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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흐림,비 최대23도 최저21도
서울: 맑음 최대11도, 최저3도


'물난리' 베트남 중부,
롯데마트·CJ비나아그리·CGV·LG전자 포함

베트남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
회의장은 20일(현지시간) 쩐
타인 만(Tran Thanh Man)
베트남 국회의장을 만나 베트
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대 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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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보존 위해 노선 조정…사업비
호찌민시(Ho Chi Minh City)가 벤탄-껀저(Ben Thanh-Can Gio) 고속철
도 기점을 9/23공원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인사이드비
나지가 보도했다. 당초 기
점인 함응이-레러이(Ham Nghi-Le Loi) 교차로 인근
에 벤탄시장(Ben Thanh Market)과 철도본부 청사, 미술관 등 보존 가치가 높
은 유적지가 많다는 것이 변경 이유다. 호찌민시 인
민위원회는 최근 이러한
변경 사항을 담은 벤탄-껀
저 고속철도 투자 정책 승 인 서류 관련 보고서를 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에 제
출했다. 앞서 빈그룹(Vingroup) 계열사인 빈스피드 (VinSpeed)는 도시철도 계
획과 동기화를 위해 껀저 고속철도의 기점을 기존 옛
7군에서 1호선 벤탄역으로
변경하겠다는 의사를 호 찌민시에 전달했다. 그러 나 시 문화체육국은 "해당
지역은 벤탄시장과 철도본 부 청사, 미술관 등 유적지 가 많아 이를 보호하기 위 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
요하다"며 난색을 표했다.
호찌민시는 벤탄-껀저 고
속철도의 진행 속도를 높
이기 위해 조속한 투자 정
책 승인을 시당위원회에
요청했다. 빈스피드가 제
출한 계획에 따르면 사업
비 약 85조6,500억 동(약
32억4,700만 달러) 규모의
벤탄-껀저 고속철도는 도
심부터 껀저 지역까지 이
어지는 총연장 약 53㎞, 설 계 속도 350㎞ 노선이다.
1단계 사업에서는 기점과
종점에 각 1곳씩 총 2개의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중국인이면서 필리핀에서
현지인으로 위장, 범죄단
지(사기작업장)를 운영한
필리핀 소도시 전직 시장 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0일(현지시간) 필리핀 법
원은 필리핀 북부 루손섬 타를라크주 밤반시 시장을
지낸 앨리스 궈(36·여)와
일당 7명에 대해 인신매매
유죄를 인정, 종신형과 각
자 200만 필리핀 페소(약 5
천만원)의 벌금을 선고했
다. 또 이들을 고소한 인신
매매 피해자들에게 배상금
을 지급하도록 명령하고, 이들이 운영한 중국계 온
라인 도박장(필리핀역외게
임사업자·POGO) 운영사
의 60억 필리핀 페소(약 1
천500억원) 상당의 8만㎡
넓이 부지를 몰수했다. 재
판부는 판결문에서 "그들
달러·2028년 개통 목표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 공(Vietjet Air)이 '베트남 최고의 일 터 2025(Vietnam Best Places to Work 2025)'에 선정됐다고 21일 밝 혔다. 이번 수상은 베트남 상공회의 소(VCCI) 후원으로 인사 컨설팅 기업 안파베(Anphabe)가 주최한 시상식에 서 이뤄졌다. 비엣젯은 66개국 출신 9,000명 이상의 직원을 위해 현대적 이고 국제적이며 행복하고 영감을 주 는 근무 환경을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 았다. 올해 대기업 부문 톱 100에는

빈스피드는 다음 달 본 사 업에 착공해 2027년 3분 기까지 건설 및 장비 설치 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
면 2027년 4분기 시범
은 토지와 건물을 이용해
인신매매된 노동자들을 수용하고 사기꾼으로 일 하도록 강요했다"고 밝혔 다. 궈씨 등은 밤반시에서
해당 온라인 도박장을 범 죄단지로 운영하면서 외 국인 등 수백 명을 감금하
고 사기를 강요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지난해 이곳을 탈출한 베
트남 피해자의 신고로 경
찰이 이 범죄단지를 단속
한 결과, 필리핀인·중국
인·베트남인·말레이시
아인 등 700여명이 현장
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현
장 수색에서 당시 현직 밤
반시 시장이던 궈씨가 온
라인 도박장 운영사 대표
임을 보여주는 서류를 확
보했다. 특히 궈씨의 출
신 배경이 제대로 확인되
지 않으면서 그가 중국 정
부를 위해 일한 중국인 간
첩이라는 의혹마저 제기
됐다. 이에 필리핀 상원이 조사에 착수하자 궈씨는
지난해 7월 해외 도피했
다가 9월 인도네시아에서
붙잡혀 송환됐다. 수사 결
과 궈씨는 본명이 궈화핑
인 중국인으로 10대 시절 필리핀에 입국, 필리핀인
으로 신분 세탁을 한 것으
로 밝혀져 시장직을 박탈
당했다. 궈씨는 이번에 유
죄 판결을 받은 인신매매
혐의 외에 뇌물수수, 돈세 탁 등 다른 혐의도 받고 있
다. 또 미얀마에 범죄단지
를 만든 온라인 도박계 거
물인 중국 출신 서즈장(徐
智江·43)은 지난해 알자
지라 방송 다큐멘터리에
서 자신과 궈씨가 중국 공
FPT, 빈그룹(Vingroup), 비엣젯 등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최고의 일터'는 2013 년부터 시행된 권위 있는 연례 순위로, 전국 수만 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독립 조사를 기반으로 한다. 이 프로 그램은 18개 산업군에 속한 약 800개 기업의 고용주 브랜드 매력도를 측정 한다. 비엣젯은 베트남 최대 민간 항 공사 중 하나로, 국내외 200여 개 노 선을 운항하고 있다.
(Vietjet 2025.11.21)

안부를 위해 일했다고 밝 히기도 했다. 다만 궈씨는 간첩 행위와 연관성을 부
인하고 있으며, 간첩 혐의 로 기소되지는 않았다. 궈
씨에 대한 상원 조사를 주
도한 리사 혼티베로스 필
리핀 상원의원은 이번 판 결에 대해 "부패, 인신매 매, 사이버범죄, 기타 여 러 초국가적 범죄에 맞선 승리"라고 밝혔다. 또 궈
씨 등이 운영한 필리핀 내 중국계 범죄단지가 중국 의 간첩 활동에도 사용됐 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 였다. 남중국해에서 중국 과






에어부산,
6년 만에 부산-하노이 운항 재개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에어부산(대표 정병섭)이 6년 만에 부산-하노 이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21일 보도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12월 31 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매주 수·목·토· 일 주 4회 부정기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하노 이행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30 분(현지 시간) 출발해 오후 11시 30분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Noi Bai)에 도착한다. 복편 은 오전 12시 40분 출발해 오전 7시 5분 김해 공항에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A321neo로, 편 도 비행 시간은 약 5시간이다.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탕롱황성 (Imperial Citadel of Thang Long)과 베트남 최 초 고등교육 시설인 하노이문묘(The Temple
of Literature), 도시의 역사적 상징물인 호안끼 엠호(Hoan Kiem Lake) 등을 보유한 역사·문 화 관광지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하롱 베이와 ‘베트남의 스위스’로 불리는 사파와 도 인접해 우리 국민들의 방문이 증가세를 보 이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8년 10월 부 산-하노이 노선에 취항하며 정기편을 운항한 바 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2월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 동사는 이번 운항 재개로 다낭과 냐짱(Nha Trang) 등 자사의 다 른 베트남 노선과의 연계한 여행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국내 항공사 중 부산-하노이를 운항 중 인 항공사가 없기에 이번 부정기편 운항이 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명환)는 다문 화 교육의 일환으로 'KIS 다문화 DAY! 세계 전통의상 입는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 20일 밝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 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학생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고 문화적 다양
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한해동
안 다양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치러진 'KIS 다
문화 DAY! 세계 전통의상 입는 날' 은 학생들
이 평소의 교복 대신 한국의 한복, 베트남의
아오자이, 인도네시아의 바틱 등 세계 여러나 라의 고유한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등교해 특 별한 하루를 보내는 행사이다. 학교측은 전통 의상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1 층에 한복과 아오자이 대여실을 운영하여, 많 은 학생이 전통의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고 교내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 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전통 의상에 담긴 각 나라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 기 나누며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

역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향후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선택 권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운항 노선 확대 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일 수 있었다. 한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올해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6학 년이 '세계 여러 문화를 체험해요’라는 주제 로 실시한 세계 여러 전통문화 배우기 프로젝 트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전학년에 걸쳐 다양 한 다문화 체험 교육을 시행했다. 김명환 호 치민시한국국제학교 교장은 "이번 KIS 다문 화 DAY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피부로 느 끼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적 포용력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시민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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