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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비판 확산… "함정에 빠진 느낌"·관광협회 "보기 흉해"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탑승 게이트에서 전자저울 대신
받고 있다고 Vnexpress지 가 12일 보도했다. (Vnexpress 2025.11.12)
연 1만명씩 배출·대만·일본 채용 열기…

베트남이 2030년까지 반도체 엔
지니어 5만 명을 양성하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면서도 과잉 공 급 우려는 없다고 강조했다. (Vnexpress 2025.11.12) 베트남 "2030년 반도체 엔지니어 5 만명 양성"… 과잉 공급 우려
전체기사읽기→

한국과 일본이 가을 단풍을 수백 억 달러(수십조원) 규모의 관광 브 랜드로 키워낸 성공 사례가 베트남 관광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3일 보도했다. (Vnexpress 2025.11.13) 전체기사읽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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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5 아시아 e스포츠대 회(Esports Championships Asia 2025)'가 오는 20~22일 사흘간 베트남 남부 껀터시(Can Tho) 기
술교류센터에서 열린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 일 보도했다. 12일 한국e
는 대회로, 한중일 3국에
베트남과 태국이 처음 참 가한다. 올해 2025 아시
스포츠협회에 따르면, 이 번 '2025 아시아 e스포츠 대회'는 지난 2021년 출범 한 한중일 e스포츠 대회 가 아시아 전역으로 규모 를 확대해 올해 새로 열리
캄보디아 스캠 '총공세'… 보이스피싱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한 보
이스피싱과 대포통장 유통
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되면
서 피해 규모가 16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을 미끼로 유인된 한
국 청년들이 감금당해 범
죄에 강제 동원되는 사례
도 550여건에 달하는 것으
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대전지검
홍성지청(김현우 부장검
사)은 이날 캄보디아·태
국 등 동남아에 거점을 둔
기업형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원 53명을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5명은 캄보디
아에서 범죄에 가담해 이
민 당국에 구금됐다가 지
난달 18일 국내로 송환된
이들이다. A(25)씨 등 53
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부건'으로 알려진
총책 B(조선족)씨가 캄보
디아·태국 등에서 운영
중인 국제 보이스피싱 조
직의 콜센터에서 전기통신
금융사기에 가담해 피해자 110명으로부터 약 94억원 을 받아 챙긴 혐의다. 조직 원 규모는 200여명으로, 총책부터 하부총책, 실장, 상·하급팀장, 피싱팀 등 조직을 갖췄다. 피싱팀은 피해자를 유인하는 '채터', 전화 유인을 맡은 'TM', 피 해금 입금을 유도하는 '킬 러', 수법 교육과 실적을 관 리하는 '팀장'으로 운영됐 다. 특히 동남아 현지에서 활동하는 다른 조직에 조 직원을 파견·교육 보내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을 학습하게 하는 등 진화된 형태로 운영됐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이들은 로맨스 스캠부터 검사 사칭 전화
금융사기, 코인 투자 사기, 관공서 노쇼 등 다양한 범 행을 저질렀다. 소개팅 애 플리케이션에서 딥페이크
사진과 여성 조직원 목소
리로 남성을 현혹한 뒤 "만
나려면 사이트 인증 비용
이 필요하다"고 속이는 로
맨스스캠으로 27억3,000
만원을, 검사 사칭으로 60
아 e스포츠 대회는 베트 남e스포츠협회(VIRESA) 가 주최하며, 5개국 120 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올 해 공식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엇 게임즈), 크로스파이어(스마일게 이트) 2개 종목이며, 시 범종목으로 스테핀이 선 정됐다. 한국은 리그 오 브 레전드 종목에 정식 국 가대표팀을, 스테핀 종목 에는 협회 자체선발 선수 2명을 파견한다. 리그 오 브 레전드 한국선수단은 '이도' 박준석 감독(BNK 피어엑스 유스) 아래 '소 보로' 임성민(BNK), '윌 러' 김정현(BNK), '지니' 유백진(KT 롤스터), '유
칼' 손우현(DRX), '파덕' 박석현(KT) '커리어' 오 형석(BNK) 등 6명의 선 수로 구성됐다. 리그 오 브 레전드 종목은 20일과 21일 한국시간 오후 5시 ~10시 예선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6시부터 결선 경기가 열린다. 경기는 싱글 라운드로빈 방식으 로 치러지며, 각 매치 승 자 팀은 1점을 획득하고 최종 상위 2개 팀이 결승 에 진출한다. 한편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는 경남 진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한중일을 비롯해 베트남•태국•필 리핀 등이 참가를 협의중 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11.12)

억1,000만원을, 코인 투자
사기로 4억7,000만원을, 관공서 노쇼 수법으로 1억 8,000만원을 챙겼다. 검찰
은 총책 B씨의 신원을 특
정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에 적색 수배했다.
현재 법무부와 함께 '보이
스피싱 범정부 송환 TF'를
통해 총책 신병 확보를 추
진 중이다. 부산경찰청은
같은 날 전기통신 금융사
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
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대포통장 유통조
직 총책 C씨와 다른 조직
의 총책 D씨 등 48명을 검
거해 26명을 구속 송치하
고 22명을 불구속 송치했
다고 밝혔다. C씨 일당은
텔레그램 등 SNS로 대포
통장 명의자를 모집한 뒤
캄보디아 내 사기 범죄조
직에 대포통장 20개를 유
통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은 올해 2월부터 넉 달간
텔레그램 등을 통해 개인
계좌 1,000만원, 코인 계
좌 2,000만원, 법인 계좌 2,500만원 등을 제시하며
명의자를 모집했다. 모집
책들은 통장 명의자를 만
나 계좌 이체용 앱을 휴대
폰에 설치한 뒤 긴급여권
으로 캄보디아로 출국시 켰다. 캄보디아 현지의 범
죄 조직원은 프놈펜 공항
에서 통장 명의자를 숙소
로 안내하면서 해당 휴대
폰과 OTP카드 등을 인수
해 사기 범행에 이용했다.
이들 중 일부는 자진해서
출국하고 범행에 가담했
으면서도 처벌을 면하려 고 취업 사기를 당해 납치
와 감금은 물론 휴대폰을 빼앗겨 자신의 계좌가 범 행에 이용됐다고 허위 신
고를 하기도 했다. 경찰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
해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 다. D씨 일당은 지난해 4 월부터 파인애플 유통회사
를 가장해 SNS에서 "공장
에서 6개월 일하면 1억원 을 지급한다"며 통장 명의 자를 모집했다. 급전이 필 요한 20대 초중반의 사회 초년생들이 몰려들었고, 이들은 더 많은 수수료를
받으려고 추가로 계좌 모 집에 직접 나서기도 하고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가 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범 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 났다. 총책 D씨는 조직원 들에게 신체 문신을 강요 하거나 손가락을 자르라 고 협박하는가 하면 폭력 조직처럼 '90도 인사'와 같 은 행동강령을 만들었고, 이를 어기면 상급자가 하 급자를 야구방망이 등으 로 폭행하기도 했다. 이들 2개 조직의 대포통장 유통 에 따른 피해액은 모두 70 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 됐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교부 영사콜센터(023210-0404)로 연락하면 된다. 검찰과 경찰 관계자 는 "피고인과 공범의 해외








태국에서 대낮 또는 심야
시간대에 카페·식당 등
에서 술을 마시는 소비자
에게 50만원 가까운 과태
료를 물리는 법이 시행되
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다
고 연합뉴스가 11일 보도 했다. 지난 8일 태국 정
부는 음주 금지 시간대에
상업시설에서 술을 마시
는 소비자에게 1만 밧(약
45만원)의 과태료를 매기 는 법을 시행하기 시작했
다. 음주 금지 시간대는
자정∼다음 날 오전 11 시, 오후 2∼5시이며, 유 흥업소 허가를 받지 않은
소규모 식당·카페 등은
이들 시간대에 주류 판매
를 중단해야 한다. 단 허
가받은 술집 등 유흥업소
와 호텔 등 일부 장소는
예외다. 그간 태국은 해
당 시간대에 슈퍼마켓 등
대다수 소매점에서의 주
류 판매를 금지해왔다.
하지만 소비자 처벌 조항
이 이번에 처음 생기면서
논란이 커졌다. 우선 이
정책이 태국의 중요 산업
인 관광산업에 상당한 타
격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태국 관광
업은 연초 중국인 관광객
들이 미얀마 등지의 범죄
단지(사기작업장)로 납치
된 사건과 태국 밧화 강
세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상태다. 올해 1∼8월 태
국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은 2천188만 명으로 전
년 동기보다 7% 줄었다.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선 무료 항공권 제공 혜 택을 주기로 하는 등 관 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 지만 이번 정책은 정부의 관광산업 활성화 노력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것 이다. 방콕의 대표적 여 행자 거리 카오산로드의 상아 루엉왓타나꾼 상인 협회장은 태국 관광 성수 기를 맞은 이때 이번 규제 가 관광객 유치에 위협이 된다고 네이션에 밝혔다. 실제로 호주 정부는 최근 태국의 이번 음주 소비자 과태료 부과 정책과 관련 해 자국민에게 태국 여행
시 주의하라고 안내한 것 으로 알려졌다.또 가게가 음주 금지 시간대에 술을 팔지 않아도 손님이 그 이전에 산 술을 금지 시 간대에 마셨다가 처벌받 을 가능성도 있는 등 실 제로 법을 따르기 어렵다 는 지적도 나온다.태국 외식업계 관계자는 블룸 버그에 "업소에서 오후 1 시 59분에 고객에게 맥 주 한 병을 팔았는데, 그 가 오후 2시 5분까지 매 장에 앉아 술을 마실 경 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면서 "이는 외식업 계 성장을 저해할 것"이 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11.11)
한세예스24홀딩스가 '2025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에
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 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
원회가 주관하는 이 제도
는 지난 2014년부터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국
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
에 이바지한 단체와 기업
을 선정해 치하한다. 한세
예스24홀딩스는 김동녕 회
장이 2014년 사재를 출연 해 설립한 '한세예스24문 화재단'을 통해 그룹의 문 화예술 지원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10 여년간 한국과 동남아시 아 간 문화 교류를 위해 미 술·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분야별로 ▲ 아 시아 미술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국제문화교류 전' ▲ '동남아시아문학총
서' 발간 ▲ 이화여자대학 교·예일대학교 공동 주최
국제 학술대회 후원 ▲ '인 문학연구지원사업' 후원 등 을 진행 중이다. 김석환 한
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한세예스24그룹은 문화
예술 발전을 적극 지원하
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 후원하
며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 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