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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oronto
제 2529호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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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박람회에 몰려드는 구름떼 인파 일자리줄고경쟁치열…박사도줄서서지원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평일 오후 2시 30분, 평일 오후, 토 론토 인근 마캄의 대형 쇼핑몰 중앙 홀.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줄이 만들어졌다. 깔끔한 정장 차림의 구 직자들이 이력서를 들고 차례를 기 다린다. 이곳은 대기업부터 프랜차이즈 업 체까지 참여한 지역 채용 박람회장 이다. 그러나 몰려든 인파에 비해 채 용 인원은 턱없이 부족하다. 일자리 를 찾는 이들의 현실이 얼마나 치열 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몰린 인파, 일자리보다 많아 이날 현장은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잡페어(Job Fair)’였다. 최근 경기침체와 함께 실업률이 10년 만
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채용 행사 마다 몰리는 인파가 모집 인원수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25세 션 라즈(Shawn Raj)는 “지 난 1년 동안 50곳 넘게 지원서를 냈 지만 아직 일자리를 얻지 못했다” 고 말했다. 범죄학 전공으로 대학 을 졸업한 그는 “학위를 가진 사람 도 너무 많고, 이제는 최저임금 일 자리조차 경쟁이 치열하다”며 “오 히려 ‘과잉 학력자’로 여겨진다”고 털어놨다. ▶기업들, 채용에 ‘급제동’ 소매시장 분석가 브루스 윈더는 “ 팬데믹 이후 많은 기업이 채용을 늘 렸다가 최근 들어 급격히 채용을 줄 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술 분야 에서 해고된 중견 인력들이 엔트리 일자리들을 차지하면서, 새로 사회
에 진입하는 젊은층이 일자리를 얻 기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박사학위자도 줄서서 면접 잡페어 현장에서는 경력자들도 줄 을 섰다. 인사 담당 경력 15년의 텔 하 유사프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석사에 경영학 박사 과정도 거의 마 쳤지만, 여전히 일자리를 찾기 어렵 다”고 말했다. 비슷한 상황은 토론토뿐 아니라 해밀턴과 전국 곳곳에서도 벌어지 고 있다. 지난여름 캐나다국립전시 회(CNE)에서 열린 단기 알바 채용 행사에도 수천 명이 몰리며, ‘일자리 한파’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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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점포를 닫으면서 구직난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윈더 분석가는 “관세 불확실성과 인공지능(AI) 확 산이 노동 시장의 구조 자체를 바꾸
▶리테일 업계, 연쇄 폐점으로 타격 허드슨베이, 스타벅스, 데카슬론, 프랭크앤오크 등 주요 브랜드들이
사비버보안 법안, 개인정보 논란 휩싸여 캐나다 정부 새로운 법안… 사생활 보호 후퇴 우려 캐나다 정부가 추진 중인 사이버 보안 법안(Bill C -8)이 개인 정보 보 호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을 일으키 고 있다. 이 법안은 정부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판단한 개인의 인터 넷 계정이나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담고 있다. 필립 뒤프레인 캐나다 개인정보 위원은 법안 심의 과정에서 자신에 게 의견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 혔다. 그는 “국가 안보를 보호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보수당 의원 마이클 배럿은 이 법 안이 시민들의 인터넷 사용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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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개인정보를 침해함과 동시에 정부가 영장 없이 개인의 사생활을 감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고 비판하며, “개인정보와 민주주의 모 두에 심각한 후퇴”라고 지적했다. 배럿 의원은 의회가 사생활 영향 검토 없이 광범위한 권한을 정부에 주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지만, 뒤프 레인은 개인정보보호법상 법적 의
무는 없다고 답했다. 뒤프레인은 법안에 권한 행사 기 준을 명확히 하고, 필요성과 비례성 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 안보와 개인 의 사생활 사이 균형을 반드시 지 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은 이전 의회에서 논의 된 유사 법안 Bill C -26과 비슷한 내 용이며, 당시에도 개인정보 침해 우 려로 통과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법안이 통과될 경우, 정부가 시민 의 온라인 접근을 제한할 수 있어 명확한 기준과 보호 장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법안 논란은 캐나다에서 개인의 온라인 권리와 국가 안보 사이 균 형을 어떻게 잡을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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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있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 응하지 않으면 실업 급증, 소비 위축, 부동산 시장 붕괴 등 악순환이 이어 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10월, 캐나다 복지금 총정리 장애인·근로자·가족·노년층 지원 강화 10월 들어 캐나다 국민들이 정 부로부터 다양한 복지급여를 받게 된다. 이번 달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장 애인, 근로자, 노년층, 그리고 자 녀가 있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연방·주정부 지원금이 지급 되는 달이다. ▶10월 주요 복지금 지급 일정 연방정부는 10월 중순부터 순차 적으로 주요 복지 프로그램의 지 급을 시작한다. 1. 캐나다 장애인 지원금 (Canada Disability Benefit): 10 월 16일 첫 지급. 18~64세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승 인 후 다음 달부터 매달 지급된 다. 최대 24개월치 소급 지급도 가능하다. 2. 캐나다 연금제도(CPP): 10월 29일 지급. 60세 이상으로 납입 이 력이 있는 국민이 대상이며, 65세 신규 수급자의 월 평균 지급액은 약 848.37달러, 최대 1,433달러다. 3. 노령연금(OAS): 65세 이상이 면 근로 경력과 관계없이 수급 가 능하다. 2025년 기준, 65~74세는 월 최대 740.09달러, 75세 이상은 월 최대 814.1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4. 캐나다 아동수당(CCB): 10월 20일 지급. 새 회계연도 기준으로 7월부터 인상된 금액이 적용돼, 6 세 미만 자녀는 연간 7,997달러(월 666달러), 6~17세는 연간 6,748달 러(월 562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주정부별 추가 혜택도 지급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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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일부 주에서는 자체 복지 프로 그램도 함께 시행한다. 1. 온타리오 트릴리움 베네핏 (OTB): 에너지세, 재산세, 판매세 를 통합 지원하는 세금 환급 제도 로, 18~64세는 최대 1,283달러, 65 세 이상은 최대 1,461달러까지 받 을 수 있다. 2. 근로자 지원금(ACWB): 저소 득 근로자를 위한 세금 환급금으 로, 7월부터 인상된 금액이 반영 된다. 3. 보훈연금(Veteran Disability Pension): 10월 30일 지급. 군인, RCMP 요원, 2차 세계대전·한국전 참전용사 등이 대상이며, 장애 정 도에 따라 월 69.60~1,391.98달러 사이의 금액이 지급된다. 4. B.C. 가족수당(BC Family Benefit): 10월 20일 지급. 18세 미 만 자녀가 있는 가정에 월 최대 145.83달러(첫 자녀 기준)가 CCB 와 함께 입금된다. 5. 온타리오 아동수당(OCB): 10 월 20일 지급. 저소득 가정이 자 녀 1인당 월 최대 143.91달러를 받 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일련의 복지금 지 급이 생활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실질적으로 돕는 역 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각 주정부는 연방 프로그램 외에도 에너지 비용·세금·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별도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어, 수급 자격이 있는 시민들은 각 주의 복지 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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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A7, 8면
1. 온타리오의 최고의 숨겨진 맛집 2부 2. 샬럿타운 점령한 허수아비 가을 축제
생활체육 탁구 협의회배 오픈 탁구대회 2025년 11월 15일(토) 9:00 AM
● 장소 : 토론토 소망교회 체육관
(81 Curlew Dr. North York, ON. M3A 2P8)
● 참가신청
2025년 11월 15일 (토) 오전 8:30 부터
● 경기종목
● 시상 : 트로피 및 상품 ‐ 일반부 : 단체전 1, 2부 ‐ 시니어부 : 단체전 1, 2부 단체전, 릴레이게임, 개인전 단식 및 복식 우승/준우승 오픈 챔피언부 오픈 챔피언부 단식 1, 2, 3부 단식 1, 2부 복식 1, 2부 복식 1, 2부 ● 문의 : 생활체육 탁구 협의회 ‐ 릴레이 게임 여자복식 ‐ 회 장 동덕명 647.779.7300 (남자 2명, 여자 2명) *남자 65세, 여자 60세 이상 (ID지참) ‐ 부회장 김미숙 647.668. 2302 ㅣ 김성국 416.898. 1249
● 참가비
단식 $30 복식 $50 단체전 $120 릴레이게임 $60
‐ 총 무 박상정 647.458.5820 ㅣ 강수창 647.527. 9539 유종일 416.876. 5202
※점심식사와 간식, 게임 종료 후 저녁식사 및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 제공
주최
시니어 웰빙 스포츠 클럽 Senior Well-Being Sports Club
주관
생활체육탁구협의회 소망탁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