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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06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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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2025.02.06 (Electronic Edition No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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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트럼프發 '관세전쟁' 대응 시나리오 준비 착수 전월 교역액 630억달러, 흑자 12.3억달러… 글로벌 불안에 성장 둔화 우려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 권으로 '글로벌 관세전쟁" 우려가 커진 가운데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향후 안정 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있도록 대응 시나리오 마련을 관련부처들 에 지시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6일 보도했다. 찐 총리는 5 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급변하 는 세계 정세와 경제 상황, 특히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 무역 상대국간 갈등은 베트남의 수출 과 생산, 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인해 공급망 붕 괴와 수출시장 축소 등이 크게 우 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 는 이어 "각 부처와 유관기관들은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글로벌 무 역전쟁의 가능성과 새로운 이슈 를 미리 예측해 대응할 수있는 시 나리오를 마련해 현재의 성장모멘 텀을 유지할 수있도록 하라"고 지 시했다. 앞서 기획투자부는 트럼 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글로 벌 관세전쟁'의 위험성을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대

로 대미 무역흑자국에 대한 보편 관세가 시행될 경우, 베트남의 직 접 수출뿐만 아니라 외국인투자자 유치에도 심각한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베트남의 대미 무역흑자는 전년대비 25.6% 늘어난 1046억달러로 중국, 멕시 코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트럼 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행정명령을 통해 캐나다·멕시코 에 25%씩, 중국에 10% 추가 관세 를 4일부터 부과키로 결정한 뒤 관 세부과 전일인 3일 캐나다와 멕시 코 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달 간 유예키로 전격 결정했다. 중국 은 미국의 관세부과에 대한 대응 으로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일부 수입품에 10% 관세를, 석탄·액 화천연가스 등에 15% 관세를 추 가 부과키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는 지 정학적 갈등과 정치 불안, 글로벌 경제회복 둔화, 주요 경제국들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는 베트남 의 경제, 특히 수출과 경제성장에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통계 총국(GSO)에 따르면 지난달 교역 액은 63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온라인 쇼핑에 중독된 베트남인 하루 평균 8738억동(500억원) 썼다… 전년비 37.4%증가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이 연평균 두자릿수 성 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베트남인들 이 온라인쇼핑에 지출한 돈이 하루 평균 8737 억동(약 3470.7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 다. 원화로 500억원이 넘는 액수라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이날 전자상거래 데 이터분석업체 메트릭(Metric)의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쇼피(Shopee)와 틱톡숍(TikTok Shop), 라자다(Lazada), 티키(Tiki), 센도(Sendo) 등 5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총상품거래액 (GMV)은 318조9000억동(126억6800만달러) 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37.4% 증가한 것으로, 일평균 쇼핑액은 무려 8737억동에 달한다. 이 는 지난해 전국 상품 소매매출 4900조동(1946 억4710만여달러)의 6.5% 규모이나,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은 전체 소매판매 성장률(8.3%)보 다 4.5배 높았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 SNS상 거래와 외국 플랫폼에서 발생한 해외직구 등 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실제 시장규 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공 상부는 지난해 전자상거래시장 규모가 250억 달러로 잠정집계됐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있 다.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구글· 테마섹·베인&컴퍼니가 공동조사해 내놓은 전망치(220억달러)보다 30억달러 많은 것이 다. 또한 상위5대 플랫폼은 매출 증가와 함께

상품 판매량이 34억여개로 50%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대해 메트릭은 “많은 거 래량은 시장 구매력이 여전히 높은 것을 잘 보 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소비추세는 온 라인상 생필품 구매에 대한 선호도가 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품질이 낮은 저가 모조품보 다는 정품이나 외국산 제품을 우선시하는 경향 이 뚜렷했다. 상품별 매출 비중은 ▲뷰티 ▲홈 리빙 ▲패션 등 3개 제품군이 가장 높았으나, 매출증가율 측면에서는 식료품이 76.3%로 전 체 1위를 차지했다. 이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생필품 구매를 위해 시장이나 슈퍼마켓을 찾 는 대신 온라인쇼핑을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또한 작년말 기준 5대 플랫폼 입점업체 가운데 상품 주문을 받은 업체수는 65만곳으로 전년대비 20.3% 감소한 반면 쇼 피와 틱톡숍 입점업체중 정품을 취급하는 매 장들은 각각 70%, 180% 정도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통해 정품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와 동시에 소비자 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한 업체만이 살아남는 등의 치열한 시장 경쟁이 펼쳐졌음 을 유추해볼 수있다. 한편, 지난해 전자상거래 를 통해 수입된 제품 총액은 14조2000억동(약 5억641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43% 증가했다. 메트릭은 "물류시스템 개선에 따라 배송시간

잠정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2억 3000만달러로 흑자 행진을 이어 갔으나, 무역당국은 미-중 무역 긴장, 글로벌 관세장벽, 세계수요 회복 둔화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 다. 이에 기획투자부는 전국 각 지 자체와 기업들로 하여금 주요 교 역국들과 체결한 17개 자유무역 협정(FTA)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 할 것을 주문했다. 공상부는 잠재 적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중동 국 가들과 스위스·노르웨이·핀란 드 등과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 고, 반덤핑소송 등에 휘말린 기업 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 다. 베트남정부는 올해 경제성장 률 목표를 최소 8%로 세워놓고 있 다. 이를통해 내년부터 두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 중장기적 계획 으로, 정부는 이를 위해 투자·수 출·소비 등 기존 성장동력을 지 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녹색 경제와 혁신 등 신성장동력과 수 출시장 및 공급망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2.06)

주목!

이 단축되고 분실위험이 줄어들면서 해외제품 구매에 대한 우려가 크게 감소한 영향" 이라며 "이와함께 업계가 소비자 친화적인 반품 정책 으로 소비자들의 상품 구매를 적극적으로 지원 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메트 릭은 이어 "해외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증 가했으나, 국내에도 저렴한 유사제품이 많기 에 가격경쟁력은 여전히 핵심적인 요소"라며 " 이러한 소비추세 변화는 국내기업에게 적잖은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동시에 품질개 선과 가격책정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장기 적으로 경쟁력 제고를 유도할 수있는 긍정적 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평가했다. 한 편, 베트남정부는 그동안 제품가액이 100만동 (39.7달러)미만인 소액 해외물품에 적용해온 관세·부가세 면세혜택을 오는 18일부터 폐지 할 예정이다. 지난달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총리령 승인 당시 정부는 "소액 해외물품 면세 규정 철폐는 국내외 기업간 공정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국산품 소비장려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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