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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16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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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및 문의:(416)910-0928

Korea Daily Toronto

제 2616호 2026년 5월 15,16일 금,토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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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캐나다 드림’... 카일 J 리 기자 edit@cktimes.net

한때 캐나다 경제 회복의 '핵심 엔진'으로 환영받았던 수많은 임시 거주자들이 연방 정부의 급격한 이 민 정책 변화로 인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9일 본보가 만난 IT 전문가, 특수 교육 교사, 석사 학위 소지 엔지니어 등 수많은 외국인 인력들은 캐나다 드림을 위해 수년 을 바쳤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 숫자 게임'의 희생양이 되어 체류 자격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마크 카니 정부가 이민 시스템의 주도권을 되찾겠다며 영주권 쿼터 를 연간 50만 명에서 38만 명으로 대폭 삭감함에 따라, 2026년 말까 지 만료되는 약 194만 개의 비자를 가진 이들의 앞날에 짙은 먹구름이 끼었다.

정책 변화에 갇힌 임시 거주자들의 절망 상향 평준화된 점수와 보이지 않 는 영주권 문턱 과거에는 캐나다 내 학위와 경력 만으로도 영주권 취득이 비교적 수 월했으나,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달 라졌다. 워털루 대학교를 졸업하 고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로 근 무 중인 아서 마(25)는 "499점이라 는 높은 점수를 보유하고도 지난 2 년간 한 번도 초청을 받지 못했다" 며 토로했다. 연방 정부가 불어 구사자나 특정 기술직군에 우선권을 주면서, 정작 캐나다 교육 시스템에 수억 원을 투자하고 현지에서 경력을 쌓은 고 학력 인재들이 역차별을 받는 기현 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는 점수를 보완하기 위해 뒤늦게 프랑스어 학

원에 등록하거나, 영주권 취득이 유 리한 북부 오지 지역의 식당 취업 을 선택하는 등 생존을 위한 사투 를 벌이고 있다. 행정 지연과 불투명한 미래에 떠 나는 인재들 정부의 행정 처리 지연도 이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스리랑카 출신의 아동 보육 교사 페르난도 는 영주권을 신청한 지 1년이 넘도 록 접수 확인서조차 받지 못한 채 비자가 만료되어 불법 체류 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캐나다 내 워크 퍼밋 연장 처리 기간이 평균 217일까지 늘어나면서, 많은 이들이 합법적으로 일할 권리를 잃고 경제 적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캐나다 고용 시장의 ‘아픈 손가락’ 손가락’ 된 청년층

FUNERAL HOME &CREMATION CENTRE

토탈 장례 서비스

문제"라며, 본격적인 여름방학 채용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청년 고용 시장에 구조적인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기술 도입과 고용 패턴 변화…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 이번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 리 감소는 주로 통신, 문화, 레크리 에이션 및 건설 분야에 집중된 것 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이 주로 진입하는 엔트리 레벨(신입) 일자 리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대체되 고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버나드 경제학자는 AI에 의해 대체 될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구인 공고 가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낮은 수준 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고용 침체는 2022년 초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챗GPT 등 AI 열풍이 불기 직전과 시기적으로 맞 물린다. 기업들이 효율성을 이유로 신입

문의

647-201-2326 905-305-8508

8911 Woodbine Ave. Markham 737 Dundas St. E. Mississauga 2 Stalwart Industrial Dr. Gormley

회장 동 덕 명 647. 779. 7300 생활체육탁구협의회 탁구교실 안내 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담임 서은주 목사 T. 647 209 3438

코핸대학교&신학교 캐나다 분교 PRESIDENT Ph.D., Th.D., Ed.D.

목요일

브래드포드한인교회 (BradFord Chruch)

담임 정준호 목사 주일예배 2:00 PM 금요기도회 7:00 PM

T. 647 767 5236 2465 Line 9 Bradford ON L3Z 2A5 bradfordkoreanchurch@gmail.com

영암교회

예수성심 천주교회

235 The Donway E. North York M3B 2Y8 T.647 622 7678 F.647 559 7678 youngahm@hanmail.net

토론토 능력교회

(Toronto Power Chruch)

담임 원유택 목사 주일예배 11:00 AM 목요기도회 7:30 PM

T. 647 822 0690 10 Centre Ave. North York ON M2M 2L3 wyt0690@gmail.com

주임 최유상 베드로 신부 토요 특전미사 5:00 PM 주일미사 학생미사(영어) 9:30 AM 교중미사(한글) 11:00 AM 청년미사(한글/영어) 5:00 PM 평일미사 10:00 AM & 7:00 PM (화,목) 10:00 AM (수,금) 10:00 AM (토)

296 Judson St. Toronto M8Z 5T6 T.416 259 5601 F.416 259 6339 www.shjparish.ca shjp@shjparish.ca

A5~8면

세계적 자산운용 브룩필드, 200억 불 규모 부동산 거래 시동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브룩필드 (Brookfield Asset Management Ltd.)가 향후 두 달 동안 200억 달 러 규모의 대대적인 부동산 거래에 나선다. 8일 코너 테스키(Connor Teskey) 신임 CEO는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현장에 서 체감하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 속도가 헤드라인 뉴스보다 훨씬 빠 르다"며, 특히 그동안 침체되었던 사무실(Office) 부문의 펀더멘털이 강력하게 살아나고 있다고 강조했 다. 이는 금리 인상과 재택근무 확 산으로 위축됐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반등의 변곡점에 도달했음 을 시사한다. 테스키 CEO는 사무실 시장의 반등 근거로 '공급 부족'을 꼽았 다. 2020년 팬데믹 봉쇄와 이후 금 리 인상, 재택근무 우려 등으로 인 해 지난 수년간 신규 건설이 사실 상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기 업들의 사무실 복귀와 수요 회복 이 맞물리면서 뉴욕, 런던 등 1등급 (Tier-1) 시장의 임대료는 5년 전보 다 50~80%나 치솟았다. 그는 "공급 이 전무한 상태에서 수요가 회복되 면 거래 활동이 다시 이 섹터로 돌 아오는 것은 논리적인 수순"이라며 사무실 부동산에 대한 강한 자신감 을 내비쳤다.

쉴만한물가교회

주일예배 1부 10:00 AM / 2부 12:00 PM 수요예배 7:30PM 금요예배 7:00 PM 새벽예배 5:30AM (월-금) 6:30AM (토)

담임 김윤규 목사 주일예배 1:30 PM 온라인 새벽예배 화 - 금 6:00 AM (YouTube 검색: 김윤규 목사) 목요성경공부 7:00 PM 2630 Inlake Court. Mississauga L5N 2A7 m.youtube.com/@rwgchurch www.rwgchurch.ca T.647 989 2546

올리브 교회

172 Drewry Ave. Toronto ON M2M 1E4 T.416 620 0691 C.416 414 9191 fgystoronto@hotmail.com www.fgys.net

광고 문의 : 416.910.0928

담임 이요환 목사

담임 최신수 목사

주일예배 1부 9:00 AM / 2부 11:00 AM 수요예배 7:30 PM 새벽기도 6:00 AM(월-금), 토 6:30 AM

주일예배 1:00PM 수요예배 7:30PM 주일학교(JK~Gr 6) 3:00PM 영어권 학생부/청년부 3:00PM 새벽기도회(화-토) 6:00AM

2850 John St. Markham L3R 2W4 yumkwangchurch@rogers.com T.905 415 9115 www.yumkwang.net

제자교회

Olives Church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자

목사 그레이스 서 주일예배 11 :00 AM

T. 416 846 4073 유튜브 채널 ‘올리브교회 토론토’

담임 김성민 목사 주일예배 밀톤성전 9:00AM / 토론토성전 :2:00PM

제자훈련

AM

2385 Warden Ave. Scarborough M1W 2L6 solacss@gmail.com T.647 293 2739

큰빛교회 담임 노희송 목사 주일예배(미시사가) 1부 7:30 AM / 2부 EM 9:30 AM 3부 11:30 AM 주일예배(다운타운) EM: 10:30 AM / KM: 4:00 PM

밀톤성전:7:20PM(수) /토론토성전: 8:30PM(수) 333 Crosby Ave. Richmond hill (토론토성전) 6965 Professional Court Mississauga L4V 1Y3 900 Nipissing Road, Milton (밀톤성전) T.905 677 7729 F.905 677 7739 Torontojeja.org(토론토성전) www.lkpc.org T. 416 670 0854 Miltonjeja.com(밀톤성전) lkpcoffice@gmail.com

토론토한인감리교회

전대혁 목사 AM

브룩필드는 부동산뿐만 아니 라 신용(Credit) 시장에서도 보폭 을 넓히고 있다. 최근 옥트리 캐 피털 매니지먼트(Oaktree Capital Management)의 지분 100% 인수 를 완료하며 통합 플랫폼을 구축 한 브룩필드는, 소프트웨어 부문 등에서 발생하는 시장 불균형을 활용해 향후 수년간 수십억 달러 를 투입할 계획이다. 브룩필드의 1 분기 수수료 기반 수익은 전년 대 비 1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억 8,600만 달러를 기록해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다. 모두가 사무실 시장의 종말을 이야기할 때, 브룩필드는 오히려 공급 절벽이 가져올 압도적인 가 치 상승을 예견하고 움직였다. 이 번 200억 달러 규모의 거래 계획 은 시장의 공포가 탐욕으로 바뀌 는 시점을 정확히 공략한 전략적 승부수다. 금리 하락 기대감과 공 급 부족이라는 실질적인 지표가 맞물린 지금, 브룩필드의 행보는 자산운용 시장의 흐름을 다시 부 동산으로 돌려놓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시장의 불확 실성을 이기는 것은 데이터에 기 반한 과감한 실행력이며, 브룩필드 는 이번 실적과 투자 계획을 통해 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KPCA)아름다운장로교회

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 담임 김석재 목사

다"며, 뒤늦게 온타리오주 추천 프 로그램(PNP)을 통해 기회를 잡았으 나 그 과정에서 겪은 극심한 스트레 스를 호소했다. 캐나다 정부 정책의 급격한 선회 는 이민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위 한 고육지책일 수 있으나, 이미 캐 나다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한 숙련 인력들을 체계적인 대책 없이 밀어 내는 방식은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인재들이 등을 돌리는 국가는 미래 성 동력을 잃게 마련이다. 숫 자 맞추기식 행정이 아닌, 캐나다에 기여한 이들의 노력을 정당하게 평 가하는 정교한 이민 제도가 복원되 어야 한다.

'인재 유치'에서 '내보내기'로 변 질된 정책의 역설 미국의 고숙련 IT 인력을 빼 오기 위해 특별 비자까지 발행하며 유치 에 공을 들였던 정책도 무색해지고 있다. 연봉 20만 달러의 IT 시스템 아키텍트인 무랄리 잠파니는 "나이 가 들수록 점수가 깎이는 시스템 탓 에 영주권 취득이 불가능에 가까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https://m.youtube.com/@BradfordKoreanChurch

주일예배 2:00 PM 목요예배 7:30 PM 새벽기도 6:00 AM (월-토)

토요일

종교 섹션

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T.647-209-3438

담임 양승민 목사

금요일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전10:00 개장 1:00 ~ 4:00 1:00 ~ 4:00 1:00 ~ 4:00 시 간 6:00 ~ 9:00 6:00 ~ 9:00 1:00 ~ 4:00 6:00 ~ 9:00 1:00 ~ 4:00 ~ 오후 1:00

종교안내 로이(노스욕한인장로)교회

채용을 줄이고 AI 기술 도입에 속 도를 내면서 청년들이 일자리를 잃 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이민 정 책 변화로 인해 인구 증가와 노동 력 유입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실업률이 낮아지지 않고 있다 는 것이다. 씨티(Citi)의 베로니카 클락 이코노미스트는 "노동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인구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구할 수 있는 일 자리는 더 빨리 사라지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우려 섞인 시각으로 바라봤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는 조만간 발 표될 국가 AI 전략에 AI가 고용 시 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청년 층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 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 들은 일자리 수의 회복을 넘어, 변 화하는 산업 구조에 맞는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정책적 지원이 뒷 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생활체육탁구협의회

사전장례계획 여행자 보험 박진화 (Jin Hwa Park) 장지, 비석

해밀턴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던 파 르트 이스라니(27)는 비자 연장이 거 부되자 결국 지난 2월 인도로 돌아갔 다. 그는 "모든 규칙을 지키며 열심 히 살았지만, 돌아온 것은 거절뿐이 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무실 부동산 시장 부활의 서막"

실업률 14.3%로 국가 평균의 두 배 문 닫힌 취업 시장, 청년들에게만 더 가혹한 '고용 한파' 캐나다의 노동 시장이 관세 갈등 과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라는 이중 고를 겪는 가운데, 15~24세 청년층 이 고용 한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는 경제학자들의 경고가 나왔다. 캐 나다 통계청의 4월 발표에 따르면 전체 실업률이 6.9%로 상승한 가운 데, 청년 실업률은 전월 대비 0.5% 포인트 상승한 14.3%를 기록했다. 이는 국가 평균의 두 배가 넘는 수 치다. 인디드(Indeed)의 브렌던 버 나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의 채용 의지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 는 청년층이 노동 시장에서 계속해 서 소외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Unsplash @Weliton Soranzo

담임 석동기 목사 주일예배 2:00 PM 새벽예배 5:30 AM (화-토) 한글학교 2:00 PM (주일)

5350 Yonge St. North York M2N 5R5 T.416 571 0990 to_tkmc@hotmail.com

펜윅 침례교회

담임대행 윤철현 원로목사 주일예배 5 :00 PM 수요 성경공부 7 :00 PM 토요 새벽기도 6 :00 AM

T. 647 580 7887 25 CENTRE AVE. NORTH YORK ON M2M 2L4 pchhyo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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