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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oronto
제 1864호 2021년 6월 12,14일 토,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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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백신 접종간격 3개월에서 4주로 단축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총력전 “인도발 변이 막아라” 1천만회분 백신 확보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온주정부가 2차 백신접종 일정 을 최대한 앞당겨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원천봉쇄하겠 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0일(목) 크리스틴 엘리엇 보건 부장관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의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온주 의 경제재개 일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오는 14일(월)부터 새로 지정된 핫스팟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백신 2차 접종을 시작 한다"라고 밝혔다. 엘리엇 장관의 발표에 따라 토 론토, 필지역, 해밀턴, 욕지역, 워 터루, 웰링턴-더플린-구엘프, 포 큐핀 지역이 새롭게 핫스팟 지역 으로 지정됐으며, 핫스팟 주민 중 5월 9일 이전에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은 우편번호에 상관없이 14 일(월)부터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 차 접종 받은 사람들은 핫스팟에 거주하더라도 2차 접종예약을 할 수 없다. 핫스팟으로 선정된 지역은 필 지역과 같이 코로나 확진자 중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비중이 25%가 넘어서거나 지역 의 경계가 필지역과 맞닿아 있어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되 는 지역이다. 보건부 관계자는 "14일(월)부터 각 지역의 온라인 백신 접종 예 약사이트, 보건소 예약사이트, 약 국을 통해 백신 접종예약이 가능 하도록 할 것이다"라며 "당일에는 예약을 하려는 사람이 많아 사이 트 접속이나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일(일)부터는 토론토, 필지역, 욕지역의 직장에 팝업 접종소를 설치해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의 백신 2차 접종을 지 원할 예정이다.
필지역 의료보건책임자 로호 박사는 "필의 보건 책임자로서 온 주의 팝업 접종소 설치 지원에 감사하고 있다"며 "팝업 접종소 지원은 집에서 일할 수 없는 일 선 근로자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2차 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지원이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접종만으로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의 33~50%를 예방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처럼 주 민 모두가 최대한 빨리 2차 접종 을 마치고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와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포드정부가 2차 백신접종일정 을 최소 한달 이상 앞당긴 데에 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공급 상황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풀이 하고 있다. 화이자백신은 6월에 370만회분, 7월에 350만회분이 공급될 예정 이며, 이번달에 캐나다로 공급될
700만회분의 모더나 백신 중 다 수가 온타리오에 배정돼 온타리 오주는 7월까지 약 1천만회분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온 주 백신 접종률도 다른 지역과 비교해 매우 높은 편이다. 엘리엇장관은 "9일(수)기준 온 주의 백신 접종률이 73%를 넘었 으며 80세이상 주민의 95%, 70~79 세 주민의 92%, 18세 이상 인구 73%이상 최소 1회이상 백신 접종 을 마쳤다"고 알렸다. 이어 "이러한 수치는 온주가 백 신 2차 접종을 가속화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 왔다"고 덧붙였다. 핫스팟에 포함된 지역이 아닌 곳에서의 백신 접종 예약 일정도 변경된다. 핫스팟이 아닌 지역의 경우 5 월 9일 이전에 1차 접종한 사람
은 7월 12일(월) 부터, 5월 10일 ~ 30일에 접종자 는 8월 2일부터, 5월 31일이후는 8월 12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1차 접종을 완료한 주민도 위의 기재 된 일자에 맞춰 화이자 혹은 모더 나 백신을 선택해 접종하면 된다. 온주정부는 백신 2차접종 예약 과 관련한 정보를 온라인 사이 트 https://covid-19.ontario.ca/bookvaccine/ 전화 1-833-943-3900 및 TTY 1-866-797-0007 을 통해 제공 하고 있다.
토론토, 경제재개상관없이 마스크 착용 의무연장 사회적 거리 두기 포함 방역지침 9월 말까지 유지 와 테이블당 고객 인원 제한 등 규정도 지속기로 의결했다. 이와 관련, 토론토시보건국의 아일린 토론토 시의회는 코로나 사태 디 빌라 박사는 “앞으로 9월 말 에 따른 마스크 의무 착용과 사 까지 매달 상황을 점검해 필요할 회적 거리 두기 방역지침의 조례 경우 관련 조례 규정을 변경할 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코로나 관련 조례 개 조 크레시 시의원은 온타리오 정안을 심의해 해당 조항을 9월 주정부에 백신 공급 과정에서 코 말까지 유지키로 결정했다. 시의 로나 감염 취약지역을 우선 고려 회는 또 식당과 술집 종업원들에 토록 건의하는 안을 내놓았으며 대한 코로나 감염 검사 의무화 시의회는 이를 채택했다. 보건국 에 따르면 현재까지 토론토 전체 주민 중 72%가 1차 접 연예 종을 받았고 이들 중 11%는 스포츠 2차 접종까지 마쳤다. FUNERAL HOME &CREMATION CENTRE A7,8면 디 빌라 박사는 “토론토를 권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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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이가 낀 지 난 5월 24일 주 말 사이 무분별 한 불꽃놀이를 항의하는 지역주 민들의 이메일이 4백여 건에 달했 다”고 전했다. 실무진 관계자 는 “지난 불꽃놀 이와 관련해 시 에 걸려온 민원 전화가 1천5백 건이 넘었다”며 “그러나 단속은 쉽지 않다”고 설 명했다.
폐가전으로 만든 G7 정상 큰바위 얼굴…영국 콘월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를 앞두고 8일(현지시간) 개최지 인 영국 남서부 콘월에 전자제품 폐기물로 G7정상 얼굴을 만든 작품 'E7'이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E7의 E는 전 자제품 쓰레기(E-waste)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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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해 온주 전체적으로 확진자 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나 세계보 건기구가 델타 바이러스로 지명 한 인도발 변종이 기승을 부리면 상황이 또다시 악화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한편, 시의회는 코 로나 사태 와중에 불법적인 불꽃 놀이(Fire Work)가 빈발하고 있 다며 오는 7월 1일 캐나다데이 공휴일을 앞두고 이를 규제하는 조치도 마련했다. 프랜세스 눈지아타 시의원은 “거의 매 주말 밤마다 불꽃놀이 가 벌어지고 있다”며 “콘도 발코 니에서도 불꽃을 쏘아 올리고 있 다”고 말했다. 마크 그림스 시의원은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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