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8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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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구름많음, 비, 최대29도, 최저25도

다낭: 구름많음, 소나기, 최대31도 최저25도

서울: 흐림, 최대30도, 최저27도

XinChao

"페이스북과

(하노이=연합뉴스) 베트남 최대 메신저 앱 잘로(Zalo)의 창립자 부엉꽝카이(Vuong Quang Khai·46)가 글로벌 IT 거대기업과

베트남이 한국과 중국에서 수입되는 일부 아연도금강판에 최고 37.13% 세율의 반덤 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 일 보도했다. 공상부는 한국 및 중국산 일부 아연도금강판에 대한 반덤핑 최종 판정 결 과를 발표했다. 국가별 최고 세율은 한국이 15.67%, 중국이 37.13%이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 수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18)

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비결을 공개했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012년 출 시된 잘로는 현재 8천만 사용자를 보유한 베 트남 최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했 다. 부엉꽝카이는 베트남 1세대 기술 엔지니 어 중 한 명으로 2000년대 초부터 여러 인터 넷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기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있습니다)

(Vnexpress 2025.08.16)

베트남 호찌민시 국제학교(ISHCMC)의 2025년 졸업반이 국제 바칼로레아(IB) 시험 에서 98%의 졸업장 통과율을 기록하며 뛰어 난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발표했다. 109명 의 졸업생 중 98%가 IB 졸업장을 취득해 세 계 평균 81%를 크게 상회했다. 평균 점수도 34점으로 세계 평균

화섬(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심지,

소싱팀과 협업 • 원단 개발 및 소싱 업무 (Read more) JS TECH VINA 품질,개발 업무 관련 채용 업종: 자동차 부품 금형,단조,열처리

XinC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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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하나로 1000억 매출"

중국발 충전기 엑세서리 전쟁

매일 아침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해 허둥지둥 충전기를 찾는 일상. 이제 그 작은 충전기 하나가 연간 1000 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거대 비즈니스가 됐다. 글로벌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을 제치 고 1, 2위를 차지한 중국 브랜드가 있다. 바로 유그린(Ugreen)과 베이스어스(Baseus)다.

유그린은 2012년 심천 화창베이(華强北) 상가에서 시작됐다. 창 업자 장칭센(張慶森)은 원래 외국 브랜드를 위한 케이블 제조업 체(OEM)를 운영했지만, 한 고객이 제품 가격을 1달러 깎아달라 고 요구한 '1달러 사건'을 계기로 자체 브랜드 개발을 결심했다. 현 재 유그린은 연매출 9억31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를 기록하며 3628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24년 7월 중국 창업판에 상장해 15 억 위안(약 2800억원)을 조달했다.

애플 생태계 vs 디자인 차별화

베이스어스는 2011년 심천 룽강(龍崗)에서 설립됐다, 'Base on User(사용자 기반)'라는 뜻의 줄임말이다. 연매출 7억5000만 달러 (약 1조원)에 직원 1000명 규모로, 전 세계 180개 국가에서 60억 명의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유로모니터(Euromonitor) 조사에 따르면 2020~2022년 3년 연속 글로벌 모바일 충전 브 랜드 2위를 기록했다.

더이상 대륙의 실수가 아니다... 특허와 디자인상으로 차별화 경쟁

유그린의 성공 비결은 애플 액세서리 시장 공략이다. 애플의 엠파이아이(MFi) 인증을 획 득해 아이폰 호환성을 완벽히 보장하면서도 정품 대비 저렴한 가격을 제시했다. 갈륨 나 이트라이드(GaN) 급속충전 기술 개발에도 집중해 나비타스(Navitas) 등 반도체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베이스어스는 디자인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레드닷(Red Dot), 아이에프(iF) 등 140개 국제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2200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타겟 (Target) 매장 1400개 점포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진출도 본격화했다. 두 브랜드 모두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유그린은 온도를 초당 100회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충전기를 개발했으며, 11가지 보호 프로토콜을 적용해 과전류·과 부하·과열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베이스어스는 제품당 수백 시간의 테스트를 통해 안 전성과 내구성을 검증한다고 밝혔다.

제품 특성 면에서 두 브랜드는 서로 다른 강점을 보인다. 유그린은 애플의 엠파이아이 (MFi) 인증을 받은 충전 케이블로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아이팟(iPod) 등 애 플 제품과의 호환성을 보장한다. 또한 피디(PD)와 퀵차지(QC) 3.0 급속충전 기술을 탑재 한 벽면 충전기로 충전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베이스어스는 최대 3m 길이의 충전 케이블과 다중 포트 지원 급속 충전기 등 다양한 제 품군을 갖췄다. 특히 자기 충전 케이블과 무선 충전 제품으로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과전

류·과열·단락 방지 등 안전 기능을 강화했다. 가격 면에서는 유그린이 10만 동(VND)에서 150만 동(VND), 베이스어스가 15만 동(VND) 에서 200만 동(VND)대 제품을 출시해 중저가부터 고급형까지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 다. 두 브랜드 모두 12개월 품질보증을 기본으로 하며, 베이스어스는 30일 무료 반품 정 책도 운영한다. 테크레이더(TechRadar) 등 해외 전문 매체들은 "유그린은

으로, 베이스어스는 혁신적 디자인과 제품 다양성으로 각각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 지했다"고 평가했다.

등 플랫폼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급속충전 기 능, 높은 내구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자기 충전 케이블의 편의성에 대한 호평이 특히 많았다. 업계 전문가는 "애플 제품 사용자라면 유 그린의 높은 호환성이,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면서 디자인을 중시한다면 베이스어스가 적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W 미니 PD 급속충전기 CD241

● 아이폰(iPhone) 12 이상 모델 50% 급속충전 지원

● 컴팩트한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 극대화

● 과열·과전압·단락 보호 기능 내장

● USB - C 단일 포트로 간편한 사용

● 가격: 30만 동(VND)

● 판매처: 쇼피(Shopee) HSHOP365HN

유그린(Ugreen) 주요 제품

45W

GaN Nexode

45W 듀얼 USB-C PD GaN 급속충전기

●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기술로 30% 소형화 실현

● 2포트 동시 충전 시 스마트 전력 분배

● 맥북 에어(MacBook Air) 및 아이패드(iPad) 프로 호환

● 과충전 방지 및 온도 제어 시스템

● 가격: 48만9500~97만9000 동(VND)

● 판매처: 쇼피(Shopee)- UGreenShop

컴팩트 PD 20W 급속충전기

● 15W 고속 무선충전 지원으로 유선 충전 속도에 근접

● 아이폰(iPhone) MFi 인증으로 100% 호환성 보장

● 외부 이물질 감지 및 자동 충전 중단 안전 기능

● LED 상태 표시등으로 충전 진행 상황 확인 가능

● 가격: 121만 동(VND)

● 판매처: 쇼피(Shopee) 하푸스토어

● 초소형 디자인으로 기존 충전기 대비 40% 크기 단축

● 아이폰(iPhone) 8부터 15까지 전 기종 호환

● 지능형 온도 조절로 충전 중 발열 최소화 ● CE, FCC, RoHS 국제 안전 인증 획득

● 가격: 25만~35만 동(VND) ● 판매처: 라자다(Lazada) 베이스어스몰

▲ GaN5 프로 울트라 슬림 65W 급속충전기

● 5세대 갈륨 나이트라이드(GaN5) 기술로 최고 효율 달성

● USB-C + USB-A 혼합 포트로 다양한 기기 동시 충전

●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최대 65W 출력 지원

● 초슬림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가방에 최적화

● 가격: 65만~85만 동(VND)

● 판매처: 쇼피(Shopee) 베이스어스 공식몰

100W 멀티포트 데스크톱 충전기 4포트 동시 충전으로 가족 단위 사용에 최적

100W 최대 출력으로 맥북 프로(MacBook Pro) 16인치 충전 가능 지능형 전력 분배로 연결된 기기에 따라 자동 조절 논슬립 베이스와 케이블 정리 홀더로 데스크 정리 효과

가격: 150만~180만 동(VND)

● 판매처: 쇼피(Shopee)- 베이스어스(Baseus) 공식 스토어

베트남 항공시장에 새로운 경쟁자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기존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과 비엣젯(Vietjet) 중심의 시장 구도에 변 화가 예고되고 있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 도했다. 관광 대기업 선그룹(Sun Group) 소속

선푸꾸옥항공(Sun PhuQuoc Airways)의 첫 에

어버스 A321 항공기가 지난 일요일 베트남에 도착했다. 이는 항공사 면허를 취득한 지 두 달 도 채 안 된 시점이다. 선푸꾸옥항공은 10월 항 공권 판매 시작, 12월 운항 개시라는 야심찬 일 정에 맞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연말까지 에

어버스 A321 8대 운항을 목표로 하며, 조종사 와 승무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비엣콤뱅크 (Vietcombank)로부터 항공기 10대 구매를 위 한 신용한도도 확보했다. 선그룹은 이 항공사 를 리조트 중심으로 운영해 교통과 프리미엄 관광 경험을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중국, 일본, 한국 노선 운항도 계획하고 있다. 비엣트 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도 대기업 T&T그 룹의 투자를 받아 강력한 재기에 나섰다. 6월 말부터 항공기 2대를 구매했으며 곧 추가 도입 을 예상하고 있다. 연말까지 최소 10대 보유를

목표로 하며 국내선 서비스 확장을 추진한다. 이 같은 발전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업과 항공 업계의 강력한 회복세와 맞물려 있다. 2025년 첫 7개월 국제관광객 도착은 1220만명으로 전 년 대비 23%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전 황금기 였던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5% 높다. 정부가 15일부터 유럽 12개국 시민에 대한 비자를 면 제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 다. 기존 항공사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국영 베트남항공은 2025년 상반기 6조6800억동(약 2억5400만달러) 이상의 기록적 이익을 보고했 다. 이는 2019년까지 3년간 연간 이익의 2배가 넘는다. 저비용항공사 비엣젯의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급증한 1조6000억동으로 코로 나1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구조조정 후 어 려움을 겪고 있는 뱀부항공(Bamboo Airways) 도 2025년 상반기 항공 부문 손실을 거의 제거 했다. 하지만 2019년 취항한 이 항공사는 보유 항공기를 30대에서 10대 미만으로 줄이고 노 선망을 축소해 국내 시장을 베트남항공과 비엣 젯에 거의 내줬다. 전성기 때 뱀부항공은 국내 시장점유율 18%를 차지했다. 뱀부항공 경영진 은 새로운 진입자들과 부활한 경쟁사들이 "목 을 조르고 있다"고 인정했다. 현재 7대를 운항 하는 뱀부항공은 선푸꾸옥항공과 비엣트래블 항공에 연말 이전 추월당할 가능성이 있다. 응 우옌쯩칸(Nguyen Trung Khanh) 베트남국가 관광청장은 "특히 성수기 높은 항공료가 국내 관광업의 주요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올 여름 많은 노선에서 항공료가 작년 대비 45% 급등했다. 당응옥호아(Dang Ngoc Hoa) 베트 남항공 회장은 "깊이 통합된 시장에서 경쟁은 불가피하다"며 "새로운 항공사 진입은 베트남 항공이 혁신하고 경영과 인적자원을 강화하며 국적기로서의

매매가 급등에 임대료 두자릿수

수도 하노이 아파트 임대료가 큰 폭으로 오르 면서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부 동산중개인협회(VARs)에 따르면, 현재 하노이 중심 지역 상업용 아파트 가운데 월세가 1000 만동 미만인 주택은 전무한 상태이다. 일반 적으로 지역 월세는 원룸형 아파트가 1000만 ~1500만동(381~571달러), 투룸형은 1500만 ~2000만동(571~761달러)에 형성돼 있다. 외 곽 지역 임대료 또한 평균 월 650만~1500만동 (247~571달러)으로, 5년 전과 비교하면 250 만~700만동(95~266달러) 상승했다. 온라인 부동산 매매 플랫폼 밧동산닷컴(Batdongsancom) 자료에 따르면, 하노이시 아파트 임대료 는 지역별로 전년 동기 대비 10~15% 상승했는 데 임페리아스마트시티는 20%, 인도차이나플

월 1500만동 투룸형 월 2000만동

라자하노이는 18% 오르는 등 일부 지역의 상승 률이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응웬뚜언길(Nguyen Tuan) 거리 쓰리룸형 아파트 임대료는 월 1800만~1900만동(685~723달러)으로 올해 초보다 5% 올랐고, 유이떤길(Duy Tan)에 위치 한 비슷한 수준의 아파트 역시 1900만~2000 만동으로 10% 상승했다. 올들어 임대료 급등 에 대해 부동산 컨설팅 업체 EZ프로퍼티(EZ Property)의 팜 득 또안(Pham Duc Toan) CEO 는 "지난 한 해 많은 주거 단지에서 40~50%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많은 집주인들이 임대료 를 인상했다"며 "아파트 매매가의 지속적인 상 승으로 인해 임대료가 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 라 임대 목적의 아파트 구매가 여전히 투자자

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지위를 보이고 있 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애비슨영 (Avison Young)은 최근 시장 보고서를 통해 주 택 구매에서 임대로 전환하는 실수요자와 산 업단지 근로자의 수요가 월세 상승을 불러왔 다고 풀이했다. 이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많은 세입자들이 높은 주거 부담에도 불구하고, 하 노이를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응웬 반 딘(Nguyen Van Dinh) VARs 회장은 "소득 의 35~50%를 차지하는 높은 임대료는 젊은

가정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비싼 집값에 많은 사람들이 보다 작은 주택을 알아보거나 저렴한 주택을 찾아 외곽으로 떠나고 있으며, 심지어는 도시를 떠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높은 중심 지역 집값에 교외나 지방 으로 이주하는 추세가 일반화되고 있다"며 "교 외 지역 임대료는 도심에 비해 20~30% 가량 낮지만,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교통비 부 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저가부문 의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정부 당 국에 건의했다. 현지매체 VN익스프레스가 최 근 7800여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높은 주택 가격과 임대료로 인 해 하노이를 떠나 귀향하겠다는 사람이 거의 1100명에 육박했다. 협회는 "정부는 사회주택 건설을 장려하는 것 외에도 청년층과 근로자, 공무원, 주요산업 종사자를 위한 낮은 임대료 의 장기임대주택기금을 조속히 연구해야한다" 며 싱가포르 주택개발청(HDB)의 공공임대제 도와 BTO(Build-to-Order, 주문건설판매) 등 의 공급 모델을 예시로 들었다. HDB가 공급하 는 BTO아파트는 기존 시장에서 거래되는 아 파트의 절반 정도로 저렴한 수준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8.18)

글로벌 호텔 운영업체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가 외국인 관광

객 급증 속에 호찌민(Ho Chi Minh)시 도심 주요 관

광지 인근에 52객실 규모 의 럭셔리 호텔을 연내 개

장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 호텔은 떤선

녁(Tan Son Nhat) 국제공

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

리에 위치하며, 벤탄시장 (Ben Thanh Market), 독립 궁(Independence Palace), 노트르담 대성당 (Notre Dame Cathedral), 사이 공 오페라하우스 (Saigon Opera House) 등 주요 관 광명소에서 1km 이내 거

리에 자리잡는다. 이번 호 텔 개장은 베트남 관광업

계의 강력한 성장세와 맞

물려 있다. 올해 상반기 베

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은 1070만명으로 전년 동

기 대비 21% 증가했다. 이

는 비자 완화 정책과 공항

인프라 업그레이드 효과로

분석된다. 1~6월 호찌민 시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은 3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급증했다. 활기

찬 길거리 음식 문화와 다

양한 야간 엔터테인먼트 옵

션을 갖춘 이 남부 대도시

는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 고다(Agoda)의 2025년 첫 5개월 예약 데이터에 따르

면 베트남 내 1박 숙박 선

호도 1위 도시로 선정됐다.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홀리데이인(Holiday Inn) 등 19개 브랜드 를 보유한 IHG는 현재 100 개국 이상에서 6600개 이 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 다. 베트남 관광업계는 올 해 외국인 관광객 18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 으며, 특히 호찌민시는 동 남아시아 주요 관광 허브 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 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Vnexpress

베트남증권거래소(VNX) 가 올들어 증시 호조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감소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베트남증

권거래소는 호찌민증권거

래소(HoSE)와 하노이증권

거래소(HNX)를 운영 중인 국영기업이다. 베트남증 권거래소가 최근 내놓은 상반기 재무제표에 따르

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8080억동(6880만여달러)

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이상 감소했다. 전체 매출 의 약 93%는 증권 거래 서

비스에서 발생했으며, 나

머지는 증권 상장이나 온

라인 연결 서비스, 수수료 등에서 발생했다. 비용 공

제후 세전이익은 1조2840 억동(약 4890만달러), 세 후이익은 17% 넘게 감소 한 1조270억동(약 3910만 달러)을 기록했다. 전체 세 후이익 중 세수기여액은 1

조30억동(약 3820만달러)

으로 97.6%를 차지했으

며, 나머지는 성과급 또는

복지기금으로 편성됐다.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은

주로 거래대금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이 기간

HoSe와 HNX, 비상장주

식거래소(UPCoM) 등 3개

거래소의 일별 평균 거래

액은 21조840억동(약 8억

26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가까이 줄었다.

그러나 베트남증시의 대표

지수인 VN지수가 1600을

넘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최근 시 장 유동성이 큰 폭으로 개 선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 상된다. 베트남증시의 7월 일별 평균 거래대금은 35 조동(13억3230만여달러) 까지 올라왔고, 8월 전반 기(1~15일)의 경우 46조 동(17억5100만여달러)까 지 증가했다. 거래일별로

는 거래대금이 70조동(26 억6460만여달러)을 넘어 선 경우도 여러 차례 기록 됐다. 베트남증권거래소는 올해 매출 4조4320억동(1 억6870만여달러), 세전이 익 3조3060억동(1억2580 만여달러)을 각각 실적 목 표로 설정한 상태다. 상반 기 실적 목표의 약 40%를 달성한 셈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8.18)

"베트남과 함께 전진!" 전국 110만명 붉은 물결 대행진

8월혁명·국경절 80주년 기념… 바딘광장서 국기게양식으로 시작

베트남 전국 34개 지역에서

110만명 이상이 참가한 대

규모 행진 행사가 16일 열 렸다고 Vnexpress지가 보

도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

일 국경절과 8월혁명 80주

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베트남과 함께 전진하기

(Marching Forward with Vietnam)" 프로그램의 일 환이다. 참가자들은 노란 별이 그려진 빨간 티셔츠

를 입고 하노이(Hanoi) 바

딘(Ba Dinh) 광장에서 열

린 국기게양식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의장대가 행진 하는 가운데 수백만 명이 함께 국가를 제창했다. 인 민신문(Nhan Dan)과 공안

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인민공안군의 전통 의 날과도 겹쳤다. 쩐꾸옥 토(Tran Quoc To) 공안부 부장관(상급중장)은 이번 행진을 "단결의 상징이자 경찰과 국민 간 유대의 표 현"이라고 평가했다. 레꾸 옥민(Le Quoc Minh) 인민 신문 총편집장은 "국가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이번 행진이 열렸다"고 의 미를 부여했다. 주최측은 110만명이 현장에 직접 참 가했고 13만8000명이 온 라인으로 참여했다고 발표 했다. 하노이에서는 경찰 관과 주민들이 함께 호안 끼엠(Hoan Kiem) 호수 주 변을 행진했다. 이는 "새 시 대로의 10억 걸음(1 billion steps into a new era)"이라 는 캠페인의 일부로 진행 됐다. 베트남은 오는 9월 2 일 건국 80주년과 8월혁명 8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 고 있다. (Vnexpress 2025.08.16)

붕앙-붕·반닌-깜로 총 120km… 22조원

중부지역을 관통하는 2

개 고속도로가 19일 동시 개통된다고 16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개통 되는 고속도로는 붕앙-붕 (Vung Ang - Bung) 고속

도로(55km)와 반닌-깜로 (Van Ninh - Cam Lo) 고

속도로(65.5km)로 총연장 120km에 달한다. 붕앙붕 고속도로는 2023년 1 월 착공돼 총 125조4천억

동(약 5조원)이 투입됐다. 하띤(Ha Tinh)성 끼호아 (Ky Hoa) 꼬뮌에서 시작 해 꽝찌(Quang Tri)성 보 짝(Bo Trach) 꼬뮌까지 이 어진다. 하띤 구간 13km, 꽝찌 구간 42km로 구성된 다. 이 고속도로의 핵심 시

설인 데오붓(Deo But) 터

널은 길이 약 1km에 1000 억동 이상이 투입됐다. 하

띤성 동낭(Dong Nang) 산

맥을 관통하는 이 터널은 2개 통로로 설계됐으며, 좌측 터널 716m, 우측 터 널 840m다. 붕앙-붕 고 속도로에는 지안강(Gianh River) 고가교도 포함됐다. 길이 2.8km, 폭 17.5m의 4차선 규모로 1000억동 이상이 투자된 이 교량은 꽝찌성을 관통하는 남북 고속도로 중 최장 교량이 다. 반닌-깜로 고속도로 는 같은 시기인 2023년 1 월 착공됐으며 호찌민가도 프로젝트관리위원회가 99 조2천억동(약 4조원)을 투

입해 건설했다. 반닌(Van Ninh) 꼬뮌에서 시작해 히

에우지앙(Hieu Giang) 꼬

뮌까지 이어진다. 두 고속

도로 모두 1단계로 4차선 규모로 건설됐으며, 최고

속도는 80~90km/h다. 반

닌-깜로 고속도로는 향후

6차선으로 확장되면 최고

속도 100km/h까지 가능 하다. 특이한 점은 두 고속

도로 모두 응급차선이 없

고 대신 4~5km마다 비상

정차대를 설치했다는 것이 다. 건설부 6호 프로젝트관

리위원회는 "지형적 특성 과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설계"라고 설명했다. 현재 도로 표시선 작업과 진입 로 완공이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작업자들이 37도 가까운 무더위 속에서 마 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 다. 안전 시설인 가드레일,

표지판 등은 전 구간에 완 전히 설치됐다. 이번 개통 으로 베트남 남북 고속도 로망 완성이 크게 앞당겨 질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 역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 선되고 경제 발전에도 기 여할 것으로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야

외 수영장 이용에 대해 문 의했는데 별도 요금을 내

라고 해서 정말 황당합니

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서울 시내 한 5성급 호텔

에 투숙한 A씨가 불만 섞

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편

안한 호캉스를 즐기기 위

해 온 가족이 호텔 객실을

예약했는데, 야외 수영장

이용 시 별도 요금을 받는

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서울 도심의 한

이용료로 성인 12만5천원, 어린이 8만5천원을 받는

다. 4인 가족이 하루만 이

용해도 42만원으로, 일반

호텔 숙박료를 훌쩍 넘는

다. 인근 또 다른 호텔 역

시 성인 9만원, 어린이 7만

5천원의 요금을 책정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경우는 드물었

지만, 최근 들어 특급호텔

을 중심으로 수영장 유료

화가 확산하는 추세다. 이

들 호텔은 주로 실내 수영

장은 무료로 해주면서 야

외수영장은 고가의 이용

료를 받는 식으로 운영하

고 있다. 일부 호텔은 유

료화를 교묘하게 적용한

다. 포인트로 예약한 경우 만 요금을 부과하거나, 숙 박객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울의 한 호텔

은 현금이나 카드 결제 투

숙객은 무료지만, 포인트 결제 투숙객에게는 5만원

을 받는다. 불과 몇 년 전 만 해도 '호캉스' 패키지에

는 객실·조식·수영장이 기본으로 포함됐다. 하지

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 다. 호텔 측은 물가와 인건 비 상승을 이유로 "유료화

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하

지만, 고객 반응은 냉담하

다. 해외여행이 일상이 된

지금, 소비자의 눈높이는

이미 해외 5성급 호텔 수

준에 맞춰져 있다. 동남아 나 하와이 와이키키처럼 물가가 비싼 지역조차 투 숙객에게 수영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베 트남 뉴월드 푸꾸옥 리조 트 관계자는 "리조트 수영 장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숙박객에게 인기가 좋은 워터 슬라이드 등 워터파 크도 모두 무료"라면서 "선 베드나 카바나까지 유료화 한 한국 호텔들은 조금 심 한 듯하다"고 말했다. 호텔 업계의 이 같은 '쪼개기 요 금' 정책이 호캉스 문화 확 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연합뉴스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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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801B, 8F, CentecTower, 72-74 Nguyen Thi Minh Khai, Dist.1

베·한 문화 교류 센터 T. 028 3823 3033

A. 61 Mac Dinh Chi, Dist.1

금융·보험업

▶ 신한은행(베트남)

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0274 3721 100

0211 388 2121

028 3759 3759

028 3829 1581

0274 625 9710

1900 56 56 80

028 0356 5333

028 5413 8700

028 3823 0012

028 7303 0510

028 7300 2710

0251 7300 370

0274 2222 631

0251 7300 270

028 3821 9839

0909 394 728

070 757 8685

028 3914 9100

0386 993 649

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093 670 1004

028 5413 0909

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090 668 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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