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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94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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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Daily Toronto

제 2494호 2025년 7월 25,26일 금,토요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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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 자동차 지원책 실효성 논란 “관세 충격 완화” 명분에도 투자 중단· 중단·매출 감소 심화 임영택 기자 edit@cktimes.net

온타리오 주정부가 자동차 산 업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실제로는 중소 기업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캐나다독립사업자연맹(CFIB) 은 7월 1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부터 수리 업체에 이르기까지 187개 중소 자동차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 며, 대다수 업체가 관세 여파로 매출이 평균 13% 감소했고, 절 반은 투자 계획을 취소하거나 중단했다고 밝혔다. 보고서 공동 저자이자 CFIB 온타리오 정책분석관인 조셉 팔 자타는 “무역 정책이 하루가 다 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사업주가 상황을 파악하기란 사실상 불가 능하다”며 정부 지원책이 실질 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현재 온타리오 주정부는 부품 공급업체의 장비 현대화를 위한 ‘자동차 현대화 프로그램’과 연 구개발(R&D) 지원을 위한 ‘차 량 혁신 네트워크’를 포함해 약 8,500만 달러 규모의 예산을 편 성했다. 그러나 보고서는 “해당 프로 그램들이 대기업 중심의 R&D 와 제조 혁신에 치우쳐 있어 중 소기업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있 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응답 기 업 중 3분의 1 이상이 해당 프

의사 부족이 부른 ‘자가진단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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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램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또한 ‘온타리오 투게더 무역기 금’은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체 자금 20만 달러를 확보해야 하 는데, 보고서는 “이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감당할 수 없는 수 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제개발부 대변인 제니퍼 컨리프는 “글로벌 경제

SNS··AI의존잘못된진료에부작용및경제적피해위험 SNS 의사 부족과 인공지능(AI)의 확산이 맞물리며, 환자들이 인 터넷을 통한 자가진단과 자가치 료에 의존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온타리 오의사협회(OMA)는 지난 7월 9 일 온라인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현상이 초래할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정신 과, 면역학, 암 전문의들은 각각 의 진료 영역에서 온라인에 퍼진 잘못된 건강 정보 사례를 소개하 며, 자가진단의 주요 위험 요소 로 1. 부정확한 정보에 따른 오 진 2. 치료 시기 지연 3. 검증되 지 않은 치료법 사용에 따른 부 작용 4. 비용 손실 등을 꼽았다. 북부 온타리오의 정신과 전문 의 발레리 프리모 박사는 "요즘 은 환자들이 ChatGPT 같은 AI 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며, "AI의 접근성이 높아질수록 이 런 현상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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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 회장이자 면역학자인 자이나브 압두라흐만 박사는 “가정의가 없는 상황에서 신 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얻 을 곳이 마땅치 않다”며, 많은 이들이 인터넷이나 AI에 의존 하게 되는 배경을 설명했다. 프리모 박사는 특히 정신 건강 분야에서 자가진단에 따 른 오진이 많다고 경고했다. 대표적인 예로 ADHD(주의 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들 며,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진 단 테스트는 일반적인 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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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비 가장 비싼 캐나다 도시는? 할리팩스,“보육비비싸육아포기”

이나 스트레스를 ADHD로 단 정짓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 다. ADHD는 실제로는 신경 발달 장애로, 아동기부터 지속 되는 특성이 있어야 진단 가 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 “SNS 영상 속에 서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보 이는 사람을 보고 동일 질환 으로 착각하거나, 친구나 가 족이 복용 중인 약을 잘못 복 용해 부작용을 경험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반면, 프리모 박사는 인터넷 활용이 전적으로 부정적인 것 만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정신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접한 후 치료를 결심하는 계기가 되거 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또 래 지원(peer support)이 긍 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 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환자들에게 “온라인 에서 얻은 정보를 의료진과 공유하라”고 말한다. 의료적 판단과 다를 경우에도, 해당 정보를 토대로 의료진이 진단 근거를 설명하는 과정은 치료 의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생활체육탁구협의회 생활체육탁구협의회 탁구교실 안내 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후 오전10:00 개장 시 간 3:00 ~ 9:00 6:00 ~ 9:00 1:00 ~ 4:00 6:00 ~ 9:00 1:00 ~ 4:00 ~ 오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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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는 중소 기업을 보호하고 육성해 왔다” 며, 관련 프로그램으로 수백 개 의 중소기업이 이미 지원을 받 았다고 반박했다. CFIB는 정부가 중소기업 실 질 지원을 원한다면, 소기업 세 율을 현재의 3.2%에서 2%로 인 하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세율 은 2020년 3.5%에서 한 차례 인 하된 바 있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진보 성 향 싱크탱크인 정책대안센터 (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가 지난 7월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노바 스코샤 주 할리팩스는 캐나다 35개 주요 도시 가운데 여섯 번째로 보육비가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24년 4월 기준 할 리팩스의 하루 보육비 중간 값 이 아동 1인당 24달러라고 밝혔 다. 이는 토론토, 옥빌, 오타와 등 대도시를 포함한 다른 대서 양 연안 도시보다도 높은 수준 이다. 보육권리 옹호단체인 ‘차일 드케어 나우 노바스코샤’의 케 냐 톰슨 대표는 "많은 가정이 감당할 수 없는 보육비로 인 해 부모가 직장을 포기하고 아 이를 돌보고 있다"며 "결국 여 성들이 노동시장에서 이탈하는 심각한 성별 불균형 문제로 이 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한 2021년 캐나 다 연방정부가 발표한 ‘하루 10 달러 보육비’ 목표 달성 현황을 분석했다. 당시 연방 자유당 정 부는 5년간 270억 달러를 투자 해 전국 13개 주•준주와 협약 을 체결했고, 노바스코샤는 두 번째로 협약에 서명한 주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목표를 달 성하거나 이를 초과 달성한 지 역은 누나붓, 서스캐처원, 매니 토바, 퀘벡, 프린스에드워드아

A7, 8면

일랜드,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등 6곳뿐이며, 노바스코샤를 포 함한 5개 주는 하루 평균 10달 러 달성 계획조차 마련하지 못 한 상태다. 노바스코샤 신민당(NDP) 교 육·유아발달 비평가 폴 워즈니 는 “할리팩스의 보육비는 하 루 평균 22달러로, 위니펙·샬러 터운·세인트존스·몬트리올 등의 두 배에 달한다”며 “정부가 실 질적인 보육비 인하 정책을 시 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톰슨 대표는 “이번 보 고서가 주요 도시에 집중되었 지만, 실제로는 노바스코샤 전 역의 농촌 지역에서도 보육 공 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브렌던 맥과이어 노바스코샤 교육부 장관은 성 명을 통해 “2026년 3월까지 10 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집권 이후 현재까 지 약 7,000개의 보육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다 만 그는 “정책대안센터가 사용 하는 수치와 산정 방식이 다르 며, 해당 단체에 정정 요청을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맥과이어 장관은 또한 “이전 자유당 주정부가 데이 케어와 같은 민간 운영업체를 제외한 채 협약을 체결한 것이 상황을 악화시켰다”며, “새 연방정부와 의 협력을 통해 보육 문제 해 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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