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제 2598호 중앙일보

Page 1

SCAN ME

COPYRIGHT 2013

안내 및 문의:(416)910-0928

Korea Daily Toronto

제 2598호 2026년 4월 3,4일 금,토요일 A

www.cktimes.net Email: news@cktimes.net

캐나다 포스트, 가가호호 배달 중단 공식화 카일 J 리 기자 edit@cktimes.net

캐나다의 국가 우편 서비스를 책 임지는 캐나다 포스트가 30일(월), 연방 정부의 명령에 따라 가가호호 방문 배달 서비스를 종료하고 커뮤 니티 우편함 시스템으로의 완전 전 환을 포함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 했다. 이는 지속적인 적자로 인한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책이지 만, 서비스 질 저하와 일자리 감소 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집 앞 배달’ 사라지고 ‘동네 우편

구도심도 ‘커뮤니티 우편함’ 전면 전환 함’ 시대로 캐나다 포스트는 이번 구조조정의 핵심으로 기존의 개별 주택 방문 배 달 서비스를 중단하고, 특정 거점에 설치된 커뮤니티 우편함(Community Mailboxes)을 통해서만 우편물을 수 령하도록 할 방침이다. · 단계적 전환: 각 지자체와 협력 하여 우편함 설치 장소와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 예외 조항: 거동이 불편한 노인 이나 장애인 등 배달 서비스가 반 드시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증빙 서

류 확인을 거쳐 예외적으로 방문 배달을 유지하는 ‘배달 편의 프로그 램’을 운영한다. 우체국 폐쇄 및 인력 감축 불가 피… “2030년까지 16,000명 퇴직” 재정난 타개를 위해 수익성이 낮 은 농어촌 지역 우체국 일부가 폐 쇄되고, 우편 서비스 헌장 개정을 통해 배달 표준 시간도 늦춰질 전 망이다. 더그 에팅거 캐나다 포스트 CEO는 앞서 의회 청문회에서 2030 년까지 약 16,000명, 2035년까지 추

고정금리 모기지 급등, 당분간 하락 없다

FUNERAL HOME &CREMATION CENTRE

토탈 장례 서비스

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선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가 100달러 시대의 장기화… “ 금리 하락 기대는 금물” 전문가들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 러 수준에서 유지되는 한, 고정금리 모기지 이자율이 현 수준에서 머물 거나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 한다. 현재는 각국의 전략 비축유 방 출로 상승 폭이 제한적이지만, 만약 유가가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할 경 우 채권 수익률과 고정금리는 걷잡 을 수 없이 치솟을 수 있다. 레이트 허브의 페넬로페 그레이엄은 “중앙 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2.25%로 동 결하며 관망세를 취하고 있지만, 유 가발 물가 상승이 수개월간 지속된 다면 결국 금리 인하 대신 인상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진 단했다.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불확실 성 시대엔 안정이 최우선” 현재 시중 최저 변동금리는 3.35% 수준으로 고정금리에 비해 매력적 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지정학 적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변동 금리 선택은 위험할 수 있다는 지

문의

647-201-2326 905-305-8508

8911 Woodbine Ave. Markham 737 Dundas St. E. Mississauga 2 Stalwart Industrial Dr. Gormley

회장 동 덕 명 647. 779. 7300 생활체육탁구협의회 탁구교실 안내 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담임 서은주 목사 T. 647 209 3438

코핸대학교&신학교 캐나다 분교 PRESIDENT Ph.D., Th.D., Ed.D.

목요일

브래드포드한인교회 (BradFord Chruch)

담임 정준호 목사 주일예배 2:00 PM 금요기도회 7:00 PM

T. 647 767 5236 2465 Line 9 Bradford ON L3Z 2A5 bradfordkoreanchurch@gmail.com

영암교회

예수성심 천주교회

235 The Donway E. North York M3B 2Y8 T.647 622 7678 F.647 559 7678 youngahm@hanmail.net

토론토 능력교회

(Toronto Power Chruch)

담임 원유택 목사 주일예배 11:00 AM 목요기도회 7:30 PM

T. 647 822 0690

주임 최유상 베드로 신부 토요 특전미사 5:00 PM 주일미사 학생미사(영어) 9:30 AM 교중미사(한글) 11:00 AM 청년미사(한글/영어) 5:00 PM 평일미사 10:00 AM & 7:00 PM (화,목) 10:00 AM (수,금) 10:00 AM (토)

296 Judson St. Toronto M8Z 5T6 T.416 259 5601 F.416 259 6339 www.shjparish.ca shjp@shjparish.ca

종교 섹션 A5~8면

주일예배 1부 10:00 AM / 2부 12:00 PM 수요예배 7:30PM 금요예배 7:00 PM 새벽예배 5:30AM (월-금) 6:30AM (토)

캐나다 소매 시장이 올해 초 예 상보다 양호한 출발을 보였으나, 최근 불거진 중동발 에너지 가격 폭등이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빠르 게 갉아먹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 왔다. 20일(금) 파이낸셜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통계청의 1월 소매 무역 보고서에서 판매액은 전월 대 비 1.1% 증가한 707억 달러를 기록 했다. 1월의 소매 판매 증가는 주로 자 동차 및 부품 딜러(2% 증가)와 일 반 상품군(3% 증가)이 견인했다. 특히 신차 판매가 2.5% 늘어나며 지난해 12월의 부진을 털어냈고, 일 반 잡화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식료품 및 음료 부 문은 슈퍼마켓 판매 감소로 인해 0.6% 하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전문 가들은 1분기 전체 소매 판매량이 2024년 말 이후 가장 강력한 분기별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낙관론은 오래가지 못할 전망이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 가 급등이 3월 데이터부터 본격적 으로 반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 가처분 소득 감소: 기름값이 오르면 명목상 매출액은 늘어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가처분 소득은 줄어들어 다른 상 품에 대한 지출을 줄이게 됨. · 저축 감소: 옥스퍼드 이코노믹 스는 가계가 현재의 소비 수준을

172 Drewry Ave. Toronto ON M2M 1E4 10 Centre Ave. North York ON M2M 2L3 T.416 620 0691 C.416 414 9191 wyt0690@gmail.com fgystoronto@hotmail.com www.fgys.net

유지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저축을 줄일 것으로 내다봄. · 정부 지원: 다만, 2분기 중 지 급될 연방 정부의 '식료품 및 필수 품 혜택(Grocery and Essentials Benefit)'이 실질 소득 타격을 일 부 상쇄할 변수로 꼽힘. 2월 물가 상승률이 1.8%로 둔화 되며 안정세를 찾는 듯했으나, 갑 작스러운 에너지 가격 쇼크는 캐 나다 중앙은행(BoC)의 셈법을 복 잡하게 만들고 있다. 로젠버그 리 서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3월 의 가솔린 가격 급등은 소비자 지 출을 억제할 것이며, 이는 중앙은 행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 거나 인상을 늦추는 유연성을 갖 게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1%라는 소매 판매 증가율은 표면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중동발 화약고 가 터지기 직전의 '폭풍 전 고요' 와 같다. 토론토를 비롯한 대도시 시민들에게 주유소 가격표의 앞자 리 숫자가 바뀌는 것은 단순한 통 계 이상의 생존 문제다. 기름값에 묶인 돈만큼 마트 카트는 가벼워 질 수밖에 없다. 정부의 보조금이 투입되더라도 에너지 비용 상승이 공급망 전체에 미칠 연쇄 효과를 고려한다면, 올 봄 캐나다 경제는 유례없는 '비용 인상형 불황'의 파 고를 넘어야 할지도 모른다.

광고 문의 : 416.910.0928

(KPCA)아름다운장로교회

담임 김윤규 목사 주일예배 1:30 PM 온라인 새벽예배 화 - 금 6:00 AM (YouTube 검색: 김윤규 목사) 목요성경공부 7:00 PM 2630 Inlake Court. Mississauga L5N 2A7 m.youtube.com/@rwgchurch www.rwgchurch.ca T.647 989 2546

올리브 교회

담임 이요환 목사

담임 최신수 목사

주일예배 1부 9:00 AM / 2부 11:00 AM 수요예배 7:30 PM 새벽기도 6:00 AM(월-금), 토 6:30 AM

주일예배 1:00PM 수요예배 7:30PM 주일학교(JK~Gr 6) 3:00PM 영어권 학생부/청년부 3:00PM 새벽기도회(화-토) 6:00AM

2850 John St. Markham L3R 2W4 yumkwangchurch@rogers.com T.905 415 9115 www.yumkwang.net

제자교회

Olives Church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자

목사 그레이스 서 주일예배 11 :00 AM

T. 416 846 4073 유튜브 채널 ‘올리브교회 토론토’

담임 김성민 목사 주일예배 밀톤성전 9:00AM / 토론토성전 :2:00PM

제자훈련

AM

2385 Warden Ave. Scarborough M1W 2L6 solacss@gmail.com T.647 293 2739

큰빛교회 담임 노희송 목사 주일예배(미시사가) 1부 7:30 AM / 2부 EM 9:30 AM 3부 11:30 AM 주일예배(다운타운) EM: 10:30 AM / KM: 4:00 PM

밀톤성전:7:20PM(수) /토론토성전: 8:30PM(수) 333 Crosby Ave. Richmond hill (토론토성전) 6965 Professional Court Mississauga L4V 1Y3 900 Nipissing Road, Milton (밀톤성전) T.905 677 7729 F.905 677 7739 Torontojeja.org(토론토성전) www.lkpc.org T. 416 670 0854 Miltonjeja.com(밀톤성전) lkpcoffice@gmail.com

토론토한인감리교회

전대혁 목사 AM

된 시대에 종이 우편물의 방문 배 달은 막대한 비용이 드는 비효율적 시스템이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편 서비스는 단순한 비즈니스가 아니라 국가가 보장해야 할 보편적 권리이기도 하다. 특히 디지털 기기 에 서툰 노년층이나 외곽 지역 주민 들에게 방문 배달 중단은 소통의 단 절을 의미할 수 있다. 정부가 ‘재정 건전성’이라는 명분 아래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를 얼마 나 담보할 수 있을지가 이번 구조조 정 성패의 관건이 될 것이다.

‘기름값 쇼크’에 소비자 지갑 닫나

쉴만한물가교회

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 담임 김석재 목사

[Unsplash @Stephen Andrews]

1월 소매 판매 반등했지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https://m.youtube.com/@BradfordKoreanChurch

주일예배 2:00 PM 목요예배 7:30 PM 새벽기도 6:00 AM (월-토)

토요일

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T.647-209-3438

담임 양승민 목사

금요일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전10:00 개장 1:00 ~ 4:00 1:00 ~ 4:00 1:00 ~ 4:00 시 간 6:00 ~ 9:00 6:00 ~ 9:00 1:00 ~ 4:00 6:00 ~ 9:00 1:00 ~ 4:00 ~ 오후 1:00

종교안내 로이(노스욕한인장로)교회

적이다. 레이츠의 빅터 트란 전문가 는 “많은 구매자가 최근의 고정금리 인상에 실망하고 있지만, 시장의 예 측 불가능성이 커진 만큼 초기 안정 성을 위해 여전히 고정금리를 찾는 비중이 높다”고 전했다. 댄 아이스 너 CEO 역시 “현재와 같은 정세 불 안 속에서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 은 도박과 같다”며, 수개월 내 모기 지 갱신을 앞둔 가구라면 지금이라 도 고정금리를 확보(Lock-in)해 두 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단순히 주유 소 가격표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 리 집 모기지 고지서까지 바꿔놓고 있다. 특히 쏜힐과 마캄 지역처럼 주 택 가격이 높은 곳에 거주하는 한 인들에게 0.3%포인트의 금리 차이는 매달 수백 달러의 추가 지출을 의 미한다. 지금의 고금리 상황이 ‘뉴 노멀 (New Normal)’이 될 가능성이 높 은 만큼, 금리가 다시 떨어지기를 막 연히 기다리는 것은 위험하다. 갱 신 시점이 다가오는 주택 소유주들 은 현재의 변동성을 인정하고, 전문 가와의 상담을 통해 고정금리 예약 (Hold)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공격적인 방어 전략을 짜야 한다.

생활체육탁구협의회

사전장례계획 여행자 보험 박진화 (Jin Hwa Park) 장지, 비석

노조와 정부의 정면충돌… 서비 스 공백 우려 캐나다 우편노조는 이번 구조조 정이 서비스 축소와 대규모 해고로 이어질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이어진 파업 이 지역별 순환 파업 형태로 지속되 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식 발표로 노사 갈등은 더욱 격화될 조짐이다. 조엘 라이트바운드 연방 정부 혁신 부 장관은 "캐나다 포스트가 직면한 실존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구조 조정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시대, ‘보편적 서비스’의 종말인가 이메일과 택배 서비스가 주류가

이란 전쟁 여파 “기름값이 흔든 금리”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의 군사 충돌로 국제 유가가 치솟으면서 캐 나다 주택 소유주들의 시름이 깊어 지고 있다.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박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한 시장 의 반응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올리 며, 캐나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5 년 고정금리 모기지 상품의 이자율 을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시켰기 때 문이다. 트루 노스 모기지(True North Mortgage)의 댄 아이스너 CEO에 따르면, 2월 말 분쟁 발생 이후 국 채 수익률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롤 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로 인해 5년 만기 고정금리(보험 가 입 상품 기준)는 불과 몇 주 만에 3.9%에서 4.2%로 올라섰다. 이는 모기지 금리의 기준이 되는 5년 만 기 국채 수익률이 최고 40bp(0.4% 포인트)가량 상승한 결과다. 투자자 들이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재 점화를 경계하면서, 중앙은행의 추

가로 14,000명의 직원이 은퇴나 자 발적 퇴사를 통해 회사를 떠날 것으 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담임 석동기 목사 주일예배 2:00 PM 새벽예배 5:30 AM (화-토) 한글학교 2:00 PM (주일)

5350 Yonge St. North York M2N 5R5 T.416 571 0990 to_tkmc@hotmail.com

펜윅 침례교회

(M.Fenwick Baptist Church)

담임대행 윤철현 원로목사 주일예배 5 :00 PM

T. 647 580 7887 25 CENTRE AVE. NORTH YORK ON M2M 2L4 pchhyoun@hanmail.net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제 2598호 중앙일보 by Korea Daily Toronto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