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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oronto
제 2547호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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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용기업 톱100 중 43곳… 온타리오…'경제 심장부’ 위상 재확인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캐나다의 2025년 ‘Top 100 Employers’ 명단이 공개되며 온타 리오주가 전체 100곳 중 43곳을 차 지해 다시 한 번 국가 경제의 중심 지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AI 기술 변화, 글로벌 무역 압력, 인구 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도전 속에서 도 혁신과 회복력을 발휘한 기업들 을 집중 조명했다. ▶ AI·무역·인구 변화… ‘전환기 경쟁력’이 승부 가른다 선정 기준은 ·근무환경 ·복지혜택 ·재정 및 가족 지원 ·휴가제도 ·직원 소통 ·성과관리 ·교육 및 기술 개발 ·지역사회 기여 등 폭넓게 구성돼 있다.
프로젝트 총괄 리처드 예레마는 “AI·무역·인구 변화는 기업에 큰 전 환을 요구한다”며 “과거 위기에서도 빠르게 적응한 기업이 결국 성장의 주역이 됐다”고 강조했다. ▶ 금융·제조·의료·공공기관까지… 전 산업 분야에서 고른 활약 이번 명단에서 온타리오 기업들 은 금융(Scotiabank·RBC·CIBC), 제조(Ford·Toyota), 기술 (Equinix·Digital Extremes), 의 료(SickKids), 공공기관(Statistics Canada)까지 전 분야에 걸쳐 고르 게 포함됐다. 전문가들은 “온타리오의 기업 생 태계가 산업 기반, 인력, 글로벌 경 쟁력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 고 평가한다. ▶ 선정된 온타리오 기업 43곳 ·AstraZeneca Canada Inc.
·Bank of Canada ·BASF Canada Inc. ·BDO Canada LLP ·Blake, Cassels & Graydon LLP ·Boston Consulting Group Canada ULC ·CIBC ·Co-operators Group Limited ·The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of Ontario ·Diamond Schmitt Architects Inc. ·Digital Extremes Ltd. ·Equinix, Inc. ·Export Development Canada ·EY ·Fidelity Canada ·Ford Motor Company of Canada Ltd. ·GHD Ltd. ·Hatch Ltd. ·Henkel Canada Corp.
·Hospital for Sick Children ·The Innovation, Science and Economic Development Canada ·Labatt Breweries of Canada ·LBMX Inc. ·Loblaw Companies Ltd. ·Manulife Financial Corporation ·Mars Canada ·Mazda Canada Inc. ·Nestlé Canada Inc. ·Novo Nordisk Canada Inc. ·Procter & Gamble Inc. ·Roche Canada ·Royal Bank of Canada ·Samsung Electronics Canada Inc. ·Schneider Electric Canada Inc. ·Scotiabank ·Second Harvest Canada ·Sobeys Inc. ·Statistics Canada ·Stryker Canada ULC ·Thales Canada Inc. ·TMX Group Limited
“초소형 콘도 시대의 종말”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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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에 살고 싶지만… ‘너무 작 은 집들’에 막힌 실수요자 브래드퍼드에서 2,400제곱피트 단 독주택에 살고 있는 미크 오브라이 언 부부는, 토론토 도심에서 은퇴 후 삶을 누리고 싶어 수년간 적당한 콘 도를 찾아왔다. 그러나 최근 10~15년 사이 지어진 도심 신축 콘도 대부분 이 지나치게 작았고, 비교적 넓은 기 존 유닛은 고가에 더해 대규모 리노 베이션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그가 선택한 곳은 토론 토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에 들어 설 101 스파디나(101 Spadina). 10피트 천장, 800제곱피트 규모, 2 베드룸 구성으로, 신축 시장에서 보 기 드문 ‘가족형’ 유닛이다. 그는 이 유닛을 170만 달러에 분 양받았으며 실제 입주까지는 약 6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왜 이렇게 좁아졌나… ‘투자자
중심 시장’의 그림자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17년 지어진 토론토 신축 콘도의 평균 크 기는 665제곱피트에 불과하다. 반면 1980년대 콘도는 1,000제곱피 트 이상이 일반적이었다. 부동산 중개사 존 파살리스 (Realosophy 대표)는 이 변화가 “시 장 진입 비용을 낮추기 위한 전략” 이었다고 분석한다. 투자자가 선호하는 낮은 분양가 와 적은 다운페이먼트를 맞추기 위 해 개발사들은 유닛을 더 작게 설계 했고, 이 흐름이 300제곱피트대 초소 형 유닛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런 ‘초미니 콘도’는 결국 투자자 들의 주요 목표물이 되었고, 토론토· 밴쿠버의 마이크로 콘도 중 약 2/3 가 투자자 소유라는 분석도 나왔다. 그러나 금리 급등 이후 상황은 완 전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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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탁구협의회 탁구교실 안내 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전10:00 개장 3:00 ~ 9:00 6:00 ~ 9:00 6:00 ~ 9:00 1:00 ~ 4:00 ~ 오후 1:00 1:00 ~ 4:00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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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Motor Manufacturing Canada Inc. ·World Vision Canada ▶ “도전의 시대, 빠른 적응 기업 이 미래를 만든다” 전문가들은 “온타리오가 국가 경 제의 심장부임을 다시 증명한 결과” 라고 분석한다. 정부도 AI·첨단 제조·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을 집중 지원해 고용 창 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방 침이다.
업계에서는 101 스파디나의 성공 여부가 향후 토론토 콘도 시장의 방 향을 가늠할 지표가 될 것이라는 전 망도 나온다.
토론토 개발사, ‘대형 유닛 전환’ 전환’ 선언 ▲작아지기만 하던 콘도, 다시 커 지는 이유 지난 20여 년 동안 점점 좁아지던 토론토 콘도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초소형·마이크로 콘도가 시장을 채우던 흐름 속에서 토론토 개발사 데브론(Devron Developments)이 정면으로 다른 길을 선택하며, “더 넓은 집을 원하는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변화”를 선언한 것이다. 이 움직임은 단순한 디자인 방 향 전환이 아니라, 투자 중심의 콘 도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나 타난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다는 평 가가 나온다.
[Unsplash @Robert Greinacher 캡쳐]
[Unsplash@KoujiTsuru]
수익성이 떨어진 투자자들이 매물 을 대거 내놓으면서,현재 약 1만1,000 개 콘도 유닛이 시장에 쌓인 사상 최 대 공급량을 기록하고 있다. ▶ 시장 재편 신호… “이제는 다시 ‘살기 위한 집’을 지을 때” 데브론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 히려 ‘대형 유닛 전략’이 시장의 새 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공동대표 푸얀 사파푸어는 “토론 토에서는 콘도를 일시적 거주 공간 으로만 인식하지만, 세계 주요 도시 에서는 아파트가 평생 주거지”라며, 개발사들이 ‘가치’ 중심의 설계를 다 시 고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데브론이 앵거스 리드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의 93%가 “현재 콘도는 라이프스타 일에 맞지 않는다”, 96%가 “개발사 는 더 나은 품질의 주거를 제공해야 한다”고 답했다.
▶ 대형 유닛은 비용 부담… “건설 비·세금 완화 없이는 불가능” 전문가들은 대형·가족형 유닛이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고 있 음에도, 개발사 입장에서 건축비 상 승, 토론토 시 개발비(Development Charges), HST 부담 등이 결국 큰 장벽으로 남아 있다고 지적한다. 파살리스 대표는 “실수요자 중심 의 시장으로 전환하려면 비용 인하 가 필수”라며, 연방 또는 온타리오 주정부가 신 규 주택에 대한 세제 부담을 완화해 야 개발사들도 대형 유닛 공급을 늘 릴 수 있다고 말했다. ▶ 실수요자 귀환이 바꿔놓는 시 장… 2025년 이후 행보는? 초소형 콘도 시장이 매력을 잃어 가고 실거주 목적의 도심 수요가 다 시 떠오르면서, 토론토 개발사들이 점차 설계 방향을 재고하고 있다. 특 히 넓은 공간, 높은 층고, 가족 중심 설계 등 과거 중대형 유닛 특징이 다 시 주목받는 흐름은 ‘초소형·투자자 중심’의 지난 10년과 대비되는 뚜렷 한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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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A7, 8면
- 18면 1. 토론토 자동차 불빛축제 열린다 2. 11월29일 'Fat Rabbit"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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