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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88호 캐나다 한국인

Page 1


$ 1,385,000

sofia8890@gmail.com

DOWNTOWN HOUSE (Young & Finch)

조명, 파우더룸의 모던한 세면대 설치등 다양한 업그레이드

완비된 지하실: 패밀리룸, 침실 2개, 세탁실이 있는 욕실 로 향후 임대 수익 창출가능

Hwy7번/407번 고속도로까지 단 7분, 랭스태프 GO역과 핀치 지하철역까지 10분, 명문 손힐 고등학교까지 4분 거리

YRT/비바 트랜짓, 센터포인트 및 프로메나드 쇼핑몰, 커뮤니티

2 Beds, 2 Baths

침실은 탁 트인 남쪽 도시 전망과 서쪽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발코니로 연결

리조트스타일 최고급 편의시설

도보거리에 레슬리 TTC 지하철역, 공원과 산책로

3+1 Beds, 3 Baths

아름답게 리모델링된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주택 개방형구조의 실내공간과 새 지붕, 새 페인트, 새 바닥재, 매끄러운 천장 마감으로 신선하고 현대적인 느낌 공원, 도서관, 대중교통, 유대교 회당, 테니스 코트, 명문 학교, 프로메나드 몰, 그리고 커뮤니티 센터에서 불과 몇 걸음 거리에 위치한 완벽한 입지 가족 친화적인 동네에서 최고의 편리함을

2 Beds , 2 Baths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

란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 는 2월19일로 다가온 가운데 국 제구국연대캐나다와 북한인권 협의회(대표 이경복)가 오는 2 월14일(토), 노스욕 소재 더프린 서울관에서 제3차 구국포럼을 개최한다.

이 대표는 “대통령의 통치권 행사인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

로 사법처리한다는 것은 상식적

으로 어불성설이라고 본다”면서,

“지난 탄핵심판에서 보았듯이

혹시라도 법관이 어떤 이유에서

든 엉뚱한 판결을 하지나 않을

까 안심할 수가 없다”며 이 포럼

을 통해 “애국동포들의 애타는

목소리를 집약하여 해당 재판부

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먼저 Zoom으로

유진유 미연방하원의원 후보(전

미주한인연합회장)를 초대하여

기조연설을 듣고, 이어서 참석자

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비상계

엄의 정당성과 내란몰이의 불법

성을 청취하여 윤대통령에 대한

‘무죄’ 또는 ‘공소기각’ 선고를

촉구하는 논거로 삼아, 해당 재

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2월14일, 제3차 구국포럼 개최

에 시급히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특검은 지난 1월13일 ‘내

란 우두머리’ 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

으며, 오는 2월19일 1심선고가 예정돼있다. 이 재판의 쟁점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그 집행 과정이 법적으로(형법 제87조) ‘내란’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국동포들의 많은 참석 을 바라며 포럼 참가비는 $30(식사 포함), 2월13일(금) 까지 (416)554-9605로 예약 을 바란다.

▶문의: Kyung B. Lee (416)554-9605 hrnkcanada928@gmail.com

故 이상웅 집사님(19302026)께서 지난 2026년 2

월 8일, 향년 96세로 하나

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인은 1930년 2월 17

일 전라남도 광산군(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故 김희복 권사와 결혼

하여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사랑으로 가정을

이루었다.

젊은 시절 해병대 2기생

으로 입대해 인천상륙작

전에 참전했으며, 1950년

9월 27일 서울 탈환 작전

당시 박정모 소대장과 함

께 중앙청에 걸려 있던

북한군 인공기를 내리고

태극기를 게양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수훈하고

故이상웅 집사님(1930-2026) 별세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안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전쟁 중이던 베트남에서

5년간 미국 회사에서 근무했으

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5년

동안 근무했다. 귀국 후에는 개

인 사업을 운영하며 성실한 삶

을 이어갔고, 2002년 캐나다로

이주하여 가족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캐나다 정착 이후에는 아들이

섬기는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

활에 힘쓰며 공동체 안에서 조

용히 헌신하는 삶을 살아왔다.

가족들은 “집사님은 언제나 가

족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했던

따뜻한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였

다”고 회고하고 있다.

고 이상웅 집사님은 2026년 2

월 8일 오후 9시, Sunnybrook Hospital Veterans Centre에서

히 소천했다.

고인의 소천 소식에 가족과 친

지들, 그리고 수많은 토론토 한

인 사회의 지인들, 교회 공동체

성도들은 깊은 슬픔 속에서 그

의 헌신적인 삶과 믿음을 기억

하며 애도하고 있다.

▣ 장례 예배

일시: 2026년 2월 17일(화) 오후 5시

집례자: 최상봉 목사

(벧엘성결교회 원로목사)

장소: Jerrett Funeral Home 6191 Yonge St, Toronto, ON M2M 4K4

▣ 유가족

배우자(망): 김희복

장녀: 이형옥, (사위 故 최종

대)

외손녀: 보니, 애나

증손녀: 지희

증손자: Matthew

장남: 이형석, 자부: 故 황봉애

손녀: 이화신 (사위 김성욱)

증손녀: 수민, 보라

손자: 재용 (며느리 송희)

증손자: 주승

차남: 이형관, 자부: 심

상희

손자: Peter (며느리

Claudia Yiu)

증손녀: Kaia, Nyla

손자: Michael

차녀: 이영숙(한국),

사위: 정경철

외손자: 상호 (며느리 박수아)

증손녀: 민하, 지하

외손녀: 다혜 (사위 김현준)

증손자: 민재

외손자: 정상균 (며느리 김유미)

· 삼남: 이형걸(한국),

자부: 양선아

손자: 제우, 승훈

▣ 부고 문의 연락처

이형관: 416-821-5982

▣ 호상

이광섬 장로, 정승희 집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동부지회 제41차 정기총회. 재향군인회 제공]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동부지회(회장: 고희철)은 정

관 제29조(회의)에 근거해 제

41차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총회 개요

일시: 2026년 2월 24일(화 오전 11시

장소: 사리원 2층 회의실

7388 Yonge St, Thornhill ON L4J 8K2

♠참석 자격

2026년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

이사 및 내의원

고문, 자문위원

♠문의: · 고희철 지회장: 647-882-9469

· 방윤준 사무처장: 905-580-6000

♠회원 모집 안내 재향군인회는 정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며, 특히 군복무와 관계없이 향군 여성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실 분들의 참여 를 환영한다.

♠문의 지회장: 647-882-9469

여성회장: 647-883-2710 · 이메일: Kobawoo@ hotmail.com

※ 회비·찬조금·후원금 접수 고희철 회장은

대부분의 캐나다 시니어는

익숙한 환경과 자립성을 유지

할 수 있는 '자신의 집'에서

노후를 보내길 희망한다. 하

지만 알츠하이머와 같은 치매

진단을 받는 순간, 이러한 소

망은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

게 된다.

뇌 과학자이자 치매 전문 싱

크탱크인 브레인웰 인스티튜트 (Brainwell Institute)의 사스키 아 시바난탄 박사는 방송사와 의 인터뷰에서 치매 환자가 자 택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가혹 한 전제 조건들을 짚어냈다.

가족 간병인, 재택 노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변수

시바난탄 박사에 따르면 치

매 환자가 집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가

장 결정적인 요인은 '간병인'의

존재다.

그녀는 "단순히 환자의 의지

만으로는 부족하며, 환자를 지

탱해 줄 간병인과 가족 팀이 주

변에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강

조했다. 통계적으로 대다수의

시니어가 재택 노후를 원하면

서도, 실제 인지 기능이 크게

저하되었을 때를 대비해 구체

적인 조치를 취해둔 경우는 드

문 것이 현실이다. 조기에 계획

을 세우지 않으면, 결국 요양 원 입소나 응급실행과 같은 중 대한 결정들이 평시가 아닌 '위 기 상황'에 떠밀리듯 이루어지 게 된다.

위기 중심의 의료 시스템,

캐나다 보건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도 지적 한다.

시니어가 스스로를 돌볼 능 력을 상실하기 전, 집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돕는 '사전 조정 시

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 다는 것이다. 시바난탄 박사는 "선제적 지원 체계가 없다 보니 결국 응급실에 실려 가거나 위

기 상황에서 급하게 장기 요양 시설로 옮기게 된다"며 "이는 고령자에게 최악의 결정 방식" 이라고 비판했다. 효심에만 기댈 수 없는 '재 택 간병'의 무게 익숙한 일상 속에서 독립성 을 지키며 늙어가는 것은 인간 다운 존엄의 문제다. 하지만 치 매 말기로 갈수록 가중되는 간

무게를 개별 가족의 희 생에만 전가하는 현재의 구조 는 위험해 보인다. 전문가의 조 언처럼 '위기 중심'이 아닌 '예 방 중심'의 돌봄 설계가

$150 + HST / 4Weeks

오전 10:30 ~ 12:30

강사 Julia Lee

(이화여대 미술대학 졸업)

John Lee

[Unsplash @micheile henderson]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

이 3년 임기의 마지막 해를 장

식할 2026년 토론토 시 예산안

최종안을 일요일(1일) 전격 공

개했다. 이번 예산안은 '저렴하

고, 돌보고, 안전한 도시'를 핵

심 가치로 내걸었으며, 특히 소

상공인과 고령층, 그리고 도심

치안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책

을 포함했다.

♠소상공인 숨통 틔우기, 재

산세 감면폭 확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소규

모 비즈니스를 위한 재산세 혜

택이다. 기존 15%였던 소상공

인 재산세 감면폭을 20%로 확

대하여 약 28,000명 이상의 사

업자가 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안전

대형 비즈니스의 세 부담을 늘

려 지역 상권과 일자리를 지키

겠다는 차우 시장의 의지가 반

영된 것으로, 최근 물가 상승으

로 고통받는 로컬 상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니어 재택 돌봄 및 다운

타운 안전 강화

시니어들을 위한 복지도 대

폭 강화된다. 차우 시장은 총

760만 달러(120만 달러 증액)를

투입해 시니어들이 익숙한 자

택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쇼핑, 세탁 등을 돕는 서

비스의 3년 대기자 명단을 완

전히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빈곤과 노숙자 문제 등 이 얽힌 다운타운 이스트 액션

연방 항소법원 합헌 판결로

플랜(Downtown East Action Plan)에도 54만 달러 이상의 추 가 예산을 배정해 도심 안전을 도모한다.

♠낮아진 재산세 인상률, "공 정한 세제" 강조 이번 예산안의 주거용 재산

환경단체, 테이크아웃 컵과 뚜껑을 차기 금지 품목 1순위로 지목

캐나다 연방 항소법원이 최 근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조치

를 지지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캐나다의 행

보에 다시 탄력이 붙고 있다.

이번 판결로 비닐봉지, 빨대, 젓는 막대 등 기존 6종 품목의

금지가 확정된 가운데, 환경 단

체들은 이제 더 큰 '환경 빌런'

을 겨냥하고 있다.

▶테이크아웃 컵과 플라스틱

뚜껑, 차세대 규제 대상

환경 단체 '환경 방어 (Environmental Defence)'를

비롯한 현장 활동가들이 가장

시급하게 규제해야 한다고 주

장하는 품목은 테이크아웃용

커피 컵과 플라스틱 뚜껑이다.

토론토 돈 강(Don River) 정화 활동을 벌이는 '돈트 메스 위 드 더 돈(Don’t Mess with the Don)'의 로런스 워리너 회장은 "수거되는 쓰레기의 90%가 플 라스틱이며, 그중에서도 수천 개의 커피 컵 뚜껑이 수로를 덮고 있다"며 이를 '진짜 위협' 으로 규정했다.

▶"재사용 시스템과 보증금

제도 도입해야" 단순한 금지를 넘어선 대안

마련의 목소리도

환경 단체들이 추가 규제를 자신 있게 요구하는 배경에는 기존 규제의 '드라마틱한 효과' 가 있다. 워리너 회장은 "비닐 봉지 금지 조치 이후 정화 활 동 중 발견되는 봉지의 수가 이전보다 99%나 줄어들었다" 며 "입법이 이루어지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즉각적이고 거 대하다"고 강조했다. ▶경제적 비용과 환경 보호

[Image owned by Korea Daily Toronto]

"사랑보다 월세가 먼저"

렌트비감당못해만난지

주거지목적으로접근하는'호보섹슈얼(Hobosexuals)'등부작용우려 전문가"재정적결정넘어선정서적유대와규칙설정이중요"

토론토의 한 데이팅 앱 사

용자 프로필에 올라온 문구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우리 둘

이 힘을 합치면 토론토 1베드

룸 월세를 내고, 운 좋으면 식

료품까지 살 수 있을 거예요."

농담처럼 들리지만, 이는 현

재 토론토 청년들이 직면한 가

혹한 현실을 관통한다. 2025년

기준 토론토 1베드룸 평균 렌

트비가 1,761달러를 기록하는

등 주거비가 치솟으면서, 연애

의 설렘보다 '월세 절감'이 동

거의 주된 동기가 되고 있다.

▶경제적 실용주의가 앞당긴

동거의 시계

과거에는 수년간의 교제 끝

에 결정하던 동거가 이제는 만

난 지 3~6개월 만에 이루어지

는 경우가 흔해졌다. 메건 우

드하우스 씨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남편과 살림을 합쳤다.

양측 모두 리스 계약 만료를

앞두고 홀로 렌트비를 감당하

기 벅찼기 때문이다.

그녀는 "서로를 파악하기도

전에 생활 방식의 차이로 고전 했지만, 다행히 잘 극복해 결

혼에 골인했다"고 전했다. 하

지만 모든 사례가 해피엔딩은 아니다.

▶주거가 목적인 나쁜 수작, '호보섹슈얼'의 등장

이러한 현상을 악용하는 사

례도 늘고 있다. 이른바 '호보

섹슈얼(Hobosexuals)'이라 불

리는 이들은 매력적인 모습으 로 접근해 급속도로 관계를 진전시킨 뒤, 상대방의 집에 얹혀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6세 타투 아티스트 알렉사

씨는 만난 지 2주 만에 사랑

을 고백하며 자신의 집에 눌

러앉은 남성 때문에 고통받았

다. 알고 보니 그는 이전 집에 서 월세 미납으로 쫓겨난 상 태였고, 머물 곳을 찾아 여러 여성의 집을 전전하는 인물이 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동거는 관계에 독이 되기도 한 다. 6주 만에 전 남자친구와 다시 합쳤던 타라는 "그의 무 분별한 소비 습관과 생활 방식 을 뒤늦게 알게 됐지만, 이미 계약에 묶여 있어 헤어지는 것 이 훨씬 더 복잡했다"고 회상 했다. 심리치료사 아르카디 볼

코프는 "기초가 없는 상태에서 성급하게 합가하면 미세한 갈 등의 균열이 증폭되어 결국 파 국을 맞이할 위험이 크다"고 경고한다.

▶ 로맨틱한 동거와 냉혹한 현실 사이 "사랑하는 룸메이트와 사는

같다"는 말은 로맨틱하지 만, 동거의 동기가 오로지 '돈' 이라면 그 관계는 모래성

사 분담과 비용 지출, 그리고 만에 하나 헤어질 경우에 대 한 '출구 전략'을 먼저 솔직하 게 논의해야 한다. 주거비 절 감이 사랑의 부산물일 때는 축 복이지만, 사랑이 주거의 수단 이 될 때는 비극의 시작일 수 있기 때문이다.

Kelly Yoo

신문지로 머리 자르는 연습 - CUT 기본 다잡기 (마네킹 연습) - 집에서 손쉽게 남자 머리 자르는 법

[Unsplash @Mina Rad]

공인 재무 설계사(CFP) 자이

나브 윌리엄스는 리아가 집을

사지 않고도 부를 쌓아 조기에

은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

맵을 제시했다.

▶안전망 구축과 중복된 포

트폴리오의 재정비

윌리엄스 박사는 리아의 총

자산 23만 7,707달러 중 가장 먼

저 6개월 치 생활비인 1만 8,000

달러를 비상금으로 떼어둘 것

을 제안했다. 이어 경력 전환이

나 부업 준비를 위한 '기회 펀

드' 명목으로 3만 6,000달러를

설정해 재정적 자유를 확보하

도록 했다.

남은 18만 3,707달러는 장기

투자에 활용된다. 특히 리아가

보유한 여러 ETF(QQC, SPY, VFV 등)가 실제로는 미국 대

형 기술주에 86%나 쏠려 있어

시장 하락 시 방어력이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윌리엄스는 이

를 올인원 ETF인 XEQT로 단

순화하고, 채권 비중을 10~20%

섞어 변동성을 줄일 것을 권고

했다. 또한 전체 포트폴리오의

53% 폭락을 경험하게 한 개별

주식 비중을 대폭 줄이고, 암호

화폐 비중을 5% 미만으로 제한

[Unsplash @Ibrahim Rifath]

하라고 조언했다. ▶주거 방식에 따른 세 가지

은퇴 시나리오 첫 번째이자 가장 유연한 옵

션은 토론토에서 계속 임대

(Renting)로 살며 60세에 은

퇴하는 것이다. 매달 RRSP에

1,000달러, TFSA에 500달러를

꾸준히 저축하면 현재의 소비

습관을 유지하면서도 여유로운

노후가 가능하다.

두 번째는 토론토 내 66만

달러 상당의 콘도를 구매하는

경우로, 이 경우 은퇴 시기는

64세로 늦춰진다. 매달 약 3,743

달러의 모기지를 감당해야 하

므로 저축 여력이 거의 사라지

는 것이 단점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해밀턴이나 킹스턴 등

외곽 지역으로 이주하여 40~50

만 달러대의 주택을 구매하는

시나리오다. 모기지 부담이 줄

어들어 다시 60세 은퇴가 가능

해진다.

▶"완벽보다 꾸준함이 만드

는 은퇴 시계"

리아의 사례는 '내 집 마련'

이 반드시 은퇴의 필수 조건이

아님을 보여준다.

많은 이들이 자산 축적 수단 으로 부동산에 집착하지만, 토

론토와 같은 고물가 지역에서

는 주거 비용이 오히려 투자 여

력을 갉아먹는 독이 될 수 있 다. 윌리엄스 박사의 조언처럼 복잡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비상금을 확보하는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노후를 설계할 수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 장 빠르다는 말은 금융 시장에 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교재비 별도]

강사 John Lee

토론토 시내 일부 지역에

서 제설용 소금을 구하지 못한

시민들이 빙판길 위에서 위험

한 겨울을 나고 있다. 지난 1

월 25일 도시 일부 지역에 최대

50cm의 눈이 쌓인 기록적인 폭

설 이후, 제설제 수요가 폭증했

으나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 하며 주요 매장의 선반이 텅 비

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빈 선반과 구매 제한, 소금

찾아 삼만리

71세의 영화감독 앨런 즈웨이

그는 매일 차고로 가는 길에 형

성된 2.5미터 길이의 빙판과 사

투를 벌이고 있다. 그는 소금을

구하기 위해 주유소와 대형 마

트를 샅샅이 뒤졌으나 돌아오는

것은 빈 선반과 '1인당 2포대 제

한'이라는 안내문뿐이었다고 전

했다. 캐나디안 타이어, 홈디포, 월마트 등 주요 소매점들 역시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새해 시작 이후 줄곧 재고가 없었다

고 답변하는 실정이다.

공급망 압박과 치솟는 가격

독립 소금 유통업체인 드래 글람 솔트(Draglam Salt)는 성 명을 통해 이번 겨울 소금 시장

이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재 확보 어려움과 운송비 상승이 맞물리면서 가 격 상승이 불가피해졌으며, 기 존 유통 채널 외의 경로를

-기초문법 -기초회화 -발음교정 -시니어환영

발음 교정

각자의 눈 높이에 맞춘 강의! 회화에 자신감을 갖추게 하는 강의!

최근 이민자, 방문자 환영합니다!

지난해 공부를 중간하신분 재등록 환영

을 국가 안전 표준으로 공식 금 지한 첫 번째 주요 시장"이라 며, 유럽과 북미 등 다른 국가 의 규제 당국도 중국의

테슬라 등 주요 EV 모델 타격, 2027년 1월부터 신차 적용

비상시 탑승자 고립 방지 목적, 기계식 개폐 기능 의무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설계 변경 불가피, 유럽 등 타 국가 파급 효과

중국 정부가 테슬라를 비롯

한 수많은 전기차(EV)에 채택

된 '매립형(히든) 도어 핸들'을

내년부터 사실상 금지한다. 중

국 공업정보화부는 월요일 발

표를 통해 모든 차량 문(테일

게이트 제외)에 반드시 기계식

해제 기능이 포함된 손잡이를

장착해야 한다는 새로운 국가

안전 표준을 공개했다.

▶속도보다 생명, 전기차 안

전 사고 방지 최우선

이번 규제는 최근 전기차

화재나 충돌 사고 발생 시 전

자식 도어가 작동하지 않아 승

객이 차량 내부에 고립되는 인

명 사고가 잇따른 데 따른 조

치다. 현재 테슬라 모델 Y와

지었다.

▶자동차 업계 설계 비상, 2029년까지 유예 기간 부여

새 규정은 2027년 1월 1일부 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적용 된다. 이미 승인을 받아 생산 중인 기존 모델들의 경우, 자동

차 제조사들이 디자인을 수정 하고 생산 라인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2029년 1월 1일까지 2년 의 유예 기간이 주어진다. 중국 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만큼,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들

은 중국 수출 물량뿐만 아니라

글로벌 표준 사양 자체를 기계

식 핸들 위주로 전면 재검토해

야 하는 막대한 비용 부담을 안 게 됐다.

▶중국발 규제, 전 세계 표

히든 핸들의 시대가 저물고 다시 고전적인 기계식 핸들이 주류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조치는

고도화되면서

모델 3, BMW iX3 등 프리미 엄 전기차들은 공기 저항을 줄 이고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돌출되지 않는 전동식 팝 업 핸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

에서 외부 구조대나 내부 탑승

자가 문을 즉시 열지 못하는

러나 전력이 차단된 비상 상황

치명적인 결함이 지적되면서, 중국 당국은 심미성보다 기계 적 안전성을 우선하기로 결론

캐나다 소고기 중국 시장

2021년 광우병(BSE) 사례로 금지됐던 중국 수출, 수년 만에 재개 확정

알버타 농가 "비선호 부위 판로 확보로 경제성 개선" 기대감

가뭄으로 인한 사육두수 감소와 미국 내 공급 부족이 변수

캐나다 소고기가 수년간의

금지 조치를 깨고 마침내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중국으로

다시 향한다.

2021년 말 알버타주의 한 농

가에서 비정형 광우병(BSE) 사

례가 발견된 이후 차단됐던 수

출길이 다시 열린 것이다. 알버

타주의 목장주들은 "세계적인

관세 전쟁과 지정학적 불안 속

에서 새로운 시장 접근권이 확

보된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

라며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비선호 부위 판로 확보와

농가 경제성 제고

이번 수출 재개가 생산 농가

에 주는 가장 큰 이점은 부위

별 수요의 불균형 해소다. 중국

은 캐나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

호하지 않는 부위를 주로 수입

하는 '니치 마켓' 역할을 해왔 다. 스미스는 "이러한 부위들을

처리할 수 있는 판로가 생기면

번식 농가부터 비육장, 가공 업

재 캐나다와 미국 모두 소고 기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 기 때문이다. 캐나다 소고기 협

회(CCA)의 데니스 레이크래프 트 부회장은 "캐나다 전역의 지

속적인 가뭄으로 인해 사육두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며 "수주

준으로 확산 가능성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번 조

치가 세계 자동차 산업에 미칠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하이 소재 기술 분석가 들은 "중국이 매립형 도어 핸들

[Unsplash @Eyosias G] Youtube @CBC News Alberta 캡쳐

삼기를 기대한다.

체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경

제성이 크게 개선된다"고 설명

했다. 금지 조치 이전 캐나다의

대중국 소고기 수출액은 연간

약 2억 달러에 달했다.

▶사육두수 감소와 공급망의

한계 하지만 수출이 재개되더라

도 단기간에 과거 물량을 회복

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

내로 대형 가공업체들이 선적 을 시작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 인 물량 확대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고기 가

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하고 있으며, 중국발 수요가 이

가격대를 지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신뢰와 안정성이 관건인

시장

중국 시장 재진입은 분명 캐 나다 축산업계에 호재지만, 장

기적인 신뢰성에 대해서는 여

전히 의문부호가 붙는다. 중국

은 과거에도 정치적 갈등이나

사소한 위생 문제를 이유로 예

고 없이 수입을 중단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생산자들은 이

번 재개를 발판 삼아 투자를 늘 리고 공급을 확대하려 하겠지 만, 언제든 다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

드 보컬리스트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하나의 팀 ‘허용별 (H.Y.B)’로 캐나다를 찾는다.

이들은 오는 2026년 3월 15 일(일) 오후 7시, 토론토 Elgin & Winter Garden Theatre에

서 단독 공연을 열고, 투어 일

정으로 밴쿠버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각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

쳐온 세 사람은 지난 2023년

‘허용별’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결성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큰 시너

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국내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라이브 실력을 입증해

온 이들은 최근 서울과 부산

을 비롯한 전국 투어를 연이

어 성황리에 마치며 ‘믿고 듣

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캐나다 공연에서는 각

멤버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는 물론, 세 명이 함께 호

흡을 맞추는 합동 무대가 준비

돼 있다. 풍부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합동 무대는 ‘보컬 전쟁(The War of Vocalists)’이라 불릴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

로 기대된다.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스타

덤에 오른 허각, 남성 발라드

그룹 4MEN 출신의 메인 보

컬 신용재, 그리고 가수이자

작곡가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임한별은 최근 10~20

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큰 인기를 끌며 세대를

아우르는 보컬 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다.

토론토 노스욕에 거주하는

30대 관객 데이비드 씨는 “노

래 잘하는 세 가수를 한 무대

에서, 그것도 토론토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

지 않는다”며 공연에 대한 기

대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앤온 엔

터테인먼트(On and On Entertainment)와 드림투어 (Dreaming Tours Ltd)가 공

동 주최하며, 한마음이주공사

등 여러 기업과 단체가 스폰서

로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정보

공연일시: 2026년 3월 15일 (일) 오후 7시

·공연장소: Elgin & Winter Garden Theatre (189 Yonge St, Toronto, ON M5B 1M4)

▶티켓 가격 (세금 별도)

VVIP: $299 (50명 한정, 아 티스트와 사진 촬영 이벤트)

·VIP: $259

Level A: $199

Level B: $169

Level C: $139

Level D: $99

▶티켓 구매처

· 온라인: Ticketmaster / www.hybcanada.com

오프라인(제한적): info@ dreamtourcanada.com

문의 이메일: maplean@ hotmail.com

♠허용별(H.Y.B) 멤버 소개

·허각(Huh Gak)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을 보유하고 있다. 깊은 감 성과 안정적인 라이브가 강 점이다.

·신용재(Shin Yongjae)

남성 발라드 그룹 4MEN 출 신 메인 보컬로, 빌려줄게, 첫 줄 등의 곡을 통해 섬세한 감

팬층을 넓히고 있다. ·임한별(Lim Hanbyul) 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하 며 이별하러 가는 길, The Way to Say Goodbye 등으 로 사랑받고 있다. 허용별 프 로젝트에서 음악 기획과 하모

현지에선 "코쫀쿠 1개 1.1만원"

국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두바이로 역수출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두바이 현지 문 화 소개 매체 타임아웃두바이는 올해 두바이에서 유행할 9가지 음식 트렌드 를 전하는 기사에서 한국의 두쫀쿠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바이의 한 카페에서 ‘두바이 츄이 쿠키’(Dubai Chewy Cookie)라는 이름으로 두쫀쿠 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1개당 가격은 29디르함(약 1만1000원)이다.

매체는 “최근 두쫀쿠가 한국에서 폭

발적 인기를 끌며 품절 사태를 빚고 있 다”며 “두바이 사람들은 피스타치오 기 반 디저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열풍 은 곧 두바이에도 불어닥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 영상이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들 은 “두쫀쿠가 드디어 두바이에 상륙했 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의 맛 이 궁금하다”, “꼭 먹어보고 싶다”며 긍 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한국에서는 ‘두바이 쫀득 쿠키’, 두바이에서는 ‘한국 쫀득 쿠키’로 불리는 점이 재미있다”는 반응도 나왔다. 두쫀쿠는 두바이에서 시작돼 2024년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두바이 초콜 릿’을 한국식으로 현지화한 디저트로, 카다이프 면과 피스타치오 크림을 마 시멜로우 반죽에 넣어 겉은 쫀득하고 속은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 이다.

지난해 말 소셜미디어(SNS)를 중심 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카페와 베이커리 등에서 ‘오픈런’을 해도 구하기 힘들 정 도로 열풍이다.

온타리오 남부의 혹독한 겨

울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엘프

의 한 공원 숲속에 불법으로

지어진 소형주택이 지역사회의

주거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해당 주택에 거주하

는 남성은 쉼터와 가족의 도움

을 모두 잃은 뒤 생존을 위해

선택한 임시 대안이라고 설명

하지만, 시는 조례 위반을 이유

로 철거를 통보한 상태다.

♠쉼터 실패 이후 선택한 ‘숲

속 소형주택’

CTV 뉴스에 따르면, 구엘프

에 거주하는 롭(가명)은 최근

2년간 주거 불안과 건강 문제

를 겪어 왔다. 그는 뇌 손상과

정신건강 문제를 안고 있으며,

거주지를 잃은 뒤 가족과 함께

지내는 방안도 여의치 않았다 고 밝혔다. 공공 쉼터 역시 본

인에게는 적절한 대안이 되지

못해, 한때 아파트 계단에서 밤

을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여름에는 같은 공원에 텐트 를 설치해 생활했지만, 기온

이 급격히 떨어지자 생명에 위

협이 되는 추위를 피할 방법이 필요했다. 이에 건설업에 종사 하는 사위 제시 Damery가 나

서 숲속에 소형주택을 지었다.

침대와 연통이 연결된 난로, 개

인 물품을 둘 공간을 갖춘 이 구조물은 블록 위에 설치돼 지

면에 고정되지 않았다는 설명 이다.

♠“불법이지만, 겨울에 내쫓

는 게 옳은가”

Damery는 토지 소유권과 허

가가 없다는 점에서 불법임을

인정하면서도, 혹한기에 대안

없이 사람을 거리로 내모는 것

이 옳은지 묻는다. 그는 화재

안전과 주변 환경에 대한 기본

적 안전 조치를 검토했다고 덧

붙였다. 다만 화장실과 샤워, 세탁 시설은 없어 필요할 때마

다 그의 집을 오가야 하는 상 황이다.

롭은 그럼에도 이 작은 공간

이 쉼터나 노숙보다 안전하다 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사

람들보다 야생 코요테 무리가

더 믿음직할 때가 있다”고 말 하며, 최소한의 안전과 존엄을

지키려는 선택이었다고 설명 했다.

♠조례 해석의 경계… ‘고정

구조물’은 불가

현장을 방문한 시 단속 공무

원과 경찰, 정신건강 담당자는 해당 소형주택이 철거 대상이

라고 통보했다. 구엘프의 공공

공간 이용 조례는 이동식 임시

구조물은 일정 조건 하에 허용

하지만, 토지에 부착되거나 영 구적·비이동적 성격의 구조물 은 금지한다. 위반 시 해체 명

령이 내려질 수 있다.

구엘프 시는 성명을 통해 공

공 안전을 위해 시 조례와 온

타리오 소방법·건축법을 집행 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개별 사례에 대해서는 조사 중

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구체적

언급을 피했다. 아이러니하게

도, 구조물을 철거하면 같은 자 리에서 텐트 설치는 가능하다

는 설명이 더해지면서 논란을 키웠다.

♠규정과 안전, 그리고 주거

의 공백

이번 사례는 규정 준수와 개 인의 안전·존엄 사이의 긴장을 여실히 드러낸다. 고정 구조물

은 불가하지만, 혹한의 텐트는 허용되는 규정의 간극이 현장

에서 체감되는 위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제 기된다. 주거 대안이 부족한 상 황에서 임시 해법을 둘러싼 판 단이 얼마나 현실과 어긋날 수

있는지도 보여준다.

♠임시 해법을 넘어선 과제

저는 한국과 캐나다에서 공인회계사로서 20여년간

현재로서는 소형주택이 그 대로 유지되고 있으나, 철거 가 이뤄질 가능성은 남아 있 다. Damery는 이 구조물이 근본 해법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오늘을 버 티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롭 역시 “존엄을 지키며 안전하 게 살아남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사안은 한 개인의 선택 을 넘어, 남부 온타리오 전반의 주거 위기와 겨울철 안전 대책 의 공백을 다시 환기한다. 규정 집행과 동시에 실질적인 대안 주거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비 슷한 선택은 반복될 수밖에 없 다는 점을 시사한다.

[Youtube @CTV News 캡쳐]

주간종합

온타리오주 공원(Ontario

Parks)이 패밀리 데이 긴 연휴

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풍

성한 겨울 행사와 로맨틱한 야

외 활동을 제안한다.

2026년 패밀리 데이 블로그

를 통해 슬리핑 자이언트, 알

곤퀸, 시볼드 포인트, 브론티

크릭 주립공원에서 열리는 다

채로운 가족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밸런타인데이

를 맞아 방한복을 갖춰 입고

즐기는 로맨틱한 야외 데이트

아이디어 7가지를 공유하며 시민들의 야외 활동을 독려하

고 나섰다.

♠패밀리 데이 연휴, 주립공

원에서 즐기는 겨울 축제

온타리오주 공원은 이번 패

밀리 데이 연휴 동안 가족 단

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이

벤트를 마련했다. 슬리핑 자

이언트와 알곤퀸 주립공원 등

주요 공원에서는 겨울철 자

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

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체

적인 행사 정보는 온타리오주

공원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각 공원의 특색에 맞춘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연중 야

외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2026년 온타리오주 공원

시즌 및 연간 패스 구매 옵션

도 제공되고 있다.

♠겨울 공원의 숨은 주인공,

캐나다 어치 관찰

겨울철 온타리오 공원을 방

문하면 캐나다 전역에서 발

견되는 '캐나다 어치(Canada Jay)'를 더 쉽게 만날 수 있다.

캐나다 어치는 혹독한 겨울 추

위 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하고

먹이를 보관하는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화해 온 새로 잘 알

려져 있다. 다른 새들이 남쪽으

로 떠날 때도 자리를 지키는 이

들은 겨울 공원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온

타리오주 공원 측은 공식 블로 그를 통해 이 지혜로운 새의 생 태와 관찰 팁에 대한 상세한 정 드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 는 공식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 다. 아울러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X(구 트위터) 등 소셜 미디 어를 통해 최신 공원 소식과 블 로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 에 공공 인프라로서의 주립공 원 가치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모기지를 받을 때 신용

체크 관리 방법

연체 기록을 확인할 때는

약자와 숫자로 되어 있는데

간단히 아래와 같이 확인하 시면 됩니다.

<약자>

R: Revolving account: 크

레딧 카드

O: Open account

I: Installment account: 차

할부금, 학자금 융자

M: 모기지

C: 라인 어브 크레딧

<숫자>

1: 30일 이내 정상

2: 60일 이내 30일 이상 연체

3: 90일 이내 60일 이상 연체

5: Collection, 9: Write-off / Bad debt

즉 R1, I1은 크레딧 카드나 차 할부금이 정상적으로 지

불 되었다는 뜻입니다.

드물게는 다른 사람의 정

보가 섞일 수도 있으므로 이

름의 철자,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그리고 SIN 넘버, 직장정보 등 꼼꼼히 확인 합 니다.

만약 신용 리포트에 오류가

발견된다면, 이를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오류는 자동으로

수정되지 않으며, Equifax와 TransUnion을 통해 Dispute

뉴욕 증시가 수요일(4일) 기

술주의 부진 속에 혼조세를 보

인 가운데, 최근 변동성이 극

심했던 금 가격은 다시 온스당 5,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안정

을 찾았다.

S&P 500 지수는 0.1% 하락하

며 최근 5거래일 중 4일간 약세

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 역시 0.6% 하락한 반면 다우 지수는 281포인트(0.6%) 상승하며 엇갈

린 행보를 보였다.

▶실적 호조에도 매물 쏟아

진 기술주, AI 거품론 고개

반도체 기업 AMD는 예상치

를 웃도는 분기 이익과 매출 전

망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13.6% 폭락했다.

지난 1년간 주가가 두 배 이

상 급등한 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향후 성장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우버(Uber) 또한 기대에 못

월마트(Walmart)

전 날 시가총액 1조

The Dream Financial Corp. 416-320-2771 juneyumtg@gmail.com

기능을 이용해서 직접 이의

신청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전화 보다는 결제

증빙이나 상환 완료 확인서

와 같은 서류를 함께 제출하 고, 동시에 해당 금융기관에

도 정정 요청을 하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 이러한 절차

는 5일에서 30일 정도의 시

간이 소요되므로, 모기지를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 2~3개

월 전부터 신용 상태를 점검

하고 정리하는 것이 안전합 니다.

캐나다에서의 신용은 단순 한 점수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쌓아온 금융 신뢰의 기 록입니다.

또한 모기지 뿐만 아니라 금융 사기나 신원도용을 예 방하고 개인 정보를

한 이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

며 엔비디아, 애플 등이 포진한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안착했

다. 데이팅 앱 틴더의 운영사인

매치 그룹(Match Group)은 본

인 인증 기능 강화로 '불량 사

용자'와의 상호작용이 줄었다는

소식과 배당 확대 발표에 힘입

어 2.5% 상승했다.

▶롤러코스터 탄 금·은값, 안

전자산 수요와 고점 인식 팽팽

지난주 온스당 5,600달러에

육박했다가 월요일 4,500달러 아래로 급락했던 금값은 이날 1.7% 반등하며 5,019달러를 기

록했다. 은값 또한 7.7% 급등하 며 반등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은 관세 위협, 달 러 약세, 전 세계적인 정부 부 채 증가 등에 대비해 안전자산 인 금을 찾고 있으나, 전문가들 은 최근의 가격 상승 속도가 너 무 빨랐던 만큼 당분간 변동성 이 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 고 있다.

▶ 경제 지표와 채권 시장

[Unsplash @Vitaly Gariev]

Approval) 이란?

있는 최대의 모기지 금액을 산정하고 구매 할 부동산 예

산을 예측할 수 있는 좋은 방 법입니다.

Pre-Approval - Approval with Conditions (조건이 달린 승인)

Firm-Approval - Approval without Conditions (조건이 없는 승인)

Pre-Approval은 말 그대 로 사전승인이며, 최종승인 (Firm-Approval)이 아닙니 다.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늘은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 명하려 합니다.

우선, Pre-Approval의 장점

온타리오주 정부가 세계 최

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개보

수 사업인 ‘달링턴 원전 프로젝

트’를 예정보다 앞당겨 성공적

으로 마무리했다.

스티븐 레체 에너지광물부

장관은 2일, 달링턴 원전 4호 기의 개보수 공사가 완료되었

으며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일

찍 가동을 재개함과 동시에 전

체 예산에서 1억 5,000만 달러

를 절감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원전 기술력 입증, 온

타리오 공급망 96% 활용

이번 프로젝트는 달링턴 원

전 내 4개 원자로 유닛 전체를

완전히 분해 수리하는 대작업

으로, 발전소 수명을 최소 2055

년까지 연장했다. 레체 장관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주

요 핵에너지 프로젝트를 정해

진 시간과 예산 내에 완수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이번

확히 측정할 수 있습니다. ▶ 이자율가 올랐을 경우, 미리 받아놓았던 사전승인 이 자를 90~120일동안 Hold 가능 합니다.

▶ 집 구매에 대한 의사 를 부동산 중개인이나 판매

자에게 확실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Pre-Approval의 내용대

로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서 는 여러 절차들이 다시 또 필 요합니다. 많은 은행들에서는

Pre-Approval을 할 때, 모든

서류를 검토하지 않고, 손님

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정보와

소득 자료만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모기지 가능성 여부,

대한 감정(Appraisal)이 고려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감정은 모기지를 얻을

때 필수 사항이지만 preapproval을 받을 땐 진행하지 않습니다. 집을 구매하기 전이 기 때문에 감정을 할 집이 없 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지만, 감정이 포함이 안되어 있다

는 것이 pre-approval의 가장 큰 문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 다. 예를 들어, 집의 구매가가 감정가보다 높거나, 집에 문제

가 있을 경우, 대출 자체가 거

절되거나 추가의 다운 페이먼 트를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pre-approval이 아무 의미가 없게 됩니다.

Pre-Approval 후, 자 산의 변화나 부채의 변화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 니다.

Pre-Approval은 기존의 상 황이 Full-Approval 때와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전제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Preapproval을 받은 후, 고지서를 밀리거나, 빚이 늘거나, 누군 가의 보증을 섰거나 또는 직

업이 바뀌거나 그만 뒀을 경 우, pre-approval 의 효력은 없어지게 됩니다. ▶ 감정에 대한 과신은 위 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콘도의 경우, 은행에서 집 외 에 따로 보는 부분이 Condo 의 Financial Statement와 engineering report인데, 이 부 분은 감정사가 확인을 할 수

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 분은 은행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 에 문제가 있을 경우 다른 모 든 부분을 만족시키더라도 대 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14,200개의 양질의 일 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축적된 8,000건 이상의 기술적 노하우는 향후 피커링 원전 개보수 및 G7 국가 최초 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건설에도 핵심 자산으로 활용 될 전망이다. "에너지

이장원 회계칼럼

흔한 미국세금 양식 입력 방법 (1-2)

미국 세금 보고 자료를 캐나

다 세금신고서에 어떻게 반영

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발

급된 각종 세금 양식이 캐나

다 세금 신고와 어떻게 연결

되는지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

을 겪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 다. 캐나다 거주자의 입장에서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 (CREB)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 면, 지난 1월 한 달간 주택 판

매량은 총 1,234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8%나 급감했다.

자주 접하는 미국 세금 서류

를 중심으로 정리해 드리겠습

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

은 세법상 거주자 여부를 판

단하는 것입니다. 캐나다 비거

주자는 캐나다 원천소득만 신

고하면 되므로, 미국 소득은

원칙적으로 캐나다 세금 신고

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반면

캐나다 거주자는 전 세계에서

발생한 소득을 신고해야 하므

로, 미국에서 발생한 이자 배 당 급여 등도 모두 캐나다 세 금 신고서에 반영해야 합니다.

캐나다와 미국은 조세조약

을 통해 이중과세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이

미 세금을 납부했다면, 캐나다

세금 신고 시 외국납부세액공

제를 통해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에서의 소 득과 납부한 세액을 정확히 구분해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 니다.

가장 흔한 미국 세금보고 양 식은 1099 시리즈입니다. 1099-

운하우스 역시 5.2% 떨어졌다.

단독 주택(-3.4%)과 반단독 주택 (-1.1%)에 비해 고밀도 주택군

의 하락 폭이 훨씬 가팔랐다.

앤 마리 루리 CREB 수석 경

대비 소폭 감소(-3.8%)했음에

도 불구하고, 팔리지 않고 남 은 전체 재고 물량은 4,391채 로 20.6%나 급증했다. 이는 1

INT와 1099-DIV는 캐나다 신 고서에서 이자, 배당 소득으로, 부동산 처분과 관련된 1099-S 는 자본소득(Capital Gain)으 로 처리됩니다. 자본소득은 캐 나다에서 50%만 과세 대상이 되며,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는 다른 자본소득과 상계하거나 이월시킬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소비자 심

리를 위축시키면서 주택 가격

역시 동반 하락하는 모습이다.

▶콘도·타운하우스 가격 급

락, 선택지 넓어진 구매자들

이번 하락세를 이끈 주역은

아파트형 콘도와 타운하우스 (Row-style)였다.

아파트형 콘도의 기준 가격

은 전년 대비 7.7% 하락하며 가

장 큰 폭의 조정을 받았고, 타

제학자는 "공급 물량이 늘어나

면서 구매자들이 더 이상 서두

를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며, 특히 콘도 시장에서 구매자

들의 관망세가 뚜렷하다고 분 석했다.

▶ 재고 물량 20% 급증, 2020년 이후 최고치

판매는 줄어든 반면, 시장에

쌓인 매물은 크게 늘었다. 1 월 한 달간 신규 매물은 전년

월 기준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매도자들의 눈치싸움, 봄

시장이 분수령"

지난 몇 년간 '불장'을 이어

오던 캘거리 부동산 시장이 확

실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특

히 신축 공급이 몰린 콘도와 타

운하우스 시장은 이제 완전히 '

구매자 우위'로 돌아섰다. 매도

자들은 가격을 낮춰서라도 빨 리 팔 것인지, 아니면 이사 철

재규어가 1000마력의 파워를

지닌 럭셔리 4도어 전기 GT 모

델을 개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재규어 브

랜드는 순수 전기 럭셔리 4도어 GT 프로토타입이 최저 영하 40

도에 이르는 북극권의 극한 환

과 시험 설비

기반 검증 프

로그램을 병행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스웨덴의 얼

어붙은 호수

에서 진행되

는 이번 테스

트의 핵심은 4

도어 GT의 주

행 모드별 특

성을 정교하게

다듬어, 재규어

특유의 직관

적인 응답성과

평온한 승차감

사이의 완벽

한 균형을 찾

는 것. 혁신적

라이-모터 기술은 주행 상황에

따라 동력을 즉각적이고 정밀하

게 배분해, 어떤 악조건에서도

압도적인 안정성과 자신감 있는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재규어 엔지니어들은 차체 제

어와 승차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섀시 시스템, 올 휠 스티어링, 전용 신규 23인치 윈터 타이어,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 및 액 티브 트윈 밸브 댐퍼에 대한 최

종 세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모든 기술적 요소들은 구

동계 토크 제어 시스템과 완벽 한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으

며, 이를 통해 어떤 도로 조건 에서도 재규어 특유의 최상의

차체 안정성과 압도적인 승차감

을 동시에 선사한다.

재규어 매트 베커(Matt

Becker) 차량 엔지니어링 디렉

터는 “재규어는 언제나 운전의

즐거움을 핵심 가치로 삼아왔으

며 새로운 전기 4도어 GT 역시

예외가 아니다”며 “자체 개발한

전기 구동 기술과 독창적인 비

신감을 나타냈다.

북극권의 영하 환경에서 차세 대 열 관리 시스템인 써마시스 트™(ThermAssist™) 기술도 검 증한다. 이 기술은 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0%까지 절감하 며, 영하 10도의 환경에서도 폐 열을 회수해 구동 시스템과 실 내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혹한기 주행 거리를 최적화한다. 순수 전기 4도어 GT는 올해 말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선보 일 예정이다. 이 모델은 ‘재규어 Type 00(타입 제로 제로)’ 디자 인 비전에서 미리 선보인 ‘엑스 버런트 모더니스트(Exuberant Modernist)’ 디자인 철학을 계 승한다. 재규어 로돈 글로버(Rawdon Glover) 매니징 디렉터는

벤틀리모터스가 한정판 퍼포

먼스 모델 ‘슈퍼스포츠’로부터

영감을 받은 ‘더 뉴 컨티넨탈

GT S’와 ‘더 뉴 컨티넨탈 GTC

S’를 5일 공개하는 등 컨티넨

탈 라인업을 확장해 주목을 받 는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S

는 극적인 시각적 존재감에 첨

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컨티넨탈 GT 스피드의 섀시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4세대

GT S·GTC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06km/ h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크로

스플레인 설계를 채택한 최신

4.0L V8 엔진의 박동감과 스포

츠 배기 시스템의 짜릿한 사운

드를 느낄 수 있다.

첨단 파워트레인 기술의 결

정체인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

리드 시스템은 이전 세대 W12

스피드 파워트레인 대비 출력

과 토크, 퍼포먼스 등 모든 측

면에서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

주행 성능을 목표로 설계 됐다. 벤틀리 퍼포먼스 액티브 섀시 를 통해 운전자는 더 폭넓은 주 행 모드와 환경에 따른 주행 잠

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진보한 ESC 시스템이 완전히 개입하는 경우 오버스티어를 억제한다.

‘다이내믹 모드’에서는 뒷바퀴

에 일정 수준의 슬립을 허용해

의 스포티한 성격은 첫인상 에서부터 명확하게 드러난

다. ‘블랙라인 스펙(Blackline Specification)’이 적용돼 다크 톤의 프론트 로워 스포일러와 글로스 블랙 컬러의 매트릭스 그릴이 적용된다.

검은색 벤틀리 윙 엠블럼

러의 10-스포크 알로이 휠이 기본 장착되며, 가공 처리가 이 뤄진 글로스 블랙 휠과 풀

과 ‘벤틀리’ 레터링을 통해 선 명한 S 모델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다. 여기에 ‘벨루가 (Beluga)’ 블랙 미러 캡과 사

컨티넨탈 GT S는 ‘S’ 배지를

단 역대 벤틀리 중 가장 빠르

고 강력하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S에

는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시스템 최

고출력 680마력(PS), 시스템 최

대토크 94.8kg.m의 성능을 발휘

한다. 0-100km/h은 단 3.5초에

하며,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80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S에

는 역대 컨티넨탈 GT S 중 최

초로 전자제어식 올 휠 스티어

링과 eLSD가 적용된다. 이런

세팅은 벤틀리가

운전자가 자신감 있게 코너링을 시도하면서도

GT·GTC S

이드 실 익스텐션, 리어 디퓨

저가 더해진다.

벤틀리 고유의 디자인 디테 일이 담긴 다크 틴트 풀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스피드 라인업과 동일하며, 후면부에도

다크 틴트 테일램프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위한 전용 테일 파이프가 적용된다. 또 실버 컬

로스 블랙 컬러의 휠 옵션도 제공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S의 인테리어는 세심한 디테일을 통 해 고유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S 모델만을 위한 플 루티드 시트와 두 가지 컬러의 실내 스플릿 디자인은 퍼포먼스 에 집중된 드라이빙 환경을 조 성하며,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변속 레버, 시트, 도어 인서트 등 주요 부위에는 부드러운 디 나미카(Dinamica) 소재가 적용 된다.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피아 노 블랙 베니어가 기본 제공되 며, 고광택 카본파이버 베니어 를 비롯한 다양한 선택지가 주 어진다. 이 밖에도 디나미카 대신 실내 전체에 가죽을 적용 하거나 금속 장식을 다크 틴트 크롬으로 변경하는 옵션이 제 공된다. 더 뉴 컨티넨탈 GT·GTC S는 유니크한 내·외관 디자인과 다 이내믹한 섀시 시스템 등 다른 컨티넨탈 GT와 차별화된

물론 콘도에 거주한다고 해

서 불편한 점이 전혀 없는 것

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두

달에 한번씩 실시하는 화재경

보기 테스트. 많은 세대가 함

께 사는 빌딩이니 “아, 이건 꼭 필요하겠구나.”싶다가도,

막상 시작되면 ‘한 몇 초만 하

면 되지, 왜 저렇게 오래 울

려대나...’ 싶을 정도로 성가실

때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마찬가지 입니

다. 평소엔 세 대가 잘 돌아가

서 길어야 1~2분 정도 기다리

면 탈 수 있는데, 가끔 한 대

라도 고장이 나면 기다리는

시간이 훌쩍 5분을 넘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런 소소한 불편함

이나 짜증을 충분히 압도하고

도 남을 만큼, 예상 밖의 편리

함과 장점들이 있기에 5060세

대에게 다운사이징은 충분히

추천해 볼 만한 노후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전혀 기대도 안 했던, 신

박한 편리함

사실 콘도에서 오랜 기간 살

아온 분들이라면 이미 몸에

익숙해져 일상의 일부가 되

어 있을테니, 이게 얼마나 편

한지 잘 못 느끼실 수도 있겠

습니다. 하지만 주택에 살 던

시절이 불과 얼마전이었던 제

입장에서는 “와, 이건 진짜

편하다” 싶은 시설이 하나 있

습니다.

바로 **‘쓰레기 슈트’** 입

니다. 우리 집 현관문 바로 옆

에 위치한 쓰레기 처리실에

들어가면, 생활 쓰레기를 재활

용 / 음식물 / 일반쓰레기로

분리해 버릴 수 있는 수직 통

로 형태의 슈트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콘도에 살게 되면

쓰레기 슈트가 유닛 가까이에

있는 게 ‘냄새도 날 수 있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느라

시끄럽지 않을까...’ 하고 막연

히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살아보니, 현

관문 바로 옆에 슈트가 있다

는 게 이렇게까지 편리할 줄

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냥 문 열고 바로 옆이 슈

트이니 음식물 쓰레기 봉투

들고 복도에서 이웃을 마주칠

일도 거의 없고, 동선이 워낙

짧다 보니 집 안에 쓰레기를 오래 품고 있을 일이 거의 없

는 것입니다.

하루에 최소 한두 번은 기본 으로 사용하며, 식사 조리 후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나 물건

배달 온 뒤, 그리고 장을 보고

생긴 재활용 쓰레기들이 집

안 한 켠을 차지할 틈이 거의 없습니다.

주택에 살던 시절에는, 일반 쓰레기는 무려 2주 동안이나 모셔 두었다가 수거 일에 맞 춰 직접 길가로 내놓아야 했 습니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또 어떻고요. 가끔 너구리 녀석 들이 뒤집어 놓고 한바탕 파 티라도 벌인 날엔, 치우는 게 곤욕이었습니다. 게다가 쓰레 기 수거 날이 며칠씩 집을 비 워야 하는 여행일정과 겹치면, 한 달 가까이 쓰레기와 한집 살이를 해야 했던 적들도 있 습니다.

그런 시절에 비하면, 콘도의 ‘가비지 슈트’는 수거 요일을 종류별로 챙길 필요도 없고, 그때그때 바로 바로 쓰레기와 작별하면 되니 이보다 더 편 리할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쓰레기 처리 방식

경기종목

‐ 일반부

단체전 1, 2부

오픈 챔피언부

‐ 시니어부

단체전 1, 2부

오픈 챔피언부

단식 1, 2, 3부

2026년 2월 28일(토) 9:00 AM

단식 1, 2부

복식 1, 2부

복식 1, 2부 혼합복식

※ 남 65세, 여 60세 이상 (ID 지참)

‐ 릴레이게임 (남자2명,여자2명)

참가비

※점심식사와 간식, 게임 종료후 저녁식사 및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 제공.

참가신청

문의

‐ 회 장 동덕명 647. 779.7300

‐ 부회장 김미숙 647. 668. 2302

김성국 416. 898. 1249

‐ 총 무 박상정 647. 458. 5820

유종일 416. 876. 5202

강수창 647 .527. 9539

* SWSC 탁구교실 운영시간 * Monday Tuesday Wednesday Thursday Friday Saturday 1:00pm - 3:30pm 6:30pm - 9:00pm 1:00pm - 3:30pm 6:30pm - 9:00pm 1:00pm - 3:30pm 10:00am - 12:30pm

Sean Kim CPA

하나요? (4-4)

sean@shkimcpa.ca

4.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 항

목들

소득세 신고에서 환급은 단

순히 “세금을 많이 냈으니 돌

려받는다”로만 결정되지 않습

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어떤

공제와 크레딧 항목을 정확히

반영했는지에 따라 환급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RRSP는 대표적인 소득공

제 항목이지만, 공식 영수증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

업들의 대규모 인력 감축이 동

시다발적으로 이어지며 노동시

장 불안이 커지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채용은 둔화된 반면, 비용 압박

과 구조 전환을 이유로 한 감

원은 누적되고 있다. 최근 고용

지표는 고용이 사실상 정체된

상태임을 보여주며, 근로자들의

체감 불안은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채 용도, 해고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교착 국면’으로 진단한다.

그러나 관세 부담, 인플레이

션의 잔존 효과, 소비 패턴 변 화, 그리고 인공지능(AI) 중심

의 조직 재편이 맞물리면서 감

원 발표는 오히려 늘어나는 양

상이다.

♠AI·비용 압박이 촉발한 기

업 감원

최근 감원 규모가 큰 기업들

은 산업 전반에 걸쳐 있다. 화

학, 유통, 물류, 반도체, 식품, IT 등 핵심 산업 대부분이 구

조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기업

들은 공통적으로 운영 효율화

와 자동화, AI 투자 확대를 감

원의 배경으로 제시한다.

화학업체 Dow는 운영 간소

화를 이유로 약 4,500명 감원

을 발표했다. 전자상거래 기업 Amazon은 조직 재편과 AI 전

환을 명분으로 수개월 새 수만

명 규모의 사무직 인력을 줄였

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Intel이

(Contribution Receipt)이 있

어야 신고에 반영할 수 있습

니다. 또한 연초 일정 기간에

납입한 금액이 전년도 공제

로 적용될 수 있어, 불입 시

점과 적용 연도 구분이 중요

합니다. FHSA 역시 공제 효

과가 있는 제도이므로 불입

내역과 서류를 정확히 정리 해야 합니다.

의료비는 중요한 세액공제

중의 하나입니다. 치과, 안경,

처방약, 물리치료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될 수 있지만 보

험에서 보전받은 금액은 제외

해야 하며, 일정 기준을 초과

하는 의료비 지출이 있는 경

우 세액공제를 통해 세금 부

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부

금도 가장 많이 적용되는 또

다른 세액공제 입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잘 챙겨야 하며, 그

해 소득이 충분하지 않은 경

우 최대 5년까지 이월하여 공

제받을 수 있으므로 세금신고

에 잘 반영해야 합니다.

CRA 검토(Review)는 대부

분 작은 누락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직한 해에 T4가 빠지거나, T5가 누락되거

나, 부업 소득이 일부 빠지는 상황이 대표적입니다. 결국 가 장 확실한 방법은 발급된 슬

립과 영수증을 기준으로 차근 차근 정리하여 신고하는 것입 니다. 발급된 슬립과 영수증을 기준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수년간

나섰다. 제약 업계에서는 Novo Nordisk가 경쟁 심화 속에서 조직 재편을 발표했고, 통신 분야의 Verizon도 운영 단순화 를 이유로 인력을 줄였다. 기

대기업 Microsoft 역시 AI

확대와 맞물려 조직 개편 과정에서 수차례 감원을 단행 했다.

♠연방정부 감원까지 겹친 불안 심리

부문뿐 아니라, 최근 몇 년간 진행된 연방정부 인력 감 축 역시 노동시장 심리에

여겨졌던 공공 부문 에서까지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구직자와 재직자 모두의 불확 실성이 확대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근로자 들은 단순히 ‘해고 여부’가 아 니라, 자신의 직무가 중장기적 으로 존속 가능한지에 대한 불 안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 나 온다.

♠감원의 본질은 ‘경기 침체’ 보다 구조 전환 이번 감원 흐름은 전통적인 경기 침체 신호라기보다, 산업 구조 전환의 가속으로 읽힌다. AI와 자동화는 기업의 생산성 을 높이는 동시에, 사무·관리·중 간 기능을 빠르게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몸집을 줄이고 있다. 문제는 이 전환

레나 디압 캐나다 이민부 장

관이 워킹홀리데이, 학생 비자

등 단기 체류 비자로 입국한

외국인들의 출국 여부를 체계

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 이민국(IRCC)

과 국경서비스국(CBSA)은 입

국 정보는 관리하고 있으나, 비

자가 만료된 체류자가 실제로

출국했는지 확인하는 데는 한

계가 있는 상황이다. 올해만 약

190만 건의 단기 비자가 만료

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디지

털 도구를 활용해 이들의 행적

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이민

행정의 허점을 메우겠다는 구

상이다.

▶난민 신청 남용 방지와 국

경 관리 강화

정부가 출국 추적에 공을 들

이는 배경에는 최근 급증한 단

기 체류자의 난민 신청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2024년 통계에

따르면 단기 비자 소지자 11만

2,000여 명과 학생 비자 소지

자 2만 2,000여 명이 난민 신청

을 했으나, 이 중 승인율은 각

각 14%와 20%에 불과했다. 이

는 체류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난민 제도가 남용되

고 있음을 시사한다. 디압 장관

은 현재 상위에 계류 중인 법

안 C-12를 통해 1년 이상 체류

자의 무분별한 난민 신청을 제

한하고, 투명한 시스템 운영을

통해 국경 관리의 통제권을 다

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민 시스템 현대화와 디

지털 전환 가속화

이민부는 시스템의 노후화를

인정하며 대대적인 디지털 현

대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현

재 하루 최대 1,000건의 온라인

여권 갱신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모로코 여행

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자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방

대한 양의 체류 데이터를 실시

간으로 관리하고 이민 수용 한

계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 기

초 작업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목표치

였던 39만 5,000명의 신규 영주

관리하겠다는

캐나다 연방 정부는 지난 12

월 19일,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

램의 신규 신청을 12월 31일부 로 전격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내에 체류 중인 스

타트업 비자 소지자의 워크 퍼

밋 연장 신청만 허용될 뿐, 새

로운 창업가의 진입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설계 미숙이 부른 병목 현

상… 영주권까지 '기약 없는 기

다림'

2013년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2018년 정규 프로그램이 된 스

타트업 비자는 영주권으로 가는

직행 티켓으로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정된

벤처 캐피털이나 인큐베이터가

발행할 수 있는 지지 서한(Letter of Support)의 개수에 제한

이 없었던 점이 화근이 되었다.

이민 컨설턴트들은 신청 건

수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폭

주하면서 현재 대기 물량만 3만

8,600명에 달하며, 지금 신청할

경우 영주권 취득까지 최대 10년

이 걸릴 수 있다고 분석한다. 초

기 24개월이었던 처리 기간이 54

개월을 넘어 이제는 10년이라는

황당한 수치까지 치솟은 것이다.

"천 번의 칼질에 의한 죽

음"… 창업가들의 처절한 생존

투쟁

필리핀에서 2022년 이민 온

조셉 치오는 사업과 프로그램

수수료를 위해 25만 달러를 마

련했지만, 영주권이 없다는 이

유로 예치된 자금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영주권 없

이는 사업자 대출도 불가능하

다"며 "불투명한 타임라인 속에

서 서서히 죽어가는 기분"이라

고 토로했다.

인도 출신의 하르프리트 싱

역시 캐나다에서 인재를 고용

하고 세금을 내며 제품을 수출

해왔지만, 비자 문제로 사업 확

장이 가로막혔다며 이민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청원을

시작했다. 반면, 이미 영주권을

취득한 창업가들은 영주권 유

무에 따라 정부 보조금, 인재

채용, 투자자 협상력에서 하늘

과 땅 차이의 대우를 받는다며

시스템의 모순을 지적했다.

인재 유출 가속화… 캐나다

경제의 손실로 이어져

상황이 악화되자 일부 창업

가들은 이미 캐나다를 떠나고 있다.

2022년 입국했던 만줄라 다르

말링감은 정착 경로가 보이지

않자 1년 만에 출국했다. 그녀

의 사업체는 서류상 캐나다에

남아있지만, 대표의 부재로 성

권자 수용을 안정적으로 달성 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지속 가 능한 이민 정책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행정 효율화와 인권 보호 사이의

장은 멈춘 상태다.

비자 법률 전문가들은 미국,

영국, 유럽 연합 등이 창업가

유치를 위해 문턱을 낮추고 있

는 상황에서 캐나다의 이번 조

치는 치명적이

라고 평가한다.

창업가들이 확

실성을 찾아 떠

날 때 캐나다는

그들이 가져올

지적 재산권(IP)

과 일자리, 그리

고 수백만 달러

의 민간 자본을

한꺼번에 잃게

된다는 것이다.

스타트업 생

태계 관계자들 은 영주권 심사 가 늦어지더라

급증하는 유동 인구를

[Unsplash @Austin Distel]
[Toronto Eaton Centre. Youtube @ cpac 캡쳐]

토론토 교육청(TDSB)에 파

견된 주 정부 임명 행정관 (Supervisor)이 초등학교 고학 년의 학급 인원 제한을 전격

해제하면서 교육 현장에 큰 혼

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교육

청 이사회가 결정했던 정책을 행정관이 뒤집으면서, 학부모 와 교육 전문가들은 교실 환경

악화를 우려하며 거세게 항의 하고 있다.

이사회 결정 뒤집은 행정관, 4~8학년 학급 규모 ‘무제한’ 우려

지난해 3월, TDSB 이사들은 4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학급

인원을 최대 32명으로 제한하

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이

는 과밀 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

는 교육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였다. 하지만 최근 주 정

부가 교육청 재정 및 행정 관

리를 위해 파견한 수퍼바이저

는 이 인원 제한 캡(Cap)을 제

거하겠다고 발표했다.

주행정관 ‘

세우고 있으나, 현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학부모들은 이번 결

정이 교육의 질을 심각하게 떨

행정관 측은 효율적인 인력 배치와 예산 운영을 이유로 내

어뜨릴 것이라며 행정관에게 ' 낙제점(Failing Grade)'을 주 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교실은 창고가 아니다”, 학 부모와 교육계의 공동 대응 학부모 단체는 학급 인원 제 한이 사라질 경우, 특수 교육 이 필요한 학생이나 집중력 이 부족한 학생들이 소외될 가 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교 육 전문가들 또한 "학급 규모 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 라 교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 깊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 며,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을 멈추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이번 사태는 주민들이 직접

토론토 보모어 로드 학교 교사 무더기 해임·정직

토론토 동부의 보모어 로드

주니어 및 시니어 학교(Bowmore Road Junior and Senior School)에서 불과 며칠 사이 10명의 교사가 해임되거나 정

직 처분을 받는 전례 없는 사

태가 발생했다. 이에 분노한 교

사들과 학부모들은 화요일 토

론토 교육청(TDSB) 본부 앞에

모여 징계 철회와 학교 정상화

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교육 공동체 붕괴 위기 "

학생과 학부모 모두 충격"

이번 사태로 교사 8명이 정

직되고 2명이 해임되었으며, 교

장과 교감마저 교체되면서 학

교 운영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토론토 초등교사 협회

(ETT)의 헬렌 빅토로스 회장

은 이번 조치를 "전례 없는 일"

이라 규정하며, 사랑하는 학생

들을 가르치고 싶어 하는 교사

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고 전했다.

학부모들 역시 교육 당국의

불투명한 행정에 불만을 토로

하며,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

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괴롭힘과 안전 문제에서

촉발된 갈등의 연쇄 반응 이번 혼란의 시작은 지난해

봄 제기된 심각한 학교 내 괴

롭힘과 안전 문제였다. 이후 7,

8학년의 학습 모델이 기존 로

터리 방식에서 담임 교사가 대

부분의 과목을 전담하는 코어

모델로 변경되면서 갈등이 증

폭됐다.

학부모들은 학습 모델 변경

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고, 교

사들은 업무 과중으로 인해 방

과 후 활동을 중단하는 등 학

교 공동체 내의 갈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학부모 레베카

맥브라이드는 "아이들이 화장

실 가기를 무서워하고 음식을

뺏기는 등 기본적인 안전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 했다.

♠주 정부 개입과 행정 투명

성 논란

TDSB는 월요일 서신을 통해

외부 감사팀에 해당 학교의 안

전 규정 및 절차 준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

다. 또한 안정적인 리더십 제공

을 위해 새로운 교장단을 배정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교사 협회 측은 이번 결정이 교육청

차원을 넘어 주 정부의 직접적

인 개입 아래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TDSB는 관리 부실을

이유로 온타리오 주 정부가 임 명한 감독관의 통제를 받고 있

으며, 교육부 장관실은 이번 사

태에 대해 별도의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교육 공동체

는 해임된 교사들의 즉각적인

복귀를 촉구하며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징계 중심 행정 탈피와 교 육 현장의 신뢰 회복 시급

학교 내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당국의 개입은 정당 하나, 대규모 징계라는 극단적 처방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부

작용에 대한 세심한 고려가 필

요하다.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 해 소모적인

판타지속판타지를찾아서

‘하늘이 높다’는 말 속에 숨은 하늘과

천고마비(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말이 있습

니다. 예로부터 가을을 가리키는

말로 많이 사용되었죠. 이는 여

름의 습기가 물러나면서 구름이 걷히거나 더 높아 보이면서 하

늘이 더욱 푸르고 맑게 느껴지

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게 있습니다. 하늘

이라는 것은 끝없이 펼쳐진 공

간, 어떤 경계도 없어요. 푸르고

맑게 보인다고 해서 하늘이 높

아지는 것은 아니죠. 그런데 왜

‘하늘이 높다’고 말하는 걸까요.

여기엔 우리네 조상을 비롯하여

동양 사람들이 생각한 하늘과

땅의 개념이 담겨 있습니다.

중국에서 세상은 천원지방(天 圓地方),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

모나며 평평하다고 했어요. 하늘

이 세상을 덮은 둥근 덮개이기

에 ‘하늘이 높다’라고 표현한 것

이죠. 하늘이 덮개라는 표현은

세계 각지의 신화에 등장합니

다. 유대교 경전(기독교의 구약)

에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물 과 물 사이에 나누게 하시니’라

는 대목이 있죠. ‘궁창’은 단단한

금속판 같은 덮개로, 유대인들

은 그 위에 하늘의 바다가 있다

고 여겼어요. 덮개에 구멍이 생

길 때 비가 내린다고 말이죠.

이집트에는 땅의 신 게브가

누워있고, 하늘의 신 누트가 팔

다리로 바닥을 짚고 둥글게 둘

러싼 벽화가 자주 나옵니다. 누

트의 몸에는 별이 새겨졌고, 그

위를 태양의 배가 지나가면서

하늘이 둥근 천정이라고 표현

하죠. 하늘의 덮개에 대한 상상

은 지역마다 다채롭습니다. 몽

골에서도 하늘을 거대한 천막 ‘유르트’라고 여기며 유르트 중

앙의 둥근 환기창을 태양과 달, 별이 드나드는 길이라 생각했어

요. 이처럼 세상의 모습은 상상

뿐 아니라 그들의 삶의 방식과

도 깊이 연결되어 있죠.

특이한 것은 이집트처럼 하늘

이 단순한 덮개가 아니라 하나

의 신이라고 여긴 신화가 많다

는 겁니다. 마오리 신화에서도

하늘인 랑이와 땅의 여신 파파

가 껴안고 있어 세상이 깜깜했

는데, 자식들이 둘을 갈라놓았다

고 해요. 지금도 랑이는 파파를

그리워해서 눈물을 흘리는데, 그

것이 바로 비입니다. 마오리족이

사는 오세아니아 반대편 그리스

에도 비슷한 신화가 있죠. 태초

의 혼돈, 카오스에서 땅의 신 가

이아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가 태어났어요. 둘은 항상 붙어있었

기에 자식들은 가이아의 배 속

에 갇혀 빛을 보지 못했죠. 이에

아들 크로노스가 어머니의 부탁

으로 우라노스를 낫으로 공격해 떼어놓으며 하늘과 땅이 서로

떨어져 세상이 생겨납니다.

마오리와 그리스, 둘의 생활

은 완전히 달랐지만 이들은 모

두 바다를 중심으로 살아간다

는 공통점이 있었죠. 어쩌면 닫

힌 공간인 땅을 벗어나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뻗어간 경험이

‘닫힌 세상이 열렸다’라는 이야

기로 연결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놀라운 것은 신화에서 ‘하늘이

우라노스의 덮개’라고 말한 그

리스인들이 일찍부터 ‘둥근 지

구’를 알았다는 점입니다. 지중

해를 무대로 살아간 그리스인들

은 곳곳을 항해하며 저 멀리 수

평선 너머에서 산이 꼭대기부터

조금씩 보이는 모습을 목격했어

요. 동시에 멀리 다가오는 배가

돛부터 보이는 장면을 통해 ‘땅

이 평평한 게 아니라 둥글다’라

는 것을 체감했죠.

그리스 철학자들은 이를 더욱

발전시켰어요. 세상을 수학으로

설명하려 했던 피타고라스학파는

둥근 구체를 완전한 형태로 간주 하며 대지가 둥글다고 생각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월식 때 달에

드리운 그림자를 통해 ‘지구는

둥글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에 서 시작한 둥근 지구에 대한 상

상은 콜럼버스의 항해로 이어지

죠. 근대에 이르러 이들이 동쪽

으로 밀려왔을 때, 중국은 새로

운 세계관과 충돌합니다. 나침반· 종이·화약처럼 세상을 발전시킨 온갖 발명품이 나온 것처럼, 중

국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세상을

이해하는 나라였어요. 하지만 좁

은 땅에 살며 바다 너머의 둥근

지구를 상상한 그리스인과 달리, 넓은 땅에 살아온 중국인은 끝없 이 평평한 대지를 당연히 여겼습 니다. 어떤 이들은 중국인이 ‘중 국이란 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하죠. 그런

데 정말로 그럴까요.

‘천지현황(天地玄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은 검고 땅 은 누렇다’라는 표현이에요. 사 람들은 대개 몽골의 텡그리처럼 ‘하늘을 푸르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하늘은 검다’라고 말 할까요. 이는 중국인들이 하늘

을 끝없는 공간으로 보았기 때 문입니다. 그들은 시시각각 변 화하는 하늘을 보면서 푸른 하

늘이 단지 하늘의 한 모습일 뿐

이며, 그것이 단순한 덮개가 아

니라 이 뒤에 세상의 진리가 있

다고 여겼죠. 현(玄)이라는 한자

는 검은색을 뜻하지만, 동시에

‘깊이를 알 수 없는’ ‘근원’이라

는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천지 현황’이라는 말은 단순히 색깔

이 아니라, 하늘이 끝없는 근원 임을 상징하죠. 이처럼 중국에 서도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 라 그 너머를 생각하는 상상의 힘이 있었습니다. ‘천고마비’라는 말도, 단순히 ‘하늘이 높다’만 뜻하지 않습니 다. ‘말이 살찐다’라는 말은 가 을의 풍요 그 이후의 미래를 이 야기한 것이죠. 박지원의 『연 암집』에도 나오지만, 이는 ‘북 방 유목민이 침입할 테니 주의 하라’라는 뜻입니다. 여름 동안 목초를 잔뜩 먹고 살찐 말을 타 고 가을의 수확을 노려 침공할 것이라는 이야기죠. 나아가 이 러한 시련을 극복한 뒤에 찾아 올 혹독한 겨울에

아기돼지 3형제가 우주로 간다면

어릴 때 용기와 지혜로 늑대

들을 물리쳤던 ‘아기돼지 3형

제’의 이야기를 다룬 세계명작

동화를 다들 한 번쯤 읽어봤을

겁니다. 『아기돼지 삼형제』

탄생 135주년을 기념해 창의적

인 스토리로 맛있게 재탄생한

영화가 있는데요. 우주를 위협

하는 악당 뺑코 박사의 음모에

맞선 아기돼지 3형제의 달콤하

고 짜릿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이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늑대로부터 신비의 매직 램

프를 지키기 위해 마법의 숲속

나라로 모험을 떠난 ‘아기돼지

3형제와 매직램프’, 늑대왕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마을을

구하기 위한 얼음 왕국 모험을

다룬 ‘아기돼지 3형제와 쿵푸

랜드’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세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이죠.

영화 ‘아기돼지 3형제’ 시리

즈는 영국 잉글랜드의 전래동

화인 ‘아기돼지 3형제’ 이야기

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요. 원작

동화는 엄마의 품을 떠나 각자

살 집을 짓게 될 아기돼지들이

무서운 늑대의 공격을 피해 막

내의 집에 모이게 되고 힘을 합

쳐 늑대를 물리친 후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중심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야

기로 변주되며 무려 135년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족애와

우정, 용기에 대한 교훈적 메시

지를 전해왔죠.

동화 속 용감하고 책임감 있

는 첫째, 씩씩한 먹보 둘째, 똑

똑한 막내 셋째 돼지라는 캐릭

터를 차용했지만 현 시대에 맞

는 환상적이고 짜릿한 이야기

를 더한 영화 ‘아기돼지 3형제’

시리즈는 수많은 어린이 관객

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아기돼지

3형제의 용기를 엿볼 수 있는

짜릿한 모험부터, 서로 힘을 합

쳐 임무를 수행하고, 행복한 결

말로 나아가는 이야기로 용기

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죠. 2025년은 원작 동화 탄생 135

주년이 되는 해로 ‘아기돼지 3 형제: 도넛별 대모험’은 이를

기념해 무려 7년 만에 돌아오

는 신작이에요. 숲속 나라, 쿵 푸랜드를 넘어 변화된 어린이

며 더 커진 스케일과 더 짜릿해

진 모험으로 극장을 찾습니다.

아기돼지 3형제가 우주의 영

웅 왕코 박사를 만나러 도넛별

로 향하던 중 악당 뺑코 박사

의 음모로 우주가 위험에 처하

자 로봇 토토, 도넛별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

는 내용을 담고 있죠. 아기돼지

들은 얍삽한 악당 뺑코 박사의

공격과 계속된 음모에도 불구

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도넛별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위기

를 극복하며 진정한 우주 지킴

이 ‘뚠뚠 히어로즈’로 거듭나는

데요. 어린이들에게 도전과 용

기,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달콤한 상상력까지 선물로 안

겨주는 이번 작품은 세계 명작

동화의 참신한 재해석과 창조

적인 스토리로 모든 장면이 스

지킴이로 거듭나는지 궁금증이 높아지는데요.

독특한 매력으로 무장한 캐 릭터들도 이번 영화에서 시선 을 사로잡아요. 먼저 첫째 별이 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언 제나 대담하게 형제들을 이끌 어가는 성격이죠. 씩씩한 둘째 뚱이는 통통 튀는 매력을 자랑 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씩씩한 면모가 인상적이에요. 동그란 안경을

들의 취향과 눈높이에 맞춰 장 대한 우주로 향하는 아기돼지

들의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 과 판타지로 생생하게 그려내

펙터클과 재미로 짜여 있어요.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우주의

영웅 왕코 박사를 만나기 위해

우주로 떠난 뚠뚠 귀요미들의

신나는 모험을 예고합니다. 우

연히 친구가 된 로봇 토토와 함

께 왕코 박사가 있다는 도넛별

로 향하지만, 아기돼지들 앞에

우주 최강의 악당 뺑코 박사가

등장하고 도넛별의 보물인 달

라몬드를 훔치고 토토를 납치

하며 반전이 시작되죠.

뺑코 박사와 40호 도적단에

맞서 친구 토토를 구하고, 우주

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선 아

기돼지들은 별을 넘나들고 거

대 로봇에 맞서며 용감한 모험

을 하게 됩니다. 과연 사랑스러

운 아기돼지들이 뺑코 박사를 물리치고 어떻게 진정한 우주

둥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왕코,

뺑 코 박사, 도넛 경찰서 왈왈서장 과 경찰 도넛캅 등 다채로운 매 력의 캐릭터들이 아기돼지들과 함께 선보일 모험은 어떻게 될 지 기대감을 높이죠.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 모험’은 귀여운 아기돼지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가족 애와 우정, 그리고 용기의 메시 지를 담아냈어요. 원작 동화의 교훈은 물론 환상적인 우주에 서 펼쳐지는 달콤한 모험, 신나 는 음악과

전역 도요타

프리우스 및 프리우스프라임(2023~2026년형)약 2만대 대상

도어핸들 침수로 인한 회로단락, 주행중문 열릴 가능성 제기

기존수리 차량도 재수리필요…"자동 도어잠금 기능설정" 권고

캐나다 연방 교통부

(Transport Canada)는 도요타

의 인기 차종인 프리우스 시리

즈 약 2만 대에 대해 강제 리

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주

행 중 뒷문이 예기치 않게 열

릴 수 있어 탑승자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힐 위험이 있다는 판

단에서다.

빗물 유입으로 인한 도어 스

위치 단락

리콜 대상 차량은 2023년형

부터 2026년형까지의 도요타

프리우스(Prius)와 프리우스 프

라임(Prius Prime) 모델이다.

교통부 통지서에 따르면, 해

당 모델은 뒷좌석 도어 핸들 내

부로 물이 새어 들어갈 수 있

는 결함이 발견됐다. 유입된 물

이 도어 개폐 스위치를 단락시

키면 주행 중에도 뒷문이 갑자

기 열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

다. 이번 조치는 과거에 진행된

동일 이슈 리콜(No. 2024-228)의

확장판으로, 이전에 수리를 받

았던 차량들도 이번에 다시 점

검과 수리를 받아야 한다.

도요타 측은 리콜 수리를 받

기 전까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 도어 잠금 기능'을

반드시 활성화할 것을 권장하 고 있다.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헤드 유닛) 설정에서

이 기능을 켜면 주행 중 문이

열리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

움이 된다. 도요타는 대상 차량

소유주들에게 우편으로 통지서

를 발송할 예정이며, 차주들은 가까운 딜러점을 방문해 뒷문

스위치 회로 수정 조치를 받아

야 한다.

잇따르는 도요타 리콜… 신

뢰도 타격 불가피

최근 도요타는 이번 건 외에

도 여러 결함으로 홍역을 치르

고 있다. 이번 주 초에는 후방

카메라 영상이 멈추거나 표시

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문제로 툰드라(Tundra) 트럭 수천 대

미니밴 주인 "관리의 승리"

엔진·변속기 모두 순정유지

잦은 정비와 오일교환, 장수비결로 작용

온타리오주 클레어몬트에 거

주하는 마르코 인티하르의 미

니밴이 주행거리 100만km를 넘

기며 화제를 모았다. 2000년식 Toyota 시에나로, 가족이 새 차

로 구입한 이후 25년 넘게 함 께한 차량이다. 가족은 이 차량

에 ‘베치(Betsy)’라는 애칭을 붙

였고, 계기판이 표시할 수 있는

최대치인 99만9,999km에 도달하

는 순간을 영상으로 남기기도 했다.

인티하르는 “트럭도 아닌 일반

승용차가 100만km에 도달한 사

례는 많지 않다”며 “가족의 오

랜 목표였고, 달성했다는 사실

이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25년, 한 가족과 함께한 주 행 기록

베치는 인티하르 가족과 함

께 2000년부터 지금까지 쉼 없

이 도로를 달려왔다. CTV 뉴스

가 2022년 이 차량을 처음 소개

했을 당시에도 이미 주행거리는

93만km에 달했다. 당시 인티하

르는 “이제 막 길들여진 느낌”

이라며, 변속기 오일을 포함한

주요 소모품을 10만km 주기로

점검·교체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티하르의 부친은 차량

관리에 있어 제조사 정비 스케

줄을 철저히 지키는 것으로 알

려졌다. 오일 교환 시기를 넘기

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

이었고, 이 습관이 장기간 차량

성능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주목할 점은 이 차량이 여전

히 최초 장착된 엔진과 변속기

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Unsplash @Christina Telep

가 리콜됐으며, 작년 10월에도 툰드라와 세쿼이아(Sequoia)

모델 3만 2천여 대가 유사한

카메라 결함으로 리콜된 바 있

다. 엔진 고장 위험과 소프트웨

어 오류에 이어 물리적인 도어 결함까지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단순한 기계 결함 아닌 안 전의 기본 문제" 주행 중 문이 열리는 결함은 다른 편의 장치 오류와는 차원 이 다른 안전의 기본에 관한 문제다. 특히 뒷좌석에 주로 어린 자녀를 태우는 프리우스 차주들에게 이번 소식은 더욱

대규모 수리나 파워트레인 교체 없이 이룬 기록이라는 점에서,

단순한 행운을 넘어 관리 방식

의 결과로 읽힌다.

▶주행거리의 대부분은 ‘음악

여행’

100만km 중 상당수는 가족

의 여행에서 쌓였다. 인티하르

에 따르면 부모는 북미 곳곳에

서 열리는 폴카 음악 축제를 찾

아 장거리 운전을 반복했다. 플

로리다를 포함한 미국 남부까지

수차례 왕복했고, 그때마다 베

치는 가족의 이동을 책임졌다.

이런 장거리 주행은 차량에 부

담을 줄 수 있지만, 일정한 속

도와 고속도로 주행 비중이 높

았던 점은 오히려 차량 수명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잦은 단거리

운행보다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

이 엔진과 변속기 마모를 줄이

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한다.

▶100만km의 조건은 ‘정비의

일상화’

소비자 전문 매체 컨슈머 리

포트는 고주행 차량의 공통점

으로 ‘예외 없는 정기 정비’를

꼽는다. 오일과 각종 오일류, 필터 교체를 제때 시행하는 것

이 장기적으로는 가장 경제적

인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당장

은 비용과 시간이 들지만, 대형

고장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

라는 것이다.

인티하르 역시 이 원칙을 따랐

다. 그는 “정비를 미루지 않는

것이 전부”라며 “필요할 때 바

로 손보는 것이 결국 차를 오래

쓰는 길”이라고 말했다. 현재 베치는 녹으로 인한 차 체 노후로 더 이상의 주행은 멈 췄다. 인티하르는 “아버지의 꿈 이었던 100만km를 달성했으니, 이제는 편히 쉬게 할 것”이라며 “도요타도 충분히 자랑스러워해 도 될 기록”이라고 말했다. ▶오래 탄다는 선택의 의미 이 사례는 고성능이나 최신 기 술보다, ‘관리’와 ‘사용 방식’이 차량 수명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보여준다. 신차 가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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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불편하다’는 인식이

여전히 강하다. 잘 안 들려서

보청기를 찾았는데 막상 착용

하고 나면 더 답답하고 번거로

워 금세 포기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서다. 자신의 목소리가 울

리고, 전체 소리는 커졌는데 정

작 들어야 할 말소리는 흐릿하

다고 호소한다. 무늬만 보청기

가 된 셈이다.

이런 불편은 보청기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청력 손실을

가속한다. 청력은 한번 떨어지

면 회복이 어려운 감각이다. 최

근 애플이 소음 노출을 실시간

으로 모니터링하고 에어팟을

이용해 기본 청력 테스트를 제

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난

청이 있으면 의사소통이 어려

워져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이

깊어진다. 환경 변화는 뇌 기능

에 영향을 미쳐 치매 위험을 5

배까지 높인다.

국제학술지 랜싯(Lancet)의

‘치매 예방·중재·관리 보고서’ (2024년)에 따르면 치매 예방에

기여하는 항목의 3분의 1이 난

청과 관련 있다. 보청기 착용은 뇌 건강을 위한 투자임을 시사 한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속

삭임이 안 들리는 정도(40~60 ㏈)의 난청이면 보청기를 즉시

착용하길 권고한다.

♠사용자에 맞춰 20~40개

음향 요소 세밀 조정

청력을 지키려고 큰 비용을

들여 산 보청기가 제값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청각 재활

전문기관 히어링허브 종로센터

김시몬 청각사는 “대부분의 불

편은 보청기 자체 성능 문제라

기보다 피팅(fitting) 과정의 미

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귀 상태에 맞춰 20~40 개의 음향 요소를 세밀히 조정

해야 하는데 이를 간과하는 경

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예컨대 내 목소리가 울리는

느낌(폐쇄감)은 저음(저주파)

을 과하게 키우거나, 소리가 갑자기 줄었다 커지는 과정을

조절하는 압축 비율이 잘못 설

정됐을 때 흔하다. 조용한 집

에서는 괜찮은데 식당만 가면

말이 하나도 안 들리는 불편감

은 사용자가 실제 자주 머무는

소음 환경을 피팅 과정에 제대

로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 분이다.

이렇다 보니 보청기와 점점 더 멀어진다. ‘보청기는 나와 맞

지 않는다’고 단정 짓는다. 일부

는 반납 과정에서 분쟁이 벌어

져 오히려 더 큰 부담을 떠안기

도 한다.

김 청각사는 “보청기에서 한

번 실패를 경험하면 다시 착용

을 고려하기까지 수년이 걸리 고, 그사이 청력은 계속 나빠진

다”고 우려했다. 청력이 떨어지

면 뇌가 말소리를 해석하는 능

력(어음 이해력)이 함께 저하돼

나중에 보청기를 써도 이전처

럼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인공지능(AI) 기반 소리 분

석 등 보청기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주변 소리 속

에서도 사람의

말소리만 선명

하게 걸러내

라 만족도가 크게 갈린다. 기

기 자체 성능이 좋아도 세팅 이 맞지 않으면 울림과 소음

민감도, 명료도 저하 같은 문

제가 심해진다. 사용자는 이를 고장으로 받아들이지만 실제

로는 대부분 피팅이 어긋나면 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에 가깝다.

♠보청기 성능·피팅 품질 따

져야 불만 적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보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고 섬세한 틀니를 제작합니다. 디지털 틀니, 흡착 틀니

부분 틀니

틀니, 부러진 틀니 당일수리 한승희 의치 클리닉 STONEGATE DENTURE CLINIC

는 심층신경망 (DNN) 기술,

사용자의 고개

방향·걸음과 대

화 여부를 실

시간으로 감지 해 자동으로

소리를 최적화

하는 4D 센서

알고리즘, 360

도에서 들어오

는 소리를 공

간별로 분리해

여러 명이 말

하는 환경에서

도 중심 대화

를 또렷하게

듣게 하는 공

간 음향 처리

기술까지 적용

되는 시대다.

이런 첨단

기술도 피팅을

통해 얼마나

잘 조정해 적

용하느냐에 따

청기 소비자 상담 사유를 살

펴봐도 제품 및 착용 서비

스(피팅) 품질 관련 불만이

37.4%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

원은 ▶제품 성능만큼 피팅

서비스의 수준 차이가 크다는

점을 인지하고, 전문 인력이

있는 곳에서 충분한 테스트

후 살 것과 ▶지하철·신문 광

고 등에서 내세우는 파격 조 건에 현혹되지 말 것을 권고 한다. 김 청각사는 “청력 검사

도 더욱 정밀해지고 있다”며

“기존의 데시벨(㏈) 손실 측정

에 더해 음질 선호도, 잡음 민

감도 등을 함께 평가함으로써

개인의 청취 특성을 다각도로

파악한다”고 설명했다.

보청기를 처음 구매하거나

이전 착용 경험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다음 세 가지를 점 검해 봐야 한다. 한국어 기반 피팅과 생활환경(식당·직장·지

하철 등)에 맞춘 개별 조정, 일괄 설정이 아닌 단계적 조

정 여부다. 장기 착용 성공률 을 높이는 요소들이다. 김 청각사는 “보청기 피팅 에서 특히 간과되는 부분이 언어별 음향 특성”이라고 짚 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피 팅 공식 상당수는 영어권 사 용자 기준으로 개발됐다. 한 국어 자음이 약하게 들리거나 말소리가 소음에 묻혀버릴 가 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한국 어는 영어와 달리 중·저주파 비중이 높다. 한글의 자음 명 료도는 고주파의 미세한 차이 로 결정된다. 생활환경에 맞춘 개별 조정 은 가상 음향 환경(VSE·Virtual Sound Environment)을 활용한 피팅으로 해결할 수 있다. 현실 의 소리를 실내에서 그대로 재 현해 보청기 주파수를 조정한 다. 식당 웅성거림과 지하철 안 내방송 등 다양한 소음 환경을 천장·바닥에 설치한 10개의 스 피커를 통해 360도 입체음향으 로 재구성하는 게 특징이다. 기 존에는 ‘여기가 식당이라고 생 각해 주세요’라고

2. 따뜻한 물 또는 차가운 생수에 5배 희석

3. 우유나 요거트에 혼합하여 부드럽게

빼고

이라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건강 생각해 커피대신 도라지차 한잔씩 마시는데 좋더라구요!

요즘같은 환절기에 목 보호에 탁월한 상품이네요

요즘 엄마가 기침이 심해서 사드렸는데 넘 만족하시네요

한번 먹어보고 선물용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에

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다.

실내 생활이 늘어나는 시기에

는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가 부족해질 수 있

다. 비타민 D 부족은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햇빛으로 만드는 영양소

‘비타민 D’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

수를 도와 뼈와 치아를 튼튼하

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성장기

소아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영

양소다. 부족할 경우 키 성장

저하나 치아 발육 부전, 심하면

구루병까지 이어질 수 있다. 강

릉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박기

영 교수는 “생후 6개월 이후의

소아기와 급성장기 청소년기에

는 적절한 비타민 D 섭취가 매

우 중요하다”며 “부족하면 뼈

성장 저하나 골밀도 저하가 생

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 D는 연어나 고등어, 달걀노른자, 유제품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음식으

로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양

의 30%도 채우기 어렵다. 나머

지는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을

받아 피부에서 직접 합성해야 한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짧은 일

조 시간, 추운 날씨로 인해 외

출이 줄어들어 햇볕을 쬐기 어

려워진다. 두꺼운 옷차림으로

피부 노출이 줄어드는 것도 문

제다. 특히 소아청소년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영상 시청·게

임 등으로 실내에서 보내는 시

간이 늘면서 비타민 D 합성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건강보 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타민

D 결핍으로 병원을 찾은 0~19

세 환자는 2014년 4254명에서

2024년 1만1310명으로 165% 증 가했다.

▶외출해서 햇볕 쬐고 보충 제 섭취 시 주의해야

햇빛에는 여러 종류의 자외

선이 섞여 있다. 이 중 ‘자외선

B(UV-B)’가 피부 속 콜레스테 롤 성분과 반응해 비타민 D를

만든다. 그런데 이 자외선 B는

유리를 통과하지 못한다. 박 교

수는 “날씨가 추워 유리창 안에

서 햇볕을 쬐면 겉보기엔 충분

히 햇빛을 받는 것 같지만 실제

로는 효과가 없다”며 “직접 실

외에서 자외선을 받아야 비타

민 D가 합성된다”고 설명했다.

비타민 D를 만들기 위한 적

절한 자외선 노출 시간은 계절, 위도, 피부색, 노출 부위에 따

라 다르다. 겨울철 서울 기준으

로 얼굴과 팔, 다리 등 신체의

절반 정도 노출했을 때 약 90분

정도가 적당하다. 단 피부가 어 두울수록 더 오랜 시간이 필요 하다.

모두 자외선에 노출돼야 하

는 것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6개

월 미만 영아

에게 직접 자

외선을 쬐는 것을 금지하고 있

다. 피부 화상이나 체온조절 미

숙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다. 따라서 신생아는 음식으로

비타민 D를 보충해야 한다. 박

교수는 “일반 분유는 하루 약

1000cc를 먹으면 400IU의 비타

민 D를 섭취할 수 있다”며 “수

유량이 적은 12개월 미만 영아

는 별도의 보충제를 권장한다”

고 말했다.

모유를 먹는 아기라면 산모

의 비타민 D 상태가 중요하다.

산모의 비타민 D가 충분할수록

모유 속 함량도 높아지기 때문.

연령별, 수유, 임신 상태에 따

라 다르지만 비타민 D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보통 400~800IU

다. 보충제를 너무 많이 복용할 경우 혈중 칼슘 농도가 비정상 적으로 높아져 구토, 피로, 변 비, 근육 약화, 고혈압, 신장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제 1288호

우삼겹 숙주 배추찜

재료: 알배추 200g, 숙주 2줌, 우삼겹 200g, 새송이 한 개, 팽이 버섯 한 봉지, 맛술 2큰술, 후추 약간

간장 소스: 간장 4큰술, 식초 1.5큰술, 맛술 1큰술, 설탕 2/3

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가루 적당량, 물 2큰술, 연겨자 1 큰술.

♣ 재료가 높이 쌓여도 상관없어요. 채소가 숨이 죽으

면서 부피가 줄어 들어요.

♣버섯 등은 좋아하는 종류로 사용하세요.

♣연겨자는간장소스에섞거나따로서브해도괜찮아요.

이름_ 이아진

학생 시절 리듬체조 선수 생활

세종대 체육학과 학사/동대학원 석사

리듬체조 국내/국제 심판 역임 2002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 주부심 관리 부장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경기 진행장 2006-2012 장애인 학교, 국제학교, 홈스튜디오

베이킹 강사, 다문화 가정 한식지도 (중국) 2012-현재. 쿠킹&베이킹 강사 (캐나다) 2020 해먹 라이프 동영상 강의 (홈파티 클라스), 만개의 레시피 푸디스트

www.blog.naver.com/ajlee1219 www.instagram.com/baking_aj/?hl=ko 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 PDPaREaxZF_Q6g

나는 부침개를 좋아하기 때문

에 늘상 냉장고에는 어떤 종류

건 부침개 한 종류가 있다. 배

추를 잘라서 액젓에 살짝 절여

서 새우 좀 다져 넣고 전분 가

루랑 튀김 가루를 섞어 연하게

반죽을 해서 바삭하게 부쳐 먹

으면 아주 맛이 있어서 자주 배

추를 산다.

그렇지만 부침개를 하려고 알

배추를 사 오면 너무 많이 남아

서 할 수 없이 배추국을 종류별

로 끓이기도 한다.

노상 남아도는 알배추는 눈

에 걸리적 거리기 마련인데 마

침 집에 우삼겹이 있고 새송이

가 하나 남아 있다. 팽이 버섯

도 2/3 정도가 있길래 대강 보 이는 재료릏 털어 넣고 찜을 하

기로 한다. 냉장고에는 지난번

일본 여행 때 사다 놓은 연겨자 도 눈에 띄었다. 찜을 얹어 놓

고 간장 소스를 만들었다. 이거 완전 건강식이네~ 싶기는 했는 데 톡 쏘는 연겨자 넣은 짭짤하 고 매콤한 간장 소스에 담궈 먹 었더니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속도 편안한 요리였는데 입이 짧기로 니가 더하네 내가 더하네 하는 나와 딸랭이인데도

https://www.youtube.com/@limethyme1219

엄마 은실(장혜진)이 해준 음

식을 먹을 때마다 눈 앞에 알

편과 장남을 각각 암과 사고로

잃은 고된 삶 속에서도 하민을

엄마 죽음이

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만난 최우식은 호

수 없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

위해 꿋꿋이 살아가는 현실적

엄마의 음식을 먹

을 때마다 숫자가 하나씩 줄어

들고, 숫자가 0이 되면 엄마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후 하민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온갖 핑계를 대가며 엄마가 해

준 밥을 피하기 시작한다. 엄마

는 그런 아들의 ‘돌변’에 속상하

기만 하다.

영화 ‘넘버원’(11일 개봉)은

판타지 설정의 영화지만, 누구

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

야기를 그려낸다.

영화 ‘거인’ ‘여교사’ 등에서

인물의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

하게 포착해온 김태용(39) 감독

의 신작으로, 일본 작가 우와노

소라의 소설 『어머니의 집밥을

먹을 수 있는 횟수는 328번 남았

습니다』를 원작으로 했다.

장혜진(51)과 최우식(36)이 영

화 ‘기생충’ 이후 다시 모자 관 계로 만났고, 김 감독과 최우식

은 ‘거인’ 이후 12년 만의 재회다.

최우식은 특유의 담담하면서

도 소용돌이 치는 내면 연기

로 하민의 복잡한 속내를 설득

력 있게 그려낸다. 장혜진은 남

인 엄마의 얼굴을 섬세하게 빚

어낸다.

3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

난 장혜진은 “힘든 일을 겪고도

좌절하지 않고 웃으며 다시 일

어나는 은실의 오뚜기 같은 모

습에 매료됐다”며 “집밥을 먹

지 않는 아들 때문에 속상하지

만, 담담히 받아들이고 자기 삶

을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 엄마

들 같았다”고 말했다.

운명의 장난 같은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 하민과 진솔한 대

화를 나누는 감정 신에선 “눈물

을 보이지 않기 위해 촬영 전에

펑펑 울어 눈물샘을 마르게 했

다”고 말했다.

“영화 속 숫자는 판타지지만,

내 엄마의 숫자도 줄어들고 있

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일깨워

주더군요. 부모님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가 됐으면 합니다.”

계속 엄마 연기를 하고 싶다

는 그는 “같은 엄마 역할도 처한

상황과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재미를 느낀다”면서 “끊임없이

변주해가며 새로운 엄마의 얼굴

평 받았던 ‘거인’ 때보다 더 좋

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

담감, 감정 연기와 부산 사투리

에 대한 걱정 때문에 주저했지

만, “내게 어울리는 쉬운 캐릭터

만 택했던 그간의 필모그래피에

서 벗어나 도전적인 연기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

심했다”고 밝혔다.

‘기생충’ 때부터 장혜진을 어

머니라 불러왔다는 그는 “앙상

블 연기 위주의 ‘기생충’ 때와

달리, 이번 영화에선 1대1 신이

많기 때문에 많은 대화와 감정

교류로 더욱 친해졌다”고 말했

다. 이어 “판타지 요소가 있지만

인물들 만큼은

보이 게 하는 게 가장 큰 목표였다”

면서 “하민이 너무 어둡게 보이

지 않도록 엄마의 집밥도 능글 맞게 피하는 등 톤 조절에 힘썼

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부모와 함께 할 수 있 는 시간이 결코 무한하지 않다

는 사실을 엄마가 해준 집밥처

럼 담백하게 전달한다. 최우식

과 실제 어머니의 사진 등 부모

자식 간의 소중한 순간들이 엔 딩 크레디트와 함께 흐르며 따

영화 ‘넘버원’에서 모자로 다시 만난 장혜진(왼쪽)과 최우식. [사진 바이포엠 스튜디오]

뜻한 여운을 남긴다.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계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걸 잊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잖

아요. 저도 그랬고요. 부모님과 의 추억을 사진보다 동영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 니다.”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 뉴스1

방송인 박나래가 출연하는 디 즈니+(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

운명전쟁49’의 방영이 예고돼 논

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전 매

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의혹과 ‘

주사 이모’ 논란으로 활동을 중 단한 상태다.

디즈니+ 측은 운명전쟁49 공개를 오는 11일로 확정했다

면서 “박나래가 여러 패널 중

한 명으로 출연할 예정”이라

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9인의 운명술사들이 여러 미

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

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 예능

이다.

박나래 외에도 전현무, 박하

선, 신동, 강지영 등이 패널로 나

선다. 다만 이날 공개된 포스터

와 예고편에서 박나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

들의 폭로로 직장 내 괴롭힘

을 비롯해 폭언·특수상해, 대

리 처방 심부름, 비용 미정산 등의 의혹에 휩싸였다. 이른 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

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박나래는 지난해 12월

배우 하정우(47)와 차정원 (36)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차정원의 소속사 사람엔 터테인먼트는 4일 “(두 사람 이) 만나는 게 맞다”고 밝혔 다.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

스컴퍼니는 “(하정우가) 교 제 중인 분이 계신 것은 맞 다”면서도 “결혼 관련 내용

은 확정이 아니다”라고 말 했다.

다만 이들의 결혼이 올해 연말을 넘기진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처음 만난 이후 연예 계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좋

은 감정을 이어왔다고 한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정 우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

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정우와 차정원이 연인 사 이라는 다른 매체의 보도도 나왔다.

하정우는 영화 ‘마들 렌’(2002)으로 데뷔해 ‘추격 자’(2007), ‘국가대표’(2009),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 성시대’(2011), ‘더 테러 라이 브’(2013) 등에서 열연하며 국내 대표 배우로 자리 잡았 다. 감독으로도 활동해 ‘롤러 코스터’(2013), ‘허삼관’(2014) 등의 작품을 만들었고 지난 해에는 ‘로비’와 ‘윗집사람들’ 을 선보였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 운 이야기’로 데뷔한 뒤 드라 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다.

‘스타 셰프’ 전성시대다. 넷플

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

사 시즌2’(이하 ‘흑백2’)의 열기

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

고를 부탁해’(이하 '냉부')로 이

어지고 있다. 콘텐트 경쟁력 분

석 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이 3일 발표한 1월 5주차 펀덱

스(FUNdex)에 따르면 이번주

‘냉부’는 TV와 OTT 비(非)드

라마 부문에서 화제성 3위에 올

랐다. 지난달 시리즈를 공개하 기 시작한 Mnet ‘쇼미더머니12’

와 넷플릭스 ‘솔로지옥5’가 각

각 1, 2위였다. 시청률은 2%대 수준이지만, 뉴스·유튜브·SNS· 블로그 등에서 반응은 뜨겁다 는 의미다.

이는 스타 셰프들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방영된 ‘흑백2’와 ‘냉부’에서 활

약한 셰프 샘킴(48)과 정호영 (49)을 전화로 만났다. 대중에게 친근한 스타 셰프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요리에 인생을 건 승

부사였다.

샘킴은 “저는 진짜 노력파”라

고 강조했다. 그는 새벽 5시 30 분에 기상해서 메뉴 구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자정이 넘어

서야 식당에서 퇴근한다. 샘킴

은 “오너 셰프들은 다 그렇겠지

만, 잠을 거의 못 잔다. 꼼꼼한

성격 탓에 주방을 떠날 수가 없

다”고 했다. 그는 주방에서 직원

들을 다그칠 때마다 식당을 찾

은 손님들이 ‘TV에서 본 모습과

다르네’라고 생각할까봐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샘킴은 분초를 다투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좀처럼 흥

분하지 않고 경연 상대를 돕는

등의 모습 때문에 ‘성자 셰프’ 라 불린다. 그런 그도 웹툰 작 가 김풍에게 패배하고 밤잠을

설치며 괴로워했다고 한다. 샘

킴은 “냉부 출연 초기, 김풍만

만나면 작아진다는 느낌이 들

었다. 처음 졌을 땐 밤에 잠을

못잤고, 이후에도 여러 번 져

서 밤잠을 설쳤다”고 했다. 하

지만 지금은 “김풍의 요리를 완

벽 분석한 덕분에 지지 않고 있

다”고 덧붙였다.

샘킴은 원재료의 맛을 최대 한 끌어내는 ‘자연주의’ 요리를

지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근무할

당시 아들을 낳아 이유식에 관

심을 갖게 된 게 계기였다. 샘킴

은 “결국은 친환경 농사가 중요 하다는 깨달음을 얻어 이탈리아

시절부터 직접 농사를 짓고 있

다”고 전했다. 그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한 팀’으로 라운드를 통과한 뒤, 바로 이어 둘이 사생전을 벌여

야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았다 고 한다. 그는 “촬영장 바닥이 쿵쿵 울리길래 이상하다고 생 각했었는데, 어느 순간 싱크대 가 천천히 돌아갔고 결국 정호 영 셰프와 눈이 마주쳤다”며

그 순간 ‘와 잔인하다,

불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 다”고 했다. ‘흑백2’ 초반 경연에서 아귀 해체 틀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 던 정호영은 “‘냉부’에서 유쾌 한 모습을 자주 보이다 보니, 사람들이 저를 개그맨으로 알 더라”며 “‘흑백2’에서

샘킴은“오너셰프들은다그렇겠지만,잠을거의못잔다.

꼼꼼한성격탓에 주방을 떠날수가 없다”고했다.

그는주방에서직원들을다그칠때마다식당을찾은 손님들이‘TV에서본모습과다르네’라고생각할까봐 신경이쓰인다고털어놨다.

서 식재료를 다른 시각으로 보

는 셰프들을 통해 배우는 게 많

다고 했다. “예를 들어 중식에

선 고기를 부드럽게 익히기 위

해 밀가루를 묻혀 살짝 초벌하

듯 구워내는데, 이런 건 이탈리

아 요리에선 볼 수 없는 조리법”

이라고 설명했다. ‘흑백2’에선 정호영 셰프와 ‘

현장에서 틀 을

드를 전했다. 일본 츠지요리학교에 재학할 당시, 생선 해체를 제대로 배우 려고 주말 아침마다 무급으로 일할 정도로 생선에 진심이었 다. “미슐랭 식당에 생선을 납 품하는 곳에서 주말 아침 7~10 시에 복어와 갯장어를 손질했 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생선의 모양을 알 수 있었고 어느 순 간, 정말 생선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졌다는 걸 느꼈다.” 그는 츠지요리학교 2년 후배이자 ‘ 흑백2’ 우승자인 최강록에게 이 무급 일자리를 물려주고 한국 으로 돌아왔다. 그는 ‘흑백2’에 서 만난 최강록에 대해선 “정말 응원을 많이 했다. 힘들게 올 라간 결승전에서 돋보이려 하 지 않고 자신을 낮추며 얘기하 는 모습에서 후배이고 동생이 지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 다”고 했다. 정호영은 ‘흑백2’ 결승전 직전 인 ‘무한요리지옥’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

화문 공연 연출을 ‘라이브 이벤

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영국 출

신 해미시 해밀턴(60·사진) 감독

이 맡게 됐다. ‘지상 최대의 쇼’

라 불리는 미국 슈퍼볼 하프타

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

식과 아카데미 시상식 등을 책

임졌던 거장이다.

4일 넷플릭스는 “오는 3월 21

일 오후 8시 BTS의 정규 5집

발매 기념 공연 ‘BTS 컴백 라

이브: 아리랑’을 해밀턴 감독이

연출한다”며 “해당 영상은 전

세계 190여개 국가·지역에 생중

계 된다”고 밝혔다.

해밀턴 감독은 지난 2010년

처음으로 가장 많은 전 세계 인

구가 지켜보는 생중계 행사인

슈퍼볼 하프타임쇼의 책임자로

선임된 후 2018년까지 총 8차례

연출을 맡았다. 마돈나, 비욘세,

리애나, 켄드릭 라마, 저스틴 팀

버레이크 등이 참여한 하프타임

쇼를 진두지휘했다.

아카데미(오스카), 그래미, 프

라임타임 에미상 등 영화, 음악, 방송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

랑하는 생중계 프로그램을 모

두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 1일 (현지시간) 넷플릭스 애니메이

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K팝 최초로 수상의 영 광을 안은 ‘제68회 그래미어워

즈’도 그의 작품이다. 지난 2012

년 국가적 행사인 런던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

(BAFTA)’로부터 평생공헌상을

받기도 했다.

BTS의 이번 광화문 공연이

초유의 이벤트인만큼 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를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현

재 BTS 측은 광화문 앞 월대의

건너편인

작점부터 시청역 사거리까지 3

만석 이상의 관객석을 마련하

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여기에

BTS 측이 광화문 담장 미디어 파사드, 공연과 연계한 의정부 지 역사 유적 광장 활용, 광화

문 시내 전광판을 활용한 공연

실시간 중계 등 다양한 부대 행

사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국가유

산청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BTS

의 광화문 월대 권역 등의 사용 신청을 ‘조건부 승인’했다. 공연 전까지 BTS 측이 ‘문화유산에 많은 인파가 몰렸을 때 미칠 영 향을 최소화할 후속 계획’을 추 가로 제출하면 최종 승인을 내 기로 했다.

서울시는 통행 안전과 교통 관리 대책 등을 담은 ‘안전관리 계획’ 심의 통과를 전제로 BTS 의 광화문 광장 사용을 조건부 허가했다. 빅히트 측의 계획과

별개로 서울시 역시 소방·응급

인력 배치, 행사장 일대 지하철 역 무정차 통과, 화장실

배우 김선호 측이 1인 법인

을 통해 받은 과거 정산금에 대

해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했으며,

이 법인은 폐업 절차 밟고 있다

고 밝혔다.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4일 최근 불거진 1인 법인 탈세

의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 혔다.

판타지오는 법인 설립 및 운

영과 관련해 "김선호는 2024년

1월 연기 활동 및 연극 제작

을 위해 법인을 설립한 것"이라

며 "2024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2025년 2월 판타지오와 새로운

계약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활동

에 대해서는 해당 법인으로 정

산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선호는 해당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해당

법인은 운영을 멈추고 최근 1

년 이상 법인을 통한 활동은 실

질적으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

다"고 덧붙였다.

판타지오는 "당사와 김선호는

2025년 2월 전속 계약 체결일로

부터 현재까지 배우 개인에게

정산금을 직접 지급하고 있다"

며 "판타지오와 김선호 간의 계

약 과정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해당 법인과 어떤 관계도 없다"

고 강조했다.

현재 김선호의 1인 법인은 폐

업 절차를 밟고 있는 상태로, 판

타지오는 "당시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및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

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

다"며 "법인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고, 행정상의 절차가 곧 마

무리될 예정"이라고 했다.

끝으로 "김선호는 법인 운영

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없는 상 태로 해당 법인을 설립하고 1여

년간 유지한 것에 대해 깊이 반

성하고 있다"며 "당사 역시 혼

란과 우려를 드린 점 사과드리

며, 이후로 소속 배우의 활동

전반에 대해 보다 면밀히 관리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한 매체는 김

선호가 최근

활동

경험이 있는 ‘던 앤 더스티드’가 제작사로 나섰다.

중으로,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

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

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며 "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

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 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

명히 말씀드린다"는 입장을 밝 혔다. 그러면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연 예

이젠 역수입… 해외서 더 유명한 K인디밴드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밴드 웨이브투어스의 멤버 차순종, 신동규, 김다니엘. 이들은 미국 롤라팔루자 등 해외 페스티벌,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열정적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 920만명 달성, 미국 전국 투어 콘서트 58회 전석 매진, 미국·브

라질·칠레·아르헨티나 롤라팔루 자 공연…. 한국의 인디 밴드 ‘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이하 웨어스)’가 지난 2년 간 이 룬 성과다.

웨어스는 작사·작곡을 맡은 김다니엘(보컬·기타, 29), 신동규 (드럼, 28), 차순종(베이스기타, 29)으로 구성된 밴드다. 활동 초 기 서울 홍대 앞 소규모 라이 브 클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던

웨어스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

무렵인 2023년 태국의 베리페스

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쳤다. 이후 2년 간 두

차례 월드 투어와 페스티벌 무

대를 소화하며 107개의 해외 공

연에서 20만 관객을 끌어들였다.

3년 전 30만명 수준이었던 스포

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어느

새 아이유(450만명)의 기록을 훌

쩍 넘겼다.

이젠 다시 국내 무대다. 오는

27일부터 3일 간 서울 올림픽공

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단독 콘

서트 ‘사랑으로: 0.3’의 티켓을

1분 만에 매진시킨 이들을 최

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식당에

서 만났다.

인 무대 매너로 해외 팬들을 사로 잡았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웨이브투어스의 롤라팔루자 공연 당시. [사진 웨이비]

웨어스 음악의 장르는 한 마

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대표곡

‘배드(bad)’ ‘시즌스(seasons)’ ‘ 사랑으로’ 등이 그렇다. 겉으론

모던 록의 편성을 따르고 있지

만 BPM 70~100대의 빠르지 않

은 템포, 몽환적인 사운드의 조

합은 어떤 장르의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는 듯 모호하다. 가사

는 대부분 영어로 쓰였다. 김다

니엘은 “좋은 노래는 뮤지션의

국적까지 따져가며 들을 필요가

없다”며 “우리가 한국인인 걸

모른 채 전 세계 사람들이 웨어

스의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웨어스의 결성은 2018년. 고교

시절 함께 예배를 위한 밴드 음

악을 연주하던 김다니엘과 신동 규에, ‘베이스 잘 치는 친구’라

는 소문을 듣고 특별 영입한 차

순종이 합류하며 퍼즐이 완성됐

다. 이듬해 데뷔 앨범 ‘웨이브’가

나왔다. “처음 웨어스 완전체로 합주를 하는데 전율이 느껴졌어

요. 그 날은 평소 쓰던 재즈 베

이스 대신 팔려고 맘 먹었던 소

울 풍의 베이스를 들고 갔는데, 웨어스의 음악적 결과 딱 맞았 죠. 결국 원래 쓰던 재즈 기타를 팔았네요.”(차순종)

웨어스의 또 다른 매력은 라 이브다. 차분한 음악임에도 “무 대에 설 땐 록커의 심장을 장

착한다”(김다니엘)고 한다. 격 한 즉흥 연주를 하며 머리를 흔

들거나 뛰는 경우도 허다하다.

김다니엘은 “음악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표정이 ‘민달팽이

를 만지는 것’처럼 일그러지면

서 무대 위에서 방방 뛰고 있

는 나와 멤버들을 발견한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 기회는 코로나 팬

데믹이 끝날 때쯤 찾아왔다. 코

로나 기간 온라인으로 웨어스의

음악을 접한 청중들 덕에 2023년 태국 베리페스티벌의 무대에 선

게 시작이다.

“홍대 활동 땐 아무리 공연을 해도 관객을 늘리는 게 쉽지 않

았어요. 전 공연에 스무 명이 왔 어도, 다음 공연엔 또 다른 스 무 명이 오고…. 되돌이표였죠.

한계를 느끼던 차에 태국 페스 티벌 기획 측에서 섭외가 왔어

요.”(김다니엘)

아무리 ‘K’ 브랜드가 이름을 알릴 때라지만, 무명의 인디 밴 드가 해외로 진출하는 건 쉽지 않았다. 멤버들은 직접 소개용 PPT 자료를 만들고 공연 기획 자들에게 이메일을 돌리며 ‘셀 프 홍보’에 나섰다. 답장이 없 을

투어가 끝날 쯤엔 600만명까지 늘어있더라고요.”( 차순종)

지난해엔 그야말로 ‘포텐’이 터졌다. 뮤지션들에게 꿈의 무 대로 불리는 음악 축제 롤라팔 루자 공연은 물론 월드 투어로 미국·유럽 등의 전세계 관객을 만났다.

이들의 올해 과제는 웨어스의 ‘역수입’이다. 공연과 정규앨범 발매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는 게 목표다. 새 앨범엔 멤버들의 자작곡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 올해 공연에 목숨 걸겠다”는 이 들은 “뉴 버전의 웨어스도 기대 해달라”고 말했다.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자신을 사칭한 금전 요구 사기

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쯔양’에는 “‘

공식 공지’ 틱톡 사칭 계정 및 금전 요구 사기 주의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쯔양은 “최근 틱톡(TikTok)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씨가 지난해 4월16일 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300만 유튜버

등 숏폼 플랫폼에서 쯔양을 사

칭해 영상을 무단 업로드하고, ‘

개인 명의 계좌’로 후원금을 요

구하는 사기 행위가 확인됐다” 고 알렸다.

쯔양은 “절대 입금하지 마세

요!”라고 당부하며 “현재 문제

가 된 계정은 쯔양과 전혀 무

관한 제3자의 명의로 된 계좌를 게시해 불특정 다수에게 금전을

편취하려 하고 있다, 이는 명백 한 금융 범죄”라고 밝혔다.

그는 “당사는 해당 사칭 계정

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및 형법 상 사기죄 등의 사유로 틱톡 측 에 긴급 게시 중단을 요청했다” 고 했다.

이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다 음 혐의로 형사 고소 및 민사

쯔양이 공개한 사칭 계정. 유튜브 캡처

소송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 를 착수할 예정”이라며 “형법상

사기 및 사기미수, 저작권법 위

반 (영상 무단 도용), 정보통신

망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

반 (혼동 우려, 퍼블리시티권 침

해 및 타인 성과물 도용)”이라 고 강조했다.

쯔양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 인 계좌로 후원을 요청하거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사 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 탁드리며, 의심되는 사례 발견 시 아래

배우 박근형이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들을 떠올렸다. 86세

나이에도 현역으로 연극 무대

를 지키는 박근형은 더 열심히

활동해 빈자리를 채우겠다는 뜻

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의 '화요초대석'에는 연극 '더

드레서'의 박근형, 오만석이 출 연했다.

10년 만에 '아침마당'에 다시

출연한 박근형은 "지금은 작고 하신 윤소정 선생과 '아버지'라 는 연극을 할 때 같이 나와서 인사드린 적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전에는 이금희씨 와 이상벽씨(가 진행자로 있었 다). 저 어렸을 때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진행자인 엄지인 아나운서는 "올겨울 사랑하는 선생님을 많

이 떠나보냈다. 그래서 박근형

선생님의 존재가 크게 느껴진

다"며 고(故) 이순재를 비롯한

원로 배우들의 잇따른 부고 소

식을 언급했다.

이에 박근형은 "다 떠나시고

나니까 차례가 온 것 같기도 하

고"라면서 "가신 분들 뒷자리가

허전해서 어느새 제가 그 자리

에 들어선 것 같다. 가신 분들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근형은 지난해 '고도를 기

사진 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다리며' '세일즈맨의 죽음' 등

다양한 연극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왔다.

박근형은 최근 방

송에서 이순재의 마

지막 당부를 전하기

도 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방송된 MBC 예

능 '라디오스타'에서 "

선생님이 병원에 입원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병문안을 가려고 했

는데 몸이 좋아진 다

음에 만나자고 하시

고 끝내 뵙지 못했다.

그래서 조금 섭섭하긴

하다"며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 그분이 내게

연극계를 맡아야 한다 고 했다. 가만히 생각 해보니 앞으로도 계속

연극을 해 달라는 당부였다" 고 했다.

가수 김다현(17)이 전 소속

사로부터 출연료 등 정산금

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다현의 소속사 현컴퍼

니는 4일 김다현 측이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 소

속사 대표 A씨와 모회사 대

표 B씨를 사기 및 횡령 혐의

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아울

러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방

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

한 지급명령도 신청했다고

전했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가

지난해 9∼10월 이후 김다현

의 출연료와 행사 등 각종 수

익에 대한 정산금을 지급하

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지

급 금액은 수억원대인 것으

로 알려졌다.

현컴퍼니는 “전 소속사에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고, 협 의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이라며 “10대 아티스트의 심 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 행했다”고 설명했다.

김다현은 2019년 ‘KBS 판 소리 어린이 왕중왕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보이 스트롯’, ‘내일은 미스트롯 2’ 등 트로트 경연 프로그 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 을 알렸다. 언니 김도현과 함께 ‘청학 동 국악 자매’로 활동했으며, 2020년부터

故서희원

그룹 클론의 강원래와 방송인 홍록기가 구준엽의 아내인 고( 故) 서희원(쉬시위안)의 1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강원래는 4일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지난 2일 대만 타이베 이에서 열린 서희원 1주기 추모 행사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고(故) 서희원(쉬시위안) 동상을 바라보는 구준엽.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클론의 강원래와 방송인 홍록기가 구준엽의 아내인 고(故) 서희원(쉬시위 안)의 1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는 추모 행사장 대기실 로 보이는 장소에서 구준엽이 강원래와 홍록기를 맞이하는 모 습이 담겼다.

강원래는 “2월 2일이 준엽이

의 사랑 서희원이 하늘로 떠난

지 1년 되는 날이라 준엽이에

게 연락하지 않고 친구 홍록기 와 함께 무작정 타이베이로 갔

다”고 밝혔다.

이어 “준엽이는 26년 전 서희

원이 선물한 옷이 맞을 정도로

야윈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강원래는 “나와는 작년 여름

에 잠깐 봤지만, 록기랑은 오랜

만이라 그런지 보자마자 껴안으

며 눈물을 쏟았다”며 “한동안

안부도 못 나누고 멍하니 우리

아무 말 없이 눈물만 닦아 냈

다”고 했다.

강원래는 이어 지난해 여름

서희원의 묘지를 처음 찾았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구준엽과 관련된 기사

를 보다가, 매일 서희원 묘지

를 혼자 찾는다는 내용을 접

했다”며 “결혼식에도, 장례식에

도 함께하지 못한 미안함이 커 서 곧장 타이베이로 향했다”고

말했다.

강원래는 “혼자 찾아갈 생각

이었지만 ‘혹시 연락될까?’라

는 마음에 준엽에게 문자 보내

니 묘지 주차장에서 만나자 해

서 담날 오전에 바로 만났다” 고 했다.

다음날 묘지에서 만난 구준엽

이 강원래를 업고 계단을 올랐

다. 구준엽은 이후 차로 돌아가 도시락 세 개를 꺼내왔다. 도시 락은 각각 서희원, 강원래, 구준 엽을 위한 것이었다.

강원래는 “약 40년 전 준엽이 집에 놀러 가면 자주 해줬던 계 란 비빔밥이었다”라며 “준엽이 가 ‘원래야 인사해 희원이야’, ‘ 희원아 오랜만에 원래가 왔다. 같이 맛있게 밥 먹자’고 말했다. 전 눈물이 쏟아져 밥을 한 숟가 락도 뜨지 못했다. 옆에서 준엽 이도 숨죽여 펑펑 울었다”고 전 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여 년 전 교제 후 결별했다가 2022년 재회해 결혼했으나,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폐렴 합병증으 로 세상을 떠났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지난 1일(현지시간) 열린 제68 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오프닝

펼친 소감을 밝혔다.

로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 램을 통해 “그래미 어워즈 오 프닝 공연을 할 수 있어 정말

사진을 공개하며 “생애 최 고의 밤이었다”고 말했다.

브루노 마스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제와 함께 있

는 사진을 공개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준 모든 그래 미 관계자분께 감사하다, 수상 자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로제는 그래미 시상식 오프

닝 무대에서 브루노 마스와 협

업한 히트곡 ‘아파트’(APT.)를 선보였다.

로제는 옆에서 기타를 치는

브루노 마스의 볼에 가볍게 입

을 맞춘 뒤 리듬을 타며 경쾌

하게 무대를 했다. 기타 연주

를 선보이는 마스 앞에 무릎을

꿇고 노래를 부르며 에너지를

쏟아내는 모습도 보였다.

시상식에 참여한 팝스타들

도 무대를 즐겼다. 공연 도중

빌리 아일리시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라틴 팝스타 배드 버 니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손뼉

을 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 혔다.

시상식 MC인 트레버 노아 는 로제와 마스를 소개하며 ‘ 아파트’가 한국의

소 식을 듣고 서울스카이를 향했다. 서울스카이 옆 롯데월 드는 마침 겨울 축제가 한창이었다. 크리스마스 퍼레이 드로 분위기가 후끈했다.

지난 12일 오전 10시. 롯데월

드타워 지하 1층은 서울스카이 개장을 기다리는 인파로 북적였 다.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하는

주술회전 체험 공간이 이날 처 음 공개된 까닭이었다. 주술회전은 2018년 일본의 만 화 주간지 ‘소년점프’에서 연재 를 시작했다. 단행본 30권이 출

간됐는데, 전 세계에서 1억부 이

서울스카이는 해맞이 행사도 진행한다. 전망대에서 병오년( 丙午年)의 첫 일출을 보는 패키 지 상품을 판다. ‘기본 일출 패

키지’는 서울스카이 입장권, 떡 과 음료, 방문객이 직접 소원을 적는 ‘소원패’ 등으로 구성했다. 123층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떡

주술회전 주요 등장인물의 등

신대가 먼저 반겨준다. 지하 2

상 팔렸다. 올해 국내 개봉한 극 장판 애니메이션 두 편(회옥·옥 절, 시부야 사변·사멸회유)은 50 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서울스카이 입구로 가면 ‘이 타도리 유지’ ‘고죠 사토루’ 등

층 미디어 체험존으로 이동하

면, 2.35m 크기의 정육면체 주

물(呪物) ‘옥문강’이 등장한다.

눈이 10여 개 달린 기괴한 모형

이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것

같다. 이후 엘리베이터 탑승장

까지 애니메이션 장면을 담은

대형 화면과 미디어 아트가 펼

쳐진다.

서울스카이 전망대는 117~123

층에 걸쳐 있다. 주술회전 전시

는 120층에서 진행 중이다. 한

강과 남산이 보이는 서쪽 창가

에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고, 성

남비행장이 보이는 남쪽 창문에

는 주요 캐릭터 스티커가 붙어 있다.

지하 1층과 121층 기프트숍에 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주 술회전 기념품을 판다. 주요 전

국 반상을 먹는 ‘프라이빗 일

출 패키지’도 선보인다. 서울스

카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서울스카이가 20~30대 팬층 이 탄탄한 주술회전과 손을 잡

았다면,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한국 애니메이션 ‘티니핑’의 세

계를 구현했다. 늘 새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여야 하는 테마파크 로서는 IP(지식재산권)

홍보팀장은 “최근 ‘포켓몬’ ‘스누피’ 뿐 아니라 아 이돌 ‘엔하이픈’을 모티브로 한

협업해 호응을 얻었

다”고 말했다.

내년 3월 2일까지 진행하는

겨울 축제 ‘트윙클 미라클 윈

시 공간을 방문해 ‘스탬프 랠리’ 종이에 도장을 찍고 SNS에 인 증하면 선물도 준다. 주술회전 의 오랜 팬이라는 김연지(29)씨 는 “서울 도심을 굽어보며 만화 캐릭터를 구경하고 기념품도 모 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터’의 주인공이 바로 꼬마 요

정 티니핑이다. 어드벤처 1층을

순환하는 로티 트레인을 티니

핑 캐릭터로 꾸몄고, 2층 바르 셀로나 광장에 포토존과 기념

품 자판기 존도 설치했다. 롯

데월드는 축제 기간 순차적으 로 티니핑 이벤트 공간을 늘릴

계획이다. 누가 뭐래도 롯데월드의 겨 울 최대 볼거리는 퍼레이드다. 이달 31일까지 오후 2시와 8시 에 크리스마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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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올림픽 공동 개최지 이탈리

아 코르티나담페초에 대한 관심

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따 르면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 계 올림픽’이 개최된다. 이번 대

회에는 약 93개국의 선수 3500

여 명이 참가해 스키, 피겨스

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총 16개

종목 116개 경기에서 경쟁한다.

동계올림픽

어디?

헤밍웨이와 007이 사랑한 겨울 휴양지

1956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이후 70년 만에 두 번째로 동

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코르티나

담페초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

토주 돌로미티 산맥의 대표적

인 겨울 휴양지다. 세계에서 가

장 아름다운 알프스 지역 중 하

나로 ‘돌로미티의 여왕’이라고

도 불린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

선 여성 알파인 스키,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컬링 경기 등이

이 곳에서 열린다.

코르티나담페초 관광청 공

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선수촌

이 위치한 피아메스 계곡 일대

는 코르티나담페초 전체에서 가

장 평화롭고 경치가 뛰어난 지

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선수촌

자체가 높은 산봉우리들이 둘러

싼 계곡 한가운데에 있어, 숙소

에서 주변 산 경관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위치다. 치열한

경쟁을 치른 선수들이 ‘고요하 고 낭만적인 휴식’을 취하기에 코르티나담페초가 최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이같은 자연 경관 덕에, 역사 적으로는 유럽 귀족과 예술가 들에게 겨울 휴양지로 사랑받 았다고 전해진다.『노인과 바

다』등으로 노벨문학상을 수 상,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작가로 손꼽히는 어니스 트 헤밍웨이도 이곳을 사랑했 다. 그는

온리’의 주요 장면 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에 이 곳의 눈 덮인 산길과 봅 슬레이 트랙 등이 등장하면서 007 팬들 사이에서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공동 개최지인 밀라노도 주목 받고 있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의 대표적인 대도시이자 세 계적인 문화도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대표적인 벽화인 ‘최 후의 만찬’이 그려져 있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두오모 성당 등 관광 명소가 즐 비해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의 개막식과 피겨스케이팅·하키·쇼 트트랙 등 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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