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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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비 최대30도, 최저26도

다낭: 흐림,소나기 최대32도 최저24도

서울: 흐림, 최대28도, 최저26도

최고

재정부 추정치, 2분기 7.67% 전망… 산업·수출·소매판매 호조세

베트남정부가 상반기 경제성장률을 7.3% 로 전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

도했다.

응웬 반 탕(Nguyen Van Thang) 재정부 장관은 3일 사회경제 현안에 대한 중앙지방정부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 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부터 전국 행 정구역이 34개로 통폐합된 뒤 처음 열린 중앙-지방정부 간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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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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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가 최대 경제현안인 미국과의 관세협상 '긍정적' 타결에도 냉담한 반응 을 보였다. 반면 한국증시는 큰 폭으로 상 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3일 호찌민증시(HoSE)의 VN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포인트(0.21%) 하락한 1381.75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도 1.62포인 트(0.11%) 내린 1481.14로 마감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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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디지털신분증 50일 특별발급

베트남이 자국 거주 외

국인을 위한 디지털신분

증을 7월 1일부터 50일 간 집중 발급한다고 30일 발표했다고 베트남뉴스 가 보도했다. 베트남 공

안부는 8월 19일까지 영

주권이나 임시거주증을

가진 외국인을 대상으로 'Level-2 디지털 신원 계

정'을 무료로 발급하는 캠 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 다. 디지털신분증을 발급

받으면 VNeID 앱을 통해

은행 업무, 임대차 등록, 공공서비스 이용 등이 가

능하다. 전자거주증과 각

종 증명서도 앱에 저장할

수 있어 종이 서류 없이

도 신분 확인이 된다. 특

히 온라인으로 각종 행정

절차를 처리할 수 있어 관

공서 방문 횟수와 대기 시

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공안부 산하 출입국관리사무소 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여권, 거주증, 등록 양식

을 지참하고 현장에서 사 진 촬영과 지문 등록을 받 는다. 국가 출입국 데이 터베이스에 생체정보가

베트남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가

베트남 국가은행(State Bank)에 신용성장 관리 의 행정적 도구를 조속히 철폐하고 시장 메커니즘 을 따르도록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3일 보도 했다. 팜민찐 총리는 3일

오후 사회경제 발전에 관 한 정부-지방 회의에서 국가은행이 각 은행에 신 용한도를 배정하는 방식

의 행정적 도구를 조속히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대신 이 기관은 시장 메커 니즘으로 관리 방식을 전

환하고 신용 안전 통제를

위한 기준을 개발해 7월

중 총리에게 보고해야 한

다고 지시했다. 신용목표

(신용한도) 배정 메커니 즘은 지난 10년간 국가은 행이 대출 품질을 통제하

고 금리, 통화공급량, 인 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목 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 로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이 도구는 현재 '요청-허 가' 메커니즘을 만들어 일

부 경우 은행이 더 이상 ' 할당량'이 없으면 차용자 들이 신용에 접근할 수 없 게 만든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국가은행은

있으면 3일, 없으면 7일 내 발급된다. 14세 미만 은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

다. 하노이 거주 외국인

은 팜응옥탁(Pham Ngoc Thach) 44번지 하노이

시 경찰청 출입국관리사

무소에서 신청한다. 문의

전화는 0692.191.506 또

는 0912.691.388이다. 호찌민시는 응우옌티민

카이(Nguyen Thi Minh Khai) 196번지 쑤언호아

동(Xuan Hoa Ward) 호

찌민시 경찰청 출입국관

리사무소에서 받는다. 문

의는 0283.829.9398이

다. 베트남 정부는 이번

조치로 외국인들의 행정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디

국가 이미지를 강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혔다. (베트남뉴스 2025.07.01)

각 은행의 신용성장 목표

배정을 점진적으로 줄이

고 궁극적으로 폐지하는

로드맵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규제당국은 외국

은행 지점들의 신용 '할

당량'을 제거했다. 나머

지 신용기관들에 대해서

는 이 한도를 점진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검토 중이

다. 하지만 국가은행은 연

간 신용한도 메커니즘을

완전히 폐지할 경우 시스

템이 예금 및 대출 금리

인상 경쟁과 2011년 이

전처럼 높은 부실채권으

로 돌아갈 수 있다고 우

려하고 있다. 올해 정부

는 경제성장 목표를 8%

로 설정해 향후 수년간

두 자릿수 성장의 모멘텀

을 만들고 있다. 은행 신

용성장은 약 16%로 지난

해보다 0.92%포인트 상

승했다. 이는 기업과 국

민의 자본 수요를 신속히

충족해 경제성장 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국가은행 자료에 따르면

6월 26일 현재 전체 시 스템의 총 미상환 부채는 16조9000억 동(VND)을 넘어섰다. 이는 연말 대 비 8.3%, 전년 동기 대비 18.87% 증가한 수준으로 2년 만에 가장 높은 신용 성장률이다. 연초부터 국 가은행은 기준금리를 동 결해 안정적인 금리를 유 지하고 있다. 현재 평균 대출금리는 연 6.38%로 2024년 말 대비 약 0.6% 하락했다. 회의에서 총리 는 국가은행에 합리적인 성장률(16%) 보장과 함 께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낮추도록 지시할 것을 요 청했다. 또한 통화 및 외 환시장 안정화와 금 시장 관리에 관한 시행령 제24 호 개정안을 7월 중 제출 하도록 했다. 은행 부문 외에도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 총리는 각 부처와 지방에 2024년 대비 1112% 증가를 목표로 총 사회투자를 동원할 것을 요청했다. 각 기관은 공

공투자 자본의 100% 집 행을 보장하고 12월 31 일 이전에 사회주택 10 만 호를 건설해야 한다. 2 일에는 베트남과 미국의 양자 협상단이 상호무역 협정(Reciprocal Trade Agreement) 프레임워크 에 관한 공동성명에 합 의했다. 또람(To Lam) 총서기는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미국 대 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간 포괄적 전략 파 트너십을 확인하며 특히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지도자는 각 부처와 부문에 미국의 상호세금 정책에 적극적 이고 유연하게 적응할 것 을 요청했다. 동시에 총 리는 베트남이 이를 경제 구조조정, 독립적이고 자 립적인 경제 구축, 성장 모델 전환, 시장 및 공급 망 다변화의 기회로 여겨 야 한다고 밝혔다. (Vnexpress 2025.07.03)

직전 4개년 동기 평균치 2배

지난달 베트남의 신설법인

수가 2만4000개를 넘어서

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4일 재정부 민 간기업·집단경제개발국

에 따르면 지난 6월 신설법

인 수는 2만4000여개를 기 록했다. 이는 2021~2024

년 동기 평균의 두배를 넘

어서는 것으로 관련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에 해

당한다. 상반기 신설법인 수는 9만1000여개로 베트

남정부가 장려중인 기업가

정신이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

월 한달간 영업을 재개한

법인 수는 1만4000여개

로 전년동기대비 약 91%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재

개 법인 수는 6만1000개

로 전년동기대비 57% 넘

게 증가했다. 6월 기존기

업들의 추가 투자액은 전

년동기대비 170% 이상 크

게 늘었는데, 당국은 이에 대해 "경제계의 사업에 대

한 강한 신뢰와 유망한 시

장잠재력, 유리한 사업기

회가 반영된 것" 이라고 평

가했다. 찐 티 흐엉(Trinh

Thi Huong) 민간기업·집

단경제개발국장은 "시장

에 새롭게 진입하거나 사

업을 재개한 기업 수가 시

장철수 법인 수를 초과했

다" 며 "이는 경제회복과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경

제계의 강한 확신을 보여

주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흐엉 국장은 이어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는 당과 국

가의 정책이 효과적으로

민간기업의 견실한 성장

을 뒷받침한 데 따른 것"

이라며 "정부는 기업과 투

최고치

자자들이 시장에 더욱 쉽 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 적으로 지원한다는 목표아 래,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 을 향한 새로운 추세에 맞 춰 행정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산 및 사업 활 동 관련 규제를 더욱 간소 화하도록 노력할 계획" 이 라고 덧붙였다.

산업용창고 임대료 6년 새 70% '쑥' …아시아 최고 수준

쿠시먼&웨이크필드 보고서, 2019년 이후 전세계 기성공장·창고 임대료 41%↑

베트남의 산업용 참고 임

대료가 6년 만에 70% 올라

아시아 최고 수준의 상승

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 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글로벌 부

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 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이하 쿠시먼)가

전세계 물류용 부동산 임

대료 등락을 추적해 정리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이래 전세계 기성 공장 및 창고 임대료는 약 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다. 이중 아시아 태평양 지

역의 평균 상승률은 25%였

으나, 국가별로는 큰 차이

를 보였다. 아시아·오세 아니아 국가 중 베트남과

호주는 산업용 창고 임대

료가 6년 만에 약 70% 가

까이 상승해 가장 큰 폭으

로 올랐던 반면, 인도와 일

본, 태국 등은 큰 폭의 변동

을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

면, 지난해 베트남의 창고

임대료는 약 7% 올라 상승

률 기준 전세계 13위에 올

랐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필리핀에 이어 2

위를 차지했다. 이 외 아시

아에서는 태국이 약 3%로

27위를 기록한 반면, 중국

은 5% 가까이 하락했다.

쿠시먼에 따르면 하노이

산업용 창고 임대료는 ㎡

당 평균 월 5.3달러, 호치

민은 4.9달러에 형성된 상 태다. 쿠시먼 외 지난 수년

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베트남 산업용 부동산 시

장에 여러 부동산 기업이

관심을 가지는 모양새다.

또다른 부동산 컨설팅업체

CBRE하노이의 응웬 화이

안(Nguyen Hoai An) 수석

이사는 1분기 통계를 인용

하며 "베트남 산업용 부동

산 성장은 FDI(외국인직접

투자)와 제조업에 기인한

것으로, 지리적 이점과 준

수한 인프라를 갖춘 주요

지방의 산업용 부동산 임

대 시장이 긍정적인 성장

세를 거듭했다" 고 설명했

다. 통계국에 따르면 1분기

산업생산지수(IIP)는 전년

동기대비 2% 넘게 증가했

으며, 같은 기간 FDI 유치

액은 약 110억달러로 34%

이상 증가했다. 이 중에 부

동산업에 쏟아진 외국인

투자 규모는 약 24억달러

로 46% 증가했다. CBRE

에 따르면 1분기 북부 지

방 기성 창고 임대료는 전

년동기대비 2.3~2.6% 오

른 반면, 남부 지방은 7.6%

으로 더 많이 올랐다. 산

업용지의 경우, 하노이·

하이퐁(Hai Phong)·박

닌성(Bac Ninh)·흥옌성 (Hung Yen) 등의 임대료 가 3.7% 올랐다. 안 이사

는 "최근 몇 년간 전세계

적으로 산업용 부동산 수

요가 크게 증가한 반면, 공급난으로 인해 많은 국 가에서 임대료가 상승했 다" 고 설명했다. 이중 튀 르키예는 높은 인플레이 션으로 인해 임대료가 최

대 90%까지 치솟았으며, 미국 또한 57% 오르는 등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베 트남 산업용 부동산은 급 격한 임대료 상승에도 불 구하고 여전히 역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짱 부이(Trang Bui) 쿠시먼베 트남 대표는 "베트남은 저 렴한 임대료와 인건비, 에 너지 등 여러 장점으로 인

해 산업 및 물류 산업 분

야에서 동남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지역 중 하나

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고 설명했다. 부이 대표

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의

산업용 창고 임대료는 ㎡

당 월 5달러 미만으로 인

도와 태국, 라고스, 나이지

리아 등 세계 제조업 중심 지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 고 있다. 인건비는 세계 평

균의 25% 미만으로 아시

아 태평양 국가 가운데 가 장 인건비가 낮은 국가 중 하나로 꼽혔고, 산업 생산 에 필요한 전기 요금은 인 도네시아와 나이지리아보 다 낮았다. 그러나 전문가 들은 현재의 사업 환경이 예측 불가능한 여러 요인 에 노출돼 있다며 경기 변 동 주기 속 효율성을 유지 하기 위해 장기 전략 수립 과 유연한 적응 솔루션 적 용 등을 산업용 부동산업 계에 권고하고 있다. 안 이 사 또한 "산업용 창고 투자 자들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다 유연한 임대 옵 션 도입과 복합 용도 기능 통합, 고객의 인허가 절차 전반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고 권고했다. 한편, 쿠시먼은 향후 3년간 세계 여러 권역에서 전자상거래 와 소매유통, 산업제조 등 분야에서 산업용 부동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 망했다. 아시아 지역은 자 동차 및 반도체 제조와 같 은 첨단 기술 산업이 임대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 전 망이다. (인사이드비나 2024.07.04)

베트남에서 원화 60억원대 로

또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고 1

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

다. 베트남 국영 로또사업자 비

엣로트(Vietlott)는 지난달 29일 메가6/45(Mega 6/45) 제1373

회 추첨에서 당첨금 1270억동 (약 490만달러)이 넘는 1등(잭 폿, Jackpot) 당첨자 1명이 나 왔다고 밝혔다. 잭폿 당첨번호

는 10-23-25-26-27-28였 다. 이번 당첨 소식은 그동안 22 차례 추첨기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 이월됐다 는 점, 그리고 당첨번호 중 연 속되는 번호가 무려 4개나 있었

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있

다. 당첨자는 규정에 따라 당첨 금의 10%를 개인소득세로 납부 한 뒤 나머지 당첨금을 수령하

게 된다. 메가6/45는 파워6/55

와 더불어 비엣로트의 주력사업

중 하나로, 전체 45개 숫자중 6 개 번호를 맞히는 베트남판 로 또 복권이다. 1등 당첨 확률은 814만5060분의 1이다. 이 밖에

도 파워6/55 또한 당첨자가 나

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이월 된 당첨금은 3000억동(약 1150 만달러)에 달한다. 한편, 비엣 로트는 복권에 대한 관심이 꾸

베트남 당국이 동해(남중 국해) 정세를 면밀히 모니 터링하며 국제법과 베트남

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합법적 권리 와 이익을 보호하고 있다

냐짱, 한국인 '최선호

25~8월3일

베트남 중남부 해안관광

지중 하나인 냐짱(Nha Trang)이 올여름 한국

인들의 최선호 베트남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교원투

어 여행이지가 최근 내

놓은 '2025년 여름 휴

가철 해외여행 트렌드

및 인기 여행지' 보고서

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

객들의 최선호 여행지로

몽골(18.3%)과 베트남 (16.8%)이 각각 1위와 2 위로 꼽혔다. 여행이지

는 지난달 25일부터 오

는 8월3일까지 항공편( 출발) 예약 데이터를 기

준으로 이 같은 선호도

보고서를 작성했다. 몽

골은 온화한 여름 기후

와 젊은 여행객 사이 인

기 증가, 부산·청주·

대구 등 지방 공항에서

출발하는 저가항공 노선

확대 등에 힘입어 1위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베트남 여행지로

는 냐짱(Nha Trang)이

항공권 예매율 49.3%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

어 다낭(24.7%)과 푸꾸 옥(24.5%)이 각각 2위와

준히 증가하자 모바일기기로 응

모할 수 있는 새로운 복권 '로또 5/35' 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1 등 당첨금은 누적 60억동(약 23 만달러)으로 매일 오후 1시와 9 시 두차례 추첨한다. 비엣로트 는 올들어 5월까지 복권 판매액

고 밝혔다고 Vnexpress지 가 3일 보도했다. 팜투항 (Pham Thu Ha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3일 하노

이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서 중국 선박이 베트남 배

타적경제수역(EEZ)과 대

륙붕에서 불법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정보에 대 한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베트남국영통신 (VNA)이 보도했다. 팜투항

대변인은 "1982년 유엔해

양법협약(UNCLOS)에 따

라 설정된 베트남의 배타

3조5900억동(1억3740만여달 러)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의 41%를 달성했다. 당첨금 지급 액은 1조9020억동(7280만여달 러)으로 세수기여액은 1조동(약 3830만달러)을 넘어섰다. (인사이드비나 2025.07.01)

적경제수역과 대륙붕에서 베트남의 허가 없이 외국이 실시하는 모든 연구 및 조 사활동은 베트남의 주권적 권리와 관할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계속 해서 일방적인 해양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나 온 것으로, 베트남이 자국 해역에서의 주권 수호 의 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해 석된다. 남중국해를 둘러 싸고는 중국과 베트남, 필 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

이, 대만 등이 영유권 분쟁 을 벌이고 있다. 특히 중국 은 남중국해 대부분 지역 에 대한 역사적 권리를 주 장하며 '구단선(九段線)'을 내세우고 있으나, 2016년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는 이를 국제법상 근거가 없 다고 판결한 바 있다. 베트 남은 그동안 남중국해 분 쟁과 관련해 유엔해양법협 약 등 국제법에 기반한 평 화적 해결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Vnexpress 2025.07.03)

베트남 여름 여행지' 올라…교원투어

3위를 차지했다. 냐짱은

아름다운 해변과 활기넘

치는 엔터테인먼트 시

설, 준수한 관광인프라 로 지난 수년간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 여행지 로 급부상했다. 양국 항 공사들은 이러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서

울(인천공항)과 부산, 대 구 등에서 모두 매주 78 편의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또한 근거리 여행

지로는 몽골과 베트남에

이어 중국(13.3%), 일본 (8.6%), 태국(7.3%) 순 으로 인기 여행지에 이

름을 올렸다. 장거리 여 행지 중에서는 유럽이 1 위를 차지했으며 권역별 로는 동유럽 6.2%, 서유 럽 6%, 북유럽 4.5%, 남

유럽 3.6% 등의 순이었 다. 계절이 반대인 남반 구 호주는

호찌민 주요연락처

연락처 수정 및 추가 사항은 편집국 이메일 info@chaovietnam.co.kr로 보내주시면 반영해 드립니다.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주소: SQ4 Diplomatic Complex, Do Nhuan St, Xuan Tao, Bac Tu Liem, Hanoi, Viet Nam

전화번호: (024) 3831 5110 | (024) 3771 0404 (영사부) (024) 3771 0404(비자, 여권) | (024) 3831 5110~6(정무, 경제 등)

비상전화: 090 402 6126 (근무시간 외 /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107 Nguyen Du, Dist.1, HCM

대표전화: 028 3822 5757

민원실: 028 3824 8531~4

사건.사고 긴급연락처: 093 850 0238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호치민 한인회 T. 028 3920 1610

A. 47 Nguyen Cu Trinh, Dist.1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T. 028 3837 9154

A. 10F, CobiTower 1, 69 Hoang Van Thai, Tan Phu, Dist.7

▶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T. 094 330 6614

A. 122, RubyGarden, 2A Nguyen Sy Sach, P15, Tan Binh Dist

▶ 호치민 한인여성회 T. 093 185 9281

A. 8, Hung Phuoc 2, PMH, Dist.7

▶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T. 028 5417 9021~4

A. S3, Site A. Nguyen Van Linh. Dist.7

▶ 상조위원회 (사망신고119) T. 090 828 1824

▶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T. 091 595 8009

A. 49 Pasteur, NguyenThaiBinh, Dist.1

▶ 베트남남부 한국 NGO협의회 T. 090 382 9815

▶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T. 093 887 8000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T. 098 260 1241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KOTRA T. 028 3822 3944

A. R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세계한인무역협회호치민지회 T. 0817 860 729

A. F2, 210 Ha Huy Tap, Nam Thien 3, Dist.7

▶ 한국무역협회 (KITA) T. 028 3822 4976

A. Unit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COEX 베트남대표사무소 T. 028 3622 3314

A. 9F, PDD B/D, 162 Pasteur, Dist.1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F3-4, Lo A1-2 Chuong Duong, Q.Ngu Hanh Son, Da Nang

대표전화: 023 6356 6100~4

긴급연락: 093 112 0404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T. 028 3636 8624

18A, St No 38, 23D. No 35, KP1, ThuDuc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T. 028 3823 0901

A.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T. 028 2220 5314

A. 12A F, OPAL Tower, 92 Nguyen Huu Canh, Binh Thanh Dist

▶ 수은베트남리스금융 T. 028 3825 7000

A. 9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호치민 IT지원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T. 028 7306 8682

A. 1505, Mplaza Saigon, 39 le Duan, Dist.1

▶ 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T. 037 775 8516

A. 3F, EBM B/D 394 Ung Van Khiem, P.25, Binh Thanh Dist

▶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A. 19F, Diamond Plaza, 4 Le Duan, Dist.1

▶ ACEF 호찌민 한국문화원

T. 077 560 0786, 093 275 5858

A. 47 Nguyen Cu Trinh, Dist.1

▶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A. B2-3A, Long Hau IP, Can Giuoc, Long An

▶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T. 028 3815 9480

A. 1Lot A4a, Road 19C, E-office Park,Tan Thuan EPZ, Dist.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T. 028 3822 60992

A. F4 Hai Nam, 2Bis CT Quoc Te, Dist.3

T. 028 3822 7504

A. 3F, CJ B/D, 2-4-6Bis Le Thanh Ton, Dist.1

▶ 호찌민시 한국어교육원 T. 028 3920 1274

A. 47 Nguyen Cu Trinh, Dist.1

▶ 세종학당재단 T. 028 38 279 415 A. 606,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 T. 093 849 3067

A. 1401, Cobi Tower 1, 69 Hoang Van Thai, Dist.7

▶ 경상남도 호치민 사무소 T. 028 3823 9810

A. 1203, 12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경상북도 호치민 대표사무소 T. 028 3823 9186, A. 1009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대구광역시 호치민사무소 T. 028 3823 3089 A. 902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대전광역시 베트남 사무소 T. 028 9852 3023

A. 1009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부산광역시 베트남대표무역사무소 T. 028 3521 0596

A. 9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 T. 028 3535 2058

A. 801B, 8F, CentecTower, 72-74 Nguyen Thi Minh Khai, Dist.1

베·한 문화 교류 센터 T. 028 3823 3033

A. 61 Mac Dinh Chi, Dist.1

금융·보험업

▶ 신한은행(베트남)

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0274 3721 100

0211 388 2121

028 3759 3759

028 3829 1581

0274 625 9710

1900 56 56 80

028 0356 5333

028 5413 8700

028 3823 0012

028 7303 0510

028 7300 2710

0251 7300 370

0274 2222 631

0251 7300 270

028 3821 9839

0909 394 728

070 757 8685

028 3914 9100

0386 993 649

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093 670 1004

028 5413 0909

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090 668 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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