로빈슨 데이리 창업 자 딕 로빈슨 (사진 오로라시 제공)

2월 7일 콜로라도주
하지만 요즘에는 다른 생각이 먼저 스친다.
지난 2월 7일, 콜로라도주 상·하원 의회가 한국
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결의안
“저 집 보험료는 얼마나 할까.”
HJR25-1015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
의안은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
최근 몇 년 사이 콜로라도의 주택 보험료는
으로 치부하며 참전용사들의 공헌이 충분히 인정
눈에 띄게 상승했다. 콜로라도주립대학교 산
받지 못했던 역사를 바로잡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하 지역경제연구소(REDI)의 보고서에 따르
결의안은 한국전쟁이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
를 수호하는 데 있어 중대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
면 콜로라도의 평균 주택 보험료는 2018년
부터 2023년 사이 약 58% 상승했다. 현재 평
하며, 그 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공
식적으로 인정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특
히,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미국의 전쟁 역사에 서 종종 그들의 희생이 간과되었고, 참전용사로
균 보험료는 연간 약 4천 달러 수준으로, 미 국에서도 보험료가 높은 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서의 권리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경우가 많 았다. 이번 결의안은 콜로라도주 의회에서 처
음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공식적으
특히 산자락과 숲 근처에 위치한 주택들은
산불 위험에 더욱 직접적으로 노출된다. 일
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결의안을 발의한 하원의 Keltie 의원과 Martinez
부 보험회사는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의 신
규 보험 가입을 제한하거나 보험 갱신을 까
의원, 상원의 Cutter 의원과 Frizell 의원은 이번 결의안이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의
다롭게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자연 속의 삶
이 점점 더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구조가 만
들어지고 있는 셈이다.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 했다. 결의안은 "이제 더 이상 한국전쟁의 참전용
사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의 유 산을 기리기 위한 의회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 때문에 지방 정부와 카운티에서는 주민들
에게 집 주변의 낙엽과 마른 나무를 치우도
콜로라도 의회는 34만 명의 콜로라도주 참전용사
콜로라도의 자연은 여전히 아름답다. 숲과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여전히 많은 사람 들이 이곳에 살고 싶어 하는 이유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 뒤에는 새로운 현실이 함께 자 리 잡고 있다.
의 역사적 유대와 한국전쟁의 중요성을 재조명하 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 아래 집을 바라보며 이제 사람들은 단순 한 낭만만을 떠올리지 않는다.
록 권장하고 있다. 집 주변 일정 범위의 나무
와 4만 7천 명의 현역 군인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
며 그들을 인정했지만,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그동
안 이러한 기념에서 배제되어 왔다. 이번 결의안은
와 잡목을 정리해 불길이 번지는 속도를 늦 추는 ‘디펜서블 스페이스(defensible space)’
그 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보다, 그 집이 얼 마나 안전한지. 그리고 그 안전을 지키기 위 해 얼마나 많은 비용이 필요한지를 먼저 생 각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를 만드는 작업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런
이를 바로잡으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마침내
그들의 공헌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이번 결의안 통과는 단순한 인정을 넘어 한미 동맹




이와 함께 현재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 건립위 원회가 추진 중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프 로젝트는 총 80만 달러의 목표액 중 19만 달러를 모금한 상태로, 기금 마련을 이어가고 있다. 장소는 오로라시가 기념비 부지를 제공해 콜로라도 대학병원 앞에 이미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건립위 원회는 "기념비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한인사 회가 함께 뜻을 모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추가 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 한 기관과 단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동참하거나 성금에 대한 문의는 303-870-129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아일랜드 문화와 이민 역사를 기념하
는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 퍼레이드가 지난 3월 14일 덴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도심에는
초록색 옷과 장식을 한 시민들이 거리
로 나와 행렬을 지켜보며 봄 축제를 즐 겼다.
세인트 패트릭 데이는 원래 아일랜드
의 수호성인 세인트 패트릭을 기념하
는 가톨릭 축일에서 시작됐다. 5세기
선교사였던 그는 아일랜드에서 기독
교를 전파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의 사망일인 3월 17일이 기념일이 됐 다.
그러나 이 날은 시간이 지나면서 종교
행사에서 아일랜드 민족과 문화 정체
성을 기념하는 행사로 변화했다.
특히 19세기 이후 미국으로 이주한 아
일랜드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공동체를 알리기 위해 거리 행진과 축
제를 열면서 오늘날과 같은 퍼레이드
문화가 형성됐다. 뉴욕과 보스턴 등 대
도시에서 시작된 퍼레이드는 이후 미
국 여러 도시로 확산되며 아일랜드 문
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덴버에서도 이 전통은 오래됐다. 기록
에 따르면 덴버 세인트 패트릭 데이 퍼
레이드는 1889년 아일랜드 이민자 공
동체에 의해 처음 열렸다. 이후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1962년부터 현재의 형
태로 다시 시작되어 매년 이어지고 있

다. 현재 덴버 퍼레이드는 미시시피강
서쪽에서 가장 큰 세인트 패트릭 데이
행사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올해 퍼레이드는 3월 14일 토요일 오
전 9시 30분 덴버 다운타운 19번가와
윈쿱 스트리트에서 출발해 17번가를
따라 이동하며 진행됐다. 행렬에는 아
일랜드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파이프
밴드와 마칭밴드, 전통 무용단, 지역
단체와 기업의 장식 차량 등이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거리에는 초록색 모자와 셔츠, 클로버
장식을 한 시민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
들이 모여 퍼레이드를 지켜봤으며, 주
변 식당과 펍에서도 아일랜드 음악 공
연과 기념 행사가 이어졌다. 초록색은
아일랜드의 상징 색으로 세인트 패트
릭 데이를 대표하는 색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와 비슷한 세인트 패트릭 데
이 축제는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푸에
블로 등 콜로라도 여러 도시에서도 열
렸다. 각 지역에서는 퍼레이드와 거리
공연, 가족 참여 행사 등이 진행되며
지역 공동체 행사로 자리 잡았다.
세인트 패트릭 데이는 오늘날 미국에
서 종교적 의미를 넘어 아일랜드 문화
와 이민 역사를 기념하는 대표적인 시
민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덴버에서도
매년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봄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이현진 기자>




오전 8시 30분
한국어 2부 예배 오전 11시
교육부(EM) 오전 11시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6시
주일 오전 10시
화 오후 7시
재정 수 오후 7시
아버지

국제 유가 상승과 여름용 휘발유 전환 영향
봄철까지 오름세 이어질 가능성

최근 콜로라도에서 휘발유 가격이 빠르게 오르
면서 덴버와 오로라 지역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
지고 있다. 일부 주유소에서는 레귤러 휘발유 가
격이 갤런당 3.80달러를 넘으며 3.85달러 수준
까지 올라 4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3월 17일 기준)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최근 기준 콜로
라도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약 3달러 중후
반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덴버 메트로 지역 역
시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불과
한 달 전 2달러 후반대였던 가격이 최근 몇 주
사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운전자들의 체감 부담
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가격은 레귤러(Regular) 휘발유 기준이
며, 고급 휘발유인 프리미엄(Premium) 가격은
이미 4달러를 넘어선 지 오래라는 점에서 체감 부담은 더 크다. 실제로 일부 주유소에서는 프
리미엄 휘발유 가격이 4달러 중반대까지 나타나 고 있다.
대형 SUV나 픽업트럭처럼 연료 소비가 많은 차 량을 운전하는 주민들과 프리미엄 휘발유를 사
용하는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이번 가격 상승이
더욱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매일 장거리 출
퇴근을 하는 덴버 메트로 지역 주민들의 경우 유
가 상승이 생활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반응
도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국
제 유가 상승과 계절적 요인을 꼽고 있다. 정유
업계는 봄철이 되면 환경 규제를 충족하기 위
해 생산 비용이 더 높은 여름용 휘발유(Summer Blend)로 전환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중동 지역 긴장 등 국제 유가 상승 요인이 더해지면서 최근 휘
발유 가격이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격 비교 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덴버 메트로 지
역에서는 레이크우드의 Maverik 주유소(10051 W Colfax Ave)가 약 $3.09로 가장 저렴한 가
격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로 Murphy Express, Sinclair, QuikTrip 등 대형 체인 주유소들이
$3.12~$3.19 수준으로 비교적 낮은 가격을 유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덴버 메트로 평균 휘발유 가격이 약 $3.80대
까지 올라선 것과 비교하면 일부 주유소에서는 갤
런당 약 60~70센트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셈이다.
에너지 시장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와 계절적 요
인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는 만큼 콜로라도 휘발
유 가격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
다고 보고 있다.
다만 현재로서는 캘리포니아처럼 극단적으로 높
은 가격 수준까지 오를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온다.
봄방학과 여름 여행 시즌이 시작되면 휘발유 수
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운전자들은 가 격 비교 앱을 활용하거나 회원제 주유소를 이용 하면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 인근 주
유소의 휘발유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
인 사이트로는 GasBuddy (gasbuddy.com)와 AAA(gasprices.aaa.com)가 있으며, 지역별 최
저가 주유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콜로라도 휘발유 가격 상승 덴버 일부 주유소 $3.85 기록




신청방법
• 신청서를�작성한�후 deposit $500을�접수해야�등록�가능
• 송병일�목사에게�전화�혹은�문자, 카톡, 이메일을�하시면�신청서�보내드림
• Pay to the Order: Rev. Byoung Song
• 에버그린�사무실을�방문해서�전달�및�사무실�주소로�메일
• 사무실�주소: 2821 S. Parker Rd., #139, Aurora, CO 80014
• 문의: 송병일�목사 (720-810-9501), (songurim@hotmail.com)
• 출국�및�귀국은�자유�일정에�맞추어서�항공권�구입
참고사항
• 등록이�조기에�마감될�수�있습니다.
• 한국�모임 및�해산�장소: 서울(장소는�아직�미정).
• 8월에 3-4주�준비�세미나를�통해�방문할�성지를�미리�연구하고�살펴보는�시간을�갖습니다.
한국성지�방문�예정�지역
• 강화도: 복음의�첫�열매인�강화읍, 교동도/감리교, 성공회�첫�교회
• 강경: 성결의�불길인�강경, 병촌성결교회�창립의�역사
• 전주: 복음의�교육의�도시인�전주, 전주�한옥마을, 의료�선교�및�호남�복음�확산
• 신안: 섬의�어머니�증도,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 태평염전, 기점소악도 12사도�순례길
• 여수: 애양원, 손양원�목사�순교�기념관



“5박6일”

연방법원이 콜로라도주의 SNAP(푸드스탬프) 연
방 지원금을 중단하려던 연방정부의 조치에 제동
을 걸었다. 법원은 절차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임시 가처분 명령을 내려 예산 삭감을 일
단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콜로라도 저소득층 가
구에 대한 식료 지원 프로그램은 당분간 정상적
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논란은 지난해 말 미 농무부(USDA)가 콜로라도
주정부에 보낸 공문에서 시작됐다.
연방정부는 콜로라도의 일부 카운티에서 약 10만
가구 이상의 SNAP 수혜 가구를 30일 안에 재인
증하지 않으면 연방 지원금을 중단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콜로라도 주정부는 이러한 요
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행정 명령이라며 반
발했다.
SNAP 수혜자 재심사는 통상 수개월에 걸쳐 진행
되는 절차인데, 단기간에 수만 가구를 다시 심사
하라는 요구는 사실상 예산 중단을 압박하는 조
치라는 주장이다.
연방법원 역시 이러한 요구가 기존 SNAP 운영
규정과 절차를 벗어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했다.
이번 갈등의 배경에는 콜로라도 정치권을 뒤흔든
티나 피터스(Tina Peters) 사건이 있다. 피터스는
메사 카운티 선거관리 책임자로 재직하던 당시
2020년 대선 이후 선거 시스템 데이터 유출 사건
에 연루돼 재판을 받았으며, 선거 장비 보안 침해
등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터스 석방을 공개적으로 요 구해 왔지만, 콜로라도 주정부는 주(州) 범죄에 대한 사면 권한은 주정부에 있다는 입장을 유지
지원 당분간 유지
하고 있다.
콜로라도 주정부는 이번 SNAP 예산 문제 역시 이러한 정치적 갈등 속에서 나온 조치라고 주장 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달 사이 연방정부와 콜 로라도 사이에서는 교통 예산 중단, 에너지 연구
예산 축소, 연방 연구기관 구조조정 등 여러 정책 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SNAP은 미국에서 가장 큰 식료 지원 프로그램 으로, 콜로라도에서도 수십만 명의 주민이 이용 하고 있다.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도 많은 저소득 가구와 노 인, 장애인, 어린이 가정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식 료품 구매 지원을 받고 있어 예산 중단이 현실화 될 경우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 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판결은 최종 판결이 아닌 임시 조치지만, 당 장 콜로라도 주민들의 식료 지원이 끊기는 상황 은 피하게 됐다. 향후 재판 결과에 따라 연방정부 의 예산 조치가 합법인지 여부가 최종적으로 결 정될 전망이다.
<이현진 기자>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소아 대상 일
부 백신의 접종 중단을 권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예방접종 정책 변경에 법원이 제 동을 걸었다.
미 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브라이언 머피 판사
는 16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축소한
소아 대상 예방접종 권고 목록의 시행을 중단하
게 해 달라며 미 소아과학회 등 6개 의료단체가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측 요청을 받아들여 개정
백신 목록의 효력 정지를 결정했다.
앞서 CDC는 지난 1월 미국의 소아 대상 예방접 종 권고 목록을 기존 17종에서 11종으로 대폭 축
소한 바 있다.
CDC 결정으로 로타 바이러스, 수막구균성 질환, A·B형 간염, 독감(인플루엔자), 코로나19, 호흡
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질병에 대한 백신
이 접종 권고 대상에서 제외됐다.
머피 판사는 CDC가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자의적으로 백신 권고
목록을 개정한 것은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ACIP
는 미국인 대상 백신에 관한 권고안을 수립하는
에서 백신 분야와 무관한 전문가들을 대거 임명 했으며, 임명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가 있었다며 새 위원 임명 결정의 효력도 중단시켰다. 백신 회의론자인 케네디 장관은 백신 사용이 자 폐증 등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취임 후 1년간 백신 사용 축 소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연방판사 "전문가 위원회 우회한

자문기구다.
그는 ACIP 우회에 대해 "절차적·기술적 위반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더 근본적으로 해당 위원회
가 가진 전문지식과 기술적 역량을 포기했음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머피 판사는 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미 보건
복지부 장관이 ACIP 위원 15명을 교체하는 과정
제12회 한인기독교회 축복장학금 (2026년)
2026년 한인기독교회에서 준비한 장학 사역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사역하는
선교사 및 목회자 가정 가운데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을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고자 합니다.
1. 신청자격 조건
• 기독교 관련 사역을 하는 선교사 또는 목회자 가정
•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
• 대학, 대학원(석사, 박사 과정 포함 / 전공 불문)
• 부모 또는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콜로라도에 거주
2. 장학생 선정 및 후원 금액
한인기독교회 선교위원회의 장학 심사를 통해 장학생 10명을 선발하며, 각 1,000달러씩 총 10,000달러를 지급합니다.
3. 신청서류
1. Essay (주제 자유 / A4 용지 500–600자 이내)
2. Resume (자기소개서)
3. 축복장학금 신청서 (교회 웹사이트 kccdenver.org 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
4. 신청 마감 일자 2026년 3월 9일 ~ 4월 30일 마감
5. 접수 방법 모든 신청 서류를 4월 30일까지 kccmissionsministry@gmail.com 으로
PDF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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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학금 수여자 발표 26년 5월 7일전까지 이메일로 개별 전달 예정입니다.
7. 수여식 일정 및 장소 • 5월 10일 주일 오전 11시 15분
• 2부 예배 중

콜로라도 전역에 3월 기준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날 전망이다. 기
상 당국은 이번 주 중반부터 덴버를 포함한 프런트 레인지 지역의 기온
이 크게 오르며 일부 지역에서는 3월 기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
다고 밝혔다.
미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에 따르면 덴버 지역은 이번
주 후반 최고 기온이 86도(약 30°C) 안팎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는 과거 3월 기록과 맞먹거나 일부 날짜에서는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
이 있는 수준이다.
남부와 동부 평원 지역은 더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푸에블로(Pueblo)와
아칸소 강 유역 평원 지역은 주말까지 90도(약 32°C)에 가까운 기온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평년 3월 중순 최고기온이 50~60도대
인 점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인 수준이다.
이번 고온은 상층 고기압이 장기간 머물면서 따뜻한 공기가 대기 위쪽에
서 덮개처럼 눌러앉는 “히트 돔(Heat Dome)” 형태의 기압 패턴의 영향
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기온 상승과 함께 강풍과 낮은 습도가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이다.
국립기상청은 덴버 메트로와 인근 평원 지역에 '레드 플래그 경보(Red Flag Warning)'를 발령하며 산불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고 경고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일부 지역의 상대습도는 10% 안팎까지 떨어질 수
있고, 서풍은 시속 20~30마일까지 강하게 불 수 있다. 이러한 조건은 작
은 불씨도 빠르게 확산되는 전형적인 산불 위험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콜로라도는 겨울 동안 평년보다 적은 적설량과 건조한 토양 상
태가 이어지면서 봄철 산불 위험이 일찍 시작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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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3,800명 참여… 미국 도축업계

JBS 그릴리 육가공 공장 전경(사진캡처 google map)
콜로라도 북부 그릴리(Greeley)에 위치한
JBS 소고기 육가공 공장에서 약 3,800명의 노
동자들이 3월 16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
업은 미국 최대 육류 가공업체 중 하나인 JBS
공장에서 벌어진 것으로, 미국 소고기 도축
산업에서 약 40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파업
으로 평가된다.
이번 파업에는 식품·상업 노동조합(UFCW)
Local 7 소속 노동자들이 참여했다. 노조에
따르면 파업 투표에서 노조원 99%가 파업에
찬성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노동자들
은 회사가 공정한 계약 협상을 거부하고 부
당 노동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파업을 선
언했다.
임금과 노동조건 갈등이 핵심
노조 측은 회사가 제시한 임금 인상안이 물
가 상승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회
사가 제시한 인상폭은 연평균 2% 미만 수준
으로 알려졌으며, 노동자들은 콜로라도의 높
은 생활비를 고려할 때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
적했다.
또한 노동자들은 작업 환경 개선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공장의 생산 라인 속도가 증가 해 노동 강도가 높아졌으며 안전 문제가 우려
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일부 노동자들은 공
장에서 시간당 약 420마리의 소를 처리하는
빠른 생산 속도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번 파업을 ‘부당 노동 행위 파업’으
로 규정하며 회사가 공정한 협상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소고기 공급망 영향 가능성
그릴리 JBS 공장은 미국 최대 규모의 소고기
가공 시설 가운데 하나다. 이 공장은 하루 약
5,000~6,000두의 소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미국 소고기 생산 공급망에서 중
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도축 일정

이 지연되고 소고기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이미 높
은 수준에 있는 소고기 가격과 시장 변동성에
추가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JBS 그릴리 공장은 웰드 카운티에서 가장 큰 고용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노동자 약
3,800명이 근무하는 대형 시설인 만큼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노조와 회사는 계약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다. 이번 파업
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따라 미국 소고기 시
장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장도 달라질 것 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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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심포니 콘서트마스터이자 세계
적 한인 바이올린 연주자 유미 황-윌리엄
스(황유미)가 세계적 타악기 연주자로 명성
을 떨치고 있는 스베트 스토야노프가 3월 20일(금)~3월 22일 (일) 까지 보에처 콘서
트 홀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특별 공연을 펼친다. (Boettcher Concert Hall,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 1000 14th St #15, Denver)
3월 콜로라도 심포니 공연에서는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La forza del destino: Overture)' 서곡, 운명의 가혹함을
알리는 강렬한 금관악기 소리로 공연의 막
을 연다.
현대 작곡가 크리스토퍼 테오파니디스의
바이올린과 타악기를 위한 특별 위촉곡의
주인공으로 황유미 바이올리니스트와 스벳
스토야노프 타악기 연주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린과 타악기의 조합으로 독
특하고 신선한 사운드가 기대된다.
인터미션 휴식 후 이어지는 세르게이 프로
코피에프의 'Romeo and Juliet, Op. 64' 는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음악으로 옮긴 대작 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안타까운 사랑 서
사는 연인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 한다.
콜로라도 심포니 나들이 체크리스트와 클래
식 공연 에티켓
콜로라도 심포니의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은 모든 관객을 위한 공연을 선사한다. 최
소연령 제한과 빡빡한 공연 규칙 강요는 없
다. 그래도 연인과 온 가족이 정장과 드레
스 위주의 특별한 드레스코드로 공연에 참
여하는 것이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만의
고유한 재미다. 인터미션에 다과가 제공되
지 않지만 공연장 1층 바에서 음료와 칵테
일, 스낵을 구입할 수 있다.
클래식 공연은 공연 시작10 분 전에 착석하
는 것이 권장되며,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가
능한 공연장을 빠져나가지 않는 것이 에티 켓이다. 심포니 공연은 보통 2시간 가량 진
행된다. 옆 관객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 정도
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린이도 클
래식 공연에 도전할 만하다. 그럼에도 예기 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조용히 공연
장을 빠져나가도 괜찮다.
콜로라도 심포니는 세계적 예술가로 구성
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 양한 관객층이 불편함이나 부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트 컴플렉스 센터 주차장 입구는 지도에 1352 Arapahoe Street, Denver

를 입력한다. 공연일인 이벤트 데이에는 주차 시간에 관련없이 $18 Flat Rate 로 책정된다.
라이드 쉐어 픽업 포인트 주소는 1001 14th Street, Denver 를 입력한다.
공연장 주변 사설 주차장은 https://www.artscomplex.com/plan-yourvisit/interactive-parking-ma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좀더 저렴한 주차
공간을 찾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RTD 레일 D, H, L의 Theatre District-Convention Center
역에서 하차한다. 보에처 콘서트 홀까지 도보 7분 가량 걸린다.
오로라시 국제이민부서를 홍
보하는 송민수 행정관


김치와 장아찌를 판매하는 KREAM 관계자들
공연 전후 다운타운 나들이 장소와 근처 식당
공연장 근처 덴버 아트 뮤지엄(100 W 14th Ave Pkwy, Denver)이 있어 공
연 참석 전 오후 나들이로 좋다. 독창적인 건축미와 방대한 예술 작품을 자
랑하는 덴버의 대표 문화 공간이다. 조용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덕분에 연
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미야 울프 (1338 1st St, Denver) 전시관은 기괴하면서도 창의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몰입형 예술 전시관으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덴버 포함 미
국 중남부 4개 주 도시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미야 울프 전시관은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체험을 제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세컨홈 커뮤니티는 직원들이 한복과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입혀주고,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체험 공간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Stout Street Social(1400 Stout St, Denver) 은 공연장 인근의 캐주얼 레스

토랑이다. 굴 요리, 스시, 스테이크 등 폭넓은 메뉴를 갖춰 연인과 가족의 다
양한 취향을 충족하기에 적합하다.
Sam's No. 3(1500 Curtis Street, Denver) 는 덴버의 전통 있는 다이너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푸짐한 음식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인과 가족들은 밤 다운타운 나들이를 계획할 만하다.

외식 장소로 선호도가 높다. 심포니 공연이 끝나면 밤 9시 30분 전후다. 연
공연장 바로 앞 거리에는 반짝이는 불빛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민 인력거 택
시가 즐비하다. 30분 전후로 덴버 다운타운의 주요 장소를 인력거를 타고
소개하거나, 원하는 장소로 데려다 준다. 흥정하기 나름이지만 인력거 상
태와 가이드에 따라 $40 전후에서 인력거 다운타운 투어 가격이 책정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K푸드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종일 북적이는 모습 . 왼쪽은 먹자, 오른쪽 코코 스트리트 푸드트럭(사진 이현진 기자)
덴버 다운타운의 아름다운 밤풍경을 배경으로 덴버에서 가장 오래된 상업
역사 지구 라리머 스퀘어(Larimer Square, 1430 Larimer St, Denver)를 걷
거나, 다운타운의 심장 16 TH 스트릿의 낭만을 연인과 함께 기억해 보는 것은 어떨까. 공유 앱 기반Lime전동 스쿠터, Bird 전동 자전거로 가족들과
연주와 힙합 무대 역시 방문객들에게
역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아
다함께 밤거리를 함께 달려 보는 것도 재미다. 연인들은 South of Colfax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겨 흥겨운 한 잔을 더할 수도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더욱
2025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
Nightlife District (SOCO) 등 클럽과 젊은이들이 가득한 곳으로 장소를 옮
는 단순한 명절 행사가 아니라, 오로
콜로라도 심포니 <로미오와 줄리엣> 특별공연 일자
빛난 축제
라 지역의 다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러 문화권
3월20일 (금) 오후 7시30분
이번 축제의 성공에는 수많은 자원봉
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서 중요한
3월21일 (토) 오후 7시30분
사자들의 역할이 컸다.
의미를 남겼다.
3월22일 (일) 오후 1시
이들은 행사 준비부터 어린이 활동
특히,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
공연장소
진행, 음식 서빙, 소셜미디어 커버리
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축
여와 한국 문화 체험 부스의 인기는
Boettcher Concert Hall at Denver Performing Arts Complex 1000 14th St #15, Denver, CO 80202
이번 축제의 핵심 요소 중 하나였다.
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주최 측
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이
번 행사가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는 매년
더 발전하며 아시아 문화와 지역 커
뮤니티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26년 설날 축제에 대한 기대가 벌

온하바나 스트리트 설날 축제, 지
써부터 커지고 있다. <이현진 기자>
할인티켓 구입 https://tickets.coloradosymphony.org/7401 에서 프로모션 코드 TCHAIKPRO26 를 입력하면 20% 할인된다. 성인 티켓 가격은 $25~$115사이다. 티켓은 좌석 당 28%의 수수료가 추가된다. 12세 이하 어린이 티켓은 좌석 에 관계없이 수수료 포함 $12.60 으로 판매된다. <이수산 기자>









기념비가 세워질 자리에 이승우 이사장이 조성도 배너 를
콜로라도 오로라시에 건립 중인 ‘유엔 헤리티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가 약 65% 공정률을 기
록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월 14일 제너럴스 파크(1561 Quentin St, Aurora, CO) 공사 현장에
서는 준비위원회가 직접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
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 시찰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10여
년에 걸쳐 이어져 온 기념비 건립의 의미를 되새
기는 자리였다. 이 사업은 박노복·박수지 공동위
원장 부부를 비롯해 이승우 건립준비위원회 이사
장, 짐 맥개브니(Jim McGavney) 전 명예 한국영
사 등 주요 인사들이 오랜 기간 구상해온 프로젝
트다. 수차례의 준비와 논의를 거쳐 마침내 현실
로 구현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설계도(조감도)를 중심으로 기념 비의 전체 구조와 동선이 상세히 공유됐다. 원형으
로 조성되는 메인 기념 공간을 중심으로 유엔 22 개 참전국의 국기와 국가명이 배치되며, 방문객들
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추모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참석자들은 설계도를 가리키며 현재 위치와
기념비 정면 방향을 확인하는 등 세부 배치를 꼼
꼼히 점검했다.
현장에 놓인 자재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한국
에서 들여온 화강암 블록에는 참전용사들의 이름
이 새겨질 예정이며, 바닥 석재는 반사광을 최소화
해 방문객의 시야 부담을 줄이도록 제작됐다. 기념
비 높이는 성인 가슴 높이 수준으로 조성되고, 야
간에도 잘 보이도록 조명 시설이 함께 설치된다.
참석자들은 기념비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도 공 감대를 나눴다.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후세들에 게 한국전쟁의 의미를 전달하는 교육 공간이자 추

모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주변에 는 나무와 벤치 등 조경 요소가 배치돼 방문객들
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감정이 북받치는 순간도 이 어졌다. 후원 모금과 공사 추진을 이끌어온 베키 호건(Becky Hogan) 공동위원장은 전쟁 고아로 미 국에 입양된 개인적 배경과 함께, 남편인 고 스티 브 호건 전 오로라 시장의 유언을 떠올리며 울컥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둘 러본 준비위원회 이사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현장 을 둘러봤다. 대부분 전쟁세대인 이들이 오랜 시간
이어진 노력과 의미가 현실로 다가온 순간이었다.
박수지 공동위원장은 “팬데믹과 인플레이션으로 공사가 지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한 번의 불 평 없이 지지해준 후원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 고 전했다.
기념비는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 내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며, 오로라시가 부지를 무상 제공했 다. 총 사업비는 약 95만 달러가 투입된다. 내부에 는 한국전쟁을 소개하는 스토리보드 16개, 유엔 22개 참전국 기념비 22개, 전통 한국정원 4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까지 지역사회와 한인 커뮤니티의 ‘삽시일반’ 후원금과 아담스 카운티 재단 지원으로 공사가 진 행되고 있으나, 완공까지는 추가적인 후원이 필요 한 상황이다. 준비위원회는 향후 기념비 동판에 후 원자 명단을 새길 계획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제너럴스 파크는 인근에서 사실상 유일한 공원으 로, 이날도 많은 주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었다.

완공 이후 이곳은 지역사회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기념비 준공식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10여 년의 시간과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모인 이
사업이, 마침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결실로 다가오고 있다.
[후원 안내 (Donation Information)]
Checks payable to: UN Heritage for Korean War
주소: 10555 E. Dartmouth Ave, Suite 250, Aurora, CO
80014
전화: 303-870-1290
이메일: honorkwvets@gmail.com
Direct Deposit
Bank: First Bank Colorado
Account Name: UN Heritage for Korean War
Routing Number: 107005047
Account Number: 3811259398
Zelle: honorkwvets@gmail.com
이번 기념비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세대를 넘어 기억을
이어가는 공동의 역사다.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그 완성을 앞당기고 있다.
<이현진 기자>























































콜로라도에서 매년 열리는 한인 입양아 ‘헤리티지
캠프(Heritage Camp)’가 올해도 아버지날 주간인
6월 8일 목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예정대로 진 행된다. 다만 그동안 한국에서 지원되던 약 2만 달
러 규모의 후원금이 중단되면서, 캠프 운영에는 적
지 않은 재정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다.
헤리티지 캠프는 1990년대 초 한국 입양아를 키우
는 부모들의 모임에서 출발해, 현재는 여러 입양 국
가로 확장된 다문화 캠프로 성장했다. 그 가운데에
서도 한인 입양아 프로그램은 가장 오랜 역사와 높
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전체 캠프 내에서도 가장 성
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캠프에 참여하는 입양아들은 한글 교육과 전통문
화 체험, 한국 음식 만들기, 역사 교육 등을 통해 자
신의 뿌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특히 비
슷한 배경을 가진 또래들과의 만남은 정체성 형성
과 정서적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참가 자들에게 평생 이어지는 관계를 만들어주는 계기
가 되고 있다.


올해 캠프는 일정과 프로그램
될 예정이지만, 문제는 재정이다. 그동안 안정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했던 한국 측 지원금 약 2만 달러 가 빠지면서, 운영진은 그 공백을 지역사회 후원으
로 채워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주최 측은 “캠프는 그대로 진행되지만, 지원금 공
백이 그대로 남게 되면 향후 프로그램 유지에 부
담이 될 수 있다”며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참
여 기회를 잃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하
다”고 밝혔다.
현재 후원금은 참가비 지원을 위한 장학금, 교육 프
로그램 유지, 문화 체험 준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
다. 특히 일부 가정의 경우 참가비 부담으로 참여를


고민하는 상황이 있어, 후원은 곧 참여 기회를 지켜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헤리티지 캠프는 단순한 여름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인 입양아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정체성 을 형성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다. 그동안 커뮤니 티가 함께 만들어온 이 자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올해 캠프는 예정대로 열린다. 그러나 그 뒤를 지탱 할 힘은 결국 지역사회에 달려 있다. 후원 문의는 코리안 헤리티지 커미티 대표 박수지 에게 하면 된다. 이메일은 suegie.park@hotmail. com 연락처는 303-757-3828이다.
<이현진 기자>
올해 겨울 콜로라도에서는 평소 남쪽으로 이동해
야 할 철새들이 지역에 머무는 모습이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덴버 인근의 공원과 호수에서는
겨울철에도 기러기와 오리 떼가 쉽게 눈에 띄며,
일부 새들은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나타나 자연
관찰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이유로 온화 한 겨울 날씨를 꼽는다. 덴버 주변의 체리 크릭 (Cherry Creek)과 챗필드(Chatfield) 같은 주요
저수지와 호수는 과거에는 겨울이면 얼어붙는 경
우가 많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기온이 높게 유
지되면서 완전히 얼지 않는 날이 늘었다. 호수가
얼지 않으면 물새들은 수초나 작은 물고기를 계
속 먹을 수 있어 굳이 멀리 남쪽으로 이동할 필
요가 줄어든다.
눈이 많이 쌓이지 않은 들판 역시 철새들에게는
중요한 먹이터가 된다. 겨울 동안에도 곡물과 풀
씨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새들은 멕시
코나 남부 지역까지 이동하지 않고 콜로라도에
머무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 변화가 가장 눈에 띄는 종은 캐나다 기러기
(Canada Goose)다. 덴버의 공원과 골프장, 호수
주변에서는 수십에서 수백 마리의 기러기 떼가
모여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야생동물 전문
가들에 따르면 덴버 지역에는 계절마다 이동하는
기러기와 함께 도시 환경에 적응해 1년 내내 머
무는 기러기 집단도 존재한다. 도시 공원에서 번

식한 개체들은 이동 본능이 약해져 겨울에도 같
은 지역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청둥오리와 같은 물새들도 비슷한 모습을 보인
다. 호수가 얼지 않으면 이동 시기를 늦추거나 아
예 겨울을 콜로라도에서 보내는 경우가 늘어나
고 있다.
또한 콜로라도의 봄을 알리는 새로 알려진 마운
틴 블루버드(Mountain Bluebird)는 보통 3월 말
에서 4월 초에 나타나지만 일부 산간 지역에서는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관찰되기도 했다.
철새들이 콜로라도에 오래 머무는 현상은 장단점
이 동시에 존재한다. 겨울철에도 다양한 새를 볼 수 있어 탐조 활동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개체 수가 늘어나면서 공원과 호수 주변의 배설 물 문제나 수질 오염 문제가 제기되기도 한다. 또 한 갑작스러운 한파나 폭설이 닥칠 경우 이동 시 기를 놓친 새들이 먹이를 찾지 못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도 있다. 조류학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단거리 이동 (short-stopping)’ 현상으로 설명한다. 기후 변 화와 도시 환경의 영향으로 철새들이 과거보다 이동 거리를 줄이거나 아예 이동하지 않는 사례 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겨울에도 덴버의 공원과 호수에서 철새를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은 자연의 작은 변화처럼 보이지 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기후와 생태계 변화가 동 시에 나타나는 신호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현진 기자>

콜로라도 덴버 지역에서 올해 알레르기 시즌이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뜻
꽃가루가 평소보다 빠르게 공기
중에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의료 전문가들과 기상 관측 자료에 따르면
덴버와 프런트 레인지(Front Range) 지역에서는
이미 2월 말부터 일부 나무와 식물에서 꽃가루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콜로라도의 본격
적인 봄철 알레르기 시즌은 3월 중순 이후 시작
되지만, 올해는 기온 상승과 낮은 강설량 영향으
로 시기가 앞당겨졌다.
특히 콜로라도는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이 특
징인 지역이어서 꽃가루가 쉽게 퍼지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봄철이 되면 눈 가려움,
재채기, 코막힘, 목 가려움 같은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크게 늘어난다.
의료 전문가들은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평소보다
이른 시기에 대비할 것을 권하고 있다. 항히스타 민제나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바람이 강한 날에는 외출 시간을 줄이고, 외 출 후에는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를 통해 꽃가루 를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집 안에서는 공기 청정기 사용이나 창문을 닫아 두는 것도 알레르 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앞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할 경 우 잔디와 잡초 꽃가루 시즌도 예년보다 빨리 시 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덴버 지역 의료진은 “최근 몇 년 사이 기후 변화 로 알레르기 시즌이 점점 길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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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만 해도 덴버는 한겨울이었다. 아침마
다 꽁꽁 언 차창의 성에를 긁어내고, 아이들 손
에 두툼한 장갑을 끼워 학교에 보냈다. 눈 덮
인 도로를 보며 “역시 눈이 와야 3월의 콜로라
도지”라며 고개를 끄덕이던 풍경이 익숙했다.
달력은 분명 봄을 향해 가고 있었지만 체감 계
절은 여전히 겨울의 끝자락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며칠 사이 날씨가 완전히 달라졌다. 스
마트폰 날씨 앱에는 낮 최고기온 화씨 80도(섭
씨 약 27도)라는 숫자가 찍힌다. 불과 며칠 전
패딩과 목도리를 두르고 다니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황당한 변화다.
사실 이런 일은 덴버에서는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미국 국립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에 따르면 덴버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달은 3월이다. 평균 적설량만 해도 약
11.5인치에 이른다. 달력으로는 봄이지만 실제
로는 겨울 폭설이 가장 잦은 시기다. 동시에 맑
은 날이 이어지면 기온이 급격히 올라 초여름
처럼 따뜻한 날씨가 나타나기도 한다. 한 달 안
에서 겨울과 여름이 번갈아 나타나는 셈이다.
여기에 콜로라도 특유의 강한 햇빛도 영향을
준다. 이 지역은 1년에 300일 이상 해가 뜨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이 내린 다음 날에도 태양
다. 전날 폭설로 하얗게 덮였던 거리도 하루 이 틀이면 다시 마른 아스팔트를 드러낸다.
이렇다 보니 덴버 사람들 사이에는 유명한 농
담이 있다. “날씨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며칠만 기다려 라.”
또 하나 자주 들리는 말이 있다. 덴버에는 사 계절이 아니라 ‘아홉 계절’이 있다는 이야기다.
겨울, 가짜 봄(False Spring), 두 번째 겨울, 진 흙의 계절(Mud Season), 진짜 봄, 여름, 가짜
가을, 두 번째 여름, 그리고 진짜 가을. 처음 듣
는 사람에게는 농담처럼 들리지만 몇 년만 살
아보면 이보다 정확한 표현도 없다. 어제는 눈
을 치우고 오늘은 아이스커피를 마시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변덕스러운 날씨는 한인들의 일상에도
그대로 스며든다. 외출할 때 무엇을 살지보다
어떤 겉옷을 입을지가 더 고민되는 날이 많다.
아침에는 패딩을 입고 출근했는데 오후에는
반팔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출근길에는 손이 시려 핫팩을 쥐고 있
었는데 점심에는 냉면이나 아이스커피를 찾는
날도 드물지 않다. 그래서 덴버에서 “오늘 날
씨 어때요?”라는 인사는 단순한 인사가 아니
한국에서도 최근 봄과 가을이 짧아졌다는 이 야기가 많지만, 그래도 계절이 찾아오는 순서 는 비교적 분명하다. 그러나 덴버에서는 그 경 계가 자주 뒤섞인다. 겨울과 봄이 겹치고, 봄과 여름이 서로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그래서 이 곳 사람들은 두 개의 달력을 보고 사는 것 같 다. 하나는 벽이나 책상 위에 놓인 종이 달력이 고, 다른 하나는 눈송이와 태양 아이콘이 계속 바뀌는 스마트폰의 날씨 앱이다.
이렇게 널뛰는 기온 속에서 덴버 사람들은 자 연스럽게 한 가지를 배운다. 내일의 날씨조차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우리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은 결국 오늘 하루뿐이라는 사실이다. 문득 한 노 스님의 말이 떠오른다. “불행하지 않다면 그것이 곧 행복이다.”
눈 쌓인 아침과 화씨 80도의 오후가 같은 도시 에서 공존한다. 그 극단적인 온도 차 속에서 덴 버 사람들의 삶도 조금씩 단단해진다.
변덕스러운 하늘 아래서도 사람들은 서로 안 부를 묻고, 저녁에는 따뜻한 국을 끓이고, 주 말 약속을 잡는다. 엊그제는 겨울이었고 오늘 은 여름 같지만, 결국 이 도시의 계절을 채우 는 것은 묵묵히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 범한 일상이다. 엊그제는
이 강하게 비추면 도심의 눈은 금세 녹아버린
라 거의 생활 정보 교환에 가깝다.







































































































































이민자 통합 정책 성과 인정…전국
콜로라도 오로라시 국제·이민자 사
무국(Office of International and Immigrant Affairs, OIIA)이 전국 단 위 문화 다양성 어워드에서 준우승
을 차지하며 이민자 통합 정책의 성 과를 인정받았다.
오로라시는 3월 17일 워싱턴 D.C.에 서 열린 전국 도시연맹(National League of Cities, NLC) 콘퍼런스
에서 ‘2026 City Cultural Diversity
Award’ 최종 후보에 올라 준우승 (Runner-up)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오로라시가 추진해 온 ‘
이민자 통합 계획(Immigrant Integration Plan)’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해당 계획은 2020년 12월 오로라 시
의회 승인 이후 시행된 정책으로, 지
역 내 이민자와 난민 공동체의 참여
확대와 협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한
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시민 참여
확대, 시민권 및 귀화 교육, 영어 교
육(ESL),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포함해 체계적인 통
합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리카르도 감베타(Ricardo Gambet-
ta) OIIA 매니저는 “콜로라도에서 가
장 다양한 인구 구성을 가진 도시로
서, 이민자와 난민이 문화·경제·시
민사회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계획을 설계했
다”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노력
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
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시의원 알리 잭슨(Alli Jackson)과 에이미 와일스(Amy Wiles)가 참석해 오로라시를 대표해
상을 수상했다.
전국 도시연맹(NLC)은 미국 전역
2,700여 개 도시가 참여하는 조직으
로,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과 지방정
부 발전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이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
로 도시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하
고 공유해왔다.
오로라시는 미국 내에서도 드물게
포괄적인 이민자 통합 전략을 갖춘
도시로 평가된다. 현재 영어와 스페
인어로 진행되는 포커스 그룹과 설
문조사를 통해 지역 이민자 및 난민
커뮤니티의 요구를 추가로 파악하고
있으며, 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의 인구통계 연

시의원 알리 잭슨(Alli Jackson)이 전국 도시연맹
구 자료와 함께 정책 보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OIIA는 이민자와 난민이 오로 라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과 프로그램을 총 괄하는 기관으로, 국제 교류 및 협 력, 공식 행사 운영, 글로벌 파트너 십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 고 있다.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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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시니어 생활 할인 총정리

미국에서는 일정 연령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단
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생활비 지원, 난방비 보조,
재가 돌봄 서비스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제도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콜로라도에서는 시
니어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
정부와 지역 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
이 시행되고 있다.
많은 시니어들이 외식이나 입장료 할인과 같은
혜택은 알고 있지만, 현금 지원이나 생활 보조 프
로그램 등 보다 직접적인 지원 제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콜로라도 주
민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니어 지원 프로그램이다.
■ 생활비 지원 프로그램
콜로라도에서는 일정 소득 이하의 시니어를 대상 으로 현금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 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Old Age Pension(OAP) 이다.
이 제도는 60세 이상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하 며, 개인의 소득과 자산 수준에 따라 매달 일정
금액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식비, 렌트 비, 공과금 등 기본 생활 유지에 사용할 수 있으
며 일부 경우 메디케이드(Medicaid) 등 의료 지
원과도 연계된다.
특히 은퇴 이후 별도의 연금이나 수입이 부족한 시니어에게는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
고 있다.
https://cdhs.colorado.gov/oap
■ 난방비 지원 콜로라도는 겨울이 길고 기온이 낮아 난방비 부
담이 큰 지역이다. 이에 따라 저소득 가구와 시
니어를 위한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LEAP(Low-income Energy Assistance Program)은 겨울철 난방비 일부를 정부가 대신 부
담해 주는 제도다. 신청자의 소득과 가구 규모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며, 매년 겨울 시즌에 맞
춰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전기, 가스 등 에너지 비용 부담
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 고정 수입으로 생 활하는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복
지 제도다.
https://cdhs.colorado.gov/leap
■ 재가 생활 지원 서비스 (Aging in Place)
콜로라도는 시니어가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자신의 집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Aging in Place’ 정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간병을 넘어 생활 전반을 지
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지원 내용
가정 방문 간병 서비스 및 일상생활 보조
욕실 손잡이 설치, 경사로 설치 등 주택 안전 개선
Adult Day Care(주간 보호 프로그램)
식사 제공 및 건강 관리 지원
이러한 프로그램은 메디케이드(Medicaid) 또는
주 정부 장기요양 지원 제도를 통해 제공되며, 일
부 서비스는 월 1,000달러에서 1,500달러 수준까 지 지원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들은 익숙한 환경에서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 다.
https://hcpf.colorado.gov/long-term-services-and-supports
■ 시니어 상담 및 통합 지원 기관 다양한 시니어 프로그램을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는 기관도 운영되고 있다.
DRCOG Area Agency on Aging은 콜로라도 지 역 시니어들을 위한 대표적인 지원 기관으로, 의 료보험 상담부터 간병 서비스 연결, 주거 및 생활 지원 정보까지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이나 보호자를 위한 정보 제공과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시니어뿐 아니라 가족 단위 지원에도 도움이 된다. https://www.drcog.org/programs/area-agency-aging
■ 시니어 지원 제도, 적극적인 활용 필요 전문가들은 많은 시니어들이 이러한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 다. 실제로 생활비, 난방비, 재가 서비스 등은 신 청만으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만 정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낮은 편이다. 콜로라도는 시니어 인구 증가에 맞춰 다양한 지 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를 적극적 으로 활용하면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 적인 노후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생활비,

사건 발생 3주 지나도 체포 없어... 현장
콜로라도 오로라에서 15세 소년이 총격으로 숨
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오로라 경찰서(APD)에 따르면 2월 27일 밤 11
시경 오로라 Lima Street와 Highline Drive 인
근에서 15세 소년 자비에르 도밍게즈(Xavier
Dominguez)가 총격을 받아 숨졌다. 사건이 발생
한 지 약 3주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는 체
포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사건 현장 인근 보도에는 도밍게즈를 추모
하는 작은 추모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오로라 경찰서의 크리스 크루저(Chris Cruser)
경사는 3월 18일 다시 현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며 “15세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목숨을 잃었다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일이 아니
다”라며 “사건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밍게즈는 사건 당시 거리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몇 분간 만난 뒤 총격
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사 당국은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있었거나 일정한 관계가 있었
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총격 이후 용의자는 Lima Street에서 남쪽 방 향으로 도주했으며,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Highline Canal 방향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
는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미 주변 지역을 수색하고 친구와 가족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지만 사건의 핵심 단
서는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다.
크루저 경사는 “피해자가 15세라는 점을 고려하
면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또래 청소년들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사건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 를 알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용기를 내 경찰에 알려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주변 도어벨 카메라나 CCTV 영상을 확인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요청하고 있 으며, 작은 정보라도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은 Metro Denver Crime Stoppers(720-913-STOP)로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센테니얼 주택가서 5세 남아 사망... 용의자는 11세 친형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국 “살인 사건으로 수사 중”... 청소년 구금센터에 수감
콜로라도 센테니얼(Centennial)의 한 주택에
서 5세 아동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국(Arapahoe County Sheriff’s Office)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3월 10일 오후 5시
30분경 센테니얼 South Jerico Way 5200번지
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5세 남
아가 숨진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수사 당국은 사건 관련자들을 모두 확인했으
며 지역사회에 대한 추가적인 위협은 없는 것
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다음 날인 3월 11일 오후 2시 업데
이트를 통해 사망한 5세 남아 사건의 용의자가
피해자의 11세 형이라고 발표했다.
사건은 현재 살인 사건(homicide)으로 조사되 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용의자인 11세 소년은 현재 센테니얼에 위치
한 마빈 W. 푸트 청소년 서비스 센터(Marvin W. Foote Youth Services Center)에 수감되어

있으며 1급 살인(first-degree murder) 혐의 를 받고 있다.
타일러 브라운(Tyler Brown)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는 성명을 통해 “어린이가 희생된 사건 은 수사관들에게 가장 어려운 사건 가운데 하
나”라며 “두 어린 소년의 가족과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 했다. 또한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철저 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피해자와 용의자가 모두 미성년자 인 만큼 사건과 관련된 세부 정보 공개는 제 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사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현진 기자>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한국과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미
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
구를 아예 거부하기는 어려울 것이
며 일정한 기여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는 미국 전문가의 전망이 나 왔다.
미국기업연구소(AEI) 잭 쿠퍼 선임
연구원은 18일(현지시간) 미 싱크탱
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팟캐
스트에 출연,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요구와 관련해 "유감스럽게도 일본
과 한국이 그냥 '노(No)'라고 말할 위
치에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답변이) '예스(Yes)'여야 할 것
으로 생각하지만 '일본이 기뢰제거
용 소해정을 보낼 것으로 보느냐'고
하면 답은 '전혀 아니다'다. 더구나 유
럽 국가들이 (동참)하지 않겠다는 입
장을 분명히 하고 있지 않느냐"라면
서 "일본과 한국이 일정한 기여를 제

공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쿠퍼 연구원은 인도양에서의 연료
재급유 등을 거론하면서 "일본이 호
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직접적 공
격을 당할 위험 없이 미국에 적정한
수준의 지원을 할 방법이 있을 수 있
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주한미군과 주일미군 전
력이 중동으로 차출되고 있는 상황
이라 한국과 일본의 지원 결정이 정
치적으로 어려운 문제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쿠퍼 연구원은 이란 전쟁을 한 사
례로 들며 미국 행정부의 아시아 중
시 전략이 실패했다면서 "한국이나
일본, 대만 등은 그렇지 않다고 해
도 싱가포르나 인도네시아, 태국 등
은 '미국이 신뢰하기 어렵다면 완전
히는 아니어도 중국에 더 발을 맞추
겠다'는 '플랜B'가 있다"고 지적하기
도 했다.
크리스티 고벨라 CSIS 선임 고문도
19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 회담을 거론하면서 "이란 사태로 의 제가 바뀌고 있고 이제 논의는 일본 이 무엇을 기여할 수 있고 기여할 것 인지에 대한 것"이라며 "어떤 의미에 서 충성심을 알아보는 리트머스 시 험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난처한 상황을 트 럼프 대통령에게 이해시키려 애쓰는 한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극심 한 정치적 부담으로 떠밀지 않으면 서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고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옛날에 사형을 집행할 때 죄인의 목을 베는 일을 담당한 사람을 망나니라고 불렀는데 주로 중죄인 중에서 뽑아 썼다. 따라서 망 나니는 으레 성질이 포악하고 인상이 험악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사형을 집행하는 막된 죄수라는 뜻의 망나니가 지금은 못된 짓을 일삼는 사람, 말이나 행동이 막된 사람을 비난할 때 쓰는 말로 의미가 변하였다.
시골에서 정한 장날 외에 특별히 며칠 동안만 서는 장, 또는 야외에 난전을 벌여 놓고 물건을 파는 곳을 난장이라고 한다. 또 다른 뜻으로 옛날에는 관리로 등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를 치러야 했다. 그래서 과거를 볼 때가 되면 오로지 급제를 위해 수년 동안 공부한 양반집 자제들이 전국 각지에서 시험장으로 몰려들었다. 이렇듯 수많은 선비가 모여들어 질서 없이 들끓고 어지러이 뒤섞여 떠들어 대거나 뒤엉켜 뒤죽박죽되었고 그러한 상태를 난장 이라고 했다. 과거 시험장의 어지러운 상태인 난장에 빗대어 뒤죽박죽 얽혀서 정신없이 된 상태를 일컬어 난장판이라고 한다.
고려가 통일국가를 이루고 문물이 발달하여 세계로 알려지면서 서방 세계에서 고려를 KOREA라고 부르게 되었다. 원래 스펠링이 COREA였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의 영어 명칭인 Japan의 첫 글자 J가 COREA의 C보다 뒤에 있는 것을 꺼려 대한 민국이 일본보다 뒤에 오도록 KOREA라고 바꾼 것이다. 광복 후 거의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영어표기를 COREA로 바 꾸는 것이 원래 이름을 되찾는 길이지만 이미 전 세계가 KOREA로 사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위상이 선진국으로 높아진 지금 바꾸는 것이 과연 옳은지는 심사숙고해야 할
모두 잃어 빈털터리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일컬을 때도 사용된다. 다른 뜻으로 ‘붉은 잠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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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행 화물 길에 내려놓기도…일부 노선 운임 4배로 뛰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중동 전쟁으로
해운 업계에서 거액의 추가 요금을 요구하거나 목
적지와 멀리 떨어진 항구에 화물을 던져놓는 등 '
와일드 웨스트'(미 서부 개척시대) 같은 혼란이 벌
어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됐고 홍해에서도 예
멘 후티 반군의 공격 공포가 커지면서 해운업체
들은 예약을 중단하거나 경로를 재설정하고 있다.
유럽 신선식품 협회인 프레시펠(Freshfel)의 필립
비나르는 중동행 수출이 성수기인 터라 업계의 타 격이 크다면서 육로로 방향을 틀고 있지만 쉽지
않고 통관 절차가 복잡하며 비용이 급등하고 있
다고 말했다.
전쟁 보험료, 유가 급등으로 이미 일부 노선 컨테
이너 운임은 최고 4배까지 치솟았다.
전 세계 상품의 약 90%가 해상으로 운송된다. 그
중 약 5%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난다. 전쟁으로 걸

두바이아라비안해운의 크레이그 라일리 CEO는 영국에서 제벨알리항까지 가정용 화물을 운송하 는 데 이전에는 1천500달러였지만, 이제는 6천달 러에 이른다고 말했다.
경로 변경에 따른 육상 운송료, 보관료, 항만료, 수입 통관 수수료 등을 더하게 되면 원래 견적에 는 없던 추가 부담이 컨테이너당 수천 달러가 된 다. 또 대형 해운업체들은 지난달 말부터 1TEU당 160∼400달러 유류할증료도 부과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요 항구 제
프 해역에 발이 묶인 선박은 약 3천200척이다.
미 당국 통계를 보면 소고기 분쇄육 소매가는 지 난해 9월 사상 최고가를 찍은 뒤 지난달에도 그보 다 약간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햄버거용 고기 가 격은 4년 전보다 42% 오른 상태다. 라보리서치 식품&농업의 랜스 치머만 애널리스 트는 소고기 가격 고공행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국의 소고기 수요가 38년 만에 최고였다면서, 미국 내 사육두수 감소에도 수입 증가 등으로 이 를 감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 만큼 관세 부과로 시장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미국 내 계란 가격 상 승 및 우유 생산량 감소가 발생한 만큼, 관세는 이 들 품목의 물가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벨알리에 공습 잔해가 떨어져 화재가 일어나는 등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멕시코·캐나다에 대
상대적으로 안전한 항구에서도 취소와 혼잡이 발
한 관세 부과를 강행하면서 아보카도·소고기를
생하고 있다.
비롯한 미국의 식품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
이 나온다.
MSC, 머스크, CMA CGM, 하파크로이트 등 세계 최대 해운사들은 고객사에 19세기에 쓰이던 규정
로이터통신은 1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권자들의
을 들어 고객사 비용 부담으로 가장 가까운 항구
불만을 등에 업고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대통령
이 미국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공약했지
에 컨테이너를 하역할 권리가 있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만 이번 관세로 인플레이션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
이사업체 존 메이슨 인터내셔널의 데이비드 오자
다고 내다봤다.
드는 중동행 컨테이너들이 인도 나바셰바항에, 사
미 농무부·세관 통계를 보면 2023년 미국의 농
우디아라비아행 컨테이너는 UAE 호르파칸항에
산물 수입액 1천959억 달러(약 285조원) 가운데
서 하역됐으며 이에 따른 추가 보관료와 수입 관
련 비용도 모두 떠안게 됐다고 지적했다.
44%인 약 860억 달러(약 125조원) 상당의 수입 물량이 멕시코·캐나다에서 왔다.
그는 "완전한 와일드 웨스트"라며 "추가 비용을 내 지 않으면 해운업체들이 우리 계정을 정지시키고 돈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가전업체 베코의 하칸 불굴루 최고경영자(CEO)도
"해운업계는 좀 과두체제"라며 "기회주의적"이라 고 비판했다.
미국 야채 수입의 3분의 2와 과일·견과류 수입의 절반가량은 멕시코에서 들어왔다. 특히 아보카도 수입 물량의 90% 가까이가 멕시코산이며 오렌지 주스(35%)·딸기(20%)의 멕시코 수입 비중도 높 다. 멕시코 데킬라 주류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멕시코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은 매주 5천
전 세계 화물 운임은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200만∼5천300만 파운드(약 2만3천∼2만4천t)의
는 완만하게 상승했다. 클락슨스리서치에 따르
면 중국 상하이와 북유럽간 노선 운임은 지난주
1TEU(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당 1천618달러
로, 코로나19 시기 최고 8천달러에 육박했던 것보
멕시코산 아보카도를 수입했으며, 슈퍼볼(미식축 구 결승전)을 앞두고 매주 7천만 파운드(약 3만1 천t)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다는 낮다. 그러나 걸프 해역으로 향하는 화물 운 임은 급등했다.
캐나다 당국 자료를 보면 메이플시럽을 상업적 규
모로 생산하는 국가는 미국·캐나다 2곳뿐이며, 캐 나다 생산량의 60% 이상은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하파크로이트는 전쟁위험보험, 유가, 우발사태 수 수료 등 예기치 못한 운영비용 급증 탓이라며 고 객사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머스크도 일시적 보관료나 육상 운임을 포함해 최 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객들과 접촉 중이라고 했다. CMA CGM도 보험료, 연료비, 안전 비용에 따라 운임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MSC는 질 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전미식료품업체연합(NGA)의 데이비드 커틀러 대변인은 관세에 대해 결과적으로 '식품세'(food tax)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유효한 해법이 아니 다"고 지적했다. 관세는 수출업자가 아닌 수입업자가 부담하기 때 문에 결국 그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것 이다. 미국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신선 식품의 최대 40%는 수입품이라고 NGA 측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폐교 건물 침입 사건, K9 탐지로 은신처 드러나
청소년 포함 2명 체포

경찰견 ‘Ferro’가 웨스트민스터 옛 Moore Middle School 건물 내부 수색 중 천장에 숨은 용의자 위치를 탐지하고 있다. (영상캡처 웨스트민스터 경찰국 홈페이지)
콜로라도 웨스트민스터에서 발생한
건물 침입 사건에서 경찰견(K9)이 결
정적인 역할을 하며 천장에 숨어 있
던 용의자들이 체포됐다. 일반적인
수색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은신처
를 찾아낸 사례로, 경찰견의 중요성
이 다시 한 번 부각됐다.
웨스트민스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보안 경보가 울리면서 시작됐다. 경
찰은 신고를 받고 현재 사용되지 않
는 옛 Moore Middle School 건물로
출동했으며, 내부에 무단 침입자가 있다는 정황을 확인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건물 내부를
수색했지만, 넓고 복잡한 구조로 인 해 용의자 위치를 쉽게 파악하지 못 했다. 이에 경찰은 K9 유닛을 투입했 고, 경찰견 ‘Ferro’가 수색에 나섰다. Ferro는 한 교실 인근에서 갑자기 강
하게 반응을 보이며 특정 지점을 집 요하게 탐지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
긴 경찰이 천장 부분을 확인한 결과,
실제로 용의자 2명이 천장 내부 공
간에 몸을 숨기고 있는 것이 드러났
다. 경찰은 즉시 이들을 현장에서 검
거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16세와 18세로 확


인됐으며, 경찰은 이들이 건물에 무
단으로 침입해 은신하고 있었던 것
으로 보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나 추가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K9 팀의 역
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
인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람의 시
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공간까지 탐
지할 수 있는 능력이 사건 해결에 결
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사용되지 않는 건
물이나 폐시설이 범죄의 은신처로 활
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며,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리와 순찰의 필요
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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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 오
전 6시 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는 이른 시간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통상 국제선에 비해 수속이 빠른 국내선 터미널이
지만, 보안검색대를 모두 열지 않고 소수의 교통 안전국(TSA) 직원만 배치되면서 정체 현상이 빚 어진 것이다.
30분째 긴 줄에 갇혀 마음이 급해진 승객들이 검 색대를 통과하자마자 뛰쳐나가는 모습도 눈에 띄 었다.
# TSA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몇몇 직원들
은 출근하러 올 때 자동차에 넣을 기름값도 감당하
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 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일부 공항에서는 무급으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식료품과 위생용품, 유아용품까지 기부받기 시작 했다. 미 CNN 방송은 16일(현지시간) 국토안보부 (DHS) 부분 '셧다운'이 한 달째 이어지면서 공항에 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정
책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TSA 직원들
이 무급으로 일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셧다운 이후 지금까지 TSA
직원 300여명이 사직했으며, 몇몇은 예정에 없던
휴가를 떠났다.
현장 직원들의 결근율도 6%로 급증했다. 셧다운
전까지만 해도 결근율은 2% 안팎이었다.
공무원 노동조합인 미국공무원연맹(AFGE)의 에
버렛 켈리 위원장은 "(수백명 사직은) 놀랍지도 않
다"며 "대부분의 미국인은 월급날 급여가 들어오지
않으면 직장을 관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직원들은 대출금을 갚지 못해 차량이 압
류됐고, 월세가 밀려 주택에서 퇴거당한 경우도 있
다고 전했다.
TSA 요원은 국가 안보 및 공공 안전, 헌법상 기
능 등을 수행하는 필수 인력이라 무급이더라도 업
무를 계속 해야 한다. 밀린 급여는 셧다운이 해소
된 뒤 소급 지급한다.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무급으
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부를 받는 공항도 등
장했다.
덴버 국제공항, 시애틀-터코마 국제 공항, 라스베
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은 TSA 직원에게 전달
할 식료품과 주유소 기프트카드, 장기 보관이 가
능한 식품, 위생용품, 유아용품 등을 기부받는다고 공지했다.
아이다호주 보이시

치됐고, 포커텔로 지역 공항에는 음식과 가사용품, 기프트카드 기부를 받고 있다.
보안 검색 과정에서 대기 시간이 늘어나면서 항공
업계에서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아메리칸·델타·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 항공 및 페덱스·UPS 등 항공 여객·운 수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전날 의회에 공개서
한을 띄우고 셧다운 해제를 촉구했다.
미국 항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전날 의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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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을 끝내달라는 서면을 제출했다.
이들은 서면을 통해 "TSA 직원들이 '0달러' 짜리 급 여명세서를 받았다. 이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며 "의회 지도부가 즉각 국토안보부 예산 지원에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항 대기시간이 심지어 4시간에 달한다는 보 고도 있다"며 "미국 국민은 연속되는 셧다운으로 인한 공항의 긴 대기 줄, 여행 지연, 항공편 취소에 지쳐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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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떤 이는 산삼을 찾았고, 어떤 이는 난초를 키웠
다. 어떤 이는 평생 진돗개를 키웠다.
한국 재벌들의 취미는 무엇이었을까. 사업가가 아
닌 곳에서 그들은 어떤 취미를 어떻게 향유하며 살아갔을까. 그들은 왜 그런 취미를 가지고 살아
갔을까. 지금은 작고한 한국의 역사적 재벌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세상에 남긴 개인 관심사와 일 화를 조명한다.
진돗개가 한국의 개로 인정받기까지
2022년 9월 캘리포니아 고등학생 한나 이 씨가 UKC 미국 애견클럽 대회에서 한국의 진돗개 백 구 ‘용맹’이로 2, 3등을 해서 화제가 됐다 (브리더
노령산맥). 진돗개의 한국 공인 견종이 되고 국제
적으로도 명성을 얻게 된 것은 삼성그룹 故 이건
희 회장의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다. 거의 전적으 로 그의 공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는 어려서부터 진돗개를 키웠으며, 평생에 걸친
애견 사랑으로 유명했다. 1953년 초등학교 5학년
이던 이건희 회장을 일본에 유학시킨 아버지 이병
철 회장은 어린 나이에 홀로 떨어져 지내는 아들
이 안쓰러워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했다고 한다.
이 회장은 에세이집에서 회고한다.
“나는 6.25 전쟁이 막 끝났을 무렵 부친의 손에 이 끌려 일본으로 건너가 거기에서 초등학교를 졸업 했다. 혼자 있다 보니 개가 좋은 친구가 됐고 사람 과 동물 간에도 심적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그
때 알았다… 그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귀국했는
데 당시에는 반일 분위기가 매우 팽배해서 일본 에서 갓 돌아온 나는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쉽
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개를 더욱 가까이하게 되
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항상 애견을 길러왔다…
일본에서는 외로움 때문에 진돗개를 키우게 됐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일본에서 왔다는 이유로 친구
가 없어 진돗개와 더 가까이 했었다."
반려견 매니아였던 이 회장은 진돗개가 보존할 만 한 가치가 있는 우수한 품종이라고 판단했다. 하
지만 당시 세계에서는 진돗개가 한국의 개로 인 정받지 못했다.
88년도 올림픽 이후 한국을 ‘개를 먹는 야만국’이
라며 멸시하는 부정적 세계 인식도 한몫했다. 당
시 천연기념물 53호로 지정되었던 진돗개는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제대로 보존되지 못 한 상태였다. 제대로 보존된 순종이 없어


(사진: 안내견학교에서 훈련중인 골든 리트리버. 출처: 삼성안내견학교)
년대 말 진도를 찾아 사흘간 직접 장터를 돌고 섬 곳곳의 좋은 진돗개들을 찾 아다녔다. 그 곳에서 거의 멸종 직전이던 진돗개 30마리를 구입했다.
그는 외국의 전문가를 수소문해 그들의 조력을 받아 순종 복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30마리가 150마리로 늘어날 때쯤 진돗개 순종 한 쌍이 태어났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한남동 자택 뒷마당에 200마리가 넘는 진돗개와 반려견을 키운 탓에 민원이 폭주했고 결국 에버랜드로 옮겨갔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이 회장은 세계 동물협회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반려견 환경과 본
인이 직접 반려견을 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애견 연구센터, 안내견 학교
등을 견학시키며 한국을 향한 세계 애견계의 편견을 해소하는 데에도 앞장
섰다.
그는 1979년 일본 ‘세계견종종합전시대회’에서 진돗개 암수를 선보이며 진
돗개를 공식적으로 세계 무대에 알렸다. 1982년에는 ‘세계견종협회’ 에 진
돗개 원산지를 한국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 2005년엔 전세계 순혈 견종 표
준을 까다롭게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왕립 켄넬클럽과 최다 회원국
을 보유한 FCI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 왕립 켄넬클럽
이 주관하는 크러프츠 도그 쇼에서 2013년 진돗개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 기도 했다.

(사진: 맹인 안내견 보급에 힘썼던 故이건희 회장. 출처: 삼성전자)

(사진: 안내견학교에서 훈련중인 골든 리트리버. 출처: 삼성안내견학교)
맹인 안내견 보급 활동 1990년대는 강아지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희미했던 시기였다. 공공장소와 실내에서 강아지와 함께 하는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맹인 안내견도 마 찬가지였다. 이건희 회장은 1993년 “진정한 복지사회가 되려면 장애를 가 진 사람들을 배려하고,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사 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세웠다.
1994년 첫 번째 안내견 ‘바다’ 이후 안내견학교를 통해 매년 안내견을 분양 했다. 시각장애인이 안내견과 함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하고, 시각장애 인 파트너가 안내견을 스스로 관리하고 훌륭한 반려견 보호자가 될 수 있도 록 지원했다.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지원과 노력도 함께했다. 그는 2000년도에 개정된 장애인 복지법 40조(장애인보조견에 대한 규정) 등 제도 적 지원의 기반을 마련하며 안내견 인식 개선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왔다. 지금도 안내견학교를 운영 중이다.
‘벤지’ 반려견 복제 프로젝트 이 회장은 그는 복제 기술을 통한 안내견 복제, 마약 탐지견 복제, 멸종위기 종 복원 등에도 관심을 보였다. 동물 복제가 생소하던 시절 반려견 ‘벤지’ 를 복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3 마리의 복제견을 만들었다. ‘벤지’는 이 회장이 1986년부터 10년가량 키운 요크셔테리어였다. 요크셔 ‘벤지’가 죽고나서 그 는 새로 입양한 포메라니안에 다시 '벤지'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그 벤지도 2018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이 회장은 포메라니안 ‘벤지’의 체세포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김민규 교 수팀에 전달해 2010년 쌍둥이 복제에 성공했다. 2017년에는 두 번째 복제에 성공했다. 김 교수는 벤지의 체세포로 다시 복제를 시도할 계획은 없으며, 남 은 체세포는 모두 폐기처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제견 3마리 모두 경기도 용인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기르다 일반인에 분양됐다.
이건희 회장은 에세이에서 “나는 아무리 취미생활이라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깊이 연구해서 자기의 특기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거 기에 취미를 통해서 남을 도와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일 것”이라고 말했 다. 한 재벌의 진돗개를 향한 남다른 사랑은 자랑스러운 한국의 진돗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발자취를 남겼으며, 동물을 향한 그의 깊은 관심은 동 물과 인간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공헌으로 이어졌다. <이수산 기자>
브렌트유 최대 6.1% 상승, 109달러까지…WTI도 2.5% 올라, 98달러선 "며칠 내 배럴당 120달러 전망"…국제 금값도 장중 한달여만에 최저치
(뉴욕=연합뉴스) 김연숙 특파원 = 18일 이스라엘
이 이란 최대 가스전에 폭격을 가하고, 이란이 주
변국 에너지 시설에 보복을 위협하면서 국제유가
가 급등했다.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의 5월 인도분 선물 종
가는 이날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전 거
래일 대비 최대 6.1% 상승, 배럴당 109.75달러까
지 올랐다.
오전 11시 기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2.48% 오른
98.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 급등은 중동 내 에너지 시설을 둘
러싸고 벌어진 공방 영향이 컸다.
이스라엘은 이란 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와
이와 직결된 이란 남서부 해안 아살루에의 천연가
스 정제시설 단지를 폭격했다.
이스라엘이 테헤란의 연료 탱크를 공격한 적은 있
어도 이란의 에너지 생산시설을 공격한 것은 처
음이다.
이란은 걸프 국가의 석유·가스 시설을 보복 공격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UAE), 카타르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겠다며 즉
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석유·가스 시설에 대한 광범위한 공격은 전세계
원유 해상 공급량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에서 에너지 공급 차질
문제를 더욱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씨티은행은 브렌트유 가격이 며칠 내 배럴당 12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4월까지 하
루 1천100만∼1천600만 배럴의 공급 차질이 발생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에너지 시설에 광범위한
공격이 발생하고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간 폐쇄될
경우엔 브렌트유 가격이 올 2분기와 3분기에 평균
130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유가 상
승세 속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 전 11시 14분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천874.19달







러로, 전 거래일 대비 2.6% 하락했다. 장중에는 2 월 6일 이후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도 전 거래일 대비 2.6% 하락한 4천878.20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 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금리 인하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 는 전망이 금값을 짓누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지만, 그 자체로 는 이자를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은 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진다. 하이 리지 퓨처스의 데이비드 메거는 "전쟁 격화 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이는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못하 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금값에 부담을 주고 있 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자산 수요가 부족한 것은 아니라고 본 다"며 "단지 다른 하방 요인이 이를 압도하고 있 다"고 덧붙였다.






































다음 목표는 '인간 같은' AI?
인재 확보 나서


어려운�시기�소상공인의�든든한�지원자 UMS가�있습니다 .
캐쉬 디스카운트 프로그램
Zero(0%) Fee 프로그램:소액의�카드�수수료(3-4%)가 각�손님들의�카드결제시�포함 사장님이�내는�수수료가 Zero로�크레딧�카드�수수료 100%절감�가능
온라인 주문 시스템 (무료 POS 시스템 제공)
비즈니스�웹사이트�셋업, 업주부담 0% 온라인�주문
POS 시스템�연동으로�편리한�온라인�주문�관리
스마트�주문(contactless Table Order)
대달앱�연동
(Uberats/Grubhub/Doordash etc.)
인공지능(AGI) 부문 인재를 공격적으 로 모으고 있다.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전역에
서 1시간·3시간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다고 17일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
면 딥시크는 지난 주말에 데이터 전문 가, 딥러닝 연구원, 법률 담당 최고 책
아마존은 약 2천개 지역에서 3시간 배 송을, 그 중 수백곳에서 1시간 배송 서
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임자 등 6명 이상의 AGI 관련 인력 구 인 광고를 냈다.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워싱턴DC
같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교외 지역이나

시스템(업종별

한적한 소도시에도 '빠른 배송' 옵션을 제공한다.
딥러닝 연구원의 경우 업계 경진대회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를 우대 할 방침이다.
1시간 배송 서비스 가격은 프라임 회원
은 9.99달러, 비회원은 19.99달러다. 3시
법률 책임자는 AGI 관련 위험 거버넌
간 배송은 각각 4.99달러, 14.99달러다.
스 구축을 지원하고 정부기관·규제당
아마존은 몇 달 내 전국 더 많은 지역으
국·연구소 등과의 소통하는 역할을 맡
로 확대할 예정이다.
게 된다.
미국 내 초고속 배송 경쟁은 점점 치열 해지는 양상이다.
일당이 70달러(약 10만원)인 인턴도
모집하며 AI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했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최
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
대 유통업체 월마트의 위협이 커지고 배
우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송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아마존이
이 같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채용된 인력은 베이징 및 본사가 있는
월마트의 배송 서비스는 일부 지역에선
저장성 항저우에서 일하게 된다.
아마존보다 빠르고, 이는 아마존의 전
자상거래 독점에 대한 과제로 떠오르고
딥시크는 앞서도 채용사이트를 통해
있다고 WSJ은 보도한 바 있다. 월마트
채용 공고를 낸 바 있으며, AGI 연구원
는 최근 드론 업체와 협력해 향후 1년간
연봉으로 126만 위안(약 2억5천만원)
150개 매장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추가
을 내걸기도 했다.
로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음식점: 한식,일식, 피자, 도너츠, 샌드위치, 커피숍�등�모든�종류의�음식점
소매상점: 리커스토어, 식료잡화점, 옷가게, 패션�잡화점등
미용업소: 미용식, 네일샵
세탁소 (로얄터치�시스템)
무인 POS시스템으로�비접촉�주문�가능 무인�주민기로�인건비�절약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
NO contract, 정직한�수수료, 카드�단말기�무료제공 Apple Pay결제, Mobile 결제�서비스
EMV 카드 Chip으로 secured transactions 24시간�고객�서비스�센터(영어, 한국어)

문의

존스법 적용 일시 유예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국 내 항구 간 물자 운송을 미국 선
박으로만 하도록 하는 '존스법'의 적
용을 두 달 동안 면제했다고 캐롤라
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18일(현지 시간) 밝혔다.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의 여파
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자 외국 선
박도 미국 항구 사이에 석유를 비롯 한 에너지 제품을 실어 나를 수 있 게 한 것이다.
레빗 대변인은 이날 언론에 낸 성명
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60일 간 존
스법 면제 결정은 미군이 '장대한 분
노 낙전'의 목표를 계속 달성하는 가
운데 석유 시장의 단기적 혼란을 완
화하기 위한 또 하나의 조치"라고
말했다. 1
920년 제정된 존스법은 미국 항구
간 운송 화물은 반드시 미국 국적,
미국 건조, 미국 소유 선박을 통해서
만 가능하도록 규정한다. 존스법의
단기 면제는 이례적인 일이다.
백악관 관계자는 블룸버그 통신에 "
석탄, 원유, 석유 정제품, 천연가스,






오후 1:00
오후 1:00
(화-토)
6:00(주,월제외)






액화 천연가스, 비료, 석유 정제품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 기타 에너지 파
생 제품"이 존스법 단기 면제의 승
인 대상 화물이라고 전했다.
존스법 단기 면제는 유가 급등의 여
Pastors’



덴버영락교회















[서론] 요즈음 교회의 신뢰도가 부끄러울 정도로
쇠락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양하나 그 책임은 교
회 지도자의 문제로 귀결되어 부끄럽다. 교회는 단
순한 종교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공
동체이다. 따라서 교회 공동체의 도덕성과 윤리성
은 일반 사회 공동체보다 더 높은 기준을 요구받
는다. 성경은 교회가 세상의 도덕적 기준을 따라가
는 공동체가 아니라 오히려 세상을 비추는 빛의 공
동체라고 가르친다. 이러한 이유로 교회 공동체는
사회 공동체보다 더 높은 도덕·윤리적 수준을 지
녀야 한다. 그 이유를 성경을 바탕으로 열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교회는 거룩한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베드로전서 1장 15–16절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
에 거룩한 자가 되라.”
교회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거룩한 백성 공동체이
다. 거룩함은 단순한 종교적 감정이 아니라 삶의
윤리적 수준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사회에서는 거
짓말이나 부정이 어느 정도 용인되기도 하지만 교
회 공동체에서는 정직과 진실이 기본적 가치로 요
구된다.
2. 교회는 성령이 거하시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교회는 성령이 거하시는 영적 공동체이다. 성령은
거룩함과 의를 이루는 분이기 때문에 교회는 자연
스럽게 더 높은 윤리 기준을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성령의 열매인 사랑, 절제, 온유는 사회
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윤리적 덕목이다.
3. 교회는 진리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디모데전서 3장 15절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사회는 여론과 권력에 따라 진리 기준이 흔들리기
도 한다. 그러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절대
적 진리를 기준으로 윤리를 형성한다.
예를 들어 생명의 존엄성, 결혼의 거룩성, 인간의
가치에 대한 기준은 성경에서 분명히 제시된다.

4.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장 13–14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다.”
빛과 소금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존재이다. 교회가
사회보다 낮은 윤리 수준을 가진다면 세상에 아무
런 영향을 줄 수 없다.
예를 들어 부패한 사회 속에서 교회가 정직과 청
렴을 실천할 때 사회는 교회를 통해 도덕적 기준
을 배우게 된다.
5.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모형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2장 19절
“너희는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다.”
교회는 장차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미리보기이다.
하나님 나라는 의와 평강의 나라이다. 그러므로 교
회 공동체도 그 나라의 윤리적 특징을 보여야 한
다. 예를 들어 교회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섬기
는 모습은 하나님 나라 질서를 보여주는 것이다.
6.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3장 35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
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사회 공동체는 법과 규칙으로 유지되지만 교회는
사랑으로 유지된다. 사랑은 윤리의 최고 기준이다.
예를 들어 교회는 가난한 사람을 돕고 약자를 돌보
며 공동체적 책임을 나눈다.
7. 교회는 죄 용서와 회개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1장 9절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사회 공동체는 죄를 숨기거나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교회 공동체는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 는 문화를 가진다. 이러한 회개의 문화는 윤리적 정화를 지속적으로 가능하게 한다.
8. 교회는 서로 책임지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6장 2절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사회에서는 개인주의가 강하지만 교회 공동체는 서로의 삶을 돌보는 공동체이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성도를 공동 체가 함께 돕는다.
9. 교회는 영원한 심판을 의식하는 공동체이기
문이다 히브리서 9장 27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 는 심판이 있다.”
사회 윤리는 대부분 법적 처벌에 의해 유지된다. 그러나 교회 윤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책임 의식에 의해 유지된다.이러한 신앙적 책임감은 더 깊은 윤 리적 자각을 만든다.
10. 교회는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공동체이기 때 문이다
베드로전서 2장 21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 희생, 겸손의 삶을 보여주 었다. 교회 공동체는 바로 그 삶을 본받도록 부름 받았다. 예를 들어 섬김의 리더십, 희생적 사랑, 용 서는 교회 윤리의 핵심이다.
결론 교회 공동체는 단순한 종교 집단이 아니라 하 나님 나라의 백성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 회보다 더 높은 도덕과 윤리 수준을 요구받는다. 교회가 사회보다 낮은 윤리 수준을 보일 때 세상 은 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회가 성경 적 윤리와 사랑을 실천할 때 교회는 세상을 밝히 는 빛이 된다. 따라서 교회의 도덕성과 윤리성은 단순한 개인적 문제를
2032년 쥐띠 (임자년)
2033년 소띠 (계축년)
2034년 호랑이띠 (갑인년)
3월 19일(목) ~ 3월 25일(수)
일의 흐름이 서서히 풀린다. 성급한 결정만 피하면 안정적 인 한 주다.
카카오·오픈AI 파트너십 발표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6, 1984, 1972, 1960, 1948, 1936, 1924년생
차분한 기운이 이어진다.
기존 일을 정리하고 계획을 점검하기 좋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7, 1985, 1973, 1961, 1949, 1937, 1925년생
활동 범위가 넓어진다.
새로운 제안이 들어올 수 있으나 신중함이 필요하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8, 1986, 1974, 1962, 1950, 1938, 1926년생
기자간담회 하는 정신아 대표와 샘 올트먼 CEO (사진 연합뉴스)
대인관계가 부드럽다.
2035년 토끼띠 (을묘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카카오와의 협력을 발 표한 자리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와 관련해 "기
주변과 협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9, 1987, 1975, 1963, 1951, 1939, 1927년생
중요한 결정을 고민하게 된다.
서두르지 말고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여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이 많다고 생 각한다"고 말했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36년 용띠 (병진년)
2000, 1988, 1976, 1964, 1952, 1940, 1928년생
올트먼 CEO는 4일 서울 중구 더플 라자호텔에서 열린 카카오와의 공동
집중력이 높아진다.
공부나 문서 정리, 계획 수립에 좋은 시기다.
기자 간담회 행사에 참석해 스타게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이트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이같
2025년 뱀띠 (을사년)
이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의 주요 내용이다.
2026년 말띠 (병오년)
2001, 1989, 1977, 1965, 1953, 1941, 1929년생
이동과 변화가 많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새로운 기회가 보인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 Q (정신아) 한국 AI 생태계에 대 한 올트먼 CEO의 인상이 궁금하다.
2002, 1990, 1978, 1966, 1954, 1942, 1930년생
주변 환경이 조금씩 바뀐다.
A (올트먼) 한국의 AI 채택률은 정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놀라운 수준이고, 에너지·반도체 산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업이 발달한 만큼 강력한 AI 채택 가
2027년 양띠 (정미년)
능 국가라고 본다. 카카오와 파트너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시기다.
십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의
성과를 기대한다.
2028년 원숭이띠 (무신년)
2003, 1991, 1979, 1967, 1955, 1943, 1931년생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면 도움이 된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 Q (정신아) 최근 발표한 '딥 리서
2004, 1992, 1980, 1968, 1956, 1944, 1932년생
치'와 같은 에이전트 AI에 대한 비전
을 공유해 달라.
성과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차분하게 일을 진행하면 결과가 따른다.
A(올트먼) 에이전트는 AI에 기반해
2029년 닭띠 (기유년)
자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챗GPT는 대화가 가능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5, 1993, 1981, 1969, 1957, 1945, 1933년생
하지만 일을 수행할 수는 없다. 하지
내에서 챗GPT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 A)(올트먼) '딥 리서치'는 범용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에이전 트 AI로, 이용 사례가 광범위하다는 것이 흥미롭다. 예를 들자면, 소아암 연구 과정에서 '딥 리서치'가 기존의 접근법과 다른 좋은 답변을 내놨다 는 사례가 있다. 여행 계획을 짤 때 도 유용했다는 말을 들었다. 사람들 이 (전문가를) 고용하기에는 많은 돈 이 들어 하지 못하던 일을 '딥 리서치' 가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 Q)(취재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에 참여 의사를 타진했거나, 논의 중 인 한국 기업이 있나. 이번 방한도 연 관성이 있다고 보는데. A)(올트먼) 스타게이트 생태계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도움을 받는다. 약속과 신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만 '딥 리서치'와 같은 AI 에이전트는
2030년 개띠 (경술년)
우리 대신 인터넷에 들어가 자료를 조사하고 심도 있는 분석이 가능하 다. 며칠이 걸릴 일을 몇 분만에 할 수 있다.
▲ Q)
2031년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6, 1994, 1982, 1970, 1958, 1946, 1934년생
무리한 일정은 피하고 건강을 챙겨야 한다. 휴식이 운을 돕는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7, 1995, 1983, 1971, 1959, 1947, 1935년생
(数字は独身でなければならない)”라는�문장에서�따온�말 -숫자가�겹치면�안�된다는�의미
스도쿠(Sudoku, 数独)는�일본어로
“숫자는�반드시�홀로�있어야�한다
� 가로 문제
1.목과 어깨, 등 상부를 덮고 있는 근육
3.큰 얼룩무늬 고양잇과 맹수(표범아과의 일부)를 이르는 말
5.성격이나 행동이 시원스러우면서 재주와 슬기가 매우 뛰어남
6.사회 구성원이 공동체 내의 약속인 법률, 규칙, 공중도덕을 스스로 지키고
준수하려는 자율적인 태도와 마음가짐
10.대한민국과 미국이 군사,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맺고 있는 굳건한 협력 관계를 일컫는 말은?
12.'앞길이 만 리나 된다'는 뜻으로, 젊은 사람의 장래가 아주 유망하거나 앞날이
매우 넓고 창창함을 이르는 고사성어
13.최근 콜로라도 지역에서 생태계 복원을 위해 70여 년 만에 다시 들여와 큰 화제가 되었으며, 가축 보호와 야생 동물 보존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는 이 동물은?
� 세로 문제
1.‘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몰아친다’는 뜻 2.0000법은 헌법에 따라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임금, 근로시간, 휴일 등 근로조건의 최저한도를 정한 것
3.지혜와 용기가 뛰어나고 기개와 풍모가 있는 사람
4.1964년 ‘동백아가씨’를 부른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5.속도가 매우 빠른 작은 배
7.콜로라도스프링스에 위치한 세계적인 자연 공원으로, 거대한 붉은 사암들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다. 영어로는 Garden of the Gods.
8.쌀의 겉겨만 벗겨낸 것으로, 식이섬유와 영양이 풍부하여 '건강한 백세'를 위한
보약과 같은 곡물은?
9.한복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입는 가장 기본적인 윗옷
10.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권익 보호와 친목 도모를 위해 조직된

승모근
한미동맹
인득 회색늑대

집중력을 유지하고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나요?
What do you do to keep your head in the game and support your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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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Your Mind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먹는
알부민' 판매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피로 회복과 간 건강, 체력 개
선 등을 내세우는 알부민 광고가 TV
와 온라인을 통해 넘쳐나고, 유명 의
사까지 가세해 알부민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먹는 알부
민 열풍'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떨어
진다고 지적한다.
대한간학회 임영석 이사장(서울아
산병원 소화기내과)은 연합뉴스와
의 통화에서 "먹는 알부민이 유익하
다는 임상 근거는 없는 만큼 유명 의
사들의 광고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
면서 "값비싼 알부민 영양제를 사 먹
느니 차라리 슈퍼에서 계란을 사 먹
는 게 훨씬 낫다"고 직격했다. ◇ 알
부민, 간에서 꾸준히 합성…"건강하
면 보충 필요 없어"
알부민(albumin)은 간에서 만들어
지는 대표적인 혈장(혈액에서 혈구
적혈구·백혈구·혈소판를 제외한 액
체 성분) 단백질로, 혈액 속에 존재하
는 단백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간에서 하루에
약 10∼15g 정도의 알부민을 꾸준히
만들어 혈액 속으로 내보낸다. 이렇
게 만들어진 알부민은 혈액을 따라
몸 전체를 돌며 여러 가지 중요한 역 할을 한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혈액의 삼투
압을 유지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혈
관 속에 물이 적절하게 머물도록 붙
잡아 두는 역할이다. 알부민이 충분
하면 혈관 안과 밖의 수분 균형이 안
정적으로 유지된다.
하지만 간질환이나 영양결핍 등으
로 알부민 수치가 크게 떨어지면 혈
관 안의 수분이 조직으로 빠져나가
면서 다리나 얼굴이 붓는 부종이 생
기거나, 복강에 물이 차는 복수가 나
타날 수 있다.
알부민은 또 체내 운반체 역할도 한
다. 지방산, 호르몬, 빌리루빈, 칼슘
같은 물질은 물론 일부 약물도 알부
민에 붙어 혈액을 통해 몸 곳곳으로
이동한다. 말하자면 혈액 속에서 여
러 물질을 실어 나르는 '운반 차량' 같
은 기능을 하는 셈이다.
평소 건강하다면 간에서 일정량의
알부민이 꾸준히 합성되는 만큼 별
도로 보충할 필요는 없다는 게 대한
간학회의 공식 입장이다.
◇ 알부민 주사는 치료제…'먹는 알부
민'은 건강식품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알부민은
대부분 정맥주사 형태의 치료제다.
간경변이나 패혈증, 대량 출혈, 화상
등으로 혈중 알부민 수치가 크게 떨
어진 환자에게 혈관으로 직접 투여
해 체액 균형을 회복시키는 데 사용
된다.
반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먹는 알부
민'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일반
식품에 해당한다. 대부분은 계란 성
분이다.
문제는 섭취된 단백질이 소화 과정
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혈액 속 알부민 단백질로 그대로 흡
수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
수는 "알부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다고 해서 혈중 알부민 수치
가 직접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알부민 수치는 간의 합
성 능력과 영양 상태에 의해 조절되
는 것이지 특정 성분을 먹는다고 바
로 올라가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설
명했다.
◇ 알부민보다 고기·두부·계란 등 균
형 잡힌 식사가 더 효과
알부민 관련 의학 전문가 단체인 대
한간학회는 조만간 혼탁해지는 알부
민 관련 제품에 대한 의견을 마련한
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알부민 수
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는 특정 보 충제가 아니라 간 기능과 전반적인 영양 상태이며, 건강을 지키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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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문학회 출판부]
*어느 글이나 쓸 수 있습니다.
*어느책이든 만들 수 있습니다. *돕겠습니다. (본인이 직접 쓰지 않고 구술하면 저희가 듣고 편집해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전기, 수기, 기록 등)
*어느 책이든 읽을 수 있습니다. (유명 시집, 소설, 산문집, 문협, 시협 계간지 등) *문의 : (720) 278-9021 명광일 시인


A decade-long vision takes shape as leaders and supporters reflect on progress and meaning
The “UN Heritage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currently under construction in Aurora, Colorado, has reached approximately 65% completion, marking a significant milestone in a project more than a decade in the making.
On March 14, members of the organizing committee visited the construction site at Generals Park (1561 Quentin St, Aurora, CO) to review progress and discuss next steps. The visit went beyond a routine inspection, serving as a moment to reflect on the years of dedication behind the memorial.
The project has been led by key figures including co-chairs Nobok Park and Suji Park, Board Chairman Seung Woo Lee, and former Honorary Consul of Korea Jim McGavney, among others. After years of planning, coordination, and perseverance, the memorial is now taking visible shape.
During the site visit, attendees reviewed
the overall design using architectural renderings. The memorial’s central space will feature a circular layout, with the flags and names of the 22 United Nations countries that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arranged along a pathway, allowing visitors to move naturally through the space in reflection and remembrance.
Construction materials and techniques were also discussed in detail. Granite imported from Korea will be used for the main structures, with each stone block engraved with the names of veterans. The ground surface has been specially treated to minimize glare for visitor comfort, while the memorial itself will rise to approximately chest height and include lighting for nighttime visibility.
Participants emphasized that the memorial is not merely a structure, but a place of education and remembrance for future generations. Landscaping elements such as trees and benches are being incorporated to create a peaceful and accessible environment
for visitors.
The visit also included emotional moments. Becky Hogan, co-chair of the project and a Korean War orphan adopted to the United States, became visibly moved as she reflected on the legacy of her late husband, former Aurora Mayor Steve Hogan, whose vision helped inspire the memorial. Other committee members, many of whom belong to the war generation, were also seen holding back tears as they walked the site, witnessing years of effort finally coming to life.
Co-chair Suji Park expressed deep gratitude to supporters, stating, “Despite delays caused by the pandemic and inflation, our donors have continued to support this project without a single complaint. We are truly thankful.”
The memorial is being constructed on approximately 3,000 square meters of land within the University of Colorado Hospital campus, with the site generously provided



by the City of Aurora. The total project cost is estimated at $950,000.
Foreigners visiting South Korea for medical treatment
Once completed, the memorial will include 16 storyboards detailing the Korean War, 22 monuments honoring participating UN nations, and four traditional Korean gardens, creating a space that blends historical education with cultural significance.
The dedication ceremony is tentatively planned around July 27, the Korean War Armistice Day, marking the culmination of more than a decade of effort and community commitment.
HARBIN, China, Feb. 11 (Yonhap) -- South Korea collected four more medals in speed skating at the Asian Winter Games in China on Tuesday to finish the competition with 12 medals overall.
[Donation Information]

Checks payable to: UN Heritage for Korean War 10555 E. Dartmouth Ave, Suite 250 Aurora, CO 80014
The 19-year-old rising star Lee Na-hyun led South Korea with four medals, as she capped her memorable Asian Games debut with the bronze medal in the women's 1,000 meters at Heilongjiang Ice Events Training Center Speed Skating Oval. Lee clocked 1:16.39 to finish 0.54 second back of the gold medalist from China, Han Mei. Another Chinese skater, Yin Qi, took the silver medal in 1:16.08.
Phone: 303-870-1290
Lee captured a stunning gold medal in the women's 100m on Saturday. Then on Sunday, she skated to silver in the 500m, behind teammate Kim Min-sun.
While substantial progress has been made through community donations and funding from the Adams County Foundation, additional financial support is still needed to complete the project. The committee noted that donors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have their names engraved on commemorative plaques, encouraging broader community participation.
Email: honorkwvets@gmail. com
Direct Deposit:
On Monday, those two joined Kim Min-ji for the gold medal in the women's team sprint event. With Tuesday's bronze, Lee reached the podium in every race she entered in Harbin.
Bank: First Bank Colorado
Account Name: UN Heritage for Korean War


Earlier Tuesday, Cha Min-kyu claimed silver in the men's 1,000m, finishing with a time of 1:09.63. Ning Zhongyan of China won the gold in 1:08.81, both the new Asian continental record and the Asian Games record. Lian Ziwen of China, who skated alongside Cha, took home the bronze in 1:09.68. Cha had earlier won the team sprint silver medal on Monday.
Routing Number: 107005047
Account Number: 3811259398
Zelle: honorkwvets@gmail. com
The speed skating competition wrapped up with the men's and women's team pursuit races Tuesday, and South Korea reached the podium in both.
Generals Park, the site of the memorial, is the only park in the immediate area and is frequently used by local residents. Even during the site visit, many people were seen walking and enjoying the space, highlighting the memorial’s future role as a meaningful community landmark.
This memorial represents more than a physical structure—it stands as a shared legacy that connects generations. Continued community support will be key to bringing this historic project to completion.

Open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In the men's team pursuit, Lee Seung-hoon, Chung Jae-won and Park Sang-eon claimed silver with a time of 3:47.99. China earned gold in 3:45.94, and Japan took bronze in 3:52.93. It was Lee's ninth career Winter Asiad medal, a record by a South Korean athlete. He had won seven gold medals and one silver medal over the past two editions in 2011 and 2017.
By Yonhap
<Colorado Ti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