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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행사안내 Colorado Events & Festivals www.coloweekly.com
할로윈 행사
덴버 무료 시내 투어
제15회 강정화 아트스튜디오 그룹 전시회 일시: 10월4일(금)~10월 31일(목) 시간: 오전8시~오후6시 장소: 15151 E. Alameda Parkway Aurora CO 80012 연락처: (720) 448-4615
콜로라도 타임즈 2000년 창간 10월 10일 목요일 904호 Editor and Publisher 이현진 사장 Publisher Agenes Park 사장 Reporter 조예원 기자 Reporter 신현일 기자 기사제보 ·광고문의 Editorial ·Advertising coloradotimes@gmail.com (303) 588-4718 (720) 93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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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먼드 캔디공장 무료 투어 BOO AT THE ZOO 2019 샤이엔마운틴 동물원 할로윈행사 일시: 10월24일(일)~10월31일(목) 시간: 오전9시 부터 장소: 4250 Cheyenne Mountain Zoo Rd. Colorado Springs, CO 80906 홈페이지: www.cmzoo.org BOO AT THE ZOO 2019 덴버 동물원 할로윈행사 일시: 10월 19,20,26,27 시간: 오전9시 ~ 오후시 장소: 2900 E 23rd Avenue Denver, CO 80205 홈페이지: https://www.denverzoo. org
HAMMOND'S CANDY FACTORY TOUR 월요일~금요일: 오전9:15~오후2:45 토요일: 오전9:15~오후2:15일요일: 휴무시간: 매일 아침 10시 출발 (2시간~2시간30분소요) 예약필요없음(10분전 도착해야함) 휴무일:1월1일,7월4일,12원24일,25일 출발장소: State Capitol 200 E. Colfax Ave., Denver, CO, 80203. 도착장소:Union Station 1701 Wynkoop Street, Denver, CO, 80202
Coors Brewery T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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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ant to Hear Fro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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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1월1일 장소: Aurora Municipal Center Great L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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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 맥주공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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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치과(Ask Dental Care) 11월15일(금) 무료 치과 봉사
한국 현대 민중미술 전시회 일시: 10월4일(금)~12월 15일(일) 시간: 오후6시~오후9시 장소: 2350 Arapahoe St, Denver, CO 80205(Redline)
일시: 11월15일(금) 장소: 7150 E Hampden Ave #104, Denver, CO 80224 연락처: (303) 758-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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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셉 대사(Ambassador Joseph Yun) 콜로라도 대학들 방문 <윤 대사와 콜로라도 타임즈의 인터뷰> 미국에서 인정받는 미-아시아 관계 전문가
조셉 윤 (Joseph Y. Yun) 전 외국공무원 학력: 웨일즈대학교 경력: 2016.10~2018.02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2016.10~2018.02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담당 부차관보 2013.08 주말레이시아 미국대사관 대사 2009.10~2013.07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담당 부차관보
지난 10월 7일 윤요셉 대사가 콜로라도 볼더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와 덴버 대학교(University of Denver)을 방문하여 그의 정치적 경험들 에 대해 강연하였다. 윤 대사는 국제 관계 및 외교 정책에 대해 소식적부터 관심이 매우 높았다.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세계보건기구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에서 의사로 재직중이었던 아버지를 따 라 1964년 나이지리아로 갔다. 이후 중학 교 시절을 영국에서 보냈고, 이어 1976년에 는 카디프 대학교(Cardiff University)에 서 학사를 취득, 런던 정치경제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석사학 위를 취득했다. 윤 대사는 또한 미국의 전 대북정책 특별 대표로서 북한과의 외교 관계, 그리고 더 넓은 범주로는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에 관 련하여 단연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그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미 국 방부가 북한을 비핵화시키기 위해 지역 강 국들 모두와 함께 단합된 정책으로 문제 를 해결하고자 했던 노력에 앞장선 인물 이기도 하다.
윤 대사는 미 국무부 대사직에서 은퇴했 으며 현재 USIP(United States Institute of Peace)의 아시아 프로그램 상임 고문 이자 CNN 뉴스의 국제 정세 분석가로 활 약하고 있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미 국부부 대 사 직을 떠난 이유에 대해 묻자, 윤 대사는 그의 상관이자 국무 장관이었던 렉스 틸러 슨(Rex Tillerson)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 과 지속적으로 충돌을 빚고 있었다고 언급 했다. 그는 또한 미 국방부가 미 중앙정보 국인 CIA에게 점차 영향력을 잃고 있다 고 느꼈다. 한마디로 국방부가 다른 정부 기관들의 영향에 눌려 고립화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여러 이유들이 있었지만, 그는 지난 1985년부터 긴 시간 재직해온 자신의 국무 경험과 피땀흘려 노력해 온 지난 시 간들로 만족한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이전에는 정책에 접근하는데에 있 어 전문가적이고 분석적인 통찰력에만 집 중했다면, 현재 CNN 뉴스에서는 일반 대 중들도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고 분석할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 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사는 지난 과거에 “뉴욕 채널(New York Channel),” 즉 평양과의 직통 전화 라인을 재개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 으며, 특히 이 수단을 통해 북한에 15개월 동안 수감되어 있었던 미국인 학생 오토 웜비어(Otto Warmbier)를 미국으로 송 환하는 것에도 성공했다. 웜비어는 2016년 1월부터 북한에 억류되 어 있었던 미국인으로 2017년 6월에 사망 했다. 이 인터뷰를 통해 윤 대사는 콜로라도 타 임즈에 이 사건에 대한 자신의 견해 및 분 석들을 공유했다. 당시 북한은 미국 정부에 웜비어 학생의 안좋은 건강을 치료하는데 들어간 병원비 로 2백만 달러를 청구해왔지만, 미 정부는 지급하지 않았다. 불행하게도, 웜비어 학 생은 미국으로 송환된 뒤 얼마되지 않아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미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하락했을 수는 있으 나, 윤 대사의 추측은 북한이 처음부터 아 예 돈을 받을 생각이 없었고, 단지 웜비어 학생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는 억지를 전략적으로 썼다는 것이다. 윤 대사는 이와 같은 고난이도의 복잡한
외교 상황들을 지난 33년의 재직기간 동안 다양한 각도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 기 위해 많은 정치 배우들과 어젠다들을 포함시켜 연구해왔다. 윤 대사는 또한 콜로라도 타임즈에 현재 한국, 북한 그리고 미국의 관계에 대한 통 찰력들을 제시했다. 그는 과거에서부터 그래왔듯이, 한미 관 계는 탄탄한 무역 협정이 이미 성립된 상 황에서 그만한 관계의 돈독함을 과시한다 고 분석했다. 이 시점에서 유일한 문제는 한국이 미군 이 대한민국에 주둔하는 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재정적인 책임을 져야한다는 점이 라고 한다. 윤 대사는 특히 미국과 한국의 대북 관계 가 지난 몇 년간 증진되어 왔다고 언급하 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긍적적인 방향으 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수 년동안 북한의 비핵화 를 위한 수많은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겠지 만, 과거에 비해서 현재 한반도의 긴장감 은 낮아졌다고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향후에도 북한의 비핵화 에 대한 뚜렷한 정의가 필요하다는 사실과 주변 국가들이 함께 북한의 비핵화 과정이 충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 울여야 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이렇게 국제 정세에 대한 결정에 영향력 을 끼치고 복잡한 상황들을 분석하는 캐리 어(career)에 관심이 있다면? 윤 대사 뿐만 아니라 콜로라도 타임즈도 더 많은 한인들 및 한국계 미국인들이 미 국 정계에 진출하기를 소망한다. 국제 정치에 관심이 있거나, 미국 백악관 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윤 대사는 미군에 지원해보는 것(joining the military)과 무료 외무부 테스트(FSO Test: Foreign Service Officer Test)를 보는 것을 권했다. 앞으로도 콜로라도 출신의 많은 글로벌 정치 리더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조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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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우버 운전사, 승객 1급 살인 혐의 무죄 피해자측 변호인 “항소”의사 2018년 6월 승객 사망 사건에 관한 1급 살 인 혐의로 기소된 우버 운전사가 지난 목 요일 배심원단으로부터 무죄 평결을 받았 다. 무죄 평결은 이틀 간의 심리를 거쳐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내려졌다. 2주 전 월요일 시작된 재판에서 마이클 핸콕(Michael Hancock, 31)의 변호인은 2018년 6월 1일 새벽 우버 차량 운전 도중 승객으로 탑승중이던 현 킴(Hyun Kim, 45)이 의뢰인을 먼저 공격해 정당방위를 위해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 다. 수사당국은 핸콕이 피해자를 향해 10 발을 쐈고, 그 가운데 6발이 피해자에게 명 중했다고 발표했다. 핸콕은 재판 당시 피고인 증언에서 운 전 도중 피해자가 자신을 주먹으로 때리 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뒤,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리겠다고 위협하자 피해자를 공 격했다고 말했다. 피해자측 변호인은 핸콕이 피해자를 친 구들과 함께 있던 오로라 가라오케 앞에 서 태운 뒤, 수 마일을 운전해 정차지에 도 착했으나, 피해자가가 내리지 않자 핸콕이 운전을 계속했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피고측 변호인단은 피해자가 심하게 취해 있었다고 말했다. 부검 결과, 6월 1일 오전 9시 기준 피해자 의 혈중 알콜농도는 0.308로 법적 한도의 3 배가 넘는 수치였다. 이에 대해, 검찰은 반론으로 최초 정차 이
후 70마일 이상 주행한 후 유니버시티 블러 바드(University Boulevard) 인근 I-25 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핸콕이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 한 후 목격자가 신고한 911과 통화하며 자 신이 공격받았다고 진술했고, 피해자가 생 존할 수 있도록 의료진을 서둘러 보내줄 것 역시 요청한 점을 적극 강조했다. 아울러, 피고측 변호인은 배심원단에게 열린 마음으로 증거 스스로 진술할 수 있 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고, 검찰은 그날 새벽 핸콕이 피해자를 살해할 의도를 가지 고 있었다는 점을 입증해야만 할 것이라고 상기시켰다. 덴버 지방검사(District Attorney) 사무 소는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매우 어려운 사건이었으며, 배심원단의 결정을 존중하 지만 평결 결과에 실망했다”라고 밝혔다. 피고측 변호인단 중 한 명인 죠나 스튜 어트(Johnna Stuart)는 인터뷰에서 “핸콕 가족을 대표하여 이번 사건은 양측 가정에 비극이며, 핸콕 가족의 기도가 피해자 가 족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아울러, 가족들 은 대중과 언론이 자신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후 수습에 전 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해자측 변호인단은 지난 주 목 요일 성명을 통해 본 사건에 대해 우버와 핸콕을 상대로 항소할 의사가 있음을 밝 혔다. 프랜시스 패트릭 머피(Francis Patrick
Murphy) 변호사는 “우버가 운전사의 총 기 소지를 금지하는 자체 규정을 확실히 지 켰다면, 이번 총격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 라고 말하며, “핸콕은 우버 내부 규정을 위 반했고, 우버는 규정준수에 실패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건에 대한 법리 보강이 이루어진 약 4주 후 덴버 지방법원에 항소할 것이라 고 말했다. 전 덴버 검사 출신 캐런 스타인하우저 (Karen Steinhauser) 형사소송 전문 변호 사는 “다른 사건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살 인 사건의 경우, 증거는 합리적인 의심 이 상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이번 사건은 문제가 있는 것 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스타인하우저 변호사는 “배심원단은 혈 중알콜농도가 극단적으로 높은 피해자를 상대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사건에서 핸콕이 스스로 자 신의 변호를 위해 증언대에 올라섰는데,
이는 살인 사건에서 그리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배심원단은 분명 그가 믿을만하다고 사 전에 생각한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아울러, 스타인하우저는 검찰측이 입증 해야 할 막대한 부담을 언급하며, 검찰은 피고측 정당방위 주장을 “반증”해야만 했 다고 말했다. 한편, 무죄 판결을 받은 피고의 모친은 법정을 나서며, “나는 확신했다. 나는 확신 했다. 나는 확신했다. 주님이 함께 하셨다 (I had no doubt, I had no doubt. I had no doubt. God is faithful)”라고 말했다. 반대로 사망한 피해자 김씨의 지인들은 "너무 황망하고 어처구니 없는일"이라며 어떻게 정당방위가 될수있는지 배심원단 의 자질까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결과라 며 분개했다. 앞으로 사건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 지켜 봐야할 일이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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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건설 붐에 성장통 겪는 잉글우드 주민 “도시 성장은 양날의 검” 콜로라도의 인기로 인해, 덴버 메트로 도 시들이 성장통을 톡톡히 겪고 있다. 잉글우드가 대표적인 예로 이 도시는 지 난 2년간 유례 없는 건설 붐을 보였는데, 이는 고택(older homes)과 이웃의 집을 희생시키며 일어났다. “우리는 잉글우드의 작은 마을 느낌을 좋아하고 원한다. 현재 시 전체에 불고 있 는 건축붐으로 인해 들어서는 건물은 잉 글우드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시대가 변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셰릴 새들슨 (Cheryl Sadelson)은 말했다. 그녀 말대로, 도시의 모든 곳에서 새롭게 건물이 올라가고 있다. 듀플렉스, 트리플 렉스 그리고 거대한 건축 프로젝트가 거리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잉글우드에 오랫동안 거주한 팸 비츠 (Pam Beets)는 “도시밀도, 사회기반시 설, 삶의 질 등 모든 면이 악화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지난 수 년 동안, 잉글우드는 덴버 메트 로 내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주택 붐이 일었다. 슬롯 홈(slot homes, 일명 sideway-facing town homes)과 아파트가 낡 은 주택을 대체했다. 이러한 변화는 비츠 를 포함한 대다수 잉글우드 주민에게 달갑 지 않게 다가왔다. “우리들 모두는 대부분 같은 의문점을 가 지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시 의회는 주 민에게 이런 대규모 개발에 대해 사전고지
잉글우드 지역 주택가의 신축현장. 각종 소음과 환경문제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조차 없었다”라고 비츠는 말했다. 그녀는 20년 동안 잉글우드에서 거주했 고, 아이들이 집 밖에서 뛰어 놀 수 있는 가족 지향적인 잉글우드의 느낌을 사랑한 다고 말했다. “잉글우드는 덴버 한복판, 메트로 지역 내 보석 같은 존재다. 물론 주택부족은 큰 문제지만, 이웃 모두도 이 문제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하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슬롯 홈과 아파트, 단기 임대 거 주가 소음과 주차 문제를 야기시킨다고 말
했다. “우리는 이런 종류의 건물 및 건설에 대 해 일시중지요청(moratorium)을 해야하 고, 최소한 주민 스스로 도시의 성장 방향 을 결정할 때까지는 현재와 같은 난개발을 멈춰야 한다”라고 비츠는 주장했다. 지난 화요일, 시의회 회의에서 린다 올슨 (Linda Olson) 시장은 잉글우드 시가 균 형 있는 성장을 견지하고 있다면서 건설 이슈를 언급했다. 올슨 시장은 “듀플렉스, 트리플렉스가 올 라가고 있지만, 그래도 잉글우드는 작은
마을 분위기가 더 강하다. 우리 시는 덴버 보다 훨씬 더 시내 아파트 건축을 제한해 왔다. 주택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상당히 보수적으로 접근 해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잉글우드의 인기는 비츠에게 변 화를 가져다 주었고, 그녀에게 “새로운” 잉 글우드는 더 이상 친숙한 곳이 아니다. “돈과 세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 것은 바로 우리 주민 삶의 질”이라고 비츠 는 주장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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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국제공항 그레이트 홀 프로젝트 재건 모색 2020년 1분기 공사재개 예상 덴버국제공항(Denver International Airport, 이하 DIA)은 그레이트 홀 파트 너스(Great Hall Partners)와의 계약해 지 결정 이후 2개월이 지난 현재, 공항 메 인 터미널 리노베이션을 위한 설계 및 건 설 회사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공항 관계자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 해, “DIA는 프로젝트 전환을 위해 집중하 고 있으며, 11월 12일 그레이트 홀 프로젝 트(Great Hall Project, 이하 GHP)를 정 상궤도로 되돌리기 위한 준비 작업중이다. 공항은 현재 1단계 설계 및 건설을 주도 할 회사를 파악중이다”라고 밝혔다. DIA는 이미 프로그램 관리팀을 선정해 GHP 일부인 TSA(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항공수송안전국) 중앙 감시 시설(Central Monitoring Facility) 건설 계약을 승인했다. 공항측은 제이콥스 엔지니어링(Jacobs Engineering)을 선정하고 회사가 GHP 파악에 도움이 되도록 작업 주문서(task order)를 전달중이라고 밝혔다. 계약이 실행되기 위해선 덴버 시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DIA는 안전에 대한 우려, 허가 문제, 보 수 비용 증가와 같은 이슈가 계속 발생함 에 따라, 지난 8월 중순 GHP를 위해 그 레이트 홀 파트너스와의 18억 달러 계약 을 해지했다. 그레이트 홀 파트너스는 계약해지 조건 에 따라 11월 12일까지 현장을 비워줘야
한다. 현재까지 회사는 주요 탑승 및 도착 플랫 폼 건설 가벽 및 터미널 내 크레인을 제거 했지만, 여전히 이곳저곳에 세부 자재 및 장비가 남아 있으며, 기한 내에 DIA 측에 인도해야 한다. 공항측은 올 가을 이후 1단계 설계 팀과 본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2020년 1분기 내에는 GHP가 재개되기를 희망하고 있 다고 밝혔다. 하지만, DIA는 수정된 GHP 최종 예 산 규모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신현일 기자
겨울철 대비 히터 점검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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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아시안 푸드 컬쳐: 어디까지 가봤니
미국인들도 찾는 식도락 食道樂 ‘아시안 음식’ 다양한 스크린에 한류 스타들이 종횡무진 하고 아시안 푸드 컬쳐에 대한 관심도가 높 아지면서 콜로라도 내에도 새로운 푸드 트렌 드를 향한 인기가 매우 뜨겁다. 심지어 콜로라도 외식 및 유통 업계에서는 최근 불고있는 아시안 푸드 트렌드에 착안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신메뉴나 간편 식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미 오로라 시 내 에 여러 곳의 한국 음식점에서 각양각색의 메뉴를 선보이고,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 인들에게도 중식 또는 베트남 음식은 이미 어느정도 익숙한 메뉴다. 이렇게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다채로운 ‘아시 안 푸드’ 문화가 아시안 계 외식파 뿐만 아니 라 미국인들에게도 사랑을 받으니 저절로 입 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이에 다양하고 인기많은 음식점들을 살펴 보도록 한다.
케이준 스타일? 이젠 점차 아시안 스타일 시푸드 ‘Crawling Crab’ 지리적으로 미 중부에 위치한 콜로라도는 지형상으로도 신선한 시푸드를 마음껏 즐 기기에 한계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원하는 시푸드를 파운드 당 주문 하여 케이준 스타일 소스에 원하는 스파이 시 레벨을 선택할 수 있는 케이준 스타일 음 식점들이 덴버에도 여러 곳 생겨나고 있다. 신선한 해산물과 매콤한 소스를 즐기는 아 시안계 손님들은 열광하고, 망치로 갑각류 를 두드리며 가족단위로 방문해 쾌활한 수 다를 이어가는 외국 손님들에게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외식이 아닐 수 없다. 전형적인 아시안 푸드 문화는 아니지만, 음식점에 들어서는 순간, 손님의 50% 이상 이 아시안 계로 아시안 계 손님들의 입맛을 먼저 사로잡은 곳이다. 비닐 또는 고무 장갑을 끼고 던저니스 크 랩(Dungeness Crab)과 민물 가재의 한 종 류인 크로우 피시(Craw Fish) 등을 뜯는 손님들의 모습이 마치 노량진 수산시장의 식당들 풍경과 매우 흡사하게 느껴진다. 해산물과 매콤달콤한 소스의 조합을 사랑 하는 이들에게 가족 외식 메뉴로 적극 권 장한다. 781 S Federal Blvd, Denver, CO 80219
오리지널 중국식 샤브샤브 ‘The Bronze Empire’ 한국인에게는 ‘샤브샤브’로 더 친숙한 메 뉴이지만,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많은 미국 인들은 ‘샤브샤브’라는 음식의 이름 및 정
바삭한 치킨에 한국식 매콤달콤 소스를 가 미한 ‘Bonchon Chicken Denver’ 워싱턴 포스트에 ‘워싱턴 D.C.에 살면서 꼭 가봐야 할 음식점 40곳’중 하나로 선정되 기도 한 본촌치킨은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수행원들과 함께 식사하러 가 화제가 되기도 한 유명 한국식 후라이드 치 킨 프랜차이즈이다. 본촌치킨 미국 1호 매장은 2006년 뉴욕 플 러싱 메도에서 문을 열었고 이후 12년 만에 약 60개로 불어났다. 특히 콜로라도 지점 ‘ 본촌치킨’은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 외에도 비빔밥과 잡채, 떡볶이 등을 함께 팔고 있는
체성에 그리 친숙하지 않다. 하지만 중국식 훠궈(Chinese Hot Pot)는 꽤나 잘 알려져있는 메뉴로 콜로라도에도 점차 많은 중국식 훠궈 음식점들이 출몰하 고 있다. 훠궈는 신선한 재료를 끓는 탕에 넣어 살 짝 익혀먹는 중국의 전통 요리로 야채, 고 기, 해산물, 면류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데 쳐먹는데 이때 소스에 찍어먹는 특유의 맛 포인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음식이다. 육수는 보통 두 종류로 나뉘는데, 백탕에 는 돼지사골, 닭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각종 약재를 넣어 끓이고, 홍탕에는 육수에 고추, 후추, 고추기름 등을 넣어 가열한다. 이미 음식점들이 즐비한 Colorado Blvd 에 위치한 ‘The Bronze Empire’은 깨끗하 고 모던한 내부 인테리어로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대단한데, 무 한리필(All You Can Eat)은 아니지만 적 당한 가격에 여러명이 함께 외식을 즐기기 에도 적당하며 개인용 냄비에 각각 선택한 육수가 나와 각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외식 을 즐길 수 있다. 중국식 샤브샤브 외에 중국식 꼬치도 이 식당의 유명메뉴 중 하나다. 1591 S Colorado Blvd, Denver, CO 80222
데, 미국인 손님들에게도 사랑받는 한국 궁 중음식 및 반찬의 인기가 이색적이다. 서진덕 본촌인터내셔날 대표는 “10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보다 한 개의 매장이라 도 문을 닫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나의 철학”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식 치킨으로 성공했으니 한식을 접목하는 것이 자연스 럽겠다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 고 본촌치킨의 국제시장 성공 마케팅 전략 을 밝히기도 했었다. 덴버의 본촌치킨은 작년 말에 오픈하여 다 양한 인종의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8302 Northfield Boulevard, Suite 1590
어머니의 입맛을 살린 한국 대표 반찬 전 문점‘신토불이’ 신토불이는 콜로라도 한인사회 내에서는 이미 깔끔하고 시원한 김치 맛으로 잘 알려 진 김치 및 밑반찬 전문점이다. 어머니의 손 맛이 담긴 한국 밑반찬들을 먹고 싶을 때, 문득 시청하던 TV 프로그램 에서 특정 반찬이 먹방(Food-eating Programs)에 등장하면 침샘을 자극하는 추억 의 한국 음식들을 이 반찬가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쁘게 빚어진 속이 꽉 찬 고기만 두와 김치만두 뿐만 아니라 양념게장, 더덕 무침, 무말랭이, 양념깻잎 등 매일 신선한 반찬들이 손님들을 위해 진열된다. 신토불이에서는 종종 덴버에서는 구하기 힘든 재료들까지 들어간 밑반찬들이 계절 에 따라 신선하게 만들어지는데, 이 밖에도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푹 삶은 왕족발 또한 손님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한국에서 한양 왕족발을 운영한 경험을 살 려 한국식 족발의 노하우를 그대로 가져왔 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김치의 맛에 홀린 많은 외국인들도 가족과 식사 시 테이블에 올릴 ‘밑반찬용’으로 신토불이 김치를 찾는 다고 하니, 평소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운 유 학생들에게도 아주 반가운 곳이 아닐 수 없 을 것이다. 2720 S Havana St, Aurora, CO 80014 버블티의 열풍, 언제까지 지속되나 ‘Kung Fu Tea’ 덴버에는 이른 오전 시간부터 늦은 밤 시간까지 운영하는 커피숍(Coffee Places) 들은 즐비했지만, 그 외에 아시안 음료문화 나 요즘 젊은 세대들이 소위 말하는 보바 집(Boba Places)은 찾아보기 힘들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동안 동아시아에서 온 버블티의 열풍이 콜로라도를 강타하면서 아시안 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들이 즐 기는 디저트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는 어딜가도 외식 후 보바, 아시안 티, 슬러쉬 등을 찾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중에도 현재 덴버에서 단연 가장 많은 인종과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누리 고 있는 곳은 바로 ‘Kung Fu Tea’로, 이 곳 은 방문할 때마다 아시안 스타일의 티를 즐 기기 위해 찾아온 손님들로 분주하다. 버블티(Bubble Tea) 또는 타피오카 밀크 티(Tapioca Milk Tea) 혹은 애칭 보바로 알려진 이 음료는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되 어 현재 미국 전역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음료로 아시안 음료 문화를 대표하여 급부 상중이다. 6365 E Hampden Ave #102, Denver, CO 80222 조예원 기자
18 [IT 칼럼]
지난 10월 4일, 홍콩의 캐리 람 행정장관 은 영국 식민지 시대 때 만들어진 ‘긴급법’ 을 발동해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 는 법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홍콩 정부 가 시위 확산을 막기위해 시행한 이 ‘마스 크 착용 금지법’이 발표 된 후 홍콩 시위대 는 더욱 분노하여 대다수 시위대가 마스크 를 쓰고 시위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시위대의 불안감에는 이유가 있 다. 지난 6월 말 홍콩에는 카메라와 블루 투스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 가로등 50개가 설치되었다. 이에 가로등이 시민들의 얼굴 을 인식하는데 활용될 거란 의혹은 자연스 레 제기되었다. 홍콩 정부는 스마트 가로 등이 교통, 날씨, 공기 질에 대한 정보만 수 집하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공시설 주위 만 찍는다고 해명하며 설치된 가로등에는 안면인식기능은 없으며 촬영된 사진이 제 3자에게 건네지는 일 또한 없을 것이라며 발표했다. 하지만 시위대의 우려에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미 중국의 감시 카메라 기 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달되어 있고 충분히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당 국이 CCTV로 반정부, 반체제 인사를 식 별해 구금하거나 악용해왔다는 의혹 또한 기정 사실이 되고 있다. BBC는 2017년 중 국 경찰이 AI CCTV 카메라를 활용해 길 거리를 걸어 다니는 시민들의 얼굴을 인식 해 정부가 가진 개인 정보와 일치 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많은 군중 속 특정인 들의 얼굴을 개인 정보와 일치 시켜 신원 을 파악 할 수 있는 것일까. 바로 안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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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기술과 보안
식이라고 불리우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 미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애플의 아이포토는 보관된 수 많은 사진들 을 사람별로 분류하여 보여주며 삼성은 갤 럭시 S8 이후 모델은 안면인식으로 휴대폰 잠금 기능을 해제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로 얼굴이 아닌 사진만으로도 실제 얼굴이 인식된 것 처럼 보안이 해제되고, 안경, 모 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어두운 조명, 얼굴의 각도, 얼굴 표정 변화 시 판별 가능한 데이터가 줄어들고 데이터에 왜곡 이 생겨 판별이 어려워 진다는 것이 이 기 술의 단점이었다. 하지만 최근 안면인식기술이 인공지능기 술과 결합하여 더욱 강력한 생체 인식 기 술로 진화해 인식 오차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사람의 측면 얼굴이나 일부 데이터를 AI 를 입력하면 AI가 스스로 학습하여 사
람의 정면 얼굴을 유추 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다. 또한 이를 통해 단순히 특정인의 신 원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가 능동 적으로 그 사람을 추적 감시 하는 데 사용 할 수 있다. 우리가 SF(Science fiction) 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 생체 인증 기술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신체적 특성을 이용한 기 술이고 다른 하나는 행동적 특성을 이용한 기술이다. 지문, 홍채, 얼굴, 정맥 등을 이용 하는 것이 신체적 특성을 이용한 대표적 기 술이고 음성, 필체 , 걸음걸이, 특정행동이 행동적 특성을 이용한 기술이다. 이러한 생체 인증기술은 비밀번호를 기억 할 필요 없이 합리적인 수준의 신뢰도로 신 원 확인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한 다면 우리 실생활의 보안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 올려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승인된 사 용자의 지문, 홍체, 얼굴을 인식하면 집의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자동차의 시동을 열 쇠 없이 걸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실 생활에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체 인식이 잘못된 목적 으로 사용 될 수 도 있으며 이 경우 앞에 예 를 들었던 것과 같이 자신의 신원 파악 및 추적 등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심각하게 침 해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다. 이러한 이슈로, 생체인증 데이터를 안전 하게 보호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기존 비밀번호의 경우 만일 유출이 되더라도 바 꾸기가 쉽다. 하지만 이러한 생체 정보들은
한번 유출되면 바꾸기가 쉽지 않으며 그 피 해는 영구적일 수가 있다. 왜냐면 지문, 홍 체 등의 신체적 특성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일 본인의 사업체의 보안을 위 하여 또는 비즈니스등에서 생체인증 데이 터를 다룰때는 생체인증 데이터를 수집해 서버 등에 보관하는 프로세스를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로컬 또는 기기 기반 인증방식의 인증이 이러한 방식에 해당한다. 부득이 하게 인증 정보 를 수집해 자체 서버에 보관해야하는 경우 반드시 가능한 최대의 보안을 적용해야 한 다. 모든 데이터의 보관 및 전송 등에 강도 높은 암호화를 적용하여야 하며 사용 중에 대하여서도 데이터를 암호화 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대한민국의 경우 이미 주민등록번호의 유 출로 인해 발생한 심각한 보안 위험을 수차 례 겪은바 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 로 인해 현재는 상업용 인터넷 웹 사이트 등에서 더 이상 주민등록번호를 입력받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주 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신체, 재산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사람을 위원회 심의 의경을 거쳐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생체인 증 데이터의 경우 이를 변경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유출전 생체인증 데이터 보 안에 대한 인식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예방 방안을 이야기 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출처가 불분명한 웹 사이트, 서비 스, 등에서 생체인증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 는다. 둘째, 가능한 나의 생체정보 데이터를 사 용하는 서비스의 경우, 제 3자에 대한 정보 제공등이 없는지 관련 약관 등을 더욱 확실 하게 점검한다. 셋째, 여러 종류의 인증 방식을 동시에 사 용한다. 예 휴대폰등을 이용한 2 Step 인 증 방식 마지막으로 조금이라도 보안의 위험한 조짐이 보이는 경우 관련정보 변경, 삭제 등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Chael Kim 기자 solchae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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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외면에 ‘셰일채권’까지 등장 WSJ “현금 목마른 셰일기업들, 셰일광구 담보로 채권 발행” 국제유가의 지속 약화, 배보다 배꼽이 큰 사업모델 등으로 투자자의 외면을 받고 있 는 미국 셰일기업들이 셰일광구를 담보로 채권을 발행하는 초강수까지 던지고 있다 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전했다. 현재 상당수 셰일기업들은 투자 여력은커 녕 만기도래 부채 상환마저 장담하기 힘 든 처지다. 은행이 저리로 차환해주지 않 는다면 연말 줄도산도 배제할 수 없는 상 황이다. 이런 가운데 셰일기업들은 잠재적 리스 크가 큰 금융상품을 꺼내들었다. 주택을 담보로 한 모기지증권과 비슷하게 셰일유 정과 가스정을 담보로 한 자산담보부증권 (ABS) 형태의 상품이다. WSJ는 “셰일생 산업자들이 광구 영업권을 특별기구에 넘 기고, 이 기구가 향후 뽑아낼 셰일석유와 가스를 담보로 하는 채권을 발행하는 형 식”이라고 전했다. 미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셰일석유가 스기업인 ‘라이사 에너지’는 지난달 셰일 유정과 가스정을 담보로 한 채권을 발행했 다. 라이사는 사모펀드기업 ‘엔캡인베스트 먼트’를 모회사로 두고 있다. 라이사를 시 작으로 여러 개의 셰일기업들이 ABS 발 행을 계획 중이다. 라이사 셰일채권은 매 장량이 많은 광구의 경우 6%에 육박하는 표시이자율을 달고 있다. 매장량이 중소 규모인 광구를 담보로 한 채권은 그보다 이율이 높다. 셰일채권은 보험사나 대형 자산운용사, 전통적인 ABS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셰일기업들에겐 다소나 마 숨통이 트이는 대목이다. 지난 수년 동 안 셰일업계에 투자했다 대규모 손실을 본 전통적인 주식・채권 투자자들이 그같은 방식의 투자를 꺼리고 있다. 셰일채권은 주택이나 자동차를 담보로 한 증권과 비슷한 구조지만, 잠재적 리스크는 훨씬 크다는 분석이다. WSJ는 “셰일광구 의 장기 생산량을 예상하는 건 과학이 아 니라 주먹구구 추산이기 때문”이라고 지 적했다. 지난 20년 간 셰일석유와 가스를 추출하 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은 수압파쇄법이었 다. 하지만 이 방법은 미래 생산량 예측을 지극히 어렵게 한다. 셰일분지의 지질상태 가 지극히 복잡해 한 광구에서 다음 광구 에 이르기까지 예측을 벗어난 수많은 가변
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WSJ는 “지난 5년 동안 수천개의 셰일 광 구에서 뽑아낸 석유와 가스는 셰일기업들 이 사전에 투자자들에게 홍보한 양보다 최 소 10%, 최대 50% 적었다”고 전했다 셰일기업들에게 자산매각에 대한 자문을 해주는 ‘코어에너지어드바이저스’ 운영이 사 해리슨 윌리엄스는 “투자자들은 향후 생산량과 이에 따른 수익을 모델링해야 하 는데, 이는 전적으로 채권발행기업의 미래 생산량 추산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라 고 지적했다. 그는 “핵심 문제는 셰일석유와 가스가 묻 혀 있는가, 그것을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가”라며 “하지만 뽑아올릴 석유와 가 스를 추산하는 건 종종 과학인 동시에 요 령”이라고 덧붙였다.
웰스파고 ABS 리서치장인 존 맥앨러비 는 “채권 투자자들은 초저금리 10년 시대 를 겪으며 상당한 리스크를 떠안고서라도 수익을 올리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비행 기와 열차 리스 등을 담보로 한 비전통적 채권의 경우 셰일채권과 비슷한 신용등급 인데도 이자율 4.5%를 넘지 않는다. 맥앨 러비는 “셰일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현금 은 막대하고, 그같은 리스크를 떠안고자 하는 투자자들 역시 수없이 많다”고 덧붙 였다. 라이사는 미 전역에 산재한 셰일광구의 영 업권을 갖고 있다. 라이사 CEO인 루이스 로드리게즈는 “대략 700개의 셰일광구 영 업권을 담보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담보 제공 광구에서 얼마나 석유와 가스를 뽑아 낼 수 있는지는 함구했다. 하지만 그는 “담 보 광구에서 뽑을 수 있는 석유와 가스 예 상량은 상대적으로 정확하게 모델링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석유와 가스는 언제나 흥미로운 곳 이다. 사람들은 수익이 있을 것이라고 생 각한다. 하지만 리스크를 온전히 이해하는 건 어렵다”며 “투자자들은 셰일기업의 주 식을 사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셰일채권 은 투자등급채권”이라고 말했다. 셰일 투자자들은 2014년 초부터 투자 대 비 1000억달러가 넘는 손실을 봤다. 셰일 에 대한 신규 투자를 중단한 이유다. 셰일 기업 주식과 채권 발행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사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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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샘터 (67)]
심히 경계할 할로윈 (1) 시작하는 말 10월 31이면 2019년도 “할로윈 데이” 이다. 동네는 할로윈 데이 장식으로 난리 법석이다. 동네 가 점점 마치 공동묘지 모습으로 바뀌거나 어린 때 보았던 드라큐라 배경을 보는 것 같다. 마켓에는 할로윈 물건으로 어린 고객과 부모를 자 극시키고 있다. 공공기관에도 할로윈을 위한 축제 포스터가 가득하다. 아마 은행이나 우체국 직원은 할로윈 분장하고 일할 것이다. 농촌에는 호박을 추 수하고 마켓으로 이동하느라 야단이다. 한국은 물론 다른 나라에서도 “빼빼로 데이”처럼 “할로원 데이”가 토착화 문화로 바뀌고 있다, 그동 안 “나와 상관없다” 식으로 무관심했던 이 날이었 다. 교회에서도 단순히 “귀신의 날”이야 하면서 단 호한 비판뿐이었다. 그러나 세 명의 손자들을 가진 나로서는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돌아보게 하였고, 이게 대한 성경적 신 학적 비판과 함께 이 날에 대한 교회와 성도로서 그 대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할로윈의 어원과 기원 “할로윈(Halloween)”이라는 말은 “Hallow”라는 Holy(거룩한, 성스러운)라는 말과 “Eve(ning)”, 전 야이라는 말는 고대 영어에서 유래 되었다. 즉, 문자적 의미로는 “거룩한 전야”라는 뜻을 가졌 다. 그러나 그 시작의 기원을 보면 매우 심각한 역사 적 유래를 알 수 있다. 할로윈의 유래에 대하여는 여러 가지 입장과 학설 이 있다. 그러나 대체로 받아드리는 역사적 유래는 다음과 같다. 주전 500년께 태양신을 섬기던 아일랜드 켈트족들 의 사탄 숭배 제사행위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정설이 다. 켈트족들은 여름이 끝나는 10월31일은 태양이 지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날이라고 생각했 다. 그래서 이 날은 1년 중 지상에 가장 음기(陰氣) 가 많은 날이며 떠돌아다니는 영들이 난동을 부리고 재난을 일으킨다고 보았다. 또한 켈드 족의 신년은 11월 1일이고, 그 전날 밤인 10월 31일은 일종의 섣 달 그믐 즉 한 해의 마지막 날 이다. 그래서 가을의 수확에 대하여 감사하고 축하
하며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 날 밤 모 든 악령과 악마를 몰아내고 새해에는 행운과 풍작을 기원하는 의식을 올린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본다. 참고적으로 켈트 족은 슬라브, 게르만, 라틴족과 같이 유럽의 4대 민족의 한 민족이다. 켈트족은 로마인에게 쫓기어 북유럽으로 쫓기어 올라가다 아일랜드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 켈트족은 주술사 드루이드 문화를 가졌고, 이 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해리포터, 반지의 제 왕, 아더왕 이야기, 그리고 백설공주와 같은 이야기 들이 바로 이 켈트족의 문화적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할로윈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현장 할로윈 문화에 대하여 별 다른 반감을 가지지 않 는다고 한다. 보통 미국인들은 자신의 집 앞이나 정원에 여러 가 지 할로윈 물건으로 공동묘지, 해골 전시장을 만든 다. 심지어 필자의 집 인근 어떤 집에는 프로젝트 를 설치하여 각종 해골과 귀신들을 보여 주고 있다. 할로윈 데이를 대비하여 동네 사람들은 많은 사탕 과 과자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에게는 이것이 단지 즐겁고 재미있는 문화요 행사라고 상각하고 있다. 이것이 ''사탄 숭배''와 관 련 있는 축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한국은 어떤가? 어떤 가사에 따라면 한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온갖 종류의 유령과 악귀들이 등장하 는 이교적 축제 「할로윈」을 무분별하게 받아 드 리고 있다고 한다. 오늘 필자가 본 원고는 쓰고 있는 날은 2019년 10월 21일이다. 오늘 이곳에 평소에 알고 지내는 판사 부 인이며 간호원 직을 가졌던 70세 초반 어떤 분과 대 화 중에 “어제 밤, 달라스 지역에 예고없이 토네도가 왔은데, 할로윈이 가까이 왔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말해, 필자는 너무 놀라웠다. 그 이유는 그분은 대단한 지성인이고 신앙을 가진 사람인데 그런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인식이 되어 있 다. 켈트 족에 풍습에 따라는 이처럼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는 귀신들을 잘 모셔야 다음 1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다고 믿었다
글쓴이: 정준모 (Ph.D & D. Miss) 목사, 교수, 저술가 및 상담가
할로윈을 준비하는 동네 모습과 마켓 현장 기독교 세계관으로 동네와 마켓을 둘려 보았을 때, 어안이 벙벙하고 할 말을 잃게 된다. 동네가 점점, 한집 두집이 공동묘지 혹은 해골 집합 소로 바뀌는 것 같다. 마켓에는 할로윈 특별 코너, 특별 세일을 벌리고 있다. 할로윈 물건 코너를 지나면 귀신들의 옷, 해골 뼈다 귀, 악마 모형과 자식으로 섬짓할 정도이다. 특별히 아동의 도서판매 코너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할로 윈 책으로 가득 메워져 있다. 백지와 같은 아이들의 마음에 할로윈이 그 무엇보 다 강하게 그려지고 새겨질 것을 생각하니 손자 손 녀들이 세계관 형성에 걱정이 앞서게 되었다. 10월31일이 되면 아이들은 각종 귀신 복장을 하고 학교에 등교하고 이 날에는 학생들의 자유분방한 의 상을 입고 행동을 하는 것을 허락할 정도이다.(다음 주 계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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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 하나에게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목사 이응신> <제316회> 온 세상이 너무도 시끌버끌합니다.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또 한 자연적으로 무슨 엄청난 일이라도 일어 날 것 같은 불안함과 염려가 은연중에 사람 들의 마음속에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나라들과 나라들간에, 그리고 같은 민족들 끼리, 으르렁 거리며 발톱을 치켜 세우는 모 습들이 한 순간에 온 세상에 보도 되어지고 있습니다. 땅들이 꿈틀 거리며 하늘은 노하고 온 만물 이 탄식하고 있음이 빠른 소식통을 통해 우 리 귀에까지 전해집니다.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하였던 이상한 현상 들이 이곳 저곳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상상 을 뛰어넘을 천재지변은 피할 수 없는 현실 이 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우려들 합니 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우리에게는 전혀 생 소하거나 새롭지 않습니다. 이미 우리 주님 께서 2천년전에 예고하여 주셨기 때문입니 다.세상 끝과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이 세 상에 어떤 일이 있겠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주님은 너무도 상세하고 자상하게 답해 주 셨던 말씀을 마태복음 24장에서 다 읽어 보 셨을 줄 압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가운데 특별히 주목되
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 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 을 얻으리라.” 사랑이 식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불법이 성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가족간에도, 성도간에도… 사 랑이 식어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불법이란 법을 어기는 것 만 이 아니라 법을 무시하고 법을 멸시하며 악 을 행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가정의 법이 무시되고 깨어지면 가족끼리 의 사랑은 식어질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사회의 법도 그렇고 나라의 법도 그렇습니 다. 각자가 지켜야 할 분량과 책임이 있습니 다. 이런 법들이 가장 쉽게 무시되고 깨어지 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길거리에 버려진 고아들의 가슴 속 입 니다. 그래서 저들의 심령에서는 사랑이 식 어져 갑니다.아빠도, 엄마도, 사회도, 나라 도 이 아이들의 행복을 무차별하게 빼앗아 버리고 짖밟아 버렸습니다. 그 누구도 이 아 이들을 보호하고 지켜주며 살려야 하는 법 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저들의 가슴은 한 겨 울 콜로라도의 강물처럼 단단하게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김한희선교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는
고아들이 이제는 페루와 인도에 100여명에 달합니다. 단기선교팀이 일년에 한 두번 저 들을 방문할 때면 얼마나 밝고 환한 모습으 로 달려와 목을 껴안고 입을 마추며 사랑을 고백하는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그들 속에는 보이지 않는 냉기가 늘 흐릅니다. 불법을 행한 사람들 때문에 얼 어붙은 그 심령이 여간해서는 녹아 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폭행을 가했던 아버지, 생의 고통을 이 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어머니, 마약 판매로 부를 누려보려다 옥에 들어가 있는 부모들,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해 아 이를 갖게 되었다고 알몸으로 쫓아낸 할머 니… 얼마전 아리키파의 청소년훈련센터일을 돌아보기 위해 방문했을 때 ‘루이사’라는 자 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12살 때 친오 빠의 아이를 임신하고 집에서 쫒겨나 고아 원에 들어와 살던 아이였습니다. 어느덧 루 이사는 22세의 청년이 되었고 그 아들 마태 오도 9살이나 되었습니다. 18세까지만 고아원에 거할 수 있다라는 페 루정부의 규정상 이제는 마태오와 둘이 작 은 방을 얻어 살고 있었습니다. 고아원을 떠 난지 4년만에 만나는 루이사의 모습은 항상 그랬듯이 왠지 어두워 보였습니다.
“루이사 지난 4년 어떻게 지냈어?” 역시 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의 희생양이 되 어졌던 지난 몇 년간의 아픔을 나누어 주었 습니다.그런데 그의 입에서 얼음덩어리 녹 아내리는 맑은 소리가 살며시 새 나왔습니 다. “많이 힘들었지만 선교사님들이 찾아와 나누어 주었던 예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왔어요. 괴로움을 이길수 없 어 매일 눈물도 흘렸지만 그 때마다 나를 사 랑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나와 함께 계 시다는 믿음으로 살아왔지요…” 루이사의 얼어붙었던 심령은 어느 때인가 부터 녹아 내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의 법을 제정하신 하나님은 아직까지 단 한번도 루이사를 실망시킨적 없으시기에 그의 가슴엔 그 사랑의 불이 이미 붙어 있었 던 것이었습니다. 루이사도, 그리고 많은 고아들도 그 놀라 운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끝까지 믿고, 그 사 랑 때문에 끝까지 참고, 그 엄청난 사랑 때문 에 끝까지 기다려 구원을 얻게 되기를 간절 히 사모합니다. 그동안 늘 그 사랑의 통로가 되어주신 많은 후원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불법이 성행하는 세상 가운데에서도 늘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여러분의 심령속에서는 사랑이 식어지는 일 이 없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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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릉, 새 ‘Mr. Henry’가
필요합니다!
Arequipa: Casa Hogar
$6,000/$25,000
아리끼빠 카사호가 고아원의 호세 목사님은 하루 24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지냅니다. 세개의 고아원을 관리하면서 특히 암에 걸린 어린이와 가족들이 머무를 수 있는 새건물 증축 보수공사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아바 청소년 집회와 CEJA 청소년 훈련센터까지도 정성으로 섬겨 주시고 계십니다. 호세 목사님의 1985년산 벤 ‘Mr. Henry’ 의 도움 없이는 아무 일도 못합니다. 목사님은 이 차량으로 60명의 고아들을 태워 공원으로 피크닉을 가기도 하며 고아원에 필요한 생필품을 사 나르기도 합니다. ‘Mr. Henry’는 CEJA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품들을 수송하기도 했으며, 아리끼빠를 찾는 목회자들을 맞으러 나가는데도 한몫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미국 포드 회사에서 제작되 35살 된 미스타 헨리는 현재 거의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차량 엔진과 연료시스템이 고장이나 작동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용적으로도 그렇지만 이 차량의 부품을 페루 그 어디에서도 구할길이 없습니다. 부속품을 구입하여 보내 주려고 알아보는데 하나님이 저희를 다시 감동하십니다. 이 기회에 고아원과 아바 청소년 사역을 위해 중고 벤 한대를 고아원에 기증하라는 감동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가운데 감동이 임하신다면 $25,000 모금을 위해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 호에 소식을 전해드린 이후에, Jose 목사님과 가족이 많은 고아의 교통편을 위해 이용하는 새 차량 구입 헌금 목표액 2만 불 중, 벌써 6,000불이 모금되었습니다. 고아원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Ford van인 ‘Mr. Henry’는 이미 낡고 오래되었습니다. 차량 구입을 위해 사랑의 헌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아원 차량 구입을 돕기 원하실 경우, 수표(check)의 받을 사람(Pay to the order of)란에 “HHK WMC” 그리고 메모(Memo)란에 “Mr. Henry” 라고 적어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한희세계선교센터 HHK World Mission Center HELP NOW: 303.757.0777 PO BOX 24015 | Denver, CO 80224 | coj@coj.org | www.coj.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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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ZJV$ Q L W OLV Frpphufldo#Exloglqjv • Restaurant w/ building & additional land $2.3 mil • 2 Retail buildings $1.7 mil • Special use commercial building $2.1 mil. Call for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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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vwdxudqwv • Asian Restaurant in Aurora $18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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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십 년간 닫혀있던 '스포츠 베팅' 문 열린다" 지역별 규제 상이·구단주들과의 이익 배분 등 풀어야 할 숙제 남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는 최신 판 '골드러시'가 벌어지고 있다. 미 연방 대법원이 지난 2018년 5월 스포 츠 도박 금지 법안에 대한 판결을 뒤집으 면서 뉴저지주는 미국 내 첫번째 스포츠 베팅 합법 지대가 되었다. 신규 소비자의 대거 유입과 시장 규모 확 대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있는 한편,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과제들은 산적해 있다. 16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이 수 십 년만에 스포츠 도박의 규제 턱을 대폭 낮춘 가운데 뉴저지주에서는 스포츠 도박 사업이 지역 사회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 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인들은 스포츠 도박에 대한 불신이 높은 편이다. 특히 20세기 이후 승부조작 등 스포츠 관 련 스캔들 논란이 불거지면서 정부는 스포 츠 도박을 엄격하게 규제해왔다. 미국은 지난 1992년 프로・아마추어 스 포츠 보호법(PASPA)을 제정했고 네바다 와 델라웨어, 몬태나, 오리건 등 4개 주에 서만 스포츠 도박이 허용됐다. 그런데 지난 2018년 5월 미국 대법원은 PASPA가 수정 헌법에 위반되고 각 주에 이와 관련된 권리를 넘긴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뉴저지주를 포함한 14개주에 서 스포츠 도박이 합법화 됐고 8개주는 절 차를 밟고 있다. 갑작스럽게 법원이 입장을 선회한 배경 에는 데일리 판타지 스포츠 게임이 있다. 이것은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가상의 팀을 꾸려 스포츠 경기를 치르는 게임이다. 다만, 선수의 실제 게임 내용과 결과를 대입시켜 승패를 결정짓고 점수를 부여한 다. 판타지 스포츠는 PASPA에 어긋나지 않지만 현실을 바탕으로 내기가 가능해 스 포츠 도박 허용 논란에 불을 지폈다. 양대 판타지 스포츠 사이트였던 팬듀엘 과 드래프트킹스는 판타지 스포츠가 운이 아니라 기술로 하는 게임이라며 도박과 다 르다는 주장을 펼쳤다. 데일리 판타지 스포츠 게임의 성공은 스 포츠 도박 허용의 길문을 터줬다. 2018년
대법원 판결 이후, 팬듀엘과 드래프트킹 스는 뉴저지에서 스포츠 도박 어플과 웹 사이트를 개시했다. 그간 호시탐탐 미국 시장을 노리던 유럽 스포츠 도박 기업들 도 진입했다. 영국의 윌리엄 힐은 카지노를 운영하는 엘도라도와 계약을 맺었고, 법망이 열리 는 대로 15개주에서 스포츠 도박 사업을 개시하기로 했다. 영국의 GVC는 카지노 기업인 MGM과, 캐나다의 스카이벳은 미 디어 기업인 폭스스포츠와 계약을 각각 맺 었다. 리서치회사인 갬블링 컴플라이언스는 2024년까지 스포츠 도박 시장 총 가치가 최대 81억달러 규모로 커질 수 있다고 전 망한다. 만일 약 1500억으로 추산되는 불 법 스포츠 도박 시장이 양지화될 경우, 시 장은 훨씬 더 확대될 수 있다. ◆지역별 규제 상이·구단주들과의 이익 배분 등 풀어야 할 숙제 남아 지난 9월 미트 롬니(공화・유타)와 척 슈 머(민주・뉴욕) 상원의원은 스포츠 도박 의 규제를 완화하는 연방법안을 지지하겠
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치권의 초당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우선 체계의 정리가 필요하다. 각 주(州) 마다 도박 규제가 상이해 사업 운영에 어 려움이 있다. 이를 현재 갬블링닷컴의 회 장을 역임하고 있는 마크 블랜드포드는 현 체계가 스파게티 면이 꼬인 모양처럼 복 잡하다며 '스파게티 입법'이라고 칭했다. 예를 들어 미시시피주에서는 모바일 베 팅을 허용하지만 카지노의 구내에서만 가 능하다. 뉴욕주에서는 오직 3개의 카지노 내에서 만 가능하다. 카지노가 없는 테네시주에 는 초기 수수료인 75만달러를 낸 뒤 온라 인 도박에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베팅을 통해 딴 수익에 대한 세율도 각각이다. 아이오와주의 6.75%에서 펜실 베니아주의 36%까지 다양하다. 빌 밀러 미국게임협회(AGA) 회장은 도 박 수익에 대한 세금이 "의원들에게 국고 수익을 올리는 수단이었다"라며 현재로서 는 시장 번영을 막는 "공공의 적"이라고 말했다. 인디언들의 강한 반발도 예상된다. 미국
연방정부는 캘리포니아 등 미 전역의 인디 언 자치구역 정부에 세입방편으로 장려하 기 위해 인디언 자치정부에게 카지노 운영 을 독점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갬블링 컴플라이언스의 제임스 킬스비 는 인디언들이 카지노 운영권을 잃을 것 을 두려워해 로비를 할 경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인구가 많은 주들의 스포츠 베팅 허용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구단주와 스포츠 도박 회사간 조율도 필요하다. 프로풋볼(NFL)과 프로농구 (NBA), 프로야구(MLB) 등 리그 구단주 들은 스포츠를 지적 재산으로 보고 베팅 에 대한 최소한의 법적 기준을 정해야 한 다는 입장이다. 특히 선수의 부상 여부와 같이 특수 부문에 대한 베팅은 삼가야 한 다는 것이다. 또한 스포츠 도박 회사들이 선수 및 경기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자 신들에 값을 지불해야 한다는 입법안을 마 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어려움에도 유럽 기업들은 신생 시장인 만큼 전망이 밝다는 입장이 다. GVC와 MGM의 합작법인 대표인 아 담 그린블라트는 "우리는 장기전으로 보 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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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콤비' 결성한 LA 라이벌, 서부 왕좌 노린다 [NBA] 23일 개막하는 NBA 2019-2020 시즌 서부 컨퍼런스 미리보기 지난 2015-2016 시즌 정규리그에서 73승 을 올리며 한 시즌 최고 승률 기록을 세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그 해 파이널에 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덜미를 잡 히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자존심이 상한 워리어스는 2016년7월 경쟁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에이스였던 '득점기계'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네츠)를 영입했다. 평화 롭던(?) NBA 마을에 먹이사슬을 파괴하 는 엄청난 포식자가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NBA 최고 승률 기록을 세울 만큼 강한 전력에 듀란트라는 날개를 단 골든스테이 트에게 적수는 없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 듀란트, 드레이먼드 그린으로 이어 지는 '판타스틱4'를 구축한 후 가볍게 파이 널 2연패에 성공했다. 특히 골든스테이트 는 2017년과 0218년 파이널에서 '킹' 르브 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이끄는 클리 블랜드를 상대로 8승 1패라는 압도적인 우 위를 보였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모두가 파이널 3 연패가 유력하다고 했던 지난 시즌 카와이 레너드(LA클리퍼스)가 이끄는 토론토 랩 터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3연속 우승이 좌 절됐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듀란트가 동부로 떠 나고 레너드가 서부로 돌아오면서 서부 컨 퍼런스의 '골든스테이트 독재시대'는 끝났 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이번 시 즌 서부 컨퍼런스는 쉽게 우승후보를 예 측할 수 없을 만큼 경쟁이 치열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듀란트 떠났어도 여전히 강력한 황금전사 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5회 연속 파이널에 진출해 3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2010년대 NBA의 '지배자'였다. 하지만 2017, 2018 년 파이널 MVP 듀란트가 2019년 파이널 에서는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고 골든스테이트는 토론토에게 2승4 패로 패하며 3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그리 고 커리, 탐슨과 함께 '왕국'을 건설하기엔
몸값이 너무 비쌌던 듀란트는 명분과 실리 를 동시에 챙기기 위해 동부 컨퍼런스의 브루클린으로 떠났다. 그렇다고 이번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전 력이 급격이 약해진 것은 아니다. 무릎수 술을 받은 탐슨의 시즌 초 출전이 쉽지 않 지만 골든스테이트는 탐슨의 공백을 메우 기 위해 또 한 명의 올스타 가드 디안젤로 러셀을 영입했다. 듀란트가 떠났어도 올스 타 4명을 보유한 골든스테이트의 전력은 여전히 강하다는 뜻이다. 고질적인 약점으 로 지적되던 빅맨 자리에는 2015년 드래프 트 동기 케본 루니와 이적생 윌리 컬리-스 테인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천재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덴 버 너기츠는 지난 시즌 험난한 서부 컨퍼 런스에서 2번 시드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덴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백업빅맨 역 할을 해줄 제라미 그랜트를 영입한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전력보강을 하지 못했 다. 하지만 덴버는 에이스 요키치를 비롯 해 자말 머레이, 게리 해리스 등 주력 선수 들이 20대 중반으로 구성돼 있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팀의 전반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팀이라는 뜻이다. 다리수술을 받은 주전센터 유서프 너키 치가 전반기 출전이 불투명한 포틀랜드 트 레일 블레이저스는 4각 트레이드를 통해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영입했다. 화이 트사이드는 뛰어난 리바운드와 블록슛 능 력을 갖추고 있지만 기동력이 떨어져 마이 애미 히트에서도 계륵으로 전락했던 빅맨 이다. 과연 현대농구와 다소 동 떨어진 전 통적인 유형의 센터 화이트사이드가 포틀 랜드의 빠른 선수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지 주목된다. 휴스턴 로키츠의 '털보네이터' 제임스 하 든은 백코트 파트너를 부상이 잦은 크리 스 폴(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철인' 러셀 웨스트브룩으로 바 꿨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은 오클라호마시 티 시절 두 시즌 연속 트리플 더블 시즌을 보냈음에도 '난사왕'이라는 비난에서 자유 롭지 못했다. 웨스트브룩이 2011-2012시 즌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하든과 어떤 호
흡을 보이게 될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 중되고 있다. 레너드와 조지-제임스와 데이비스, LA를 대표할 콤비는? 동부 컨퍼런스의 브루클린과 함께 비 시 즌 동안 농구팬들을 가장 놀라게 한 팀은 바로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대도시 LA의 두 팀이었다. 그 중에도 클리퍼스의 행보 는 그야말로 파격의 연속이었다. 지난 시즌 루 윌리암스와 몬트레즐 헤럴 이라는 강력한 식스맨 콤비를 앞세워 플 레이오프 막차 티켓을 따냈던 클리퍼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그 정상급 포워드 로 꼽히는 레너드와 폴 조지를 동시에 영 입했다. 레너드와 조지는 널리 알려진 것처럼 뛰 어난 득점력은 물론 상대 에이스를 꽁꽁 묶어둘 수 있는 수비력까지 갖춘 선수들 이다. 게다가 클리퍼스의 백코트에는 지 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85cm의 신장으 로 자신보다 20cm이상 큰 듀란트를 전담 수비했던 '광견' 패트릭 베벌리도 있다. 많 은 농구팬들이 클리퍼스를 골든스테이트 의 독주를 위협할 1순위 후보로 전망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제임스 합류 이후 모든 농구팬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레이커스는 이번 여름 ' 현대농구에 최적화된 빅맨'으로 불리는 앤
서니 데이비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물 론 레이커스는 데이비스 영입을 위해 카일 쿠즈마를 제외한 유망주 군단을 모두 내줬 다. 하지만 대니 그린, 에이브리 브래들리, 드와이트 하워드를 차례로 영입하면서 단 숨에 플레이오프 복귀는 물론 우승까지 넘 볼 수 있을 정도로 전력을 급상승시켰다. 114cm에 달하는 점프력을 가진 듀크 대 학교의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은 공교롭게 도 데이비스의 전 소속팀 뉴올리언스 펠리 컨스에 지명됐다. 198cm 129kg의 육중한 체격이 엄청난 운동능력을 감당할 수 없을 거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적지 않지만 윌리 엄슨이 역대급 재능을 가진 유망주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윌리엄슨을 비롯한 유망주들이 기대대로 성장해 준다면 데이비스를 잃은 뉴올리언 스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 다. ㅈ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비미국인 선 수로 꼽히던 '댈러스의 별' 덕 노비츠키가 현역 생활을 마감한 댈러스 매버릭스는 루 카 돈치치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로 구 성된 새로운 유럽 콤비를 결성했다. NBA 팬들은 댈러스의 성적을 떠나 이 번 시즌 탁월한 농구센스와 다재다능함을 갖춘 돈치치, 그리고 축복 받은 신체조건 (221cm)과 긴 슛거리를 겸비한 포르징기 스의 콤비플레이를 지켜 보는 재미가 상당 히 쏠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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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걸린 딸 위해 모금하던 여성, 살해 혐의로 기소 불치병에 걸린 딸의 버킷 리스트(소원 목 록)를 이뤄주겠다며 대대적인 모금을 벌 인 미국 여성이 딸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 21일 AP통신은 대배심이 이날 미국 콜 로라도주의 켈리 갠트로 알려진 켈리 러 네이 터너(41)를 딸 올리비아 갠트(당시 7세)의 죽음과 관련해 살해, 아동학대, 절 도, 기부 사기 등 혐의로 기소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터너는 2017년 발생한 딸 올리비아의 사망을 초래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애초 올리비아는 여러 가 지 불치병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었다. 터너는 버킷 리스트를 이뤄주겠다며 올 리비아가 소방관, 경찰 등을 만나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당시 휠체어에 앉은 올리 비아가 '소방관 되기', '경찰과 나쁜 사람 잡기', '상어에게 먹이 주기' 등 버킷 리스 트를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영상이 현재 도 온라인상에 남아 있다.
한 단체는 박쥐 공주 캐릭터로 분장하고 싶다는 올리비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1만1000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터너는 이외에도 여러 단체로부터 올리비아를 위 한 기부금을 받았다. 터너는 콜로라도 더글러스 카운티 수사 당국에 의해 18일 체포돼 보석금 책정 없 이 수감됐다고 AP는 전했다. 올리비아의 실제 사망 원인은 현재 명확 하지 않다. 지난해 시신을 부검한 결과 터 너가 주장했던 불치병의 물리적 증거나 발 작 장애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올리비 아의 사망 원인은 이제 미상이 됐다고 AP 는 전했다. 수사관에 따르면 올리비아는 2017년 7월 콜로라도 어린이 병원에 입원해 튜브를 통 해 영양분을 공급받았다. 한 의사는 딸의 상태가 너무 심하다며 터 너가 튜브 삽입을 포함한 모든 의료 조치
를 중단하기를 원했으며 DNR(심폐소생 술 금지)을 요구했다고 수사 기관에 밝혔 다. 터너는 올리비아를 집으로 데려가 호 스피스 케어를 하겠다고 했고, 올리비아는 집으로 간 뒤 몇 주 뒤 숨을 거뒀다. 이후 이번에는 올리비아의 언니가 아프다 며 병원을 다시 방문하자 의사들은 터너 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수사가 시작됐다. 터너는 아픈 사람을 극진하게 간호하는 모습으로 타인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대 리 뮌하우젠 증후군(Munchausen's syndrome by proxy)을 앓고 있다고 의심받 고 있다. 조사 기간 올리비아의 언니는 터너로부터 분리 조치됐다. 터너와 떨어진 지난해 10 월 이후 올리비아의 언니는 의학적으로 특 이 증세를 보인 적이 없다고 AP는 전했다. 올리비아의 언니가 현재 누구와 살고 있 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불치병에 걸린 딸의 소원을 이뤄주겠다며 언론의 주목을 받아온 켈리 러네이 터너(41) 가 딸 살해 혐의로 기소됐다
소득 줄면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 커진다 소득이 크게 감소하면 경제적 부담이 생 길 뿐만 아니라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콜로라도 덴버 건강 의료센터 연구팀은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병력이 없는 평 균 53세의 성인 8989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소득을 꾸준히 조사했고, 17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소득이 크게 감소한 사람(평균 4만516달러→1만4655달러)은 수입이 꾸준 히 증가한 사람(평균 4만3897달러→4만
3057달러)보다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 증 위험이 17% 더 높았다. 연구팀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받는 스트레 스에 대한 생물학적 반응으로 인해 이러한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측했다. 소득 변화가 건강을 위협한다는 연구는 이전에도 있었다. 프랑스의 한 연구에 따 르면 소득이 25% 이상 하락한 사람은 소 득 감소가 없었던 사람보다 뇌 부피가 감 소했다. 이들은 기억력 검사에서도 2.8%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 1년 노화로 평균 0.53%의 점수가 낮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약 5년 치 노화가 진행된 것이다. 해당 연구에서는 저소득층은 건강 관리에 소홀할 수 있음을 원인으로 꼽았다. 연구를 주도한 에드워드 하브라네크 박 사는 "만성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고 혈 관에 미치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 갑작스러운 소득 감소로 건강 관리가 어려 워진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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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5호 / 2019년 10월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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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5호 / 2019년 10월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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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호·2000년 창간 ~ 2019년 10월24일 목요일
Thursday, October 24, 2019·NO.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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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호·2000년 창간 ~ 2019년 10월24일 목요일
10월 24일 (목) 10월 25일 (금) 10월 26일 (토)
환율정보 (10월 22일 현재)
기준환율
1173.00 최고 42 / 최저 26
최고 57 / 최저 36
최고 69 / 최저 28
10월 27일 (일) 10월 28일 (월) 10월 29일 (화) 10월 30일 (수)
현찰
1193.52 팔때 1152.48 살때
송금
1184.40 받을때 1161.60 보낼때
최고 34 / 최저 19
최고 68 / 최저 37
최고 43 / 최저 20
최고 43 / 최저 23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평: 잘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으니 걱정하지 마라.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36년생: 일이 좀 늦어질 수 있지만 걱정할 것 없다. 48년생: 신중하게 선택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다. 60년생: 작은 이익에 욕심을 내면 망신을 당한다. 72년생: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수 있는 시기이다. 84년생: 조금씩 발전되는 운세이니 서둘지 말아야 한다. 96년생: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나쁜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총평: 자신의 말과 행동에 주의하지 않으면 불의의 재난을 당할 수 있다.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37년생: 욕심이 크기 때문에 기회가 와도 붙잡지 못한다. 49년생: 능력이 있어도 인정받지 못하니 답답하다. 61년생: 특별한 잘못이 없어도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 73년생: 자신을 낮추면 도와주는 사람이 생긴다. 85년생: 갑작스러운 일이 생겨도 뒤처리가 가능하다. 97년생: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일단은 참아야 한다.
총평: 믿음을 가지고 일을 하면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긴다.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38년생: 생각지도 못한 사람의 도움으로 일이 풀린다. 50년생: 순진하게 행동하면 오히려 위기를 넘긴다. 62년생: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절대 서두르지 말아라. 74년생: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 구설이 생기지 않는다. 86년생: 함께하는 친구가 있다면 어려움이 없다. 98년생: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 표현을 해야 한다.
총평: 실력이 부족하면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보다 실력을 키워야 한다. 금전운△ 애정운X 건강운○
총평: 바르지 못한 언행은 대인관계를 원만하지 못하게 만드니 주의해야 한다. 금전운X 애정운X 건강운△
총평: 조금은 늦어지지만 안 되는 것은 아니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40년생: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니 답답하다. 52년생: 자신의 의견이 잘 통하지 않을 수 있다. 64년생: 어딜 가도 불편할 수 있으니 자리를 지켜라. 76년생: 위기가 생겼다면 성실하게 행동해야 한다. 88년생: 자신이 하는 말이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41년생: 큰물에서 놀아야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 53년생: 잘되든 못되든 모두가 자신의 탓임을 잊지 마라. 65년생: 잘못된 행동은 반드시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77년생: 작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기이다. 89년생: 노력을 하다보면 점점 좋아질 것이다.
총평: 새로운 일을 하려면 기존에 하던 일에서 약간만 바꾸는 것이 좋다.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총평: 겉으로 들어난 화려한 면만을 보고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말아라.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42년생: 가까운 곳에 즐거움이 있으니 멀리가지 마라. 54년생: 자신의 분수를 알고 행동하면 손해 볼 일이 없다. 66년생: 급하게 먹으면 체하기 마련이니 서두르지 마라. 78년생: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90년생: 변화를 주어야 일이 더욱 잘 풀리게 된다.
43년생: 욕심을 버리면 오히려 이익이 생길 수 있다. 55년생: 형식에 치우치기 때문에 실속이 없는 것이다. 67년생: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니 어려움을 극복한다. 79년생: 윗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크게 성공한다. 91년생: 당장 어려워보여도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
총평: 일이 잘 풀리지 않지만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금전운X 애정운△ 건강운△
총평: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결국 성공한다.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44년생: 고생이 끝나면 행운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56년생: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반드시 좋은 일도 있다. 68년생: 실속 없는 일에 뛰어들었으니 고생만 하게 된다. 80년생: 두서없이 부지런하면 일만 늘어나니 주의하라. 92년생: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
45년생: 규칙을 어기지 않을 때 오히려 일이 잘 풀린다. 57년생: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마라. 69년생: 좋은 일을 하면 결국 좋은 결과로 돌아온다. 81년생: 어려운 일도 최선을 다하니 인정을 받게 된다. 93년생: 잠시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이 된다.
총평: 자신을 낮추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된다.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총평: 자신의 실력을 믿는다면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
46년생: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줄 줄 알아야 한다. 58년생: 능력은 있는데, 힘은 부족하니 일이 지연된다. 70년생: 조용한 곳에서 일을 해야 순조롭게 진행된다. 82년생: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좋으니 잠시 쉬어라. 94년생: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는 것도 필요한 방법이다.
47년생: 노력에 비례하여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59년생: 준비가 철저하다면 어려움도 쉽게 해결한다. 71년생: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것을 이룬다. 83년생: 윗사람이 도우니 어려운 일도 쉽게 된다. 95년생: 참고 있는 것보다 표현을 하는 것이 훨씬 좋다.
39년생: 여유가 있을 때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한다. 51년생: 작은 일부터 차례차례 처리해 나가야 한다. 63년생: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75년생: 눈앞의 이익 때문에 동료를 배반해서는 안 된다. 87년생: 당장의 불만보다 감사한 부분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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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4, 2019·NO. 905
고단백에 면역력 증강, 노화 방지
'수퍼 곡물' 전성시대 '수퍼 곡물(super grain)'을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수퍼 곡물이란, 영양소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든 곡물을 말한다. 미국·유럽·일본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다. 아마란스, 헴프씨드, 테프… 이름부터 생 소한 세계 각국 곡물들이 수퍼 푸드로 불 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혹자는 6대 수퍼 곡물, 10대 수퍼 곡물이라고 하는데 수퍼 곡물로 분류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 최근 인기가 많아진 수퍼 푸드 중 상대적 으로 많은 영양과 효능을 가진 곡물들을 정리했다. 아마란스(Amaranth) 아마란스(amaranth)는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으며, 남미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5,000년 전부터 인디오들의 밥줄 역할을 해왔다. 아마란스는 단백질을 비롯해 스쿠 알렌, 폴리페놀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 신이 내린 곡물'로 불린다.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을 비롯해 면역력 증강,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등에 효능이 있다. 또한 칼슘・칼륨・인・ 철분 등의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다른 곡물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 해준다. 보리, 밀 등 다른 곡류에 비해 탄수 화물이나 나트륨 함량이 낮고, 불용성 단 백질인 글루텐이 거의 없어 체중 조절 효 과도 있다. 아마란스 씨앗을 밥에 함께 넣 어 먹으면 혈당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차로 만들어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더 커진다. 찌개에 넣거나 샐러드 위에 뿌려도 음식 고유의 맛을 해치지 않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화려한 색의 아마란스 꽃은 장식품이나 염료 및 식용색소로 활용하기도 한다. 메밀(buckwheat) 메밀(buckwheat)은 '식탁 위의 생약'이 라고 불린다. 메밀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칼륨, 엽산, 마 그네슘, 섬유질을 비롯한 8종의 필수아미 노산을 함유한다.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비 타민B군도 있어서 신경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는 효과도 있다. 메밀에 들어있는 코린 성분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또 한 메밀에는 '루틴(Rutin)' 성분이 많이 들 어 있는데, 루틴은 플라보노이드 배당체로 식물의 갈색 색소 성분이다. 혈관을 튼튼 하게 해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좋다. 예부 터 머리에 열이 몰린 경우 메밀베개를 베 고 자면 머리가 맑아지고 어지러움을 예방 할 수 있다 믿어 베갯속에 메밀을 넣었다. 또한 메밀은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 음 식을 먹고 나서 속이 울렁거릴 때 속을 개 운하게 한다. 설사, 딸꾹질, 장이 자주 뭉 칠 때 효과가 있다. 그러나 메밀은 소화가 잘 안 되고 많이 먹으면 풍기(風氣)를 일 으켜 현기증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소화기가 약하고 속이 찬 사람은 먹지 않 는 것이 좋다. 치아씨드(Chia Seed) 치아씨드는 정확히 말해 곡물은 아니며
사루비과의 일종인 치아에서 나오는 작은 씨앗으로 남미 아즈텍 문명의 주식이었다. 식이섬유 함량이 풍부하고 물에 닿으면 10 배 정도 부풀어 올라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미란다 커, 한혜진 등 몸매 관리를 하는 모델들이 응용하는 재료로 알 려지면서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식재료로 관심을 모았다. 치아씨드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오메 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치아 시드 한 큰술을 먹으면 우유 한 잔을 마실 때만큼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치아시 드 100g 속 칼슘 함량은 631㎎). 식이섬유 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38g・16g으로, 백 미의 39배・2.6배다. 혈행개선에 좋은 오 메가3가 17.5g, 아연이 3.5㎎ 들어 있다. 불 리지 않은 것을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부피 가 커져서 소화 기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생으로 먹을 때는 한 번에 두 큰술 이상 먹 지 않도록 한다. 아마씨(Flax Seed) 아마씨는 역시 곡물은 아니다. 혈행 개선 에 도움이 되는 '알파 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 부하며,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하나인 '리 그난((lignan)'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 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다. 이집트 국립연 구센터에서는 아마씨가 골다공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 표한 바 있다. 아마씨는 식이섬유가 100g당 27.3g 들어 있다. 불포화지방산의 아마씨의 젤라틴 성 분은 기미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날 것으로 먹으면 두통이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다. 물에 한 시간 이상 담가두거나, 볶아 서 먹어야 한다. 볶은 제품을 구매하거나, 깨를 볶는 것같이 볶아 먹으면 된다. 아마씨는 특히 산패(기름이 공기 중에 오 래 방치돼 상하는 것)가 잘 돼 보관에 주 의를 해야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 김형미 팀장은 "아마씨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산패가 잘된다"며 "산패된 지 방은 암을 유발할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고 말했다. 차윤환 교수는 "아마씨유의 경 우 캐나다 등에서 수입이 되는데 유통기 한 이내라고 해도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 아 산패가 된 경우가 종종 있다"며 "가급적 제조년월일이 최근인 것을 구입하고 먹기 전에 찌든 냄새가 나는지 살펴봐야 한다" 고 말했다. 아마씨와 아마씨유는 작은 것 을 구입해 냉장 보관을 하고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헴프씨(Hemp Seed) 헴프씨(Hemp Seed)의 Hemp란 '대마' 로 국내에서 마약류로 분류되어 있는 대마 초의 그 대마가 맞다. 때문에 '마약인가?' 라는 오해가 있는데, 헴프씨는 마약류가 아니다. 대마는 종에 따라 환각 성분인 테트라하 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
THC) 함유량에 차이가 있는데, 환각 성 분 (THC)이 6~20% 정도로 높은 종은 마 리화나로 분류되고 환각성분(THC)이 1~2% 이내로 낮게 함유되어 있는 종은 ' 헴프'라한다. 그러므로 헴프를 가공할 때 씨앗의 껍질을 벗겨내 소량 포함하고 있 는 환각 성분을 제거해 헴프씨에는 환각 성분이 남아있지 않게 된다. 국내에서 마 리화나는 재배와 유통이 전면 금지된 반 면 환각성분이 제거된 헴프씨는 먹거나 기 름으로 사용해 왔으며, 헴프씨 오일로 만 든 식품이나 화장품 등도 생산해 사용하 고 있다. 헴프씨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및 아 르기닌(arginine), 오메가 등의 풍부한 영 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헴프씨 100g기준 두부의 3.9배, 닭가슴살의 2배, 쇠고기의 1.6배, 귀리의 1.8배 이상의 식물성 단백질 을 포함하고 있어 근육과 뼈의 성장을 도 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아르기닌'이 란 단백질이 장어에 4배에 달해 노화방지, 피부미용, 면역력을 강화에 좋다. 수수(millet) 수수(millet)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생산 되는 5대 주요 곡물 중 하나다. 수수의 항 산화 활성 능력은 조의 37배, 기장의 15배 나 높다. 또한 수수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 시아닌 성분은 암세포의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화성 질환인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 사람 에게 예방적 차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이다. 또한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뇨병 환 자가 당 흡수를 조절할 때 수수를 먹어도 도움이 된다. 최근의 연구들에서도 수수추 출물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음이 밝혀 졌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수에 함유 된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은 방광 의 면역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수 수는 영양분은 풍부하지만 열량은 낮아 체 중 조절을 하는 데도 적합하다. 콩과 함께 섞어 먹으면 지질과 단백질을 보완해 영양 균형이 맞는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수수는 쌀을 섞은 수수밥으로도 먹지만, 수수부꾸미나 수수옴팡떡같이 별미로 만 들어 섭취할 수 있다. 귀리(Oats) 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 롤을 낮추고 변비를 예방해 다이어트를 하 는 사람에게 좋다. 몸에 활력을 주고, 지방 이 쌓이지 않도록 돕는 비타민B2가 100g당 0.1㎎ 들었는데, 백미의 세 배 정도다. 식이 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11g・14.3g으 로, 백미의 11배・2 배 수준이다. 귀리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압을 떨 어뜨리고 필수아미노산 등이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귀리
는 야채주스와 함께 먹으면 좋다. 보통 귀 리는 빵으로 섭취하는데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야 채주스와 같이 먹으면 영양상 부족한 부분 을 모두 채울 수 있다. 귀리는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단단한 귀리를 볶아 부수거나 눌러서 죽처럼 조리 한 오트밀을 플레인 요구르트에 섞어 스크 럽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 팩은 여드름 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좋고, 베이킹 소 다에 섞으면 영양 좋은 박피크림으로 사용 할 수 있다. 퀴노아(Quinoa) 퀴노아는 남미에서 수천 년간 재배되고 있는 곡물로 페루어로 '곡물의 어머니'라 는 뜻이다. 퀴노아는 탄수화물 함량이 적 고 칼로리가 낮으며 비타민, 단백질, 섬유 소 등은 다른 곡물의 2배 이상으로 많이 든 '슈퍼 푸드'로 알려졌다. 퀴노아의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같은 만성 질 환 발병을 낮추는 것이다. 체중감량에 도 움 되는 것도 퀴노아의 효능이다. 또한 퀴노아는 나트륨이 거의 없고 글루 텐도 없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 는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퀴노아에는 리신, 메티오닌, 아르기닌, 히스티딘 등 9 가지 종류의 필수아미노산도 함유돼있다. 퀴노아에 함유된 지방은 90%가 불포화지 방산인데, 그중 50% 이상은 원활한 혈액 순환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리놀레 (linoleic acid)산이다. 퀴노아에 풍부하 게 들어있는 메티오닌(methionine)은 콜 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그 양 은 콩의 2배나 된다. 퀴노아는 혈압을 적 절히 유지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는 효능도 있다. 당뇨병 환자는 퀴노아를 섭취하면 좋다. 퀴노아는 다른 곡물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 기 때문이다. 미국・호주 당뇨병협회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퀴노아 섭취를 권장 하고 있다. 혈당지수가 낮으면 음식에 포 함된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돼 상대적으 로 지방이 덜 쌓여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 다. 퀴노아는 쌀과 1대 1 비율로 섞어 먹으 면 되고, 튀겨서 간식으로 먹어도 괜찮다. 물과 1대 1 비율로 섞어 물기가 없어질 때 까지 졸이면 퀴노아 소스가 돼 샐러드에 넣어 먹을 수 있다. 또 퀴노아 가루를 밀가 루와 섞으면 머핀, 파스타, 피자, 도우 재료 로 활용할 수 있다. 수퍼 곡물이라도 편식하면 해로우며 위 의 외국산 곡물 외에도 우리 토종 잡곡도 수퍼 곡물 버금가게 영양이 풍부한 것이 많다.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소화 기능 이 떨어지는 노인 등은 조심해야 하며, 여 러 곡물과 영양소를 다양하게 고루 섭취하 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