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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1211, 콜로라도 타임즈 March 5,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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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Medicine Clinic

주치의:

Durbin,

의료서비스 Medical Services

Mental Health Service

일반진료 및 치료

■ 약 처방 및 전문의 병원 전문의 진료 의뢰

■ 종합신체검사

■ 종합혈액검사: 간염검사(A, B, C형), 지방검사, 결핵검사, 갑상선검사, 종합콜레스테롤검사,

당뇨병검사(A1c), 전립선검사(PSA)

■ 소변검사, 임신테스트, 헬리코박테리아검사

■ 심전도검사, 자궁경부암검사

■ 메모그램스크린 전문의 진료 의뢰

■ 대장암검사 및 위내시경 검사 전문의 진료 의뢰

Discount Dental Clinic

각종 면역예방주사

■ 무료 어린이 예방주사

■ 성인예방주사

■ COVID-19 Test 및 예방주사

■ 독감 예방주사

무료서비스

■ 메디케이드 신청 및 오바마케어 신청

■ 이중언어 네비게이더 서비스

■ 보험이 없거나 디덕터블이 많으십니까?

■ 각종 의료보험 접수: Medicaid, Medicare, Cigna, Aetna, United Healthcare Plan, Blue Cross Blue Shield,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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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 -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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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객에게 적용되는 특별한 생명보험으로 인터뷰나 건강검진 없이

생명보험 가입 ($150,000 - $750,000)

*Flexible DreamSecure Whole Life

경제 상황에 따라서 월 페이먼트 조정 가능한 저축성 평생 보장형 생명보험

*Juvenile whole Life

어린 자녀나 손자에게 선물 가능한 저축성 평생 보장형 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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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세 이상의 분들만 가입 가능하고 건강검진없이

전화 인터뷰만으로 가입 ($10,000 - $15,000)

* 회사사정으로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에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콜로라도 주 이외의 밑의 해당 되는 타주에 보험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Arizona, Georgia, Iowa, Idaho, Indiana, Kansas, Missouri, North Dakota, Nebraska, Nevada, South Dakota,Texas, Utah, Washington, Wisconsin, Wyoming

Kyounghui Lee (Annie)

Billing and Claim Specialist 720-687-0961

Klee2@amfam.com

Kyung Hwa Lee (Kay) Billing and Sales Specialist 303-557-4020

재판전문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는 한인 2세로서 많은 형사 및 민사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미국 주류사회 및 한인사회에서 인정받은 변호사입니다 30년 동안 수많은 법원 재판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로 고객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과실치사 중상해 교통사고

최근 성공적인 승소 케이스

보상금 2백만불 배상 평결

차량치사 혐의 -

음주운전 혐의 -

가정폭력 혐의 -

교통사고 · 의료사고 · 부당한 죽음

건물 및 시설에서의 사고

사망사고

승소

무죄

무죄 무죄

J.Y. KANG

2022년~2023년 2023년 1월 12일

콜로라도 비영리 재단 의료 캐햅-Family Medicine

세미나

8390 East Hampden Ave. Denver, CO 80231

Clinic이 CDPHE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파트너

십으로 COVID-19 백신 2024-2025 신 형과 독감

백신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

사는 지역사회의 백신접종률을 높이고 동시에 질

부동산, 보험, 변호사 등 전문인과 함께하는 시니어 역모

기지와 안전한 자산관리

병예방을 높여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

▶ 일시: 3월 21일(토) 오후 3시

너십으로 CAHEP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 접종 대상 및 혜택: 어린이 (만 5세 ~ 18세)

일요일 새벽 2시 → 3시로 변경, 11월 1일까지 적용

◆ 행사 참여 방법: WALK-IN / First Come, First Service. 보험이 없는 분들도 참여 가능하며, 건강보 험이 있는 분은 보험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

하기 위해 콜로라도 보건 환경부와 (CDPHE)파트

▶ 장소: 282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파빌리온 타워2 지하 컨퍼런스 룸)

◆ 행사 정보

▪

일시: 2025년 2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까지

▪

장소: 덴버제자교회

천만 관객 '왕과 사는 남자' AMC 극장에서 상영 시니어를

( Vision Center of Denver Jaeja Church)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된 비운의 왕 ‘단

종(박지훈 분)’과 그를 지키는 충신 ‘엄흥도(유해진 분)’

의 이야기

▶오로라: AMC Arapahoe Crossing 16

▶ 덴버 인근: AMC 9+CO 10

▶ 웨스트민스터: AMC Westminster Promenade 24

▶ 하일랜즈 랜치: AMC Highlands Ranch 24

▶ SYNCIS에서 재정 및 경제적 기회를 소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일시: 2월 20일(목) 오후 7시

“진격의 거인: 벽 너머” 공식 월드투어 덴버 안내

2월 21일(금) 오전 11시

▶ 장소: Affiliated Office

오케스트라 연주와 대형 스크린 영상이 결합된 라이브 심 포니 형식

2851 S. Parker Rd LL (Lower Level), Aurora, CO 80014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의 대표 OST 수록

▶ 예약: 참석하시려면 QR 코드 스캔

▶ 일시: 3월 21일(토) 오후 8시

▶ 장소: BuellTheatre 1100 Stout St, Denver

▶ 티켓: 좌석에 따라 약 70달러~150달러

또는 RSVP(예약) 부탁드립니다.

▶ 예매: denverconvention.com

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선착순이며, 코비드 백

신을 접종하면 50달러 현금카드와 20불의 Chipole

미국 전역에서 올해 써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오는 3월 8일 일요일 시작된다. 이날 새 벽 2시가 3시로 바뀌면서 시계는 한 시간 앞당겨 진다.

기프트카드 두장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건

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

환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CAHEP로 문의하거나 행사 당일 덴

버제자교회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lle H Sung 개인전 안내

▶ 일시: 2026년 2월 12일 ~ 3월 8일

▶ 장소: Denver D'art Gallery

900 Santa Fe Dr., Denver, CO 80204

새미 리 작가 개인 전시회

▶ 일시: 3월 5일(목) -7월 5일까지

▶ 주소: MCA Denver

1485 Delgany St, Denver, CO 80202

고 사랑하십니다. 삶을 참 행복하게 그리고 당

▶ 오프닝 행사: 3월 5일(목) 저녁 7시 30분

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 오픈시간: 화-금: 12pm-7pm, 토-일: 10am-5pm

자존감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 일시: 3월 14일(금) – 16일(주)

▶ 시간: 14일(금) 오후 7시

에버그린 선교회

봄학기 시니어 세미나 및 특강

15일(토) 오후 3시

16일(주) 오후 1시 30분

▶ 일시: 1차 성경지리 특강(8주) 3/3(화) ~4/28(화) 2차 복된죽음 세미나(8주) 3/5(목)~4/30(목)

▶ 문의: 303-521-2280

▶ 장소: 덴버제일감리교회

▶ 장소: 2821 S Parker Rd. Aurora CO 80014 (파빌리온 타워2 지하 컨퍼런스 룸)

15090 E Hinsdale Dr, Centennial

▶ 문의: 송병일 목사 720-810-9501 songurim@hotmail.com

▶회비: 20$(세미나 자료 및 식사 제공).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창간 2000년, 월 4회 발행

2026년 3월 5일 목요일 1211호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1160호

이현진 사장

이현진 사장

조예원 기자

조예원 기자

윤성희 기자

Paul Jeong 기자

이수산 기자

Paul Jeong 기자

학생기자

Bahnya Kim

학생기자 Bahnya Kim

Hayne Kang

칼럼 니스트 · Columnist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Editor and Publish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Reporter

칼럼 니스트 · Columnist

조성연 작가 / 정바다 논설위원 김상훈 칼럼니스트 / 구본성 칼럼니스트

정준모 목사 / 이성한 목사 / 백홍자 작가

기사제보 · 광고문의

조성연 작가 / 정바다 논설위원 김상훈 칼럼니스트 / 구본성 칼럼니스트 정준모 목사 / 이성한 목사 / 백홍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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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colorad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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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303) 588-4718 / (720) 937-3106

2851 S Parker Rd #50, Aurora, CO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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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내용을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본지에 게재 된 외부 필자의 기사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는 콜로라도 타임 즈와 계약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 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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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성은 중동에서 울리지만, 파장은 우리의

(오른쪽 위) 주 하원의원 레베타 케틀, 송민수 국제이민 부서 코디네이터, 참전 용사이자 로빈슨 데이리 창업 자 딕 로빈슨 (사진 오로라시 제공)

시장도 즉각 반응하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

2월 7일 콜로라도주 의회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무 중인 자녀를 둔 부모들도 많다. 언제 어떤

보다 가까운 곳까지 번진다. 그래서 중동의

지난 2월 7일, 콜로라도주 상·하원 의회가 한국

는 단기간에 5~13%가량 상승했고, 미국 평

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결의안

균 휘발유 가격 역시 일주일 사이 약 16센

트

HJR25-1015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결

오르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상 운

의안은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

송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일부 항로에서는

으로 치부하며 참전용사들의 공헌이 충분히 인정

운임이 크게 뛰면서 물류 비용 부담이 빠르

받지 못했던 역사를 바로잡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운송

결의안은 한국전쟁이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

비와 상품 가격에 영향을 미치며 전 세계 물

를 수호하는 데 있어 중대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

가에 서서히 압력을 가하는 요인으로 작용

하며, 그 전쟁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공

하고 있다.

식적으로 인정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특

히,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미국의 전쟁 역사에 서 종종 그들의 희생이 간과되었고, 참전용사로

콜로라도 역시 이러한 흐름에서 결코 자유로

울 수 없다. 덴버와 오로라 지역에는 식당과

서의 권리조차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경우가 많 았다. 이번 결의안은 콜로라도주 의회에서 처

마켓, 물류와 유통업 등 에너지 비용과 운송 비에 민감한 업종이 적지 않다. 유가 상승은

음으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공식적으

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결의안을 발의한 하원의 Keltie 의원과 Martinez

상황에서 해외 파병 명령이 내려질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전쟁 뉴스가 단순한 국제 뉴스가

전쟁은 결코 완전히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의 역사적 유대와 한국전쟁의 중요성을 재조명하 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자녀와 가족의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 되는 이유다.

의원, 상원의 Cutter 의원과 Frizell 의원은 이번 결의안이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 했다. 결의안은 "이제 더 이상 한국전쟁의 참전용

사들의 희생이 잊히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의 유 산을 기리기 위한 의회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콜로라도 의회는 34만 명의 콜로라도주 참전용사

한국계 미국인에게 전쟁이라는 단어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한국 역시 분단이라 는 역사 속에서 군사적 긴장을 경험해 온 나 라다. 그렇기에 전쟁이 가져오는 불안과 상

세계가 서로 연결된 시대에 우리는 같은 지 구 위에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이다. 먼 나 라의 포성을 단순한 뉴스로 흘려보내기보다, 평화와 안정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때다.

와 4만 7천 명의 현역 군인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리

며 그들을 인정했지만,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그동

안 이러한 기념에서 배제되어 왔다. 이번 결의안은

처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미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한인들은 이제 지역 공동체의 시민이며 유권자이기도 하다.

이를 바로잡으며,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마침내

그들의 공헌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국제 정세와 외교 정책에 관심을 갖고 평화 와 안정의 가치를 고민하는 일 역시 성숙한

<발행인 이현진>

이번 결의안 통과는 단순한 인정을 넘어 한미 동맹

이와 함께 현재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비 건립위 원회가 추진 중인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 프 로젝트는 총 80만 달러의 목표액 중 19만 달러를 모금한 상태로, 기금 마련을 이어가고 있다. 장소는 오로라시가 기념비 부지를 제공해 콜로라도 대학병원 앞에 이미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건립위 원회는 "기념비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한인사 회가 함께 뜻을 모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추가 기금 마련을 위해 다양 한 기관과 단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 동참하거나 성금에 대한 문의는 303-870-129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현진 기자>

마이크 존스턴 덴버 시장이 2월 말 연방 이민당국

의 시 소유 및 시 통제 건물 출입을 제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이민 단속 기조에 대한 지방정

부 차원의 대응으로 해석된다.

존스턴 시장은 시청 계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목표는 도발이 아니라 보호”라고 강조했

다. 그는 덴버가 연방 정부의 표적이 되도록 의도

한 조치가 아니며, 주민들의 불안을 완화하고 공

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ICE)를 포함한 연방 이민 집

행기관은 시가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건물과 시설

을 이민 단속 활동 거점으로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법원이 발부한 적법한 영장이 있는 경우 등 법적

의무가 발생하는 상황은 예외로 인정된다.

명령은 또 덴버 경찰이 연방 요원의 과도한 무력

사용을 목격할 경우 이를 제지하거나 체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시 당국은 바디캠 기록을 통해

현장 상황을 독립적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도 밝

혔다. 아울러 시 기관이 법적 근거 없이 연방 이

민당국과 정보나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행위

도 제한했다.

이에 대해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DHS)는 즉각 반발했다. DH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해당 조치를 “법적 이해가 결여된 결정”이 라고 비판하며, 미 헌법상 연방 우선 원칙에 따 라 연방 정부는 이민법을 집행할 권한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현실적으로 최근 ICE가 시 소유 건물에서 대 규모 단속을 벌인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덴버 경찰 역시 연방 이민 단속에 직접 협조하지 않는 제한적 협력 원칙을 유지해 왔다.

덴버 시 법률 고문은 이번 행정명령이 “신중하고 헌법에 부합하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방 정부가 연방 권한을 존중하는 동시에 자체 규정을 적용할 권한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반 시 연 방 요원에게 민사상 벌금이나 형사 책임이 부과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연방정부와 민주 당 소속 대도시 시장 간 갈등이 본격화되고 있음 을 보여준다.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 기되는 가운데, 향후 연방법원 판단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콜로라도 타임즈>

주일 한국어 2부 예배 오전 11시 주일 교육부(EM) 오전 11시

주중 새벽 기도회 화-금 오전 6시 토요 아침 기도회 오전 7시

중보기도회 주일 오전 10시 제자반 화 오후 7시

성경적 재정 수 오후 7시 지혜로운 아버지 목 오후 7시

마이크 존스턴 덴버 시장

한국에서 개봉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

며 '천만 영화' 등극을 목전에 둔 화제작 '왕과 사

는 남자 (영문 제목: The King's Warden)'가 드

디어 콜로라도 관객들을 찾는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유해진과 박

지훈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조선 시대를 배

경으로 한 휴먼 사극이다. 숙부인 세조에게 왕위

를 빼앗기고 유배된 비운의 왕 ‘단종(박지훈 분)’

과 그를 지키는 충신 ‘엄흥도(유해진 분)’의 이야

기를 따뜻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내 평단과 관

객의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2024년 '파묘' 이후 한국 영화

계에서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 중이며, 역

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기존의 단종 이야기

와는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 현재 콜로라도 내 상영 정보 현재 '왕과 사는 남자'는 콜로라도 전역의 AMC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대표적인 상영관은 다음 과 같다.

• 오로라: AMC Arapahoe Crossing 16

• 덴버 인근: AMC 9+CO 10

• 웨스트민스터: AMC Westminster Promenade 24

• 하일랜즈 랜치: AMC Highlands Ranch 24

이번 상영은 다음 주 수요일(3월 11일경)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상영관별로 구체적인 상영 시 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반드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 상영 시간 확인 및 예매 (AMC 공식 사이트) www.amctheatres.com

<이현진 기자>

“진격의 거인: 벽 너머” 공식 월드투어 심포니 덴버 상륙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진격

의 거인' 공식 월드투어 심포니가 이번달 덴버

에 상륙한다.

'진격의 거인: 벽 너머'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와

영상을 통해 장대한 서사를 강렬하게 재현하며, 거대한 거인들의 세계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속

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돌비 시어터, 카네기 홀, OVO 아레나 웸블리, 시

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연

장에서도 선보인 이 콘서트는 록과 오케스트라

음악의 조화, 매혹적인 보컬 퍼포먼스, 숨 막히 는 영상미가 어우러져 관객들을 '진격의 거인' 세계의 한가운데로 데려가는 몰입형 경험을 선 사한다.

"Attack on Titan(오프닝곡)", "Vogel im Käfig", "The Reluctant Heroes", " Footsteps of Doom(땅울림 테마)" 등 시즌 1부터 4까지 가장 사랑받은 OST들이 연주된다. 전체 시즌 OST를

담당한 작곡가 사와노 히로유키와 시즌 4 참여

작곡가 야마모토 코타의 작품 다수를 공연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구입은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 공식 웹사이

트가 가장 저렴하다. (denverconvention.com/ events/details/attack-on-titan) 좌석에 따라

평균 입장료는 $70~150이다. 티켓이 빠르게 소

진되는 중이며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진격의

거인’ 팬들은 서둘러 예약을 추천한다.

▣ 공연일정: 3월 21(토) 저녁 8시, Bello Theatre (1100 Stout St, Denver) <이수산 기자>

콜로라도 스프링스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어린 아기부터 시니어까지 한자리에 모여 삼일절을 기 념하는 한인들의 모습(사진 이수산 기자)

콜로라도 스프링스 루스(Ruth) 도서관에서 제107

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렸다. 남부콜로라도 한인

회(회장 앤드류 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시니

어부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까지 약 90여 명

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

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사회자 인사로 시작해 국민의

례, 미국 국가 제창, 애국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지

며 행사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식에 들어 갔다. 환영사 후에는 성철 목사의 기도가 진행돼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인사회의 화합을 다짐

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3.1운동 역사와 태극기 의미 교육

이날 기념식에서는 1919년 3월 1일 일본 식민 지

배에 맞서 평화적으로 독립을 선언했던 3·1운동

의 역사와 독립정신이 상세히 소개됐다.

당시 독립운동가들은 무기 대신 독립선언서와 태

극기를 들고 거리로 나서 자유를 외쳤고, 이러한

평화적 만세운동은 전국과 해외로 확산되며 한국

한인회

아이들이 3.1운동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태극기를 만

들어보고 있다(사진 이현진 기자)

의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일제 강점기 속 민족 자결주의 확산과 2·8

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결단 등 3·1운동의 역

사적 배경과 전개 과정도 함께 설명됐다. 이 운동

은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지는 기

반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 것으로 강조

됐다.

태극기의 상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흰색 바탕

은 평화와 순수함을, 가운데 태극 문양은 음과 양

의 조화를 뜻한다. 네 모서리의 건·곤·리·감 괘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을 상징하며 균형과 조화를 나

타낸다는 점이 소개됐다.

어린이 체험·영어 자막 준비로 세대 공감

행사장 한쪽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

련됐다.

아이들은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보며 건곤감리의

뜻을 배우고 태극기에 담긴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

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전반에는 영어 자막이 함께 제공돼 한국어

가 익숙하지 않은 2세와 영어권 참석자들도 내용

독립 선언서를 낭독하는 학생들(사진 이현진 기자)

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 였다는 평가다.

독립선언문 낭독에 따뜻한 박수 행사 후반에는 독립선언문 낭독 순서가 진행됐다. 한인회 관계자와 청소년 대표들이 함께 무대에 올 라 선언문을 낭독했다.

또박또박 정성을 담아 낭독하는 모습에 참석자들 은 큰 박수로 격려했고, 세대를 넘어 독립정신이 이어지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 됐다. 행사장을 찾 은 한 참석자는 “선열들의 희생을 떠올리니 마음 이 벅차올라 눈물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앤드류 김 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순국선 열들의 행보를 다시 정리하고 공부하면서 큰 감 동을 받았다”며 “이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것이 우리 한인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 다”고 밝혔다.

음식 나누며 교류… 공동체 의미 되새겨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떡과 과일, 음료가 준비돼 참석자들이 함께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대를 넘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 무리됐다.

남부콜로라도 한인회는 앞으로도 노인 공경 행사 와 6·25 참전용사 감사 행사, 광복절 기념식 등 다

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한인사회 결속과 문화 정 체성 계승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동

시에 남부 콜로라도 한인사회가 하나로 모이는 뜻 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이현진 기자>

18년 만의 비영리 법적 지위 복권이라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콜로라도 주 한인회가 2026년 삼일

절 기념식을 거행하며 한인 사회의 새로운 도약

을 선포했다.

지난 2월 27일 오로라 시청 시의원실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한미 주요 인사 140여 명이 모

여 순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마이클 송 콜로라도 주 한국 명예영사(샌프란시

스코 임정택 총영사 대독),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조정석 전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 , 미 연방

하원의원 제이슨 크로우 (니콜 해밀턴 보좌관 대 독), 김봉전 현 콜로라도 주 31대 한인회장의 기

념사로 시작된 열띤 행사는 한미 양국의 애국가

제창과 삼일절 노래로 시작했다.

기념사에 이어 임은혁 콜로라도 한인회 사무총

장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와 희생으로 얼룩진

3.1절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일제 강

점기 순국 열사들의 활동과 희생을 기리는 발표

를 진행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임정택 대독 마이클 송 명

예영사는 “1919년 3월 1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일제에 대항하여 행진한

한국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한다. 공

고한 애국심의 포석 위에 지어진 한국의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강건한 나라를 건립하는 역 사로 이어졌다. 이 정신이 후대에도 이어지길 바

란다” 고 축사했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한국의 역사적인 기념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압제와 폭력, 인권 침해에 평화적으로 대응한 한국의 정 신을 한국 교민들과 함께하는 오로라 시도 함께 기린다” 고 축사했다.

제이슨 크로우 콜로라도 하원의원 대독 니콜 해 밀턴 보좌관은 “순국 선열들의 희망과 희생을 통 해 전 세계에 드러난 대한민국의 평화 정신은 미 국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삼일운동이 보여준 평화적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 독립심, 평화 시 위는 오늘날 미국이 본받을 주요 정신이기도 하 다. 미국도 이 날을 함께 기리며 참여한다” 고 축

사했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는 2007년 한인회관이 사라

진 이후 18년간 관리 공백으로 인한 미국 세금보

고 누락 및 비영리 단체 법적 지위를 박탈당했으

나 복권에 성공했다. 김봉전 한인회장은 세금 누

락 등 비영리 단체 운영 관련 문제 사안을 한인

사회 인사들의 도움을 통해 미국 정부와 원만하 게 해결하였으며, 한인회가 합법적 비영리 단체

지위를 재획득했음을 밝혔다.

김봉전 한인회장은 앞으로의 과제로 한인들이

모일 수 있는 한인회관 확보의 중요성 및 한인 사회의 영향력을 미국 사회에 지속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교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발한 참

여를 강조했다.

그는 비영리 단체 지위 복권에 이르기까지 장기

간 지속되었던 한인회 관련 분란과 갈등을 인지

하고 있음을 밝히며 "한인회를 향한 교민들의 신

뢰를 회복하고, 앞으로 콜로라도 교민을 위한 한

인회를 새롭게 꾸려가기 위하여 한인 사회 구성

원들의 지혜와 도움을 구한다. 발전을 향한 의견

을 현실화할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꾸준한

연구와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며 한인 사회의

참여를 독려했다.

2026년 삼일절 기념식은 송민수 오로라 시 국제

담당자, 정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 국

2026년 콜로라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사진 이현진 기자)

승구 전 미주 총연합 한인회 및 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회장, 마이클 송 콜로라도주 한국 명예

영사, 한시원 덴버 교역자회 회장, 유걸 건축가, 백홍자 화가, 김기천 LA 커미셔너, 김정자 전 LA 커미셔너, 조영석 6대 한인회장, 강재희 7대 한 인회장, 박헌일 14대 한인회장, 조석산 한인회 이사장, 유동열 한인회 전 이사장, 임은혁 한인회

사무총장, 성민기 세무사 겸 한인회 이사, 손순희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고문, 백홍자 화가, 윤수 경 세컨홈 총 디렉터 등 콜로라도 한인사회 인사 다수 및 제프 베이커 아라파호 커미녀서 등 150 여 명의 참석객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 독립 만세” 를 외치는 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수산 기자>

제12회 한인기독교회 축복장학금 (2026년)

2026년 한인기독교회에서 준비한 장학 사역은 기독교를 바탕으로 사역하는

선교사 및 목회자 가정 가운데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을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고자 합니다.

1. 신청자격 조건

• 기독교 관련 사역을 하는 선교사 또는 목회자 가정

•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

• 대학, 대학원(석사, 박사 과정 포함 / 전공 불문)

• 부모 또는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콜로라도에 거주

2. 장학생 선정 및 후원 금액 한인기독교회 선교위원회의 장학 심사를 통해 장학생 10명을 선발하며, 각 1,000달러씩 총 10,000달러를 지급합니다.

3. 신청서류

1. Essay (주제 자유 / A4 용지 500–600자 이내)

2. Resume (자기소개서)

3. 축복장학금 신청서 (교회 웹사이트 kccdenver.org 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

문의:

4. 신청 마감 일자 2026년 3월 9일 ~ 4월 30일 마감

5. 접수 방법 모든 신청 서류를 4월 30일까지 kccmissionsministry@gmail.com 으로

PDF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하세요!

6. 장학금 수여자 발표 26년 5월 7일전까지 이메일로 개별 전달 예정입니다.

7. 수여식 일정 및 장소 • 5월 10일 주일 오전 11시 15분 • 2부 예배 중

덴버시,

미 콜로라도주 Denver 시의회가 3월 2일(현지시 간) 법집행요원의 얼굴 가리개 착용을 금지하는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조례는 시 경계 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법집행 인

력에 적용되지만, 사실상 연방 이민 단속 요원을

겨냥한 조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결의는 Denver City Council이 표결로 확정

했으며, 최근 연방 정부와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

운데 나왔다. 앞서 Mike Johnston 시장은 시 소유

또는 시가 통제하는 건물에서 연방 법집행 활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투명성·책임성 강화” vs “연방법 우선”

조례에 따르면 체포, 심문, 단속 등 공권력 행사를

수행하는 요원은 원칙적으로 얼굴을 가릴 수 없다.

시민이 요구할 경우 신원 또한 명확히 밝혀야 한

다. 다만, 위장수사·잠복근무·SWAT 등 특수작전

상황에서는 예외가 인정된다.

시의회 지지자들은 “공권력 행사의 투명성과 책임

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최근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ICE) 요

원들이 얼굴을 가린 채 단속 활동을 벌이면서 지

역사회 내 불신과 반발이 커졌다는 점이 입법 배 경으로 작용했다.

반면 연방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다.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DHS)는 연방 요원은 해당

조례에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존

스턴 시장의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법적 이해가

부족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연방 당국은 요원 신변 보호와 안전 확보 차원에

서 얼굴 가리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적 공방 불가피

덴버의 이번 조례는 캘리포니아주의 유사 입법을

모델로 삼았으나, 해당 법 역시 현재 법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연방법 우선 원칙과 지방정부의 자치권 사이의 충

돌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연방 기관에 대한 직접적 규제는 위 헌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향후 연방 법원 판단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덴버시와 트럼프 행정부 간 갈등은 이민 정책을 둘러싼 지방정부와 연방정부의 권한 충돌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향후 소송 제기 여부와 연방정부의 대응이 지역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 다.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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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까지 대상 확대… 10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

콜로라도 오로라시가 주택 구매를 준비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운페이먼트(계약금) 지

원 프로그램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저소득층 중심에서 벗

어나 중산층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

징으로, 초기 자금 부족으로 주택 구매를 미

루던 가정들에게 현실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주택 구매 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다운페이먼트 부담

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현재 진행

중이며 예산이 한정돼 있어 선착순으로 마감

된다.

지원 규모는 주택 가격의 약 4%에서 최대

10%까지다. 지원금은 무이자 2순위 대출 형

태로 제공되며 매달 상환할 필요가 없다. 주

택을 매각하거나 재융자를 할 때 상환하는 구

조로, 실제 거주 기간 동안에는 월 상환 부담

이 없다. 예를 들어 60만 달러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대 약 6만 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

어 초기 계약금과 클로징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덴버 국제공항(DEN)이 항공 산업에 관심 있 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자원봉사 프로그램 ‘ 틴 내비게이터(Teen Navigator)’를 올해도 운 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로 4년째를 맞 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5세 이상 고등학생을 대

상으로 하며, 10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

은 공항을 찾는 승객들의 이동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항공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 히게 된다.

신청 자격은 가구 소득이 지역 평균소득

(AMI)의 120% 이하일 경우 가능하다. 4인 가

구 기준 약 16만 달러대 후반 수준까지 허용

돼 맞벌이 중산층 가구도 충분히 대상에 포함

된다. 다만 투자용 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반드시 실거주 목적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오로라 시 경계 안에 위치

해야 하며, 신청자는 모기지 사전 승인과 일

정 수준의 자기자금을 갖춘 상태여야 한다. 일

반적으로 최근 3년간 무주택자일 경우 신청

이 유리하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 마감은 2026년 10월 31일

까지지만 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오로라시는 수십 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

고 있으나 신청자가 몰릴 경우 빠르게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신청과 자세한 자격 요건은 오로라시 공식 홈

페이지 www.auroragov.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 구매를 고려 중인 한인 가정 역시 소득 기준과 거주 조건을

상이 될 수 있어 조기 확인이 필요하다. <이현진 기자>

You

틴 내비게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공항 운영

부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원봉사

자들은 공항의 운영 방식에 대한 부서 간 협

업 구조를 배우고, 현장에서 고객 응대 능력

을 키우게 된다. 항공 산업 전반에 대한 기초

지식과 실무 감각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는 점

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최소 28시

간 이상 봉사해야 한다. 또한 교육 투어와 사

전 교육 세션에 참여해 덴버 국제공항과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된다. 신청일 기준 만 15세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2026년

웹사이트 FlyDenver.com/Student_Volunteer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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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영 소방서 행사

(사진: 체리크릭 오프리쉬 도그파크)

콜로라도주 오로라시가 3월을 맞아 문화·교육·체

육·자원봉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

를 마련했다. 시는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시

민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한 달간 다채로운

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Fox Flix 영화 시리즈

오로라 폭스 아트센터(Aurora Fox Arts Center, 9900 E. Colfax Ave.)에서는 고전 영화 및 아트

하우스 작품을 상영하는 ‘Fox Flix Film Series’

가 열린다.

-“Vertigo”(PG)

일시: 3월 5일(목) 오후 7시

대상: 17세 이상

스낵 및 음료 구매 가능

예매 및 정보: AuroraFoxArtsCenter.org

-“Little Mermaid” 싱어롱(PG)

일시: 3월 7일(토) 오후 2시

대상: 전 연령

영화 시작 전 ‘에리얼’ 캐릭터와 기념 촬영

입장료: 5달러

예매 및 정보: AuroraFoxArtsCenter.org

■ 소방서 9번지 재개장 기념 행사

일시: 3월 7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장소: Fire Station 9, 17200 E. Mexico Ave.

대상: 전 연령

내용: 리본 커팅식, 소방서 투어, 소방차 체험, 소

방관과의 만남

정보: AuroraGov.org

■ 퍼즐 대회

행사명: Jigsaw Puzzle Competition

일시: 3월 7일(토) 오후 2시

장소: Tallyn’s Reach Library, 23911 E. Arapahoe Road

대상: 전 연령

참가: 최대 4인 팀, 500피스 퍼즐 완성 경기

비용: 무료(사전 등록 필수)

등록: AuroraGov.org/LibraryPrograms

■ 페루 자연보호구역 전시

전시명: Reservas Nacionales del Perú

기간: 3월 7일까지

장소: Aurora History Museum, 15051 E. Alameda Parkway

대상: 전 연령

입장료: 성인 5달러, 아동(3~17세) 1달러

정보: AuroraMuseum.org

■ 스프링 브레이크 데이 캠프

7~12세 아동 대상 봄방학 캠프가 운영된다. 수영, 공예, 체육활동 등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운영 시간: 월~금 오전 8시~오후 4시

장소 및 일정:

▪ 3월 9~20일: Central Recreation Center, 18150 E. Vassar Place

▪ 3월 9~12일: Moorhead Recreation Center, 2390 Havana St.

▪ 3월 16~20일: Southeast Recreation Center, 25400 E. Alexander Drive

참가비: 40~71달러

등록: AuroraGov.org/DayCamps

■ 청소년 특별 프로그램

-무료 레크리에이션 센터 입장(13~18세)

기간: 3월 9~20일(평일)

정보: AuroraGov.org/WeAreAuroraYouth -eSports 캠프

프로그램: Minecraft Engineering Camp, Fortnite Battle Camp 등

등록: AuroraGov.org/eSports

■ Pie Day 공예 체험

일시: 3월 14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소: Mission Viejo Library, 15324 E. Hampden

Circle

대상: 전 연령

비용: 무료

■ ‘Prehistoric Aurora’ 전시 폐

막 행사

등록: AuroraGov.org/LibraryPrograms

■ 포켓몬 카드 교환의 밤

행사명: Legendary Library

League: Pokémon Card Trade Night

오로라시 국제이민부서를 홍

일시: 3월 13일(금) 오후 4~6시

보하는 송민수 행정관

일시: 3월 28일(토) 오후 1~4시

장소: Aurora History Museum

내용: 전시 관람, 간식 제공, 고생물

학자 발표

비용: 무료

정보: AuroraMuseum.org

■ 라이프가드 채용 행사

김치와 장아찌를 판매하는 KREAM 관계자들

장소: Central Library, 14949 E. Alameda Parkway

대상: 18세 이하 참가자 카드팩 제공

비용: 무료

등록: AuroraGov.org/LibraryPrograms

■ She Plays Aurora 무료 스포

츠 체험

Aurora Parks, Recreation and Open Space가 3~5월 토요일마다

채용 행사를 연다.

시간: 오후 2~4시

▪ 3월 28일: Central Recreation Center

▪ 3월 21일·5월 9일: Moorhead

Recreation Center

▪ 4월 4일: Southeast Recreation Center

세컨홈 커뮤니티는 직원들이 한복과 다양한 소품을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입혀주고,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체험 공간을 운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5~13세 여아 대상 스포츠 체험 행사

로 농구, 플래그 풋볼, 축구, 테니스,

배구 등이 진행된다.

일시: 3월 15일(일) 낮 12시~오후 4

시

장소: Southeast Recreation Center and Fieldhouse, 25400 E. Alexander Drive

비용: 무료(사전 등록 필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월 28일 Empower Field at Mile High에서

▪5월 2일: Utah Indoor Pool, 1800

S. Peoria St

대상: 15세 이상

현장 면접 및 수영 테스트 가능

정보: AuroraGov.org/LifeguardHiring

■ 조류 관찰 봉사활동

기간: 3~5월 중 지정일, 오전 8~10시

대상: 15세 이상

내용: 시민 과학 프로그램 참여, 조

열리는 Denver Summit FC 홈 개막

류 개체 수 조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K푸드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종일 북적이는 모습 . 왼쪽은

먹자, 오른쪽 코코 스트리트 푸드트럭(사진 이현진 기자)

전 티켓 증정

등록: AuroraGov.org/ShePlays

연주와 힙합 무대 역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더욱

빛난 축제

이번 축제의 성공에는 수많은 자원봉

사자들의 역할이 컸다.

이들은 행사 준비부터 어린이 활동

진행, 음식 서빙, 소셜미디어 커버리

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축

제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주최 측

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이 번 행사가 더욱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비용: 무료(사전 등록 필수)

등록: AuroraGov.org/Volunteer

<콜로라도 타임즈>

미국이 최근 이란 공습에 전략폭격기 B-2를 동원

했다고 1일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 (CENTCOM)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

어젯밤 2천파운드(약 907㎏)급 폭탄을 장착한 미 군 B-2 스텔스 폭격기가 이란의 강화된 탄도미사

일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나라

도 미국의 결의를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게시물에 전투기가 출발해 비행

하는 모습이 담긴 23초 분량의 영상을 함께 공개

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정부 고위 당

국자를 인용, B-2 폭격기들이 미 미주리주 화이트

먼 공군기지에서 출격해 목표물에 폭탄을 성공적

으로 투하했다고 말했다.

B-2는 공중급유를 통해 전세계 어디든 논스톱으

로 도달할 수 있는 장거리 전략 폭격기로,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중부사령부는 이와 함께 이른바 '자폭 드론'으로

Mk. 82(혹은 Mk. 83)으로 융단폭격을

B-2

불리는 루카스(LUCAS) 드론과 패트리엇 방공 미 사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탄 도미사일 방어 시스템, F-18·F-16·F-22 전투기, A-10 공격기, F-35 스텔스 전투기, A-10 공격기

등의 미군 자산이 이란 작전과 관련해 전개돼 있 다고 밝혔다.

또 EA-18G 전자전 항공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 (AWACS), 공중 통신 중계기, P-8 대잠 초계기, RC-135 정찰기, MQ-9 리퍼 무인기, M-142 고 기동 포병 로켓 시스템, 핵 추진 항공모함, 유도미 사일 구축함, 드론 대응 체계, 공중 급유기, 급유 함,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 C-130 수송기 등 도 투입됐다. 군은 대이란 군사작전의 주요 표적이 이란 군 지 휘 통제 센터,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 본 부 및 항공우주군 본부, 통합 방공 시스템, 탄도미 사일 기지, 해군 함정 및 잠수함, 대함 미사일 기지, 군 통신 체계 등이라고 명시했다.

중부사령부는 "어제 대규모 미국 공습을 통해 뱀 의 머리를 잘라냈다"며 "미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슬람혁명수 비대는 더 이상 본부가 없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또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 엔 이란 대사가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 란의 보복 대응이 미군 기지와 군사자산만을 대 상으로 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반박 했다.

이어 "이란 정권이 적극적으로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고, 두바이 국제공항, 쿠웨이트 국제공항, 이라 크 아르빌 국제공항, 두바이 부르즈 알아랍 호텔· 페어몬트 팜 호텔, 바레인 크라운 플라자 호텔, 이 스라엘 텔아비브 주거지역, 바레인 및 카타르 주거 지역 등을 포함해 10여곳 이상을 공격했다"고 말 했다. <연합뉴스>

시즌 걱정하지 마세요.

3일 나흘째로 접어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

격을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핵심 지지

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

에서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마가 진영은 '신(新)고립주의' 기조 아래 외국에

대한 군사적 개입을 지양한다는 노선을 표방하

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앞마당'인 서반구 국가도

아닌 중동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에 나선 것은 여

기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보수 논객 터커 칼슨은 미군의 공습 직후인 지난

1일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군의 이번 작전을 "역

겹고 사악하다"고 비판했다.

폭스뉴스 앵커 출신의 보수 언론인 메긴 켈리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이번 전쟁이 "

미국 우선주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작전

도중 사망한) 군인들이 미국을 위해 죽었다고 생

각하지 않는다. 이란이나 이스라엘을 위해 죽었

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마가 진영이 추구하는 '미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벌인 것이 아니라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사망)가 이끌던 이란 신정 정권을

타도하려는 이스라엘의 설득에 넘어갔기 때문이

라는 주장으로 읽힌다.

켈리는 "나는 대통령을 지지한다"면서도 "그러나

그것이 또 하나의 중동 전쟁을 아무 의문 없이 받

아들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마가 진영 유력 인사들

의 비판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이웨이'를 고수할

태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밤 워싱턴 DC의 개인매

체 '이너서클' 운영자인 레이철 베이드 기자와의

통화에서 "마가는 트럼프라고 생각한다. 마가는 그 두 사람(칼슨과 켈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고, 다른 나라들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우 리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우회로"라며 "이란이 핵 무기를 갖도록 둘 수 없다는 게 내게는 최우선적" 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의 이란 공격을 비판한 칼슨에 대해선 "하고 싶은 말은 뭐든 할 수 있지만, 그건 내게 아무런 영향도 없다"고 평가 절하했다.

켈리를 향해선 "메긴은 내가 처음 출마했을 때도

몇년 동안 나를 반대했지만, 결국 그녀는 돌아왔

다"고 말했다.

행정부 내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은 현재로선 트

럼프의 대(對)이란 강경 노선에 동조하는 입장이 다. 대표적 '반(反)개입주의자'로 꼽히는 JD 밴스 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란의 상황 이 과거 전쟁들과 다르다면서 "이라크나 아프가 니스탄에서 겪었던 문제들"을 반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공화당 내에서 이번 전쟁에 대한 의견이 갈 리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 분열로 받게 될 압박도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연합뉴스>

20년 전통의 한양왕족발은 12가지 한약재로

최근 콜로라도에서 사업을 운영 하는 자린고비 지인으로부터 안 도 섞인 전화를 받았다.

평소 "운전 경력이 30년인데 사 고 날 일이 있겠느냐", "돈이 아 깝다"며 가장 기본적인 책임보험 (Liability)만 고집하던 그였다. 하

지만 글쓴이의 권유로 얼마 전 '풀 커버리지(Full Coverage)'로 보험

을 전환했고, 그 선택이 신의 한

수가 되어 돌아왔다.

사건은 며칠 전 발생했다. 지인은

본인의 고가 차량인 BMW를 몰고

나갔다가 찰나의 부주의로 사고

를 냈다.

서비스 센터에서 받아 든 수리 견적서는 무려 1만 8,500달러(약 2,500만 원). 만약 이전처럼 책임

보험만 유지했다면 이 거액을 고

스란히 자비로 충당해야 했을 터

다. 그는 "보험료 몇 십 불 아끼려

다 2만 불 가까운 생돈을 날릴 뻔

했다"며 연신 가슴을 쓸어내렸다.

많은 운전자가 나이가 들수록 보 험료가 계속 오를 것이라 오해하

지만, 통계적 사실은 다르다. 미

자동차 보험 업계의 연령별 평균

데이터를 살펴보면, 보험료가 인

생에서 가장 저렴한 구간은 대체

로 30대 후반부터 50대까지의 중

장년층이다.

보통 사고 위험도가 가장 높은 10 대와 20대 시절에는 보험료가 소

위 '폭탄' 수준으로 책정된다. 이후

30대와 40대를 거치며 가정을 꾸

리고 운전 습관이 안정화됨에 따

라 보험료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

인다.

50대에 접어들면 풍부한 주행 경

험과 여전히 양호한 신체 능력을

인정받아,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

장 낮은 수준의 보험료를 누리는

구간 중 하나가 된다. 60대 이후

부터 시력이나 반응 속도 저하로

보험료가 다시 소폭 상승하는 것

을 감안하면, 50대는 인생에서 가

장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수준의

보장 혜택을 누리기 좋은 시기인

셈이다.

지인의 사례처럼 고가의 차량을

운용하면서도 단지 '운전 실력'만

믿거나 돈 조금 아끼려고 풀 커버

리지를 외면하는 것은, 가장 유리

한 조건으로 살 수 있는 안전장치

를 스스로 거부하는 것과 다름없 다.

우리가 사는 콜로라도의 도로 환

경은 더욱 냉혹하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자동차 보험

료 상승률은 전미 평균을 상회하

고 있으며, 이미 전국 상위권 수준 에 올라 있다. 여기에 두 가지 결

정적인 이유가 있다.

첫째는 기상 이변이다. 콜로라도

는 미국 내에서 우박(Hail) 피해가

가장 빈번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

다. 책임보험은 타인의 피해만 보

상할 뿐, 하늘에서 떨어지는 우박

으로 내 차가 파손되는 것은 보상

하지 않는다.

둘째는 무보험 차량의 위협이다.

통계상 콜로라도 도로를 달리는

차량 약 10대 중 1~2대가 무보

험 상태(약 16%)인 것으로 추정

된다. 내가 아무리 방어 운전을 잘

해도, 보험이 없는 상대방이 사고 를 내고 도망가거나 배상 능력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내 차를 고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의 '풀 커버리지'와 무보험/과소보험

운전자(UM/UIM) 보장이다. 법적 으로는 소송 등을 통해 배상을 청 구할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실

제로는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 실 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경 우가 많다.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지금껏 사고 한 번 안 냈는데"라는 자신 감은 예기치 못한 불운 앞에서 무 력하다. 2만 달러라는 거액의 리 스크를 단돈 몇 십 불의 보험료 차 이로 방어해낸 지인의 사례는 시 사하는 바가 크다. 지금 바로 본인의 보험 약관을 확 인해보자. 혹시 보험료가 상대적 으로 가장 저렴한 '인생의 황금기' 를 지나면서도, 소중한 자산을 위 험한 도박판에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가. 사고 후의 '후회'보다 사 고 전의 '점검'이 훨씬 저렴하다 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콜 로라도 타임즈 애독자인 내가 볼 때는 경험상 이곳에 광고내는 보 험사들은 믿을만 하니 이번 기회 에 풀커버 보험을 여러분에게도 추천한다. <상 윤>

마음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는 정신건강

현대 사회에서 정신건강 문제는 더 이상 낯선 이

야기가 아니다.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 번아

웃, 수면 장애 등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으

며 적절한 도움을 받을 때 회복의 길도 열린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상담을 받아야 할지, 정신

과 진료가 필요한지 고민하며 도움을 미루는 경 우가 많다.

콜로라도 파커(Parker)에 위치한 Tangled Minds 정신건강의학 클리닉은 상담치료와 약물

치료를 함께 제공하며 환자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치료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진료를 지향하

는 정신건강 전문 클리닉이다. 특히 한국어 상담

이 가능한 정신과 전문 엔피(Nurse Practitioner)

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어 한인 환자들도 편안하

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angled Minds는 팸 콜린스(Pam Collins, 엔피)

가 설립한 클리닉으로 정신과 전문 엔피들이 중

심이 되어 운영하고 있다. 정신과 진료는 일반 심

리상담과 달리 정확한 진단과 약물 처방이 가능

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정신질환은 생물학적 요

인, 심리적 요인, 사회·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에 상담치료와 약물치료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팸 콜린스 엔피는 대형 병원이나 대규모 의료기

관에서 흔히 발생하는 짧은 진료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충분 히 들을 수 있는 진료

을 설립했다. Tangled Minds는 단순히 약을 처

방하는 곳이 아니라 환자의 삶의 배경을 이해하 고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함께 찾는 것을 목 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장애, ADHD, 조현병, 조울증 등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진단

하고 치료한다. 기본적으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를 함께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호르몬 치료, 명 상, 허브 치료, 이침 치료 등 통합적인 접근도 활 용하고 있다. 이러한 치료는 단순히 증상을 완화

하는 것을 넘어 삶의 균형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Tangled Minds에서는 임희예(Hye-Ye Lim, 정신과 전문 엔피)가 한국어 상담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임 엔피는 통역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와 정서적 배경을 이해하며 상담을 진

행하고 있으며, 한인 환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모국어로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정신건강 상담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우울과 불안, 집중력 문

제와 ADHD, 수면 장애, 직장과 가정에서의 스트

레스, 번아웃 등 다양한 문제로 상담을 받는 경우

가 많다. 임 엔피는 정신질환은 성격 문제가 아니

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며, 상담은 문제를 이해

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설명한 다. 또한 약물치료는

또 다른 특징은 충분한 상담 시간이 다. 첫 방문 상담은 약 60~90분 동안 진행되며 단순히 증상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삶 의 배경과 환경을 함께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루 어진다. 이후 방문은 보통 30~45분 정도 진행되 며 치료 경과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 계획 을 조정한다.

진료는 파커 오피스에서 대면 상담이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온라인 상담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메디케이드와 메 디케어도 사용할 수 있어 비교적 부담 없이 상담 을 받을 수 있다.

클리닉 측은 “상담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미 마 음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며 “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용기이며 Tangled Minds는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파트 너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Tangled Minds 정신건강의학 클리닉

주소: 19590 Mainstreet, Parker, CO 80138

전화: 720-383-7095

웹사이트: www.TangledMindsHealth.com

▲대면 상담 및 온라인 상담 가능

한국어 상담 담당: 임희예 정신과 전문 엔피 (PMHNP-BC)

▲진료 분야: 우울증 · 불안장애 · 수면장애 · ADHD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번아웃 등 <이현진 기자>

오로라와 덴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무료 서머캠

프가 열린다.

오로라 공립학교(APS)와 덴버 공립학교(DPS)

는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학업 성

취도를 높이고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GT

STEAM Academy’ 무료 서머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4주간 단순한 돌봄 서

비스를 넘어 공학, 법학, 수학, 독서 등 깊이 있는

학술 과목과 다채로운 특별 활동을 결합한 형태

로 기획되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6

월 중순부터 7월 중순 동안 월~금 오전 8:30시~

오후 4시까지 풀타임으로 운영된다.

공학부터 법학까지 알찬 프로그램, 무상 셔틀버

스 제공까지

GT STEAM Academy의 가장 큰 매력은 무상이

면서도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다.

4주간 매일 풀타임으로 운영되는 이 캠프는 다양

한 혜택을 포함한다.

캠프 프로그램으로 공학, 법학, 수학, 독서 등 학

술 수업을 포함한 여러 과목 클래스가 운영된다.

창의 및 체육 활동으로는 예술, 스포츠, 게임, 체

육 활동 등 신체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

그램이 병행된다.

현장 학습 및 이벤트도 다채롭게 꾸몄다. 정기적

필드 트립, 팀별 경진대회, 게임 및 경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 동기를 부여한다.

캠프에서 무상 식사 및 물품을 지원한다. 매일 아

침과 점심 식사가 제공되며, 수업에 필요한 모든

교구와 재료는 무료로 지급된다.

개인 도시락을 지참하는 것도 가능하다.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를 제공한다.

통학 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참가 신청서 작

성 시 해당 항목에 체크하면 된다.

모든 학업 수준을 위한 방학 캠프

이번 GT STREAM Academy캠프는 모든 학업

수준의 학생을 포용하도록 설계되었다. 학년 수

준보다 앞서가는 학생은 물론,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학생 모두 소규모 핸즈온(Hands-on) 수

업을 통해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지도진 구성 또한 체계적이다. 전문 교사의 지

원을 받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 예비 교사들이 투

입되어 학생들과 밀착 소통한다. 다만 해당 프로

그램은 특수교육(IEP)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

은 아니다.

1:1 전담 보조 인력은 제공되지 않지만, 지원팀

이 상주하여 학생들의 알러지, 특별 식단 요구사 항 및 기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해 세밀하 게 관리할 예정이다.

등록신청 방법

• GT Stream 캠프 등록: https://www.gtsteam.org

• 오로라 지역 문의: Aurora@genteach.org

• 덴버 지역 문의: Denver@genteach.org

방학 기간 학습을 지속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오로라 덴버 공립 학군 학부모라면 마감 전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체리크릭 학군 등 APS·DPS를 제외한 학

군 학생들은 GT Stream 캠프 등록이 불가하다.

오로라 공립학교(APS) 무료 캠프 일정

오로라 학군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

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 19일 Juneteeth데

이 및 7월 3일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은 휴무다.

오로라 공립 학군 소속 재학생만 등록 가능하다.

중등부 (5~7학년) 운영 장소:

• Mrachek Middle School (1955 S Telluride St, Aurora)

초등부(K~4학년) 운영 장소:

• Montview Elementary (2055 N Moline St.)

• Virginia Court Elementary (12600 E Virginia Ct)

덴버 공립학교(DPS) 무료 캠프 일정

덴버 학군은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영되 며, 7월 3일 금요일은 휴무다. 덴버는 도시 전역 의 학교 시설을 활용해 광범위한 교육 거점을 마 련했다. 덴버 공립 학군 소속 재학생만 등록 가 능하다.

중등부 (5~7학년) 운영 장소:

• Denver Montessori School (4250 Shoshone St.)

• Denver School of the Arts (7111 Montview Blvd.)

• Farrell B Howell (14250 E Albrook Dr.)

• Slavens K-8 (3000 S Clayton St.)

초등부(K~4학년) 운영 장소:

• Force Elementary (1550 S Wolff St.)

• Oakland Elementary (4580 Dearborn St)

• Southmoor Elementary (3755 S Magnolia Way)

• Swansea Elementary (4650 Columbine St.)

• Westerly Creek Elementary (8800 E 28th Ave)

사립 서머캠프 정보

학군지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5월 말부 터 시작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1~3월에 여러 캠 프들이 프로그램 등록 및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덴버 자연사박물관 캠프 등 알차고 인기 많은 프 로그램은은 1월 말 오픈 즉시 등록이 마감되기도 하니 기회를 놓쳤다면 내년에는 연초부터 여름방 학 캠프 준비를 시작해 보자.

공립 학교들에서 제공하는 방학중 일일 프로그 램 외에도 다양한 사립 기관에서 서머 캠프를 제 공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평균 주 $250~400 전 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 YMCA캠프(denverymca.org/programs/ youth-programs/summer-day-camp)

• 갈릴레오 캠프(galileo-camps.com)

• Kent Academy (kentdenver.org/summer)

•Aspen Academy(aspenacademy.org/community/summer-programs)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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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의미를 나눈 설날 행사

2월 14일에 열린 설날 행사는 세대가 함께 어우

러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성인

반에서는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복주머니

접기 활동을 진행했다. 색지 한 장 한 장을 정성

껏 접으며 서로의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반에서는 전통 모자인 갓 만들기 활동을 진 행했다. 아이들은 정성스럽게 갓을 완성한 뒤, 각

자 작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거운 추 억을 남겼다. 자신이 만든 갓을 자랑스럽게 소개

하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성취감과 기쁨이 가득 했다. 또한 세배하는 법을 배우며 바른 인사 예

절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또박또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

는 모습에서 우리 전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모두 함께 모여 ‘까치까치 설날은’을 부르

며 명절의 정취를 나누었고,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설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떡국 한

그릇에 담긴 상징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 기하며, 타지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한국 명절

의 의미를 깊이 있게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역사의식을 기른 삼일절 기념 행사

2월 28일에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이어졌

다. 먼저 삼일절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에 대해 함 께 공부하고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그날의 함성 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학생 들은 진지한 태도로 수업에 참여하며 나라의 소

중함과 자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어린이반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과 태극기 모양 그림에 손도장을 찍는 활동을 진행 했다. 작은 손으로 하나하나 찍어 완성한 태극기

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겼다. 교실을 가득 채운 태극기 바람개비는 삼일절의 의미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주었다. 성인반에서는 무궁화를 색칠하고 이를 우리나 라 지도 위에 붙이며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활동 을 했다. 한 송이 한 송이 무궁화를 붙이며 우리 나라의 상징과 지역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 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지도는 모두의 협력과 정성이 모여 이루어진 의미 있는 결과물이었다.

전통과 역사를 잇는 배움의 공동체

이번 2월 두 차례의 행사는 한국학교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역사, 정체성 을 함께 배우는 공동체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 국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한국인으로서 의 뿌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기를 수 있는 소중 한 기회가 되었다.

교사로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전 통을 배우는 기쁨과 역사를 기억하는 책임감을 함께 경험한 이번 행사는 우리 모두에게 오래도 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콜로라도스프링스 한국학교는 다양한 문화·역사 교육 활동을 통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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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시니어 외식 할인 총정리

패밀리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 체인을 중심으로 할인 또는 시니어 전용 메뉴가 제공된다.

55세·60세·65세 기준 다양한 혜택… 매장별

정책 달라 사전 확인 필수

외식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콜로라도에서도 시

니어 할인 레스토랑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

다. 미국 외식업계는 일반적으로 55세, 60세, 65

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인이나 시니어 전용 메뉴

를 제공하며, 할인 폭은 보통 5~15% 수준이다.

다만 대부분의 시니어 할인은 프랜차이즈 본사

정책이 아닌 매장 재량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같

은 브랜드라도 적용 여부와 할인율이 다를 수 있

다. 주문 전 직원에게 시니어 할인 가능 여부를 직

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 55세 이상

미국 외식업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시니어 할인 기준은 55세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

체인을 중심으로 할인 또는 시니어 전용 메뉴가 제공된다.

IHOP과 Denny’s는 대표적인 시니어 친화 레스 토랑으로, 5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전용 메뉴를 운

영하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hili’s와 Dairy Queen, Burger King, KFC 등도 일부 매장에서 5~10% 할인 또는 무료 음료 제공 등의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패스트푸드 매장의 경우 금액 할인 대신 커피나

소프트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 많으며, 할인 여부는 매장별로 다르다.

■ 60세 이상

60세 이상을 기준으로 하는 시니어 할인도 일부 레스토랑에서 운영된다. 특히 뷔페형 레스토랑과

캐주얼 다이닝 매장에서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 다.

Golden Corral은 시니어 할인이나 시니어 특가

메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레스토랑이며, Einstein Bros. Bagels와 Applebee’s 등도 일부 매장

에서 약 10% 내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onic

등 일부 패스트푸드 매장에서는 음료 할인 또는

무료 제공 혜택을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일부 레스토랑은 평일 오전이나 점심 시간

대에 시니어 전용 할인 시간대를 별도로 운영한다.

■ 65세 이상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되는 경

우가 많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할인율이 더 높

아지거나 무료 음료·커피 제공 등 추가 서비스 가 제공된다.

Taco Bell과 Boston Market 등 일부 체인에서

는 65세 이상 고객에게 할인 또는 음료 제공 혜 택을 운영하며, 매장별 정책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AARP(미국은퇴자협회) 회원일 경우 Outback Steakhouse, Carrabba’s Italian Grill, Bubba Gump Shrimp 등 일부 레스토랑에서 약 10% 내외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역시 참

여 매장 여부에 따라 적용이 다르다. 콜로라도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비중이 높은 지 역이어서 같은 브랜드라도 지점별 정책이 다른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시니어 할인은 별도로 안내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산 전 직원 에게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약 방법 이라고 조언한다. <콜로라도 타임즈>

콜로라도에는유명하고큰리조트형태의핫스프링스도있지만,작은규모의현지인들만아는숨겨진명소들도많이있다.

온천수가가득담긴수영장과노천온천에몸을담그며가족이나연인,친구들과힐링할수있는겨울여행을 계획중이라면아래나열된온천들을참고해보자.(*1편은1206호에,2편은1210호에수록되어있습니다)

SALIDA HOT SPRINGS AQUATIC CENTER

100마일 이내의 유일한 공공 운영시설로 살리다 시

레크레이션 센터 소유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2개의

온천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매일 오후에 열리며( 최대 100명), 오전에는 수중 요가, 성인 지도 수영, 스

플래쉬 등 매주 12개 이상의 강습을 제공한다.

주소: 410 W. Rainbow Blvd., Salida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6시 ~ 오후 6시, 토-일요 일 오전 10시30분 ~ 오후 6시

연락처: 719-539-6738, cityofsalida.com

SPRINGS RESORT AND SPA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파고사 스피링스 내에 위치해

있으며 다운타운의 산후안 강 유역에 25개의 미네랄

온천 수영장과 고급 스위트룸을 보유한 객실이 준비

되어 있다. 이곳의 온천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 서 가장 깊은 지열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주소: 323 Hot Springs Blvd., Pagosa Springs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30분

연락처:800-225-0934 pagosahotsprings.com ,

STRAWBERRY PARK HOT SPRINGS

스트로베리 파크온천은 콜로라도 산맥에 자리잡은

천연 온천으로 안전을 위해 겨울에 2륜구동 차량은

온천에 입장할 수 없다. 미네랄이 풍부한 이 온천은

연못 형태의 석조벽돌로 형성되어 있으며 빼곡한 나

무사이에 크고 작은 오두막형태의 객실과 텐트 사이

트 등의 소박한 숙박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주소: 44200 Routt County Road 36, Steamboat Springs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최소 한달 전 예약 필수

연락처: 970-879-0342 strawberryhotsprings.com

VALLEY VIEW HOT SPRINGS

밸리 뷰 핫 스프링스는 자선 비영리단체인 Orient

Land Trust에서 소유하고 운영한다. 12월 한 달간 점 검으로 인해 휴무이다. 야생동물, 산책로 등 생태계보 존을 위해 수용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며, 멤버십을 통 해 기부하는 경우 사전 예약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

곳의 온천은 자갈을 통해 직접 부글부글 끓는 천연 암석 연못이다. 자연 그대로의 형태로 보존하고 있기

때문에 나무와 야생동물사이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주소: 64393 County Road GG, Moffat 시간: 12월 29일 오전 11시 재개장. 사전 예약 필수

연락처: 719-256-4315, olt.org/vvhs

WAUNITA HOT SPRINGS

폭 35피트 x 길이 90피트의 수영장(콜로라도 전체에

서 가장 큰 개인 수영장 중 하나)을 제공하는 천연 온

천이다. 계절에 따라 수영장 온도는 95-102도를 유지

하고 핫텁은 100-104도를 유지한다. 온천 수영장외

에도 시기에 따라 승마, 하이킹, 스키 또는 기타 활동

을 즐길 수 있으며 결혼식과 특별행사등을 예약할 수

있는 넓은 초원이 있다.

주소: 8007 County Road 887, Gunnison

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6시 연락처: 970-641-1266, waunita.com

WIESBADEN HOT SPRINGS SPA 102도에서 108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하는 천연 광천 수 온천이다. 이곳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흐르기 때문 에 화확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매우 깨끗하다. 이 곳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방문자는 샤워를 반드시 해야 하며 로션, 메이크업, 헤어 젤 또는 기타 오일을 제공 하지 않는다. 숙박형태는 언덕위의 별장, 스위트룸, 아파트 등 여러가지 옵션이 있으며, 숙박객은 온천입 장이 무료이다. 온천은 당일 방문자도 입장 가능하다 주소: 625 5th St., Ouray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연락처: 970-325-4347 wiesbadenhotsprings.com

YAMPAH SPA AND VAPOR CAVES 글렌우드 스프링스의 유서 깊은 산속 온천 휴양지로, 화씨 125도의 뜨거운 광천수가 동굴 바닥을 통해 흐 르는 천연 지열 증기 동굴이 유명하다. 근처의 온천 수는 유황, 질산염, 아연, 칼륨 및 기타 30가지 몸에 좋 은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었다.

주소: 709 E. Sixth St., 글렌우드 스프링스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예약 필수)

연락처:970-945-0667 yampahspa.com

<콜로라도 타임즈>

VALLEY VIEW HOT SPRINGS Soakin Pond의 겨울 눈 <사진 Valley view hot Spring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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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S RESORT AND SPA
strawberryhotsprings 홈페이지
WAUNITA HOT SPRINGS 홈페이지
WIESBADEN HOT SPRINGS SPA 홈페이지
YAMPAH SPA AND VAPOR CAVES 페이스북

콜로라도 기반 상장사 Vail Resorts가 이번 시즌

스키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고 투

자자 대상 성명을 통해 밝혔다. 기록적인 저설(低 雪)로 인해 슬로프 개장이 지연되고 운영 구간이

제한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브룸필드에 본사를 둔 베일 리조트는 Vail Mountain, Beaver Creek Resort, Breckenridge Ski Resort, Keystone Resort, Crested Butte Mountain Resort 등 콜로라도 내 주요 리조트를 포함해

북미 전역 30여 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즌 초반인 11~12월 서부 지역

강설량은 최근 30년 평균 대비 약 50% 낮았으며,

로키산맥 지역은 평균 대비 약 60% 감소했다. 이

로 인해 12월 개장 슬로프는 전체의 약 11%에 그

쳤다. 발표 수치는 시즌 개장일부터 1월 4일까지

의 실적을 반영한다.

방문객 감소는 부대 수익에도 직격탄이 됐다. 스

키 스쿨 매출은 전년 대비 14.9% 감소했고, 식음

료 매출도 15.9% 줄었다.

최고경영자 롭 캐츠는 “연휴 이후 로키 지역의 설

질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역사적 평균에 비

꿔다 놓은 보릿자루 :

상 예보에 따르면 고산지대에 의미 있는 강설은

는 경우가 많아, 베일 리조트의 수치는 콜로라도 스키 산업 전반의 체감 상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저설 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적설량 50% 감소 방문객 수 20% 감소 매출 14.% 감소

해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만 향후 기상 여건에 따라 회복

있다고 덧붙였다.

콜로라도 전역의 설적 역시 평년 대비 50% 이하

수준에 머물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슬로프 비율

은 베일 56%, 키스톤 53%, 브레켄리지 33%, 비

버크릭 26%, 크레스티드 뷰트 53% 수준이다. 기

아름다운 순우리말

조선 중기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이름은 고초(苦草)였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쓴 풀’이라는 뜻인데, 후대로 내려오면서 소리 변화(이화 작용)를 일으켜 고추가 되었다. 길쭉하고 뾰족한 모양이 남성의 성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남자의 상징을 일컫기도 한다. 오늘날 매운 고추를 청양고추라고 하는데, 경북 청송과 영양 지방에서 생산된 고추가 맵기로 유명해서 두 지방에서 한 글자씩 따 서 청양고추라고 부르게 되었다. 충남 청양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연산군의 폭정을 보다 못한 성희안, 박원종 등이 중심이 되어 반정을 꾀하기로 한 전날 밤 최종 점검을 위해 박원종의 집에 사람 들이 모였을 때 성희안이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었다. 모두 다 돌아가면서 말하는데 구석에 앉은 한 사람만 입을 다물고 있었다. 하지만 비밀이 새나가지 않도록 촛불도 켜지 않은 터라, 그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었다. 성희안이 사람들을 세어 보니 원래 모이기로 한 사람보다 한 명이 더 많은 게 아닌가? “박 대감! 염탐꾼이 들어와 있소.” 박원종도 흠칫 놀랐다. 염탐꾼이 있다면 내일의 거사는 물거품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모두 살아남지 못할 판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도 염탐꾼은 보이지 않았 다. “성 대감! 대체 누굴 보고 그러시오?” 성희안은 말없이 한 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성희안이 가리키는 것을 바라보던 박 원종은 껄껄 웃었다. “하하하! 성 대감! 그건 사람이 아니라 우리의 큰일을 위해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요” 정말 자세히 보니 보릿 자루였고 그 위에 누군가 갓과 도포를 벗어 놓아 사람으로 보였던 것이었다. 그 이후로 어떤 모임에서든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켜 ‘꿔다 놓은 보릿자루’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자가 혼인하다’라는 뜻으로 남자가 장인, 장모의 집(장가, 丈家)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고구려 시대에는 모계 중심 사회로써 결 혼하면 신랑이 신부집에 들어가서 일하며 살다가 첫 아이를 낳으면 독립해 나갔다. 지금은 이런 풍습이 없어졌지만, 장가가다라 는 말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것도 그 유습이 남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바다 논설위원>

콜로라도주 콜로라도스프링스가 지난달 사상 가

장 높은 2월 평균 기온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

다. 국립기상청은 2월 동안 해당 도시의 평균 최고

기온이 41.8℉(약 5.4℃)에 달해 관측 이래 가장 더

운 2월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기상청 퍼블로 지점의 기상관측관 마이크 가버올

리오는 이번 2월이 기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

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에 이와 비슷한 높은 온

도가 관측된 때는 1954년으로, 이번 사례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겨울철 내내 콜로라도스프링스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졌다. 1월과 12월에도 일일 최고기온

이 여러 차례 평소 수준을 웃돌았으며, 신년 초에

는 65℉(약 18℃)까지 올라 해당 날짜의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강설량은 극히 저조했다. 지난달 누적 강설은 0.2

인치(약 0.5센티미터)로, 평년 약 5인치에 비해 크 게 부족했다. 콜로라도스프링스에서 이만큼 눈이

적었던 2월은 1991년 이후 드문 현상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기록적 고온과 건조 현상이 라니냐

패턴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번

라니냐는 평소보다 강하지 않았으며, 많은 기상 시 스템이 콜로라도 일대를 비켜가 찬 공기와 습한

기후가 유입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높은 기온과 낮은 강설량은 산불 위험 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달 콜로라도 일 대에서는 여러 차례 고화재 위험을 알리는 레드

플래그 경보가 발효됐다.

퍼블로 지역 또한 올해 2월이 역대 세 번째로 따뜻 한 2월로 나타났으며, 덴버도 평년보다 훨씬 높은 기온을 보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2월 내내 눈이 거 의 또는 전혀 관측되지 않아 눈 없는 2월 기록에 포함되기도 했다. 기상 전문가는 3월부터 5월 사이에도 평균보다 높 은 기온과 건조한 조건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수자원 관리와 산불 예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콜로라도 공원 및 야생동물국(Colorado Parks and Wildlife, CPW)이 2026–27 시즌 낚시 면허

판매를 3월 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시즌 면허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약 13

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봄부터 다음 해 초봄까 지 한 번의 구매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콜로라도는 로키산맥의 청정 하천과 수많은 호수

를 기반으로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낚시 환경을 갖 춘 지역이다. 송어(trout) 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담 수 어종을 즐기려는 낚시인들이 매년 봄이 되면

면허를 구입하며 시즌을 준비한다.

거주자 기준 낚시 면허 가격

CPW가 발표한 2026–27 시즌 낚시 면허 가격은 다음과 같다.

성인 연간 면허(18~63세): $44.87

시니어 연간 면허(64세 이상): $12.96

청소년(16~17세): $12.96

15세 이하: 무료 낚시 가능

복합 면허(소형 게임 사냥 + 낚시): $64.02

시니어와 청소년에게는 할인된 가격이 적용되며, 15세 이하 어린이는 별도의 면허 없이 낚시가 가

능해 가족 단위 야외 활동에도 부담이 적다.

‘서식지 스탬프’ 추가 필요할 수 있어

CPW에 따르면 대부분의 면허 구매 시 서식지 스

탬프(Habitat Stamp)가 추가로 필요할 수 있다.

이 스탬프는 야생 동식물 서식지 보호와 공공 토

지 관리에 사용되는 기금으로, 가격은 $12.76이다.

다만 일정 조건에 따라 이미 보유했거나 면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구매 시 확인이 필요하다.

온라인·전화·앱으로 간편 구매

낚시 면허는 다음 방법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https://cpwshop.com

전화: 1-800-244-5613

오프라인: CPW 사무실 및 공인 판매처

모바일: myColorado™ 앱에서 디지털 면허 저

장 가능

특히 myColorado 앱을 이용하면

통해 지속 가능한 낚시 환경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콜로라도 전역의 강과 호수에서는 봄철을 맞 아 송어 낚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주말마다 많은 낚시인들이 자연 속 여가를 즐기기 위해 낚시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진 기자>

백홍자 작가 ELLEHONGSUNG.COM 아티스트

내 그림의 시작 점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랑으로부터 시작 된다. 나에게 아버지는 든든한 울타리 이셨고 2017년 5월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가셨지 만 아버지는 아직도 나에게는 생생하게 살아 계시다. 아마도 내 안에 계 시다가 내가 세상 뜰 때 아버지도 비로서 가실 것 같다.

요셉 이라는 세례 명을 가지신 아버지는 성인이 되셔서 오랜 생각 끝에 세 례를 받으신 신중한 카톨릭 신자 이셨고 성공회 신부 님이 친한 친구 중 한 분 이셨다. 말 년에 한동안 냉담하시다가 돌아 가실 때에는 아들 부부 가 섬기는 주안 장로 교회 성도로 장례 예배가 치러졌다. 미국과 한국이 라는 물리적인 거리도 있었겠지만 아버지는 내게 카톨릭과 개신교 교회 에 관한 어떤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아버지의 노년은 서예가로 사셨고 우리들에게 많은 글씨를 남기셨다. 의 사의 간곡한 만류 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시겠다고 퇴원

시어 집에서 한 달 정도 계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효자 남 동생이 옆에 서 24시간 지켰고 부자 간의 갈등이 사랑으로 녹아 확인 되는 귀한 시간 이였다고 한다.

로멘티스트 아버지는 엄마에게 3번의 사랑 고백을 하시고 키우던 강아 지를 부탁하시고 아들에게 이웃 사랑 하라는 말을 하시고 미국 큰딸은 언 제 도착 하느냐고 물으셨다고 한다. 내가 서둘러 한국에 도착 했을 때는 이미 병원 안치실에 옮긴 다음 이였다. 우연인지 아버지 가신 날 멈춘 거 실 시계는 그 시간 그대로 지금도 친정 집에 멈추어 있다. 아버지 살아 계 실 적 한국 나가면 50이 훨씬 넘은 딸에게도 '큰딸 용돈' 이라고 적힌 용 돈 봉투를 주셨다. 나는 그 봉투가 너무 좋았다. 오래 오래 받을 수 있기 를 기도 했다.

받기만 한 그 사랑 덕에 오늘도 나는 씩씩하게 잘 살아 내는 듯하다. 위 로부터 받은 사랑은 거저 받았지만 이제 내가 베풀어야 할 사랑은 나의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창경원 벚꽃 놀이! 어릴 적 아버지 팔에 안겨 바라 본 꽃 잎들은 찬란했 다. 그 말랑말랑한 어린 날의 기억들을 힘들 때 하나 씩 꺼내 보면 나에 게 힘이 되었고 지금까지 나를 살아가게 해 주었던

브룸필드 고교 홍역 확진

미접종 학생 26명 등교 제한

콜로라도주 Broomfield High School

에서 홍역 확진 사례가 확인되면서

미접종 학생 26명이 등교를 제한받 았다. 학군은 3일 “홍역 면역을 입증

하지 못한 학생은 수업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지난주 금요일 홍역 백신

을 접종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자택

대기를 요청했다. 진저 램지 교장은

학부모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등교

를 위해서는 홍역 면역 증빙을 제출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등교 학생

들에 대한 학업 지원 방식과 복귀 시

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Boulder Valley School District 대변

인 랜디 바버는 “학교가 학업 지원 방

안을 마련 중이며, 주중 가족들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당초 등교 제한 대상은 42명이

었으나, 학생들의 예방접종 기록을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절반가량이 명

단에서 제외됐다. 해당 고교 재학생

은 약 1,671명이다.

확진자는 백신 미접종 학생으로, 최

근 타주 여행이나 명확한 노출 이력

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 보건당

국은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지

역 내 또는 이동 중인 미확인 감염 사

례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고 밝혔다.

현재까지 콜로라도에서는 올해 2건

의 홍역 사례가 확인됐다. 다른 1건은

아라파호 카운티에서 보고됐다. 지난

해 콜로라도에서는 36건의 홍역이 발

생했는데, 이는 지난 10년을 합친 수

치보다 많은 규모다. 이 가운데 약 4 분의 1은 전염성이 있는 상태로 항공

편을 이용한 타주 방문자와 연관된

것으로 집계됐다.

홍역은 기침·재채기 등 비말 또는 공

기 중 전파로 감염되는 고전염성 호

흡기 질환이다. 노출 후 약 2주 내 발

열, 기침,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며, 특징적인 붉은 반점성 발진이 동반

된다. 드물게 뇌염과 사망으로 이어

질 수 있다. 백신으로 예방 가능하며, 2000년 미국에서 사실상 퇴치된 것

으로 평가받았으나 최근 재확산 조짐

을 보이고 있다.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에 따르면 2월 27일

기준 미국 내 홍역 확진은 26개 주에 서 1,136건으로 집계됐으며, 약 90%

가 집단 발병과 연관됐다.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서는 학생 접종률이 95%

이상이어야 하지만, 콜로라도의 최근 학년도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MMR) 접종률은 93.3%로 집단면역

기준에 못 미친다.

UCHealth 감염예방 책임자인 미셸

배런 박사는 “현재 콜로라도의 가장 큰 위험은 미접종 외부 방문객을 통 한 유입”이라며 접종 확대의 필요성 을 강조했다. <콜로라도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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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휘발유 가격이 최근 중동 정세의 불

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되면서 가파르

게 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펼친 이후 국제 원유

시장이 출렁이자, 지역 소비자들이 실제 주유소에

서 느끼는 부담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콜로라도 지역 내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단 하루

사이에 약 6센트 상승해 갤런당 약 $2.88까지 올

랐다. 이는 일주일 전의 평균인 약 $2.69와 비교하

면 상당한 수준의 상승폭이다. 일부 덴버 지역 주

유소에서는 이미 $3.00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된

사례도 관측되고 있다. 이러한 가격 움직임은 전

국 평균 가격이 최근 $3.00 가량까지 올라간 상황

과 궤를 같이 한다.

이 같은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배경은 국제

유가의 급등세다. 전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글로

벌 유가 지표인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10% 가까이 오르며 배럴당 약

$80 안팎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 몇 년 사이 최

고 수준이다. 또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

상 폐쇄하거나 위협하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전 세

계 원유 공급의 약 20%가 통과하는 주요 수송로

가 불안해졌다.

국내 다른 지역에서도 유가 상승이 현실화하고 있 다. 예컨대 텍사스에서는 하루 사이 휘발유 가격

을 10~12센트 정도 인상한 사례가 나타났으며, 미 국 평균 휘발유 가격도 이미 $3.11 수준까지 도달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휘발유 가격도 더 크게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전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0를 넘거나 심지어 $100에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런 상황이 현실화하면 콜로라도를 포함한 미국 전역의 소비자 부담은 더 욱 커질 수 있다. 콜로라도 주민들은 이미 최근 몇 주 동안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흐름을 경험하고 있다. 일부 전문 가는 주 평균 가격이 단기적으로 $3.70~$4.00 수 준까지 오를 가능성을 언급하며, 운전자들이 가까 운 시일 내에 더욱

요인과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 러나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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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관음봉(사진 유재성)

변산(邊山)은 변산 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한 높이 510m의 산이다. 호남정맥이 정읍과 고창사이에 서 서쪽으로 뻗어 나와 변산반도를 구성하며 의 상봉, 관음봉, 세봉 등이 변산을 이룬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내변산과 외변산으로 나뉜 다. 내변산은 내소사, 직소폭포 등 산과 사찰이 어 우러진 비경을, 외변산은 채석강, 격포 해수욕장 등 해안 절경을 일컫는다.

산행 코스 : 내소사 주차장-내소사-관음봉 삼거 리-관음봉-관음봉 삼거리-재백이 고개-직소폭 포-직소보-내변산 분소(4시간)

변산(邊山)을 가기 위해 중학교 동창생들과 안양 역(6:30)을 출발했다. 친구가 차를 운전하여 내소 사 주차장(10:00)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니 겨

울 날씨답지 않게 날이 화창하고 공기가 따스하

게 느껴진다. 내소사를 향해 가는 길옆으로 상가

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일주문를 지나니 길

양옆으로 수령 150년 된 전나무들이 피안교까지

600m가량 하늘을 향해 치솟아있다. 음수성 나무

인 전나무는 그늘에서도 잘 자라며, 꾸준히 성장

하여 어느새 숲의 주인이 되는 나무이다. 공기 중

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상록수라서 겨울에도

광합성을 하는 나무이기도 하다. 인내하며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전나무와 생태계에 이로움을 끼치

는 전나무에게서 깨달음을 얻는다.

능가산(관음봉)아래 포근히 안겨있는 내소사에

도착했다. 백제 시대 혜구두타가 창건했다는 천

년사찰 내소사를 꽃살문이 아름다운 대웅전을 중

심으로 빙둘러보았다. 1000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있는 조용한 경내를 지나 내소사를 내려와 관음봉

으로 향했다.

산죽, 소나무, 전나무, 나목사이로 난 호젓한 산길

을 오르니 이름 모를 산새들의 울음소리가 청아하

게 들려온다. 겨울 산에서 작은 생명의 존재는 볼

수는 없지만, 그 생명체가 내는 소리는 들을 수 있

다. 작은 존재가 큰 산 어느 곳이나 편재함을 소리

로 일깨워 준다. 뭇 생명들은 언제 어디서나 충만 하게 존재하며, 관심이 있는 자들에게 더 많이 드

러나는 것처럼

있다. 더 올라가니 산 아래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내소사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관음봉 봉우리도 올려다 보인다. 날카로운 곡괭이로 쪼 아낸 듯한 몇 개의 바위 봉우리 사이사이에 키 작 은 소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관음봉이 인상적이다. 관음봉 3거리에 도착했다. 길로 접어들자 관음봉 허리를 왼쪽으로 길게 우회하는 길이 이어진다. 봉우리에서 떨어지는 돌을 막기 위한 철망이 있는 데크 계단을 지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관음봉으 로 향했다. 왼쪽 아래로 직소보의 푸른 물이 내려 다보인다. 마침내 관음봉(424m)에 이르렀다. 정상 석 옆으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 되어 있다. 곰소만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 낮 은 산과 마을과 건너편 산들 사이로 바다가 밀고 들어온 형국이다. 자세히 관찰하니 희미한 안개 아래 넓게 펼쳐진 개펄도 보인다. 이곳에서 바라 보는 낙조와 밤에 집어등을 켠 어선들이 연출하는 풍경이 변산 8경중 최고라고 하는데 지금은 볼 수 없어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인증 사진을 찍고 관음봉을 내려와 관음봉 3거리 로 회귀했다. 직소폭포 쪽으로 하산을 했다. 직소

내소사

가는 길

허영만

내소사에 가려면

송진 냄새가 곡진히 안내하는

전나무 숲을 지나야 한다

그 숲길을 걷다보면 지친 영혼 어루만지는 바람의 향연과 오목눈이 촉새든 온갖 산새 소리에

나는 덩달아 숲의 피노키오가 되어

나라를 헤엄치고 바람의 이야길 숲을 채워 간다

폭포가 2.1km이다. 산행을 함께 한 친구들과 관음

봉 삼거리 근처 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조

금 강한 바람이 바다 쪽에서 불어와 마른 나뭇잎

을 뒤흔들고 지나간다. 계절은 겨울 끝자락에 와

있지만, 바람은 벌써 봄을 바다로부터 실어 나르

고 있다.

내리막길을 걷고 마당바위 길을 지나 재백이 삼

거리에 도착했다. 조금 더 내려오자 수정같이 맑

은 물이 흘러가는 계곡을 만나게 되었다. 얼음이

나 눈은 찾아 볼 수 없고, 계곡물은 앞을 다투어 아

래로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다. 하늘을 향해 수직

으로 치솟은 직벽에 가까운 바위를 지나 직소폭포

에 가까이 왔다. 길에서 0.1km 아래로 걸어 내려

가니 직소폭포가 나왔다. 30m의 높이에서 떨어진

물이 이루어 놓은 커다란 소를 만들어 놓았다. 때

마침 서쪽에서 비추는 햇빛에 반사되는 윤슬로 소

는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40여년 전 왔을

때보다 수량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다.

폭포에서 떨어진 물들은 계곡을 지나며 분옥담,

선녀탕 등 수많은 담과 소를 이루며 흘러내려 직

소보에 잠시 머물러 있다. 직소보 전망대에서 바

라본 관음봉이 절경이다. 직소보 양쪽에 산이 위

치하고 직소보 너머 멀리 관음봉이 올려다 보인

다. 조금 전에 관음봉을 오르며 내려다보았던 직

소보에서 지금은 관음봉을 올려다보고 있다고 생 각하니 모든 것이 다 찰나처럼 흘러가는 현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산을 내려와 큰 길을 걷고 있는데 길 근처 웅덩이

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처음에는 오리들이

내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보니 개구리

들이 아닌가! 경칩이 아직 2주나 남았는데 개구리

들이 벌써 나와 짝을 찾고 있었다. 더 내려가다 천

연기념물로 지정된 호랑가시 나무를 만났다. 빨간

열매와 푸른 잎사귀가 대조를 이루어 아름다운 호

랑가시 나무의 북한계선이라고 한다. 또 다른 상

록활엽수인 꽝꽝나무도 작고 둥글며 윤기나는 푸

른 잎으로 봄을 기다리고 있다.

내변산 분소까지 내려와 내소사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산행을 마무리했다.

입장 분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

메네이 사망 이후 미·이스라엘의 대

이란 군사작전이 이어지자, 콜로라

도에 거주하는 이란계 주민들과 유 대계 공동체가 각기 다른 반응을 내 놓았다. 일부는 이슬람 공화국 체제

의 변화 가능성을 기대한 반면, 다른 일부는 군사 개입 확대와 민간인 피 해를 우려했다.

아라파호 카운티에서 약국을 운영하 는 바박 베흐자디 씨는 지역 언론과 의 인터뷰에서 “콜로라도뿐 아니라

유럽과 이란

내부에서도 많은 이란인들

딥시크

이 이번 사태를 체제 변화의 계기로 보

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랫동안 이란

의 입헌민주주의 전환을 지지해왔다고

다음 목표는 '인간 같은' AI?

밝히며 “이란은 거대한 감옥과 같다”고

인재 확보 나서

표현했다. 베흐자디 씨는 콜로라도 내 이

란계 인구를 약 1만 명 규모로 추산했다.

덴버 유대계 지도자들 역시 입장을 밝혔

다. 덴버의 개혁파 회당인 Temple Sinai

의 릭 라인스 랍비는 “이란 혁명수비대

는 수십 년간 미국과 이스라엘을 위협해

왔다”며 이번 사태가 중동 안보 환경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란 국민 다수가 정권 변화를 요

구해왔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비교

어려운�시기�소상공인의�든든한�지원자 UMS가�있습니다 .

캐쉬 디스카운트 프로그램

Zero(0%) Fee 프로그램:소액의�카드�수수료(3-4%)가 각�손님들의�카드결제시�포함 사장님이�내는�수수료가 Zero로�크레딧�카드�수수료 100%절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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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웹사이트�셋업, 업주부담 0% 온라인�주문

POS 시스템�연동으로�편리한�온라인�주문�관리

남동부 덴버의 보수파 회당 Hebrew

Educational Alliance 소속 사라 슐만 랍

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급 인공지능 (AI) 모델을 개발해 세계 기술 업계에

스마트�주문(contactless Table Order)

대달앱�연동

비도 “이스라엘 국민이 생존 위협을 걱

충격을 줬던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Uberats/Grubhub/Doordash etc.)

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오길 바란

이번에는 사람과 맞먹는 수준의 범용

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GI) 부문 인재를 공격적으

무인 POS시스템으로�비접촉�주문�가능

로 모으고 있다.

그러나 모든 유대계 인사가 군사행동

을 지지한 것은 아니다. 워싱턴 D.C.에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

서 열린 정책회의에 참석한 콜로라도 주

면 딥시크는 지난 주말에 데이터 전문

민들은 친이스라엘·평화 지향 단체인 J

가, 딥러닝 연구원, 법률 담당 최고 책

Street의 입장을 인용하며 군사 개입을

임자 등 6명 이상의 AGI 관련 인력 구

비판했다. 해당 단체는 “명확한 계획과

의회 승인 없이 시작된 전쟁”이라며 우

인 광고를 냈다.

려를 표명했다.

엔글우드의 전략 컨설턴트 린 겔러 씨

는 “세계가 더 안전해질 수 있다”며 긍정

딥러닝 연구원의 경우 업계 경진대회 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를 우대 할 방침이다.

적 평가를 내놓았지만, 덴버 지역의 한

의사는 익명을 전제로 “트럼프 전 대통

법률 책임자는 AGI 관련 위험 거버넌

령의 정책 전반에는 비판적이지만 이번

공격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

스 구축을 지원하고 정부기관·규제당 국·연구소 등과의 소통하는 역할을 맡

다. 그는 “향후 이란 정권이 재정비할 시

게 된다.

간을 주는 것보다 지금 대응하는 것이

낫다”는 견해를 덧붙였다.

일당이 70달러(약 10만원)인 인턴도

한편 모든 인터뷰 대상자들은 미군의 안

모집하며 AI 학회에서 논문을 발표했

전과 이란 민간인의 피해 가능성에 대해

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

우려를 공유했다. 군사작전 확대와 보복

우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가능성, 그리고 이란 내부의 정치적 불

안정이 장기화될 경우 중동 정세 전반에

채용된 인력은 베이징 및 본사가 있는

미칠 파장도 주목되고 있다.

저장성 항저우에서 일하게 된다.

덴버 지역사회는 이번 사태를 두고 희망

딥시크는 앞서도 채용사이트를 통해

과 불안이 교차하는 분위기다. 정권 교체 가능성을 기대하는 목소리와 함께, 국제

채용 공고를 낸 바 있으며, AGI 연구원

적 긴장 고조가 가져올 후폭풍을 경계하

연봉으로 126만 위안(약 2억5천만원)

을 내걸기도 했다.

는 시선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콜로라도 타임즈>

시스템(업종별 전문 프로그램 완비)

음식점: 한식,일식, 피자, 도너츠, 샌드위치, 커피숍�등�모든�종류의�음식점 소매상점: 리커스토어, 식료잡화점, 옷가게, 패션�잡화점등

미용업소: 미용식, 네일샵

세탁소 (로얄터치�시스템)

무인�주민기로�인건비�절약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 서비스

NO contract, 정직한�수수료, 카드�단말기�무료제공 Apple Pay결제, Mobile 결제�서비스 EMV 카드 Chip으로 secured transactions 24시간�고객�서비스�센터(영어, 한국어)

문의

상처의 인정과 직면

하나님은 왜 가까운 길을 피하셨는가

서론 )출애굽기 13장 17절은 하나님의 인도 방식

이 인간의 계산과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본문이다. 하나님은 가나안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일

부러 선택하지 않으셨다는 기록이다. 인간의 관점

에서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이지만, 성경의 관

점에서 보면 이것은 하나님의 깊은 교육적 섭리

의 표현이다.

당시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가는 길은 단순한 도

로가 아니라 애굽 제국의 군사 전략 도로였던 길

이다. 이 길은 고대 역사에서 흔히 ‘호루스의 길’이

라고 불리던 길이었다는 설명이 있다. 그 길은 빠

르지만 안전한 길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

은 속도를 보지 않으시고 백성의 상태를 보셨다는

것이 본문의 핵심 메시지이다.

1. 하나님의 목적은 이동이 아니라 형성이라는 해석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은 출애굽 사건을 단순한

탈출 사건이 아니라 공동체 형성 사건으로 해석하

는 학자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하나님이 가까운

길을 피하신 이유는 이스라엘이 아직 자유인의 정

체성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나왔지만 아직 애굽이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은 상태였다는 분석이다. 노예의

사고방식과 두려움이 여전히 남아 있었기 때문이 다. 하나님은 땅보다 먼저 사람을 준비시키는 하

나님이라는 사실이 여기서 드러난다는 설명이다.

2. 출애굽의 핵심은 탈출이 아니라 재창조라는 주장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고려하시는 목자라는 해석이다

구약 주석가 더글러스 스튜어트는 이 본문을 매우

현실적인 시각에서 설명하는 학자이다. 그의 주장

에 따르면 하나님이 가까운 길을 피하신 가장 직접

적인 이유는 전쟁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이스라엘은 40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한 민족이었

다. 군사 경험이 전혀 없는 집단이었다는 사실이

다. 그런 상태에서 블레셋 국경 요새를 지나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본문에서 등장하는 “마음을 돌이켜 돌아갈까 하였

음이라”라는 표현은 단순한 두려움의 문제가 아니 라 정체성의 붕괴를 의미하는 표현이라는 설명이

다. 하나님은 백성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는 상 황을 막기 위해 길을 바꾸신 것이라는 해석이다.

3. 목회적인 하나님의 인도 방식이라는 설명

지연된 길 속에 하나님의 구속사가 있다는 해석

이다

개혁주의 신학자 게르하르두스 보스는 이 사건을

구속사적 구조 속에서 이해하는 학자이다. 그의 설

명에 따르면 하나님은 종종 구원을 즉각적으로 완

성하지 않으시고 단계적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이

라는 관점이다.

광야는 하나님의 백성이 언약 공동체로 형성되는

과정이라는 해석이다. 시험과 훈련과 하나님 의존

을 배우는 시간이라는 의미이다. 보스는 광야를 구

속사의 필수 단계라고 설명한다.

즉 하나님이 선택하신 길은 단순히 돌아가는 길이

아니라 언약 역사 속에 있는 길이라는 주장이다.

4. 그리스도의 길을 보여주는 예표라는 해석

성경신학자 그레엄 골즈워디는 이 사건을 그리스

도 중심적 관점에서 설명하는 학자이다. 그의 설명

에 따르면 광야의 길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해석이다.

성경에는 반복되는 구조가 있다는 설명이다.

5. 이스라엘 광야은 예수님의 광야시험, 지상교회

의 순례길의 그림자로 보는 해석.

이 세 사건은 동일한 패턴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하나님 나라의 길은 항상

의 길이라는 사실이다.

즉 하나님 나라의 방식은 언제나 다음과 같은 특징

을 가진다는 설명이다.

고난을 통과하는 길이다.

의존을 배우는 길이다.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이루어지는 길이다.

여기서 내가 얻는 영적 통찰이다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매우 중요한 깨달음을 얻 게 된다.

인생에서 길이 막힐 때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우리 를 늦추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늦추는 것이 아니 라 우리를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필자는 이 본문에서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발견 한다.

첫째, 지체는 실패가 아니라 보호일 수 있다는 사 실이다.

둘째, 하나님은 나의 속도보다 나의 상태를 보신 다는 사실이다.

셋째, 돌아가는 길이 하나님의 중심 길일 수 있다 는 사실이다.

광야는 낭비가 아니라 형성의 시간이라는 결론이 다.

이 글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이 가까운 길을 막으실 때가 있다. 그때 우

리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 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한다. 하나님이 막으신 길 은 버림의 길이 아니라 보호의 길이라는 사실이다. 광야는 느린 길이지만 하나님을 가장 깊이 만나 는 길이다. 하나님은 목적지보다 사람을 먼저 만드시는 하나 님이시다.

이상의 묵상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하나님이 지름길을 막으시는 이유는 우리를 늦추 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 들기 위해서이다." 콜타 독자 여러분께 큰

2032년 쥐띠 (임자년)

Digital Printing Presses

2033년 소띠 (계축년)

2034년 호랑이띠 (갑인년)

3월 5일(목) ~ 3월 11일(수)

새로운 정보와 기회가 들어오는 주다. 욕심을 줄이고 한 가 지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35년 토끼띠 (을묘년)

서두르기보다 준비와 정리에 유리한 시기다.

무리한 확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도전 운이 강하다.

카카오·오픈AI 파트너십 발표 정신아 "국내 AI 서비스 대중화에 가교" 기자간담회 하는 정신아 대표와 샘 올트먼 CEO (사진 연합뉴스)

1996, 1984, 1972, 1960, 1948, 1936, 1924년생

자신감은 좋지만 주변과의 조율이 필요하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7, 1985, 1973, 1961, 1949, 1937, 1925년생

금전과 일에서 작은 기회가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카카오와의 협력을 발 표한 자리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와 관련해 "기

2036년 용띠 (병진년)

1998, 1986, 1974, 1962, 1950, 1938, 1926년생

지인과 협력하면 도움이 된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1999, 1987, 1975, 1963, 1951, 1939, 1927년생

계획했던 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하라.

여할 수 있는 한국 기업이 많다고 생 각한다"고 말했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올트먼 CEO는 4일 서울 중구 더플 라자호텔에서 열린 카카오와의 공동

집중력이 높아진다.

공부나 기획, 문서 정리에 유리하다.

기자 간담회 행사에 참석해 스타게

2025년 뱀띠 (을사년)

2000, 1988, 1976, 1964, 1952, 1940, 1928년생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이트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이같

이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의 주요 내용이다.

2026년 말띠 (병오년)

다양한 AI 모델을 제공하는 것처럼,

이동과 변화가 많은 주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기회가 생긴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 Q (정신아) 한국 AI 생태계에 대 한 올트먼 CEO의 인상이 궁금하다.

주변 환경이 바뀌는 흐름이다.

A (올트먼) 한국의 AI 채택률은 정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놀라운 수준이고, 에너지·반도체 산

2027년 양띠 (정미년)

2001, 1989, 1977, 1965, 1953, 1941, 1929년생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업이 발달한 만큼 강력한 AI 채택 가

능 국가라고 본다. 카카오와 파트너

성과를 기대한다.

2028년 원숭이띠 (무신년)

2002, 1990, 1978, 1966, 1954, 1942, 1930년생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시기다.

십을 맺게 되어 기쁘고, 한국에서의

계획을 현실적으로 정리해야 한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 Q (정신아) 최근 발표한 '딥 리서

을 공유해 달라.

2003, 1991, 1979, 1967, 1955, 1943, 1931년생

치'와 같은 에이전트 AI에 대한 비전

가 카카오톡 내에서 챗GPT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 A)(올트먼) '딥 리서치'는 범용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에이전 트 AI로, 이용 사례가 광범위하다는 것이 흥미롭다. 예를 들자면, 소아암 연구 과정에서 '딥 리서치'가 기존의 접근법과 다른 좋은 답변을 내놨다 는 사례가 있다. 여행 계획을 짤 때 도 유용했다는 말을 들었다. 사람들 이 (전문가를) 고용하기에는 많은 돈 이 들어 하지 못하던 일을 '딥 리서치' 가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2004, 1992, 1980, 1968, 1956, 1944, 1932년생

성과와 책임이 함께 늘어난다.

차분하게 결과를 관리하라.

A(올트먼) 에이전트는 AI에 기반해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자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2029년 닭띠 (기유년)

게 특징이다. 챗GPT는 대화가 가능

하지만 일을 수행할 수는 없다. 하지

2030년 개띠 (경술년)

▲ Q)(취재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에 참여 의사를 타진했거나, 논의 중 인 한국 기업이 있나. 이번 방한도 연 관성이 있다고 보는데. A)(올트먼) 스타게이트 생태계에

인간관계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수 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만 '딥 리서치'와 같은 AI 에이전트는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우리 대신 인터넷에 들어가 자료를 조사하고 심도 있는 분석이 가능하 다. 며칠이 걸릴 일을 몇 분만에 할 수 있다.

2031년

(신해년)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9일(월) 9일(월) 5,

2005, 1993, 1981, 1969, 1957, 1945, 1933년생

2006, 1994, 1982, 1970, 1958, 1946, 1934년생

무리한 일정은 피하고 휴식을 챙기는 것이 좋다.

길일(吉日) / 주의일(忌日) / 행운의 숫자

2007, 1995, 1983, 1971, 1959, 1947, 1935년생

건강한 백세를 위한 퍼즐 코너(24편)

� 가로 문제

1.봄철에 재배되는 대표적인 영양 콩

3.외국인이 국적을 바꾸지 않고, 특정 국가에서 기간 제한 없이 영구적으로

거주하고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는 권리

5.오랫동안 푹 고아서 걸쭉하게 된 국물

가리키는 말

10. '잠시 한숨 돌리며 꾸미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당장에 편한 것만 취하는 일시적인 계책 (姑息之計)

12. 남의 의견이나 비평을 전혀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일컫는 말. '말 귀에 부는 동쪽 바람'이라는 뜻

1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나라

� 세로 문제

1.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추구하려는 태도

“숫자는�반드시�홀로�있어야�한다 (数字は独身でなければならない)”라는�문장에서�따온�말 -숫자가�겹치면�안�된다는�의미

6. '모든 방향'을 의미하는 여덟 방위(팔방)의 어디에서 보나 아름다운 사람을

스도쿠(Sudoku, 数独)는�일본어로

2.갈피를 잡을 수 없도록 마구 떠들거나, 하찮은 일을 가지고 시비조로 캐묻고 따지는 모양을 뜻하는 우리말

3.그레이트브리튼섬과 북아일랜드 및 부근 9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

4.어떤 일을 하도록 권하여 내리는 명령

5.참됨, 착함, 아름다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7.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

8.하던 일을 멈추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쉬게 하는 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일상 속에서 꼭 필요한 시간은?

9.위도 30~65도 사이의 중위도 지방에서 일 년 내내 서쪽으로 치우쳐 부는 바람

10.해발 높이가 높은 지역을 뜻하며, 멕시코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1,571m

지점이나 콜로라도 덴버와 같은 지형을 이르는 말은?

What do you do to keep your head in the game and support your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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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프로 골퍼

스튜어트 싱크

Stewart Cink, PGA TOUR Professional Gol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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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이 심혈관질환이나 대사

질환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수면시간이 부족한 사람일수

록 중장년층에 흔한 망막 질환인 '망

막전막'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

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연세의대 안과 연구팀이 국제학술

지 '망막'(Retina)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17∼2020년 국민

건강영양조사(KNHANES)에 참여 한 1만5천240명을 분석한 결과 평

일 평균 수면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망막

전막 발생 위험이 25% 높은 연관성 이 관찰됐다.

망막전막은 우리 눈에서 빛을 감지

하고 뇌로 신호를 전달해 시력을 유

지하는 핵심 부위인 망막의 앞 표

면에 반투명한 막조직이 형성되면

서 황반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는 질

환이다. 망막앞막, 황반주름 등으로

도 불린다.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고

5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아 노안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질

환이 진행하면 물체가 휘어져 보이

거나 상이 찌그러져 보이는 변시증,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나고 결국에는

그 기능을 상실할 수도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망막전막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나이(노화), 백내장 수술력, 이상지

질혈증, 수면 부족 등을 꼽았다.

이 중에서도 수면 부족은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이라는 점에서 평소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 이어지면 망

막 표면에서 활성화되는 여러 세포

의 섬유화가 촉진됨으로써 결국 불

필요한 막 조직이 만들어질 수 있는

위험이 커진다고 봤다.

실제로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전신

의 염증 상태를 유발하고 면역 조절

기능을 약화하며, 혈관 항상성을 무

너뜨려 심혈관질환이나 대사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까

망막전막(자료이미지)

지 떨어지면 유리체와 망막 사이

공간에 염증 매개물과 성장인자

(TGF-β1)가 축적되고, 이에 따라

망막 세포들이 섬유화 반응을 일으

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게 연구팀

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서 수면 부족과 망막전막의 연관성

이 더 뚜렷했다.

당뇨병 자체가 미세혈관 염증과 망

막 손상을 유발하는 만큼 수면 부

족이라는 추가 요인이 더해지면 망

막 환경이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

는 의미다.

망막전막은 진행 속도가 비교적 느

려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으면 경

과 관찰을 하기도 한다. 보통은 충

혈과 통증 없이 시력의 변화만 나

타나기 때문에 눈을 한 쪽씩 가리며

스스로 '암슬러 격자' 검사를 해봐야

한다. 이때 선이 휘어지거나 끊어져

보이는 등 시력 저하가 뚜렷하다면

안과에서 망막 검사, 빛간섭단층촬

영 등을 통해 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

만약 막이 심하게 달라붙어 망막 변

형과 시력 저하가 심해지면 눈 속

유리체를 제거하고 섬유성 막을 직

접 제거하는 유리체절제술이 필요

하다. 다만 수술 후에도 변형된 망

막 구조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

지 않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안과병원 전문의는 "노년층의 망

막전막은 발병률이 높지만, 초기에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없거나 미미

한 게 특징" 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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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KoreanCommunity

Korean Americans across Colorado gathered this year to commemorate the 107th anniversary of Korea’s March First Independence Movement, holding memorial ceremonies in Aurora and Colorado Springs. Even thousands of miles away from Korea, the community came together to remember the sacrifices of independence activists and to pass the meaning of March First on to the next generation.

The Korean Association of Colorado held its commemorative ceremony on the morning of Friday, February 27, at the Aurora City Hall Council Chambers, drawing members of the Korean community and local leaders to reflect on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movement.

This year’s ceremony carried particular significance as it was the first time a March First commemoration organized by the Korean community was held inside Aurora City Hall. Community members noted that hosting the event at the city’s government building symbolized the growing presence and recognition of Korean Americans within the broader Colorado community.

The program began with the national anthems of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followed by a remembrance of the historical events of March 1, 1919, when Koreans across the country peacefully rose up against Japanese colonial rule. Carrying declarations of independence and the Korean flag rather than weapons, demonstrators demanded freedom and national self-determination.

The movement quickly spread across the Korean Peninsula and overseas Korean communities, eventually leading to the establishment of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and becoming one of the most significant milestones in Korea’s modern history.

Aurora Mayor Mike Coffman, who attended the ceremony, delivered congratulatory remarks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the day. He noted that the peaceful resistance demonstrated during the March First Movement reflected values that resonate strongly with democratic principles, and expressed appreciation for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s continued efforts to preserve its history and cultural heritage.

Speakers also emphasized that the spirit of the movement — peaceful protest, courage in the face of oppression, and the pursuit of freedom — continues to inspire people today. The ceremony concluded with participants waving Korean flags and reaffirming the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day.

Southern Colorado Korean Association commemorates March First Movement.(Photo by Hyunjin Lee)
People of all ages, from young children to the elderly, are waving the Taegeukgi (Photo by Susan Lee)
Ceremonies

HARBIN, China, Feb. 11 (Yonhap) -- South Korea collected four more medals in speed skating at the Asian Winter Games in China on Tuesday to finish the competition with 12 medals

in Aurora and Colorado Springs highlight the enduring spirit of Korea’s independence movement across generations

The 19-year-old rising star Lee Na-hyun led South Korea with four medals, as she capped her memorable Asian Games debut with the bronze medal in the women's 1,000 meters at Heilongjiang Ice Events Training Center Speed Skating Oval. Lee clocked 1:16.39 to finish 0.54 second back of the gold medalist from China, Han Mei. Another Chinese skater, Yin Qi, took the silver medal in 1:16.08.

A second commemoration was held the following morning in Colorado Springs, where the Southern Colorado Korean Association hosted a ceremony on February 28 at the Ruth Library.

Lee captured a stunning gold medal in the women's 100m on Saturday. Then on Sunday, she skated to silver in the 500m, behind teammate Kim Min-sun.

The Colorado Springs event was especially meaningful for its active participation by families and second-generation Korean American children. Educational presentations introduced the history of the March First Movement and explained the symbolism of the Korean national flag.

On Monday, those two joined Kim Min-ji for the gold medal in the women's team sprint event. With Tuesday's bronze, Lee reached the podium in every race she entered in Harbin.

Children took part in activities such as making their own Taegeukgi, learning about the meaning of the four trigrams and the philosophy behind the flag. Through these programs, younger Korean Americans — many of whom are more familiar with American culture — had the opportunity to learn about the struggles and sacrifices that shaped modern Korea.

Earlier Tuesday, Cha Min-kyu claimed silver in the men's 1,000m, finishing with a time of 1:09.63. Ning Zhongyan of China won the gold in 1:08.81, both the new Asian continental record and the Asian Games record. Lian Ziwen of China, who skated alongside Cha, took home the bronze in 1:09.68. Cha had earlier won the team sprint silver medal on Monday.

Parents and community members said the event served as an important bridge between generations, allowing the history of Korea’s independence movement to be shared directly with children growing up in the United States.

The speed skating competition wrapped up with the men's and women's team pursuit races Tuesday, and South Korea reached the podium in both.

Open Hours Mon-Thur 4-1, Fri-Sat 4-2, Sun 4-12

In the men's team pursuit, Lee Seung-hoon, Chung Jae-won and Park Sang-eon claimed silver with a time of 3:47.99. China earned gold in 3:45.94, and Japan took bronze in 3:52.93. It was Lee's ninth career Winter Asiad medal, a record by a South Korean athlete. He had won seven gold medals and one silver medal over the past two editions in 2011 and 2017.

Together, the commemorations in Aurora and Colorado Springs demonstrated that the legacy of the March First Movement continues to live on far beyond the Korean Peninsula. For Korean Americans in Colorado, the ceremonies were not only a remembrance of history but also a reaffirmation that the spirit of independence, freedom, and democracy must continue to be remembered and passed down to future generations. <Colorado Times>

The Korean Association of Colorado hosts ceremony for the 107th anniversary. (Photo by Sus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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