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 비, 최대31도, 최저 26도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3,650.00 / 팔 때: 23.020.00 (Vietcombank 2023.08.15일08시 공시 기준) 32˚c 26˚c
다낭: 흐림, 최대36최저27도
서울: 흐림, 태풍영향, 최대33도, 최저 22도
오늘부터 새로운 비자법 적용
무비자 15일에서->45일, E-Visa체류도 30일에서-> 90일까지
주목
베트남은 월요일 정부 결의에 따라 8월 15일부 터 베트남에 입국하는 모든 국가 및 지역의 시 민에게 전자 비자를 발급하기로 결정과 더불어 기존의 비자법이 바뀌게 됐다고 Vnexpress지가 15일 보도했다. 이중 가장 크게 바뀌는 것은 전 자비자 발급이다, 지금까지 베트남은 세계 80 개국 시민에게만 전자 비자를 발급해 왔고, 주 요 13개 공항과 더불어, 주요 16개 국경검문소
에서 전자비자사용 입국을 허용했지만, 오늘 15
일 부터는 기존 공항 및 육로 국경 외에 13개 해
상항만에서도 전자비자 입국이 허용되며, 전자
비자 입국시 체류일도 기존 최대 30일에서->최 대90일로 확대된다. 또한 월요일에 베트남 정
부는 베트남에서 일방적으로 비자를 면제받은 13개국 국민에 대해 베트남 체류 기간을 15일 에서 45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즉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대한민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
아, 스페인, 영국, 북아일랜드, 러시아, 일본, 덴 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벨라루스 국민
이 베트남 입국시, 기존 15일 비자면제에서->
최대 45일 체류가 가능해졌다. (Vnexpress 2023.08.15)
대상
부는 배출가스세가 새로운 정책인만큼 세금부
과 수준과 산정방식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구
체적인 오염원과 배출량 기준을 마련해야한다
며 ▲철강 및 야금(冶金)공장 ▲기초 무기화학( 無機化學)-무기비료(無機肥料)-질소화합물 제
조업 ▲시멘트 제조업 등 부문에 배출가스세를
우선 부과한다는 방침이다.구체적으로 재정부
는 ▲총먼지(TSP) ▲질소산화물(NOx) ▲황산 화물(SOx) ▲일산화탄소(CO) 등 4개 오염물질
호찌민시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전직 항공사 승무원이 체포돼 조
사를 받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14일 보도했다. 이날 호찌
민시 공안당국에 따르면, 전직
항공사 직원 V(26)씨를 매춘 알
선혐의로 지난 10일 체포해 수
사하고 있다. V씨는 일반인에게
1000~3000달러를 받고 재직당
시 함께 근무했던 승무원 동료들
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
다.공안에 따르면 성매매 알선에
나서기 수개월전 항공사를 그만
둔 V씨는 과거 알고지내던 스튜
어디스 동료들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며 매춘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체포당
시 V씨가 관리하고 있던 여성들
은 승무원과 모델 등 30여명으로
알려졌다.V씨는 SNS를 통해 모
객한 성매수자들에게 스튜어디
스와 모델 등과 성매매 알선 비 용으로 1000~3000달러를 건네 받았고, 이중 294달러(700만동) 가량을 알선수수료 명목으로 수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통 해 V씨가 거둬들인 범죄수익은 10억동(4만2000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수사당국은 V씨가 개 인 SNS를 통해 명품을 스스럼없 이 구매하고 명소를 여행하는 모 습을 공개하는 등 자신을 성공한 여성으로 표현해 젊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여성이 됐다고 설명했 다. V씨는 30만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다.현행법상 성매매는 불법으로 적발시 성매 수자 및 매도자에게는 벌금 등의 행정 처벌이, 성매매 알선업자에 게는 최고 징역 15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3.08.14)
베트남정부가 배출가스세 도입을 추진한다.14
일 재정부에 따르면, 이같은 배출가스세 도입
을 골자로 한 환경보호세(이하 환경세) 법률개정
안 초안을 마련, 최근 각 부처 및 지방정부, 기
업 등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보도했다. 이같은 배출가스세 도입 추진은 경
제발전과 함께 대도시, 산업단지 및 공예촌의 대
기질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공중보건과 경제기
반,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는 판
단에 따른 것이다.재정부는 "이같은 상황을 초
래한 큰 원인중 하나는 산업시설과 운송수단의
배출가스"라며 "배출가스량에 따른 차등적 환경
보호 부담금을 부과하는 법률 근거를 마련해 이
에 대해 배출가스세를 부과할 계획으로, 부과 기 준과 방식은 폐수배출부담금에 관한 규정인 ‘
의정53호(53/2020/ND-CP)’를 근거해 연단위
고정부담금과 오염물질 배출량별 추가부담금 등
을 추진할 계획이다.기업의 고정부담금은 1년 300만동(126달러)으로 분기별 분할납부가 가능
하며, 추가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톤
당 500~800동(2~3센트)이 부과될 예정이다.배
출가스세 징수 책임기관인 자연자원환경부는 징
수한 배출가스세를 바탕으로 오염이 심각한 지
역에서 대기오염 개선사업을 비롯한 환경사업에
나설 예정이다.재정부는 배출가스세 징수가 시
작되면 연간 1조2000억동(5050만달러)의 환경
세가 추가로 걷힐 것으로 예상했다.
베트남 남북고속도로 가운데
북부 닌빈성(Ninh Binh) 까오
보-마이선(Cao Bo-Mai Son)
구간의 왕복 6차선 확장이 추진
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
했다. 14일 닌빈성 교통운송국
에 따르면, 예상사업비 2조760
억동(8740만달러) 규모의 까오
보-마이선 고속도로 6차선 확
장계획 방안을 최근 교통운송부
에 제안했다.확장이 추진되는
구간은 연장 15.2km 까오보마이선 고속도로 전체구간으로
이번 계획은 기존 폭 15.75m의
4차선 고속도로를 폭 32.75m
의 6차선으로 확장하는 동시에
까오보대교(Cao Bo bridge), 껌
대교(Cam), 10번국도 고가구 간, 꽌빈교(Quan Vinh) 등 4개 고가다리를 신설하는 내용이 다.현재 까오보-마이선 고속도 로는 6차선 확장을 위한 부지정 리가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비 는 설계·건축비로 사용될 전 망이다.초대형 국책사업인 남 북고속도로 1단계사업 전체 11 개 구간중 하나인 까오보-마이 선 고속도로는 착공 2년만인 지 난해 2월 개통돼 현재 차량들의 통행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공 휴일과 성수기 통행량 급증에 따른 상습적인 정체가 빚어져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3.08.14)
성공 진출
종합건축.설계자문
2023.08.15 (Electronic Edition No 593)
연장
고급 매춘조직 적발 남북고속도로 까오보-마이선 구간, 6차선 확장 추진 '배출가스세'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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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모델 낀
추진 4개 오염물질
베트남
기존
공장설립 법률지원 25개 국가공단 분양
공단 매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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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야간경제 확대 추진
'잠들지 않는 도시로' 간다
찌민과 하노이, 하이퐁(Hai Phong), 다낭(Da Nang), 껀터시(Can Tho) 등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 ▲스포츠, 뷰티 및 헬 스케어 ▲쇼핑 및 야간오락 ▲야간관광 ▲요리
문화 및 야간음식서비스중 최소 1개 이상의 야
간경제 모델 도입을 골자로한 야간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이와관련, 부이 티 응옥 히에우(Bui Thi Ngoc Hieu) 호치민시 관광국 부
국장은 최근 시정회의에서 "호찌민시는 풍부한
문화와 독특한 요리, 높은 세계화율, 비교적 쾌 적한 밤날씨, 많은 청년층 인구 등 야간경제 개
발에 있어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추후
야간경제 활성화의 적극 추진방침을 밝힌 바 있 다.이에대해 국영여행사 비엣트래블(Vietravel)의 후인 판 프엉 호앙(Huynh Phan Phuong Hoang) 부사장은 "호찌민시와 같은 베트남 대 도시들은 때때로 ‘잠들지 않는 도시’로 불리 기도 하나 현재 마련된 관광상품들은 이같은 호
올해 쌀수출 늘린다
800만톤, 전년대비 12%↑
트남은 인도에 이은 세계2위 쌀수출국
이자 동시에 인도의 쌀수입국중 하나
다.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수입
된 인도쌀은 전년동기대비 32% 늘어
난 36만7500톤에 달한다. 다만 인도 쌀 수입물량 대부분이 가축사료 제조 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인도정부의 비 (非) 바스마티 백미의 수출 금지가 국
내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으로 예상됐다.한편 인도, 러시아, 아 랍에미리트(UAE) 등 국가가 자국 쌀
칭에 걸맞지 않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호앙 부사
장은 "현재 도심 관광상품은 2
층짜리 시티투어버스, 사이공
강에서의 디너크루즈 또는 니 에우록운하(Nhieu Loc) 일대
보트투어와 응웬후에(Nguyen Hue)보행자거리 및 부이비엔 (Bui Vien) 여행자거리 밤문화
체험이 전부로, 이마저도 대부
분의 시설이 오후 10시면 영업
을 종료하고 있다"며 "이를두고
야간경제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호앙 부사장
을 비롯한 호찌민시 관광업계
는 태국 방콕 및 파타야, 싱가
포르 등 역내 국가들을 사례로
들어 오후 10시이후 오락거리
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고
소비력 또한 상당한 수준이라
며 ▲야간문화예술 공연 확대
▲새벽 4~5시 심야영업 허용
▲관광상품 다양화 등에 나설
것을 당국에 촉구했다.관광당
국에 따르면 호찌민시 외국인
관광객들의 전체소비중 70%
는 주로 정해진 관광프로그램 이 종료된 이후 자유시간인 밤 시간대에 이뤄지는 것으로 추 정됐다.다만 이러한 야간경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2009년 1000달러 안팎이었던 외국인 1인당 평균 지출액은 현재까지 소폭 증가에 그치고 있다. 지출 항목별로는 음식과 여행, 쇼핑 등의 지출은 늘었지만 오락 및 도시관광활동에 대한 지출은 큰 변화가 없었다. 이에 따라 관 광객 지출 확대방안과 오락 및 관광상품 확충은 호치민시가 풀어야할 과제로 지적됐다.베 트남관광자문위원회(TAB)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을 방문 한 외국인관광객은 1800만명 으로 이들 관광객의 평균 체류 일 및 지출액은 9일이상, 1200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해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000만명에 달했으며 평균 지 출액은 2400~2500달러로 베 트남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인사이드비나 2023.08.14)
빈패스트, 전기차 인도량 꾸준히 증가
7월까지 1만4680대
까지 판매대수가 4개월 연속 증가하 며 누적 판매대수 1977대를 기록했 다.이와함께 E세그먼트 SUV 전기차 인 VF9는 418대로 전월대비 17.8% 증가한 반면 D세그먼트 SUV 전기차 VF8는 443대로 62.6% 감소했다.이 에따라 빈패스트의 올들어 7월까지 누적 자동차판매량은 1만4680대로
베트남의 올해 쌀수출량이 최대 800만
톤으로 전년대비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농업농촌개발부는 오
는 15일 열릴 국회 제25차 상임위원회
를 앞두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보
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현
재 베트남의 쌀 재배면적은 7만㎢ 수
준으로 연간 생산량은 2700만~2800
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레 민
호안(Le Minh Hoan)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은 "현재 국내 쌀 경작지는 연간
280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며
국가 식량안보와 내수충족에 필요한
쌀은 연간 2000만톤 안팎"이라며 "잉
여생산분인 700만~800만톤을 해외로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베
값 안정을 이유로 쌀수출 금지를 시행 한 뒤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쌀 수입이 크게 늘며 지난 2주간 베트
남산 쌀(싸라기) 가격은 5% 상승한 톤
당 660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
다.올들어 7월까지 베트남의 쌀수출
은 483만톤, 26억달러였으며 이중 아
시아로의 수출이 330만톤(77%)으로
전년동기대비 36% 늘어났고 유럽연
합(EU)으로의 수출이 8만4000톤(2%)
으로 28% 증가했다.같은기간 농산물
수출은 291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1% 감소했다.이에대해 호안 장
관은 "상대 교역국들의 수요 감소로 인
해 쌀을 제외한 다른 농산물의 수출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했다. (인사이드비나 2023.08.14)
베트남 토종 전기차제조업체 빈패스
트(VinFast)의 지난달 전기차 인도
량이 3042대로 전년동기대비(내연
기관 포함) 42.3% 늘어나는 호조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빈패스트
가 11일 공시한 7월 실적보고서에 따
르면, C세그먼트 SUV 전기차인 VF
e34 판매량이 1181대(전체판매량의
38.8%), A세그먼트 전기차인 VF5
플러스(Plus) 1000대 등 모두 3042대
에 달했다.특히 VF 5 플러스의 판매
증가세가 돋보였다. 빈패스트가 내
놓은 보급형 전기차인 VF 5 플러스
는 지난 4월 출시 직후부터 지난달
전년동기대비 12.8% 감소했으나, 이 는 내연기관 자동차판매가 중단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빈패스트 에 따르면 야심작인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VF3가 내달중 사전예약에 들 어가고, SUV 전기차 VF6 및 VF7 2 개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도 곧 시작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실적 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한편 빈패스트는 미국의 스팩(SPAC·기 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안건이 특별 임시주총을 통과함에 따라 14일(미 국시간)까지 합병절차를 마칠 계획 이며, 빈패스트는 다음날인 15일부 터 나스닥시장에 새로운 증권코드( 보통주 VFS, 주식워런트증권(ELW) VFSWW)로 상장돼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3.08.14)
호찌민시가 야간경제 활성화를
치 확대를
가운데 현재의 단조로운 관 광상품으로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란 주 장이 업계에서 제기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4일 보도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호
통한 외국인 유
추진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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