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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995 콜로라도 타임즈 September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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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타임즈

제995호 2021년 9월 1일

수요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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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건립을�위한

오로라시�제1회 골프대회 한인 골퍼들 한마음으로�동참

콜로라도, 고용률 2배�증가에도�심각한 구인난에�몸살 재개된�자녀들의 '운전�등교'가 두려운�학부모들 연방 퇴거유예�곧�종료, 4만�콜로라도인 10월부터 홈리스�위기 허리케인�아이다 미 중부�연쇄피해, 콜로라도도�긴장 제20기�민주평통 덴버협의회�자문위원, 9월부터�임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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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타임즈 2000년 창간·매주 수요일 발행 2021년 9월 1일 수요일 995 이현진 사장

Editor and Publisher

조예원 기자

Reporter

기사제보 ·광고문의 Editorial ·Advertising coloradotimes@gmail.com (303) 588-4718 (720) 93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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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오로라 한인타운 조성 후원 골프대회 성료

오로라시와 한인사회가 합심해 개최한 ‘ 제 1회 오로라 한인타운 조성 후원 골프대 회’가 많은 이들의 봉사정신과 골프 애호 가들의 후원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 렸다. 코로나 판데믹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골프 애호가들 및 크고 작은 골프 클럽들 에서 활동하는 많은 한인들이 모인 이 대 회는 ‘오로라 한인타운 조성’에 큰 힘을 보 탤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오로라 한인타운 조성을 위 한 기금 마련의 목적과 한인 비지니스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본지를 포함한 많은 업체들이 한인타운 건립 후

원에 대거 참여했다. 지난 목요일 26일 오로라시 소재 메도 우힐 골프장(Meadow Hills Golf Course, 3609 S Dawson St, Aurora, CO 80014) 에서 오로라 자매도시(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 온하바나스트리 트(On Havana Street), 콜로라도 체육 회(KASAC), 콜로라도 한인 요식협회 (Colorado Korean Restaurant Association)가 함께 개최한 한인타운 조성 후 원 골프대회에는 약 9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해 이 날 메도우힐 골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개최 측과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선 학

생들을 포함한 약 30명의 봉사인원들은 당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경기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제 1회 오로라 한인타운 조 성 후원 골프대회’ 참가 기념 기념품을 배 부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부리또를 나누 어주는 등 매우 분주한 모습이었다. 당일 골프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메 도우힐 골프장을 방문한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인 커뮤니티가 합심해 이렇게 성공적 인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다. 우리 오로라시도 오로라 자매도시 측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인타운의 성공 적인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www.Coloradotime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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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축사를 전했다. 당일 대회 행사장에서 바쁜 진행 일정을 소화하며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한 베키 호 건(Becky Hogan) 오로라 자매도시 한국 위원장 및 오로라 시의원 후보와 카를린 쇼 브(Karlyn Shorb) 오로라 자매도시 총 책 임자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많 은 한인분들이 참여해주실 줄 몰랐다. 단단 한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하나로 모 으고, 한인 골프 애호가들이 오로라 한인타 운 조성 후원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대 회에 참가해주심으로서 많은 기금이 모여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많은 수 고를 마다하지 않은 이동우(Alexander Lee) 요식업계 회장도 “이렇게 시에서 한인 비지니스와 한인타운 조성을 위해 적극적 인 지원 및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어 감사 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는 이러한 기 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리 한인 커뮤니 티가 모두 함께 윈-윈하는 좋은 결과를 창 출해내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는 한인 타운을 소개하는 브로셔 배포, 홍보를 위한 인쇄물, 홈페이지 관리 등 콜로라도주 홍보 인프라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 한 최근 최대 문제로 대두되는 아시안 혐오 범죄 대응을 위한 홍보 브로셔도 제작되어 무료 배포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많은 지역사회 스폰

▲한인타운 조성 후원 골프대회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조예원 기자)

서들이 후원을 함으로서 상금을 비롯한 상품도 매우 푸짐했다. 대회 골드 스폰서 (Gold Sponsors)로는 코리안 바베큐 식당 인 돼지(DAEGEE), 에이치마트(H Mart), 그리고 콜로라도 체육회(KASAC)가 있었 다. 이 날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이 배부되었고 홀인원을 하 는 참가자에게는 현대 팰리세이드 SUV, 현 금 만불, 8천불 상당의 마사지체어 등 굵직 한 상품들도 걸려있었다. 경품 추첨에서는 딤채 김치냉장고, 삼성 55인치 TV, 쿠첸 10 인용 밥솥, 남여 골프 드라이버, 오로라 지 역 비지니스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추 첨을 위해 준비되어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 다는 후문이다.

대회를 끝으로 진행된 점심식사와 시상식 에서도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풍경들이 가 득했다.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은 신명관에 서 후원한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고, 이후 진행된 시상식 과 경품 추첨에서도 이곳 저곳에서 웃음꽃 은 계속 만개했다. ‘제 1회 오로라 한인타운 조성 후원 골프 대회’의 남녀 챔피언은 각각 71타의 강의 성씨와 마찬가지로 71타의 아멜리아 리 (Amelia Lee)씨가 수상했다. 여자 챔피언 아멜리아 리씨는 콜로라도 체육회 이한원 회장의 딸로 당일 대회에서 예쁜 미소와 당당함으로 엄청난 기량을 보 여주기도 했다. 강의성 씨는 수상소감에서 “늦둥이를 키우며 고생하는 우리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겸언쩍게 웃

◀영예의 남/여 부눈 챔피언을 수상한 아멜 리아 리(Amelia Lee), 강의성씨 (사진 조예 원 기자)

으며 말했다. 또한 여자 장타상에 김가영씨 와 남자 장타상에 김영돈씨가 각각 오로라 자매도시가 후원한 PXG 드라이버와 Legends Grill Callaway 드라이버를 수상했고, 션 킴씨가 그랜드 프라이즈 위너가 되어 딤 채 김치냉장고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당일 시상식 및 경품추첨에서 준비된 다양한 상품들을 품에 안고 귀가하는 등 이 날 행사의 마무 리는 더할나위 없이 화목했고, 한인사회를 하나로 단합시키는 화합의 장이라 불리기 에 충분했다. 한인 커뮤니티의 합심과 보이 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자신의 소중한 시 간을 흔쾌히 투자하는 봉사자들로 인해 ‘제 1회 오로라 한인타운 조성 후원 골프대회’ 는 한인 사회의 밝은 미래와 오로라 한인타 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약속하며 박수갈채 와 환호 속에 마무리되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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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학재단(KASF), 2년 연속 줌미팅 통한 학생 장학금 수여식 성료

지난 8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한 미장학재단(KASF, The Korean American Scholarship Foundation)의 장학금 수여 식이 코로나 시대 필수 서비스가 된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2년 연속 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52년 동안 한국계 학생들에게 장학 금을 수여하고 있는 한미장학재단은 미 전 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장학재단으로 열심 히 공부하는 한국계 학생들에게 고등교육 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온 미주 비영리 재단이다. 한미장학재단의 록키마운틴 지부 (Mountain States Regional Chapter)는 2018년 9월 덴버 지역을 중심으로 창립, 벌 써 올해들어 세 번째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 날 2021년 장학금 수혜자는 대학원생 4명, 대학생 12명, 고등학생 2명, 총 18명 총 18명의 장학생들에게 고등학생은 5백 달러,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각 2천 달러씩 지급되었는데,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온 라인 수여식에 약 한 시간동안 참여하였고 한미장학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훈훈한 소감들로 가득했다.

애국가 제창 후 이어진 축사에서 한미장 학재단의 이도영 회장은 “오늘 온라인 수 여식을 통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 축 하의 박수를 전한다. 다른 이사진들이 그 렇듯 나도 1992년에 똑같은 장학금을 받 았다. 앞으로 전진하지 않는다면, 항상 같 은 자리에 머물수밖에 없다 (If you don’t step forward, you are always in the same place).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온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게된 고등학교 시니어 에바 최양은 당일 줌미팅 수상소감을 통해 “지 도해준 선생님과 한미장학재단에 감사드 린다”고 말했다.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루시 최양은 “ 지도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 덕 분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겸손 하게 말했고, 컴퓨터공학 전공의 대학교 2 학년 알렉시스 그레이양은 “한미장학재단 에서 두 번째로 장학금을 받았는데, 내가 학업에 대한 열정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서 포트해주는 한미장학재단에 감사의 말씀 을 전한다”고 말했다.

덴버대학교에 재학중인 김하민 학생과 김수현 학생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 는 장학재단과 학부 교수님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장학금 신청자 조건은 콜로라도 내에 있 는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로, 콜로라도 내 에 거주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콜로라도 내 대학에 입학하는 타주 학생들도 지원 가능했다. 작년 장학금 총액은 약 2만 4천불이었으 나 올해는 3만 3천불의 후원이 들어왔다. 후원모금을 담당했던 한미장학재단의 윤 찬기 이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임에 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많은 장학금을 확보하여 한명이라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참 기쁘다고 말하 며, 향후에도 코로나 판데믹 사태 속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한인 학생들을 향한 끊 임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기를 바란다 며 지역사회에 호소했다. 한편, 줌미팅에 참여한 한 한인 사업가는 이민사회에서 성공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학생들을 독려하고 대학 또는 대학원에 진 학하면서 사회에 한걸음 내딛게 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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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무사히 잘 이겨내어 꿈을 이루기를 바 란다는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21년 한미장학재단 Mountain State Chapter 장학금 수여 명단은 다음 과 같다. 고등학교 부분: 나탈리아 윌버(Natalia Wilbor), 에바 채(Ava Chae) 대학교 부분: 루시 최(Lucy Choi), 알렉 시스 그레이(Alexis Gray), 하민 기(Hamin Ki), 서현 김(Suhyun Kim), 사무엘 리 (Samuel Lee), 예진 박(Yejin Park), 에리 카 심(Erika Sim), 브랜든 스테이플(Brandon Staple), 사라 톰슨(Sarah Thompson), 재 윤(Jae Yoon), 하윤 윤(Haeun Yoon), 미영 윤 (Me Young Yoon) 대학원 부분: 산드라 배(Sandra Bae), 제 임스 정(James Jeong), 승 김(Seung Kim), 준영 나(Jun Young Na)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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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아이다 미 중부 연쇄피해, 콜로라도도 긴장 허리케인으로 인해 천연가스, 석유생산량 줄여 국제 유가 상승세

▲역대 5번째로 미국 본토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의 이동경로. (사진 WMBF)

지난 주 170년 만에 찾아온 초강력 태풍 아이다(Hurricane Ida)가 미국 중남부지역 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공교롭게도 16년 전 1,8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상륙했던 같 은 날이어서 주민들이 그 날의 악몽을 또 한 번 떠올리며 대피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미 최고 피해지역인 루이지애나에는 비상 사태가 선포된 상황이다. 美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아이다가 시간 당 230km의 최대 풍속을 품은 4등급의 허 리케인이라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약 100 만 가구가 넘게 정전피해를 입은데 이어 홍 수 피해도 잇따르고 있고 코로나19로 사투

중인 의료기관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 허리케인은 지난 29일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해 폭우와 강풍이 주 전역을 휩쓸었고 74만 2,000곳 이상 가정과 사업장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토네이도는 최대 풍속, 시속 230km 로 미국 본토를 강타한 허리케인들 가운데 역대 5번째로 가장 강했다고 한다. 현재 태 풍 아이다는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비바람이 문제다. 중심부가 미시시피주로 이동하면 서 홍수와 단전 피해가 더 커지고 있는것 도 사실이다. 다행히도 허리케인의 강도가 열대성 폭풍

총기 교육원 개인교육

▲미 중남부를 강타하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다는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다. (사진 Herald Herbert)

으로 약해지면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본격 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미 정부는 사망자가 상당수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가능한 한 빨리 전력 복구하기 위해 구조대원들이 전력회 사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이번 허리케인은 최소한 1850년대 이후 루이지 애나주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 이라며 “우리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했다. 이 지역은 참고로 지난 2005년 8월 허리 케인 카트리나로 1,800명 이상이 사망한 바 있다. 콜로라도도 루이지애나에 긴급 구조

대원 및 인력을 투입해 구조 및 수색작업 을 돕고 있다. 게다가 허리케인 아이다는 그 위력으로 인해 현재까지 멕시코만의 석유 생산의 95 퍼센트 이상을 중단시켰다. 미 안전환경집행국(BSEE)에 따르면 아이 다로 인해 300여 개의 해양 석유 및 가스 플 랫폼이 폐쇄되면서 걸프 기반 석유 및 천연 가스 생산량이 각각 96 퍼센트와 94 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 회사들도 석유 생산량을 줄이면서 동시에 국제 유가 상승세도 나타나고 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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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재개된 자녀들의 '운전 등교'가 두려운 학부모들 美 전역에서 스쿨버스 운전기사 구하기 전쟁 중

근로자들은 각자의 사무실로 돌아왔고, 이번 학년에는 본격적으로 직접 학습이 시 작되었다. 이는 즉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직접 운전을 해서 학교에 가고 있다는 것 을 의미한다. 콜로라도 교통당국의 최근 발표에 따르 면 코로나 판데믹이 시들기 시작하고 백신 접종율이 높아지면서 도로들은 다시 활기 를 띄고 있다. 출퇴근 시간만 되면 메트로 지역 도로들은 다시 꽉 막힌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고, 차량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콜로라도 학부모들 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교육당국이 진 행한 설문조사들에 의하면 학부모들 중 61 퍼센트는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아이들 이 운전을 배울 수 있는 연습 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도로 위의 자녀를 걱정하고 있고, 78 퍼센트는 모든 아이들 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이 아니기 때문 에 차량을 공유하는 ‘카풀 등하교’를 염려 하고 있으며, 73 퍼센트는 유행병 사태 이 전보다 도로 위 운전자들의 운전 실력이 형편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게다가 이에 맞물려 콜로라도 전역의 ‘통 학버스 운전기사 부족 현상’도 자녀들의 운 전 등교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많은 학생들이 도로 위 운전에 나서면서 '학생 운전자 배려' 및 '초보 운전자 배려' 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이 요구된다.

콜로라도는 현재 거의 3분 2 정도에 육박 하는 학군들이 스쿨버스 운전기사 부족으

로 학생들의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캠퍼스 곳곳에 ‘시급 20달러 운전기사 모 집’ 공고가 붙어있으며 버스를 운행할 기사 를 모두 채우지 못해 노선 곳곳에서 구멍 이 난 경우들도 허다하다. 지난 주 전미학생교통협회, 전미학생교 통국장협회(NASDPTS), 전미학교교통협 회(NSTA)가 공유한 설문조사 결과 또한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미 전역 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10곳 중 9곳이 통 학버스 운행 루트 변화에 영향을 받았으 며, 고등학교는 약 80 퍼센트 이상의 학생 들이 교통수단을 자가용으로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스쿨버스를 이용한 학생들의 지각 사태 가 속출하고 실제로 등하교 버스 도착 시 간이 1시간씩이나 지연되면서 결국 많은 학생들이 직접 운전대를 잡기 시작하고 있 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운전대를 잡고 기본적인 안

전 수칙 등을 철저하게 가르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오로라시 의 한 학부모는 “미국 청소년 사망 원인 1 위는 자동차 사고”라며 학부모들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아이들의 운전 실력을 모니 터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아이들은 아직 서툴기 때문에 매 우 조심하며 운전을 한다. 문제는 많은 십 대 초보 운전자들이 개강과 함께 도로 위 에서 운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않고 핸드폰을 보거나 공격적으로 운전하 는 성인 운전자들”이라며 지역 사회가 합 심해 도로 위 안전운전을 격려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어린 운전자들은 학교의 위치에 따 라 특정 학교의 교통 패턴과 인근 지역의 교통 규칙들을 잘 알아야 한다는 지역사회 의 염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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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연방 퇴거유예 곧 종료, 4만 콜로라도인 10월부터 홈리스 위기

▲ 연방 퇴거유예종료로 인해 10월 3일부터 수만명의 콜로라도인들이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될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진 Kevin J. Beaty)

연방정부 차원의 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 가 종료됨에 따라 집세를 내지 못한 수백만 의 콜로라도 인들이 거리로 쫓겨나는 대규 모 퇴거 사태가 현실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에 따른 경제위기 속에 집세를 내 지 못한 세입자의 강제 퇴거를 유예해온 연 방정부 조치가 곧 끝나기 때문이다. 대법원 판결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의 임차인 퇴거 유예 기간은 종료될 예정 이었으나 지난 8월 3일 통과된 연장 조치 로 인해 약 2개월의 시간을 벌게 되었었다. 하지만 이 또한 곧 종료됨에 따라 콜로라 도 임차인들은 10월 3일부터 또 다시 홈리 스 위기에 놓이게 된다. 제라드 폴리스 주 지사는 아직까지 연방대법원의 퇴거 유예 종료로 거주지를 잃게 될 수 만명의 콜로라 도 주민들에 대한 새로운 주 차원의 즉각적 인 계획이 없어 보인다.

미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앞으로 2개월 동안 약 43,000명의 콜로라도 인들이 퇴거 또는 압 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이 조사에서 인구조사국의 오차범위는 약 15 퍼센트로 콜로라도의 통계 수치가 타주들 에 비해 상당한 초과 수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콜로라도 이웃개발협동조합(Neighborhood Development Collaborative)은 주정 부에게 “퇴거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과 집

주인들이 집세를 내지 않을 수 있도록 지 원하는 윈-윈 솔루션을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또한 콜로라도 임대인들의 20 퍼센트가 임대료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 고 있고, 12 퍼센트가 임대 채무를 지고 있 으며, 수천명의 임대인들이 아직 분배되지 않은 연방퇴거지원금 신청 절차를 밟고 있 는 상황에서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미네소 타, 뉴욕주와 같은 지역 퇴거유예 보조장치 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주 아라파호 카운티 경찰국의 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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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Eviction Site)는 폭증하는 방문자 수로 인해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많은 콜로라도 인들이 연방 퇴거유예 종료 로 인해 곧 거리로 나앉아야 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는 연방 실업 임대 지원을 위한 자금의 극히 일부만이 주민들 에게 분배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 다. 재무부에 따르면 약 4억 4,300만 달러 중 3,260만 달러만이 지급되었고 콜로라도 주 정부는 지원 신청 중 36,677건만을 승 인했다. 이에 따라 임대료를 밀리고 있는 미 전역 의 세입자 수백만 명이 자칫 하루 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날 수 있는 막다른 코너에 몰리게 됐다. 백악관은 연방 차원에서 조치 를 더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연장을 추진했으나 공화당의 반대에 가로 막혀 실패했다. 조예원 기자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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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고용률 2배 증가에도 심각한 구인난에 몸살 9월 초부터 실업 혜택(UI) 종료, 구직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균형이 맞지 않 는 인력(Out-of-balance Workforce)’이 생겨났고 다음 달이면 더욱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다가오는 9월 4일 이후 판데믹 기간동안 지급되어 온 연방 대유행의 실업 혜택이 끝 나기 때문이다. 실업수당 지급 중단이 노동 력 공급과 실업난 해소에는 미미한 효과밖 에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분 석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용주들이 고용 촉 진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오히려 개인 경 제에 훨씬 더 큰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실업수당 혜택이 없어진다’는 갑 작스러운 경제 지원 중단을 뜻하는 ‘혜택 절벽(benefits cliff)’이 예상되면서, 현재 미 국 전체적으로 약 900만명이 넘는 사람들 이 실업 프로그램의 지원이 중단되는 상황 에 처해있고 이 것이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천 명의 고용주들은 약 12만 6,773개의 일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 로 지난 27일 금요일 콜로라도 주정부 공식 일자리 위원회가 발표했다. 하지만 이 수치 뿐만 아니라 쏟아지는 구 인 구직 관련 통계들을 대조해 보아도 누 가 일자리를 찾고 있는지 혹은 그만두는 지를 정확하게 가늠할 수가 없다. 또한 모 든 콜로라도의 새로운 일자리들이 주정부 가 지정한 구인 구직 사이트 https://www. connectingcolorado.com/ 에 게재되는 것 도 아니다. 지난 7월 약 290만 명의 16세 이상 콜로라 도인들이 고용되었고, 주 민간 주요 노동력 의 일부가 되었다. 또 다른 195,500명은 실 업자였다. 또 다른 150만 명은 퇴직이나 복 학으로 인해 직장을 떠났다. 나머지 약 10 만 400명은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콜로 라도 노동 시장에서 손을 뗐다. 게다가 미 연방 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중순까지 미국 전역에서는 약 980 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6월 과 7월 고작 한 달 사이 미국 전역에서 직원 퇴사율은 390만 명으로 급증했다.

▲콜로라도주의 실업수당혜택(UI)이 9월 초를 끝으로 종료된다. (사진 조예원 기자)

덴버시에서는 최근 6,300개의 일자리가 추가 등록 되었으며 콜로라도 주 전체에서 는 약 10,8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그 만큼 구인난이 악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준 다. 백신 효과로 콜로라도 경제가 빠르게 회 복되면서 구인하는 기업은 많은데 근로자 는 그야말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콜로라도주는 현재 코로나 판데믹 초기 362,200개의 일자리들 중 약 80 퍼센트가 복귀되었다는 것이 구인 구직 사이트들의 자료 분석 및 통계 결과이다. 민간 기업들은 코로나 판데믹이 시들해지고 경제 회복의 기미가 보이자 순식간에 일자리들을 추가 했고, 이 같은 회복률은 국가 회복률인 77 퍼센트를 앞서는 것으로 콜로라도는 전국 에서 16번째로 빠른 수준이다. 콜로라도의 실업률도 6월에 6.2 퍼센트 였던 것에 비해 지난 달 7월에는 6.1 퍼센 트로 떨어졌다. 지난 7월 수많은 콜로라도

인들이 고용되어 전체 인구의 약 57 퍼 센트가 취업했다. 이는 전염병 이전의 66.8 퍼센트보다 낮은 수치이다. 노동인 구 미집계인구의 60 퍼센트는 55세 이 상이었다. 이런 통계에도 불구하고 아 직도 많은 고용주들이 심각한 구인난에 근무시간 초과와 휴일 및 주말을 반납 해야 하는 몸살을 겪고 있으니 아이러 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 많은 구직 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덴버대학교 국제안보 MA

y.rachelcho@gmail.com ▶오로라시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 드라 이브 스루에 '모든 포지션에 직원을 고용한 다'는 팻말이 꽂혀있다. (사진 조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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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이민법률]

제 21장 비이민 비자 와 체류신분, 체류신분 변경 및 체류기간 연장

1. 비이민비자 비이민비자(Nonimmigrant Visa)는 외국 인이 “비이민비자의 유효기간동안” 미국까 지 여행하여 공항 또는 항만 출입국관리사 무소(U.S. port-of-entry, the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 ) 심사관에게 “ 단기체류를 위한 입국허가를 신청할 수 있 는 자격” 을 의미합니다. 출입국관리사무 소 심사관은 외국인의 입국심사결과가 소 지한 비자의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비자가 목적하는 “체류신분”과 그에따른 “체류기 간”을 허가하지만, 입국심사결과가 입국허 가 요건에 부합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미국 입국을 허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체류신분 변경 및 체류기간 연장 미국입국후에는 허락된 체류신분을 변경 하거나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가능합 니다. 비자면제프로그램으로 미국입국에 사용되는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여행허가서)는 미국 비자가 아님으로 입국심사를 마치고 90일 간의 체류기간을 허락받아 입국해도 체류 신분을 변경하거나 체류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시민권자 의 직계가족은 허락받은 90일 기간 동안 또는 그 이후에도 시민권자의 이민초청으 로 인한 미국내에서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 이 있으며 COVID-19등 비상사태가 발생 하여 부득이하게 출국이 늦어지는 경우는 지역 CBP 사무실에 연락하여 Application for Satisfactory Departure 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비이민비자에는 약 30가지 종 류가 있으나 여기에서는 한국국민이 비이 민비자로 미국에 입국하여 가장많이 활용 하는 체류신분 변경제도 및 체류기간 연장 제도 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만 설명합니다. 설명하는 내용이 실제상황에 응용되기 위 해서는 이민법 전문변호사의 보충설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단기 취업비자 체류신분으로 변경: 학 사이상의 학력소지자가 같은 전공을 필요 로하는 전문직에 취업한다면 단기취업비 자인 H-1B비자로 체류신분 변경이 가능

I-20가 유효한 기간동안 F-1(또는 M-1) 체류신분은 유효합니다.

합니다. H-1B비자 체류신분은 처음신청할 때 최장 3년간의 체류기간이 허락될 수 있 으며 체류기간 연장을 포함하여 최장 6년 까지 H-1B 비자 체류신분으로 미국에 체 류할 수 있습니다. H-1B 비자 체류신분으 로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취업이민을 위한 과정에 있다면 6년 이상의 체류신분 연장 이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2) 종교관련종사자 (또는 종교관련 단기 취업비자) 체류신분으로 변경: 소속된 종 교단체에 반드시 필요로 하는 종교관련종 사자는 R-1비자로 체류신분 변경이 가능 합니다. R-1비자 체류신분은 처음신청할 때 최장 3년간의 체류기간이 허락될 수 있 으며 체류기간 연장을 포함하여 최장 5년 까지 R-1비자 체류신분으로 미국에 체류 할 수 있습니다. (3) L-1비자 체류신분으로 변경: 한국위 치한 회사의 직원이 미국에 위치한 지사로 전근하는 경우 L-1체류신분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최장 3 년간의 체류기간을 허락받을 수 있으나 신 설된 회사의 경우 처음에는 1년간의 체류 기간을 허락 받을 수 있습니다. 체류기간 연장은 한번에 최장 2년간의 체류기간연장 이 가능하며 경영직의 경우는 최장 7년동 안, 전문직의 경우에는 최장 5년 동안 L-1

체류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4) E-1비자 체류신분으로 변경: 미국을 주요 대상 국가로 하는 실질적인 무역 업 무를 하기위한 한국에 위치한 상사의 미국 주재원은 E-1체류신분으로 변경이 가능합 니다. 처음에 2년간의 체류기간이 허락되 며 계속해서 2년씩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 합니다. (5) E-2 비자 체류신분으로 변경: 상당량 의 자본을 미국에 투자하거나 또는 투자중 에 있는 기업을 직접운영 또는 확장하기 위 한 투자자는 E-2체류신분으로 변경이 가 능합니다. 처음에 2년간의 체류기간이 허 락되며 계속해서 2년씩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6) 방문비자 체류신분으로 변경: 미국에 서 체류목적을 달성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기위한 준비 기간에는 방문비자 체류신분 자격인 B-2 체류신분으로 변경이 가능합 니다. 처음에 최장 6개월의 체류기간이 허 락되며, 이민법에서 허락하는 특별한 사유 가 설명된다면 계속해서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7) 학생비자 체류신분으로 변경: 이민 국에서 승낙한 학교에 입학한다면 학생비 자 체류신분인 F-1 또는 M-1 체류신분으 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학교에서 발행하는

3. 주의사항 체류신분 변경이나 체류신분 연장을 계획 하고 있다면 아래에 설명하는 내용은 반드 시 점검해야 합니다. (1) 체류신분 변경 과 체류신분 연장의 의 미를 정확히 이해 해야 합니다. (2) 계획한 체류신분 변경이 이민법상 본 인이 현재 처한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지 확 인해야 합니다. (3) 목적한 체류신분변경 이나 체류신분 연장을 승낙받을 때 까지 합법적인 미국체 류신분을 유지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합 니다. (4) 학생비자체류신분을 취득하길 원하는 경우, 학교마다 학기에 따른 I-20 발행하 는 시점이 서로다르며, 발행된 I-20에 따 라 학교에 보고하는 날짜와 체류신분변경 이 가능한 기간은 서로 연관 관계가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5) 많이 활용되는 E-2, E-1, F-2, H-4, R-3 등 미국체류신분이 부모의 미국체류 신분에 종속된 자녀들은 만 21세 까지 미 국에 체류할 수 있는 체류신분을 독립적으 로 취득해야 합니다. (6) 이민법에 정의된 비자가 발급될 수 없 는 범죄행위에 연루되지 말아야 하며 비자 가 발급될 수 없는 유형의 이민법 위반 사 항(불법취업 등) 이 없어야 합니다. (7) 유효한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8) H-1B 신청은 노동국의 Labor Condition Application 기간, 현재 체류신분의 유 효기간, OPT를 소지한 경우 유효기간 연장 가능성 등 이 모두 고려되어야 합니다. (9) 허락된 기간을 초과하여 미국에 거주 하거나 허락된 체류신분에 관한 이민법 규 정을 위반하면 이민법에 정의된 불법체류 (Unlawful Presence) 또는 불법신분(Unlawful Status) 처벌규정에 따라 처벌대상 자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콜로라도 타임즈 이민포럼 을참조하세요 . www.coloradofimesnew.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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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 코로나19 연방 경제 구호기금 지원

코비드 연방 경제 구호 기금 $6,540 만 달러가 오로라시로 지원된다. 이 구호 기 금의 사용처에 관해 여론을 수렴하고자 설 문지를 시에서 배포한다. 많은 한인이 설 문조사에 참여헤 한인 사회의 필요한 부 분을 작성하면 구호 기금이 한인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에 책정되고 사용되어 질 수 있게되니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오로 라시는 밝혔다. 설문조사는 EngageAurora.org/ARPA, 또는 콜로라도타임즈 홈페이지 행사일정을 통해서 한국어로 참 여할 수 있다.

크게 꿈꾸세요

커뮤니티를 위해 연방 COVID 경제 구호 기금 $6,540 만 달러가 미국 구조 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 ARPA)을 통해 Aurora 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아래 설문조사를 작성하여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시에서 이러한 기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의견을 제시해 주세요. Aurora 주민이신가요?  예  아니요 맞다면 우편번호를 기재해 주세요. Aurora 주민이라면 어느 의회 지역구에 거주하고 계신가요?  I  II  III  IV  V  VI  모름 Aurora 시는 ARPA 기금을 사용할 3 가지 주된 유형을 파악하였습니다.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순서를 아래에 매겨주세요. 이러한 유형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하려면, 이 설문지를 작성하고 EngageAurora.org/ARPA 의 Idea Boards(아이디어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지원’ 유형에 대해 우선순위를 순서대로 매겨주세요. 1 번이 가장 높은 순위이고 5 번이 가장 낮은 순위입니다.

지난 19기 덴버협의회 통일강연회 포럼에서 찍은 자문의원들 (사진=조예원기자)

오는 9월 1일부터 민주평화자문회의 덴 버협의회 제 20기가 새롭게 출범한다. 20기 회장에는 18기, 19기 회장을 맡았 던 국승구씨가 3선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국승구 회장은 지난 임기부터 간사를 맡 았던 정주석씨를 내정하고, 기타 부회장 및 간부(분과의원장)직은 오는 9월 12일 상견례 및 출범식 준비회의에서 발표하기 로 했다. 특히 유타지역이 새롭게 지회 승격(지회 장에는 허용환 의원이 내정되었다.)되면서 앞으로 독립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국회 장은 밝혔다. 기타질문사항은 719-2178000로 하면 된다.

가족 지원 주거 비용 안정화 노숙자 서비스

제 20기 자문의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경순 강성길 강용천 고경란 곽성민 국 승구 김경희 김동현 김의민 김종구 김종록 김현주 김현태 나진이 박선정 서성기 손국 자 송미연 신봉수 안소이 오영교 이 멜로 디 이동우 이명희 이미옥 이상화 이석구 이선화 이영랑 이은경 이인범 이정연 임 석빈 전민영 정경조 정동원 정연일 정주석 조제이 조진영 조혜민 최병철 최영재 최희 영 하은헌 허용환 허정임 현경애 형은석 홍선화로 총50명(덴버 27명, 콜로라도 스 프링스 14명, 유타 8명, 프에블로 1명)이다.

소상공인 구제 정신 건강 지원

‘기반시설 기금’ 유형에 대해 우선순위를 순서대로 매겨주세요. (1 번이 가장 높은 순위이고 5 번이 가장 낮은 순위입니다.) 도로/인도 보수 다각적(자전거/보행자) 개선

용수 공급 시스템 개선 도시 시설에 대한 접근성, 고객 서비스, 기술 변경

광대역 통신망, 공공 핫스팟 ‘서비스 보호’ 유형에 대해 우선순위를 순서대로 매겨주세요. (1 번이 가장 높은 순위이고 5 번이 가장 낮은 순위입니다.) 비영리 기관 지원 공공 안전 및 기타 필수 노동자 지원 감소한 도시세수 회복 채무 원리금 상환 ARPA 행정 요구사항 아래 기금 유형에 대해 우선순위를 순서대로 매겨주세요. (1 번이 가장 높은 순위이고 3 번이 가장 낮은 순위입니다.) 커뮤니티 지원 기반시설 기금 서비스 보호 COVID-19 상황에서 커뮤니티를 복구하기 위해 시에서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분이나 지인이 COVID-19 구호 기금을 받는 데 장애가 되었던 요소는 무엇인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답변은 미국 구조 계획법(ARPA) 기금이 의사결정을 해나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작성을 완료한 설문지는 Central, Martin Luther King Jr., Mission Viejo 또는 Tallyn’s Reach 도서관에 비치된 수거함에 넣거나 다음 주소로

자료제공 민주평화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우편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City of Aurora Communications Department, 15151 E. Alameda Parkway, 5th Floor, Aurora, CO 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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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투서기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우리나라 헌법 제 1 조 제 1 항이다. 즉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선출한 대표자가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위하여 국정을 운영하며, 국가의 원수가 그명칭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의 직접 또는 간접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며 일정한 임기에 의해 교체되는 국가를 말하고 있다. 민주공화국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776 년 미국 독립선언서에서이고 이후 1789 년 프랑스혁명, 1793 년과 1848 년의 프랑스헌법등에 의하여 확고한 것이 되었다. 민주정치의 기본 원리에는 국민 주권의 원리, 입헌주의의 원리, 국민 자치의 원리, 권력 분립의 원리의 4 가지가 있다. 이 중 국민 주권의 원리는 국가의 의사를 결정하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으며 정치 권력은 국민의 동의와 지지를 바탕으로 행사되어야 정당성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민 주권주의라고도 한다. 이와같은 맥락으로 다수의 한인단체들 또한 같은 방식으로 종목(?)만 다를뿐 설립 목적은 같음을 부정하기 힘들 것이다. 우리나라의 헌법은 제 1 조 제 2 항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규정함으로써 국민 주권을 명시하고 있다. 국민대표제는 주권자인 국민이 그들의 대표자를 선출하여 그 대표자로 하여금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 의사를 결정하게 하는 제도이다. 다시말해 ' 콜로라도의 한인주권은 콜로라도 한인동포들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콜로라도 한인동포로부터 나온다'라고 얘기를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에 반대한다면 그 단체는 단체가 아닌 그저 개인이 만든 친목 단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사실의 내막을 몰래 알리기 위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써서 보내는 것을 '투서'라고 한다. 보통 민간에서 정부나 관료들을 비판하고 소요를 선동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소극적인 저항 행위를 얘기한다. 좋게 말하면 탄원이라고도 한다. 옛말에 '투서기기'라는 말이 있다. 쥐에게 물건을 던져서 때려잡고 싶으나 곁에 있는 그릇을 깰까 두려워 한다. 임금곁의 간신을 제거하려 하여도 임금에게 누가 미칠까 두려워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반대로 빌 게이츠는 조직을 경영하면서 가장 강조한 사항은 "나쁜 소식은 빨리 퍼트려라!

(Bad news must travel fast!)" 였다. 끼리끼리 편을 가르며 은밀하게 특별이익을 나눠 가지려는 오염된 조직이나 사회에서는 진실을 말하는 일이 오히려 배신행위로 낙인 찍히기 쉽다. 사람들이 당당하게 진실을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어쩔수 없이 유언비어가 떠도는 것이 정해진 이치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이름을 내걸고 잘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공동체 정신은 실종되고 어둠 속에 숨어서 누군가를 음해하는 투서가 난무하기 마련이다. 어쩔 수 없이 그 사회의 성장 잠재력은 점점 저하되기 마련이다. 익명의 투서는 보통 내용이 민감하다. 때론 황당하다. 관련 자료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는 받은 자의 몫이다. 감춰진 사실이 드러나면 투서효과를 긍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동시에 구체적인 내용이 아닌 한 신뢰도가 약하다. 투서난무 부작용은 한인사회로 다시 돌아온다. 한국정부나 공관에 자정 능력을 상실한 한인사회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주요 한인 단체마저 투서 대열에 동참하니 한인사회 신뢰도는 더 떨어졌다. 투서대상이 된 장은 자의 반·타의 반 운신의 폭이 제한 당한다. 단체 또한 잡음 많은 한인사회로 낙인 찍혀 정부 지원이나 관심이 떨어지기도 한다. 드러나지 않은 비리나 잘못을 고발하는 투서는 건강하다. 반면 힘자랑이나 특정 이득을 목표로 한 투서는 한인사회를 좀먹는다. 사익이 공익을 잠식한다. 묻지마식 투서 집착을 버려야 한인사회가 살 수 있다. 한인사회에서 한국 정부기관으로 보내는 투서는 본질이 왜곡 됐다고 많은 지적이 있어 왔다. 투서에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담지 않고 있고, 개인의 사적 도구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투서의 가장 나쁜점은 비겁함이다. 자신은 익명의 그늘 속에 숨어서 상대방만 부당하게 벌거벗기는 행위이다. 설사 불의를 고발하기 위한 목적이라 해도 투서는 부끄러운 일이다. 커뮤니티가 좀 더 성숙해져야 하겠다. 귀 기울만하지 않은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익명의 투서는 쓰레기로 취급하는 풍토가 필요하다. 그래야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리는 일을 막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 간사 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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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제(K-ETA) 9월1일 본격 시행 유사 사이트 주의하고, 온라인으로 비행기 탑승 최소 24시간 전 신청 의무화

▲전자여행허가(K-ETA) 신청 사이트 웹사이트 캡쳐화면

3. 신청 및 결과 확인 방법은? 최소 출발 24시간 전에 외국인이 K-ETA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신청 한다. 여행 허가 여부는 웹사이트를 통해 PC 와 모바일로 결과를 확인 가능하며, 이메일 로도 통보받는다. 단체관광객은 신청 대표자 가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동반 신청이 가 능하다. 현재 유효한 여권, 유효한 이메일 주소, 얼 굴 사진(PC 신청 시 사진 파일, 모바일 앱 신 청 시 모바일로 촬영한 사진), 신청 수수료 를 결제할 수 있는 크레딧 또는 데빗 카드 를 준비해야 한다. 한국행 항공기 및 선박에 탑승하기 최소 24시간 전에 신청을 완료해 야 한다.

간 유효하며 기간 내 반복 사용할 수 있다. 하 지만 유효기간이 남아있더라도 성명, 성별, 생년월일, 국적, 여권 정보, 범죄경력 및 감염 병 정보가 변경됐을 경우 재신청해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가별로 수수료가 자동 계산 되며, 수수료는 입국이 불허된 경우에도 환 불되지 않는다.

1. 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제도(K-ETA)는 무엇인가? 대한민국에 비자 없이 입국 가능한 외국인 이 입국 전 개인 및 여행 관련 정보를 웹사이 트에 입력하여 여행 허가를 받는 제도이다.

4. 신청 시 주의할 점은? 공식 사이트인 www.k-eta.go.kr에만 접속 해야 한다. 이외의 고액의 수수료 지불 및 대 행 사기 사이트를 주의해야 한다.

2. 전자여행허가제도 신청 공식 사이트 주 소는? 컴퓨터: www.k-eta.go.kr 모바일 앱: m.k-eta.go.kr 또는 앱스토어에 서 K-ETA 검색

5. 수수료와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는가? 제도 의무화로 사전에 전자여행허가(KETA)를 받아야 한국행 항공 탑승권 발권 (Boarding Pass)이 가능하고, 수수료(한화 1 만 원)를 내야 한다. 한 번 허가를 받으면 2년

7. K-ETA 신청이 가능한 49개 국가는? 미국, 영국, 멕시코, 니카라과, 도미니카연 방, 바베이도스, 베네수엘라,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몰타, 아일랜 드, 가이아나, 모나코, 바티칸, 산마리노, 안도 라, 알바니아, 슬로베니아, 괌, 뉴칼레도니아, 팔라우,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라 트비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벨기에,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스웨덴, 스페 인, 슬로바키아,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이

2021년 9월1일부터 대한민국 전자 여행 허가제도(K-ETA, Kore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가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려는 미국 시민권자 및 외국 인은 출발 전 여행허가서를 최소 24시간 전 에 신청해야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한국 국적이 없는 한인 시민권자들은 그동 안 무비자로 90일까지 자유롭게 한국 방문 및 체류가 가능했었으나, 제도가 의무화되면 서 관광, 친지 방문, 각종 행사나 회의 참가, 상용 등의 목적으로 한국에 무비자 입국을 하고자 할 때 사전 전자 여행 허가 신청을 하 는 것이 필수다. 관련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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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K-ETA를 신청하여 허가를 받으면 PCR 음성확인서 등이 필요 없나? 코로나 19 상황에서 허가를 받더라도 PCR 음성확인서 등 방역 서류는 별도로 받아야 한다. 9. 심사 결과 불허로 통보받았는데 대한민 국에 입국하고자 한다면? 체류하고 있는 현지 대한민국 대사관(영사 관)을 방문해 입국 사증(비자)을 발급받아야 한다. 10. K-ETA를 신청하여 허가를 받으면 대 한민국의 입국이 보장되는가? 허가를 받은 사람은 입국 시 신고서 작성 이 면제되어 편리하게 심사를 받을 수 있지 만, 최종 입국은 대한민국 출입국관리공무원 의 입국 심사에 따라 입국 여부가 최종 결 정된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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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자여행허가(K-ETA)를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도 있는가? UN 여권 소지자, ABTC 소지자, 주한미군 현역군인, 승무원 및 선원, 환승객 등은 제외 되며, 사전에 관계기관에서 면제 허가를 받 은 사람 또는 외교 및 관용여권 소지자 등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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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레이싱 급증에 덴버 경찰 단속 강화

코로나 시대 길거리 차량 경주가 골칫거 리로 떠오르고 있다. 레이싱이 허가되지 않 은 일반 도로에서 속도 경쟁을 하거나 과 속을 하는 차량이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 고 최근 들어 급증 추세다. 이에 따라 덴버 경찰은 불법 레이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다고 발표했다. 불법 레이싱은 덴버뿐만 아니라 미국 내 거의 모든 도시에서 코로나 시대 이전보다 5배 이상 늘었으며, 도로를 점거하고 레이 싱을 펼치는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덴버 경찰은 “불법 자동차 경주나 과속 은 일반 시민의 안전에 대한 큰 위험입니 다. 우리의 도로는 경주를 위한 것이 아닙 니다.”라고 전하며 헬리콥터를 포함해 전 담 자원을 확보해 각 지역 경찰과 합동으 로 단속을 펼친다고 발표했다. 만약 불법 레이싱을 발견하면 콜로라도 불법 레이싱 웹사이트(reportstreetracing. com)에 신고하거나 응급상황인 경우 911 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덴버에서 불 법 레이싱으로 적발되면 벌점 12점이 부 과되고 그 자리에서 면허가 정지된다. 또 한 최대 999달러의 벌금과 차량을 압수당 할 수 있다. 이처럼 불법 레이싱이 증가하는 것은 코 로나 시대 억눌린 감정을 폭발시키거나, 재 택근무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 자신 의 차량을 개조해 과시하려는 욕구도 한몫 하고 있다. 무엇보다 영화나 TV쇼에서 레이싱을 미 화하는 경향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불 법 레이싱은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 이다. 이현진 기자 coloradotimes@gmail.com ▲▶팬데믹 이후 길거리 차량 경 주가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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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아 쟤 아시안이야(Oh, she’s an Asian).”

약 10년 전 유학생활을 위해 한국에서 이 민을 와 콜로라도 덴버에 정착한 지 3개월 도 채 되지 않았던 어느 날, 늦은 오후 수업 을 마치고 캠퍼스 주변에서 대학원 동기들 과 함께 식당에서 부리또와 맥주를 즐기고 있었다. 지나가던 한 무리의 백인 학생들이 뒤돌아서있던 내게 말을 걸며 “Hey, I like your hat”라고 내 옷차림을 칭찬했다. 고맙 기도 하고 그렇게 갑자기 말을 걸어오기도 하는 미국생활이 아직 낯설었던 필자는 얼 떨떨한 심정에 돌아서서 “Thank you”라고 말하려고 웃어보이자 한 남학생이 말했다. “아 쟤 아시안이야(Oh, she’s an Asian).” 얼굴을 세게 한 방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미국이 거대한 용광로(Melting Pot)는 무 슨. 그들의 편협함에 작은 마상(마음의 상 처)을 입었지만 쿨하게 한마디 건네며 넘 겼다. “넌 백인이잖아(Hey, you are White).”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매우 비슷한 상황에 또 다시 직면한 경험이 있다. 덴버 다운타운 의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던 도중 계산을 하 기 위해 계산대 쪽에 줄을 섰는데, 최근 다 시 확산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염두하 며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하고 인파 속에 줄 을 서있던 내게 덩치 큰 한 백인남성이 볼 멘소리로 크게 말했다.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왜 여기서 장을 보냐(Go back to your country! Why you shop here)?” 분위기가 험악해졌고, 주변 사람들은 그 상황을 외면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도 외면했다. 최근 계속 상승하는 인종 혐오 범 죄율이 떠올랐고 당시 처한 상황이 악화되 는 것이 두려워 못 들은 체 했다. 생각해보 면 코로나19 상황에서 겪었던 노골적인 인 종차별 말고도 최근 나를 스쳐갔던 무수히 많은 미세 차별이 있었다. 이렇게 심화되는 아시안 혐오감정을 피부 로 느끼는 요즘, 코로나 판데믹 이후 미국 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는 위험 한 수위를 넘어서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역 사적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백인 민족주의 득세와 소수 민족에 대한 적개심 확산 등

을 경고해온 미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 고 인종 혐오범죄가 12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30일 월요 일 “현재 미국에서 12년 만에 가장 많은 인 종 혐오범죄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증오범 죄 연례 보고서를 공개했다. FBI는 美 전 국 1만 5천여 개 사법기관이 보고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코로나 판데믹이 정점을 찍던 작년에 발생한 증오범죄는 지난 2008년 이 래 가장 많은 7,759건을 기록했다고 밝혔 다. 이는 2019년 증오범죄 건수와 비교하면 6 퍼센트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 과 맞물린 아시아계를 겨냥한 공격 행위는 2019년 148건에서 지난해 274건으로 73.4 퍼센트나 급증했다. 범죄 유형 별로는 협박

이 53.4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단순 폭행 (27.6 퍼센트)과 가중폭행(18.1 퍼센트)이 뒤를 이었다. 또한 증오범죄와 결부돼 22 건의 살인사건과 19건의 강간사건도 발생 했다. 콜로라도주의 자율신고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65 퍼센트의 사건들이 욕설 등 언어적 괴롭힘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고, 12.6 퍼센트는 폭행과 관 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미 증오 및 극단주의 연구센터의 자료 분석 통계에 따르면 올해 미국 주요 16개 도시에서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가 전년보다 149 퍼센트 증가했다. 의회 민주당과 인권 옹호자들은 지역 경 찰들이 증오 범죄를 식별하고 분류하는 방 법을 제대로 훈련받지 못했고 수사에 충분

한 지원이나 관심이 없다며 “증오 범죄와 인종 차별범죄의 급증률을 크게 과소평가 하고 있다”고 비난한다. 게다가 지난해 도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 러스에 대해 중국을 비난하는 등 계속적인 ‘인종 차별 정책’을 펼치며 외국인 혐오 언 어를 사용한 것도 아시아인들에 대한 반발 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작된 중국에 대한 증오 감정이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지고, 콜로라도 전역에서도 아시안계 대상 혐오 범죄들이 속출하고 있 는 현 상황에서 우리 모두는 경각심을 가지 고 지금의 상황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자녀들에게는 인종 차별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치고, 우리 자신 또한 언 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들에 대비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최근 아시안계 미국인 여 성작가들이 크고 작은 무대에서 주목을 받 으며 그들의 책을 통해 미국 내 소수민족 차별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일이 매우 반 갑다. 이들의 목소리는 이민자 2세대의 자 전적인 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의 소수적 감정을 지닌 이들에게 이어지고, 또 전달된다. 최근 읽은 책 중 한국계 미국인 여성작가 가 책 마지막에 적은 글귀가 마음 한 켠에 남아있다. “우리는 늘 이 나라에 있었던 존 재다.”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현 미국의 인 종차별 악화와 인종 혐오범죄율, 그리고 이 를 쌓아올리는 미국의 낡은 인종서사가 안 타까운 이유다. ◀ 미국 연방수사국이 집계한 증오범죄 현 황 (사진 미국 법무부 홈페이지 캡처) 조예원 기자 고려대학교 국제학 BA 고려대학교 언론학 BA 덴버대학교 국제안보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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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4학기 째 온라인 수업에도 학생 증가는 꾸준”

“영상 오리엔테이션으로 교장 이취임 등 다양한 소식 알려” 개강 첫 날에는 오리엔테이션 영상을 통 해 다양한 학교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월 이취임한 장문선 전임 교장과 김은주 신임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학급의 교사들이 소개됐고,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만의 특 별한 개강식 중 하나인, ‘KAOC 간추린 통합 뉴스’를 통해 방학 중 있었던 재학생과 졸

▲K-12 저학년, 개나리반 첫 수업

업생들의 각종 대회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또, 2021학년도 졸업생들은 영상을 통해, 후배들에게 ‘한국학교를 꾸준히 다니면 보 람되고 뿌듯하다’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 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영상 오리엔테이 션을 통해, 다른 학급 교사들을 만날 수 있 었고, 다른 학생들의 소식도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2021 가을 학기는 총 15주 간의 일정으로, 성인반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K-12

학급은 매주 토요일 9시 30분과 11시, 저 학년인 개나리 반은 매주 금요일 4시 30분 에 수업을 진행한다. 저학년 분과에서는 학 기 프로젝트로 콩을 키우며 관찰일기를 쓰 는 활동을 진행하고, 고학년 분과에서는 각 교사의 관심분야와 특성을 살려, ‘어린이 기 자의 기사 읽기’, ‘나 사전 만들기’, ‘목소리 트레이닝’ 등의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반 별 로 진행한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에 궁금한 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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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한국학교 가자! "한국 학교 선생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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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면, 이메일, info.kaoc@gmail.com 또 는 공식 홈페이지, koreanacademyco. org와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 facebook.com/KoreanAcademyCO에 메세지를 보내면 된다. 또, KAOC 유투브 채 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uOKdoOxCp0l_2TTTEscB_w 을 통해, 다양한 학교 소식을 접할 수 있다. 기사제공 :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교사 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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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가 2021 가을 학기 수업을 시작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뒤, 발빠르게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했던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는 2020년 여 름학기를 포함해, 4학기 째 온라인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의 운영진과 교사진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온라인 수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하고 학사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계속되는 온라인 수업에도 재학생은 매 학 기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학기 등록생은 지 난 학기보다 20% 증원해, 170명의 등록을 받았으며, 아직도 대기자가 많은 상태다. 특 히, 성인반의 인원이 대폭 늘었다. 이번 학기 성인반 학생은 60명으로, 2개 반 이 증설됐고, 수준별 5개 반으로 세분화 시 켰다. K-12에서는 각 반의 학생수를 늘리 고, 12개 학급이 열려, 이번 학기는 총 17개 학급이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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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칼럼]

대체 유제품의 시대가 다가온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구촌 곳곳에는 이상 기후로 많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문제는 과학자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이상 기후가 앞으로 점점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기상 이후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 목되는 것은 온실효과로 주로 CO2 에 의해 발생된다고 보고 있다. 점점 심해지는 이상 기후로 인하여 탄소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산 업의 전반적인 구조 그리고 패러다임이 바 뀌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교통, 운송수단으 로 이미 자동차 시장에서는 전기차가 시장 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해상 운송 수단인 선박들도 전기화가 진행 되는 추세이다. 국제 해운 기구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총 온실 가스 배출량에서 해상 운송은 약 2.5퍼센트를 차지한다고 한다. 매해 10억 톤의 CO2를 발생시킨다. UN 무역 개발 회의에 따르면, 전세계 상 품의 80퍼센트가 선박으로 운송된다. 그리 고 앞으로 해양 운송은 글로벌화의 결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 데 선박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매연, 미

세 먼지, 그리고 이산화탄소(CO2) 같은 다 량의 배기가스를 발생시킨다. IDTechEx One의 조사에 따르면, 대형 선 박 한 척이 자동차7만대 분량의 CO2, 2백 만대 분량의 질소산화물, 250만대 분량의 미세 먼지와 발암 물질을 발생시킨다고 한 다. 또한 선박은 전세계 질소산화물 배출량 에서 15퍼센트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컨테 이너선과 크루즈선, 유조선, 화물선은 디젤 중유로 운행한다. 전세계적으로 9만 척의 선박이 매해 3억7 천만 톤의 연료를 연소하며, 2천만 톤의 황 산화물을 발생시킨다. 이러한 배기가스는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 전세계적 으로 기후 변화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바 다는 산성화되고 있다. 어린이들의 천식에 서부터 조기 사망에 이르기까지 건강에도 위협적이다. 2018년 4월에 국제 해사 기구는 배기가스 배출을 대폭 줄이기로 결정했다. 2050년까 지 UN 기구의 173개 회원국이 선박으로부 터의 CO2 배출량을 2008년과 비교해서 최 소한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이유에서 액화 천연 가스(LNG), 수소, 전기 에너지 같은 다른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선박이 대안으로 나오고 있다. 일 부 내륙용 선박은 이미 전기만 사용해서 운 항하고 있다. 주로 페리선이나 유람선 등으 로 비교적 짧은 거리를 운항함 작은 배터리 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양을 항해하는 대형 화물선으로 전기 구동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먼 거 리를 항해하는 원양 선박 용으로는 배터리 가 아직 충분히 효율적이지 않고 너무 무겁 기 때문이다. 현재의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 가 여전히 너무 낮다. 다시 말해서, 배터리 가 크기나 무게에 비해서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항구에 적합한 충전 인 프라를 갖춰야 한다. 해안에서의 전기가 이 미 문제가 되고 있다. 크루즈 선박은 부두에 정박해 있을 때 호 텔 운영을 위해서 계속해서 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들 선박은 흔히 모터나 보 조 전력 장치를 사용해서 전기를 발전하므 로 오염 물질을 배출한다. 그러므로 항구에서 전기를 직접 구입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친환경적 일 것이다. 그 러나 이러한 설비가 된 항구는 아직 드물다. 노르웨이에서는 2015년부터 세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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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페리선이 운영되고 있다. 80미터 길이 의 “Ampere”라고 하는 이 선박은 송네피오 르에서 라빅과 오페달 사이를 하루에 34회 운행한다. 한 번 운행할 때마다 6킬로미터 를 항해하며 소음이 거의 없고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 이 페리선은 Siemens가 노르웨이 선박 회 사인 Fjellstrand와 함께 개발한 것이다. 이 선박과 그리고 양쪽 부두에 리튬이온 배터 리 패키지를 설치하고 있다. 이들 각각의 패 키지는 1,600개 자동차 배터리 용량과 맞 먹는다. 매 10분씩 정박해 있는 동안, 배터 리를 잠깐씩 충전하고 밤사이에 완전히 충 전한다. 이 전기는 수력발전소로부터 제공 된다. Ampere는 11톤짜리 배터리를 설치함에 도 불구하고 경량 알루미늄 디자인이라서 기존 페리선과 비교해서 무게가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CO2 배출량은 기존 페 리선의 5퍼센트 불과하다. 향후 몇십년 내에 현재의 선박들은 점차 전기 선박들로 대치 될 것이다. 이 과정에 서 어떤 회사가 선박의 ‘테슬라’ 가 될 수 있 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hael Kim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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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달래 칼럼 '꿈속의 꿈']

언제나 이긴다

나물이 그립고 먹고 싶어지면 시금치도 삶아서 무쳐먹 었고 미나리도 삶아서 무쳐먹어 봤고 중국인 친구가 잔 뜩 뜯어다 주었던, 그들 말로는 ‘시엉초’라고 하는 나물 도 무쳐서 먹어봤다. 시엉초는‘water cress'라는 영어이름이 있다. 우리말 로 막 가져다가 붙인 이름인 듯 여겨지는 야생 나물들 도 구글로 검색해보면 버젓이 영어이름이 나온다. 명이나물도 ’Ramp,wild leek' 라고 뜬다. 한 번도 먹어 본 적은 없으나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비슷하다. 'Solomon's seal'이라고 나오는 둥굴레의 영어이름은 한층 재 미있다. 물속에서 자라나는 야채들은 미나리고 시엉초 고 간에 모두 뭉뚱그려 ‘water cress’ 라고 하지 따로 이 분류된 이름은 없는 듯하다. 여름으로 접어들자 예전에 엄마가 철이 되면 삶아 서 무쳐주었던 비름나물이 먹고 싶었다. 된장과 고추 장을 약간 넣어 무친 비름나물은 어중간하게 털털하면 서 시골스런 맛이었는데 나이가들수록 그 맛이 좋아 져 철이 되면 비름나물이 생각났었다. 한국에서는 마켓에서 흔하게 살 수 있었으나 여기서 는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몇 해 전에는 교회 권사님한테 서 씨앗을 얻어 아파트 앞마당에서 키워 먹을 수 있었으 나 그 후 몇 차례 이사를 했고 현실을 살아내느라 경황 이 없어 비름나물을 한 동안 잊고 지냈었다. 헌데 작년 여름 중국인 친구 뽕주네 집 텃에 무성하고 튼실하게 자 라난 비름나을 만나 무척이나 반가웠다. 그녀의 인심덕 분에 잔뜩 뜯어다가 무쳐먹으면서 엄마와 우리들의 어 린 날을 추억하며 맛있게 먹었다. 후덕한 그녀가 엘에 이로 이사 가는 바람에 올 여름부터는 그녀의 텃밭으 로의 출입이 불가능해졌으며 때문에 아쉬운 것은 비름 나물이었다. 작년에 발코니를 화분들로 가득 채워 깻잎농사를 욕심 껏 해보느라 매일 아침마다 물을 퍼 날라다 주면서 고생 을 하긴 하였지만 수확의 커다란 기쁨을 맛보았기에 올 해에도 일곱 여덟 그루 정도의 깻잎을 나무처럼 키워 서 잘 먹고 있다. 단지 아쉬운 것은 비름나물이었다. 구글에서 비름나물이 영어로 ‘아마란스’ 라고 알려주 기에 아마존에서 씨앗을 오더하고 싹을 틔워 화분으 로 옮겨 심고 수시로 들여다보았다. 씨앗이 후춧가루 처럼 잘았는데 틔워진 싹들도 자디잔데다가 자라는 것 도 무척이나 느려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싶었다. 이발소에서 손님이 없을 때에는 운동 삼아 주변 동네 길을 걸어왔다. 손님이 없어 한가한 날에는 짬짬이 걷 는 걸음 수가만보가 되었고 일이 바쁜 날에도 오륙 천 보는 되었다. 한가하면 한가한대로 좋고 바쁘면 바쁜 대 로 좋았다. 무조건 이기는 게임, 이것이 위너게임 아니 겠는가. 그렇게 동네 길을 매일 돌다가 문득 이집들 앞

마당에서 비름나물을 찾아봐야겠다 싶었다. 비름나물을 소나 말이 좋아하여 그 씨앗이 가축의 배 설물이 비료로 제조될 때에 섞여든다고 한다. 비료를 줬 더니 텃밭에서 비름나물이 저절로 자라났다는 이야기 를 씨앗을 나눠주신 권사님한테서들었던 기억이 떠올 라 그때부터는 남의 집 마당에 비름나물이 있나 없나 살 피면서 걸었다. 며칠 지나지 않아 드디어 어느 오래된 집 앞마당 잔디 밭에 삐죽이 솟아나와 있는 비름나물을 발견할 수 있었 다. 펜스가 쳐진 남의 집 앞마당에 들어갔다가 총 맞을 까봐 펜스가 쳐진 외부 경계선을 살폈더니 미국인 집에 서 대접 못 받는 비름나물들이 작지만 듬성듬성 구박받 으며 자라있었다. 심봤다! 혼자서 쾌재를 불렀다. 펜스 외부의 흙을 손으로 살살 파서 모종들을 옮겨다 가 발코니의 화분에 심어 돌보니 크게 자라 꽃피고 지금 은 한참 씨앗이 여물고 있다. 뜯어 먹을 만큼 충분히 자 랐으나 씨앗을 받아 내년 농사를 야심차게 지어볼 생각 으로 화초처럼 보면서 즐기는 중이다. 어느 날 저녁 무렵 아파트 단지 내의 작은 호수와 넓 은 잔디밭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맨발걷기 하러 나갔 다. 벤치에 앉아 잠시 쉬다보니 그곳에 나무로 네모지 게 만들어 놓은 채마밭이 있었다. 뭐가 자라고 있나 가 까이 다가가 보니 호박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고 다른박 스에는 열무가 하나 가득 자라고 있었으며 또 다른 박스 에는 그토록 간절하게 찾아 헤매던 비름나물이 잔뜩 자 라 있는 것이었다. 누가 여기다가 이런 것을 심어 키우는 걸까 궁금하 여 꽂혀 있는 작은 표식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무슨 환 경단체라는 글자가 보였다. 주민을 위한 채마밭을 만들 어 놓았으나 그걸 뜯어다가 먹는 사람은 없었나보다. 가 끔 누군가는 호박을 따가기도 했겠으나 열무와 비름나 물은 아무도 손을 안댄 것이 분명했다. 아시안이 아니고야 그게 뭔지, 그것도 내 나이 정도 의 아시안 중에서도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이나 그게 뭔 지 알아보고 뜯어갈 텐데 단지 내에는 대부분 젊은 사 람들이 살고 있어 아무도 채마밭에는 관심이 없었던 것 이다. 호박도 몇 개 따고 비름나물과 열무를 적당히 뜯어 서 남편과 나의 티셔츠 앞자락에 각기 넉넉하게 담아가 지고는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다. 넉 달 전에 결혼을 했다. 이제 내사전에 결혼 이란 없다고 굳게 맘먹고 씩씩하게 혼자서 잘 살아왔는 데 내 인생의 이 시점, 이 나이에 이곳 콜로라도에서 백 인 아저씨와 결혼을 하게 될 줄은 진정 상상도 못했었 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오직 모를 뿐’이라고 하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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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샘터-154]

흔들리는 세태에 구원 교리에 굳건히 서야 한다 정준모목사(말씀제일교회, 철학박사 및 선교학박사, 전 총신대, 대신대, 백석대 교수역임, CTS TV 대표이사 및 기독신문 발행인, 세계선교회 총재 역임) 1. 진리의 위기 시대에 살고 있다. 작금의 시대는 개혁교회, 복음주의 교 회의 위기 시대요, 성경 진리, 신앙 교리 가 바닥까지 추락되는 시대이다. 데이비드 웰스(David Falconer Wells, 1939년 5월 11일 - )의 책 제목처럼『 신학의 실종』시대이다. 그는 이 책의 부 재로 “도대체 복음주의 신학에 무슨 일 이 일어났는가?”처럼, 복음주의 교회와 신학에 커다란 신학적 추락과 위기가 다 가왔다. 복음주의 교회의 진리의 방파제 가 무너졌기 때문이요, 교회가 성경적 교 회,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보다 세속주의 와 야합하여 물질적 지상 왕국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도 Lifeway Research가 Ligonier Ministries와 공동으로 실시한 “ State of Theology Survey” 미국 복음주의 그 리스도인의 38%만 “선택 교리”를 믿고 44%는 믿지 않는다고 응답했다고 10월 28일 보도했다. 이 설문 조사가 미국뿐만 아니라 지상 모든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 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선택 교리는 역사적으로 볼 때, 매우 어 려운 주제로 수많은 논쟁과 오해를 불러 일으켰고 지금도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과 교파별 그 입장을 달리하는 가장 논쟁적인 이슈이다. 2. 선택 교리에 의문을 제기하는 3가지 유형들 팀 켈러(Timothy J. Keller, 1950년 9월 23일 - )는 선택 교리에 대한 의문점 3가 지를 지적한다. 첫째로, 하나님은 왜 모든 사람을 구원 하기 위하여 선택하지 않으신가? 둘째로, 하나님께서 이미 구원하기로 작정된 자 가 있다면 왜 기도하고 전도해야 할 필요 가 있는가? 셋째로, 왜 하나님을 믿는 성 도임에도 계속적으로 자신이 구원받았 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되는가? 등 이다.

먼저, 선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정의 를 내리는가? 선택에 대한 웨인 그루뎀 (Wayne A. Grudem, 1948년 2월 11일-) 의 정의는 “선택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로 부터 어떤 공적을 보시기 이전에 하나 님의 주권적이고 선하신 뜻에 의해 구원 을 받을 사람을 미리 택하신 하나님의 행 위이다”라고 했다. 3. 선택 교리에 대한 3가지 기본 입장들 선택 교리에 대하여 조엘 비키(Joel R.Beeke, 1952년- )는 기본적으로 3가지 입장이 있다고 했다. 그 첫 번째는 공로적 선택이다. 펠라기 우스 입장으로, 하나님께서 선한 사람들 즉, 인간의 의를 기초로 선택하신다는 입장이다. 이 입장의 대표적인 입장은 영 국의 수도사였던 펠라기우스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의를 기초로 사람들 을 선택하신다는 입장이다. 두 번째는 조건적 선택이다. 알미니안 주의 입장으로, 하나님께서 타락한 자들 을선택하기는 하지만 구원을 위하여 그 리스도를 믿을 자가 누구인지를 미리 보 고선택하신다는 주장이다. 세 번째는 무조건 선택이다. 칼빈주의 입장으로 전적 타락하여 그리스도를 믿 을 수 없는 자를 하나님께서 선택하신다 는 입장이다. 여기서 알미니안 주의 조건

"코로나 끝자락이 보이는 이때, 교민 여러분의 가정, 직장, 사업에 하나님의 회복의 은총을 간구합니다. "

적 선택과 칼빈주의 무조건 선택 사이에 많은 논쟁이 일어난다. 사무엘 스톰즈(Sam Storms)는 선택 교 리의 논쟁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하 나님께서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 기 때문에 선택하신 것인가(알미니안 주 의)혹은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믿게 하기 위하여 선택하신 것인가(칼빈주의) 이다”라고 했다. 4. 선택 교리에 대한 성경적 진리에 굳 게 서자. 선택의 교리가 주는 유익성이 있다. 다 음 진리와 교리에 무장하여 흔들림이 없 는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첫째로, 그리스도인들에게 말할 수 없 는 위로를 준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롬 8:28)는 말씀처럼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 나님께서 그의 택한 백성을 마음에 두시 고 선을 행하실 것을 바라보고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둘째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찬양할 큰 이 유가 된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 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 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 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

려는 것이라”(엡1:12).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 자녀가 되게 하시고, 거 저주시는 바 그 은혜를 입은 자로서 하나 님을 찬양하는 이유가 된다. 세 번째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전파의 능력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택하 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 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 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딤 후 2:10). 복음 전도자의 전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백성들이 구원의 반열에 서게 한다는 사실은 감격 중 감 격이 될 것이고 복음 전도자에게 큰 힘과 능력이 될 것이다. 자신의 복음 전도의 방 편으로 생명을 구원하는 감격적인 역사 를 체험하게 된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전하는 복음 전도의 사명에 불타게 된다. 5. 결론: 선택 주권자 앞에 겸손히 살자 선택 교리는 인간의 교훈과 사색이 아 니라 성경의 가르침이다. 선택의 교리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놀랍 고 엄청난 선택의 주권 앞에 철저히 겸손 케 하며, 확신과 보증을 주고 삶의 용기의 원천이 되며, 방종에서 거룩과 성화에로 이끌어주는 동력이 되며, 복음전도의 확신을 주고 하나님을 찬미케 한다. 결론적으로 세속주의, 인본주의, 물질주 의가 무차별한 공격 속에 비참하게 침노 당하는 복음주의, 개혁주의, 보수주의 교회들은 정신을 차리고 영적 재무장을 해야 할 때이다. 특별히 종교개혁자들의 성경 진리를 되찾고, 구원의 기본 교리에 재무장해야 한다. 구원 교리의 기초석 인 선택 교리 굳건히 세워지도록 성경 교 리 교육에 충실하여야 하겠다.

정준모 (Ph.D & D. Miss) 목사,교수,저술가및상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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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 2021 · NO. 995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알립니다 존경하는 동포여러분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사업의 경과보고를 드립니다. 희망찬 신축년 2021년이 밝았습니다. 계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사태의 어려운시기에 동포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항상 기원합니다. 2020년은 6.25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북한은 남한을 적화 통일하기 위하여 남침하여 6.25 전쟁을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고 남한이 북침하여 전쟁이 발발했다고 억지 주장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국토를 초토화시킨 이 전쟁은 대한민국의 국가존립을 위기로 몰아 넣었었습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이후,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세계사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눈부신 경제기적을 이뤄 세계에서 경제 10위 권의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민의 자유와 재산권을 보장하는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이곳 콜로라도 주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은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희망찬 미래의 비젼을 계획하고, 이웃을 도우며 삶의 발전을 추구하는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한국전쟁에 참여한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의 유엔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동안 참전용사기념비건립위원회의 헌신적인 투지와 노력의 결과로 오로라시로부터 콜로라도 대학병원 캠퍼스 내의 아름다운 제너럴스공원(Generals Park)안에있는 기념비부지를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로 세울 수 있도록 기증받았음을 말씀드립니다. 제너럴스공원은 한국전쟁 휴전 당시,미국 제 34대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심장질환 치료를 피츠먼스 (Fitzsimons) 육군병원에서 받았을 때 만들어져서 요양했던 유서 깊은 공원입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기념비부지에서 동포사회에서 중요한 행사를 가질 수 있는 유용한 장소가 될 수 있는 뜻을 가지고, 오는 2021년 6월25일까지 기념비가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에는 총 일백오만불의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확보된 액수는 부지를 포함하여 약 60만불입니다. 나머지는 동포여러분의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로 충당되어야 할 상황입니다.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아래와 같이 세가지 주요한 목적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한국전쟁에 참여한 미국을 비롯한 유엔 16개 참여국의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높이 받들고, 그들의 희생으로 이룩된 한강의 기적을 널리 알리며, 그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최대한의 감사의 뜻을 전달하려 합니다. -둘째, 후세에 참혹했던 이 전쟁을 통하여 얻게 될 교훈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려 합니다. -셋째, 지역사회에 현존하는 유엔 16개국 후손들의 커뮤니티와의 우의를 돈독히 하며 유대를 강화하는좋은기회를 마련하려 합니다.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이 기념비의 건립은 동포 모두의 적극적인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다. 기념비가 성공적으로 세워지도록 귀한 고견을 피력해 주시고, 이사및 건립위원으로 동참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성금을기부해 주시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주에 거주하는 동포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현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대한민국 정부에 기념비 건립에 필요한 사업기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으로 2021년 새해에는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하시고 새 마음과 새 각오로 품으신 꿈과 계획을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포여러분의 가정에 평안이 늘 함께 하시고 모든 일이 번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사업에 지금까지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성금을 보내주신분의 성함을 공표합니다.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전화 주세요. 성심껏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 공동위원장: 박수지, 이상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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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요가 칼럼]

이거 하나면 오늘 운동 끝! 체중감량을 위한 파워요가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흔히들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칼로리를 소 모하고 체중을 단기간에 빼려고 하는데요, 장기적으로 요요없는 체 중감량에 성공하려면 유산소 운동과 적당량의 ‘근력운동’이 함께 병 행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건강한 방법으로 체지방은 줄이 고 전신근력을 향상시킬수 있는 운동과 요가 시퀀스를 준비했어요.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하신 후, 최 근 영상에서 나를 위한 여덟번째 이야기를 찾아 꼭 따라해 보시고, 도 움이 되셨다면 구독, 알림설정도 꼭 함께 해주세요!

오늘 배울 첫번째 자세는 힙업에 좋은 의자자세 변형입니다. STEP 1. 두발을 엉덩이 너비 정도로 벌린 상태에서 의자에 앉듯, 무릎 접고, 엉덩이를 뒤로 보내줍니다. STEP 2. 발전체를 바닥으로 눌렀다가 체중을 앞으로 실어 두 발꿈치를 들어줍니다. POINT! 코어와 힙에 집중하며 척추를 편 상태 유지, 밸런 스를 잡아주세요. STEP 3. 처음부터 두 발꿈치 드는게 어렵다면 한쪽씩 번 갈아가며 들어주는 연습으로 시작하세요.

두번째 자세는 날씬한 허벅지와 하체라인을 위한 와이드 스쿼트 변형입니다. STEP 1. 두 발을 멀리 가져간 선자세에서 발가락을 바깥쪽으로 보내 무릎을 구 부립니다. STEP 2. 한쪽 발꿈치를 올리면 같은 방향 허벅지 안쪽에 강한 자극이 올거에요. STEP 3. 3초정도 버텼다가 다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번갈아 가며 합니다. STEP 4. 가능하다면 두 발꿈치를 다 들고 균형잡기에 도전합니다.

유튜브 한국어 채널 바로가기 https://bit.ly/3w9ks4u 카카오톡 아이디 yogafulnesslife 이메일 주소 connect@yogafulness.life 홈페이지 www.yogafulness.life 송 하 연 강사 요가티처/요가풀니스라이프 (Yogafulness Life) 대표 ‘YOGASONG-HAYEON’ 유튜브채널 운영 http://bit.ly/SubscribeToYoga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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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 2021 · NO. 995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미래를 위한 준비 작업을

쉽게 결정하지 말아야

84, 72, 60, 48, 36년생은 1, 4일 길일. 3, 6일 주의.

85, 73, 61, 49, 37년생은 2, 5일 길일. 4, 7일 주의.

운수; 심리적 불안감이나 일시적 충동에 의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어떤 일이든 쉽게 결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금전: 중요할 때에 돈 문제가 신경 쓰 게 하고 있습니다. 적은 돈은 들어오지만 큰돈을 지출하게 되니 신중해야 할 것 입니다. 애정: 이해하고 싶어서 좋게 생각하려 아무리 애를 써도 이해하고 받아들 이기가 힘들겠습니다.

운수; 미래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해야 하는 때입니다.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좋은 정보도 얻게 됩니다. 금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바쁜 일이 많습니다. 가만 히 있으면 큰 소득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생기는 것이 있겠 습니다. 애정: 진공청소기처럼 나쁜 감정을 모두 빨아들이는 운입니다. 좋은 사람 이 있어 위안을 받게 됩니다.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그때그때 풀어가도록

운수; 사소한 일에 너무 큰 의미를 두면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필요 이상의 생각 을 하는 것은 다 쓸데없는 일입니다. 금전: 쉽게 생각한 일에 의외의 함정이 있다 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충동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매사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면 서 가야 합니다. 애정: 지금 냉정하게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될 수 있습니다.

운수; 안개 속에 있으면 옷이 젖는 줄도 모르기 쉽습니다. 작은 사건들이 쌓이고 쌓이면 더 큰 문제가 되니 그때그때 풀어가도록 하세요. 금전: 잃어버린 후에 다 시 찾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다는 점 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정: 무조건 용서하는 것이 진정한 용서입니다. 조건이나 계 산된 용서는 용서가 아닙니다.

86, 74, 62, 50, 38년생은 3, 6일 길일. 2, 5일 주의.

87, 75, 63, 51, 39, 27년생은 2, 7일 길일. 4, 6일 주의.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생각을 바꿔야

운수; 어떤 일을 하더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마무리를 잘 지어야 합니다. 좋은 인 상을 주게 될 것입니다. 금전: 상대방의 의견을 잘 경청하면 금전적으로 도움 되 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쪽으로 생각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 을 것입니다. 애정: 사랑의 기회가 다가옵니다. 윗사람이나 주위 사람의 소개로 좋은 만남이 시작됩니다.

운수;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으니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금전: 돈에 관한 가치관이 다른 문제로 부부나 가 족 간에 갈등이 있을 것입니다. 애정: 사람이 살아가다가 큰일만이 헤어지는 원인 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작고 미세한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서로를 멀어지게 한다는 기억해야 합니다.

88, 76, 64, 52, 40, 28년생은 2, 5일 길일. 1, 6일 주의.

89, 77, 65, 53, 41, 29년생은 1, 7일 길일. 2, 6일 주의.

마음을 편히 가져야

사랑도 타이밍이니

운수; 작은 일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은 일이 발단이 되어 큰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금전: 일이 술술 풀릴 때도 있 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 돈입니다. 애정: 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을 놓치는 어리석은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운수;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힘이 저절로 생길 것입 니다. 금전: 안정된 운세로 수입이 증가하고 금전적으로 좋은 찬스가 주어지는 행 운의 시기입니다. 큰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무난하니 적극적으로 움직여 보세요. 애정: 사랑도 타이밍이니 적합한 시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 이 아니니 지금 잡아야 합니다.

90, 78, 66, 54, 42, 30년생은 2, 7일 길일. 3, 6일 주의.

91, 79, 67, 55, 43, 31년생은 3, 5일 길일. 1, 4일 주의.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운수; 바쁘게 활동하면서 알차게 보낼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전: 새로운 거래처가 생기고 새 일을 만나게 됨으로써 수입이 늘게 됩니다. 의욕을 가지고 소신껏 일하면 목적을 성취하게 됩니다. 애정: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행운이 찾아옵니다. 생각의 변화로 전보다 더욱 가까운 관계로 발 전하게 될 것입니다.

운수; 애지중지 손에 잡고 있으면 소중한 것 같아도 손에서 내려놓으면 그 순간 부터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금전: 독단적으로는 해결하려면 늦어질 수 있으니 일 을 해결하려면 제삼자를 통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차츰 나아 집니다. 애정: 각자 자신만의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이라 할지라도 잠시 휴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4, 7일 길일. 2, 5일 주의.

93, 81. 69, 57, 45, 33년생은 1, 5일 길일. 2, 3일 주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어야

운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고민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금전: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힘이 솟아나고 있으니 얻는 것도 있을 것입니 다. 애정: 정신이 바싹 차려야 합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어울리기보다는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운수; 처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록 하세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인 다음에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금전: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보다 가 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을 위한 지출이 늘어날 것입니다. 애정: 자식 문제로 갈등이 있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부부가 마음을 합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2, 6일 길일. 4, 7일 주의.

주 간 날 씨

9월 1일(수)

9월 2일(목)

9월 3일(금)

95, 83, 71, 59, 47, 35년생은 3, 7일 길일. 2, 5일 주의.

9월 4일(토) 9월 5일(일)

<지윤철학원>

9월 6일(월) 9월 7일(화)

최고 91/ 최저 62 최고 81/ 최저61 최고 84/ 최저 59 최고 83/ 최저 60 최고 84/ 최저 61 최고 82/ 최저 57 최고 80/ 최저 55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전세계

인구수 7,874,965,732

확진자 218,383,948 사망자 4,531,128

2021년 8월 31일기준

미국

인구수 332,336,197

확진자 사망자

40,025,280 657,352

콜로라도 인구수 5,758,736

확진자 사망자

603,266 7,347

한국

인구수 51,299,567

확진자 사망자

251,421 2,285

*자료출처 : 존스홉킨스대학, 콜로라도 보건국, 대한민국 방역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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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Colorado Times Classifieds

생활정보안내

안내광고 접수 대표전화 : (303) 588-4718, 이메일 : coloradotimes@gmail.com, 카카오톡 아이디 : colta2000 신문지면 마감일 :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인터넷 게재 제한없음 콜로라도 한인을 위해 운영하는 생활정보 구인, 구직, 렌트, 중고매매, 중고자동차, 레슨, 결혼, 부고 등 네줄 광고는 4주간 모두 무료입니다. 단 기업형 부동산, 사업체, 커머셜 자동차 매매 줄광고는 월 $20불, 모든 박스광고는 한달 $30, 이미지 삽입광고 $50 입니다. 콜로라도 타임즈 생활정보 안내는 지면과 인터넷에 게재됩니다.

세컨홈 시니어케어센터에서 케어기버(홈케어 도우미) 급히 구합니다 시간당 $16부터 (720) 990-09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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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남아와 2살 여아 봐 주실 수 있는 분 모십니다. 시간조정가능 <jeehye.lee100@gmail.com> <0901>

덴버에있는 리커스토에서 함께하실분 찾습니다. 영주권/시민권자, 영어필수, 720-570-6053 720-320-2204 <0721>

THE PORK•LET (돈가스 전문점) 주방 쿡 헬퍼, cashier 구함 $18+@/hr입니다

(720) 940-0402 <0825>

신토불이에서

함께 일하실 주방헬퍼, 김밥싸실분 구합니다

(303) 337-6889 (720) 588-7547 <0707>

롱먼트/볼더지역 모텔 매니저구 론트리 지역 미스터 도넛에서 함, 부부환영 직원구함 금/토/일 only

(303) 489-1061 <0811>

네일샾에서 함께 하실 직원을 찾 오로라 세이프웨이 스시바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합니다 습니다

덴버에 위치한 컵밥 매장에서 주중/주말 (캐셔, 주방, 푸드트럭)일하실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 998-2550

콜로라도 스프링스점 새로 오픈하는 앵그리치킨에서 함께 일하실분 구합니다

www.facebook.com/ angrychickencs <0127>

<0519>

H-MART 웨스트민스터점에서 계산부/수산부직원 구합니다. 이메일 접수 gmartwestminster@gmail.com <open> 오로라에 있는 떡집에서 일하실분 구합니다

인애통증클리닉에서 영어/한국어 잘하는 풀타임 리셉셔니스트 찾습니다. twc@therahand.com (303) 862-8853 <0915>

구인 / 구직 (스프링스)

(720) 573-9944 <0630>

(720) 587-7280 <0616>

덴버지역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일하실분 구함

볼더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직원 구함. 초보자환연/유경험자 우대

스프링스 반스시에서 스시맨, 웨츄레스,디시워셔 급구합니다 (719) 684-4711<문자요망> <0901>

(720) 979-6464 <0901>

(720) 808-2226 <0811>

(720) 299-4559 <0623>

(720) 688-6267 <0526>

스프링스 테리야키 식당에 서 일하실 주방헬퍼 구함

오로라지역 네일스케치에서 기술자 구합니다.

모텔 메인테넨스 구합니다. 남자, 초보자 환영, 숙박제공

미용실에서 일하실분 구합니다

위트리지 지역 새로 오픈하는 미용실에서 미용사, 캐셔 구함

<0825>

(720) 474-553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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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587-728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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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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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 2021 · NO.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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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독자 수기]

콜로라도아재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적응기 2화. 미국에서의 의식주(衣食住) – 의(衣)

▲2021년 아재는 늙고 살만 쪄간다

삶의 세 가지 기본 요소인 '의식주(衣食住)' 는 입는 옷(衣), 먹는 음식(食), 사는 집(住)의 순서로 나열되고 있다. 주거하는 집이야 비 바람만 피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된다고 치더라도, 먹는 것이 우선일 것 같은데 입는 옷이 먼저인 것이다. 예전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래의 가사에도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옷 한 벌은 건졌잖소”라고 나오기도 한 것 같다. 곤궁한 상태를 표현할 때도 '굶주리고 헐벗 다'가 아니라 '헐벗고 굶주리다'로 쓴다. 안 입 고는 살 수 있어도 안 먹고는 못 사는데 왜 衣가 食보다 먼저일까. 어느 학자의 말을 빌 리자면 “衣를 앞에 쓴 것은 옷이 삶의 기본 요소인 동시에 신분 계급 등 정체성을 나타 내는 수단이었기 때문"이라며 "예를 중시하 는 유교의 영향으로 이런 표현이 관용적으 로 굳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의식주의 순서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앞으 로 썰(!)을 풀려는 것이 ‘의식주’란 주제이기 에 순서대로 그 첫 번째 옷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한다. 미국으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정성껏 우체국 국제소포 박스에 담은 것은 그동안 간직했던 교복과 군에서 보급받은 전투복, 근무복, 정복 등이었다. 그리고 이곳으로 오 는 비행 편 수화물에 소중히 모셔온 것 또한 각종 문서와 함께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과 각종 무술단체에서 수련 시 입었던 도복 등 이었으니, 어찌 보면 아재도 은근히 알게 모 르게 의(衣) 집착이 있었는 것은 아닐까 생 각이 든다. 나머지 옷가지들은 바리바리 싸들고 오 기에는 부피만 차지하고 특별한 추억이 얽 힌 것들도 없는 것 같아 대부분 재활용 수 집함에 넣어버리고, 미국에 가면 새로 장만 한다는 생각으로 왔었다. 최근 각종 언론과 미디어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미니멀 라이 프(minimal life)를 본의 아니게 이사를 준비 하면서 실천하게 된 것이다. 가끔씩 옷장에 서 옷을 하나씩 꺼내 한 번씩 만져보고 옷 에 얽힌 추억에 잠겨보면서 앞으로도 입고 다닐 것인지, 아니면 추억이 많아 간직할 것 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좋은 생활의 지혜일 것이다. 그렇게 이곳에 와서 직장을 구하러 다니 는 시기에, 본격적으로 여기서 입고 다닐

옷가지를 구할 때 가장 많이 이용했던 곳이 Goodwill과 Arc Thrift Store 같은 중고 잡화 점과 가격할인점인 Ross였었다. 얇은 주머 니 사정도 있었지만, 원래부터가 브랜드 매 장이나 백화점 같은 곳에서 물건을 구매하 는 사람이 아녔던지라, 자연스럽게 찾게 된 것이 할인점이나 중고 마트였다. 중고 잡화점은 요일별로 가격 할인해주는 것이 매력인데, 특히 Arc 같은 경우에는 매 주 토요일은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상품에 붙는 주로 핑크색을 제외한 4가지 색상(화이 트, 블루, 옐로, 블루)은 반값 할인을 해주어 서 지금도 토요일에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Arc Tour”를 하곤 한다. 아재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두 중고 잡화점의 차이로는 Goodwill 이 좀 더 깨끗하고 좋은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고, 그에 따른 가격도 Arc보다는 다소 비 싼 것 같이 느껴진다. 물론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혹시 주변에 있다면 한번 찾 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위와 같은 Off-line 말고 각종 Online상으로도 중고물품을 찾아볼 수 있겠지 만(대표적으로 craigslist, Nextdoor, Facebook의 Marketplace 등, 추후 온라인 중고 물품 사이트에 대해서도 얘기해 보도록 하 겠다) 상기 언급한 중고 잡화점을 이용한 이 유로 쇼핑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는 점이 가 장 큰 것 같다. 중고라 하지만 일반 매장과 다름없이 구역이 나뉘어 사이즈별, 종류별 로 정리 정돈되어 가격표까지 붙어있으니 기분은 새것을 구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 이다. 간혹 아예 신상품 그대로의 상태인 것

도 구할 수 있으니, 보물 찾기를 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아직까지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이 중고물품 상점의 특색으로 느껴지 는 것이 기부를 받아 이루어지는 곳이다 보

니 매장의 물품을 보면 매장이 위치한 주변 동네의 경제적 수준도 얼추 유추할 수 도 있 어 재밌기도 하다. 중고물품 상점에서 외투와 바지, 티셔츠, 모자 등을 구했다면 신체 중요부위에 닿는 속옷과 소모성 의류인 양말은 할인매장에서 구했다. 주로 가는 곳은 ROSS인데 주로 활 동하는 생활범위 안에 매장이 무려 5-6군데 나 있어 이곳도 따로 날을 잡고 투어를 할 정 도로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이다. 새 제품을 이미 할인된 가격에 파는 곳이지만, 여기에 추가로 할인이 되어 있는 제품이 있어(주로 가격표에 핑크 마크로 추가 할인 금액 표시) 새 제품을 평소 가격보다 최대 70~80%까지 절약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이사 와서 입고 다닐 옷가지를 구하 고, 직장을 구하고부터 평일에는 직장에서 제공해주는 유니폼을 입고, 나머지 일상생 활 간에는 주로 개량한복과 군 시절 입고 다 녔던 군복을 아직도 즐겨 입고 다닌다. 가끔 지인들께서 생활한복 입고 다니는 아 재를 보고 “오 굿굿” 또는 “참 너답다”라고 하시는데, 비록 몸은 미국에 와있지만 나의 조국은 ‘대한민국’ 임을 잊지 않고, 서두에 언 급되었듯 정체성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아재 는 한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기에 주변 시선 은 신경 쓰지 않는다. 아재는 한국인이니 한 복을 입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기 때 문이다. 한복을 입는 것에는 남의 시선에 신경을 안 쓴다면, R.O.K(Republic of Korea) Army가 적힌 옷이나 군복을 입고 다니는 것은 여기 현지인들의 시선을 조금은 신경을 쓴다고 할 수 있다. 주로 군복을 입는 상황은 처음 방문하는 지역을 간다거나 우범지역을 가 게 될 경우에는 마치 동물들의 보호색처럼 밀리터리룩으로 입고 다니는 것이다. R.O.K Army 마크로 ‘나 군대 다녀온 놈이야, 건들 지 마’라는 것을 은연중에 나타내고 있는 것 인데, 옷을 입을 때가 아니면 한국서 각종 훈 련 수료 후 받은 패치와 근무했던 부대마크 로 잔뜩 꾸며진 전술 배낭을 메고 다닌다. 그 러다 가끔 R.O.K Army를 알아보는 이들이 말을 거는데 이들은 한국인이 아니니 대부 분 한국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미군 출신들 이 대부분이다. 가끔 그런 낯선 이방인들(어

▲아재의 보물창고에 모셔진 군복과 교복들

찌 보면 내가 이방인인데)과 군대 썰을 나누 는 것도 쏠쏠한 군대 추억을 소환하는 통로 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미국으로 와서 가족행사처럼 굳혀 가고 있는 아재 가족의 행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한국의 명절이 되면 반드시 ‘한 복’을 입고 집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것이다. 결혼식 하고 입을 일이 없던 한복을 어떻게 활용하나 생각하다 찍게 된 것이 어느새 이 제는 가족의 역사 기록사진 모음이 되어 가 고 있는 중이다. 없던 가족이 늘기도 하고 누 군가는 커가는 것을, 누군가는 늙어가는 것 을 1년에 두 번씩(주로 추석과 설)에 남기고 있는 중이다. 어느새 올해 추석도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재는 가족들과 함께 한 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을 것이다. 그러면 서 시방세계에 있는 거룩한 존재와 천지신 명, 조상님들과 조국 대한민국에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을 걸치고 이 좋은 세상을 경 험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릴 것이다. 권덕성 유투버, 재외동포재단 해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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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의 하이킹 소개 23편]

마운트 비어 스태트

▲Scott Gomer Creek 주변 풍경 (사진=조성연)

Trailhead : Guanella Pass Trailhead - 길이 : 7.8마일 - 시간 : 4시간 30분 - 난이도 : 쉬움 – 보통 – 조금 어려움 – 어 려움 - 방향 : 6th Ave -> I-70 W ->Argentine St -> Rose St -> Guanella Pass Rd -개요 : Mt. Bierstadt도 Quandary Peak 처럼 트레일이 비교적 짧고 큰 어려움 없 이 오를 수 있어 쉬운 14ners에 속한다. Quanella Pass Trailhead에서 약 3.5 마일 거리에 정상이 위치하며, 정상 근처 마지 막 트레일 구간을 제외하고는 오르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여름철에도 정상을 바람이 심하게 불고, 기온이 급강하는 경우가 많아 방한 장비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비상식 량 비상 장비들도 구비할 것을 추천한다.

Deadman Lake 주변 풍경 (사진=조성연)

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MT. Bierstadt (14,060ft / 4,285m) (MT. Bierstadt Trail)

-하이킹 코스 : Mt. Bierstadt트레일 새벽 5시에 집을 나서니 해가 많이 짧아 져서 어둑어둑하다. 6시 10분에 Guanella Pass Trailhead에 도착 했는데 벌써 만차 였다. 갓길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 찬 공기가 폐부 깊숙히 밀려 들어와 고지 대임을 실감한다. 동쪽 방향의 Trailhead에 들어서니 Willow Tree 관목이 사방으로 널려있고 조금 걸으니 습지 위에 놓여진 나무로 된 길을 걸어 전진한다. 왼쪽으로 조그마한 Deadman Lake 가 보이고 트레일 주변 양쪽에 크고 작은 호수들이 수없이 널려져 있다. 한참 걸어서 Scott Gomer Creek 을 건너 게 되고, 조금 더 걸으니 MT. Bierstadt 정 상과 Sawtooth Ridge 가 구름 사이로 언 듯언듯 그 위용을 드러낸다. 고도가 높아지기 시작하고 Douglas Fir

가 듬성듬성하게 서있고 돌과 자갈로 된 트레일이 능선으로 길게 이어진다. 주변은 초지, 돌, 바위로만 이루어져 있고 노랑, 하 양, 검정색 야생화가 지천에 피어있다. 엉 겅퀴 모습도 보인다. 나무 표지목과 돌 무더기가 쌓여있는 곳 에 이르러 트레일이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 꾸고 비교적 가파르고 돌과 작은 바위가 많은 길을 걸어 능선을 오른다. 북쪽에서 강한 바람이 구름을 몰고 와 산 전체를 감싸고 있어 가시거리가 몇 미터 밖에 안되고 구름에 조그마한 눈싸라기가 섞여 있어 돌과 바위에 붙어 희끗희끗하게 보인다. 멀리서 Marmot 울음소리가 들리 고 Geunia Pig 처럼 생겼으나 훨씬 작은 모 습을 한 동물도 눈에 띈다. 트레일 양쪽에 돌 무더기가 곳곳에 쌓여 있는 가파른 길을 한참 오르니, 안부(鞍部)

가 나오고 왼쪽으로 트레일이 전개되고 큰 돌과 바위로 된 험한 길을 걸어 정상에 도 착했다. 바람이 세게 불고 추워서 손이 곱 아 메모를 할 수 없을 정도였다. Garcia Kristian 에게 인증샷을 부탁하고 전화번 호를 받은 다음에 하산을 서둘렀다. 강한 바람과 함께 조그만 얼음 알갱이가 섞인 구름이 몰려와 가시거리가 몇 미터 밖에 안되고, 정상이라고 해도 보이는 것 은 눈앞에 놓인 바위와 돌 뿐이었다. 마치 짙은 안개속에 갇혀있는 형국이라고나 할 까. 하지만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마음의 눈 으로 볼 수 있는, 내가 추구하고 있는 믿음 의 세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아 다행이었다. 믿음, 소망, 사랑, 열정, 희생, 구원 등… 책을 읽어 보면 고 강영우 박사, 에릭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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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 2021 · NO. 995

▲MT. Bierstadt Trail 초입 전경 (사진=조성연)

이헨마이어 같은 시각 장애인들도 높은 산에 올라 정안인(正眼人)들과 같이 감 명을 받고, 느끼는 바가 정안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나오는데, 조금은 이해가 되는 산행이었다. * 트레일 코스 지도는 웹사이트 주소 https://trails.colorado.gov/trails/mtbierstadt-11909에서 하이킹에 대한 자세한 지도를 찾을 수 있다.

사랑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 고린도 전서 13장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

하이킹 칼럼니스트 조성연

1978 영암 신북 초.중.고 1981 서울 교육 대학 1986 한국외대 영어과 1989 한국외대 영어과 대학원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그런 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chocorea59@gmail.com

Willow Tree 숲 주변 풍경 (사진=조성연)

Bierstadt 정상에 선 필자 (사진=Garcia K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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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호·2000년 창간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병원·클리닉

동문회·동호회·모임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누락 된 업소나 전화번호 또는 오기된 부분이 있으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업데이트 됩니다.

공공기관·단체 대한민국 대사관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덴버지역 교역자회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세탁협회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콜로라도스프링스한인노인회(상록수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콜로라도 요식협회 콜로라도 주 한인회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한인 호텔협회 호남 향우회 가정폭력 신고전화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202) 939-5600 (415) 921-2251 (720) 529-5757 (719) 217-8000 (720) 371-1500 (303) 814-9300 (720) 252-3295 (719) 380-1052 (719) 229-1234 (303) 888-2162 (303) 667-2605 (720) 496-9939 (720) 300-8657 (720) 490-2386 (303) 903-5970 (303) 667-2605 (800) 799-7233 9 1 1

가구 (703) 424-5481

백년장수

건축·핸디맨·전기 건우 종합 건축 마이다스 핸디맨 미주건설 선라이즈 건축/솔라에너지 쌍둥이 건축 씨제이 건축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엔도 전기/건축 영스 루핑 이슬이아빠 건축 키 건축 탑건축 핸디맨 CT 건축 HK 건축 SML건축 YJ 페이팅 YK종합건축

(303) 332-3907 (303) 726-2367 (720) 260-2859 (720) 900-9327 (720) 318-3407 (720) 220-5194 (720) 404-2992 (303) 766-6982 (720) 224-6597 (720) 690-2057 (720) 203-1936 (303) 731-7306 (303) 913-5871 (303) 906-3861 (720) 984-9854 (720) 255-9260 (720) 434-4230 (720) 224-6597

마트·식품 서울 마켓 스프링스 한국 마켓 썬 마트 아시아나 마켓 H 마트(오로라 점) H 마트(웨스트민스터 점) M 마트

(719) 570-9999 (719) 597-8000 (719) 638-7111 (719) 570-9732 (303) 745-4592 (720) 287-5340 (303) 695-4676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고려대학교 교우회 낚시동호회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바둑동호회 사진동호회(이형철) 서울대학교 동문회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스프링스 볼링클럽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야구동호회 영월엄씨 종친회 육군3사관동문회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클럽 70’S 골프 킥커스 축구동호회 콜로라도 탁구동호회 탁구사랑동호회 피클볼 한인동호회 하이킹 동호회 한인 덴버 축구클럽 ROTC 문무회 재미 볼링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축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골프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농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소프트볼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수영연맹 콜로라도지회 재미씨름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탁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태권도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펜싱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당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야구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배드민턴협회 콜로라도지회 재미테니스협회 콜로라도지회

(303) (720) (303) (720) (720) (303) (720) (720) (719) (719) (719) (719) (719) (719) (303) (303) (303) (303) (720) (303) (720) (303) (303) (720) (303) (215) (970) (303) (720) (303) (303) (303) (720) (303) (562) (720) (303) (720) (720) (303) (720) (720) (720) (303)

859-2536 532-3896 997-2462 345-7119 937-7298 827-5839 975-4120 608-8660 321-9989 231-3012 339-3333 231-3012 644-0625 332-0372 261-7716 489-6275 618-5255 779-4631 232-5880 324-7783 202-1332 257-8065 726-2367 227-4241 960-8158 470-2664 510-6757 827-5839 933-0610 667-0990 625-3214 557-8890 936-0458 915-9060 522-7799 427-8667 261-7716 975-4120 795-4904 725-6574 353-6101 717-1964 492-6050 507-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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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스킨케어 김건임 미용실 데이톤미용실 러블리 스킨케어 레이디스미용실 매직터치 미용실 맥스 미용대학 블로썸 뷰티 스킨 & 래쉬 신디속눈썹 에스테 피부미용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오 헤어 미용실 인터네셔널 미용실 지오 미용실 컨스티투션헤어케어 티파니 헤어 포시즌머리방 피부사랑 스킨 케어 헤어&나우미용실(디자이너 보라)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A plus hair art Hair Gallery J Beauty Studio Sun’s Beauty

(720) 318-3408 (720) 252-8584 (303)913-3432 (719) 392-8429 (719) 637-0080 (303) 671-6707 (720) 586-5121 (303) 505-0129 (213) 760-9596 (303) 337-6222 (720) 427-9358 (303) 755-6205 (303) 942-0882 (719) 591-5263 (303) 344-3199 (719) 573-0073 (303) 755-0064 (720) 278-9426 (719) 650-7731 (719) 235-2988 (719) 574-2233 (206) 883-3408 (719) 390-9459

고길산 외과 (볼더) 고길산 외과 (오로라) 김성열 Ask 치과 똘튼 패밀리치과 박치과 손석기 척추 스프링스 손석기 척추 오로라 오로라 패밀리 치과 우리 병원 스프링스 우리 치과 우리병원 오로라 이계원 치과 이승헌 종합치과 이재용 내과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정유미 안과 정은주 병원 제프리김 성형외과 조은 병원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최호숙부인과 표한승 치과 햄든치과 교정 엘리트 치과 J-Fit통증 클리닉(덴버북부) CAHEP메디컬 클리닉

부동산 (303) 443-1008 (303) 443-1008 (303) 758-9511 (303) 450-3199 (303) 366-1592 ((719) 667-0179 (303) 695-4760 (303) 229-2499 (719) 550-4613 (303) 756-3289 (303) 341-2277 (303) 337-5385 (303) 341-2875 (303) 699-3197 (719) 638-4199 (303) 862-8853 (720) 507-7004 (303) 755-8100 (303) 741-3131 (720) 859-9105 (720) 851-6577 (303) 805-1264 (303) 755-1168 (303) 930-8888 (303) 745-8828 (303) 430-6475 (303) 954-0058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김병주 변호사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그룹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마이클리 변호사 맥디빗 로펌 손미정 변호사 손은영 변호사 이상훈 변호사 칼 림 변호사 콜코 법률사무소 크리스틴 한 변호사 브렛 마이어 변호사 이승우 변호사

(303) 297-3200 (303) 558-1075 (303) 632-7172 (720) 998-3885 (720) 282-8050 (303) 396-6472 (303) 771-1900 (720) 282-8050 (303) 340-0733 (720) 535-4051 (303) 371-1822 (303) 872-3851 (303) 908-6477 (720) 982-6316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고명혜 부동산 공상현 부동산

김복근 부동산 김복심 부동산 김상훈 부동산 김우재 부동산 김정미 부동산

노정아 부동산 로렌 박 부동산

박성재 부동산 박써니 부동산

박영돈 부동산 박정희 부동산 빅터킴 부동산 사이먼 김 부동산 샘 엄 부동산

션심 부동산 심소연 부동산 세븐스타 부동산 송보경 부동산 신양수 부동산 안드라스 부동산 안젤라이 부동산 에이스 부동산 오금석 부동산

유미순 부동산 윤창현 부동산 이 엘리자벳 부동산

(720) 933-8214 (719) 822-6484 (303) 731-7306 (720) 376-9179 (719) 291-5572 (720) 935-9386 (720) 333-5168 (970) 402-3582 (720) 234-2424 (720) 434-7725 (303) 779-7979 (720) 512-8523 (720) 298-4955 (303) 808-4668 (720) 935-9386 (720) 266-8308 (720) 635-6001 (303)621-4919 (720)508-0064 (720) 808-3770 (303) 829-8051 (303) 903-5389 (303) 801-8112 (303) 549-7655 (719) 761-8876 (303) 521-5420 (720) 252-3295 (303) 478-2964 (719) 963-1616

(303) 957-8157 (720) 233-1149 (719) 726-3031 (303) 949-2812 (303) 880-1809 (720) 206-8303 (719) 650-9877 (303) 332-5910 (720) 323-5461 (303) 808-4668 (719) 229-8283 (720) 979-5486 (720) 810-9294 (720) 771-7500

이지영 부동산 임수연 부동산 정선화 부동산 제이 킴 부동산 최원호 부동산 최준경 부동산

추경남 부동산 캘리킴 부동산 커버넌트 부동산 콜로라도 부동산

킹 마운틴 부동산 타미 윤 부동산 헬렌 리 부동산 Soo Choi 부동산

보험 김경숙 보험 김영훈 보험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박선미 보험 샘김 보험 신동윤 종합보험 에스더 리 종합보험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이동석 보험 이미옥 스테잇팜 종합보험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이선영 보험 이승우 보험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표영숙 보험 하청수 종합보험 CAA 보험 Sue Kim 종합보험 허진옥 보험

(720) 371-1621 (303) 283-0009 (303) 359-3103 (720) 353-8718 (720) 364-3442 (303) 557-4020 (303) 755-7099 (303) 353-2710 (720) 322-6768 (303) 790-1779 (303) 306-7555 (303) 875-9076 (303) 870-1290 (720) 748-3898 (719) 637-4909 (303) 755-1169 (303) 495-5313 (720) 328-8496 (303) 369-5588 (303) 801-0357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대박 돼지식당 더 포클렛 돈까스 전문점 디엠지 땡술포차 맛나 식당 뮤즈 노래방 미스터김 바베큐 본스치킨 본촌치킨 오로라점 산장 서울 바비큐 & 스시 & 핫팟 성순대 도/소매 소공동 순두부 수라 스시 가츠 오로라 신라식당 신명관 신사동 신토불이 쌀쌀맞은 치킨 용궁 우리반찬,식당 종갓집 한식 전문점 진흥각 통통 패밀리 노래방 퍼니플러스 해피타임 히로 뷔페 Korean Garden SNOWL Sukiya Ramen Suh Sushi Korean BBQ

(719) 591-7764 (720) 328-9328 (303) 873-6800 (303)364-1287 (303) 955-2273 (720) 485-3682 (303) 755-1887 (720) 389-7807 (303) 367-4444 (720) 845-2784 (303) 731-6866 (719) 598-1707 (303) 280-3888 (303) 875-5415 (303) 751-2840 (719) 434-7801 (303) 368-8778 (303) 338-5070 (303) 751-7787 (719) 638-2695 (303) 337-6889 (303) 353-2680 (720) 748-3003 (303) 974-5425 (303) 745-0652 (303) 369-7147 (719) 591-8585 (303) 755-5658 (303) 745-3477 (719) 282-2110 (303) 873-9999 (719) 900-7858 (720) 542-9902 (720) 398-9324 (970) 232-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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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 2021 · NO. 995

언론사 빛과 소금 뉴스 오즈 매거진 주간 포커스/중앙일보 콜로라도 타임즈

종교 / 기독교·천주교·불교 (303) 667-2778 (720) 725-9346 (303) 751-2567 (303) 588-4718

융자·은행 덴버 파이낸셜 박수정 융자 션심 융자 심소연 융자 우리은행 이성선 융자 타미윤 융자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장우식 BANK OF HOPE CAA 융자 CBB 은행 OPEN BANK Pacific CIty Bank Promise One Bank United Fidelity Bank-Aurora Fairway Asset Corporation 융자

(303) 955-3000 (303) 564-9327 (303) 621-4919 (720) 508-0064 (720) 398-9590 (303) 306-7555 (720) 979-5486 (303) 953-1371 (720) 287-4536 (720) 771-2464 (303) 520-7867 (720) 936-4492 (303) 905-1181 (720) 236-5424 (303) 343-8888 (720) 287-3059

자동차 수리·판매 케디엠 오토 모티브 케이에스 자동차 정비 & 바디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현대자동차 스프링스 A1 타이어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303) 993-8880 (303) 745-0012 (303) 364-6270 (303) 577-2258 (719) 473-7662 (719) 392-7785

주류 도매 아시안 베버리지(참이슬) (303) 792-3222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 880-0985 오스트 아메리카 베버리지(대선) (303) 557-8890

제과점·떡집 뉴욕 제과 다원떡집 얌얌 베이커리 오복 떡집 킹스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MR. 베이커리 해피 베이커리 원

(303) 743-0001 (303) 369-7890 (303) 353-8266 (303) 369-3333 (303) 476-8617 (303) 755-0407 (303) 755-2070 (719) 799-8025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 517-8819

갈보리교회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 동산침례교회 덴버둘로스교회 덴버 소망교회 덴버 수정성결교회 덴버 연합감리교회 덴버 영락교회 덴버 제일감리교회 덴버 제자교회 드림교회 덴버 한인교회 덴버 한인장로교회 덴버 할렐루야 교회 말씀제일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섬김의 교회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성로렌스천주교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시온장로교회 실로암 장로교회 예닮장로교회 우리교회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정토회 참빛교회 콜로라도 장로회 큰사랑교회 트리니티교회 한인기독교회 홍해선교교회

(720) 323-1615 (303) 269-9192 (303) 757-0777 (303) 337-9191 (303) 753-6363 720-988-7161 (303) 750-0696 (303) 656-5858 (720) 529-5757 (303) 750-3777 (303) 521-2280 (303) 300-9571 (720) 336-9251 (303) 717-0279 (303) 422-6950 (720) 226-8113 (719) 248-4647 (720) 971-9985 (303) 960-5057 (303) 423-1392 (303)503-3909 (303) 522-2226 (720) 620-1477 (720) 296-3053 (719) 638-0100 (303) 617-7400 (303) 688-1004 (562) 315-3674 (720) 859-6798 (303) 693-4115 (303) 364-1621 (720) 838-3352 (303) 753-8823 (720) 862-8575 (720) 509-9112 (303) 204-8819 (720) 272-6873 (720) 324-3797 (303) 777-6566 (303) 766-5371

한의원/건강식품 (303) 755-1516 (303) 369-2882 (303) 758-1078 (719) 550-0226 (303) 210-5717 (719) 271-6592 (303) 756-1166 (303) 770-4170 (719) 439-0971

보령 한의원 아우라 한방병원 양 한의원 예드림 한의원 원 한의원 월오 한의원 썬 한의원 효 병원 흑염소 액기스

학원·학교 강정화 화실 굿모닝학원 뉴라이프 한국학교 덴버 제자 한국학교 멘토스 아카데미 맥스 미용대학 방과후 엘리트교실 볼더한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성로렌스 한국학교 세실 피아노 학원 성악 피아노레슨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엑셀 러닝 센터 엘리트 펜싱클럽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예스클래스 이영란 튜터 재미학국학교 콜로라도지협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하모니 음악원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홍익미술학원 덴버아카데미 해피 유치원

(720) 448-4615 (720) 689-0740 (720) 341-4301 (720) 234-8923 (720) 232-3185 (303) 671-6707 (303) 400-7122 (720) 663-1784 (720) 252-3295 (720) 271-5344 (720) 308-2185 (720) 589-1236 (303) 750-0284 (303) 627-0130 (303) 725-6574 (720) 207-1945 (303) 800-2108 (720) 212-4225 (720) 252-3295 (719) 306-1053 (720) 900-5526 (618) 559-0531 (303) 264-5233 (720) 771-6494 (303) 995-8216 (303) 667-2778 (720) 277-5971

홈케어

택시/관광/여행 가족 여행사 덴버 시티투어 롯데관광/서울택시 오로라 택시 코리아나 택시

(303) 332-2313 (720) 217-1799 (303) 434-3588 (303) 453-9966 (303) 646-7769

넘버 투 홈케어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에이펙스 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 300-1852 (720) 990-0922 (720) 990-0276 (303) 750-0036 (720) 648-4771 (303) 210-2082 (720) 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아리따움(아모레)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더페이스샵 SC코스메틱(코오롱화장품)

(303) 743-8809 (303) 752-1033 (720) 255-2422 (720) 485-7745

회계 김권태 CPA 박명열,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박준상 CPA 유태길 CPA 윤찬기 CPA 이경준 CPA 이승우 회계사 지철 공인회계사 최덕상 CPA CAA 회계 K2 김진국 CPA MK TAX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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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맛 우리 음식]Kimchi (열무김치) – Yeolmu

Young Summer Radish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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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summer, it is easy to encounter yeolmu kimchi (열무 김치) both at home and restaurants in Korea. Yeolmu (열무) is young summer radish greens, which is a variety of white radishes with tender, thin, long greens, and a small root. Very commonly, young napa cabbage is also added to yeolmu kimchi, which gives it a different texture and flavor. First of all, prepare the young summer radish and peel them to remove any dead leaves and skin. Try to look for the radish greens that have slightly plump stems, not too thin and not too thick, with dark green leaves. Also, it is very important to handle these vegetables with gentle care. Cut radishes and 1/4 of napa cabbage into bite pieces and put them into a big bowl. Make sure to soak in cold water and drain well to remove any dirt. Then, add 5 tablespoons of salt and gently mix with your hands. Let it sit for about 30 minutes and flip them over once or twice while salting. Keep in mind that yeolmu reduce in volume and size significantly once salted. Repeat the process twice. Next, it is time to make the porridge. In a small pot, mix 1 tablespoon flour and 1 cup of water and heat it over medium heat until cooked. Occasionally stir the mixture until the liquid thickens. Add 1 tablespoon of sugar. Remove from the heat and let it cool down for about 30 minutes. Now it is time to make the remaining season-

ing for yeolmu kimchi. This recipe is for medium spicy level of yeolmu kimchi so please keep in mind. First of all, slice 1 cup’s worth white onion very thinly, mince 1/2 tablespoon of ginger, chop 2 to 3 pieces of red chili peppers, 2 to 3 green chili peppers, mince 4 cloves of garlic, and put them into a large bowl all together. Add 2 tablespoons of hot pepper flakes, the porridge that we made earlier, and 3 tablespoons of fish sauce. You can always replace fish sauce with 2 to 3 tablespoons of salt depending on your taste. Last but not least, add the yeolmu and mix by hand. Place the radish greens and cabbages in 3 to 4 batches in the same large bowl, pouring in some seasoning mix each time. Add 2 chopped scallions and 1/4 chopped onions. Toss everything into the bowl very lightly by hand – preferably use kitchen globes – until everything is evenly coated with the seasoning. Store in an airtight container or jar and leave it out at room temperature for a few hours before storing in the fridge. You can start eating your yeolmu kimchi any time, but it will taste even better after a few days in the fridge. Koreans also love to use this crunchy and refreshing kimchi in their bibimbap (비빔 밥), bibimguksu (비빔국수), or even in neangmyeon By YAEWON CHO y.rachelc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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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st KoreaTown Aurora Golf Tournament Gathers Community Together

The city of Aurora and the Korean community leaders gathered together to host the very 1st KoreaTown Aurora Golf Tournament. (Photo by Rachel Cho)

“We welcome everyone to the 1st annual KoreaTown Aurora Golf Tournament!”

L

ast Thursday on August 26th, the 1st Aurora KoreaTown Charity Golf Tournament was successfully held at the Meadow Hills Golf Course (3609 South Dawson Street, Aurora, CO 80014) in the city of Aurora. This historical event was jointly held by the city of Aurora and the Korean community leaders which ended up with the support of many volunteers and Korean golf lovers. The competition attracted golf enthusiasts and many Koreans from large and small golf clubs with the hope of contributing to the successful launching of ‘Aurora KoreaTown.’ Many Korean businesses including Colorado Times sponsored this event and nearly 90 people participated in the tournament. Through immense support and collaboration between Colorado Korean Restaurant Association, On Havana Street, Korean Amateur Sports Association of Colorado, and 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 the tournament was constructively prepared and attracted community’s passion and support. Prior to the start of the tournament at 8AM on Thursday, approximately 30 volunteers were busy

distributing tournament souvenirs to participants and handing out breakfast burritos to cheer them up. Mayor of the city of Aurora Mike Coffman, who visited Meadow Hills Golf Course on the same morning, said “It is very impressive that the Korean community is working together to hold such a successful golf tournament despite the tough times. Our city will continue to

mittee of 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 and the candidate for Aurora City Council Member, said “I am very happy that we could host this tournament with such an enthusiastic support from the Korean community. We are planning to host this annual tournament again on August, 2022.” Karlyn Shorb, the chief executive officer for the 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 also stated “We are overwhelmed

cooperate with Aurora Sister Cities International and the Korean community for the successful establishment of the KoreaTown in the city of Aurora.” Becky Hogan, the chair of Korean Com-

with excitement and joy to host this tournament and wish to continue our effort to support Korean community launch their KoreaTown Aurora. Thank you everyone!”

Among many community leaders that strived hard to host this tournament was Alexander Lee, the president of operation for the Colorado Korean Restaurant Association. Throughout the tournament, he passionately worked and helped other hosts and volunteers for the sake of successful launching of this event. “This tournament aims to gather the Korean community together amid pandemic and raise community awareness to support establishment of KoreaTown in the city of Aurora. We appreciate everyone’s participation and help throughout this tournament and wish to see Korean golf lovers again for our 2nd tournament next year,” he said. The 1st KoreaTown Aurora Golf Tournament’s gold sponsors were DAEGEE, H-Mart, and the Korean Amateur Sports Association of Colorado. The funds raised through the golf tournament will be used mainly for the public relations purpose of promoting KoreaTown Aurora, including distribution of brochures, printings, and the KoreaTown Aurora website management. The 1st Aurora KoreaTown Charity Golf Tournament’s male and female champions were Amelia Lee and Eui Song Kang both with 71. By YAEWON CHO y.rachelcho@gmail.com

◀Amelia Lee and Kang Eui-Song won the 1st KoreaTown Aurora Golf Tournament champion. (Photo by Rachel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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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ADO TIMES-995 콜로라도 타임즈 September 01, 2021 by Colorado Times - 콜로라도 타임즈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