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25년 02월 27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Page 1

XinChaoVietnam

2025.02.27 (Electronic Edition No 1052)

씬짜오 베트남은 전자판으로 매일발행됩니다.

기사제공 및 광고문의

호찌민

25o C

32o C

DAILY NEWS

T. 079 283 2000

|

E.info@chaovietnam.co.kr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350.00 / 팔 때: 25.740.00

하노이: 흐림, 최대21도, 최저18도 다낭: 흐림,비 최대24도 최저21도 서울: 맑음 최대12도, 최저-1도

(Vietcombank 2025.02.27일08시 공시 기준)

공안: 전국 교통신호체계 점검 나선다! 오류 빈발에 시민 불만 '폭주' 충격!

베트남이 전국 교통 신호 체계 점검을 실시한다. 올들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행정처벌이 대폭 강화된 가운데 잦은 신 호등 오류로 교통 혼잡 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의도치 않게 규정을 위

반해버린 시민들의 불만 이 빗발쳐서라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 다. 교통운송부는 25일 표지판•신호등을 비롯 한 모든 신호체계와 버 스정류장, 주차장 및 주 차관리원 등에 대한 현

장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있는 경우 즉각적인 시 정에 나설 것을 전국 지 자체와 공안부에 요청 했다. 이에따라 각 지자 체는 현장점검 및 시정 조치 여부를 종합해 내 달 10일까지, 베트남 도

로관리국은 관할 고속도 로와 국도 등에 대한 신 호체계를 점검·시정한 뒤 내달 13일 이전 결과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해 야 한다. 앞서 쩐 홍 하 (Tran Hong Ha) 부총리 는 지난주 "시스템상 오 류로 일부 지자체에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 하고 있다" 며 전국 각 지 자체와 협의를 통해 신 호체계 전반을 점검하 고, 시정 조치에 나설 것 을 공안부와 교통운송부 에 지시한 바 있다. 이는 최근 신호등 신호표시 시간이 만료됐는데도 다 음 신호로 변경되지 않 거나, 표시된 시간과 무 관하게 신호가 변경되는 상황에 처해 졸지에 신호 위반자가 되어버린 시민 들의 불만이 교통경찰국 에 쏟아진데 따른 영향 이다. 이에대해 응웬 꽝 (Nguyen Quang Nhat)

교통경찰국 선전실장은 "일부 교차로에서 발생 한 신호체계의 기술적 오류는 주로 수동조작을 요하는 구세대 신호등이 설치된데 따른 것" 이라 며 "결함발생 신호등의 보수와 노후장비 교체를 각급 교통경찰에 지시한 상태" 라고 설명했다. 올 해 시행된 새로운 교통 법규 규정인 '의정 168 호' (168/2024/ND-CP) 는 대폭 강화된 과태료 와 함께 운전면허 벌점 제 도입을 골자로 하고있 다. 신호위반이나 보도 주행에 부과되는 과태료 는 오토바이가 종전 80 만~100만동(31~39달 러)에서 400만~600만 동(157~235달러)으로, 자동차는 400만~600만 동에서 1800만~2000만 동(74~783달러)으로 크 게 인상됐다. (인사이드비나 2026.02.26)

'총리 감사 지시에 놀랬나' ? 베트남 시중은행 5곳, 돌연 예금금리 인하…최고 0.4%p↓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예 금금리 인상에 나선 시중 은행들에 대한 감사를 금 융당국에 지시한 가운데 일부 시중은행이 돌연 예 금금리 인하에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시장에서 가 장 높은 금리를 적용중이 던 시중은행 5곳은 찐 총 리의 감사 지시 이후 이 틀간 일제히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조정폭은 크 지 않았으나, 최근 은행 간 수신경쟁이 과열되며 예금금리가 추세적 상승 에 있었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 중 비엣은행(VietBank, UPCoM 증권코드 VBB) 이 만기별 정기예금(창 구) 금리를 0.1~0.4%포 인트 인하했고, BV은행 (BVBank)이 0.1~0.3% 포인트, 베트남해양은행

(증권코드 MSB)과 수출 입은행(Eximbank 증권 코드 EIB)이 일부 예금상 품에 대한 금리를 0.2%포 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 라 26일 기준, 만기 1년 이상 정기예금에 6% 이 상 금리를 적용중인 은행 은 베트남우리은행과 GP 은행(GPBank), CB은행 (CBBank) 등 3곳만 남게 됐다. 앞서 찐 총리는 지 난 24일 “정부는 가계와 기업들의 생산·사업을 위한 자본조달을 용이하 게 하기 위해 중앙은행에 은행권이 지속적인 대출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도 록 여러 대책 마련을 지시 한 바 있으나, 최근 일부 시중은행이 예금금리를 인상했고, 이는 대출금리 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은행들에 대한 감 사에 나설 것을 중앙은행

(SBV)에 지시한 바 있다. 찐 총리의 이러한 지시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달 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저금리 기조 유지를 통한 적극적인 투자환경 조성 이 필수적인 데 따른 것 이다. 중앙은행 또한 당 정 지침에 따라 올해 신용 성장률(대출증가율) 목표 를 전년대비 0.92%포인 트 늘린 16%로 설정한 상 태다. 베트남 국회는 최 근 ▲경제성장률 8% ▲ 경제 규모 5000억달러, 1인당 GDP 5000달러 ▲인플레이션 통제목표 4.5~5% 등을 골자로한 정부의 사회경제적 발전 목표 조정안을 가결했다. 조정계획에서는 경제성 장률이 종전 6.5~7%에 서 최고 1.5%포인트, 인 플레이션 통제목표가 종 전 4~4.5%에서 0.5%포 인트 각각 상향됐다. 특

주목!

히 인플레이션 목표치 상 향은 저금리 기조를 통해 더 많은 자본을 경제·산 업계에 투입, 이 과정에 서 물가상승도 일부 감내 할 수 있다는 정부의 강 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 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비엣콤은행증권(VCBS) 은 “국영상업은행의 경 우 경제 성장 촉진을 위 해 이전과 같은 예금금리 를 유지하는 경향이 짙은 반면, 자금 동원력이 부 족하고, 수신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일부 시중

은행은 향후 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나 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며 “정부가 저금리 기조로 인해 소규 모 은행은 이익 확대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 로 예상된다”고 분석했 다. 총리 지시에 따라 금 융당국은 시장 동향과 각 은행이 고시한 예대금리 를 면밀히 살펴 ▲규정위 반 ▲불공정 금리경쟁 등 이 적발된 경우 엄중한 조 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2.27)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2025년 02월 27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by 씬짜오베트남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